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에 닥친 우리 가족 캠핑카 여행... 가장으로서 고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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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іковано 3 гру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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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카 #캠핑카여행 #캠핑카브이로그
초보 캠퍼, 두 아들의 아빠, 캠핑하는 나무늘보 슬룻(Sloot)의 좌충우돌 캠핑 이야기...
캠핑 관련 진솔한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나무늘보 슬룻이 직접 제작해 판매하고 있는 제품을 만나보세요~~
/ @camping_sloot
#나무늘보 #슬룻 #Sloot #캠핑카 #캠핑 #캠핑브이로그
내가 사용하는 캠핑 장비
YES RV 제우스 670K 캠핑카
쟈칼 쉘터2 쉘터 텐트
마렉스 우드 마칸 1400 테이블
마운틴리버 경량 야전침대 와이드코트
마운틴리버 매직 릴렉스 체어
JARA(자라) 로우 체어
KZM(카즈미) 화로대
내가 사용하는 촬영 장비
DJI OSMO 포켓3
DJI OSMO ACTION3 액션캠
인스타360 X3 360도 액션캠
소니 HXR-NX80 캠코더
*BGM
Chris Zabriskie의 Undercover Vampire Policeman에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자 표시 4.0 라이선스가 적용됩니다. creativecommon...
출처: chriszabriskie....
아티스트: chriszabriskie....
*Vrew에서 편집마무리(ai자막,효과음)
과유불급입니다.뭐든지 쫒기듯이 캠핑이나 여행이나 낚시를 하다보면 본인은 좋을지 몰라도 가족들은 스트레스 받아요.
그러니 여행이나 캠핑을 가더라도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다녀야 해요...
가끔은 캠카 끌고 맛난 집도 다니고 카페도 가고하는 식으로 해보세요.
캠핑카 끌고 간다고 해서 꼭 캠핑을 할 필요는 없어요...
강릉항 같은데는 짚라인 타는 것도 있고 카페들과 음식점들도 있고 하니 여유롭게 다녀 보세요^^
잠자리 하나 확보하는 것만으로도 좋습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과 유 불 급 ㅎㅎㅎ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해주신 조언대로 여유를 가지고 느긋하게 캠핑 생활 즐겨보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취미인 캠핑을 가족과 함께 즐긴다는건 아주 잠깐뿐이지 그걸 매주
가족들과 함께 강요 할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각자 취미인걸 왜 내취미에 맞추려 하는지? 홀로 즐기라고~
맞는 말씀이네요. 내 취미를 가족에게 강요하고 있지는 않는지 되돌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 우연히 영상보게 되었는데요,, 참,,,
힘드시겠습니다,,
저는 캠핑을 2003년인가 시작해서 2015년쯤 끝낸거 같아요
아마 우리나라 캠핑붐이 생기기전부터 했는데 집사람과 연애할때부터 캠핑을 즐겼어요
그때는 캠핑이라는 말보다 야영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는 시기였고
그때쯤 한국도 슬슬 고급장비들이 들어오면서 캠핑이라는 말들이 돌던 시기였죠
제가 어릴때 아버지와 함께 텐트치고 낚시 하던 추억이 좋아 시작하게 되었는데
결국 제 욕심에 시작한게 캠핑이고 집사람은 맞춰주던거였더라구요
저는 우리 가족 좋은곳 많이 다니며 자연도 감상하고 추억도 많이 쌓고 싶어서
장비 욕심도 부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캠핑장비가 방 한가득을 차지할만큼 장비가 엄청났죠
아이가 태어났고 아이와 함께 더 많은 추억을 만들러 매 주 또는 1주일에 두 번 다닐때도 있었고
겨울에는 몇 주 동안 장박도 하면서 캠핑에 목숨건 사람처럼 다녔던거 같아요
저도 똑같이 새로운 장비나 트레일러 등 구입하게 되면 테스트할겸 그 주에는 꼭 캠핑을 다녔고
집사람 주말도 아이의 주말도 모두 저에게 반납하라는 식이 되어버렸죠
10년이 넘어 돌이켜 보니 '그냥 내가 좋아서 캠핑을 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머릿속을 지배했고 캠핑이라는것 때문에 부부사이도 안좋아지고
집사람이 "그놈에 캠핑!"이라는 말에 마음도 많이 상했죠
그러면서 제 머릿속엔 '누구때문에 내가 이렇게 장비도 사고 캠핑가려고
준비하고 하는데,,, ' 하면서 원망도 하곤 했죠
참 아이러니 합니다
가족 때문에 라는 생각으로 시작한 캠핑이 애초에 내가 좋아서 내 취미라서
그냥 내가 가고 싶어서 했던 캠핑이었다는게 ,,,,
집사람과 아이는 일주일동안 힘들어 했던 아빠 그리고 남편의 좋아하는 취미니까
따라다녔던것이었고 맞춰준것이었다는 사실을 알게되니
배신감도 느끼고 원망도 생겼지만 결국 내가 캠핑을 못해서 안달나고 있다는
현실을 마주하니 '아 내가 잘못했구나' '내가 좋아했던것이었구나' 라는 생각이들면서
몇 번 혼자 다녔지만 결국 캠핑장비 모든것을 팔아버리고 지금은 안다닙니다
가족들과 1년에 한 두번은 좋아하겠지만 매주 또는 한달에 서너번은 아마
그냥 아빠를 위해 남편을 위해 맞춰주고 있다는게 맞는거 같아요
캠핑을 포기하니 가장 반겨 주는것은 아내와 자녀였다는 사실에
더욱 놀랐습니다
캠핑 장비를 중고나라에 파는데 가장 좋아했던 아내의 얼굴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네요
나에게 기쁨을 주는 취미가 누군가에게는 고통일수도 있다는 사실 입니다
아내와 자녀 입장은 고려하지 않고 막무가내로 내 욕심으로 캠핑을 다녔다는게
마음이 많이 아팠네요
영상을 보니 이제는 접을때가 되신거 같네요
이제는 좋은 리조트, 풀빌라, 호텔 다니세요 그게 더 유익하고 효율적입니다
오랫동안 캠핑하면서 지친 아내에게 음식 요리도 시키지 마시고
그냥 휴식하러 나왔으면 밥도 음식도 아무것도 안하고 1년에 한두번 가끔
좋은 리조트나 호텔 풀빌라에서 휴가를 즐기는게 더욱 좋다는걸
아시게 될거에요
너무나 좋은 말씀, 정성 들여 써주신 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반성하고 반성하겠습니다. 제가 변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한번더 남깁니다!
캠핑은 캠핑카끌고 노지가서 어닝피고 테이블깔고 고기꿔먹으러 가는게 아닙니다!
좋은 여행지를 골라 정보도미리알고 아이들과 와이프랑 같이 할수 잇는 무언가를 해야합니다!
캠핑은 쉬러가는게 아니라 아빠가 고생하러가는겁니다!
삼겹살꿔먹고 술마시고 자고
그다음날 정리하고 오는게 캠핑이아니고 가족들이 다같이 산을탄다던지 워터파크를간다던지 박물관온천 등
여러가지 경험하지 못한걸 하는게 캠핑입니다!주변산책도마찬가지구요!
아내분한테 암껏두챙기지말구 그냥 몸만 타고 캠핑도해보세요
현지가서 맛집여행도하고 쇼핑도하고 즐기다오면 아내분도 생각이 바뀔겁니다!
캠핑은 가족을 위해 아빠의 희생을 하는 취미 입니다!
저는 5살6살 두아이 아빠 입니다!
일주일 개고생해서 일하고 캠핑가서 뒷치닥 거리 하면
진이다빠집니다!
그래도 우리 아들딸 와이프가
행복하게 잼나게 놀다오면
그걸로 만족 하고 삽니다!
그게 가장이고 아빠니깐요
'캠핑은 쉬러 가는 게 아니라 아빠가 고생하러 가는 것', '캠핑은 가족을 위해 아빠의 희생을 하는 취미'라는 말씀이 저를 때리네요. 하지만 그러기엔 너무 힘들지 않나요? 아빠도 사람인데...
@@Camping_SLOOT
그렇케 생각하시면 캠핑카를사지마시구 차리리그비용으로 호텔이나 해외여행등 휴양지로가셔야됩니다!
솔직히 노지가서 캠핑하면 개고생인데 선택을 캠핑카로하셧으니
어느정도 고생을해야 가족이즐겁습니다
@@-moneyflower7904 맞는 말씀이십니다.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자주 나가신다면 평소에는 나를위한 노지 캠핑을 하고 한 달에 한 번은 가족들이 좋아하는 여행에 좀더 집중하시면 어떨까요? 저는 7년째 노지 캠퍼지만 카라반을 사면 아이들과 어떻게 여행을 하면 될지 고민 했었고 관광지나 박물관 유적지 같은 곳을 다니면서 잠만 카라반에서 자는걸 생각 했습니다. ^^ 지금 5학년인 큰아이는 가끔 캠핑 따라갑니다. 평소에는 둘째만 데리고 다닙니다. ㅎㅎ 노지캠핑은 아이들이 할 게 없기때문에 안 좋아 합니다.. ㅜㅜ 대한민국 아빠들 힘내세요~!
저랑 비슷한 가족 구성원이신 듯 합니다. 님처럼 나를 위한 캠핑, 가족을 위한 캠핑, 아들 한명만 데리고 다니는 캠핑 등등을 다니면 모든 게 해결될 듯 하네요. 좋은 해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시청 부탁드립니다~~
가장의 설움이 느껴지네....
ㅠ 공감합니다
힘내세요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더 많이 고민해서 즐거운 캠핑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공감가는 주제네요..
힘내시고
쉬는 것 또한 나쁘지 않습니다.
쉬는 것 또한 나쁘지 않다는 말씀에 공감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들의 마음 모으기가 쉽진 않죠~
취미. 💕. 꿈을위해 천천히 함께 가시기를 ㅋㅋ
맞아요 쉽지 않아요. 그래도 말씀하신 것처럼 천천히 함께 가야겠죠~~
50중반이 되어서야 느끼는점하나는 와이프 자식 너무나도 사랑하는 나의분신이지만 각자의 성향이나 지향점은 조금씩다름을 알고 인정하는 아니 인정해야하는 순간들이 옵니다
저도 가족공동체라는 생각으로 되도록이면 꼭같이해야한다는 가장의 사명감이 있었습니다
가슴에 와 닿는 말씀이네요. 다름을 알고 인정해야 하는 순간이 정도는 다를 수 있지만 저에게도 온 것 같습니다. 꼭 같이해야 한다는 강박을 버리고 다름을 인정하고 즐거운 캠핑이 되도록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640FU를 22월 6월에 받아서 2년이 다 되어 가는데 아직까지는 애들이 캠핑을 너무나 좋아하지만 와이프랑 저랑 쉬는날 타임이 잘 맞지 않아서 같이 하질 못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한두달에 한번씩 캠핑가는것도 솔직히 좋습니다. 물론 비싼 캠핑카사서 한두달에 한번씩 가는거면 말 그대로 뽕을 못 뽑고 있는거지만 그것마저도 재미있게 생각하고 한번씩 하는 캠핑에 대해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
말씀하신 것처럼 한두달에 한번씩 하는 캠핑이라면 가족 모두가 재밌어할 것 같긴 하네요. 저도 횟수를 좀 줄여볼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41살 늦은나이에 아들을 낳아서 6살짜리 아들이 있고요. 캠핑카 나오는 티비보고 캠핑카사자고 노래부르는 아들녀석때문에 진짜 고심끝에 캠핑카를 작년 9월에 구매했습니다. 애가 어리다보니 너무좋아해서 오히려 매주 나가자해서 아내와 제가 힘든상황입니다😂 일단 캠핑카가 있는데 매주 텐트치고 셋팅하려니까 체력적으로 전 힘들고 참고로 저희아내는 꼭 텐트를 쳐서 거기서 요리를 해야 하는 사람입니다.
아내는 음식준비,아이옷등 챙기는 게 힘들다고 하소연 한적이 있습니다. 순간 화가나서 아내한테 캠핑카산지 4개월째때에 팔아버린다고 한적있는데...결국 아들이 다음날에 엄빠속도 모르고 우리 여기 캠핑 또 오자에ㅋㅋㅋ걍 헛웃음만 나오고 그디로도 지금도 주말에 집안에 특별한 행사없으면 거의 매주 캠핑갑니다. 저는 오히려 솔캠나가보고 싶은 사람이에요ㅎㅎㅎ힘내시고 편안하게 솔캠즐기시고 한달에 1~2번정도 애들이 가고싶어할때 같이가세요.
월래 아빠의마음은 아빠들만 압니다ㅋㅋㅋ굿밤되세요
저랑 비슷한 상황인데 가족들이 느끼는 것은 반대이기도 하네요. 부럽습니다. 애정어린 조언에 감사합니다. 힘내서 즐거운 가족 캠핑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음.. 우선 저는 첫째가 4학년이라 여행 컨셉에 맞춰서 캠핑카를 구매 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다보니 캠핑장 좋은 곳을 가도 그렇게 길게 즐기진 않더라구요. 그래서 당일이라도 편하게 아이가 가고 싶다는 것 위주로 체험학습이나 박물관 유적지 같은 곳을 다닐려고 했구요 두번째는 단캠을 한두달에 한번이라도 가서 또래 친구들하고 캠핑에서 만나서 놀면 더 재밌다는걸 느끼게 해줬구요.. 캠핑가는 주말엔 모든 제약을 풀어줬습니다. 영상에서도 말씀 하셨듯이 집에서 티비만 보는데.. 라고 하셨는데 저는 반대로 캠핑가서는 맘껏 티비를 보든 게임을 하든 하락 해주는 편입니다. 그럼 게임하다가 잠시?라도 눈을 쉬기 위해 자연으로 나오게 되고 나온김에 같이 수영도 하고 조개도 잡고 했네요.. 아내는 원래 집돌이라 나가는걸 안좋아했는데 캠핑카로 집과 비슷하게 해놓고 밖에 한번 안나와도 아무 소리 안하고 푹 쉬게 해줬고 아이들이랑은 제가 놀아줬습니다. 그러다 보니 지금은 평일에 하루 빨간날만 걸려도 어디 안가냐고.. ㅋㅋㅋ 전 집에서 좀 쉬고 싶은데 다들 나가자고 해서 어디라도 가게 되네요.. 전 쉬는날은 청수 퍼나르고 오수처라 블랙처리.. 주말돠면 바로 아침에 캠핑 출발.. 쉬는날이 없는데.. 대신에 주말엔 다들 푹 쉬다가 오는 기분이 듭니다.. 강박이란 표현이 나왔다는건 캠핑 왔으니 이러자 저러자가 아니라 그냥 집과 같이 편한 공간을 마련해 주세요.. ㅎㅎ
캬~~ 글을 읽으며 감탄이 나왔습니다. 처한 상황은 저랑 같은데 결과는 정반대가 나오네요. 결국 제가 문제인 듯 싶습니다.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슬룻께서 사용하는 아이디에 답이 있을듯 싶습니다.
나무늘보. 느릿느릿하지만 할건다하잖아요~(조금의 여유를 곁들이기)
저도 아빠로써 공감가는 마음입니다.
응원하겠습니다!
나무늘보처럼... 그렇네요 제가 까먹고 있었네요. 조금의 여유를 곁들여서 해보겠습니다~~
캠핑카 카페나 동호회 가입해서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보는 건 어떨까요? 아내는 몰라도 아이들은 좋아할 수도~ㅋ 이것또한 삶에 한 과정이니 받아들이시고 더 많은 대화를 통해 절충안을 만들어 보세요^^ 화이팅입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저도 캠핑카 카페나 동호회 등을 통해 다른 가족과 함께 하는 것도 고민중인데 성격탓인지 쉽지는 않네요. 조만간 다른 가족과 함께 캠핑을 가서 새로운 재미를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강박적인것 보다 진짜 즐거운 여행을 계획했으면 오래 가지 않았을까 싶네요
가족들이 아빠의 마음을 이해하더라도 힘든건 힘든거니까요
맞는 말씀이신데 솔직히 진짜 즐거운 여행이 무엇인지 잘 모르겠습니다ㅠㅠ
@@Camping_SLOOT
저는 가고 싶은 장소가 생길때, 가고 싶은 사람이 가서 즐기는게 좋은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캠핑카로 갈 수 있는 여행지도 요즘은 꽤 줄었다고 들었어요
늘보님도 캠핑카에 너무 한정하지 마시고 그냥 호텔에서 쉬는 여행도 가고 텐트를 치는 여행도 가보시는건 어떨까요?
또 개인적인 성향이지만 캠핑가서 거창하게 먹는다고 이것저것 챙기는걸 선호하지 않아 저는 현지에서 사먹거나 인스턴트가 제일 편리하고 좋았습니다
@@grislyblack '가고 싶은 장소가 생길 때 가고 싶은 사람이 가서 즐기는 게 좋은 여행'이라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다만 행동에 옮기기가 쉽지는 않은 것 같아요. 더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Camping_SLOOT
한번에 행동으로 나오기는 힘들죠 ㅎㅎㅎ
생각이 내 몸에 쌓여야 움직이더라구요
그래서 평소에도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들을 많이 하려고 노력하는 편이구요
좋은 생각만 행동으로 나오는건 아니니까요
@@grislyblack 저도 긍정적이고 좋은 생각들을 많이 해서 좋은 행동으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혼자다니세요 가고싶다고 할때만 같이 하시구 본인도 답답할때만 다니시는게 좋을듯 하내요 캠핑카는 정리하는게 답일듯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래도 캠핑카 정리는 하지 않고 잘 사용해보려고 합니다. 캠핑카가 있으니 여행다닐 때 너무 편하긴 하거든요.
가족이 함께한댜는게 생각보다 어려워요
저도 이번에 알았습니다. 제일 쉬울 것 같았던 '가족이 함께 하는 것'이 쉽지 않더라구요.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셔요.
요즘은 정신과를 병으로 가는게 아니라 가족들 성향파악 심리적 불만 등등을 진단해서 가족들이 진정원하는게 뭔지 알수 있습니다.
첫째는 극 내향적이라 절대 여행가자고 안합니다. 혼자 둡니다.책읽고 게임하고 친구랑 놀고 그게 스트레스 푸는 성향이고
둘째는 낚시다닙니다. 성향따라 가야죠. 가족이 편안합니다
첫째와 둘째 아이가 그렇게 다를 수도 있군요. 저도 아내, 아이들의 성향을 더 정확히 파악해볼 필요가 있겠네요. 좋은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무리해서 캠핑카 구입해서 본전뽑으려고 2년동안 전투적으로 와이프랑 다녔네요. 팔지 마시고 본인의 힐링을 위해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가장으로 아빠로 남편으로 ...하고 싶은거 하시길 바랍니다.
힘내셔요
저랑 같은 마음으로 같이 행동하셨요 ㅎㅎ 팔지 않고 제 힐링을 위해서, 가족들의 힐링을 위해서 더 고민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부나 애들이
좋아하는거 50%는 같이 해주고 내좋아하는거
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러다보면
한달에 1~2회
같이다니면
좋을것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아이들이 좋아하는 캠핑 위주로 한달에 2번으로 조정해 다니고 있습니다. 그랬더니 서로간에 부담이 줄어들어서인지 캠핑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솔캠이 최곱니다.
그렇긴 해요 ㅎㅎ 혼자 하는 캠핑이 제일 좋긴합니다^^
저도솔직히 캠핑카 1억가까이주고삿지만 캠핑을자주가지 못해 괜히삿다는생각이듭니다!
그래서 팔까생각도햇는데 저는일할때도 사용을해서 팔지않고 잇습니다!
슬럿님은 아이들도마니컷구
와이프분이 캠핑을 그리좋아하지않으시는거같은데
제생각에는 그냥 처분하시는게 좋을꺼같습니다!
아깝지만잘선택하세요
이미 이정도면 캠핑카는 의미 없습니다!
가슴 아프지만 너무 현실적인 지적과 조언에 감사드립니다. 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구독입니다 @@@@@@@@@@@@@@@@
응원과 구독에 감사드립니다~~
적당히 조절한다에 한표 가족 싫어 하는데 그건 강압 입니다. 내가 먼저냐 가족이 먼저냐? 간단하네요.. 답은 근데 계속 하고 싶다는 본인 맘대로 안되니 고민이죠? 캠핑하는 근본 뭐죠? 거기 답있네요
캠핑을 하는 이유? 를 생각해보라는 말씀이시죠. 맞습니다. 답은 간단하죠. 가족이 먼저... 말씀해주신 것처럼 적당히 조절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같은 고민했는던 아빠입니다. 캠핑카 신차 8000만원에 현금 구입후 7개월만에 1600만원 손해보고 팔아버린 아빠 입니다. 캠핑카 매도할때 속이 시원했고 아주 잘한 결정이었고, 그 다음에는 호텔 예약해서 여행다니고 있습니다. 가족 전부 행복합니다. 캠핑은 가족 동의하면 글램핑가서 캠핑합니다. 전부 행복합니다. 하지만 저는 혼자 캠핑카 여행은 정말 좋았습니다.혼자만의 동굴에 있는 기분이어서 좋았고요. 캠핑카가 필요하다면 혼자 다니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딱 저와 비슷한 경우이시네요. 캠핑카 팔 때 속이 시원하고 잘한 결정이었다는 말씀이 아프지만 다가옵니다. 잘 새겨서 즐거운 캠핑이 될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족들과 본인 정신건강을 위해 캠핑카를 하루빨리 처분하세용~!...
가족들이 지치고 힘들어 하는데 왜 굳이 그런 캠핑을 하셔야 합니까? 캠핑카 중고로 넘기시고 그돈으로 한달에 한번이든 두번이든
펜션이나 글램핑 다니셔도 10년은 다니실듯...
캠핑카 로망은 아이들 다키워놓고, 은퇴후 생각해 보시길...^^
구독자님 말씀도 맞으세요. 캠핑카를 처분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죠. 모든 선택지를 놓고 잘 고민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뽕을 뽑는다고 생각은 버리시고 가끔 즐긴다는 생각으로.2~3주 간격으로 운영을 하시는게 어떨런지요.
막상 처분하고 나시면 허점함이 클것 같읍니다.
캠핑카 구입 1년도 안되어서 처분하기는 아무래도 그렇죠. 말씀해주신 것처럼 즐긴다는 생각으로 2~3주 간격으로 다녀보려고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같은 생각으로 캠핑카를 구매해서 시작한지 3주가 되었는데
비슷한 상황이 올꺼 같은 느낌이 들어서 뭔가 모르게
서글프네요 힘내시고 매주보다는 조금더 일정에 여유를 가져 보시고 가족들이 흥미를 느낄수 있는곳으로 다녀보시는게 어떨지요 캠핑만 가는것이 아니라 관광하고 잠은 캠핑카에서 장기로 가시면 하루정도는 숙박시설에서 등 이라던지 와이프분과 털어놓고 얘기하셔서 좋은 방법 찾길 바라며 주저리주저리 글을 쓰네요 ㅎ
캠핑카 구매하신지 3주되셨다고 하시니 먼저 축하드립니다. 저처럼 강박적으로만 안 하시면 별 문제 없으실 거에요 ㅎㅎ 서로서로 가족과 소통하면서 캠핑 생활 즐기면 될 것 같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왜 그렇게 쓸쓸해 보이지?
너무 섭섭해 하지 말길~~
내 생각에 우리나라 지도를 벽에 붙여 놓고 애들에게 문화 유적에 관한 책을 보게 해서 관심 있는 지역에 표시해서 우리 강산을 돌며 여행지도를 표시 해 가면 아이들이 역사나 지역 특성에 관심 가며 뿌듯해 하지 않을까?
캠핑후 느낌을 그림이나 글로 남겨보고 스크랩 해주면 어느날 함께한 시간의 소중함?,알아 가는것에 대한 소소한 즐거움?생기지 않을까??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서로 의견 들어보며 캠핑여행 해보길~~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데~~~
맞습니다. 하고 싶어도 못하는 이들이 많은데 제가 운용의 미를 살리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족들이랑 잘 이야기해서 즐거운 캠핑이 되도록 해보겠습니다~~
😊😊😊
저와 같은 생각을 공감하는 사람을 찾는 것은 쉽지만, 저를 이해하는 사람을 찾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가족도 각자의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상처가 클 수 있다고 생각해봅니다. 가족의 의견 존중과 타협으로 행복을 지켜갔으면 합니다. 지금은 쉼이 필요할 것 같아 보이네요.
말씀해주신 것처럼 서로 의견 존중과 타협으로 행복을 지켜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캠핑카 유저로써 동감 합니다. ㅎㅎ;;; 뽕은뽑아야것구... 힘은 들고... 나가면 좋은대 나기긴 쉽지 않고
맞습니다. 뽕은 뽑아야겠는데 힘은 들고, 나가면 좋은데 나가긴 쉽지 않고.... 딱 제 심정입니
남자는 가끔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죠
맞는 말씀이세요 ㅎㅎ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