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타고 집에가면서 보는데 이태선 밴드 분들 나오실 때 진짜 눈물 주룩주룩... 초등학생 때 부터 봤고 일요일의 마감은 언제나 개콘이었는데 최근 몇년간 한 번도 안봤으면서 폐지한다고하니 마음이 또 시큰.. 언젠가 다시 부활해서 온 국민이 활짝웃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2:16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한 이태선밴드의 연주 , 점점 재미없어졌다는 개그콘서트였지만 가슴에 잘 추억으로 간직되어 있습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개그맨분들이 밴드 연주 보며 영상찍고, 눈물을 보니 덩달아 울컥 / 늘 웃움주기 위해 노력한 모두들 개콘 포에버!!!!
그리 빛나진 않았던 나의 20대와 30대를 고스란히 추억과 웃음으로 관통했던 개콘 잊지 못할거에요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초라한 노인이 되었을때도 그 시절 날 웃게해주던 아련한 추억거리로 그 시절의 기억들과 함께할겁니다 고생많았어요 모두 울지 말아요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려 피눈물을 토해냈던 그 동안의 힘겨웠던 여러분들의 노력에 수고했다고 박수를 보내봐요 그저 감사합니다 잊지않을께요 안녕, 반짝반짝 나의 개그콘서트
아무리 훌륭한 프로라도 끝은 있는 것이고 그 원인을 분석해봤자 끝난 마당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 취향이 제각각이라 가족끼리 티비에 앉아 모두가 즐겼던 프로는 개콘이 유일했어요. 특히 아빠와 같이 본 프로는 정말 개콘이 하나네요. 시간이 지나 재미가 없어지더라도 개콘이 줬던 의미는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뭐어때요! 괜찮아요. 수고하셨습니다.
얼마 먹지도 않은 나이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렇게 사소한 것 하나하나씩을 다 놓아주고 나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생각하니까 더 힘드네 학창시절 무한도전과 함께 항상 본방을 놓치지 않고 챙겨 봤었는데 개콘도 이제 끝이네요. 그동안 수고하셨고 제 추억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미국에 태어나고, 사는 한국어 에요 그래서 영어로 데글 쓸검.. gag concert was a huge part of my life. even if i didn’t watch it consistently, i used to love it as a kid and it also helped me speak korean. when i was younger, i used to love gagcon so much, it was my dream to go to korea to watch it in person, and ive had that dream to this day. when they played the ending song, i cried because i remembered how at the end of each episode, everyone would go out and dance and do tricks, and when i was kid, i would dance with them, but they stopped later on. that music will always be tied to gagcon and i will appreciate that forever. thank you gagcon comedians, set crew, costume, writers, camera crew, music, and etc. i will never forget about this show. Thank you for growing up with me.
학창시절 제 주말을 책임졌던 개콘..ㅠㅠ 빰빠야↗︎때 부터 매 주 일요일 날 저거 보고 다음 날 등교해서 반 친구들하고 깔깔대며 따라했던 기억이 나요ㅋㅋ 이태선 밴드 노래 들으면서 일요일도 끝이구나 하며 학교 가기 싫다고 찡찡대던 날들도 다 추억이네요..ㅠㅠ 잊고 지내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왔는데 눈물 한 바가지 쏟고 갑니다.. 고마웠어요 개그콘서트👏👏
막판에 구렸다고해서 과거의 영광이 퇴색되지않는다. 개콘은 누가뭐래도 레전드다.
@왕자 1박2일은 아직도 하고 있는데 1박2일도 레전드 아니라고 하게?
폼은 일시적이지만 클라스는 영원하다
-빌 샹클리
10대 시절 유일하게 부모님과 함께 보던 프로그램. 감사했습니다.
이게 뭐라고 찡하냐 요즘 부모님이랑 티비도 잘 안보는데.
노잼은 사라져야마땅하지
@@돋을볕-n2c 그래서 웃찾사가 먼저 사라졌잖음 ㅎ
@@노잼-y7p 웃찾사 원래 3인방 얼굴로만 웃긴 채널이랑 옥동자 꿀잼이었는데
ㅇㅈ
마지막 이태선 밴드 깜짝 등장은 정말 아무도 몰랐나보네.. 김대희 마지막까지 손 머리에 올리고 멍하니 있는거보니 왤케 가슴 찡하냐..
지하철 타고 집에가면서 보는데 이태선 밴드 분들 나오실 때 진짜 눈물 주룩주룩... 초등학생 때 부터 봤고 일요일의 마감은 언제나 개콘이었는데 최근 몇년간 한 번도 안봤으면서 폐지한다고하니 마음이 또 시큰.. 언젠가 다시 부활해서 온 국민이 활짝웃는 그 날을 기대해봅니다!
김형곤 같은 개그맨이 나와야 되는데...
@@user-ip1ny5dy7q 애초에 심현섭씨를 안부른 것부터 아직 정신 못차렸음
폐지 된 거는 안타깝지만 정치적으로 성향이 다르다고 개콘의 전성기와 중흥을 이끌었던 개그맨에게 예우를 안할걸로 보아 기분이 더 나빴어요 솔직히
@윤다솔 근데 박성호도 이회창 공개지지하고 했었는데
개콘은 결국 유종의미도 거두지 못한채 확인사살됨ㅋㅋㅋㅋㅋ
공감합니다
2:24 가루상 울지마...ㅠㅠ
2:16 처음과 마지막을 장식한 이태선밴드의 연주 , 점점 재미없어졌다는 개그콘서트였지만
가슴에 잘 추억으로 간직되어 있습니다. 너무너무 고생하셨고 감사했습니다.
개그맨분들이 밴드 연주 보며 영상찍고, 눈물을 보니 덩달아 울컥 / 늘 웃움주기 위해 노력한 모두들 개콘 포에버!!!!
누가 그러더라 무대의 크기가 그 프로그램의 인기를 보여주는거라고....
근데 진짜 많이 작아졌다...
진짜네
참 저노래 듣기 싫었는데. 일요일의 끝 월요일의 시작같던 노랴.
아 ㅇㅈ
나:아...벌써끝나가네 아...자야하는데 내일 월요일..
ㅇㅈ...
진짜그랬다.어느순간잊어버렸을정도로시간많이흘러버렸다
ㅇㅈ
ㅠㅠㅠㅠ 눈물
2:16 진짜 나도모르게 울컥했다
1박2일, 무한도전, 개그콘서트
이제는 전부 추억이 되었네..
1박2일은 살아있긴함..ㅋㅋ
@@프리티_중독 전설의 시즌1 강호동 이수근 발치몽 이승기 김C 은지원 이 6명에 대적할만한 시즌이 없음
응 일박이일 노잼 ㅋㅋ 시즌2까지 볼만했는데 그후 개죧노쟘
@@주-z2g 시즌2 제일 망한시즌이 재밌었다네 ㅋㅋ 3때 조금 살아나고 다시 망해가고있구만 ㅋㅋㅋㅋ 2가 재밌었다는 사람은 처음보네
사바나바나나 난 재밋었음 3이노잼이던데
뭔가 ,, 짠해진다 ,,, 이제 스무살인데 초등학교 1학년 8살때부터 가족이랑 다같이 소파에 앉아서 개콘보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엄마가 일기 개콘시작하기 전까지 다못쓰면 못보게해서 막 대충 썼던 기억도 있고... 엔딩노래 나오면 담날 학교가야하는거때문에 한숨쉬고 그랬었는데.....ㅋㅋㅋㅋ 고마워요 좋은 추억 안겨줘서 :) 이제 영원한 레전드 방송으로 남길 바랄게요 ! 포에버!!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야.. 한 때는 부모님한테 개기면서까지 봤던, 내 삶의 일부였는데 결국 막을 내렸군요. 감사했습니다. 덕분에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닉값 ㄷㄷ
칠판에 적힌 졸업 보면서 그렇게 센말을 뱉기까지 얼마나 마음이 찢어지는 기분으로 대본을 썻을지
마지막 개콘 개편 제작진은 역대 정통 코메디 제작진 중 최악이었다.
요일 바꾸는 건 큰 실수였어요...
요일은 밀려나서 어쩔수없이 바뀐거지..
일요일9시자리를 누가마다하겠음
시청률이5퍼언저리니까..
솔직히 너무 어정쩡해서 일부러 코미디와 안맞는 피디 및 작가들 편성한거 아닌가 싶음.
개그맨들이 굳이굳이 코빅갔다? 방송국에서 푸쉬 해줬다면 더 많이 공을 들였다면 살아날 수 있지 않았을까싶음.
개그맨능력도 안타까웠지만 그런게 문제가 되었던거 같음
@@precurekim1166 요일이 바꼈음?
@@pl58422 쫓겨났나봄ㅋㅋ
그동안 웃음을 줘서 감사합니다..
개콘을 어떻게 잊어... 지금까지 평생을 함께한 채널이고 또 전설이다
개콘은진짜 서수민pd가 없앤거나 다름없네 쓸데없는 정치편향을 왜 집어넣어서 온가족이 보는프로그램을 불편하게 만들지 넣을거면 미국snl처럼 양쪽다까던가 진짜 개그맨들이 너무 안타깝다
본인이 정치해볼라고 개콘을 이용해먹었지
원래 샹 ㄴ들이 책임감이 없음
kbs니깐 그렇지
마지막 이태선밴드 나오니깐 엄청 찡하네요 .. 어차피 프로그램은 폐지 되었다가도 다시 새롭게 태어나는건깐요.. 막방내내 개그맨분들 눈물 참는게 보이더라고요 ..
다들 수고하셨고 또 다른 재밌는 프로그램으로 만나길 바랄께요
개콘끝나면 다음날 학교가야하는걸 느끼고 끝나가는 주말을 아쉬워하곤 했는데..
어느새 30대가 훌쩍넘어버린 제 추억속
개그콘서트 잊지않겠습니다.
저도 공감해요ㅠㅠ
추억속에 데따 크게 자리합니다ㅠㅠ
매주일욜일을 책임지던 개콘이였죠.
재미없어졌다고 욕하면서도 일욜하면
생각나는게 개그콘서트였어요.
그동안 수고하셨고 감사했습니다.
다들 늙었다......
한창 잘나갈땐 개콘 앞자리 앉으려면 새벽에 줄서야했는데 언젠가부터 객석에 빈자리가 생겨났지
나도 같이 늙어가네
이태선밴드가 살면서 첨으로 개콘 빈자리를 봤을때 엄청 놀랐다고 했다네요 ㅋㅋ
와 중학생때 개그콘서트 보면서 맨날 학교에서 유행어 따라하고했었는데
벌써 이게 마지막화로 종영하다니... 너무맘이 짠하다. 그동안 고생들 참많은 개그맨들
그리 빛나진 않았던 나의 20대와 30대를
고스란히 추억과 웃음으로 관통했던 개콘
잊지 못할거에요
어느덧 중년의 나이가 되었지만
시간이 흐르고 흘러 초라한 노인이 되었을때도
그 시절 날 웃게해주던 아련한 추억거리로
그 시절의 기억들과 함께할겁니다
고생많았어요 모두
울지 말아요
누군가에게 웃음을 주려 피눈물을 토해냈던
그 동안의 힘겨웠던 여러분들의 노력에
수고했다고 박수를 보내봐요
그저 감사합니다
잊지않을께요
안녕, 반짝반짝 나의 개그콘서트
감사했어요 눈물나네요
30대가 되어서도 이태선밴드 엔딩곡은 학창시절 "아 내일은 월요일이다" 아주 뼈를 심어주는 엔딩곡이었다.
일요일 아침은 디즈니 만화동산, 저녁은 개그콘서트 (점심은 뭐니뭐니 해도 전국노래자랑)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무도 개콘 죽을때까지 안 끝날거 같던 프로그램이 끝나는걸 보니 세상에 영원한건 없으니 하루하루 즐기며 살아야 한다는걸 느낀다
짠하다...이와중에 댓글이 사십개도 없는것이 더 슬프네..
지금은 80개 넘었다
마지막까지도 노잼이니까
ㅠㅠㅠㅠㅠ 왜 마지막에 눈물나냐 .... 최근에는 재미없어서 안봤지만 그래도 진짜 초등학교때부터 가족과 함께보던 개그콘서트 였는데 이젠 추억이 됐네 ㅠㅠㅠ 찡하다
초딩때 빰바야를 왜치면서 다녓던 내가 지금은 40이 다되어가네.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안녕 나의 꿈
20살 꿈을 안고 서울로 가던 길,
아쉬움을 안고 울면서 집으로 내려오던 길.
모든 게 아쉽고 추억이다
나에겐 최고의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End가 아닌 And이길
End 아닌 And
명언이네요 ㄷㄷ
멋있다
감사했습니다 8살때 첫회부터 시청하여 시작하여 30살이됬습니다 좋은추억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의 개콘 : 온 가족이 모여서 한 주를 마무리하며 볼 수 있는 건강하고 유쾌한 웃음을 준 국민 프로
서수민 이후 개콘 : 정치선전용 프로로 전락 시청자중 절반을 내쳐버림. 가족이랑 보기엔 불편한 특정 정당 지지자들만 위한 쇼
@@제효령 ?ㅋㅋ이것만큼대놓고 정치선전한프로가 또 있나 싶을정도로 심했는데?ㅋㅋㅋㅋ 쥐닭 신나게 까다가 소재딸린다싶음 문죄인 김정은 분장하고 투입해서 지들끼리 허허 하하 뭐얼마나 더해야 선전임?ㅋㅋㅋㅋㅋ
솔직히 정치편향적인건 인정해야지ㅋㅋㅋ
정치풍자를 할거면 좌든 우든 같은 잣대로 그리고 재밌게 해야하는데 이명박근혜는 연실 재미는 ㅈ도 없이 노골적으로 박수받아가며 까대기만하고
정권 바뀌고는 그저 “분장”만 하고 나오고ㅋㅋㅋㅋ
@@제효령 프사보고 바로 거릅니다 ^^ ㅋㅋㅋㅋ
ㄹㅇㅋㅋ
@@제효령 모르면 계속모르는거야 얼간아 ㅋㅋ
일요일 밤마다 온 국민을 즐겁게 해준 고마운 프로그램. 긴 시간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개콘 일요일마다 보고 학교가서 재밌는 코너 애기 많이했습니다 그동안 옛날에 재미를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아무리 훌륭한 프로라도 끝은 있는 것이고 그 원인을 분석해봤자 끝난 마당에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나이차이가 많이 나기도 하고 취향이 제각각이라 가족끼리 티비에 앉아 모두가 즐겼던 프로는 개콘이 유일했어요. 특히 아빠와 같이 본 프로는 정말 개콘이 하나네요. 시간이 지나 재미가 없어지더라도 개콘이 줬던 의미는 영원히 남을 것 같습니다. 뭐어때요! 괜찮아요. 수고하셨습니다.
개그콘서트 부활한다고해서 들어왔습니다😁😁
옛날에는 개콘 엔딩곡을 들으면 일요일이 끝나고 월요일이 와서 노래는 듣기 싫었는데 이제는 그 엔딩곡을 못 듣겠네요.ㅠㅠ 제 어린시절, 10대 시절을 함께한 개그콘서트 우리들의 영원한 개그프로로 기억할게요.
상남자 같고 무서웠던 나의 아버지도 황마담 알면서~를 따라하고 복학생의 칼라파워를 외치게 하며 나와 내동생에게 애교를 부른 돌아가신 우리 아버지도 생각나네요.. 고마웠습니다.. 개그콘서트
개콘..... 뭔가 정치적내용들가고 이러면서 안보기 시작했지만
10대의 옛 시절 일요일 밤을 책임져 주던 시절 한창 몇년간 보던 그때가 생각납니다....
이태선밴드나오니까 눈물이 나더라구요...ㅠㅠ
진짜 편향적으로만 안했음 보는건데 없던웃음도 정색으로 만드는 편향정치개그 그래도 노래들으면 눈물나오긴함
눈물은 무슨 ㅋㅋㅋㅋㅋ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태선 밴드 다들 몰랐다고 하더라고요
몇명은 울컥해서 우네 나도 울컥했다
정말 믿기지 않네요...그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어요 많이 힘들고 지첬을텐데...그동안 국민을 위해 웃음을 준 개그콘서트 잊지 않겠습니다 저또한 추억이 많은 프로그램이라 아쉽네요 오늘 언제가 다시 또 볼수 있길 바라며 저도 그추억여기까지 할렵니다^^화이팅
2:06 숏박스 배우분들도 개콘출신이였구나...
얼마전에 탈락했지만 새 공개코미디 개승자 에서 신인팀 출연했던.. 숏박스멤버가 개콘신인기수들 몇명으로 구성된겁니다..
초1때부터 개콘보면서 꿈 1순위가 개그맨이었는데.. 그때 많이 봐둘걸... 마음아프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대들은 아는가? 일요일 저녁 개콘이 끝나면 나오는 노래의 아쉬움을, 다시 새로운 한주가 시작되었음을
어렸을때 해보고싶었던게 개콘 직접가서 보는거였는데
성인이 되었을때 끝나면 어떡하지 걱정했었는데 진짜 끝나버렸네
개콘 진짜...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이였는데ㅜㅜ
그동안 고맙고 감사했어요
다들 나이먹은 모습 보고있자니 울컥하네 괜히
그래 이것도 추억이다.....
마지막까지도 재미는 없었지만 개그맨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추억들 많이 많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꼭 좋은 모습으로 보고싶습니다!!
얼마 먹지도 않은 나이지만 시간이 가면 갈수록 이렇게 사소한 것 하나하나씩을 다 놓아주고 나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 생각하니까 더 힘드네 학창시절 무한도전과 함께 항상 본방을 놓치지 않고 챙겨 봤었는데 개콘도 이제 끝이네요. 그동안 수고하셨고 제 추억이 되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태선밴드 나올때 진짜 소름돋았다ㅠㅜㅠㅠ 월요일을 알리는 노래...ㅋㅋㅋㅋ
개콘 절대 잊지 않을게요ㅠㅠ 항상 웃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콘은 잊어도 이곡은 잊을수 없다. 이곡은 누군가에겐 죽는 순간까지 기억할곡입니다. 늦엊지만 고생많으셨습니다
어릴적 생각이 나서 울컥 하네요 ㅠㅠ
왜 눈물나냐..
개콘이.. 끝났구나.. 세월이.. 슬프네요
후배들이 거하게 싸놓은 똥 선배들이 치우고 있노
아저씨 요즘 컨셉안잡아?
이분 쭈꾸미 하시는분 아니냐
아저씨.. 정치판도 접수하시게요?
ㅋㅋ고깃집아저씨 오랜만
개그콘서트가 개그의 시작을 알렸던 프로다.풍자 개그로 사람들을 웃기다니....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중학생때 일요일마다 챙겨봤는데 요즘 다시보기로 올라오는 달인코너만 봐도 아직까지 웃긴데 요즘 개콘 욕먹길래 호기심에 한번 보고 첫번째 코너 끝나기도전에 꺼버렸습니다 정말 재밌는 프로그램이였는데 이렇게 몰락한게 정말 아쉽네요
그동안 정말 정말 감사했어요 ㅠㅠ 아이들이 어릴 때는 온가족이 꼭 챙겨보며 한 주를 마무리하고, 다음 주를 준비했는데. 온가족이 방청 참여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미안하고 고마운 프로그램. 개그콘서트! 포에버! 언젠가 재개되길 바라며 정말 감사했습니다.
잘가라 개콘~
잘가라 청춘
잘가라 추억
잘가라 시간
끝나지마라 개콘엔딩음악ㅜㅜ
그동안 고생많으셨어요.
보고싶을꺼에요
코빅에나오고있음 ㅎㅎㅎㅎㅎ
밴드 엔딩 곡 나오니까 개그맨들 찐으로 우는거봐라 가슴아프네
저는 미국에 태어나고, 사는 한국어 에요 그래서 영어로 데글 쓸검.. gag concert was a huge part of my life. even if i didn’t watch it consistently, i used to love it as a kid and it also helped me speak korean. when i was younger, i used to love gagcon so much, it was my dream to go to korea to watch it in person, and ive had that dream to this day. when they played the ending song, i cried because i remembered how at the end of each episode, everyone would go out and dance and do tricks, and when i was kid, i would dance with them, but they stopped later on. that music will always be tied to gagcon and i will appreciate that forever. thank you gagcon comedians, set crew, costume, writers, camera crew, music, and etc. i will never forget about this show. Thank you for growing up with me.
@@Happy_Bread ?ㅋㅋㅋㅋㅋㅋ
그립다 진짜... ㅠㅠ
어느순간부터 보진않았지만 막상 없어진다니 아쉽네 어릴때 개콘끝나면 자야하는 그런 추억남는 개그프로
많이 웃고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정말
백재현씨 물통마실때부터봤는데 세월참빠르네..
와진짜10대와20대를같이했던...비록후반부터는안보긴했지만 잊지못할거같네요.....
하... 마지막 개콘은 코로나 끝나고 관객들의 함성들으면서 끝나는걸 기대했는데
학창시절 제 주말을 책임졌던 개콘..ㅠㅠ 빰빠야↗︎때 부터 매 주 일요일 날 저거 보고 다음 날 등교해서 반 친구들하고 깔깔대며 따라했던 기억이 나요ㅋㅋ 이태선 밴드 노래 들으면서 일요일도 끝이구나 하며 학교 가기 싫다고 찡찡대던 날들도 다 추억이네요..ㅠㅠ 잊고 지내다 유튜브 알고리즘을 타고 왔는데 눈물 한 바가지 쏟고 갑니다.. 고마웠어요 개그콘서트👏👏
마지막 오나미님 우는거 보니 넘 슬프네요
마지막회가 코로나 시절이라니…
직접 가서 사람들이 봤으면 진짜 좋았을 텐데…
나의어린시절 부터 성인이 될때 까지
내리 잊을수 없는 이태선밴드의 엔딩 노래는 정말 다시 그리워 질 것 같아 ㅜㅜ
ㅋㅋㅋㅋㅋㅋ예전에 안티팬들을 모으던 왕비호의 안티였던 나도 어느샌가 나도 모르게 그의 팬이 되어버렸었지 ㅜㅜ
왕비호가 시원하게 개콘 노잼된거 정치개그해서 노잼된거라고 pd 등등 대놓고 까면 좋았는데..
맞는 말이긴 한데
현장 분위기 x되서 안 됨ㅋㅋ
@@MichaelMoon2001 어짜피 잃을것도 없을텐디 ㅋㅋ
편집..
@@sulluk 앞으로도 방송밥 먹어야되는데 잃을게 넘치지 ㅋㅋㅋ
왕비호는 잃을게 많지
차라리 공개방청이 다시 가능할 때 나같은 추후 방청객들 받고 2주치로 종영식을 치르지...
우리 개그콘서트로 수고해주신 많은 분들 우리 개그맨 여러분들 다시 좋은 모습으로 뵙기를 바라겠습니다. 다들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물해 주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김대희 말 무싯
어렸을땐 저 음악이 나옴 일요일이 끝나간다는게 피부로 느껴져서 그렇게 싫었는데 내일 학교가야 하니까 ㅋㅋㅋㄱ지금은 뭐 다 추억이네요
이미 웃음으로 대한민국 정신 활력에 많은 도움 줬습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으악..... 왜 끝나는거야 ㅠㅠㅠㅠㅠㅠㅠㅠ (슬퍼죽음)
후반기는뭐 보지도않았지만
10년전 학창시절 개콘끝나고 학교갈 스트레스에 잠드는게 국룰이었는데ㅋㅋ아마 그시절 개콘은 무한도전처럼 평생 즐거웠던기억으로 남아 있을겁니다ㅎㅎ
댓글에 자주보이시네
초중까지는 책임져줘서 고마웠지만 고등학교때부터는 그냥 까먹어머린 그런 프로로 기억에 남을듯
와 진짜 오랜만이다
낭만 오지네
일요일마다 젤 듣기 싫었던 그 엔딩노래(월요일이 온다는 사실) 이제는 그립네...... 듣고 싶어졌구만... 개그콘서트 포에버!!!!!!!
프로그램이 폐지되는게 어찌 개콘만의 일이랴
수년간 추억이 되었고 명 개그맨들도 많이 배출된것이 사실이다 우리에게 웃음을 전해준 고마운 분들인것은 변함이 없는데 욕댓글 쓰는 애들
은 세상 살기 참 불편할 것 같다
나이 54인데... 청춘이 개콘과 함께 훌쩍 가버렸다.... 😔😔😔
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꼭 다시 만나요
2:06 여기 숏박스 분들이 있네ㅋㅋㅋ
뒤에 파란별옷이랑 노란색옷 ㅋㅋㅋ
이태선 밴드 나오니까 왜 뭉클하지...진짜 끝나버렸다니...내 10대 채워줘서 고마웠어요..!
마지막까지 재미없어서 더 슬프네 ㅠㅠ
ㅋㅋㄱㅋㄱ
잘가라. 내 추억아.
학교 다닐땐 개콘을 챙겨봐야하는게 다음날 학교에서 애들이랑 개콘얘기를 해야되기때문에 챙겨봤었는데
진짜 초등학생때 일요일 밤에 맨날 봤었는데
유튭 알고리즘께 감사하십시요 유튭 알고리즘이 아니었으면 끝난지도 몰랐을듯...
개그콘서트 정말 내 최애 예능이었습니다. 이거 덕에 내가 코미디 매니아가 됬는데 이렇게 폐지라니ㅠㅠ 다시 부활 안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