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지지의 가치는 뒷배, 세력, 혈연, 지연, 학연, 신분, 출신 의 기반없이 오롯이 민중의 지지를 바탕으로 유력 대권주자까지 올라간 사람이라는 것과 그로 인해 민주당에도 당심과 민심의 괴리가 거의 사라져가고 당원의 지지만이 정치인으로써 커나갈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밑거름이 되는 시대를 열었고, 확산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그것이 당연하게 생각될 지 몰라도, 이재명이라는 인물이 처음 세평에 오르기 시작하던 10여년 전만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민중의 지지를 바탕으로"라는 거는 좀 많이 '오버'하는 표현이신 듯하고요. 문재인 주류 계파의 다구리를 헤치고 나가는 승부사 기질 ... 완전 인정! ... 전체적으로 감정적으로 고양된 표현들 ... 다 걷고 ... 한 줄 요약하면 ... "기존 주류가 점령하고 있던 영역에 들이박고 들어가 그 자리를 꿰차는, 큰 도약과 비상을 해낸 인물" ... 이런 거네요. 그게 바라보기에 "씨~원하다" 싶으면 지지하시는 거겠고... "그런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건 그 사람 개인기잖어. 그게 나의 삶의 개선과 무슨 상관이 있는데?"라고 느끼는 사람은 시큰둥한 거고 ... 뭐 그런 거겠죠.
@@choiinhotv 인물론적인 관점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재명이 만든 '마중물'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여야에 주류가 공고히 자리를 잡은 정치판에서 뒷배없이 대중의 소리에 민감하게 정치를 하겠다 하는 사람이 나타났고, SNS 등의 매체를 통해 그러한 인물이 차근차근 대중들의 지지를 근간삼아 유력정치인으로 만들어졌다라는 것과 그러한 문화와 여건을 처음 만들어내었고 확산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둡니다. 직접민주주의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가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아니하는한 지지를 보내는 이유입니다. 그가 앞으로 나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하건 하지 못하냐는 두번째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하지 않을까요. 더 나은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choiinhotv 댓글이 사라졌네요.. 지우신건가 모르겠지만.. 이재명이라는 인물 자체에 몰입되는 것보다, 이재명이라는 인물의 출현, 성장과 성공을 통해 대의민주주의 내에서 조금더 직접 민주주의의 방향으로 가까워져갔다면 그 자체로 그를 지지할 만한 이유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 사람의 개인기 따위는 그 다음의 문제가 되겠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한 지지의 한가지 이유는 될수 있다 봅니다. 시큰둥할 주제는 아니지 않을까요?
@@박재찬-p4q 최근의 제 방송을 안 보셨군요. (하긴 봐야 할 의무도 없). 직접 민주주의 ... 그거 좋은 거 아닙니다. 그게 "무지무지하게 좋은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시고 그게 생각의 전제와 바탕이신 듯한데 ... 생각의 간극이 너무 크니 더 이상 댓글이라는 형식을 통한 대화는 무의미 ...
![죽기 직전에 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f.고명환 작가 [신과대화]](http://i.ytimg.com/vi/dKYFs8Gl_FY/mqdefault.jpg)
![죽기 직전에 이런 생각 들더라고요 f.고명환 작가 [신과대화]](/img/tr.png)
![[단도직입] 전대 이후 계획은? 정봉주 "'심리적 탄핵' 진행되고 있어…윤 정권과 싸울 것" / JTBC 오대영 라이브](http://i.ytimg.com/vi/ndoFve1PtZY/mqdefault.jpg)
![[최보라+] ‘욕 먹을 각오’ 김진애 작심 발언 “정봉주 최고위원 되면 ‘위험 요소’ 많이 우려된다”](/img/n.gif)
이재명 지지의 가치는 뒷배, 세력, 혈연, 지연, 학연, 신분, 출신 의 기반없이 오롯이 민중의 지지를 바탕으로 유력 대권주자까지 올라간 사람이라는 것과 그로 인해 민주당에도 당심과 민심의 괴리가 거의 사라져가고 당원의 지지만이 정치인으로써 커나갈 수 있는 가장 유력한 밑거름이 되는 시대를 열었고, 확산해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은 그것이 당연하게 생각될 지 몰라도, 이재명이라는 인물이 처음 세평에 오르기 시작하던 10여년 전만해도 상상도 할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민중의 지지를 바탕으로"라는 거는 좀 많이 '오버'하는 표현이신 듯하고요. 문재인 주류 계파의 다구리를 헤치고 나가는 승부사 기질 ... 완전 인정! ... 전체적으로 감정적으로 고양된 표현들 ... 다 걷고 ... 한 줄 요약하면 ... "기존 주류가 점령하고 있던 영역에 들이박고 들어가 그 자리를 꿰차는, 큰 도약과 비상을 해낸 인물" ... 이런 거네요. 그게 바라보기에 "씨~원하다" 싶으면 지지하시는 거겠고... "그런데 그래서 뭐 어쩌라고? 그건 그 사람 개인기잖어. 그게 나의 삶의 개선과 무슨 상관이 있는데?"라고 느끼는 사람은 시큰둥한 거고 ... 뭐 그런 거겠죠.
@@choiinhotv 인물론적인 관점으로 보지 않습니다. 이재명이 만든 '마중물'에 의미를 두고 있습니다. 여야에 주류가 공고히 자리를 잡은 정치판에서 뒷배없이 대중의 소리에 민감하게 정치를 하겠다 하는 사람이 나타났고, SNS 등의 매체를 통해 그러한 인물이 차근차근 대중들의 지지를 근간삼아 유력정치인으로 만들어졌다라는 것과 그러한 문화와 여건을 처음 만들어내었고 확산해 나아가고 있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둡니다. 직접민주주의에 한발 더 가까이 다가간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가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아니하는한 지지를 보내는 이유입니다. 그가 앞으로 나와 세상을 위해 무엇을 하건 하지 못하냐는 두번째 문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상당하지 않을까요. 더 나은 사람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choiinhotv 댓글이 사라졌네요.. 지우신건가 모르겠지만.. 이재명이라는 인물 자체에 몰입되는 것보다, 이재명이라는 인물의 출현, 성장과 성공을 통해 대의민주주의 내에서 조금더 직접 민주주의의 방향으로 가까워져갔다면 그 자체로 그를 지지할 만한 이유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 였습니다. 그 사람의 개인기 따위는 그 다음의 문제가 되겠고, 역사적인 관점에서 큰 잘못을 저지르지 않는 한 지지의 한가지 이유는 될수 있다 봅니다. 시큰둥할 주제는 아니지 않을까요?
@@박재찬-p4q
같은 생각입니다.
@@박재찬-p4q 최근의 제 방송을 안 보셨군요. (하긴 봐야 할 의무도 없). 직접 민주주의 ... 그거 좋은 거 아닙니다. 그게 "무지무지하게 좋은 것"이라는 신념을 가지시고 그게 생각의 전제와 바탕이신 듯한데 ... 생각의 간극이 너무 크니 더 이상 댓글이라는 형식을 통한 대화는 무의미 ...
승부사 이재명 오우! 매력이 매력이 넘칩니다
맞아요 정봉주는 정치인이 되면 안됩니다.
최쌤 방송 좋은점은 어떤 진영에도 속하지 않아서 좋습니다.
나쁜점은 목소리가 좋아서 듣다 보면 자고 있습니다.
1찍이던지 2찍이던지
함께 듣고 이야기해볼만한 방송. 근데 섭부르게 말하다 개털림 주의해야함.
봉주보다는 낮지자샤~^^
낮--->낫
ㅋㅋㅋㅋㅋ @@user-FootPrint
이재명은 자격 있나요.😂😂😂
재명이가 그래도 조금은 낫지 다른 놈들보다 근데 희망과 기대는 하지마 정치꾼일뿐 ㅋㅋㅋㅋ
윤석열은 자격이 있나요? 이래 물으면 뭐라 그러쉴즤 쉴드 쳐보삼...!!😢
쉴드 쳐 보라는데 왜 안 합니까? 재미난 구경 좀 하겠구나 했는데….아이고…허 참….
이 런들저런들
재 주재치를 겸한
명 언명연설로 감동을(만)합니다.
😂
쉴드...ㅋ
수박카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