역대 최대 규모 자랑하는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Display 2022) 코엑스서 10일 개최... 150개 사 참여 550 부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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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회장 정호영)는 8월 10일(수)부터 8월 12일(금)까지 3일간 서울 COEX 전시장 A홀에서 K-Display 2022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Korea Display Exhibition)를 개최했다.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로 ‘Everything is Display-able!’이란 슬로건 아래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또한 감염병 및 국제 정세의 영향에 따른 공급망 붕괴, 우수 인력 구인 애로 등, 대내외적인 악재로 위기를 겪고 있는 디스플레이 업계를 위해 새로운 판로 개척 및 애로 사항에 대한 솔루션 제공 등 건강한 생태계 조성을 위한 다양한 부대행사를 강화하여 운영한다.
약 150개 사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전년 대비 약 200% 확장한 550 부스의 역대 최대 규모로 전시장이 조성된다(*(’21) 5개국 114개 사 290 부스 → (‘22) 7개국 150개 사 550 부스)
글로벌 양대 패널 사인 삼성디스플레이와 LGD 디스플레이가 예년 대비 규모를 확장하여 참여할뿐만 아니라, 세계 시장을 선도 중인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신기술·신제품을 선보인다.
또한 주성엔지니어링, 머크퍼포먼스머티리얼즈(머크), 도쿄일렉트론코리아(TEL), 원에스티 등 디스플레이산업 주요 소·부·장 기업들도 참여해 차세대 시장을 선도할 우수 기술 등을 선보인다.
또,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한국광기술원(KOPTI) 등 주요 연구소가 참가하여 소재부품 원천기술 및 상용화 기반 공정 기술 등을 선보이고, OLED 기술 고도화를 위해 정부 지원사업으로 진행 중인 디스플레이 혁신공정 플랫폼 구축사업의 기술개발 성과와 중소-중견기업의 신기술 검증을 위한 혁신공정센터 구축 상황도 공개된다.
테마관에서는 차세대 먹거리 분야인 홀로그램, AR/VR, 투명 사이니지, 모빌리티 등 디스플레이로 인해 진화하는 새로운 경험을 전시장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체험존과 미디어존이 운영되며, 이를 통해 산업의 위상과 중요성, 확장성 등을 홍보한다.
전시 기간 디스플레이 비즈니스포럼,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채용박람회, 현장 세미나 등 참가사와 참관객을 위한 다양한 행사가 동시 진행된다.
올해 13회째를 맞이한 ’디스플레이 비즈니스포럼‘은, 국내외 디스플레이 기업 및 전문가(300여 명)가 참석하여 동 산업의 최신 트렌드를 공유하는 최고의 비즈니스 장이다.
‘Beyond Display Technology to Business!’라는 슬로건 아래 ▲디스플레이 메가 트렌드, ▲대형 디스플레이 기술 동향, ▲소부장 기술동향 Ⅰ·Ⅱ·Ⅲ, ▲디스플레이 시장 및 산업정책 동향, ▲융복합 디스플레이, ▲OLED 소재 동향 등 6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총 37명의 연사가 참석하여 각 사의 비즈니스 동향을 발표한다.
특히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패널 메이커 3사가 키노트(Keynote)에 참여하여 OLED, QD-Display 등 주요 기술에 대한 로드맵을 발표한다.
‘무역상담회’에서는 중국 주요 패널 기업인 BOE, CSOT, VISIONOX 등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예정이며, 중국 외에도 독일, 베트남 등 주요 국가의 바이어가 참여하여 참가사의 수출 증진 및 기술 제휴를 도모한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는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소·부·장 기업들과 구매, 기술, 애로 등 다양한 영역에서 상담을 진행한다. 공급망 안정화 및 차세대 기술 협력을 위한 소·부·장 기업을 모색한다.
또한 지난 6월 발족한 ‘디스플레이 공정 핵심유닛 협의체’의 후속조치로 국내 부분품 기업 제품의 우수성을 소개하고, 국산 부분품 채용 확대를 위해 장비기업과 부분품 기업을 매칭하는 ‘기술 상담회’도 개최된다.
채용박람회에서는 전문 인력 구인난을 겪고 있는 디스플레이 업계에 우수 인력이 유입될 수 있도록 정부 사업을 통해 양성되는 전문 인력과 연계하여 ▲채용관, ▲취업 컨설팅 관을 운영하고 업계의 구인·구직 활동을 지원한다.
삼성디스플레이와 LG디스플레이 포함 디스플레이 소부장 기업 22개 사가 참여하여 채용 홍보 및 상담을 실시하고, 주요 기업 전시 투어를 실시하는 등 산업과 기업에 대한 구직자의 관심 제고를 위한 시너지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한다.
특히 지난 5월에 구축된 ‘디스플레이 잡(Job) 매칭 플랫폼’을 본격적으로 가동하고, 참가기업과 참가 인재 간 채용 상담 및 면접 등을 사전에 매칭하여, 구인 기업-구직자 간 매칭 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또한 전시장 내 별도 무대를 설치하여 ▲참가사 쇼케이스, ▲신기술 발표회로 세션을 구성, 참가업체 및 참관객에게 생동감 있는 전시장 분위기를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참가사의 주력제품을 소개하는 인터뷰를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하고, 중국, 일본, 베트남 등 전시회와 연계된 주요 채널을 통해 보도 자료가 배포될 예정이다.
협회는 지난 20년간 업계의 영광과 위기를 함께해 온 동 전시회가 올해 독자적인 전시회로 처음 발돋움한 만큼, 앞으로도 참가사가 추구하는 핵심 가치에 집중한 ‘비즈니스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마케팅 기반을 강화한다.
또한 사무국은 감염병이 재확산되고 있으나 정부 방역 지침을 준수하고, 실시간 모니터링하며 안전한 전시회로 개최될 수 있는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
한편, 올해 21회째를 맞는 이번 전시회는 ‘Everything is Display-able!’이란 슬로건 아래 최신 디스플레이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스플레이산업 전문 전시회이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가 주최 및 주관하는 K-Display 2022는 테마관(체험존·미디어존), 국내외 바이어 초청 상담회, 채용박람회, 신기술·신제품 발표회(현장세미나), 비즈니스 포럼 등으로 구성된다.
출처 : 에이빙(AVING)(kr.aving.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