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보니 이 동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본인입니다. 이 사건. 신지우님에게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이 영상자료에 들어간 자료조사의 깊이를 느낍니다. 현재까지 존재했던 공릉동 살인사건 관련 기사들 가운데 가장 근접한 표현이었습니다.몇가지 정정할 부분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정당방위의 법률적인 면에 있어서, 이 사건의 쟁점은, 사법부에 넘기지도 못하는, 검찰 자체적으로 정당방위를 인정해야 하는 괴로움이 존재했습니다. 공격수 역할을 해야 하는 검찰이기에 긴가민가 하는 상황에서는 재판에 넘겨서 사법부의 판단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긴가민가의 영역이 아니었습니다. 이태원살인사건에서 패터슨 일병을 미국 교도소에서 빼내와서 한국에서 재판을 다시 받게 한 일을 한 부장검사가 제 사건에 투입되었습니다. 사상 초유의 일을 했던 부장검사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사상초유의 일을 이 부장검사가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건을 우연히 이 부장검사가 맡게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방송에서 재판을 자주 이야기하는데 이 사건은 재판과 상관없습니다. 재판에 올릴 수 없기에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 불기소 결정은 경찰의 검찰 송치 후에 표현된 것 이상으로, 2016년 초반에 결정되었습니다. 검찰은 이미 문구작성을 끝내놓은 상태에서, 검찰 시민위원회에 책임전가를 하고 싶어했습니다. 검찰 시민위원회는 1년마다 구성되는데, 그 구성에 있어서 이 2년이 소요된 것입니다. 즉, 검찰은 책임전가를 하고 싶은 검찰시민위원회를 위해 사건을 끌었던 것입니다. 검찰시민위원회는 배심원제도를 검찰조직 내에 도입했다고 할 수 있으나, 권고도 없는 참고용 수준입니다. 살인사건에 있어서 검찰 시민위원회의 의견을 필요해서 시간을 끌었다는 것은 비논리입니다.이 동영상 몇몇 댓글을 보니, 아직도 여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자장암 사건을 검색해보십시오.또한 휴게소 찐방소녀 사건을 검색해보십시오. 미디어오늘의 정철운 기자가 10년만에 리바이벌한 기사가 나올 겁니다.얼마전에 방송된 PD수첩의 '소리박사 배명진'교수 편을 보십시오, 그것도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제주 방어사령부의 모 부사관을 살인자로 몰았습니다.검찰은 SBS에 대한 제 고소를 증거불충분에 의한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저는 이에 대해 항고를 하였고, 항고 기각 처분을 받았고, 이에 반발하여 재정신청을 냈습니다.재정신청은, 검찰의 기소독점권을 견제하기 위해 사법부에 문제를 직접 상신하는 제도입니다. 이 재정신청서에는 제가 가진 모든 의문을 다 담았습니다. 이곳에는 해당 내용을 다 적시하지 못합니다. 패를 알려주는 거라서 말입니다.다만, 알릴 수 있는 몇가지 '사실'만 전달하겠습니다.검찰은, '27분 확정'이 SBS측의 조작이라고 밝혔습니다.검찰은 취재팀이 장상병의 빈소에 찾아간 날이 '9월 25일'이라고 밝혔습니다.이 사건은 흔하디 흔한, 묻지마 살인도 아니고, 흔하디 흔한 여론 살인 사건도 아닙니다.이 사건은 여론공작 사건입니다.검찰이 적당선에서 일을 했다면 이렇게까지 저도 가지 않았을 겁니다.그들이 묻기로 작정한 이상, 저도 끝까지 가기로 작정했습니다.25일과 27분 확정을 밝힌 검찰 조사관은 전출발령되었고, 사건은 아무런 추가 조사도 없이 3개월 이상 묵힌 후에, 불기소되었습니다.문제는 이전에 제가 걸었던 네티즌 소송에 있어서 검찰과 사법부는 방송이 죄다라고 정리했는데, 제가 건 본사건에서 방송은 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사실은 있는데, 둘 다 죄가 없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더 확장되어 카톡아주머니의 발언이 오락가락 한 것을 피디가 확정했기에, 카톡아주머니도 죄가 없게 됩니다. 불법 녹취였으니까요. 피해자가 존재하는 데 가해자가 없는 상황을 검찰이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과 이 사건의 본질은 제법 차이가 있습니다.방송 내용을 보시고, 9월 25일을 생각해보십시오.SBS는 최근들어 자신들의 방송을 인용한 기사들을 삭제하고 있습니다. 증거인멸 작업중입니다.그러면 될 줄 아나 몹니다.제 블로그 글에도 네이버에 신고한 적이 있지요. 언론은 언론과 싸우지 않습니다.jtbc에서 sbs를 깐 건, 제가 딜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재정신청 시각되면 모든 걸 밝히겠씁니다.
새벽에 지인들이랑 술먹고 들어와서 작성하다보니 오타가 많네요.(지금은 아침). 댓글이 이해하는데 어려운 거 같아서 첨부합니다.방송에서 손에 상처가 없다고 장상병 큰아버지가 말하는 장면이 나오지요. 빈소에서요. 그리고 그걸 군수사기관에게서 들었다고 나오죠. 그리고 수사기관 찾아가서 손에 상처가 없다고 하는 장면 따오죠.손에 상처가 있습니다. 제가 손목을 그었다고 표현했고 7차에 거친 경찰조서에서 꾸준하게 손목그었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이 진술에 대해 묵묵히 듣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 장상병의 시신 사진을 조서과정에서 보게 되었는데, 손목이 아니라 왼쪽 엄지손가락 첫번째 마디가 그어져 있더군요. 네, 저는 손목을 그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손목이 아니라 엄지손가락이었던 겁니다. 경찰이 진술에 보정을 하지 않은 것은, FM대로 한 것이고요. 분명히 손에 상처가 있는데, 상처가 없다고 방송은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되묻겠죠. 아니 군 수사기관이 그렇게 금방 들킬 거짓말을 할 리가 없지 않느냐고.합니다. 잘 합니다. 조직은 개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양심이 없습니다. 조직은. 특히 군대는요.언론중재위에서 거짓말한 변호사는 나중에 검찰조사에서 '기억이 안난다'면서 거짓말합니다. 기억합니다. 그 변호사. 그리고 검찰조서과정에서는 거짓말해도 됩니다. 처벌 안받습니다. 거짓말을 밝혀야 하는 건 검사의 의무니까요. 재판에서는 증인선서과정이 있어서 거짓말하면 안됩니다 위증죄 처벌받습니다.이 사건, 생각을 많이 해보십시오. 재밌습니다. 아주 많이. 저는 곳곳에서 흔적들을 남겨놨습니다. 그리고 적들은 그 흔적을 지우고자, 혹은 왜곡하고자 시도를 하였고, 그때마다 저는 새로운 사실들을 추가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게임입니다. 이 사건. 감추려고 하는 자, 그리고 밝히려고 하는 자. 저는 다 밝혔습니다. 공작의 주체가 어디인지만 빼고는요.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밝혀지는 일이라, 그건 제 능력 밖의 일입니다.상상력을 발휘하세요. 사건 발생 다음날 SBS는 빈소를 찾습니다. 빈소는 누가 알려주지 않습니다. 개인정보법 위반입니다. 검찰조서에서 SBS는 '자체적으로 아이템을 선정'했다고 진술합니다. 거짓말입니다. 아직 시신은 원주의 국과수에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 촬영시각에 말입니다. 그리고 3,4시간 후에 시신은 장례식장에 도착합니다. 시신 손엔 상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발언을 한 큰아버지는 아까 자신이 말했던, '상처가 없다고 들었습니다.'라는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게 됐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발언을 철회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방송이 나가게 만들었기에, 부작위성이 존재하고, 미필적 고의가 존재하므로 대법원 판례에 의해 정보통신망법에 의한 명예훼손이 되겠습니다. 다시 방송 장면으로 돌아가서, 검안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신은 국과수에 있는데 검안서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국과수는 검안서 떼주는 곳이 아닙니다. 부검결과서를 떼주는 곳이지요. 살인사건에서 시신은 유가족 것이 아닙니다. 수사기관 것이지요. 또 부검결과서는 수사기록이기 때문에 유가족한테 주지도 않습니다. 사건 종료되면 떼볼 수 있겠지만요.즉, 방송에서 보여지는 '검안서'라는 것은. 사건 발생 다음날인 9월 25일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녀석입니다. 설사 떼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검안서는 사인에 대해 1차 직접사인, 이 1차 직접사인에 이르게 된 요인, 이 2차 요인에 이르게 된 요인, 식으로 작성됩니다. 손의 상처에 대해서는 원래 언급안합니다. 그것은 직접사인 혹은 간접사인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검안서를 두고, '손에 상처가 없다'고 방송은 말합니다. 그따위 것 적으면 검안서 작성한 의사의 능력이 병신이라는 것입니다.자, 또 있습니다. 9월 25일 대낮에 찍은 그 빈소장면에서 장상병 친구들이 보내왔다는 편지내용들을 보십시오. 정보통제가 이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편지들은 9월 24일 저녁에 쓰여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9월 24일, 사건 발생일에 말입니다. 9월 24일에 경찰은 여러 물적 증거들을 토대로, 저를 피해자로 상정했습니다. 법원에 구속영장 청구도 안했습니다. 구속적부심도 없었단 말입니다. 살인사건인데 구속영장 청구도 안한 사건... 희귀한 일입니다. 근데 그걸 사건 발생일에 이미 결정했습니다. 긴가민가의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완벽한 현장구성이 되어 있던 사건입니다. 한 장소에서 2건의 살인사건이 있었는데도요. 저 때문입니다. 그 상황에서도 현장오염 안되게, 혈흔 안 꼬이게 동선 잡아서 움직였습니다. 여러분이 말하는 6분이라는 시간에서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시간이 4분 30초라는 것도 꾸준하게 인터넷에 올려왔습니다. 저는 이 시간이 무척 중요할 거라고 생각해서 119 부르고나서 계속 제 행동에 걸린 시간을 역산해서 기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요, 저라는 인간은 특이한 놈입니다. 어떤면에선 '세상에 저런 인간이 존재하는가?'라는 의문도 들 수 있겠죠. 그렇게 훈련했습니다. 평생을요. 구속영장 청구조차 안할 정도로 완벽하게 모든 물적 증거가 확보된 살인사건. 이었습니다. 복잡해질 수 있는 사건인데, 사실관계가 너무 간단하게 드러났습니다. 저 때문에 말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9월 24일에 모종의 집단이 공작을 꾸립니다. 박근혜 정권이었음을 상기하십시오. 박근혜는 여성 대통령이어서 군통수권에 대한 의심을 태생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정권을 또한 상기하십시오.SBS는 공작의 주체가 아닙니다. 조력자 내지는 마리오네트 정도입니다. 방송을 찍은 코너PD는 '오더'를 받아서 움직였습니다. 그들은 수사기관만 알 수 있는 정보들을 알아냅니다. 절대 탐문으로는 얻을 수 없는 정보를 말입니다. 그걸 9월 25일에 말이죠. 상상력을 발휘하세요. 이 사건은 아직 밝혀져야 할 게 많습니다.그리고 그걸 밝히기 싫어서 검찰은 사건을 묻었습니다. 하지만 검찰 조사관은 제 의도대로 움직였고, 핵심 쟁점들을 밝혀냈습니다. 검찰의 불기소이유서는 그래서 불기소결정을 했음에도, '아니 어떻게 이걸 알아내고도 기소를 안할 수가 있지?'라는 의문을 만듭니다. 즉, 검사의 형편이 담긴 내용이 됩니다. 상부의 압박이 존재했고(평검사는 모든 처분을 상급자인 부장검사에게 재가받습니다.), 이에 대한 반항으로 미세하게..... 이 지점들을 숨겨놨습니다. 퍼즐입니다. ㅎㅎㅎ. 저보고 보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영화 '공작'보면 재밌지요? 흑금성이 활동했던 시기는 90년대입니다. 하지만 공작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제 사건은 22사단이라는 작은 단위가 만들어낸 사건이 아닙니다. 스케일이 그 정도로는 이뤄질 수 없습니다. 방송이 나갔을 때, 검찰과 경찰은 즉각 반대하는 언론브리핑을 했어야 했습니다. 다른 살인사건 같은 경우엔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제 사건에서는 하지 않았습니다. 안할 수도 있지 않냐라는 질문은 걷으십시오. 매뉴얼대로라면 방송반박 언론브리핑을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매뉴얼대로 안했기에 이 사건은 또 커집니다.이런 이유로, 제 사건은 '공작'이라는 것입니다. 군대가 들어가고 경찰이 들어가고, 검찰이 수수방관하고, 카톡아주머니 두바이로 튀고, SBS는 공작의 실행범으로 낙점되어 오더를 받아 방송을 제작했습니다. 9월 25일에 투입되었기에, 이 방송은 코너피디 단독결정이 될 수 없습니다. 업계가 그렇게 아이템 선정하지 않습니다. 즉 SBS내부의 상급자도 공작의 공범이 되겠습니다.여러분, 이게 제 억측일까요? 드러난 사실관계. 물적 증거들을 토대로 이야기 한 것입니다. 3년 걸렸습니다. 퍼즐 맞추는 데에요. 검찰의 SBS불기소결정으로 제 의문은 이제 확신이 되었고요.공작의 주체들이 처벌받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기무사든, 국정원이었든, 혹은 정권의 어느 집단이었든, 그들은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언론사는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그들을 감시하라고 국민이 설정해둔 장치기 때문입니다. 일개 도구에 불과한 것들이 그 위임된 권력으로 주인을 속이고, 주인을 공격하는데 사용되어선 안되기 때문입니다.
양석주 신지우님과 함께 해당 사건을 준비했던 작가입니다. 부족하지만 공릉동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도 사건을 준비하면서 가장 이해가 되지 않았던게 바로 해당 방송국의 태도였습니다. 현재도 소송이 진행중으로 알고 있는데 , 부디 그들로부터 진정한 사과를 받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영상이 석주님께 작은 위로와 함께 힘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사과 못받습니다. 소송의 결과로서 '사과'를 개인, 법인에게 강요할 수는 없다는 법원 판례가 있다고 합니다. 언중위에서 현직 부장판사였던 중재부장님이 그렇게 말했으니 맞겠죠. 조작임을 드러내는 선고결과만을 기대하지만, 현재 재정신청단계에서 사법부가 검찰에 공소제기 명령을 내릴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사실은 암담합니다. 재정신청 인용률이 약식재판이 아닌, 본안사건에선 대단히 희박한 확률이기 때문입니다. SBS가 어떤 집단인지는 저 윗댓글에 적었던, '휴게소 찐방소녀 사건', '제주방어사령부 부사관 살인사건', '자장암 사건'등등을 살펴보세요. 김해 스토커녀 살인사건에선 어미의 말을 빌어서 딸을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 번 실수했던 자들이라면 사과를 하겠지만, 동일한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여론조작을 했던 집단입니다. 저들은 갱생이 안되는 집단입니다.
미국에서는 남편이 죽고 혼자 농장을 운영하던 여자가.. 어느날 늦은밤에 누가 집에 침입하려는걸 깨닫고 112에 전화해서 강도가 침입하려한다 집엔 나와 어린 아기만 있다. 내 목숨을 지키기위해 총을 발포해도되느냐 했을때..'당신을 지켜줄 누군가 없다면 해라. 그것이 당신을 지켜줄 유일한 수단이다.' 하고 결국 발포했고 1명 살인 1명 중상이였죠? 그래도 정당방위인정 되었고, 오히려 그 강도 중 죽은놈이 죽은 남편 지인이였는데 계속 여자 주변에서 찝쩍거리던 놈이였고, 술먹고 술김에 강간후 죽일려고 했던게 밝혀져서 죽었어도 형벌 때리던데.. 우리나라는 참^^ 대단하다...
진짜 우리나라 법은 피해자보다 가해자들을 위해 있는것 같다. 정당방위가 이례적인것만 봐도 ... 그리고 어느 프로그램 pd 인지 몰라도 그렇게 살고 싶을까 싶다. 남의 불행을 자신의 잇속을 챙기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그 양심없는 마인드.. 부디 정신차려서 그 당사자에게 무릎꿇고 사죄하길
정당방위의 법이 피해자가 죽으러라는 소리라는 거의 같이 느껴진다. 나의 소견에 가해자가 남의 집에 즉 무단침입 하는수간부터 정당방위가 시작이 되어야 한다. 개개인이 방위하는 경우도 다르며 , 위험에 처한순간 개개인이 어떻게 상황에 방위하는 급박한 수준에 법에 맟추어진 정당방위에 대응할수있을까? 상상이 안된다. 피해자에게 조해를 보낸다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이런 방송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듣고 싶은 사건이 있는데 요청해도 되나요?? 잘 기억은 나지 않은데 그 외국에서 강간범들을 상대로 죽여서 영상을 찍는 사건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 나라에서 한동안 범죄율이 줄고 오히려 범인들이 무서워서 자백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그거 있죠... 여동생인가 누나를 성폭행하려던 침입자를 칼로 찔렀던가? 다치게 했다는 이유로 과잉방어로..ㅎ.. 그럼 우리집에 누군가가 침입해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협하는데 당신의 목숨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으니 같이 경찰서나 갑시다.. 이러면 침입자가 참으로 " 예 알겟습니다" 하겠네요...
나도예전에 산에서 2명의사람이 아무도없을때 날 둘러싸고 폭행을 2차례했다. 나는 그때 너무 화가났고 질것같지도않았고;; 산이고 내가 지금 여기서 계속 가만히 맞고만있으면 안되겟다싶어서 때렸는데....그사람들은 신고를했다..난 전혀모르는사람한테 협박과 폭행을당해 방어를 했을뿐인데 내가 가해자가 된것이다 ;;2명과난 혼자였는데도말이다.전혀 일면식도없던2명..우리나라법이 참 이상하다.이유는 내가더때려서 가해자라더라..결국 우리부모님이 합의금을 물어주었다.아..내가죽었어야 피해자가 되는구나 라는걸 그때부터알았다
저도 그 방송봤는데요, 그것도 보시고 구성이 꾸려진건가요?? 저는 양씨가 많이 의심스러웠어요. 그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너무 짧아요. 군인이 들어가고 5분도 안되어서 모든 사건이 일어났다는건데....약혼녀를 칼로 찔렀다면 군인 손에도 칼에의한 상처나 흔적이 있어야 했는데 없었대요. 한사람이 여러번 찔린채 죽었고, 그 약혼자와 몸싸움후 칼에 찔려 죽는데 5분도 안걸린다면;;;;;이 재판은 군인과 약혼자만 사건으로 보고 한 재판인거지 약혼녀의 죽음에 대한건 아니잖아요. 저는 이 약혼자에 대한 의심을 걷을수는 없을것 같아요... 이미 두사람은 죽었고 혼자만 진실을 알고 있겠죠..
![[미스터리사건]증거는 없다! 남은건 정황 뿐 | 95억 보험 사건의 비밀](http://i.ytimg.com/vi/hvmJQB8KNBo/mqdefault.jpg)
어쩌다보니 이 동영상을 보게 됐습니다. 본인입니다. 이 사건. 신지우님에게 감사를 표하겠습니다. 이 영상자료에 들어간 자료조사의 깊이를 느낍니다. 현재까지 존재했던 공릉동 살인사건 관련 기사들 가운데 가장 근접한 표현이었습니다.몇가지 정정할 부분이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정당방위의 법률적인 면에 있어서, 이 사건의 쟁점은, 사법부에 넘기지도 못하는, 검찰 자체적으로 정당방위를 인정해야 하는 괴로움이 존재했습니다. 공격수 역할을 해야 하는 검찰이기에 긴가민가 하는 상황에서는 재판에 넘겨서 사법부의 판단을 받아야 했습니다. 그런데 긴가민가의 영역이 아니었습니다. 이태원살인사건에서 패터슨 일병을 미국 교도소에서 빼내와서 한국에서 재판을 다시 받게 한 일을 한 부장검사가 제 사건에 투입되었습니다. 사상 초유의 일을 했던 부장검사였습니다. 마찬가지로 사상초유의 일을 이 부장검사가 맡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사건을 우연히 이 부장검사가 맡게되었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방송에서 재판을 자주 이야기하는데 이 사건은 재판과 상관없습니다. 재판에 올릴 수 없기에 발생한 사건이었습니다. 불기소 결정은 경찰의 검찰 송치 후에 표현된 것 이상으로, 2016년 초반에 결정되었습니다. 검찰은 이미 문구작성을 끝내놓은 상태에서, 검찰 시민위원회에 책임전가를 하고 싶어했습니다. 검찰 시민위원회는 1년마다 구성되는데, 그 구성에 있어서 이 2년이 소요된 것입니다. 즉, 검찰은 책임전가를 하고 싶은 검찰시민위원회를 위해 사건을 끌었던 것입니다. 검찰시민위원회는 배심원제도를 검찰조직 내에 도입했다고 할 수 있으나, 권고도 없는 참고용 수준입니다. 살인사건에 있어서 검찰 시민위원회의 의견을 필요해서 시간을 끌었다는 것은 비논리입니다.이 동영상 몇몇 댓글을 보니, 아직도 여전하다는 생각이 듭니다.자장암 사건을 검색해보십시오.또한 휴게소 찐방소녀 사건을 검색해보십시오. 미디어오늘의 정철운 기자가 10년만에 리바이벌한 기사가 나올 겁니다.얼마전에 방송된 PD수첩의 '소리박사 배명진'교수 편을 보십시오, 그것도 같은 프로그램입니다. 제주 방어사령부의 모 부사관을 살인자로 몰았습니다.검찰은 SBS에 대한 제 고소를 증거불충분에 의한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저는 이에 대해 항고를 하였고, 항고 기각 처분을 받았고, 이에 반발하여 재정신청을 냈습니다.재정신청은, 검찰의 기소독점권을 견제하기 위해 사법부에 문제를 직접 상신하는 제도입니다. 이 재정신청서에는 제가 가진 모든 의문을 다 담았습니다. 이곳에는 해당 내용을 다 적시하지 못합니다. 패를 알려주는 거라서 말입니다.다만, 알릴 수 있는 몇가지 '사실'만 전달하겠습니다.검찰은, '27분 확정'이 SBS측의 조작이라고 밝혔습니다.검찰은 취재팀이 장상병의 빈소에 찾아간 날이 '9월 25일'이라고 밝혔습니다.이 사건은 흔하디 흔한, 묻지마 살인도 아니고, 흔하디 흔한 여론 살인 사건도 아닙니다.이 사건은 여론공작 사건입니다.검찰이 적당선에서 일을 했다면 이렇게까지 저도 가지 않았을 겁니다.그들이 묻기로 작정한 이상, 저도 끝까지 가기로 작정했습니다.25일과 27분 확정을 밝힌 검찰 조사관은 전출발령되었고, 사건은 아무런 추가 조사도 없이 3개월 이상 묵힌 후에, 불기소되었습니다.문제는 이전에 제가 걸었던 네티즌 소송에 있어서 검찰과 사법부는 방송이 죄다라고 정리했는데, 제가 건 본사건에서 방송은 죄가 없다고 말했습니다. 피해사실은 있는데, 둘 다 죄가 없다고 했습니다. 문제는 더 확장되어 카톡아주머니의 발언이 오락가락 한 것을 피디가 확정했기에, 카톡아주머니도 죄가 없게 됩니다. 불법 녹취였으니까요. 피해자가 존재하는 데 가해자가 없는 상황을 검찰이 만들었습니다. 여러분이 알고 있는 것과 이 사건의 본질은 제법 차이가 있습니다.방송 내용을 보시고, 9월 25일을 생각해보십시오.SBS는 최근들어 자신들의 방송을 인용한 기사들을 삭제하고 있습니다. 증거인멸 작업중입니다.그러면 될 줄 아나 몹니다.제 블로그 글에도 네이버에 신고한 적이 있지요. 언론은 언론과 싸우지 않습니다.jtbc에서 sbs를 깐 건, 제가 딜을 걸었기 때문입니다. 재정신청 시각되면 모든 걸 밝히겠씁니다.
새벽에 지인들이랑 술먹고 들어와서 작성하다보니 오타가 많네요.(지금은 아침). 댓글이 이해하는데 어려운 거 같아서 첨부합니다.방송에서 손에 상처가 없다고 장상병 큰아버지가 말하는 장면이 나오지요. 빈소에서요. 그리고 그걸 군수사기관에게서 들었다고 나오죠. 그리고 수사기관 찾아가서 손에 상처가 없다고 하는 장면 따오죠.손에 상처가 있습니다. 제가 손목을 그었다고 표현했고 7차에 거친 경찰조서에서 꾸준하게 손목그었다고 진술했는데, 경찰은 이 진술에 대해 묵묵히 듣기만 했습니다. 그러다가 언젠가 장상병의 시신 사진을 조서과정에서 보게 되었는데, 손목이 아니라 왼쪽 엄지손가락 첫번째 마디가 그어져 있더군요. 네, 저는 손목을 그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게 손목이 아니라 엄지손가락이었던 겁니다. 경찰이 진술에 보정을 하지 않은 것은, FM대로 한 것이고요. 분명히 손에 상처가 있는데, 상처가 없다고 방송은 말합니다. 여러분들은 이렇게 되묻겠죠. 아니 군 수사기관이 그렇게 금방 들킬 거짓말을 할 리가 없지 않느냐고.합니다. 잘 합니다. 조직은 개인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양심이 없습니다. 조직은. 특히 군대는요.언론중재위에서 거짓말한 변호사는 나중에 검찰조사에서 '기억이 안난다'면서 거짓말합니다. 기억합니다. 그 변호사. 그리고 검찰조서과정에서는 거짓말해도 됩니다. 처벌 안받습니다. 거짓말을 밝혀야 하는 건 검사의 의무니까요. 재판에서는 증인선서과정이 있어서 거짓말하면 안됩니다 위증죄 처벌받습니다.이 사건, 생각을 많이 해보십시오. 재밌습니다. 아주 많이. 저는 곳곳에서 흔적들을 남겨놨습니다. 그리고 적들은 그 흔적을 지우고자, 혹은 왜곡하고자 시도를 하였고, 그때마다 저는 새로운 사실들을 추가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게임입니다. 이 사건. 감추려고 하는 자, 그리고 밝히려고 하는 자. 저는 다 밝혔습니다. 공작의 주체가 어디인지만 빼고는요. 특검법이 국회에서 통과되어야 밝혀지는 일이라, 그건 제 능력 밖의 일입니다.상상력을 발휘하세요. 사건 발생 다음날 SBS는 빈소를 찾습니다. 빈소는 누가 알려주지 않습니다. 개인정보법 위반입니다. 검찰조서에서 SBS는 '자체적으로 아이템을 선정'했다고 진술합니다. 거짓말입니다. 아직 시신은 원주의 국과수에 있었습니다. 해당 영상 촬영시각에 말입니다. 그리고 3,4시간 후에 시신은 장례식장에 도착합니다. 시신 손엔 상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발언을 한 큰아버지는 아까 자신이 말했던, '상처가 없다고 들었습니다.'라는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걸 알게 됐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 발언을 철회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방송이 나가게 만들었기에, 부작위성이 존재하고, 미필적 고의가 존재하므로 대법원 판례에 의해 정보통신망법에 의한 명예훼손이 되겠습니다. 다시 방송 장면으로 돌아가서, 검안서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시신은 국과수에 있는데 검안서가 나올 수가 없습니다. 국과수는 검안서 떼주는 곳이 아닙니다. 부검결과서를 떼주는 곳이지요. 살인사건에서 시신은 유가족 것이 아닙니다. 수사기관 것이지요. 또 부검결과서는 수사기록이기 때문에 유가족한테 주지도 않습니다. 사건 종료되면 떼볼 수 있겠지만요.즉, 방송에서 보여지는 '검안서'라는 것은. 사건 발생 다음날인 9월 25일에 존재해서는 안되는 녀석입니다. 설사 떼볼 수 있다고 하더라도, 검안서는 사인에 대해 1차 직접사인, 이 1차 직접사인에 이르게 된 요인, 이 2차 요인에 이르게 된 요인, 식으로 작성됩니다. 손의 상처에 대해서는 원래 언급안합니다. 그것은 직접사인 혹은 간접사인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검안서를 두고, '손에 상처가 없다'고 방송은 말합니다. 그따위 것 적으면 검안서 작성한 의사의 능력이 병신이라는 것입니다.자, 또 있습니다. 9월 25일 대낮에 찍은 그 빈소장면에서 장상병 친구들이 보내왔다는 편지내용들을 보십시오. 정보통제가 이뤄지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그 편지들은 9월 24일 저녁에 쓰여졌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9월 24일, 사건 발생일에 말입니다. 9월 24일에 경찰은 여러 물적 증거들을 토대로, 저를 피해자로 상정했습니다. 법원에 구속영장 청구도 안했습니다. 구속적부심도 없었단 말입니다. 살인사건인데 구속영장 청구도 안한 사건... 희귀한 일입니다. 근데 그걸 사건 발생일에 이미 결정했습니다. 긴가민가의 사건이 아니었습니다. 완벽한 현장구성이 되어 있던 사건입니다. 한 장소에서 2건의 살인사건이 있었는데도요. 저 때문입니다. 그 상황에서도 현장오염 안되게, 혈흔 안 꼬이게 동선 잡아서 움직였습니다. 여러분이 말하는 6분이라는 시간에서 저는 제가 알고 있는 시간이 4분 30초라는 것도 꾸준하게 인터넷에 올려왔습니다. 저는 이 시간이 무척 중요할 거라고 생각해서 119 부르고나서 계속 제 행동에 걸린 시간을 역산해서 기억하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래요, 저라는 인간은 특이한 놈입니다. 어떤면에선 '세상에 저런 인간이 존재하는가?'라는 의문도 들 수 있겠죠. 그렇게 훈련했습니다. 평생을요. 구속영장 청구조차 안할 정도로 완벽하게 모든 물적 증거가 확보된 살인사건. 이었습니다. 복잡해질 수 있는 사건인데, 사실관계가 너무 간단하게 드러났습니다. 저 때문에 말입니다. 그러한 이유로, 9월 24일에 모종의 집단이 공작을 꾸립니다. 박근혜 정권이었음을 상기하십시오. 박근혜는 여성 대통령이어서 군통수권에 대한 의심을 태생적으로 받을 수 밖에 없었던 정권을 또한 상기하십시오.SBS는 공작의 주체가 아닙니다. 조력자 내지는 마리오네트 정도입니다. 방송을 찍은 코너PD는 '오더'를 받아서 움직였습니다. 그들은 수사기관만 알 수 있는 정보들을 알아냅니다. 절대 탐문으로는 얻을 수 없는 정보를 말입니다. 그걸 9월 25일에 말이죠. 상상력을 발휘하세요. 이 사건은 아직 밝혀져야 할 게 많습니다.그리고 그걸 밝히기 싫어서 검찰은 사건을 묻었습니다. 하지만 검찰 조사관은 제 의도대로 움직였고, 핵심 쟁점들을 밝혀냈습니다. 검찰의 불기소이유서는 그래서 불기소결정을 했음에도, '아니 어떻게 이걸 알아내고도 기소를 안할 수가 있지?'라는 의문을 만듭니다. 즉, 검사의 형편이 담긴 내용이 됩니다. 상부의 압박이 존재했고(평검사는 모든 처분을 상급자인 부장검사에게 재가받습니다.), 이에 대한 반항으로 미세하게..... 이 지점들을 숨겨놨습니다. 퍼즐입니다. ㅎㅎㅎ. 저보고 보라고 하는 것이지요. 그렇게밖에 해석이 되지 않습니다. 영화 '공작'보면 재밌지요? 흑금성이 활동했던 시기는 90년대입니다. 하지만 공작은 어디에나 존재합니다. 제 사건은 22사단이라는 작은 단위가 만들어낸 사건이 아닙니다. 스케일이 그 정도로는 이뤄질 수 없습니다. 방송이 나갔을 때, 검찰과 경찰은 즉각 반대하는 언론브리핑을 했어야 했습니다. 다른 살인사건 같은 경우엔 그렇게 했습니다. 하지만 제 사건에서는 하지 않았습니다. 안할 수도 있지 않냐라는 질문은 걷으십시오. 매뉴얼대로라면 방송반박 언론브리핑을 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하지 않았습니다. 매뉴얼대로 안했기에 이 사건은 또 커집니다.이런 이유로, 제 사건은 '공작'이라는 것입니다. 군대가 들어가고 경찰이 들어가고, 검찰이 수수방관하고, 카톡아주머니 두바이로 튀고, SBS는 공작의 실행범으로 낙점되어 오더를 받아 방송을 제작했습니다. 9월 25일에 투입되었기에, 이 방송은 코너피디 단독결정이 될 수 없습니다. 업계가 그렇게 아이템 선정하지 않습니다. 즉 SBS내부의 상급자도 공작의 공범이 되겠습니다.여러분, 이게 제 억측일까요? 드러난 사실관계. 물적 증거들을 토대로 이야기 한 것입니다. 3년 걸렸습니다. 퍼즐 맞추는 데에요. 검찰의 SBS불기소결정으로 제 의문은 이제 확신이 되었고요.공작의 주체들이 처벌받는 걸 원하지 않습니다. 기무사든, 국정원이었든, 혹은 정권의 어느 집단이었든, 그들은 앞으로도 그렇게 살 것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언론사는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그들을 감시하라고 국민이 설정해둔 장치기 때문입니다. 일개 도구에 불과한 것들이 그 위임된 권력으로 주인을 속이고, 주인을 공격하는데 사용되어선 안되기 때문입니다.
양석주 신지우님과 함께 해당 사건을 준비했던 작가입니다. 부족하지만 공릉동 사건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데에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저도 사건을 준비하면서 가장 이해가 되지 않았던게 바로 해당 방송국의 태도였습니다. 현재도 소송이 진행중으로 알고 있는데 , 부디 그들로부터 진정한 사과를 받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이 영상이 석주님께 작은 위로와 함께 힘이 되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근데 사과 못받습니다. 소송의 결과로서 '사과'를 개인, 법인에게 강요할 수는 없다는 법원 판례가 있다고 합니다. 언중위에서 현직 부장판사였던 중재부장님이 그렇게 말했으니 맞겠죠. 조작임을 드러내는 선고결과만을 기대하지만, 현재 재정신청단계에서 사법부가 검찰에 공소제기 명령을 내릴지조차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사실은 암담합니다. 재정신청 인용률이 약식재판이 아닌, 본안사건에선 대단히 희박한 확률이기 때문입니다. SBS가 어떤 집단인지는 저 윗댓글에 적었던, '휴게소 찐방소녀 사건', '제주방어사령부 부사관 살인사건', '자장암 사건'등등을 살펴보세요. 김해 스토커녀 살인사건에선 어미의 말을 빌어서 딸을 공격하는 무기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한 번 실수했던 자들이라면 사과를 하겠지만, 동일한 프로그램에서 꾸준히 여론조작을 했던 집단입니다. 저들은 갱생이 안되는 집단입니다.
양석주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진짜 안타깝고 화나는 사건이네요ㅠㅠ ..어떤 프로인지모르지만 제대로된 사과받으시길..그리고 아픈상처일텐데 치유가아닌 더큰상처로 힘드신거.. 언젠가는 좋은결과로 꼭 보상아닌 보상받으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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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는 남편이 죽고 혼자 농장을 운영하던 여자가.. 어느날 늦은밤에 누가 집에 침입하려는걸 깨닫고 112에 전화해서 강도가 침입하려한다 집엔 나와 어린 아기만 있다. 내 목숨을 지키기위해 총을 발포해도되느냐 했을때..'당신을 지켜줄 누군가 없다면 해라. 그것이 당신을 지켜줄 유일한 수단이다.' 하고 결국 발포했고 1명 살인 1명 중상이였죠? 그래도 정당방위인정 되었고, 오히려 그 강도 중 죽은놈이 죽은 남편 지인이였는데 계속 여자 주변에서 찝쩍거리던 놈이였고, 술먹고 술김에 강간후 죽일려고 했던게 밝혀져서 죽었어도 형벌 때리던데.. 우리나라는 참^^ 대단하다...
강도 두명중 살아남은 한명에게 살인죄가 적용된걸로 알고있어요 남의집에 침입해서 공범을 죽게 만들었으니 너가 죽인거나 마찬가지다 ! 하면서요
흔히 우리가 접하는 미국의 사이다 사건은 정말 극히 일부인거지...진짜 미국경찰만큼 즉흥적이고 백인위주인 국가권력도 없음... 너무 미국이라고 후빨ㄴㄴ 유색인종은 수사도 제대로 안해줌^^ 님이 우연히 사건현장 지나가도 용의자 선상에 올라가는 마법의 국가임
미국에일어나는사건에 대한판결이 모두그렇진 않더라구여 돈이많으면 배심원을 돈으로 매수해서 형을적게받은사례도 많더라구여.. 반면에 배심원판결을 뒤집는판사도 봤구여..
어쨌든 다른법은 모르겠으나 확실히 느낀건 성범죄나 데이트폭행이나 가정폭력에관한 법은 우리나라보다 쎄긴한거같아여 목을 조르는것만으로도 살인미수에 해당되는걸보면 우리나라법보다는 강한것같아 부럽긴하더라구여..
정당방위를 인정 받으려면 온국민이 종합격투기 유단자가 되어야 할듯...칼들고 덤비는 적을 상대로 어떻게 상대를 다치지 않게하거나 상대를 덜 피해 입게 만들어....무술 유단자도 제일 어려워 하는게 칼이라 하던데...뭔가 법이 고쳐져야 할듯...
당장 눈앞에서 괴한이 칼 들고 날 죽이려하는데 그 상황에서 전치3주이상의 상해를 입히지않고 나보다 상대가 더 다치게하지않게 하라고? 장난하냐? 그냥 차렷자세로 있으라하지그러냐? 누가 만든 법인지 참 🐶같네
진짜 우리나라 법은 피해자보다 가해자들을 위해 있는것 같다. 정당방위가 이례적인것만 봐도 ...
그리고 어느 프로그램 pd 인지 몰라도 그렇게 살고 싶을까 싶다. 남의 불행을 자신의 잇속을 챙기기 위한 도구로 사용하는 그 양심없는 마인드.. 부디 정신차려서 그 당사자에게 무릎꿇고 사죄하길
정당방위로 인정받기가 너무 힘든 우리나라네요... 요구조건에 따르면 강도가 집 침입해서 부모님 다 죽여놓고 자식이 숨어있다가 범인 뒤통수를 방망이로 때려 쓰러트리면 정당방위로 인정 안될듯
맞아요, 이 사건 기억나네요. 결말이 어떻게됐는지 몰랐었고 그저 방송에서 보고 넘겼었는데... 정당방위로 판결이 났네요. 꼭 언론과의 소송에서 승소하셔서 사과방송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미국에선 저 군인 총맞아 죽어도 아무말 못하는 상황인데.. 언론에서까지 그 약혼자 죽이기에 나섰네 ㅠ 제 정신으로 버텼을까.. 제 3자가 봐도 분통이 터지는데
궁금한이야기y 보면서 애인이 범인이야? 대박 이러면서 봤던 기억이 나네요
와..을마나 억울했을까ㅠ
방송매체도 다 믿을게 못돼ㅠㅠ
우리나라의 정당방위는 일단 거의 죽기직전의 상황까지 가야 그나마 인정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한마디로 말해서 뭐 같습니다.
우리나라에 법이 개헌이필요하다는걸 많이느껴요 오래전 법이고 현대사회는 많은게 변해있는데 옛날사고적법으론 현재사람들이 맞추어 살아야하는것때문에 억울한일이 생기는거같아요
정당방위 조건이 엄청 까다롭네요 ㅠㅠ
언론의 역할에 대해서도 생각해보게 되네요
하아...진짜 언론이 문제네요ㅠ 이런것에 대해서는 너무 무서울정도로 말입니다. 약혼녀를 잃고 자신의 꿈을 잃고... 안타깝습니다. 어떻게 남의 집을 무단침입해서 사람을 죽일 생각을 하는거죠...진짜- 정당방위가 제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반쪽짜리 정당방위라뇨ㅠㅠㅠ
우리나라 법이 ㅆㄹㄱ네요 정말
미국이었으면 한명죽여도 정당방위인데
한국이어서 죽이고싶은새끼 하나 못죽이고있네요
학폭가해자를 죽이고싶네요ㅋㅋ
참나..그냥 맞아 죽으라는거네요ㅋ
말이 안나온다..;;
헐... 저도 그 방송을 봤는데 너무 그럴듯해서 저까지 의심을 했습니다 ㅜㅜ 역시 너무 언론을 믿는것은 삼가하고 정확한 펙트와 법정결과로 판단해야한다는 생각을 다시하네요.. 정말 언론의 힘은 무섭습니다...
누구를위한 정당방위인가ㅠㅠ
이사건 저도 이분이 범인 인걸로
기억하는데ㅠㅠ
잘못된거면 방송한곳에서 정정보도
사과방송을 해야지 저같이 생각
하시는분들 많을텐데ㅠ
lovessambar 1 죽은사람은 말이없으니까요
정당방위 법 없어두 되는법이네
책상위 법 누굴위한 법인가...
아이고 도둑님 아이고 살인자님ㅗ
걍 손놓고 죽으라는 법인가?
항상 고생많으세요 ~보기전 댓 남겨요 잘 보겠습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발 법은 참..ㅋㅋ 아내를죽인사람을 전치3주이하 상태로 내비둬야되네ㅋㅋ
거기 방송국 악마의 편집으로 악명 높죠 시사정보프로도 막장드라마화 시킬려고 했죠
비슷한시기에 프랑스에서 가정폭력끝에 남편을 살해한 아내에게 징역10년을 선고하고 올랑드대통령이 사면해준 사건에 대해 다루어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정당방위의 법이 피해자가 죽으러라는 소리라는 거의 같이 느껴진다. 나의 소견에 가해자가 남의 집에 즉 무단침입 하는수간부터 정당방위가 시작이 되어야 한다. 개개인이 방위하는 경우도 다르며 , 위험에 처한순간 개개인이 어떻게 상황에 방위하는 급박한 수준에 법에 맟추어진 정당방위에 대응할수있을까? 상상이 안된다. 피해자에게 조해를 보낸다
n.news.naver.com/article/006/0000103111
재판결과 입니다 양씨가 방송사 상대로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진행 하였으나 결론은...
방송사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 났네요.
아내고 잃고 본인의 인생 명예 다 잃었을 듯 합니다
역시,가장듣기편안하고 깔끔~♥
정당방위..먼가 새롭네요. 살인이지만 살인아닌,
먼가ㅠㅠ 정당방위의 조건 말씀해주시는것도 신선해요!
이게왠 마른 하늘에 날벼락인지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빌며 너무나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거의 다 인데요~"역쒸 최고십니다!!
정당방위 조건을 외우고 다녀야될판,,,,하긴 외워도 그냥 죽으라는 소리 같네요,,,말만 들어도 억울해 죽겠는데 방송국은 또 뭔짓이랍니까,,범죄자의 인권이 더 소중한 우리나라,,,피해를 당한 사람의 인권은 도대체 누가 보호해 주나요?!
이영상을 이제야 봤네요 양씨정멀 억울할듯 ㅠㅠ
우리나라 정당방위 이상한게 강도한테 먼저 찔리던가 한 이후에 반격을 해야 정당방위가 인정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게 말이 안됨...
오늘도 즐감해요~♥
☆항상 힘내시구요:)☆
걍 방어하지말고 죽으란 얘기네 어이없다 개정이 필요한 법임이 확실하네
아아 그렇군요
정당방위 법 개선이 시급하죠 그냥 죽어라는 소리와 같은 법이나 다를빠 없어서
아 속상하네요...
이사건 그알에서도 하지않았나요? 정당방위 보는내내 욕만하오네요 만일 내가 저상황이였다면 하는 마음에 더화가치밀었어요
어휴 이 나라는 정말....
망할 인간들....
정당방위조건이 까다롭네요
그냥 죽으란 소리네~
궁굼한 이야기 y 실망이다. 한 사람의.인생을 망쳐 놓는구나. 양아치 프로 구만.
지우시 항상 감사합니당 ❣❣❣
영상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항상 이런 방송 재밌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듣고 싶은 사건이 있는데 요청해도 되나요?? 잘 기억은 나지 않은데 그 외국에서 강간범들을 상대로 죽여서 영상을 찍는 사건이 있다고 들었어요 그래서 그 나라에서 한동안 범죄율이 줄고 오히려 범인들이 무서워서 자백하는 사건이 있었다고 들었는데 궁금해서 올려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우리집 바로옆인데...소름 경찰오고 하던데 그건가...
뻔뻔한 언론입니다.
이런거 얘기할때도 조심해야 하는 참 궁금한 이야기
그거 있죠... 여동생인가 누나를 성폭행하려던 침입자를 칼로 찔렀던가? 다치게 했다는 이유로 과잉방어로..ㅎ.. 그럼 우리집에 누군가가 침입해서 사랑하는 가족을 위협하는데 당신의 목숨을 다치게 하고 싶지 않으니 같이 경찰서나 갑시다.. 이러면 침입자가 참으로 " 예 알겟습니다" 하겠네요...
정당방위는 둘째치고 의심갈 정황이 많던데.비명소리가 들리고 침입했느냐 침입하고 비명소리가 들리냐...씨씨티비와 목격자 진술 들어보면 예민한 부분이 있음.
그거 인터뷰 조작이에요. 27~30분이라고 했는데 27분 이라고 내보낸 겁니다. 왜냐면 자기들이 28분에 장씨가 들어갔다고 계산했으니 27~30분 사이라고 하면 시나리오가 까끗하지 못하거든요. 법정에서도 인정한 사실입니다.
이미 검사결과나왔고 여성분 몸에선 생존자분과 관련된 증거 안나왔습니다
어...나 공릉동 사는데...무섭다ㅠㅠ
우리나라법은 ㅈ 같아
무서워 ㅠㅠㅠㅠㅠ
아니왜정당방위가복잡하냐
진자로집에 살인칼들고들어와서 위협하는데 거기서 막대기러쳐서 피해서도망치고신고해도 정당방위아니라서처벌받고 법이바꺄야한 그냥 칼들거위협하면 죽으라고하는꼴 생명을중여하게생각안하는 대한민국의 현실
신부가죽임을당한것도 괴로울텐데 의심까지받고 얼마나힘들었을까..
정당방위라는 법은 없으니 그냥 일단 죽어서 경찰 검찰에 일감 주라는 얘기네요
방송사 머야진짜~ 더 나쁘네
우리나라 정당방위 요건이 참...
그냥 죽으라는 소리같아요
듣다보니 웃음밖에 안나와요ㅋㅋㅋㅋㅋㅋㅋ
나도예전에 산에서 2명의사람이 아무도없을때 날 둘러싸고 폭행을 2차례했다. 나는 그때 너무 화가났고 질것같지도않았고;; 산이고 내가 지금 여기서 계속 가만히 맞고만있으면 안되겟다싶어서 때렸는데....그사람들은 신고를했다..난 전혀모르는사람한테 협박과 폭행을당해 방어를 했을뿐인데 내가 가해자가 된것이다 ;;2명과난 혼자였는데도말이다.전혀 일면식도없던2명..우리나라법이 참 이상하다.이유는 내가더때려서 가해자라더라..결국 우리부모님이 합의금을 물어주었다.아..내가죽었어야 피해자가 되는구나 라는걸 그때부터알았다
이런 병신같은 나라가잇나
정당방위 조건이 모 이래??? 그냥 당하라는거 밖에 안되네..
이나라 법은 아무래도 가해자를 위한법 같다. 국민전체가 소림사가서 방어무술이라도 배워야될 판
우리나라 정당방위 기준은 그냥 때리면 맞고 찌르면 찔려라 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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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죽으란거....
만약 찌르지 않았다면 애인인 남자가 죽었을것이다.
Y 왜 그랬어? 도대체 와이와이와이~~~?????
생명중시해야되서 ㅋ내가
죽어야되는건가? ?
우리동네. ..
양씨는 방송사 상대로 소송 걸었는지 궁금하네요
진짜 개얼탱없다
멀 믿고 이 나라에서 살아야하는지..ㅜㅜ 그러니까 자꾸 보복이 일어나고 하는거지.. 와.. 진짜 살아있는 분이 죽엇어야하는거네..살아서 죄송한거네.. 범인이 살앗어야하하는거네.. 이런 머같은 .. 말할가치도읍네..ㅡㅡ이런사건 너무 화나고 열받네요..
그냥죽으란소리네
조용히 내집에서 자고있는데 모르는 사람이 내집에 들어와서 내 소중한 사람을 죽이고 나도 죽일거같은데 저 8가지를 지키며 맞서 싸워야 한다고??? 미국은 그냥 내집에 침범하면 총싸죽여도됨 정당방위 법 진짜 바꿔야됨!!!
아니 이분을 왜 이제 알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청한 나자신
무슨 방송사져??
Clara Lee sbs 궁금한이야기 Y 입니당
정당방위 8가지 기준 충족 되기 전에 그냥 맞아 죽는게 편할 정도네요 ;
문을 꼭 잠그고 살자
그러게 남의집을 왜 들어가
저기 내가 살던 동네에 있던데인데? 딱봐도 어딘지 알겠네 나도 공릉동 살던 사람
외국어로 번역해서 전세계로 보여주세요
공릉동 사건 저렇게 억울한 사람 몰아간 프로파일러는 아직도 정신 못 차리고 한강 사건까지 몰아갔죠
반성도 없고 사건 파악도 못하고 소설쓰는 사람이 본인이 프로파일러라고 소개하고 다니는게 부끄럽지도 않은가 봅니다
지들이 겪어봐야알지
정당방위 인정해라!!!
내집에누가침입해오면당연히죽여도되는거아냐?우리나라법참이상해.
한국사람들은 이해안돼고 무식한짓을 어이
없이 잘한다 소근소근 쑥딱쑥딱
저 군인의 저 집은 세 번째 집이란 거!부모와 ㄱㅏ족이 억울하다 방송나옴
첫 번째는 어떤 할머니집 할머니가 문 안열어줌 , 두 번째는 중년이상의 아저씨가 소리크게 지르며 혼내 돌려보냄 , 저 집은 3번째 집. 더 무서운건
궁금한이야기y가 지금도 방송 된다는 것
나도 탐사보도 ... 봤는데.. 그것을 알랑가몰를랑가 아니야...;
헬 ~ 조선 이네요 .뭣 같은 나라..외국인 친구 보기 창피하다
Cctv에 음성도 같이 녹음됐으면 확실히 알 수 있었을텐데
비명소리를 듣고 군인이 들어간건지 아닌지 알면 빤한사건일거같음
역시 방송사 ㅋㅋㅋㅋ ㅉㅉㅉ
분통
나쁜놈죽인거지만 기분은더러울듯..
걍 죽으라는 얘기네. ..
방송을 뭐 저렇게한대...
저도 그 방송봤는데요, 그것도 보시고 구성이 꾸려진건가요?? 저는 양씨가 많이 의심스러웠어요. 그 많은 일들이 일어나기까지 시간이 너무 짧아요. 군인이 들어가고 5분도 안되어서 모든 사건이 일어났다는건데....약혼녀를 칼로 찔렀다면 군인 손에도 칼에의한 상처나 흔적이 있어야 했는데 없었대요. 한사람이 여러번 찔린채 죽었고, 그 약혼자와 몸싸움후 칼에 찔려 죽는데 5분도 안걸린다면;;;;;이 재판은 군인과 약혼자만 사건으로 보고 한 재판인거지 약혼녀의 죽음에 대한건 아니잖아요. 저는 이 약혼자에 대한 의심을 걷을수는 없을것 같아요... 이미 두사람은 죽었고 혼자만 진실을 알고 있겠죠..
쓰레기같은 tv 고소하십시요~
나쁜놈들 잘 모르면서요
양모씨는 박씨 보험 안들어놨나요?
그알인가?
강수호 궁금한이야기 y 입니당
왜따로 잤을까...? 힘쌘남자먼저 죽여야 되지 않나...?왜 여자먼저 죽였지..
자막좀 써주세요 말도빨라서 집중이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