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스토리 [영화음악] - Love story (1971) - 피아노 일기 (더보기 참조)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20 вер 2024
- #피아노 #러브스토리 #영화음악
사랑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거야…
(Love means never having to say you’re sorry~)
‘러브스토리’ 영화 속 대사인데.
나는 이 영화를 처음부터 끝까지 본 일은 없다.
그냥 TV 속 예능 프로그램에서 잠시 잠시
눈밭에 엎어지고 자빠지고 하는
장면들만 봤을 뿐….
저 영화속에서의 ‘사랑의 정의’가
진짜 그렇다면
내 남편은 나를 정말. 지극히. 많이.
아주 사랑하는 것이 틀림 없다~~
20년 넘게 같이 살면서, 나는
남편에게서 미안하다는 말을
거의 들어보지 않았으니.
(흥~칫~뿡이닷! ㅎㅎ)
- 유나 -
예피아의 피아노 일기에서
이 읽고 싶으신 분들은
제목 오른쪽 구석이나 노래 제목 아래.
라는 표시글을 터치하면
설명란에 쓰인 일기가 잘 보일 것입니다.
그리고, 에피아가 연주한
다른 곡이 더 듣고 싶은 분들은
유튜브 검색창에
노래 제목과 함께 예피아 라고 쓰시거나
저의 채널에서 동영상 부분을 터치하여
스크롤 하시면 그동안 연주했던 많은 곡들이
좀 더 잘 보일 것입니다.
그럼, 오늘도 우리~
평안한 하루가 되기로 해요…
- 예피아 💕 -
잘 듣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듣고 있습니다
거의 아는 음악들이라
더 좋구요
오랜만에 댓글에서 뵙습니다.
저의 부족한 음악을 좋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좋은 밤 되세요.
또 뵈어요~ 💘
- 유나 드림 -
에릭시걸ᆢ
하얀 겨울이 느껴진다.
늦더위가 가신다.
잘들었습니다
요즘 제 유튜브에
오래 머무르시는것 같아
저는 좋습니다. 기분이 아주~ ^^🥀
누구신지 모르지만 아주 연주가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네요
잘 들엏읍니다😅😅😅
항상 건강 하세요😊😊
처음 뵙습니다.
저는 편안하게 연주하려고 노력하는
평범한 아줌마예요.
또 가끔 놀러오셔요. 빠빠이…🥀
덥고 지친 하루를 마치고 주차장으로
향하는 길에 딱!~마주한 러브스토리💜
길거리에서 듣는 멋진곡~ㅎㅎㅎ
울님의 연주가 아름다워요~~😇😇
설원에서 눈싸움하는 장면이 떠올라
자꾸 미소가 번지는 여름밤입니당~
울님의 멋진 곡 듣기는 좋지만..
무리하지 않기에용~~
꼭꼭~약속!!!~💖💝
너무 멋지세요 선생님 감동이예요 기교가 탁월하세요 존경스럽습니다
은표어머니~ 💘굿모닝~
잘 주무셨어요?
부지런하기도 하여라~ 일찍도 일어나셨네요.
흐흐흐. 내 눈에 이쁜 사람은 뭔짓을 해도 이쁘고.
미운털이 박힌 사람은 뭔짓을 해도 밉다는데….
나는 은표어머니에게 사랑받는 사람임에 틀림없습니다.
그저 평범하기만한 제 연주를 이렇게 좋아해주시니.. 🌹
이 유나~ 아침에 일어나 아이들 학교보내려고
새벽밥 지으면서도 칭찬들어서 기분 좋습니다!
은표어머니도 오늘도 화이팅!
어머니의 음악에대한 열정을
오늘도 이유나가 응원합니다!
@@Yepia 요양사하는데 일슨 잘 못한다고. 하네요 내딴센 셜과성의. 그리고 물질적인 봉사도 하는데 말입니다. 무엇이 잘못되섰는지 저보고 너무 서두른다고 하시네요 뒤미가. 없다네요 ㅎ
@@김은표-i5f 에고고…. 울 은표어머니 토닥토닥토닥…
서로 마음이 안맞으면 그럴 수 있어요.
오늘. 조금많이 서운하셨겠다..
유나가 위로위로~~ 토닥토닥토닥….💘
선배님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하다면 믿으시겠습니까~~^^
차원 높은 연주에 먼가 숙연해 집니다 유나님은 깔끔하시고 정말 유능한 인재이십니다 버스속에서 이어폰끼고 흔들거리는 차속에서도 문자를 보냅니다 자꾸 듣고 싶어집니다
우리 은표 어머니는 참 멋지십니다.
우찌 그 연세에 이렇게 음악에 조예도 깊으시고.
피아노를 치실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이미 대단하시고. 대견하기까지 합니다.
저는 그냥 아마추어 연주자이고.
피아노 치는 실력도 고만고만해서.
때때로 부끄럽기까지 한데…
은표 어머니는 제 연주를 좋아해주시니.
아유~~ 제가 더 감사해요~
저는 탕국이랑 설에 남은 나물로 비빔밥 먹고 있어요.
우찌 설날때보다 더 맛있네요~ ㅎㅎ
@@Yepia 저는 친구따라 직장구라는데 타라왔어요 바람도 쇨겸 이또한 차속이라 흔들거리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영화중 하나인 러브스토리~
주제가를 멜랑꼴리하게 연주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에릭 시걸의 원작 소설까지 원서로 찾아 읽어보게 했던 그 영화!
웬만한 대사는 아직도 다 기억합니다.
영화든 책이든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강추합니다~
해리님~ 매우 문학적이십니다. 이과적인 성향이 대부분인 남자분들이 그러기가 쉽지 않은데. 대단하셔요~
제가 시간이 나면. 꼭 러브스토리를 처음부터 끝까지 정주행 해보겠습니다!!
오페라의 유령같은 가면을 보니 뉴욕에서 직관한 추억이 떠오르네요
훌륭한 연주 감사합니다
이야~~ 눈썰미 있으십니다. ‘오페라의 유령’애 나오는 ‘가면’ 맞습니다! 제가 그 뮤지컬을 아주 좋아하여. 거의 그 속에 나오는 모든 넘버의 곡들을 끼고 삽니다. 뉴욕 브로드웨이에서 보셨다니…. 저도 언젠가 그곳에 갈 날이 올까요~~
저는 이 영화를 보다가 잤던 것 같아요.ㅠㅠ그리고 저는 "사랑은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다"가 명대사라는데 공감할 수 없어요! 같이 사는 사람 속 뒤집어져요^^
잉잉잉~~ 그죠그죠~~ 제 서방님도.
절대로 제게 미안하다고 말 안해서.
속상할때가 있어요~ ㅠㅠㅠ
반50살처럼 보이는뎁용. 연주도 감미로와요~
그럼요~ 그럼요~ 반백인데. 반백처럼 보여야지요~
반백을 받아들이면. 또 감사해집니다!
러브스토리 저는 중학교때
토요명화인지 주말의 명화인지
둘중한군데에서 누나따라 같이보고
같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ㅎㅎ
그땐 사랑도 몰랐을텐데.,,,,ㅋㅋㅋ
세상에…. 그 때 그걸 누나랑 같이 보고 울었다니. 감수성이 보통이 아니신듯 해요~ (엄지척!!)
유나님의 연주가 자연스럽고 깔끔하다고 느껴지는데 피아노 스승님이 누구신지 궁금해요!
아이쿠~~그런가요~
다연님~^^ 창찬 많이 고맙습니다.
사실은 저는 그냥 저 혼자 살살 연습하고요~
악보도 없이 그냥 손이 가는대로… 쳐서
그래서 모든 연주가 다 좀 밋밋한데…
이쁘게 봐주셔서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 유나 드림 -
헉~!누구한테 배우지도 않고 이렇게 잘 치심 천재이신 것 같아요^^
@@난나-b8w 하하하!!!! 이거 오늘 제가 완전 하늘로 날아가는데요??
아마, 제생각에는 제가 천재라기보다는
저의 심플한 연주를 우리 다연님이 많이 좋아하시는듯 합니다.
본인이 좋아하는 사람은, 뭔짓을 해도 다 좋아보이는것처럼요~ ㅎㅎㅎ
저는, 다연님이 저를 좋아한다고 생각하렵니다~ 히히히히!!!!
어쩌면 그리도 순백색 드레스가 잘 어울리시는지요? 단아한 백합 같으세요
그지요~ 은표어머니… ㅎㅎㅎ
아직은 원피스가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왜~ 있잖아요. 나이가 깡패라는걸요…
은표어머니도 20년만 젊었어봐요~
얼마나 이뻤을까요…
따님만 딱~ 봐도 알겠던데요?
따님이 은표어머니 닮아서.
피아노도 잘 치고. 참 이쁘더라고요.
젊었을때. 은표어머니도 참 이뻤을듯해요~^^
누님 대학생은 좀 무리고 대학원생 같습니다요~♡♡
호호호~ 대학원생~ 아이구~~ 고맙습니다. 음… 그지요~ ‘마음은 늘 열아홉에 머물러 있다~’는 어른들 말씀이 무슨 말인지 알것같은 날이 제게도 오네요~ 저도 오빠야님 채널에 놀러 가 보겠습니다. 고맙습니데이~^^
반백이 아니라 반 50십요~(25살) ㅎㅎ
아하하하. 제가 정말 반백이 맞네요~ 댓글도 잘 해석못하고….
그나저나 반50이라~ 완전 반값이네요~ 고맙습니다~~^^ 하하하하하.
악보구할수있나요ㅜㅜㅜ
솜털이님~ 안녕하세요?
댓글에서는 처음 뵙는데,
아쉽게도 저는 악보가 없답니다.
너무 죄송해요.ㅠㅠㅠ
그렇지만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처음도 끝도모를 오램침묵을 지키는 밤의 연못속에서 청아한 목소리를 울려주던 그녀와 함께 듣던 러브스토리,,!! 이젠 하늘아래 어느곳에서 잘 살아가고 있겠지,,
그럼요~~ 그럼요~~
토닥토닥토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