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 Thank you for posting English CC to this video. I find your videos from the Maldives outstanding. However, as I don't speak the Korean, I can only enjoy the video not the explanations. Can you close caption more videos in English? Thank yoU!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모두 다 잘 봤습니다! 영상미가 대단하네요. 올려주신 리조트 중 신혼여행으로 현재 아난타라 벨리랑 쿠다킬링빌리 고민 중에 있는데요, 둘 다 라군 이쁘고 스피트 보트로 이동 가능해서 고민을 엄청 하고 있습니다 ㅜ 두 리조트 중 추천하신다면 어디 추천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둘 다 가보신 입장에서 전체적인 느낌이랑 룸 컨디션, 음식 등 종합해서 평가해주시면 결정하는데 큰 도움 될 거 같습니다. 쿠다빌링길리 수중환경은 아난타라 벨리 대비 많이 심심할까요? 또 아난타라 벨리는 fb, hb만 운영하는데, hb로는 부족하지는 않을지 고민되네요. 대식가는 아니긴합니다 ㅎㅎ hb(혹은 hb + beverage 추가 패키지)로만 가신적이 있다면 AI 대비 만족도가 어떠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빌라 컨디션 정확한 비교를 위해 비슷한 크기와 빌라 옵션을 갖춘 객실 타입을 기준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쿠다 빌링길리 워터빌라 위드풀 VS 아난타라 벨리 디럭스 오버워터 빌라 위드풀 [야외데크] - 쿠다 빌링길리는 가로 9.2m x 세로 3.25m 크기의 인피니티 풀 - 아난타라 벨리는 세로 6m x 가로 3.5m 크기의 인피니티 풀 쿠다빌링길리 데크 옵션 : 인피니티 풀, 스윙체어, 선베드, 다이닝 테이블, 길게 뻗은 처마(한낮에도 그늘 형성) 아난타라 벨리 데크 옵션 : 인피니티 풀, 오버워터 해먹, 선베드, 파라솔, 다이닝 테이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펼쳐진 넓은 데크 공간을 선호한다면 쿠다빌링길리, 수영장뿐만 아니라 오버워터 해먹을 선호하신다면 벨리 추천. [실내] 1-1 침실 공간 쿠다 빌링길리는 거실과 침실이 일체형 구조로 설계되었지만 침실과 거실공간(미니바, 소파베드, 신발장 등)이 확실하게 구분됩니다. 반대로 아난타라 벨리는 거실 공간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다. 1-2 욕실 공간 아난타라 벨리는 욕실 옆에 수납장, 화장대가 설치된 워드롭 공간이 따로 분리돼 있어 짐이 많은 여행자분들이나 여성분들은 개인 공간이 마련된 아난타라 벨리의 워드롭 이 장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쿠다빌링길리의 경우, 욕실과 수납공간이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수납할 수 있는 면적이나 욕실 공간 활용도에 있어서 다소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욕실의 전체적인 구성과 크기는 두 리조트 모두 비슷하기 때문에 베이지 톤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쿠다빌링길리, 몰디브 전통 워터빌라의 느낌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아난타라 벨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1-3 빌라 공통점 두 리조트 모두 침실부터 거실까지 통창을 투어 시원한 개방감을 비롯해 욕조, 침대에 누워서도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고 일반 리조트와 차별화된 거대한 크기의 개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식사 만족도 식사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구분하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쿠다 빌링길리의 식사 플랜은 풀보드 + 베버리지 패키지(올인클루시브와 동일), 아난타라 벨리의 식사 플랜은 하프보드, 풀보드, 풀보드 + 베버리지 패키지(올인클루시브와 동일)로 운영됩니다. 아난타라 벨리의 하프보드는 점심과 음료가 포함되지 않아 매일 점심을 챙겨드시거나 음 주류를 즐겨하신다면 되도록이면 풀보드 베버리지 패키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음 주류를 즐겨하지 않는다면 풀보드를 선택해서 여행 예산을 절약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마우미 레스토랑을 제외하고 7곳의 레스토랑과 2곳의 Bar에서 올인클루시브에 지정된 코스 요리, 음 주류가 제공되며 마우미 레스토랑 이용 시 1인 / 1박당 중식은 $40, 석식은 $60 식사 크레딧이 제공됩니다. 아난타라 벨리는 자매 리조트인 아난타라 디구의 레스토랑과 Bar(9곳의 레스토랑과 Bar)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리가미(일식), 반후라(타이), Sea.Fire.Salt(그릴)레스토랑에서는 1인 / 1박당 $60 크레디만 제공되어 3코스 메뉴 주문 시 일부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 개인적으로 타이, 일식 메뉴는 아난타라 벨리의 반후라 레스토랑, 이탈리아, 지중해, 스낵 메뉴는 쿠다 빌링길리의 메드 레스토랑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스리랑카, 인도, 몰디브 등 남아시아 요리는 두 리조트 모두 맛부터 양까지 훌륭했습니다. 이 밖에도 아난타라 벨리의 조식은 알라카르테 메뉴로만 제공되는 반면 쿠다빌링길리는 알라카르테 메뉴 이외에도 뷔페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풍성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아난타라 벨리 고객들도 아난타라 디구의 뷔페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이동할 때 다소 번거로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수중환경 쿠다빌링길리의 산호초 군락(스노클링 포인트)는 간조에는 수심이 1m 미만, 만조에도 2m를 넘어가지 않아,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보자와 어린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환경을 자랑합니다. 다만, 동남아 지역에서 호핑 투어를 비롯해 프리다이빙, 스쿠버 다이빙을 즐겨하셨다면 빌링길리의 스노클링 포인트는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난타라 벨리의 경우 수심이 얕은 산호초 지대를 포함하여 디구의 샌드뱅크와 연결된 굴리푸시 피크닉 아일랜드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덕에 쿠다빌링길리보다 다채로운 바닷속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로 스노클링 트립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리조트에서 여러 스노클링 포인트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라군 라군환경은 두 리조트 모두 몰디브 내 여러 리조트를 통틀어 감히 최고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완벽합니다. 총평 - 대단위 규모의 부대시설, 현대적인 디자인, 추가 비용 걱정 없이 다양한 식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옵션은 쿠다빌링길리, -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멀티 아일랜드의 다채로운 섬환경, 몰디브 스러운 분위기가 공존하는 디자인, 수중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아난타라 벨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10번씩 본것 같아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12월 신혼여행에 아난타나 벨리와 쿠다 빌링길리를 고민하고있습니다ㅠ 벨리는 정말 다 마음에 드는데, 올인크루시브가 없다는게 걸리고, 빌링길리는 벨리에 비비해서 물색이 뿌옇게 형성된 느낌 + 빌라 앞 수심이 더 깊은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다 충족할 순 없지만, 실제로 방문해보셨을 때, 물색이나 수심 밀플랜이 어땠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질문을 주신 분이 계셔서 이전에 답변해 드린 내용으로 대신해드립니다. 문의주신 쿠다 빌링길리, 아난타라 빌리지 두 리조트 모두 식사부터 자연환경, 부대시설, 객실까지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사실 아무리 비싼 리조트라고 해도 100% 만족감을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투자한 금액대비 높은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 리조트 선택 조건 중 우선 순위를 먼저 염두에 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쿠다 빌링길리 선택 포인트 BEST 3 1. 광황하게 펼쳐진 라군 중심의 자연환경, 라군 중심의 리조트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빼곡한 산호초 지대 보존 2. 타 리조트보다 2배 이상 다양한 식사 옵션(다인 어라운드를 통해 약 7곳의 레스토랑 이용 가능) 3. 동급 리조트 대비 넓게 설계된 풀빌라(9m 길이의 수영장은 하이엔드 리조트를 제외한다면 쿠다빌링길리가 유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난타라 빌리지 선택 포인트 BEST 3 1. 멀티 아일랜드의 다채로운 자연환경(샌드뱅크, 맑고 투명한 라군, 다채로운 어종을 만나볼 수 있는 하우스 리프, 피크닉 아일랜드) 2. 쿠다 빌링길리 만큼의 넓은 크기를 갖춘 풀빌라(새롭게 신축된 디럭스 워터빌라 위드풀을 비롯해 비치풀빌라, 오션 풀빌라 한정) 3. 자매 리조트인 아난타라 벨리, 아난타라 디구의 모든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단 한번의 여행으로 두 리조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권) [수중환경] 비싼 돈을 투자해서 몰디브까지 가셨다면 에메랄드빛 라군뿐만 아니라 몰디브만의 유니크한 바닷속 생태계를 경험해보셔야 할 텐데요. 개인적으로 스노클링 경험이 없거나 몰디브에 처음 방문하셨다면 아난타라 빌리지의 수중환경보다는 쿠다 빌링길리의 산호초 지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산호초와 어종의 다양성은 대양(인도양)과 산호초 절벽을 맞대고 있는 아난타라 빌리지의 하우스 리프(스노클링 포인트)가 우세하지만 여긴 수심이 깊고 바닷속 조류가 있는 편이라 오히려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심자분들은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쿠다 빌링길리가 좋을 것 같습니다. ※ 해변에서 스노클링 포인트 접근성 역시 아난타라보다는 쿠다 빌링길리가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라군환경] 사실 두 리조트 모두 라군 중심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변과 빌라 어디서나 탁 트인 에메랄드빛 라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의주신 내용과 같이 보다 투명한 에메랄드빛 색감의 라군을 선호하신다면 아난타라 빌리를 우선 추천해 드립니다. 라군 중심의 리조트의 경우 건기에서 우기 또는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시즌에 파도의 흐름이 반대편으로 바뀌면서 바닷속 모래가 일어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에메랄드빛 바다가 가끔은 우유빛, 상아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아난타라 빌리지의 경우 에메랄드빛 라군 이외에도 간조시간에 모습을 드러내는 샌드뱅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음식] 식사 만족도는 개인의 입맛에 따라 평이 상이하기 때문에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두 리조트를 비교함에 있어 레스토랑 선택의 다양성은 쿠다 빌링길리가 우세하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를 선호하는 미식가분들께는 쿠다빌링길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쿠다빌링길리 : 인터내셔널 뷔페, 이탈리안(지중해), 페루와 일식 퓨전요리, 인도(남아시아), 태국(동남아시아),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운영 아난타라 빌리지 : 인터내셔널 뷔페, 이탈리안(지중해), 일식(+데판야끼), 태국, 인도(남아시아) 레스토랑 운영, 단, 일식 메뉴가 제공되는 오리가미, 태국 요리가 제공되는 반후라 레스토랑의 경우 식사 플랜에 포함되지 않고 1인 / 1박당 $60 식사 크레딧만 제공되어 여러 메뉴를 주문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식을 선호하신다고 하셨지만 몰디브 리조트에서 한식이 제공된다고 해도 우리나라에서 먹는 한식 만큼의 풍미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식사 만족도는 여러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추후 더 필요하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2008년 신혼여행 갔던 반가운 곳이네요 ㅋㅋ 그땐 벨리와 디구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 추억이 새록 새록 ㅎㅎ❤ 아이들과 다시 가고싶어지도록 리노베이션 되었군요 결혼10주년 때 아이들 데리고 두짓타니, 다음해 아웃리거 갔었는데 ... 다음 가족여행에는 고려해봐야 할것 같군요 😊
2008년 당시의 섬 환경과 분위기는 어땠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난타라 디구와 벨리 모두 에메랄드빛 라군이 인상 깊었던 곳으로 기억에 남는데요. 저 역시도 디구는 아기와 함께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기억만 가득했습니다.😀 최근 리노베이션이 완료되면서 동급 리조트보다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만큼 다음 가족여행으로 재방문하신다면 이전과 다른 경험과 만족도가 보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4월 27일에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보고 싶어서요. 저희는 1. 숙소 환경과 숙소뷰 2. 수중환경, 스노쿨링 할 수 있는 환경(스노쿨링은 초보입니다.) 3. 음식 4. 기타 여가시설 로 우선순위를 잡고 있는데요. 이렇게 했을 때 가장 추천할 만한 리조트가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난타라 벨리, 더 레지던스 팔루마, 디갈리, 쿠다 빌링길리 등을 찾아보았습니다. 더 적합한 곳이 있거나 이중에서 고를 만한 것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박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 주신 조건을 모두 고려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쿠다빌링길리 리조트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쿠다 빌링길리는 빌라 내에서 볼 수 있는 탁 트인 에메랄드빛 라군, 스노클링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산호초 군락(스파 아일랜드 주변 포인트 추천), 그리고 라군 중심의 자연환경을 갖춘 리조트에서 발생되는 하우스 리프(바닷속 산호초 절벽)의 부재를 보환하기 위해 매일 1회 무료 스노클링 트립이 운영되고, 8곳의 레스토랑에서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공항과 접근성(스피드보트로 약 35분 소요), 대단위 규모의 부대시설까지 몰디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든 조건이 충존된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밀라이두와 바카루, 특히 바카루의 경우 2023, 2024 시즌 숙박 요금이 이전보다 많이 높아져서 투자한 금액대비 만족도가 유지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수중환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신다면 밀라이두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하이엔드 리조트인 만큼 여행 예산적인 부분에서 다소 아쉬움이 들 수 있습니다. 1. 밀라이두 밀라이두는 유네스코 지정 해양 생물권 내에 위치하고 있어 채널에 업로드된 수중환경처럼 다채로운 어종을 만나볼 수 있지만 수심이 깊은 편이라 스노클링 초보자분들은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 경험이 있거나 추가 비용으로 가이드 동반 스노클링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만족도 높은 몰디브 여행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바카루 바카루 역시 밀라이두와 같은 지역에 있지만 산호초 백화현상이 많이 진행되어 수중환경만 놓고 본다면 밀라이두보다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물론 라군, 블루홀 리프 등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은 바카루만의 유니크한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3. 아난타라 벨리 아난타라 벨리의 경우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리조트 중 가장 완벽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수중환경은 피크닉 아일랜드인 굴리푸시 섬에 위치한 스노클링 포인트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벨리에서 보트를 통해 왕래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벨리에서 굴리푸시 섬까지 이동하는데 있어 번거로울 수 있지만 타 리조트에서는 비싼 돈을 주고 이용해야 하는 샌드뱅크 트립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객실 앞은 얕은 라군이 펼쳐져 스노클링보다는 물놀이와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저는 머무는 시간이 짧아 모든 포인트를 볼 수 없었지만 샌드뱅크를 비롯해 샌드뱅크 주변에 펼쳐진 산호초 지대에서 다채로운 어종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 스노클링 중심의 일정을 선호하는 여행자분들도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밖에도 수중환경이 좋은 리조트로 아난타라 키하바(하이엔드),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럭셔리), 인터컨티넨탈(럭셔리), 카기(럭셔리), 두짓타니(미들), 코코보두히티(미들)를 추천해 드립니다.^^
@@힛더로드 헉 친절하고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ㅎㅎ 수중환경이 가장 중요하다면 밀라이두를 추천하신다니 좀 더 마음이 기우네요!ㅎㅎ 언급해주신 리조트들중 키하바와 인터컨티넨탈도 고민중에 있었는데 밀라이두, 키하바, 인터컨티넨탈 세 곳을 놓고 봤을때도 밀라이두가 수중환경이 제일 좋은가요? 사실 일반인이 가서 보면 어디든 다 좋다고 느낄것 같긴한데, 이왕 다녀오는거 돈 걱정말고 화끈하게 다녀오자! 하면 제일 추천하시는 곳은 어디일까요..?
@@mino5191 저희 경험을 미뤄봤을 때, 3곳의 리조트 중에서는 단연 밀라이두 리조트의 수중환경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내용과 같이 아무래도 금액적인 부분에서 준비하신 예산보다 초과되거나 무리하게 금액대가 높은 리조트를 선택하시면 만족도 면에서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하나의 섬으로 독립되어 있어 식사부터 익스커션까지 모든 일정을 리조트 내에서 해결해야 하므로 수중환경이 우선이라도 종합적인 포함사항과 객실 타입, 부대시설 등 다양한 옵션을 꼼꼼하게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역시 매우 만족스러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비치풀빌라가 위치한 동쪽 해변은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이 좋고, 바닷속 경사가 완만해서 스노클링 초보자분들도 쉽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호초의 상태라던가 어종의 다양성 역시 매우 준수한 편에 속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내년 7월에 결혼 앞두고 있는데 이 영상 보고서 신행 바로 몰디브로 결정했고 리조트도 같은 곳으로 결정 했어요,,, 감사합니다ㅠ 혹시 저희가 지금 하프보드+소프트 베버리지랑 올인클루시브 고민중에 있는데요,,, 금액차가 많이 나서요ㅠ 저희 커플은 음식 보다도 술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 올인클루시브를 고려했던건데 만약 하프보드로 가고 주류는 그냥 다 직접 사 먹는다면 대략 그냥 맥주,칵테일,와인 류 한잔의 가격이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한국 마켓에 오픈된 프로모션의 경우 조식 포함 비용으로 조식, 석식이 포함된 하프보드(HB)로 적용됩니다. 이외 조기예약(EBO) 프로모션 및 무료 스피드보트 트랜스퍼 옵션이 포함되어 종합적인 포함사항을 살펴봤을 때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보다 국내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시는 편이 보다 알뜰한 금액대로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물론 여행사마다 마진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최소 2~3곳의 여행사에서 견적을 받아보고 진행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벨리의 경우 섬의 크기가 작아 자전거는 제공되지 않으며 자전거의 경우 자매 리조트인 아난타라 디구 투숙객에 한하여 제공됩니다. 다만, 리조트에서는 연세가 있거나 오래 걷기가 어려운 여행자분들을 위해 버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레스토랑 및 기타 부대시설을 이용하실 때 담당 버틀러를 통해 버기를 요청하여 객실과 부대시설을 쉽게 왕래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간조시간은 기간마다 다르기 때문에 조수간만의 차에 따른 수심은 여행 당일 아래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tidetime.org/asia/maldives/male.htm 말씀처럼 수심이 얕아지는 간조에 샌드뱅크와 인접한 객실 주변으로 다른 고객들이 지나갈 수 있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디구 보다는 벨리를 추천헤 드리고 싶습니다. 아난타라 디구와 벨리 모두 에메랄드빛 라군에 특화된 섬 환경을 갖추고 있기에 모든 객실에서 멋진 오션뷰가 보장됩니다.
안녕하세요.^^ 길리랑칸푸시의 경우, 답사 경험이 없어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길리랑칸푸시는 수상비행기를 탑승하여 바라봤는데 하늘에서 바라론 라군 전망은 아난타라 빌리지가 더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20~30여 곳의 리조트 중에서 라군 전망은 아난타라 빌리지가 가장 아름다웠던 걸로 기억됩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내용과 같이 라군빌라에 해초가 없다면 하늘에서 보는 라군뷰보다는 빌라 앞 환경이 더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원픽으로 했던 리조트(길리랑칸푸시)를 선택하는 편이 여행의 만족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따라서, 라군빌라 앞 해초가 없다는 사실 확실하고, 리조트 변경 시 불이익이 없다면 여행의 만족도를 위해 원픽 리조트를 선택하시는 편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난타라 벨리와 날라두 리조트의 경우 커플 중심의 컨셉이지만 아난타라 디구의 경우 가족친화적인 정책을 갖추고 있고 가족여행객 분들께 높은 인기와 만족감을 얻고 있습니다. 따라서, 몰디브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3곳의 리조트 중 아난타라 디구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들이 깔끔해서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들 보고 바카루 인터컨티넨탈 아난타라벨리 그리고 아야다 중 치열하게 고민 중인데 각 리조트마다 장단점이 너무 다르네요.. 우기인 7월에 한 리조트에서 오래 머물 생각인데요, 식사와 수중환경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각 리조트별로 어떨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내용과 같이 우기에 장박을 계획하셨다면 아무래도 섬의 규모가 비교적 넓은 리조트를 선택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우기라고 해도 열대 기후 때문에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은 드물지만, 정말 운이 좋지 않다면 2~3일 내내 날씨가 흐린 기간도 있어서 되도록이면 섬의 크기가 크고 다양한 부대시설(비가 오더라도 실내에서 몰디브를 즐길 수 있는)을 갖춘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문의주신 바카루, 인터컨티넨탈, 아난타라 벨리, 아야다 모두 부대시설은 물론 섬의 크기도 넓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위 내용에 부합될 것 같아요. 1. 섬 크기 & 환경 섬의 크기를 본다면 두 개의 피크닉 아일랜드, 자매 리조트인 디구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아난타라 벨리가 가장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 다음은 바카루, 아야다, 인터컨티넨탈 순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머무는 기간이 길다보니 수중환경뿐만 아니라 트로피컬 숲, 라군까지 모든 조건이 충족될 수 있는 곳이 좋을텐데요. 바카루, 인터컨, 벨리, 아야다 모두 몰디브만의 유니크한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수중환경의 경우 스노클링 포인트가 있더라도 객실 또는 해변에서 접근성에 따라 좋고 나쁨을 구분할 수 있는데 바카루는 남쪽 방향의 블루홀과 인접한 워터빌라, 인터컨티넨탈은 비치 풀빌라 앞바다(동쪽 해변), 아난타라 벨리는 굴리푸시라는 피크닉 아일랜드, 아야다는 북쪽 방향에 위치한 모든 빌라에서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빌라 주변에서 스노클링을 즐기신다면 아야다와 바카루, 빌라에서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하고 싶다면 아난타라 벨리, 인터컨티넨탈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최근 지구 온난화로 산호의 백화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아야다의 비치빌라 주변 스노클링 포인트에는 색감이 살아 있는 빼곡한 산호초 군락이 보존되어 있어 열대 어종뿐만 아니라 수백여종의 산호초와 함께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4곳의 리조트 모두 수중환경이 좋다라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바닷속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으니 수중환경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라군은 아난타라 벨리가 압도적으로 우세하고, 나머지 리조트 역시 라군 중심의 리조트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 없는 깨끗한 라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서비스 & 프라이버시 서비스의 경우 아무래도 글로벌 체인 리조트인 인터컨티넨탈에서 가장 높은 만족감을 얻었고, 바카루, 아야다, 벨리 역시 꽤나 준수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식사플랜 바카루를 제외하고 아야다, 인터컨티넨탈, 아난타라 벨리 모두 전식에 지정된 음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올인클루시브 또는 풀보드 베버리지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어 프리미엄 메뉴를 제외하고는 추가 비용 걱정없이 다양한 식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카루 역시 음 주류가 포함된 베버리지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지만 기본 식사플랜은 조식과 석식이 포함된 하프보드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점심 메뉴를 주문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시안 요리를 선호하는 저는 바카루의 오누 레스토랑, 아난타라 벨리의 반후라 레스토랑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4. 인테리어 현대적인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호한다면 인터컨티넨탈(전 객실), 몰디브스러운 분위기와 현대적인 모던함은 아난타라 벨라(디럭스 오버워터 풀빌라, 오버워터 풀빌라, 비치 풀빌라), 짙은 티크톤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아야다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5. 접근성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몰디브까지 거리가 멀고, 많은 이동시간이 소요되다 보니 몰디브에 도착해서 리조트까지 이동할 때 소요되는 시간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공항과 접근성은 스피드보트 지역의 아난타라 벨리 > 수상비행기 지역의 바카루, 인터컨티넨탈 > 국내선 지역의 아야다순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스피드보트는 날씨에 관계없이 당일 체크인이 가능하며, 수상비행기 지역의 리조트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까지 해가 떠 있는 시간에만 운영되고 당일 날씨에 따라 딜레이가 될 수 있어 몰디브 도착시간이 오후 4시 이후가 될 경우 다음날 아침에 리조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국내선 지역의 리조트는 수상비행기 지역의 리조트보다 기종이 크고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늦은 밤까지 운항되지만 아야다처럼 몰디브 최남단에 위치한 리조트의 경우,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스피드보트, 수상비행기 지역의 리조트보다 이동시간이 약 1시간 정도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사실 리조트를 선택함에 있어 무엇보다 투자한 금액대비 만족도가 높아야 하므로 총 예산을 놓고 숙박 비용에 70~80% 정도를 투자하고, 나머주 20~30%는 리조트에 액티비티, 스파, 투어 등 즐길거리에 지출하신다면 어디든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난타라 4박, 럭스사우스아리아톨 5박 고민중입니다. 4박이 짧긴한데 라군이 아른거려 아난타라로 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아난타라는 HB로 할 경우 레스토랑에서는 물을 $10로 구입해야하는 것 같던데, 객실에서는 무제한 리필인지 아니면 객실에서도 미니바에 2병정도만 있고 계속 사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물을 많이 먹는편이라 물땜에 HB+를 해야할지 고민합니다...)
안녕하세요.^^ 럭스 리조트의 경우 제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리조트라서 아난타라와 정확한 비교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리조트를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 말레 공항과 접근성, 리조트 주변에 형성된 투명한 라군을 우선 순위에 두셨다면 럭스보다는 아난타라 빌리지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난타라뿐만 아니라 몰디브 내 모든 리조트의 경우 담수화를 통해 식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레스토랑과 객실 내 비치되는 유리병 생수의 경우 필요 시 무료로 제공됩니다. 물론 에비앙과 같은 브랜드 워터의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유리병에 담긴 생수는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아난타라 벨리의 경우 객실 내 스파클링 워터, 스틸워터 동시 제공)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이맘때 방문했는데 혹시 받아보신 사진이 제가 방문했던 시점 이후라면 담당자분께서 직접 보셨는지 여부를 물어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다녀왔던 몰디브 내 모든 리조트를 통틀어 에메랄드빛 라군과 샌드뱅크 만큼은 아난타라 디구와 벨리에서 봤던 환경이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디구의 경우, 수심이 얕아 지는 간조에는 영상과 같이 샌드뱅크가 모습을 드러내지만 만조에는 샌드뱅크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에메랄드빛 오션뷰를 감상하거나 해수욕을 하는데 있어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 물빠짐(간조)으로 만나볼 수 있는 디구의 시그니처인 샌드뱅크는 단점이 아닌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여행기간에 따라 파도의 흐름이 달라지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정보가 100% 정확할 순 없지만 벨리와 디구가 같은 지역에 있다고 수심이나 환경이 같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마 해당 리조트에 답사 경험이 없거나 잘못된 정보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모든 리조트가 여행자 니즈에 100% 부합되지 않지만 적어도 아난타라 디구와 벨리는 에메랄드빛 라군과 샌드뱅크, 피크닉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일랜드 컨셉을 선호하신다면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신혼여행 몰디브 계획중인데 여행사 안끼고 개별 예약하려고 합니다. 싱가포르가서 몰디브 갔다가 태국 가서 복귀하는 루트 생각중인데 궁금한게 아난타라밸리 아고다로 예약하고 수상보트 타고 가는게 개인적으로 신청해도 문제가 없는지, 어떻게 예약하는지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힛더로드 채널은 리조트 소개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어, 리조트 예약 관련 사항은 명확한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보통 국내 마켓에 배포되는 특가는 숙박뿐 아니라 공항과 리조트를 왕래하는 트랜스퍼(스피드보트, 수상비행기, 국내선), 식사 플랜, 포함사항 등이 모두 포함되어 리조트에서 추가로 결제되는 항목이 많지 않습니다. 반대로 아고다를 비롯한 OTA 사이트의 경우 리조트를 예약할 때 트랜스퍼(스피드보트), 식사플랜, 포함사항 등을 추가 옵션으로 선택해야 해서 최종 결제 금액은 더 높아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국내 여행사를 통해 특가 요금을 먼저 받아보고 OTA 사이트에서 왕복 트랜스퍼, 식사플랜, 포함사항 등 모두 포함된 견적을 비교하여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난타라 빌리지뿐만 아니라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빌라 야외 데크에서 흡연이 가능하도록 재떨이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아무래도 유럽 게스트 중심의 운영 서비스가 주로 이루어지다 보니 담배 냄새에 민감한 비흡연자,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안녕하세요.^^ 1. 아난타라 벨리 문의주신 오버워터 풀빌라 역시 디럭스 오버워터 풀빌라와 같이 전 객실 서쪽을 바라보고 있는 덕에 해가 질 무렵부터 멋진 선셋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치 풀빌라는 북쪽을 향해 있어 선셋 전망은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보이며 기간에 따라 선셋, 선라이즈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선셋 카테고리로 지정된 빌라가 아니라면 100% 선셋 또는 선라이즈 전망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2. 아난타라 디구 아난타라 디구의 경우 모든 객실에서 훌륭한 라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난타라 빌리지의 자랑인 샌드뱅크, 피크닉 아일랜드를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점 역시 디구만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물이 빠지는 간조에 선셋 오버워터 풀스윗 빌라 앞 샌드뱅크가 해수면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샌드뱅크를 산책하는 고객들과 마주할 수 있으니 100%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선셋비치풀빌라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 밖에도 워터빌라 카테고리의 경우 리노베이션 시기가 다가온 만큼 목재를 사용한 가구와 데크의 경우 일부 연식이 느껴졌고 벨리와 달리 가족여행객이 많아 커플 중심의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다소 아쉬움이 들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디구의 비치빌라(선셋, 선라이즈) 카테고리는 최근 리노베이션이 완료되어 워터빌라보다 모던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빌라마다 할당된 프라이빗 공간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 라군 + 커플 중심의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 아난타라 벨리 오버워터 풀빌라 ⓑ 라군 & 샌드뱅크 + 밝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 아난타라 디구 선셋 오버워터 풀 스윗 + 선셋 비치풀빌라(믹스 추천) 이 밖에도 아난타라 벨리처럼 탁 트인 에메랄드빛 라군이 보장되는 리조트로 쿠다빌링길리, 벨라사루, 인터컨티넨탈을 추천해 드립니다. 올해 12월 답사를 앞둔 바글리오니 역시 라군과 수중환경이 공존하는 리조트이니 추후 리조트 리뷰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seungminlee5375 안녕하세요. 몰디브 출장중이라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문의주신 내용과 같이 두 리조트의 빌라를 믹스한다면 언제든 탁 트인 에메랄드 빛 오션뷰가 보장됩니다. 다만, 영상에서도 안내해 드린 내용과 같이 디구는 가족중심, 벨리는 커풀 중심의 컨셉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벨리에서 4박 일정, 밝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다면 디구와 믹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seungminlee5375 보통 몰디브의 경우 신혼 여행지로 알려진 만큼 가족여행보다는 커플 중심의 프라이빗한 분위기, 크게 떠들면 안될 것 같은 무게감이 느껴지는데요. 아난타라 디구는 가족 중심의 컨셉을 갖추고 있어 많은 고객이 찾는 메인 수영장을 비롯해 주요 부대시설은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신 여행자들이 대부분이라 조용한 분위기보다는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따라서,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벨리 리조트에서만 투숙하고 디구의 부대시설만 자유롭게 이용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아난타라 벨리 디럭스 워터풀빌라는 제가 다녀온 20여 개의 몰디브 리조트 중에서 최고의 빌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것이 완벽했어요 심지어 몰디브 상위 1%의 가장 아름다운 라군을 갖고 있는 리조트인데 수중환경도 좋고, 스노클링 아일랜드까지 연결되는 샌드뱅크도 완전 예뻐서 신혼여행으로 딱이지 않나 싶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희는 몰디브 현지 리조트, 국내 여행사와 B2B 거래를 담당하고 있으며 리조트 프로모션은 국내 아난타라 리조트를 판매하는 여행사에 동일하게 배포됩니다. 다만, 여행사 마진 정책에 따라 최종 견적이 상이할 수 있으니 번거롭더라도 여러 여행사에서 비교 견적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여행사 마진을 제외하고 허니문 베네핏, 리조트 포함사항은 같습니다.^^
이 영상 보고 신혼여행 여기로 다녀왔는데 말씀해 주신 거 이상으로 너무 좋았습니다. 꼭 가보시길 권장드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한 결혼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몰디브의 수많은 라군을 봤지만 아난타라의 라군은 정말 환상적이네요, 레노베이션을 거쳐 세월의 흔적은 지우고, 가족여행, 허니문, 라날히의 프라이빗 럭셔리 여행까지 베스트 리조트라고 자부할만 합니다. 모세의 기적 인상적입니다^~^
라군부터 수중환경, 다양한 식사플랜, 최고급 빌라까지 몰디브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Hi! Thank you for posting English CC to this video. I find your videos from the Maldives outstanding. However, as I don't speak the Korean, I can only enjoy the video not the explanations. Can you close caption more videos in English? Thank yoU!
Thank you for those kind words. We plan to prepare and upload English subtitles for other videos in the future.😀
밸리 키하바 등등 아난타라는 진짜 휴양하기 좋게 해놓은거 같더라구요. 아난타라는 진짜 사랑이라느...👍👍👍
여러 리조트를 경험해봤지만 아난타라 만큼 만족도 높은 리조트를 찾기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모세의 기적처럼 갈라지는 샌드 뱅크와 상어는정말 보고 싶네요 라군과 트로피컬 환경 정말 최고네요 😮😮 역시 아난타라
몰디브의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모두 다 잘 봤습니다! 영상미가 대단하네요.
올려주신 리조트 중 신혼여행으로 현재 아난타라 벨리랑 쿠다킬링빌리 고민 중에 있는데요, 둘 다 라군 이쁘고 스피트 보트로 이동 가능해서 고민을 엄청 하고 있습니다 ㅜ
두 리조트 중 추천하신다면 어디 추천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둘 다 가보신 입장에서 전체적인 느낌이랑 룸 컨디션, 음식 등 종합해서 평가해주시면 결정하는데 큰 도움 될 거 같습니다. 쿠다빌링길리 수중환경은 아난타라 벨리 대비 많이 심심할까요?
또 아난타라 벨리는 fb, hb만 운영하는데, hb로는 부족하지는 않을지 고민되네요. 대식가는 아니긴합니다 ㅎㅎ hb(혹은 hb + beverage 추가 패키지)로만 가신적이 있다면 AI 대비 만족도가 어떠셨는지도 궁금합니다!
그럼 좋은 하루 되세요~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1. 빌라 컨디션
정확한 비교를 위해 비슷한 크기와 빌라 옵션을 갖춘 객실 타입을 기준으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쿠다 빌링길리 워터빌라 위드풀 VS 아난타라 벨리 디럭스 오버워터 빌라 위드풀
[야외데크]
- 쿠다 빌링길리는 가로 9.2m x 세로 3.25m 크기의 인피니티 풀
- 아난타라 벨리는 세로 6m x 가로 3.5m 크기의 인피니티 풀
쿠다빌링길리 데크 옵션 : 인피니티 풀, 스윙체어, 선베드, 다이닝 테이블, 길게 뻗은 처마(한낮에도 그늘 형성)
아난타라 벨리 데크 옵션 : 인피니티 풀, 오버워터 해먹, 선베드, 파라솔, 다이닝 테이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펼쳐진 넓은 데크 공간을 선호한다면 쿠다빌링길리, 수영장뿐만 아니라 오버워터 해먹을 선호하신다면 벨리 추천.
[실내]
1-1 침실 공간
쿠다 빌링길리는 거실과 침실이 일체형 구조로 설계되었지만 침실과 거실공간(미니바, 소파베드, 신발장 등)이 확실하게 구분됩니다.
반대로 아난타라 벨리는 거실 공간이 따로 구분되어 있지 않습니다.
1-2 욕실 공간
아난타라 벨리는 욕실 옆에 수납장, 화장대가 설치된 워드롭 공간이 따로 분리돼 있어 짐이 많은 여행자분들이나 여성분들은 개인 공간이 마련된 아난타라 벨리의 워드롭 이 장점으로 느껴질 수 있습니다.
쿠다빌링길리의 경우, 욕실과 수납공간이 일체형으로 설계되어 수납할 수 있는 면적이나 욕실 공간 활용도에 있어서 다소 아쉬움이 느껴졌습니다.
욕실의 전체적인 구성과 크기는 두 리조트 모두 비슷하기 때문에 베이지 톤의 모던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쿠다빌링길리,
몰디브 전통 워터빌라의 느낌과 현대적인 분위기가 공존하는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아난타라 벨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1-3 빌라 공통점
두 리조트 모두 침실부터 거실까지 통창을 투어 시원한 개방감을 비롯해 욕조, 침대에 누워서도 탁 트인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고 일반 리조트와 차별화된 거대한 크기의 개인 수영장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2. 식사 만족도
식사 만족도는 개인마다 차이가 있어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구분하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쿠다 빌링길리의 식사 플랜은 풀보드 + 베버리지 패키지(올인클루시브와 동일), 아난타라 벨리의 식사 플랜은 하프보드, 풀보드, 풀보드 + 베버리지 패키지(올인클루시브와 동일)로 운영됩니다.
아난타라 벨리의 하프보드는 점심과 음료가 포함되지 않아 매일 점심을 챙겨드시거나 음 주류를 즐겨하신다면 되도록이면 풀보드 베버리지 패키지를 추천해 드립니다.
물론 음 주류를 즐겨하지 않는다면 풀보드를 선택해서 여행 예산을 절약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쿠다 빌링길리의 경우 마우미 레스토랑을 제외하고 7곳의 레스토랑과 2곳의 Bar에서 올인클루시브에 지정된 코스 요리, 음 주류가 제공되며 마우미 레스토랑 이용 시 1인 / 1박당 중식은 $40, 석식은 $60 식사 크레딧이 제공됩니다.
아난타라 벨리는 자매 리조트인 아난타라 디구의 레스토랑과 Bar(9곳의 레스토랑과 Bar)를 모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오리가미(일식), 반후라(타이), Sea.Fire.Salt(그릴)레스토랑에서는 1인 / 1박당 $60 크레디만 제공되어 3코스 메뉴 주문 시 일부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 개인적으로 타이, 일식 메뉴는 아난타라 벨리의 반후라 레스토랑, 이탈리아, 지중해, 스낵 메뉴는 쿠다 빌링길리의 메드 레스토랑이 더 만족스러웠습니다.
스리랑카, 인도, 몰디브 등 남아시아 요리는 두 리조트 모두 맛부터 양까지 훌륭했습니다.
이 밖에도 아난타라 벨리의 조식은 알라카르테 메뉴로만 제공되는 반면 쿠다빌링길리는 알라카르테 메뉴 이외에도 뷔페를 이용할 수 있어 보다 풍성한 아침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아난타라 벨리 고객들도 아난타라 디구의 뷔페 레스토랑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지만 이동할 때 다소 번거로움이 느껴질 수 있습니다.
3. 수중환경
쿠다빌링길리의 산호초 군락(스노클링 포인트)는 간조에는 수심이 1m 미만, 만조에도 2m를 넘어가지 않아,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보자와 어린 아이들에게는 최고의 환경을 자랑합니다.
다만, 동남아 지역에서 호핑 투어를 비롯해 프리다이빙, 스쿠버 다이빙을 즐겨하셨다면 빌링길리의 스노클링 포인트는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아난타라 벨리의 경우 수심이 얕은 산호초 지대를 포함하여 디구의 샌드뱅크와 연결된 굴리푸시 피크닉 아일랜드에서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덕에 쿠다빌링길리보다 다채로운 바닷속 생태계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유로 스노클링 트립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리조트에서 여러 스노클링 포인트를 경험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4. 라군
라군환경은 두 리조트 모두 몰디브 내 여러 리조트를 통틀어 감히 최고라고 할 수 있을정도로 완벽합니다.
총평
- 대단위 규모의 부대시설, 현대적인 디자인, 추가 비용 걱정 없이 다양한 식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옵션은 쿠다빌링길리,
- 4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멀티 아일랜드의 다채로운 섬환경, 몰디브 스러운 분위기가 공존하는 디자인, 수중환경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아난타라 벨리를 추천해 드립니다.
@@힛더로드올인클루시브로 해도 일식, 타이, 그릴 레스토랑들은 따로 돈을 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 10번씩 본것 같아요😂 좋은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ㅎ
12월 신혼여행에 아난타나 벨리와 쿠다 빌링길리를 고민하고있습니다ㅠ 벨리는 정말 다 마음에 드는데, 올인크루시브가 없다는게 걸리고, 빌링길리는 벨리에 비비해서 물색이 뿌옇게 형성된 느낌 + 빌라 앞 수심이 더 깊은것 같아서 고민중입니다.
다 충족할 순 없지만, 실제로 방문해보셨을 때, 물색이나 수심 밀플랜이 어땠는지 궁금해서 문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같은 질문을 주신 분이 계셔서 이전에 답변해 드린 내용으로 대신해드립니다.
문의주신 쿠다 빌링길리, 아난타라 빌리지 두 리조트 모두 식사부터 자연환경, 부대시설, 객실까지 높은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
사실 아무리 비싼 리조트라고 해도 100% 만족감을 얻기란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투자한 금액대비 높은 만족감을 얻기 위해서 리조트 선택 조건 중 우선 순위를 먼저 염두에 두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쿠다 빌링길리 선택 포인트 BEST 3
1. 광황하게 펼쳐진 라군 중심의 자연환경, 라군 중심의 리조트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빼곡한 산호초 지대 보존
2. 타 리조트보다 2배 이상 다양한 식사 옵션(다인 어라운드를 통해 약 7곳의 레스토랑 이용 가능)
3. 동급 리조트 대비 넓게 설계된 풀빌라(9m 길이의 수영장은 하이엔드 리조트를 제외한다면 쿠다빌링길리가 유일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난타라 빌리지 선택 포인트 BEST 3
1. 멀티 아일랜드의 다채로운 자연환경(샌드뱅크, 맑고 투명한 라군, 다채로운 어종을 만나볼 수 있는 하우스 리프, 피크닉 아일랜드)
2. 쿠다 빌링길리 만큼의 넓은 크기를 갖춘 풀빌라(새롭게 신축된 디럭스 워터빌라 위드풀을 비롯해 비치풀빌라, 오션 풀빌라 한정)
3. 자매 리조트인 아난타라 벨리, 아난타라 디구의 모든 부대시설을 자유롭게 이용 가능(단 한번의 여행으로 두 리조트를 경험할 수 있는 특권)
[수중환경]
비싼 돈을 투자해서 몰디브까지 가셨다면 에메랄드빛 라군뿐만 아니라 몰디브만의 유니크한 바닷속 생태계를 경험해보셔야 할 텐데요.
개인적으로 스노클링 경험이 없거나 몰디브에 처음 방문하셨다면 아난타라 빌리지의 수중환경보다는 쿠다 빌링길리의 산호초 지대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산호초와 어종의 다양성은 대양(인도양)과 산호초 절벽을 맞대고 있는 아난타라 빌리지의 하우스 리프(스노클링 포인트)가 우세하지만 여긴 수심이 깊고 바닷속 조류가 있는 편이라 오히려 스노클링 경험이 없는 초심자분들은 안전하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는 쿠다 빌링길리가 좋을 것 같습니다.
※ 해변에서 스노클링 포인트 접근성 역시 아난타라보다는 쿠다 빌링길리가 보다 편하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라군환경]
사실 두 리조트 모두 라군 중심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는 만큼 해변과 빌라 어디서나 탁 트인 에메랄드빛 라군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만, 문의주신 내용과 같이 보다 투명한 에메랄드빛 색감의 라군을 선호하신다면 아난타라 빌리를 우선 추천해 드립니다.
라군 중심의 리조트의 경우 건기에서 우기 또는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시즌에 파도의 흐름이 반대편으로 바뀌면서 바닷속 모래가 일어나게 되고 이 과정에서 에메랄드빛 바다가 가끔은 우유빛, 상아색으로 변하기도 합니다.
아난타라 빌리지의 경우 에메랄드빛 라군 이외에도 간조시간에 모습을 드러내는 샌드뱅크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음식]
식사 만족도는 개인의 입맛에 따라 평이 상이하기 때문에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두 리조트를 비교함에 있어 레스토랑 선택의 다양성은 쿠다 빌링길리가 우세하기 때문에 다양한 요리를 선호하는 미식가분들께는 쿠다빌링길리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쿠다빌링길리 : 인터내셔널 뷔페, 이탈리안(지중해), 페루와 일식 퓨전요리, 인도(남아시아), 태국(동남아시아), 시푸드, 그릴 레스토랑 운영
아난타라 빌리지 : 인터내셔널 뷔페, 이탈리안(지중해), 일식(+데판야끼), 태국, 인도(남아시아) 레스토랑 운영, 단, 일식 메뉴가 제공되는 오리가미, 태국 요리가 제공되는 반후라 레스토랑의 경우 식사 플랜에 포함되지 않고 1인 / 1박당 $60 식사 크레딧만 제공되어 여러 메뉴를 주문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한식을 선호하신다고 하셨지만 몰디브 리조트에서 한식이 제공된다고 해도 우리나라에서 먹는 한식 만큼의 풍미가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식사 만족도는 여러 여행자분들의 후기를 참고하여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추후 더 필요하거나 궁금하신 점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힛더로드 답변 너무 감사합니다. 꼼꼼히 읽어보니 쿠다 빌링길리가 더 맞을 것 같아요. 몇일 을 고민 했는데 ㅠ 너무 감사합니다!
신상 리조트보다 아난타라 디구 &벨리가 훨 예쁨. 라군은 뭐 말 할 것도 없고, 지저분한 해초가 없어서 너무 좋죠. 굳이 비싼 돈과 시간 걸려서 국내선 수상비행기 타고 멀리 가지 말고 그냥 스피드 보트 40분 지역에 이렇게 아름다운 라군 있는 곳으로 가세요.
말씀해주신 내용과 같이 공항과 접근성을 비롯해 몰디브의 시그니처 컬러인 에메랄드빛 바다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죠~^^
12년 전에 갔을 때는 벨리랑 디구 밖에 없었는데 하나 더 추가되었군요. 정말 추억이 새록새록... 또 가고싶다 ㅠㅠ
와~ 12년 전이라면 지금보다도 더 아름다운 몰디브를 경험하셨겠네요~😃
영상, 음악 고퀄🎉😂❤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멋진 곳~^^ 가보고프네요
2008년 신혼여행 갔던 반가운 곳이네요 ㅋㅋ 그땐 벨리와 디구에서 좋은 시간을 보낸 추억이 새록 새록 ㅎㅎ❤
아이들과 다시 가고싶어지도록 리노베이션 되었군요 결혼10주년 때 아이들 데리고 두짓타니, 다음해 아웃리거 갔었는데 ... 다음 가족여행에는 고려해봐야 할것 같군요 😊
2008년 당시의 섬 환경과 분위기는 어땠을지 정말 궁금하네요.^^
아난타라 디구와 벨리 모두 에메랄드빛 라군이 인상 깊었던 곳으로 기억에 남는데요. 저 역시도 디구는 아기와 함께 방문하고 싶을 정도로 좋은 기억만 가득했습니다.😀
최근 리노베이션이 완료되면서 동급 리조트보다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는 만큼 다음 가족여행으로 재방문하신다면 이전과 다른 경험과 만족도가 보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4월 27일에 신혼여행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궁금한 것이 있어서 여쭤보고 싶어서요.
저희는 1. 숙소 환경과 숙소뷰
2. 수중환경, 스노쿨링 할 수 있는 환경(스노쿨링은 초보입니다.)
3. 음식
4. 기타 여가시설 로 우선순위를 잡고 있는데요.
이렇게 했을 때 가장 추천할 만한 리조트가 있으시면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아난타라 벨리, 더 레지던스 팔루마, 디갈리, 쿠다 빌링길리 등을 찾아보았습니다. 더 적합한 곳이 있거나 이중에서 고를 만한 것이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6박정도 생각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 주신 조건을 모두 고려했을 때 개인적으로는 쿠다빌링길리 리조트를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쿠다 빌링길리는 빌라 내에서 볼 수 있는 탁 트인 에메랄드빛 라군,
스노클링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산호초 군락(스파 아일랜드 주변 포인트 추천),
그리고 라군 중심의 자연환경을 갖춘 리조트에서 발생되는 하우스 리프(바닷속 산호초 절벽)의 부재를 보환하기 위해 매일 1회 무료 스노클링 트립이 운영되고,
8곳의 레스토랑에서 동서양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는 다인 어라운드, 공항과 접근성(스피드보트로 약 35분 소요), 대단위 규모의 부대시설까지 몰디브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모든 조건이 충존된다고 생각됩니다.😀
안녕하세요 내년 5월에 몰디브로 신행을 가는데요! 올려주신 영상들을 보고 밀라이두랑 바카루로 견적을 받아놨는데, 가성비가 별로인가 싶어 고민하고 있던 와중 이 영상도 보게 되었습니다. 수중환경이 우선인 저희에게 아난타라 벨리도 만족도가 높을까요?
더불어 수중환경 좋은 리조트 추천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밀라이두와 바카루, 특히 바카루의 경우 2023, 2024 시즌 숙박 요금이 이전보다 많이 높아져서 투자한 금액대비 만족도가 유지될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실 수중환경이 가장 중요하다고 하신다면 밀라이두를 추천드리고 싶지만 하이엔드 리조트인 만큼 여행 예산적인 부분에서 다소 아쉬움이 들 수 있습니다.
1. 밀라이두
밀라이두는 유네스코 지정 해양 생물권 내에 위치하고 있어 채널에 업로드된 수중환경처럼 다채로운 어종을 만나볼 수 있지만 수심이 깊은 편이라 스노클링 초보자분들은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스노클링 경험이 있거나 추가 비용으로 가이드 동반 스노클링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만족도 높은 몰디브 여행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바카루
바카루 역시 밀라이두와 같은 지역에 있지만 산호초 백화현상이 많이 진행되어 수중환경만 놓고 본다면 밀라이두보다 아쉬운 게 사실입니다.
물론 라군, 블루홀 리프 등 다채로운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점은 바카루만의 유니크한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3. 아난타라 벨리
아난타라 벨리의 경우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리조트 중 가장 완벽한 에메랄드빛 바다를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수중환경은 피크닉 아일랜드인 굴리푸시 섬에 위치한 스노클링 포인트에서 자유롭게 즐길 수 있고 벨리에서 보트를 통해 왕래하게 됩니다.
아무래도 벨리에서 굴리푸시 섬까지 이동하는데 있어 번거로울 수 있지만 타 리조트에서는 비싼 돈을 주고 이용해야 하는 샌드뱅크 트립을 무료로 즐길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물론 객실 앞은 얕은 라군이 펼쳐져 스노클링보다는 물놀이와 해수욕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저는 머무는 시간이 짧아 모든 포인트를 볼 수 없었지만 샌드뱅크를 비롯해 샌드뱅크 주변에 펼쳐진 산호초 지대에서 다채로운 어종과 함께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어 스노클링 중심의 일정을 선호하는 여행자분들도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밖에도 수중환경이 좋은 리조트로 아난타라 키하바(하이엔드), 오젠 리저브 볼리푸시(럭셔리), 인터컨티넨탈(럭셔리), 카기(럭셔리), 두짓타니(미들), 코코보두히티(미들)를 추천해 드립니다.^^
@@힛더로드 헉 친절하고 빠른 답글 감사합니다ㅎㅎ 수중환경이 가장 중요하다면 밀라이두를 추천하신다니 좀 더 마음이 기우네요!ㅎㅎ 언급해주신 리조트들중 키하바와 인터컨티넨탈도 고민중에 있었는데 밀라이두, 키하바, 인터컨티넨탈 세 곳을 놓고 봤을때도 밀라이두가 수중환경이 제일 좋은가요? 사실 일반인이 가서 보면 어디든 다 좋다고 느낄것 같긴한데, 이왕 다녀오는거 돈 걱정말고 화끈하게 다녀오자! 하면 제일 추천하시는 곳은 어디일까요..?
@@mino5191 저희 경험을 미뤄봤을 때, 3곳의 리조트 중에서는 단연 밀라이두 리조트의 수중환경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다만, 앞서 말씀드린 내용과 같이 아무래도 금액적인 부분에서 준비하신 예산보다 초과되거나 무리하게 금액대가 높은 리조트를 선택하시면 만족도 면에서 아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특히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하나의 섬으로 독립되어 있어 식사부터 익스커션까지 모든 일정을 리조트 내에서 해결해야 하므로 수중환경이 우선이라도 종합적인 포함사항과 객실 타입, 부대시설 등 다양한 옵션을 꼼꼼하게 비교해 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역시 매우 만족스러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비치풀빌라가 위치한 동쪽 해변은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접근성이 좋고, 바닷속 경사가 완만해서 스노클링 초보자분들도 쉽게 스노클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산호초의 상태라던가 어종의 다양성 역시 매우 준수한 편에 속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너무 잘 봤습니다
내년 7월에 결혼 앞두고 있는데 이 영상 보고서 신행 바로 몰디브로 결정했고 리조트도 같은 곳으로 결정 했어요,,, 감사합니다ㅠ
혹시 저희가 지금 하프보드+소프트 베버리지랑 올인클루시브 고민중에 있는데요,,, 금액차가 많이 나서요ㅠ
저희 커플은 음식 보다도 술을 좀 좋아하는 편이라 올인클루시브를 고려했던건데
만약 하프보드로 가고 주류는 그냥 다 직접 사 먹는다면
대략 그냥 맥주,칵테일,와인 류 한잔의 가격이 어느 정도 수준이었는지 알 수 있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리조트에서 잔으로 제공되는 음 주류 비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럼, 11불 ~ 31불
진, 10불 ~ 22불
보드카, 10불 ~ 37불
위스키, 12불 ~ 47불
꼬냑, 11불 ~ 39불
식전주(아페리티프), 9불
맥주, 12불 ~ 25불
스무디, 14불
칵테일, 22불 ~ 25불
기타 논알콜 음료, 7불 ~
만약 음 주류를 즐겨하신다면 되도록 베버리지 패키지를 이용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난타라는 배버리지가 소프트 배버리지만 가능하다고 하더라구요 ㅠㅠ
이게 맞을까요?
하프보드 -> 하프보드+소프트 베버리지 -> 올인클루시브 라고 하네요ㅠ
@@한승연-c7b 네~ 아쉽게도 주류가 포함된 베버리지 패키지는 올해까지만 적용되고, 내년부터는 소프트 베버리지 패키지와 올인클루시브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혹시 하프보드나 풀보드 보단 그냥 기본 조식만 포함된 옵션이 식사비용 측면에선 이득일까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할려고 하니 선택장애가 생기네요..ㅎ 둘다 대식가는 아니라서요 ㅎ 하루중 한끼는 한식 먹고싶을것 같고...
안녕하세요.
한국 마켓에 오픈된 프로모션의 경우 조식 포함 비용으로 조식, 석식이 포함된 하프보드(HB)로 적용됩니다.
이외 조기예약(EBO) 프로모션 및 무료 스피드보트 트랜스퍼 옵션이 포함되어 종합적인 포함사항을 살펴봤을 때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호텔 예약 사이트 보다 국내 여행사를 통해 예약을 진행하시는 편이 보다 알뜰한 금액대로 예약할 수 있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물론 여행사마다 마진 정책이 다르기 때문에 최소 2~3곳의 여행사에서 견적을 받아보고 진행하시는 편이 좋습니다.
이 영상보고 내년 4월 신혼여행 예약했어요 감사합니다 :)
아이쿠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억만 가득 담아오세요!
와우 엄청 좋네요! 내년에 꼭 방문하겠습니다
몰디브에서 행복한 추억만 가득 담아오세요~!
우와 정말 가보고프네요
몰디브하면 떠오르는 이상적인 자연환경을 모두 갖추고 있습니다.^^
제가 다리가 불편하여 오래걷기가 힘든데 아난타라 벨리 객실을 이용하면 식당까지 거리가 멀까요...? 자전거 제공여부는 혹시 아시나요?
안녕하세요.^^
벨리의 경우 섬의 크기가 작아 자전거는 제공되지 않으며 자전거의 경우 자매 리조트인 아난타라 디구 투숙객에 한하여 제공됩니다.
다만, 리조트에서는 연세가 있거나 오래 걷기가 어려운 여행자분들을 위해 버기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니 레스토랑 및 기타 부대시설을 이용하실 때 담당 버틀러를 통해 버기를 요청하여 객실과 부대시설을 쉽게 왕래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아난타라 벨리, 디구고려중입니다. 벨리보다 디구가 객실이 더 넓어서 디구를 하려고 하는데요, 간조 때 수심이 얕아져서 오션뷰를 제대로 즐기지 못하거나 프라이빗함에 문제가 있을까봐 걱정입니다 ㅠㅠ 간조시간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간조시간은 기간마다 다르기 때문에 조수간만의 차에 따른 수심은 여행 당일 아래 링크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www.tidetime.org/asia/maldives/male.htm
말씀처럼 수심이 얕아지는 간조에 샌드뱅크와 인접한 객실 주변으로 다른 고객들이 지나갈 수 있어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디구 보다는 벨리를 추천헤 드리고 싶습니다.
아난타라 디구와 벨리 모두 에메랄드빛 라군에 특화된 섬 환경을 갖추고 있기에 모든 객실에서 멋진 오션뷰가 보장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0월달에 신혼여행으로 아난타라벨리 오버워터 풀빌라2박+디럭스 오버워터 풀빌라2박 예약해뒀는데 처음에 알아볼때 길리 랑칸푸시 섬 컨셉이랑 모든게 1순위였지만 해초이슈 때문에 아난타라 벨리로 예약했어요!ㅜㅜ
근데 길리 랑칸푸시가 길리 라군빌라 앞은 해초가 없다길래 길라 라군빌라 4박으로 바꿀까 고민되는데 의견 듣고싶어요!!
안녕하세요.^^
길리랑칸푸시의 경우, 답사 경험이 없어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명확하게 말씀드릴 수 없는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길리랑칸푸시는 수상비행기를 탑승하여 바라봤는데 하늘에서 바라론 라군 전망은 아난타라 빌리지가 더 아름답게 느껴졌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경험했던 20~30여 곳의 리조트 중에서 라군 전망은 아난타라 빌리지가 가장 아름다웠던 걸로 기억됩니다.
다만, 말씀해주신 내용과 같이 라군빌라에 해초가 없다면 하늘에서 보는 라군뷰보다는 빌라 앞 환경이 더 중요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원픽으로 했던 리조트(길리랑칸푸시)를 선택하는 편이 여행의 만족도가 더 높아지지 않을까 합니다.
따라서, 라군빌라 앞 해초가 없다는 사실 확실하고, 리조트 변경 시 불이익이 없다면 여행의 만족도를 위해 원픽 리조트를 선택하시는 편을 추천해 드리고 싶습니다.
몰디브 4인가족이 가려면 영상속 어디쪽이 괜찮을까요~ 초.중학생 아이들이있어요^^
안녕하세요.^^
아난타라 벨리와 날라두 리조트의 경우 커플 중심의 컨셉이지만 아난타라 디구의 경우 가족친화적인 정책을 갖추고 있고 가족여행객 분들께 높은 인기와 만족감을 얻고 있습니다.
따라서, 몰디브 가족여행을 계획하고 계신다면 3곳의 리조트 중 아난타라 디구를 추천해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올려주신 영상들이 깔끔해서 정말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들 보고 바카루 인터컨티넨탈 아난타라벨리 그리고 아야다 중 치열하게 고민 중인데 각 리조트마다 장단점이 너무 다르네요.. 우기인 7월에 한 리조트에서 오래 머물 생각인데요, 식사와 수중환경을 기준으로 비교했을 때 각 리조트별로 어떨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말씀해주신 내용과 같이 우기에 장박을 계획하셨다면 아무래도 섬의 규모가 비교적 넓은 리조트를 선택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사실 우기라고 해도 열대 기후 때문에 하루 종일 비가 오는 날은 드물지만, 정말 운이 좋지 않다면 2~3일 내내 날씨가 흐린 기간도 있어서 되도록이면 섬의 크기가 크고 다양한 부대시설(비가 오더라도 실내에서 몰디브를 즐길 수 있는)을 갖춘 대단위 규모의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문의주신 바카루, 인터컨티넨탈, 아난타라 벨리, 아야다 모두 부대시설은 물론 섬의 크기도 넓은 편에 속하기 때문에 위 내용에 부합될 것 같아요.
1. 섬 크기 & 환경
섬의 크기를 본다면 두 개의 피크닉 아일랜드, 자매 리조트인 디구의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아난타라 벨리가 가장 우세할 것으로 예상되고 그 다음은 바카루, 아야다, 인터컨티넨탈 순으로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아무래도 머무는 기간이 길다보니 수중환경뿐만 아니라 트로피컬 숲, 라군까지 모든 조건이 충족될 수 있는 곳이 좋을텐데요.
바카루, 인터컨, 벨리, 아야다 모두 몰디브만의 유니크한 자연환경을 경험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어 어디가 더 좋고 나쁘다라고 구분하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수중환경의 경우 스노클링 포인트가 있더라도 객실 또는 해변에서 접근성에 따라 좋고 나쁨을 구분할 수 있는데 바카루는 남쪽 방향의 블루홀과 인접한 워터빌라, 인터컨티넨탈은 비치 풀빌라 앞바다(동쪽 해변), 아난타라 벨리는 굴리푸시라는 피크닉 아일랜드, 아야다는 북쪽 방향에 위치한 모든 빌라에서 스노클링 포인트까지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빌라 주변에서 스노클링을 즐기신다면 아야다와 바카루, 빌라에서 조금 거리가 있더라도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하고 싶다면 아난타라 벨리, 인터컨티넨탈을 추천해 드립니다.
또한, 최근 지구 온난화로 산호의 백화현상이 빠르게 진행되는 가운데 아야다의 비치빌라 주변 스노클링 포인트에는 색감이 살아 있는 빼곡한 산호초 군락이 보존되어 있어 열대 어종뿐만 아니라 수백여종의 산호초와 함께 다채로운 수중환경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사실 4곳의 리조트 모두 수중환경이 좋다라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을 정도로 멋진 바닷속 생태계가 보존되어 있으니 수중환경은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아요.
라군은 아난타라 벨리가 압도적으로 우세하고, 나머지 리조트 역시 라군 중심의 리조트와 비교해도 전혀 부족함 없는 깨끗한 라군환경을 갖추고 있습니다.
2. 서비스 & 프라이버시
서비스의 경우 아무래도 글로벌 체인 리조트인 인터컨티넨탈에서 가장 높은 만족감을 얻었고, 바카루, 아야다, 벨리 역시 꽤나 준수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었습니다.
3. 식사플랜
바카루를 제외하고 아야다, 인터컨티넨탈, 아난타라 벨리 모두 전식에 지정된 음 주류가 무제한으로 제공되는 올인클루시브 또는 풀보드 베버리지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어 프리미엄 메뉴를 제외하고는 추가 비용 걱정없이 다양한 식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바카루 역시 음 주류가 포함된 베버리지 패키지를 운영하고 있지만 기본 식사플랜은 조식과 석식이 포함된 하프보드로만 운영되기 때문에 점심 메뉴를 주문 시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아시안 요리를 선호하는 저는 바카루의 오누 레스토랑, 아난타라 벨리의 반후라 레스토랑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4. 인테리어
현대적인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호한다면 인터컨티넨탈(전 객실), 몰디브스러운 분위기와 현대적인 모던함은 아난타라 벨라(디럭스 오버워터 풀빌라, 오버워터 풀빌라, 비치 풀빌라), 짙은 티크톤의 무게감이 느껴지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선호한다면 아야다 리조트를 추천해 드립니다.
5. 접근성
아무래도 우리나라에서 몰디브까지 거리가 멀고, 많은 이동시간이 소요되다 보니 몰디브에 도착해서 리조트까지 이동할 때 소요되는 시간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공항과 접근성은 스피드보트 지역의 아난타라 벨리 > 수상비행기 지역의 바카루, 인터컨티넨탈 > 국내선 지역의 아야다순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스피드보트는 날씨에 관계없이 당일 체크인이 가능하며, 수상비행기 지역의 리조트는 오전 6시부터 오후 5까지 해가 떠 있는 시간에만 운영되고 당일 날씨에 따라 딜레이가 될 수 있어 몰디브 도착시간이 오후 4시 이후가 될 경우 다음날 아침에 리조트로 이동하게 됩니다.
국내선 지역의 리조트는 수상비행기 지역의 리조트보다 기종이 크고 날씨의 영향을 크게 받지 않아 늦은 밤까지 운항되지만 아야다처럼 몰디브 최남단에 위치한 리조트의 경우, 비교적 거리가 가까운 스피드보트, 수상비행기 지역의 리조트보다 이동시간이 약 1시간 정도 더 소요될 수 있습니다.
사실 리조트를 선택함에 있어 무엇보다 투자한 금액대비 만족도가 높아야 하므로 총 예산을 놓고 숙박 비용에 70~80% 정도를 투자하고, 나머주 20~30%는 리조트에 액티비티, 스파, 투어 등 즐길거리에 지출하신다면 어디든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대박
아난타라 4박, 럭스사우스아리아톨 5박 고민중입니다.
4박이 짧긴한데 라군이 아른거려 아난타라로 가는게 나을까요?
그리고 아난타라는 HB로 할 경우 레스토랑에서는 물을 $10로 구입해야하는 것 같던데, 객실에서는 무제한 리필인지 아니면 객실에서도 미니바에 2병정도만 있고 계속 사먹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물을 많이 먹는편이라 물땜에 HB+를 해야할지 고민합니다...)
안녕하세요.^^
럭스 리조트의 경우 제가 아직 경험해보지 못한 리조트라서 아난타라와 정확한 비교가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만, 리조트를 선택하는 기준에 있어 말레 공항과 접근성, 리조트 주변에 형성된 투명한 라군을 우선 순위에 두셨다면 럭스보다는 아난타라 빌리지가 우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난타라뿐만 아니라 몰디브 내 모든 리조트의 경우 담수화를 통해 식수를 제공하고 있으며 레스토랑과 객실 내 비치되는 유리병 생수의 경우 필요 시 무료로 제공됩니다.
물론 에비앙과 같은 브랜드 워터의 경우 추가 비용이 발생하며, 유리병에 담긴 생수는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아난타라 벨리의 경우 객실 내 스파클링 워터, 스틸워터 동시 제공)
오늘 견적받으려 했더니 취급안하는 한곳에서 여기 디구쪽이 물빠짐이 심하다면서 추천하기어렵다고 사진을 보내줬는데 진짜 밀물썰물처럼 샌드뱅크가 아닌 검은바닥이 보이더라구요 벨리도 그렇냐하니 디구랑 같은 구역이라 벨리도 같다고 그러던데 실제로 물빠짐이 심한가요??ㅜ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 이맘때 방문했는데 혹시 받아보신 사진이 제가 방문했던 시점 이후라면 담당자분께서 직접 보셨는지 여부를 물어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제가 다녀왔던 몰디브 내 모든 리조트를 통틀어 에메랄드빛 라군과 샌드뱅크 만큼은 아난타라 디구와 벨리에서 봤던 환경이 가장 아름다웠습니다.
디구의 경우, 수심이 얕아 지는 간조에는 영상과 같이 샌드뱅크가 모습을 드러내지만 만조에는 샌드뱅크가 수면 아래로 가라앉기 때문에 에메랄드빛 오션뷰를 감상하거나 해수욕을 하는데 있어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특히, 물빠짐(간조)으로 만나볼 수 있는 디구의 시그니처인 샌드뱅크는 단점이 아닌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여행기간에 따라 파도의 흐름이 달라지기 때문에 제가 말씀드리는 정보가 100% 정확할 순 없지만 벨리와 디구가 같은 지역에 있다고 수심이나 환경이 같다고 말씀하시는건 아마 해당 리조트에 답사 경험이 없거나 잘못된 정보를 말씀하시는 것 같아요.
모든 리조트가 여행자 니즈에 100% 부합되지 않지만 적어도 아난타라 디구와 벨리는 에메랄드빛 라군과 샌드뱅크, 피크닉 아일랜드를 이용할 수 있는 멀티 아일랜드 컨셉을 선호하신다면 높은 만족감을 얻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신혼여행 몰디브 계획중인데 여행사 안끼고 개별 예약하려고 합니다.
싱가포르가서 몰디브 갔다가 태국 가서 복귀하는 루트 생각중인데 궁금한게
아난타라밸리 아고다로 예약하고 수상보트 타고 가는게 개인적으로 신청해도 문제가 없는지, 어떻게 예약하는지 정보좀 알 수 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희 힛더로드 채널은 리조트 소개를 중점으로 다루고 있어, 리조트 예약 관련 사항은 명확한 답변이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보통 국내 마켓에 배포되는 특가는 숙박뿐 아니라 공항과 리조트를 왕래하는 트랜스퍼(스피드보트, 수상비행기, 국내선), 식사 플랜, 포함사항 등이 모두 포함되어 리조트에서 추가로 결제되는 항목이 많지 않습니다.
반대로 아고다를 비롯한 OTA 사이트의 경우 리조트를 예약할 때 트랜스퍼(스피드보트), 식사플랜, 포함사항 등을 추가 옵션으로 선택해야 해서 최종 결제 금액은 더 높아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국내 여행사를 통해 특가 요금을 먼저 받아보고 OTA 사이트에서 왕복 트랜스퍼, 식사플랜, 포함사항 등 모두 포함된 견적을 비교하여 결정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힛더로드 오 감사합니다! 아… ㄱ아난타라 밸리 공식홈페이지에서 다이렉트로 예약했는데 한번 더 저렴한게 있나 알아봐야겠군요 좋을 정보감사합니다
보니까 테이블에 재떨이가 준비되어 있는게 보이던데 흡연이 가능한 빌라인가요?
안녕하세요.
아난타라 빌리지뿐만 아니라 몰디브 리조트 대부분 빌라 야외 데크에서 흡연이 가능하도록 재떨이를 마련해 두었습니다.
아무래도 유럽 게스트 중심의 운영 서비스가 주로 이루어지다 보니 담배 냄새에 민감한 비흡연자,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개선되어야 할 문제가 아닐까 합니다.
피크닉아일랜드는 투숙객이어도 유료입장인가요?
굴리푸시와 묘요 피크닉 아일랜드의 경우 투숙객이라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곳으로 가려구요! 가오리샤크스노클링투어 가격이 혹시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을까요?
안녕하세요.^^ 널스샤크, 레이 스노클링 투어는 성인 1인당 275불, 만 12세 미만 아동은 205불로 확인됩니다.
내년 2월에 신혼여행으로 아난타라 벨리 디럭스 오버워터 풀빌라로 가려고 했는데, 룸이 없다고 해서요. 오버워터 풀빌라 또는 비치 풀빌라는 센셋 방향인지와 아난타라 디구
센셋비치풀빌라 및 센셋오버워터풀스위트와 비교시 어디를 더 추천하시는지 문의드립니다.
그리고 아난타라 벨리처럼 라군이 이쁜곳도
추천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1. 아난타라 벨리
문의주신 오버워터 풀빌라 역시 디럭스 오버워터 풀빌라와 같이 전 객실 서쪽을 바라보고 있는 덕에 해가 질 무렵부터 멋진 선셋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비치 풀빌라는 북쪽을 향해 있어 선셋 전망은 정면이 아닌 측면으로 보이며 기간에 따라 선셋, 선라이즈 위치가 조금씩 달라지기 때문에 선셋 카테고리로 지정된 빌라가 아니라면 100% 선셋 또는 선라이즈 전망을 기대하긴 어렵습니다.
2. 아난타라 디구
아난타라 디구의 경우 모든 객실에서 훌륭한 라군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난타라 빌리지의 자랑인 샌드뱅크, 피크닉 아일랜드를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는 점 역시 디구만의 장점이 아닐까 합니다.
다만, 물이 빠지는 간조에 선셋 오버워터 풀스윗 빌라 앞 샌드뱅크가 해수면 위로 올라오기 때문에 샌드뱅크를 산책하는 고객들과 마주할 수 있으니 100%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선셋비치풀빌라를 추천해 드립니다.
이 밖에도 워터빌라 카테고리의 경우 리노베이션 시기가 다가온 만큼 목재를 사용한 가구와 데크의 경우 일부 연식이 느껴졌고 벨리와 달리 가족여행객이 많아 커플 중심의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다소 아쉬움이 들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디구의 비치빌라(선셋, 선라이즈) 카테고리는 최근 리노베이션이 완료되어 워터빌라보다 모던한 분위기가 느껴지고 빌라마다 할당된 프라이빗 공간을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 라군 + 커플 중심의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 아난타라 벨리 오버워터 풀빌라
ⓑ 라군 & 샌드뱅크 + 밝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 아난타라 디구 선셋 오버워터 풀 스윗 + 선셋 비치풀빌라(믹스 추천)
이 밖에도 아난타라 벨리처럼 탁 트인 에메랄드빛 라군이 보장되는 리조트로 쿠다빌링길리, 벨라사루, 인터컨티넨탈을 추천해 드립니다. 올해 12월 답사를 앞둔 바글리오니 역시 라군과 수중환경이 공존하는 리조트이니 추후 리조트 리뷰를 통해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아난타라 벨리 오버워터 풀빌라 +
아난타라 디구 센셋 비치 풀빌라
룸믹스가 가능하면 두 리조트의
장점을 모두 누릴수 있을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실까요?
@@seungminlee5375 안녕하세요. 몰디브 출장중이라 답변이 늦어진 점 양해부탁드립니다.
문의주신 내용과 같이 두 리조트의 빌라를 믹스한다면 언제든 탁 트인 에메랄드 빛 오션뷰가 보장됩니다.
다만, 영상에서도 안내해 드린 내용과 같이 디구는 가족중심, 벨리는 커풀 중심의 컨셉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프라이빗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벨리에서 4박 일정, 밝고 캐주얼한 분위기를 동시에 경험하고 싶다면 디구와 믹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바쁘신 와중에 답글 감사드립니다 ^^
밝고 캐주얼한 느낌은 어떤 느낌이에요?
제가 잘 모르겠어서 질문드려요 :)
@@seungminlee5375 보통 몰디브의 경우 신혼 여행지로 알려진 만큼 가족여행보다는 커플 중심의 프라이빗한 분위기, 크게 떠들면 안될 것 같은 무게감이 느껴지는데요.
아난타라 디구는 가족 중심의 컨셉을 갖추고 있어 많은 고객이 찾는 메인 수영장을 비롯해 주요 부대시설은 어린 자녀와 함께 방문하신 여행자들이 대부분이라 조용한 분위기보다는 시끌벅적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
따라서, 조용한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벨리 리조트에서만 투숙하고 디구의 부대시설만 자유롭게 이용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풀보드 베버리지 상품이 있나요? 여행사통해서 견적본건 하프보드밖에 없던데ㅠ
안녕하세요.
아난타라 벨리 풀보드의 경우 하프보드 플러스 요금에 1인 / 1박당 약 $50 정도의 추가 비용이 발생하게 됩니다.
※ 4박 기준 / 1인 $200 추가 비용 발생
담당 직원분께 풀보드로 변경 및 추가 가능 여부를 여쭤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아요.^^
아난타라 벨리 디럭스 워터풀빌라는 제가 다녀온 20여 개의 몰디브 리조트 중에서 최고의 빌라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모든 것이 완벽했어요
심지어 몰디브 상위 1%의 가장 아름다운 라군을 갖고 있는 리조트인데 수중환경도 좋고, 스노클링 아일랜드까지 연결되는 샌드뱅크도 완전 예뻐서 신혼여행으로 딱이지 않나 싶습니다 👍🏽
김도균님과 함께 해서 더욱더 완벽한 몰디브를 경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도균님 여기 계시네요!!! ㅎㅎㅎㅎ 도균님 영상 보고 아난타라 벨리 넘 좋아보여서 검색해봤는데 도균님 영상 속에 나오신 촬영감독님이 이 분이신가 보네요 목소리 완죤 좋으세요😍😍
@@ChaCha-gc5mq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김도균님 덕분에 몰디브의 멋진 매력을 담을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벨리에 자전거있나요?
아난타라 벨리에서는 자전거가 제공되지 않습니다.^^
혹시
협찬 일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힛더로드 채널은 따로 협찬을 받고 있지 않고몰디브 현지 리조트 정보 전달을 비롯해 국내 여행사와 B2B 거래를 담당하는 총판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있습니다.
올인만 있으면 여긴데ㅜㅜ
올인클루시브가 운영되지 않는 부분은 아쉽지만 풀보드에 음 주류 무제한 옵션이 적용되는 풀보드 베버리지 패키지를 이용한다면 올인클루시브와 유사한 밀플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난타라 여기 가려면 어느 여행사를 통해 예약하는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몰디브 현지 리조트, 국내 여행사와 B2B 거래를 담당하고 있으며 리조트 프로모션은 국내 아난타라 리조트를 판매하는 여행사에 동일하게 배포됩니다.
다만, 여행사 마진 정책에 따라 최종 견적이 상이할 수 있으니 번거롭더라도 여러 여행사에서 비교 견적을 받아보시는 편이 좋습니다.
여행사 마진을 제외하고 허니문 베네핏, 리조트 포함사항은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