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역시 멋진 내용 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진정 나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것에 참으로 동의합니다. 구도의 길을 가는 사람이라면 다른 지식은 없어도 그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과 명상이 진심어리고 간절할때도 있지만 항상 잘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지속될때면 형식적인 습관이 되어 본질을 놓치게 하고 더이상 진전이 없어지기도 했었습니다. 그시기를 돌아보면 성령, 불성, 신성의식에 의지하지않고 내 의지로 했으며, 나의 삶에서 일어나는 바로앞의 문제나 의문들이 나의 발목을 잡고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또한 내면의 아이인 에고의식을 적절히 토닥이며 휘둘리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명상초기에는 잡념으로 나를 흔들더니 점점 삶의 중요한 문제들로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흔들더군요. 그럴때면 이런 문제들에 대한 질문과 함께 명상으로 답을 찾아가며 이루어나가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들이 하나둘씩 풀리고나면 진정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진심어린 질문으로 인도받는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중심을 제대로 못잡으면 삶의 모든 일들이 중요한 문제로 보이고 허우적거리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중심을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령, 불성, 신성의식께로 모든일에 대해 도움을 구하며 중심을 잡아가는것이더라구요. 정리하자면 나는 진정 누구인가? 라는 질문과 함께 매 순간순간 신성에 의지하고 소통하면서 우주와 분리된 이 몸과 이 생각이 나라는 자아. 즉 에고의식을 지워나가며 그자리를 신성의식께 내주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경험상 신성에 의지하지않으면 명상이 에고에 의한것이 되어 방황하고 길을 잃기 쉽더라구요. 아. 그리고 신성의식에 의지하는 가장 쉬운방법은 신성의식을 항상 내옆에 있는 친구로 받아들이고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일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내가 뿌린 씨앗의 결과로써 신성의식을 통해 이루어진다는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며 대화를 하는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도 생명과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양을 공급받고 건강을 유지할수있는 식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런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오직 존재하는 실체는 아버지 신성의식밖에 없습니다. 제 삶의 주인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등등 이렇게 매 순간순간 질문하고 틈틈히 되새기고 지속하다보면 이원론적 시각이었지만 점점 일원론적으로 바뀌면서 결국 그모든게 나였구나 라는 깨달음에 이르지 않을까 하는 저의 경험과 예상입니다.ㅎㅎ 😅 약간의 종교적이거나 초현실주의적인 방식이지만 혹시나 집중이 되지않고 진전이 없는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주제넘게 적어보았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방식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며 답을 찾아가며 결국 마지막에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답을 찾는 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으로 세상에 빛을 가져오시는 써니즈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저는 명상이 힘들었어요 .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는것이 너무 불안하고 초조했거든요... 그래서 가만히 눈감고 있으면 그 증상이 더 심해졌어요. 오늘은 맘먹고 눈을 감아봤어요. 또 불안이 올라오기시작했지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왜 불안하니? 왜 안절부절하니? 그랬더니 아무것도 안하면 버림받을꺼봐 두려웠다는 느낌과 함께 눈물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렸어요.ㅠㅠ 영상내용처럼 의문을 가지고 명상을 한건 아니였으나 명상중 의문이 들어 물어보니 답이 나온것처럼 앞으로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명상을 해볼께요. 마침 제가 이 경험을 한후 이 영상이 뜨는것도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 그리고 나 우리 모두 최고 입니다♡
답이 스스로 찾을 때 까지 계속 자문해라는 얘기와, 운전을 이론적으로 아는 것은 아는 게 아니다. 직접 해보고, 어디서 힘조절을 하고, 감각을 익혀야 자신의 것이다. 이 부분이 젤 마음에 듭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어떤 것에도 자신을 맡기지 말고, 스스로 찾으라. 는 얘기가 살아있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참 다운 나로 성장할수있는 명상법이네요 인간이 가지는 인내안에서 내면적 자아가 일깨워주는 혜안이 나를 찾았던것 같아요 화두를 내면에던져 일어나는감정과 생각을 바라보며 그이치를 깨닫고 분별에서 진심어린 삶의 기준이 분별심을 사라지게 하는동시에 나를 만나게되는 명상법 이것이불교에선 화두나선문답과같은것 같았어요 원효대사가 술에춘해 해골물을 마시다 자신이 그렇게찾던 진리를 삶에서나 명상을 통해 헌아리게 되는 것이 다름일수 있지만 결국원효대사도 자신이품고있던 이치를 내면에 간직함으로 결국 깨닫게되었다고 생각듭니다 인간의내면명상은 서로 비슷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내삶을 온전하게 하는지 그무엇에 억메여있는것은 아닌지 늘불안했어요
의문과 질문에도 순서가 있다면 첫번째는 '내가 누구인가,나는 무엇인가' 라기 보다는 가장 현실적인 질문부터 해보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나는 나를 좋아하는가,나는 나를 싫어하는가" ..이 질문은 우리의 현실을 만드는 무의식,그 안에 숨겨져 있는 자신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난 날 좋아한다 싫어한다" 결론을 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장 먼저 치고 올라오는 생각을 포착 하세요. 그 생각들이 나를 편하게 하는게 불편하게 하는가,그 생각이 사랑에서 기인한 것인가 두려움에서 올라온 것인가,를 아는 겁니다. 인간의 감정이 다양한 것 같지만 두 가지로 나누면 '사랑과 두려움'입니다. 우린 이 두 가지 동기를 가지고 움직이고 행동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주로 사랑으로 움직이는가 두려움으로 행동하는가 아는 게 중요합니다. 여기에 대한 답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불쾌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현실은 마음의 해석기가 만든 것임 알고 되도록 자신에게 좋은 기분과 감정을 '허' 하는 사람도 있지요.이 두사람이 자신에 대한 '믿음 체계(나는 내가 좋다 혹은 싫다)'가 같을 수 있을까요?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감정은 자신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줍니다.그 감정을 잘 들여다봐야 하는 이윱니다. 특정한 감정이 자신의 믿음 체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려면 그 감정을 바라보면 됩니다.어떤 회피나 통제,억압 없이 있는 그대로 올라오는 감정을 바라보는 겁니다. 그게 시작입니다. 뭔가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하나의 질문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 "나는 나를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그리고 자신을 싫어한다는 결론이 나오면 그때부터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명상을 시작합니다. 명상은 결국 자신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입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굿~
감사합니다. 멋진 설명이십니다. 레스터레븐슨 님의 구도방식과 유사한 현실적 고찰인것 같습니다. 레스터레븐슨 님도 자신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으면서 결론에 이르게 되셨더라구요. 초월주의 구도방식을 피하시는 분들께는 가장 좋은 방식인듯 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지금 상황을 생각하면서 시작합니다. 먼저 지금내가 어떤 상황이지? 를 생각하고 정리하면서 두번째 질문을 시작합니다. 그럼 이러한 일이 왜 생긴거지? 라는 질문을 또 합니다. 마치 어떻게 했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럼 지금부터 할일은 무엇이지? 라는 질문으로 마무리하고 그때부터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책을 보던가 아니면 정보를 검색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누군가는 제가 겪었던 일을 겪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서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제 경험을 적어봤어요 ^^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레스터스승님과 써니즈님 그리고 천지만물께 감사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왜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하지? 나는 왜 행복한 부자이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왜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이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하지? 자신의 경험이 전부이다. 내 경험이 전부이다. 내 삶이 전부이다. 내 경험이 전부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명상을 시작하면 마치 억눌렀던 생각들이 서로 먼저 솟구치겠다고 아우성치는것 같은 느낌이 들곤 했어요. 어떤 질문을 할 틈도 없이 , 그저 집중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이 순서대로 올라오도록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바빴으니까요.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조금씩 아무런 생각도 , 감정도 , 느낌도 없는 순간이 명상중 조금씩 길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 나는 나의 내면에게서 , 나의 궁극에게서 무얼 알고싶은걸까 ? '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어요. 무얼 궁구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죠. ' 나는 누구입니까? ' 가 아니라 ' 나는 무엇에서 의미를 찾아야 하는가? ' 에서 시작된 질문. 결국 오늘 써니즈님의 영상을 통해 어떠한 종류의 실마리를 찾는것 같습니다. 질문의 방향을 조금 바꿔야겠어요. ' 진리 ' 를 찾기보다 , ' 나 ' 를 찾아야겠어요. 곧 ' 내가 곧 진리 ' 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나는 지금 이 순간 무한한 존재임을 확신합니다. 나는 무엇인가? 왜 나는 마음과 생각을 놓아버리고 고요히 명상을 하지? 나는 무엇인가? 올라오는 마음과 생각을 놓아버리고 또 놓아버리고 놓아버리고 .....계속해서 나는 무엇인가를 질문하고 놓아버리고 마음을 관찰한다. 왜 나는 무한한 존재이지? 왜 나는 무한한 풍요이지? 왜 나는 이미 모든 것을 가진 존재이지? 왜 나는 완전한 자유이지? 왜 나는 매일 취침전후 질문형 명상을 사랑하지? 왜나는 명상을 사랑하지? 왜 나는 마음이 고요하지? 왜 나는 모든 에고를 놓아버리지? 감사합니다.
명상엔 여러종류가 있죠.목적이 차분한 마음이 목적일수도 있지만 통찰명상같은경우는 차분한 마음보단 수용적인 태도를 키우는게 목적이죠. 인간이 살아가면 다양한 상황 다양한 감정에 노출되게 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상황에 끌려가는 삶을 살게 되구요. 이런경우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상황이죠. 통찰명상은 상황과 감정을 수용하는 태도를 키워줌으로써 상황에 대한 인지력을 키워주게 됩니다. 보통 이 명상을 하는 분들이 가장 착각하는게 편안한게 목표라 생각 하시는거죠. 그래서 잘못하고 있다 생각하는거고 그래서 포기하는거죠. 통찰명상은 결코 편안함이 목표가 아닙니다. 통찰이 목표죠.
내용이 좋아 댓글을 달게 만드시네요. ^_^;;; 제 경험에서 핵심은 건강해야 하고, 나를 알아야 하며,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런 분야는 관심 일도 없었습니다. MTB는 건강을 이유로 9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생각이 떠올라 처음 2년 이상의 기간 동안 나는 누구인가?에 집중해 모든 기억을 더듬어 찾아냈고, 퍼즐 같이 한 조각씩 맞춰 나갔습니다. 그 기억 안에는 일종의 난해한 신호가 있었는데, 그걸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유체이탈의 경험... 지금에 와서 몇몇 분들의 가르침을 받아 겨우 그 신호를 이해했습니다. 나를 잡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을 유연하게 하면서 갑자기 생각의 범위가 엄청 넓어집니다. 관찰자의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보게 되면서 많은 사실을 느끼고 깨닫습니다. 그 당시 부모님과의 불화도 눈 녹듯 사라집니다. 많은 사실을 알고는 제 자신의 불만보다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더 커진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었고, 이 후에 고민하던 명상을 시작하니 가슴 속 화, 분노가 사라집니다. 아주 빠르게 그 변화를 알아차렸고, 그 뒤로는 흔히들 깊은 고요, 침묵에 들어가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누구인가? 왜 태어났는가?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남인 것처럼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이 인간을 평가한다고 생각하세요. 지금까지 살다보면 부끄럽고 창피한 일, 사기를 당하거나 뒤통수 맞았던 일, 부모님을 속상하게 했던 일 등 많은 기억을 찾아내 찬찬히 돌아보면서 어린 시절로 넘어갑니다. 어린 시절은 아직 현실에 적응을 하는 중이라 태어나기 전의 영향을 받는데, 사소한 내용이라도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꿈 같은 다소 황당한 내용이라도 정리합니다. 또 하나,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누가 책에서 이게 정답입니다! 했다고 해서 그 사람 말을 굳게 믿는 실수를 범하지 마세요. 그냥 그런 게 있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세요.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한 면만 보지 마시고 여러 면에서 보면 답이 보입니다. 마음 속에서 어떤 생각이 불쑥 올라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하고,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이 정답입니다. 문제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말처럼 쉬운 과정이 아닙니다. 간절히 원한다고 해서, 단순히 명상을 한다고 해서 쉽게 금방 되지는 않습니다.
수년간 호흡명상만해온지라 ..주제.질문갖고하는통찰명상이라는게.. 명상하면서 사색을 하라는 뜻일까요 명상을 할 때 생각은 잡고 있지 말고 흘려 보내라고 배웠는데 주제를 갖고 명상을 한다면 질문을 잡고 끊임없이 사고를 하는건가요 예를 들어 나는 누구인가를 갖고 명상 한다면 나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하는 건가요 수많은 명상 책을 읽어봐도 생각은 하는게 아니라는데 너무 헷갈려요ㅠ
질문을 가지고 108배를 시작합니다. 108배가 끝날때쯤 답이 선물처럼 주어져요. 답이 맞지않을땐 답이 틀린게 아니라 내가 틀린거였어요. :) 질문을 가지고 명상하라. 그 전에 고요한 명상을 배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 다음 단계가 질문 명상이겠죠. 그 다음엔 또 어떤 성장이 나타날까요. 기대됩니다.
![박문호 박사 : 뇌과학이 밝혀낸 깨달음의 신비 [붓다 빅퀘스천] 과학의 시대, 명상의 미래 2](http://i.ytimg.com/vi/_PL2z-ViBHQ/mqdefault.jpg)
![박문호 박사 : 뇌과학이 밝혀낸 깨달음의 신비 [붓다 빅퀘스천] 과학의 시대, 명상의 미래 2](/img/tr.png)
감사합니다. 역시 멋진 내용 입니다. 영상에서 말씀하신대로 진정 나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이 가장 빠른 길이라는것에 참으로 동의합니다. 구도의 길을 가는 사람이라면 다른 지식은 없어도 그 질문의 중요성에 대해서는 누구나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질문과 명상이 진심어리고 간절할때도 있지만 항상 잘되지는 않더라구요. 그렇게 지속될때면 형식적인 습관이 되어 본질을 놓치게 하고 더이상 진전이 없어지기도 했었습니다. 그시기를 돌아보면 성령, 불성, 신성의식에 의지하지않고 내 의지로 했으며, 나의 삶에서 일어나는 바로앞의 문제나 의문들이 나의 발목을 잡고있어서 그런거 같기도 합니다. 또한 내면의 아이인 에고의식을 적절히 토닥이며 휘둘리지 않는게 중요한것 같습니다. 명상초기에는 잡념으로 나를 흔들더니 점점 삶의 중요한 문제들로 집중력을 분산시키고 흔들더군요. 그럴때면 이런 문제들에 대한 질문과 함께 명상으로 답을 찾아가며 이루어나가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 문제들이 하나둘씩 풀리고나면 진정 나는 누구인가 라는 진심어린 질문으로 인도받는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중심을 제대로 못잡으면 삶의 모든 일들이 중요한 문제로 보이고 허우적거리게 만들수도 있습니다. 중심을 잡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성령, 불성, 신성의식께로 모든일에 대해 도움을 구하며 중심을 잡아가는것이더라구요. 정리하자면 나는 진정 누구인가? 라는 질문과 함께 매 순간순간 신성에 의지하고 소통하면서 우주와 분리된 이 몸과 이 생각이 나라는 자아. 즉 에고의식을 지워나가며 그자리를 신성의식께 내주는 과정인것 같습니다. 경험상 신성에 의지하지않으면 명상이 에고에 의한것이 되어 방황하고 길을 잃기 쉽더라구요. 아. 그리고 신성의식에 의지하는 가장 쉬운방법은 신성의식을 항상 내옆에 있는 친구로 받아들이고 나에게 일어나는 모든일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내가 뿌린 씨앗의 결과로써 신성의식을 통해 이루어진다는것에 대해 항상 감사하며 대화를 하는것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오늘도 생명과 삶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영양을 공급받고 건강을 유지할수있는 식사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이런 문제를 어떻게 처리하는게 좋을까요? 오직 존재하는 실체는 아버지 신성의식밖에 없습니다. 제 삶의 주인이 되어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 등등 이렇게 매 순간순간 질문하고 틈틈히 되새기고 지속하다보면 이원론적 시각이었지만 점점 일원론적으로 바뀌면서 결국 그모든게 나였구나 라는 깨달음에 이르지 않을까 하는 저의 경험과 예상입니다.ㅎㅎ 😅 약간의 종교적이거나 초현실주의적인 방식이지만 혹시나 집중이 되지않고 진전이 없는 분들을 위해 제 경험을 주제넘게 적어보았습니다. 지극히 현실적인 방식은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질문부터 차근차근 해나가며 답을 찾아가며 결국 마지막에 자신이 진정 누구인지에 대한 질문으로 답을 찾는 방식이 아닌가 싶습니다. 항상 좋은 영상으로 세상에 빛을 가져오시는 써니즈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레오님. 경험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정댓글로 올려서 공유할께요~ ^^
레오 공감합니다 👏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영상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귀에 익은 피아노 소리가 들려서 깜짝 놀랐어요 제 연주가 이렇게 좋은 영상에 쓰여서 너무 기쁩니다.훌륭한 음악으로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기쁜마음으로 잘 사용할께요~!
@@sunneeds 제가 더 감사합니다. 다른 연주곡들도 있으니 필요하심 언제든 쓰세요 도움이 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명상이 힘들었어요 .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있는것이 너무 불안하고 초조했거든요... 그래서 가만히 눈감고 있으면 그 증상이 더 심해졌어요.
오늘은 맘먹고 눈을 감아봤어요. 또 불안이 올라오기시작했지요. 그래서 물어봤어요.
왜 불안하니? 왜 안절부절하니?
그랬더니 아무것도 안하면 버림받을꺼봐 두려웠다는 느낌과 함께 눈물이 폭포수처럼 흘러내렸어요.ㅠㅠ
영상내용처럼 의문을 가지고 명상을 한건 아니였으나 명상중 의문이 들어 물어보니 답이 나온것처럼 앞으로는 나는 누구인가라는 의문을 가지고 명상을 해볼께요.
마침 제가 이 경험을 한후 이 영상이 뜨는것도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오늘도 당신 그리고 나 우리 모두 최고 입니다♡
러브미님~♡
나는 무엇인가.. 의문을 가지고 명상하라
편안한 명상만이 명상인줄 알았던 저에게
새로 알게된 중요한 정말 좋은
방법인거 같습니다 써니즈님 덕분에 오늘도 좋은것을 깨닫고 성장하고갑니다
항상감사드립니다 함께성장해요!!❤️
이양93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오늘 아침에 명상을 하고, '이게 명상이 맞나? 명상하는 방법은 뭘까? 제대로 하고 있는건가?' 싶었는데, 딱 이 영상을 발견했네요 : ) 좋은 콘텐츠 감사합니다. 바로 적용해봐야겠어요 😊
박하곱님!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답이 스스로 찾을 때 까지 계속 자문해라는 얘기와, 운전을 이론적으로 아는 것은 아는 게 아니다.
직접 해보고, 어디서 힘조절을 하고, 감각을 익혀야 자신의 것이다.
이 부분이 젤 마음에 듭니다.
어느 누구에게도, 어떤 것에도 자신을
맡기지 말고, 스스로 찾으라. 는 얘기가 살아있게 만듭니다.
감사합니다.
한계없는 자아가 뚜렷이 나와 나를 지켜본다는 말이 넘 감동적이네요 울컥하게 하는 문구예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이책 밑줄치며 읽었어도 놓친 내용이네요. 저 참나한테 물어볼께 많은데 도통 절 만나주질 않아서..ㅎㅎ 이번엔 의문을 가지고 들어가볼께요.
써니님 이런 짧은 유익한 영상 너무너무 좋아요. 감사드리고요, 오늘 행운 가득하시길~~♡
감사합니다 ^^
어쩌면 내 얘기~~~^^
그러다 계속하면 몇시간이 ..반나절이 지난 줄도 모르게 한순간처럼 ♥
세포 하나하나가 벚꽃처럼 만개하고...경험하지 못한 우주와 하나됨에 든다~^^
나는 무엇인가 라는 의문을 가지고 해보겠습니다.
그래요~^^
즐거워져요! 복식호흡으로 릴렉스에 알아차림하면요 그 재미가 쏠쏠해서 자꾸만 하게 되어요
실실 웃슴도 나공ㅎ
감사합니다♡
써니즈~~♡ 알게된게 행운입니다~~~♡
넘 감사해요 ~~♡ 최고에요 ~~♡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혜란님! ^^
참 다운 나로 성장할수있는
명상법이네요
인간이 가지는 인내안에서
내면적 자아가 일깨워주는
혜안이 나를 찾았던것 같아요 화두를 내면에던져
일어나는감정과 생각을 바라보며 그이치를 깨닫고
분별에서 진심어린 삶의 기준이 분별심을 사라지게 하는동시에 나를 만나게되는 명상법 이것이불교에선 화두나선문답과같은것 같았어요 원효대사가 술에춘해 해골물을 마시다
자신이 그렇게찾던 진리를
삶에서나 명상을 통해 헌아리게 되는 것이 다름일수 있지만 결국원효대사도 자신이품고있던 이치를 내면에 간직함으로 결국 깨닫게되었다고 생각듭니다
인간의내면명상은 서로 비슷한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내가 내삶을 온전하게 하는지 그무엇에 억메여있는것은 아닌지
늘불안했어요
이미 완벽하고, 완전한 세상에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고맙습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늘 해야되는데 했는데 이제 합니다
의문과 질문에도 순서가 있다면 첫번째는 '내가 누구인가,나는 무엇인가' 라기 보다는 가장 현실적인 질문부터 해보는게 좋을 수도 있습니다. "나는 나를 좋아하는가,나는 나를 싫어하는가" ..이 질문은 우리의 현실을 만드는 무의식,그 안에 숨겨져 있는 자신에 대한 생각을 알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입니다. 간단하게 "난 날 좋아한다 싫어한다" 결론을 내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크고 작은 스트레스를 받을 때 가장 먼저 치고 올라오는 생각을 포착 하세요. 그 생각들이 나를 편하게 하는게 불편하게 하는가,그 생각이 사랑에서 기인한 것인가 두려움에서 올라온 것인가,를 아는 겁니다. 인간의 감정이 다양한 것 같지만 두 가지로 나누면 '사랑과 두려움'입니다. 우린 이 두 가지 동기를 가지고 움직이고 행동합니다. 그래서 자신이 주로 사랑으로 움직이는가 두려움으로 행동하는가 아는 게 중요합니다. 여기에 대한 답에 따라 자신이 스스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하루 종일 불쾌하고 부정적인 생각으로 몸과 마음을 괴롭히는 사람이 있습니다. 이와 반대로 현실은 마음의 해석기가 만든 것임 알고 되도록 자신에게 좋은 기분과 감정을 '허' 하는 사람도 있지요.이 두사람이 자신에 대한 '믿음 체계(나는 내가 좋다 혹은 싫다)'가 같을 수 있을까요?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감정은 자신이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여줍니다.그 감정을 잘 들여다봐야 하는 이윱니다. 특정한 감정이 자신의 믿음 체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알려면 그 감정을 바라보면 됩니다.어떤 회피나 통제,억압 없이 있는 그대로 올라오는 감정을 바라보는 겁니다. 그게 시작입니다. 뭔가 하려고 하지 말고 그냥 하나의 질문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 "나는 나를 좋아하는가, 싫어하는가"..그리고 자신을 싫어한다는 결론이 나오면 그때부터 자신을 사랑하기 위한 명상을 시작합니다. 명상은 결국 자신에 대한 사랑을 실천하기 위한 하나의 방편입니다. 오늘도 잘 들었습니다.굿~
아엠아이님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삶은 언제나 답을 요구하는 듯하고 답은 요원한듯한데. 이런 만남을 통해 위로와 감사를 느낌니다. 조금씩 더 나아질것이라는 믿음도 자라납니다.
감사합니다. 편안함과 밝음을 선물받습니다. 건강하세요.~
이제껏 뭔가 허기진 내맘속 수렁에서 빠져나올수 있을것만 같은 답글이라 실천해보겠습니다~감사합니다~축복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근데 저는 사랑과 두려움이 같이 생기는 경우 좋은것과 싫은것이 공존하는것이 생기는 경우가 있는거같더라구요 ㅠㅠ 참 어려워요
감사합니다. 멋진 설명이십니다. 레스터레븐슨 님의 구도방식과 유사한 현실적 고찰인것 같습니다. 레스터레븐슨 님도 자신에 대한 여러가지 의문에 대해 질문하고 답을 찾으면서 결론에 이르게 되셨더라구요. 초월주의 구도방식을 피하시는 분들께는 가장 좋은 방식인듯 합니다.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써니즈님 영상을 보고 길을 따라 명상을 하니 명상이 정말 큰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저는 항상 지금 상황을 생각하면서 시작합니다. 먼저 지금내가 어떤 상황이지? 를 생각하고 정리하면서 두번째 질문을 시작합니다. 그럼 이러한 일이 왜 생긴거지? 라는 질문을 또 합니다. 마치 어떻게 했길래 이런 결과가 나왔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서 그럼 지금부터 할일은 무엇이지? 라는 질문으로 마무리하고 그때부터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책을 보던가 아니면 정보를 검색합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누군가는 제가 겪었던 일을 겪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거기서 방법을 찾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제 경험을 적어봤어요 ^^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
좋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저도 좀 따라하겠습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영상을 다 보지도 않았는데 너무 반가워서 댓글부터 적네요 ㅎㅎ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항상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위로 받고 갑니다 ^^
저는 마음챙김의 목적으로 명상을 하고 있어요 ㅎㅎㅎ 명상에 대한 좋은 영상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양한 시도를 하시는 모습이 너무 멋져요! 챌린지연님. 함께 성장해요! ^^
하,..레스터레븐슨,.. 궁극의 자유의 열쇠.. 너무 좋아요 한참 빠져서 신기한경험들 많이했고 삶이 변했었어요 참나상태 다시 동기부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감사합니다 명상에대해 좀더 알고갑니다~
신성이 항상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점이 됩니다.감사합니다 !
Very good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불교의 화두와 일맥상통하는것 같아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좋은 내용입니다
잘보고 잇습니다 오늘도 그대의 말씀에
마음이 고요해지네요 ^^ 열심히 해야겟내요
감사합니다. 노탐님! 함께 성장해요! ^^
함께성장해요님~~짱입니다~~^^
감사합니다. 영희님도 짱입니다.! 함께 성장해요! ^^
@@sunneeds 함께 성장님~~종교가 뭐예요~??
@@연꽃-x5u 청소년때까지는 교회 다녔었는데요. 20대 이후로는 종교가 없습니다. ^^
@@sunneeds 네...그러셨군요. 저도 그랬더랬습니다. 어느 날 우연히(?! ㅋ) 절에 쫓아가봤다가...함께성장님 참 대단하시네요~^^ 늘 충만함과 대광불 만땅👍👍👍
써니님 영상은 보는것만으로도 영혼이 정화되는것 같습니다
내용도 영상도 너무 좋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미경님! ^^
저도 요즘 명상 시작하고 있는데 명상 가이드 틀어놓고 했었거든요 이 명상법도 굉장하네요 :)
오늘두 감사해요 써니즈님
오늘도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와...역시 한국에서도 lester levenson를 아는 사람이 있네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Apple님! 함께 성장해요! ^^
역시 써니즈님 영상은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북런치님! 함께 성장해요! ^^
레스터스승님과 써니즈님 그리고 천지만물께 감사합니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왜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하지? 나는 왜 행복한 부자이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왜 무한한 가능성의 존재이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나는 왜 마음이 고요하고 편안하지?
자신의 경험이 전부이다. 내 경험이 전부이다. 내 삶이 전부이다. 내 경험이 전부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는 무엇인가?
잘 듣고 있어요.
써니즈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
언제나 고맙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핑크님🌸 함께 성장해요! ^^
고맙습니다요!!
영상의 느낌이 명상과 참 잘어울립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써니즈님~영상을 보며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써니즈님의 영상이 기다려지네요~항상 감사합니다 써니즈님^^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카자뷰님! 함께 성장해요!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나에게꼭필요한말
오늘도 좋은 영상, 좋은 말들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py crem님. 함께 성장해요! ^^
나의 영혼(참나)을 더욱 알고 싶어 명상을 하고 있어요. 나는 누구인가와 같은 맥락이겠죠? ^^ 써니즈님의 영상들은 늘 평온하네요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마음공부님! 함께 성장해요! ^^
정말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북런치 김팀장님! ^^ 함께 성장해요!
@@sunneeds 함께 성장이라니 이보다 더 좋은 말은 없는 것 같습니다~
명상을 시작하면 마치 억눌렀던 생각들이 서로 먼저 솟구치겠다고 아우성치는것 같은 느낌이 들곤 했어요. 어떤 질문을 할 틈도 없이 , 그저 집중력이 분산되지 않도록 속에서부터 올라오는 감정과 생각이 순서대로 올라오도록 바라보는것만으로도 바빴으니까요. 그러다가 언젠가부터 조금씩 아무런 생각도 , 감정도 , 느낌도 없는 순간이 명상중 조금씩 길어지기 시작했어요. 그러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 나는 나의 내면에게서 , 나의 궁극에게서 무얼 알고싶은걸까 ? ' 이 질문에서 시작되었어요. 무얼 궁구해야 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죠. ' 나는 누구입니까? ' 가 아니라 ' 나는 무엇에서 의미를 찾아야 하는가? ' 에서 시작된 질문. 결국 오늘 써니즈님의 영상을 통해 어떠한 종류의 실마리를 찾는것 같습니다. 질문의 방향을 조금 바꿔야겠어요. ' 진리 ' 를 찾기보다 , ' 나 ' 를 찾아야겠어요. 곧 ' 내가 곧 진리 ' 였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
아 명상이 숙제처럼 느껴지지 않고 세속적인 일보다 더 기다려지는 순간이 올까요? 한계 없는 자신을 느끼는 날이 올까요? 명상초보인 저로써는 가슴이 뛰는 꿈같은 말이군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명상을 하면서 나에겐 언제쯤 참나의 목소리가 들릴까...고민했는데 오늘 다른관점으로 명상에 임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애디님! 함께 성장해요! ^^
몰입!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명상에 방향을 가지고 가는것... 주제를 가지고 명상하기 해볼게요 ^_^
감사합니다. 어메이징 요가님! 명상과 요가는 찰떡궁합인것 같아요. ^^
써니즈 : 함께 성장 네~ 요가는 움직이는 명상이라고도 해요 ㅎ 호흡을 타면서 움직여서.. 담주는 모든 요가 수련에 주제를.... 🙏🏻
오늘도 명상을 하고 하루를 시작하신 모든 분들께 좋은 일들이 자꾸자꾸 일어납니다 ~🎶☘️😁🍀
항상 좋은 일들을 뿌려주시는 K-Azime님! 감사합니다. ^^
한잔먹고 명상중입니다..
ㅎㅎ함께 한잔하고 싶은 밤입니다.
내 자아가 선택한 것들을 선택해라. 매번 다시 내 자아가 찾아내는 힘을 찾아라 라고 들었어요. 내 자아로 돌아가라. 감사합니다.
명상은 늘 숙제예요 하다보면 다리저리고 하다보면 다른생각이 일어나고 참! 어렵습니다
맞아요.ㅎㅎ 우리 함께 성장해요! ^^
나는 지금 이 순간 무한한 존재임을 확신합니다. 나는 무엇인가? 왜 나는 마음과 생각을 놓아버리고 고요히 명상을 하지? 나는 무엇인가? 올라오는 마음과 생각을 놓아버리고 또 놓아버리고 놓아버리고 .....계속해서 나는 무엇인가를 질문하고 놓아버리고 마음을 관찰한다. 왜 나는 무한한 존재이지? 왜 나는 무한한 풍요이지? 왜 나는 이미 모든 것을 가진 존재이지? 왜 나는 완전한 자유이지?
왜 나는 매일 취침전후 질문형 명상을 사랑하지? 왜나는 명상을 사랑하지? 왜 나는 마음이 고요하지? 왜 나는 모든 에고를 놓아버리지? 감사합니다.
명상엔 여러종류가 있죠.목적이 차분한 마음이 목적일수도 있지만 통찰명상같은경우는 차분한 마음보단 수용적인 태도를 키우는게 목적이죠. 인간이 살아가면 다양한 상황 다양한 감정에 노출되게 되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상황에 끌려가는 삶을 살게 되구요. 이런경우는 자신의 감정을 제대로 인지하지 못하기 때문에 생기는 상황이죠. 통찰명상은 상황과 감정을 수용하는 태도를 키워줌으로써 상황에 대한 인지력을 키워주게 됩니다. 보통 이 명상을 하는 분들이 가장 착각하는게 편안한게 목표라 생각 하시는거죠. 그래서 잘못하고 있다 생각하는거고 그래서 포기하는거죠. 통찰명상은 결코 편안함이 목표가 아닙니다. 통찰이 목표죠.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sunneeds 써니즈님의 관심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있고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응원 할께요^^
쉬운말로 "화두" 를 던지라는 뜻
모든 댓글에 좋아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설공쥬님. 일본친구분 영상보고 빵 터진 기억이...ㅎㅎ 함께 성장해요! ^^
내용이 좋아 댓글을 달게 만드시네요. ^_^;;; 제 경험에서 핵심은 건강해야 하고, 나를 알아야 하며, 직접 경험해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참고로 저는 이런 분야는 관심 일도 없었습니다. MTB는 건강을 이유로 9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어느날 문득 생각이 떠올라 처음 2년 이상의 기간 동안 나는 누구인가?에 집중해 모든 기억을 더듬어 찾아냈고, 퍼즐 같이 한 조각씩 맞춰 나갔습니다. 그 기억 안에는 일종의 난해한 신호가 있었는데, 그걸 당시에는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유체이탈의 경험... 지금에 와서 몇몇 분들의 가르침을 받아 겨우 그 신호를 이해했습니다. 나를 잡고 있는 고정관념을 깨고, 생각을 유연하게 하면서 갑자기 생각의 범위가 엄청 넓어집니다. 관찰자의 입장에서,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보게 되면서 많은 사실을 느끼고 깨닫습니다. 그 당시 부모님과의 불화도 눈 녹듯 사라집니다. 많은 사실을 알고는 제 자신의 불만보다는 부모님에 대한 감사한 마음이 더 커진 것입니다. 내가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었고, 이 후에 고민하던 명상을 시작하니 가슴 속 화, 분노가 사라집니다. 아주 빠르게 그 변화를 알아차렸고, 그 뒤로는 흔히들 깊은 고요, 침묵에 들어가 지금까지 유지하고 있습니다.
문제는 내가 누구인가? 왜 태어났는가?를 알아가는 과정입니다. 남인 것처럼 객관적으로 냉정하게 이 인간을 평가한다고 생각하세요. 지금까지 살다보면 부끄럽고 창피한 일, 사기를 당하거나 뒤통수 맞았던 일, 부모님을 속상하게 했던 일 등 많은 기억을 찾아내 찬찬히 돌아보면서 어린 시절로 넘어갑니다. 어린 시절은 아직 현실에 적응을 하는 중이라 태어나기 전의 영향을 받는데, 사소한 내용이라도 알아차려야 합니다. 그리고 꿈 같은 다소 황당한 내용이라도 정리합니다.
또 하나, 고정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누가 책에서 이게 정답입니다! 했다고 해서 그 사람 말을 굳게 믿는 실수를 범하지 마세요. 그냥 그런 게 있다!는 정도로만 참고하세요. 생각을 바꾸면 세상이 달라집니다. 한 면만 보지 마시고 여러 면에서 보면 답이 보입니다. 마음 속에서 어떤 생각이 불쑥 올라오는 것을 알아차려야 하고, 본인이 직접 경험한 것이 정답입니다. 문제는 나를 찾아가는 과정이 말처럼 쉬운 과정이 아닙니다. 간절히 원한다고 해서, 단순히 명상을 한다고 해서 쉽게 금방 되지는 않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한 쪽면만 보고 답이라고 생각하는 오류를 조심하려 노력중입니다. 지식보다 경험을 중심으로 하려 노력중입니다. 이렇게 댓글 달아주시는 글들을 보며 다시한번 상기시킵니다. 감사합니다. ^^
부처님이 말씀 해 주셨는데
나는 누구인가.
새벽 하늘 샛별
님은 알 수 있는 조건이
되어 있습니다.
@@빈수레-i2u 님, 오늘도 힘들지만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구본호-h9l님 힘들어도 참아야 됩니다.힘이 안들면
힘든게 뭔지 모릅니다.
고통을 스승으로 삼고
삶을 살아 가시길.
명상이 시작이요 끝입니다.
그냥 손해보는거 아니니까. 하루 10분이라도 명상에 투자하세요^^
크.. 이번에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ㅎㅎ 혹시 좋은 책들 따로 소개해줄 수 있는지요? 마이클싱어 책 다읽었고 다른 좋은책들도 추천받고 싶습니다 !
지금 읽고 있는 책이 세도나 마음혁명인데 레스터 레븐슨님 책이고 아눌라 스님이 번역을 했더라고요. 마이클 싱어 책이 괜찮으셨다면 레스터 레븐슨님 책 추천드려요. ^^
@@sunneeds 오오~ 지금 당장 주문해야겠네요 ~ 덕분에 점점 성장하고 있는느낌입니다. 아직 멀었지만ㅎㅎ 감사합니다!!!
써니즈님은 명상 어떻게하세요^^가이드명상? BGM명상? 챠크라명상? 다들 어떻게 명상하는지 궁금해요^^
웃음뿐입닌까.아리랑춤을추고도.남지요
감사합니다. 야생잡초님! 함께 성장해요! ^^
@@sunneeds 성장할것도없고.이대로가.질리아닌게없는데뮐또.성장합닌까..성장이라하면.열반
신성은 무엇인가요?
* The running water is proud of it's activities, then let's wait & see for a while, may the stll-water shows us the bottom-rock of itself!
오늘도 감사합니다. Body No님! ^^
좌우간 여러개 중에 하나만 걸려라.ㅋㅋㅋ 조크 입니다.다만 써니즈님 알기전에 레스터 레븐슨은 제가 조금 알았습니다(만났다거나 친분을 의미 하는것은은 아닙니다.ㅋ)
ㅎㅎ항상 감사합니다. skylob kim님!
👾나는 Who
명상 잘 안되여..😭진짜 생각들이 무수히 떠올라서 신기할 정도임..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저도 노력중이에요. 이놈의 잡념들....ㅎㅎ
수년간 호흡명상만해온지라 ..주제.질문갖고하는통찰명상이라는게.. 명상하면서 사색을 하라는 뜻일까요 명상을 할 때 생각은 잡고 있지 말고 흘려 보내라고 배웠는데 주제를 갖고 명상을 한다면 질문을 잡고 끊임없이 사고를 하는건가요 예를 들어 나는 누구인가를 갖고 명상 한다면 나에 대해서 계속 생각을 하는 건가요 수많은 명상 책을 읽어봐도 생각은 하는게 아니라는데 너무 헷갈려요ㅠ
명상을 왜 하는지에 따라 명상방법도 달라지지 않을까해요~♡
@@sunneeds 답글감사해요..그럼제가생각한 위의제통찰명상 방법이맞는건가요?
질문을 가지고 108배를 시작합니다.
108배가 끝날때쯤 답이 선물처럼 주어져요.
답이 맞지않을땐 답이 틀린게 아니라 내가 틀린거였어요. :)
질문을 가지고 명상하라.
그 전에 고요한 명상을 배우는게 좋을것 같아요.
그 다음 단계가 질문 명상이겠죠.
그 다음엔 또 어떤 성장이 나타날까요.
기대됩니다.
나는 무엇인가?
댓글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나는 무엇인가
댓글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이 무엇고?
스님들이 하는 ‘화두’를 드는 것에 대해 말씀하기는 것 같은데 맞나요? 아니면 제가 잘못이해한건가요?
책에서는 스님 이야기는 안나오는걸봐서는 화두얘기는 아니지만 비슷한 개념 아닐까요?
내가 원하는 답변에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주제나 내용에 어울리는 배경음악이 더해지고 나래이션 속도가 조금 빨라지면 더 집중이 잘될 것 같다는 개인적인 의견 남겨봅니다. 감사합니다.
피드백 감사합니다. 이 부분이 참 어려워요. 다른 분들께서 말을 느리게하고 배경음악 빼달라고 하셔서 점차 맞춰 왔는데 이제 반대편 의견이 나오기 시작합니다.ㅎㅎ 둘 다 맞는 말인데 왔다갔다 하면서 자연스럽게 조정되겠지요?ㅎㅎ
써니님은 스스로를 통찰해야 해요. 점점 깨달음 팔이를 하고 있어요. 이런 것이 그 어떤 것보다 가장 악한겁니다. 구독취소 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함께 성장해요! ^^
감사합니다
오늘도 감사합니다. 재원님. 함께 성장해요! ^^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