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고생 많았소 그 어둠을 어찌 버티셨소 보잘것없던 내 마음까지 소중히 빛내 주어 고맙소 그동안 모르고 지냈소 그리 많은 눈물 숨긴 줄은 젖은 손으로 나를 잡아 사랑이 되었단 걸 이제 아오 흘러간 세월에 못다 한 만큼 더 사랑하고 또 사랑하오 저 머나먼 길을 떠나가더라도 당신과 꼭 같이 가겠소 내게 편히 기대 주오 우린 아름답게 흐른다오 그 모든 순간순간들이 선물이 되어 다가오고 있소 흘러간 세월에 못다 한 만큼 더 사랑하고 또 사랑하오 저 머나먼 길을 떠나가더라도 당신과 꼭 같이 가겠소 저 머나먼 꿈을 찾아가더라도 당신과 꼭 같이 가겠소
참으로 고생 많았소
그 어둠을 어찌 버티셨소
보잘것없던 내 마음까지
소중히 빛내 주어 고맙소
그동안 모르고 지냈소
그리 많은 눈물 숨긴 줄은
젖은 손으로 나를 잡아
사랑이 되었단 걸 이제 아오
흘러간 세월에
못다 한 만큼 더
사랑하고 또 사랑하오
저 머나먼 길을
떠나가더라도
당신과 꼭 같이 가겠소
내게 편히 기대 주오
우린 아름답게 흐른다오
그 모든 순간순간들이
선물이 되어 다가오고 있소
흘러간 세월에
못다 한 만큼 더
사랑하고 또 사랑하오
저 머나먼 길을
떠나가더라도
당신과 꼭 같이 가겠소
저 머나먼 꿈을
찾아가더라도
당신과 꼭 같이 가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