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놈들이 한국에도 한트럭 있다는게 아이러니죠 아마 우리세대에는 다시는 나오지 않을 선수일텐데 이런 선수한테 한경기 못 하면 쟤네들은 백번 양보해서 태어날때부터 응원했으니 유럽문화로 치면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이 조선 놈들은 못 하길 기다리는것 같아요 진짜 졸렬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그들의 까는 이유는 손뽕들이 다른 선수 내려치고 손흥민만 올려치기 해서라는데 그럼 그런 손뽕들을 욕해야지 왜 그 욕은 손흥민한테 함? 모자란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최대한 오래 선수 생활 하고 싶다고 결혼도 은퇴뒤로 미룬 선수고 우리한테 이만한 기쁨 주는 선수가 없을텐데 제발 안보이는 넷상이라고 더러운 뇌에서 나온 글 함부로 쓰지맙시다 이제 진짜 얼마 못 볼지도 몰라요
@@Illilillllliiiiill 2년 뒤 기회 있었음. 클롭이 콘테 첫시즌때 마네 보내기로 결정하면서 손흥민 오퍼 넣으려고 했는데 챔스 복귀하는 바람에 영입 못했다고 직접 이야기 했었음. 게다가 챔스 준우승 하고 바로 코로나 터져서 관중 없어지고 각 구단들 수입 줄면서 이적시장 얼어붙었던 것도 영향 있었음.
결국 결과론이죠. 챔스 준우승도 하고 리그 준우승도 했기 때문에 여기서 더 남으면 우승도 할 수 있겠다고 희망을 오히려 가지게 됐을 겁니다. 무리뉴나 콘테 같은 명장들도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했고요. 결과적으로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얻지 못했지만 당시에는 다 기대를 했던 상황일 거라는 거죠.
손흥민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건 좋은일이지만 토트넘에서 케인처럼 시너지를 낼 선수가 없다는게 절망이다ㅜ 손흥민 선수의 꿈은 토트넘에서의 우승이겠지. 그런날을 꿈꾸며 지금까지 버텼을거야. 팬들도 그바람을 함께 응원했던거고. 손흥민의 기록은 은퇴해도 남는거니까 커리어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듯.
아 너무 드라마네....그러기엔 나이는 먹어가고 폼이 떨어지기 전에 우승가능성 높은팀 가는게 훨씬낫다. 손흥민 시장 나오면 지갑 열 구단이 얼마나 많은데. 미스테리는 손흥민은 레비한테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주급 올려달란말도 안하고 나간다고 어필도 안함.단지 겸손, 팀에 대한 충성심을 떠나서 손흥민은 요구해도 되는 선수임은 틀림 없음. 심지어 그랬다한들 손흥민을 손가락질 할 사람이 없음.
수염아재 정확하게 팩트를 말해주고있네.. 28살쯤에 충분히 빅클럽을 갈 기회는 있었는데 본인이 선을 그었다고본다 토트넘에서 우승을 해보고싶다던지 토트넘이 그냥 좋아서 정 들어서 그랬다고본다 분명 오퍼는 왔을거라보거든 지금이야 나이도 있고 뛰어봐야 3년정도일거고 불러주는곳도없고 토트넘에 박혀있어야지 뭐
해설자 말에 공감... T가 봤을 때 아쉬운 점은 더 빅클럽에 가면 더 환상적인 플레이들과 챔스에서의 활약과 우승으로 인해 쏘니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을텐데 그런 모습을 볼 수 없는 곳에서 헌신하는 걸로만 느껴져서 안타까움... 런던이 살기는 좋은 곳이겠지만 쏘니가 우승컵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정말정말 보고싶음 ㅠㅠㅠ
28살때 떠나는게 맞긴한데 그 때상황이 좀 애매했어...바로 병역문제였지...당시 손흥민은 병역때문에 2년을 거의 날릴뻔햇는데 그때 토트넘이 손의 미래가 불투명했는데도 재계약을 했어..토트넘으로서는 상당한 모험을 했고 결국 아시안금메달로 토트넘 모험은 성공을 한것이지...
홍명보가 2012올림픽에 손흥민을 출전시켜서 일찍 군면제 됐더라면, 쏘니 축구인생이 지금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돈땅보가 선발명단에 쏘니 제외하고도 국대차출 거부했단 가짜뉴스에 입꾹닫해서 거센 비난 속 20살 어린 쏘니가 귀국 후 외출도 못했단 거보면... 참으로 악연이고 씁쓸하다. 지금과는 또 다른 쏘니의 축구인생이 펼쳐질 수도 있었는데..😢
1. 대한민국 국적여서 군대 면제에 도움준 토트넘에 보은의 차원. 2. 레비가 우승하게 지원해준다고 해서 믿고 재계약. 3. 언제 인터뷰에서 해리케인이 같이 여기서 우승해보자 제안했다 했음. 근데 먼저 배신때리고 뮌헨으로 고고.ㅋㅋ 4. 이제는 나이 때문에 맨시티, 레알은 어려움. 그외 팀은 가봐야 우승한다는 보장이 없음. 5. 결론은 죽으나사나 토트넘에서 우승컵 하나 들고 커리어 마치는게 목표가 된듯. 손흥민선수!!! 누가 뭐래도 pl의 월드클래스로 두고두고 인정 받을거임. 어떤이들이 비웃고 조롱해도 그건 열등한 자들의 결핍일뿐...
할줄아는게 남의 약점을 후벼파는 비난충에 의해 흔들릴 필요 없음 커리어에 우승트로피는 중요하지만 축구를 행복하게 뛰며 이팀의 주장이 되어 레전드가 되어 우승을 들어 올리겠다는 꿈이 시작되었음 우승 못한다 해도 상관없음. 손흥민이 그냥 안정감 있고 안다치고 행복한 축구 했으면 좋겠음. 뭘 더 바라지도 않음.
포체티노 경질 이후에 빅클럽 이라고 말하는 팀들은 컵 하나씩 무조건 들었음 심지어 웨스트햄 마저도 컨퍼런스 컵들었고 다니엘 레비라는 구단주 있는이상 토트넘은 죽어도 컵들기 불가능함 지금도 선수사는데 주전으로 쓰지도 못하는 유망주사는데 이적시장 절반을 쓰는구단임 애초에 누누때 재계약을 4년박은건 결국에 은퇴하고 후회 할거임
저 분 개그맨같이 생겨선 겁나 냉철하시네 ㅋㅋ 뼈 때려요😅 독일서 제일 힘들때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 데려와준거랑(의리) 군대 문제 믿고 기다려준거(의리 추가) 득점왕하고 이듬해 이적이 제일 좋았는데 (운 때가 안맞음) 계약 2년 남고 케인 떠나고 이젠 클럽 9년차가 되어서 위치가 애매했는데 감독이 여우같이 주장시킴. 이러면 손흥민 성격에 개인욕심으로 주장 1년하고 이적할리가 없음.. ㅠ 등등 복합적이겠죠.. 본인이 런던도 좋아하고.. 여기서 우승하고 싶다는 명분으로 2-3년 뛰려고 다른팀에 간다? (다른팀 간다해도 우승한다는 보장도 없음) 손흥민 성격에 그런 선택은 안할 것 같음.. ㅠ 구단이 팽하는 그림이면 몰라도.. 그래서 올해 컵트로피 하나라도 들고 싶어 하는게 본인의 축구 인생 시간이 많이 남지 않기도 하고 곧 계약 끝인데 구단이 아무말이 없음(?) 원래 이런거 티 안내는데 쿠팡 프리시즌 끝나고 인텁때 보니까 뉘앙스가 달라짐 개인적으론 양민혁 계약하며 레비가 한국 시장 갈아타기를 하려는 느낌을 받은거 같기도 하고요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적하기 위해서라도, 웅정옹 말씀대로 원하는 도시 원하는 팀에서 행복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라도 트로피 꼭 들고 웃었음 좋겠어요 문제는 우승을 꿈꾼다기엔 감독이 너무 길게 보는거 같음. 10대만 너무 데려오r.. 본인이 2년차엔 항상 우승했다며 입털던데.. 그 말 지켜지길.
팬들의 사랑 때문이지 않을까 ..결국 운동선수의 존재의 최고의 가치는 팬들의 사랑이니까 운동선수에게 팬들이 없다면 그 어떤게 큰의미가 있을까... 그래서 손흥민선수라면 50세 되었을때 토트넘에 님아서 우승을 못해본걸 후회 하는게 아니라 만약 후회한다면 사랑하는 토트넘 팬들에게 우승컵을 선물해 주지 못해서 후회 할 듯 싶다..
1.버스타고 싶지 않다 본인이 활약해서 토트넘을 꼭 우승시키고 싶다 2.빅클럽 가면 주전경쟁 및 적응 하기 싫음 3.토트넘과 비행편 편한 런던생활이 너무 좋다 4.레비의 계속 되는 희망 고문에 가스라이팅 어짜피 리그는 펩 땜에 힘드니 각종 컵대회랑 유로파라도 좀 들어 올렸으면 좋겠다 제발..
사람들은 경험이 부족한걸까... 생각이 부족한걸까... 결과가 좀 안 좋다고 (그게 8년의 결과라하더라도) 십여년의 선수 생활 동안 이리저리 바꾸는 사람이였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손흥민"이 됐을까? "그런 사람"을 "지금 처럼" 좋아 할 수 있을까? 우린 그저 그의 플레이를 즐기고 응원만 하면 된다
굉장히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봅니다. 네임드 감독 영입으로 되지 않을까? 라는 것도 분명 있었고, 손흥민 자체가 런던생활에도 굉장히 만족했다고 봅니다. 여기서 보는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환경도 중요하죠. 선수도 생활인이니까요. 지금은 거의 그냥 책임감과 안되더라도 끝까지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인 것 같아요. 커리어 끝에 우승권 팀 가서 옷갈아입고 한번 뭐든 하나 우승한다? 케인처럼 그게 보장도 없고 뭔가 자기가 처음부터 이룬 것 같지가 않잖아요. 손흥민은 그걸 한번 해보고 싶은거고 저는 그게 실패하더라도 굉장히 멋진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토트넘 입장에선 팔때가 되긴했죠. 안팔아도 좋은선수지만 나이들기전에 팔면 좋으니까 간보고 있을겁니다.
손웅정 철학보면 안다. 커리어 성공 명예보다, 신뢰, 의리같은 내면적인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다. 메시, 호날두가 물론 세계 최고지만, 대한민국과 토트넘에선 손흥민이 세계 최고다. 세상에서 알아주든 말든, 내가 있는 자리에서 인정받는 것이 사람에게 있어 최상의 행복과 만족감을 가져다준다. 경쟁에 미친 한국인들에게 이 두 지혜자들은 엄청난 귀감이 된다. 배워서 남주는 사람들이다. 멋지다. 손부자.
솔직이 손흥민 애이전트 전 애이전트와 현 흥민이 아버님이 이리 만들어 국민들 누구도 원망을 하지 못하는 상황 일반인 애이전트라면 욕을 바가지로 해 주겠는데 부친이라 말도 못하고 속만 태우는 팬들이 대다수일 것 같아 이제는 노예 계약에 종지부를 찍고 아버지 말 듣지 말고 흥민이 생각대로 대우 받고 연봉도 받고 다른 곳으로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 흥민이가 우승컵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고 싶다 우승 한번 하자 이적하기를 바란다 흥민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손흥민이 우승하고 싶은 욕심과 야망이 없는 게 아니라, 자존심과 고집이 아주 세고 집착이 아주 강한 성격일 수도 있지~속상하고 분하면 잠도 잘 못자고 반드시 복수하는 성격~단순하게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전부가 아니고 바로 옆에서 가까이 아주 오랫동안 겪어보지 않으면 사람의 속마음과 진짜 성격은 아무도 모른다 명심해라
저 프로그램의 패널들이 손흥민이 이적하지 않아서 미련하다.. 어쩌고 해도 그 앞에는 항상 PL 최고의 선수라는 수식어가 붙네요. 패널들 조차도 레알 마드리드 빼고는 지금 나이에도 어느 팀에 가든 심지어 맨시티에 가도 주전 가능이라는 소리를 하니.. 그것도 한국 사람들도 아닌 유럽의 축구를 이야기 사람들이... 진짜 리버풀의 살라와 함께 PL을 누비는 리빙 레젼드는 확실하네요.
웬지,,, 흥민이가 주장 달고 적어도 리그우승은 힘들어도 유로파나 컵대회 우승정도 트로피는 들것같은 느낌이 오는게,,,, 미친척 하고 리그우승을 하면 진짜 헤리케인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찐 레전드로 남을텐데,,, 현재 이피엘 상위팀들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라서,,, 혹시 내년쯤에는,,, 맨시티도 펩이 나가고 현재 리버풀도 클롭이 나간 상태니,,, 아스날이 남아 있구나 ㅠㅠ
레버쿠젠에서 동양인으로써 자기보다 실력이 안되는 독일선수한테 주전이 밀리고선 토트넘으로 이적한거예요 그래서 배신을 때리질 못하는거죠 토트넘 시설은 현재 제일 좋고 토트넘에서 집처럼 지내고 있는데 굳이 딴 곳에 가기 귀찮겠죠 우승컵만 없지 지금 팀주장인데 저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느껴짐
![[현지반응] “SON은 진정한 캡틴” 승리 이끈 맹활약에 공격진 유일한 극찬 (브렌트퍼드전)](http://i.ytimg.com/vi/G9sXu7QnPmU/mqdefault.jpg)
![[현지반응] “SON은 진정한 캡틴” 승리 이끈 맹활약에 공격진 유일한 극찬 (브렌트퍼드전)](/img/tr.png)
![[영국방송] “손흥민, PL 명예의 전당 거의 들어가” SON 극찬에 정신없는 레전드 토크](http://i.ytimg.com/vi/gI9qDRGxNDw/mqdefault.jpg)
알아주는 영국인들이 있어서 눈물겹다.. 한 경기 쳐 보고 쏘니 팔라는 토텀 팬 놈들 기사 보니 한 숨만 나오던데..
진짜 팩트만 집어주는게 뭐 토트넘에 남아서 레전드 소리 듣긴하겠지 근데 솔직히 동상 세워줄정도도 아니고, 커리어만 낭비한거다 라고 말하는데 이게 진짜 씹팩트..
저번시즌에 첼시전때 낭만축구로 조지지않고 혹시라도 리그우승했다면 동상 세워줬을거라고 봄@@성성-e2j
나도 이 소식 보고 톳넘 팬시키들 없던 정도 다 떨어짐. 뭐 흥민이 아니었으면 쳐다도 안 볼 팀이긴 했지만 이런 팀에서 커리어를 낭비하고 있다는 사실에 더 빡침. 본인도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먼훗날 우승컵이 없다는 사실에 후회가 막심해질듯.
그런 놈들이 한국에도 한트럭 있다는게 아이러니죠
아마 우리세대에는 다시는 나오지 않을 선수일텐데 이런 선수한테 한경기 못 하면 쟤네들은 백번 양보해서 태어날때부터 응원했으니 유럽문화로 치면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하는데 이 조선 놈들은 못 하길 기다리는것 같아요
진짜 졸렬한 인간들이 너무 많아요
그들의 까는 이유는 손뽕들이 다른 선수 내려치고 손흥민만 올려치기 해서라는데 그럼 그런 손뽕들을 욕해야지 왜 그 욕은 손흥민한테 함? 모자란거 티내는것도 아니고..
최대한 오래 선수 생활 하고 싶다고 결혼도 은퇴뒤로 미룬 선수고 우리한테 이만한 기쁨 주는 선수가 없을텐데 제발 안보이는 넷상이라고 더러운 뇌에서 나온 글 함부로 쓰지맙시다
이제 진짜 얼마 못 볼지도 몰라요
사실 그분들이 충신이오 ㅠ
눈물나네ㅡㅜㅜ
내가 손흥민에 빠진거는 그의 실력도 한몫하지만, 지금 10대.20대들에게 귀감이 되는 부분이다.
올바른 인성. 바른 행동.언제나 넘치는 긍정에너지...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부분들에서 젋은 친구들의 표지판 역활을 해줘서 너무 고맙다.
손흥민 최고~!!
ㅋ
너무 마음이 아파요. 패널들이 하는 말들이 모두 맞는것 같아서.
보는 내내 마음이 아프네요.
또 마지막멘트... ㅠㅠ
그거지 손이 우승에대한 욕심이없어서가 아니라
중요한 이적시기때마다 무리뉴 콘테가 영입되면서
여기서도 우승을 할수도 있겠구나하는 희망이 생겼던거지
맞는듯
인정
내가 볼땐 레비때문에 이적 못했던거 같음
그리고 손흥민이 원했던팀이 레알마드리드라서 맨시티에서 영입하려고 했을때 흥민이가 안 움직인듯
ㄹㅇ 떠날거였으면 챔스 준우승 하고 떠났을수도 있는데 하필 무리뉴가 오는 바람에 뭔가 될거라는 희망이 생겼을수도... 근데 무리뉴마저 실패해버린 토트넘 무관;
이것도 일리가 있네요
마지막 말이 비수가 되어 꽂히네ㅠ
올해 꼭 보란듯이 우승컵 들어올리길❤
앞으러 더 3년정도는 EPL에서 더 뛸수있지.. 하지만 그때도 우승컵은 없을걸.. 팩트를 말하네 ㅋㅋ
그러기엔 토트넘이 너무 못해요ㅠㅠ
프리미어리거는 맞지만 토트넘이 우승은 앞으로도 힘들 것 같네요.
다만 챔스는 나가주길 바라뿐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트넘이 우승컵에대해 논하는게 코메디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ayh181 맞아요 손흥민이 EPL에서 계속 뛰는 이상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 이 세팀이 큰벽입니다.
흥민아 사랑해❤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주급 받는 거 2배의 결과는 내고 있는데 그건 생각 못하고 무조건 좋은 결과를 내라 한다.
원하는 만큼 주급도 올려줘야지. 고마운 줄을 몰라. 토트넘은 손흥민에게 빚지고 있어. 아주 얌체같은 니라고..
빗X 빚O
Again 금호타이어 tumi다손흥민때문에 들어간 스폰서...
@@검은개미형님 땡큐
어디가도주전으로뛸수있는선수가 토트넘에서온갖욕은먹고 다시는대한민국에서이런선수가안나올텐데 우승트로피없이 은퇴하는거보는게 마음아프네
손흥민 선수에겐 돈과 개인의 명예가 1순위가 아닐 듯요 유니폼에 새겨진 엠블럼도 중요하지요 청춘을 보내며 땀과 눈물 흘린 애정 있는 팀- 그 팀에서 우승컵 들고 싶다는~ 기다리다 지친 케인은 떠났지만 쏘니는 이루고자 하는 모든 꿈이 이루어지기를~
저기 해설자가 하는말이 맞음.. 4-5년뛰고 이적했어야 했음..2018-2019 챔스 준우승 했을때 떠낫어야 했다..
팩트 챔스 4강 갈만한 팀에서 불러주는곳 없엇음
@@Illilillllliiiiill 2년 뒤 기회 있었음. 클롭이 콘테 첫시즌때 마네 보내기로 결정하면서 손흥민 오퍼 넣으려고 했는데 챔스 복귀하는 바람에 영입 못했다고 직접 이야기 했었음.
게다가 챔스 준우승 하고 바로 코로나 터져서 관중 없어지고 각 구단들 수입 줄면서 이적시장 얼어붙었던 것도 영향 있었음.
@@체게바라-j4r어디 그런 얘기가 있나요? 링크라도 알려주셈. 이건 뭐 카더라만 많고
거의 온 국민이 이적을 응원했었지. 지금도.
결국 결과론이죠. 챔스 준우승도 하고 리그 준우승도 했기 때문에 여기서 더 남으면 우승도 할 수 있겠다고 희망을 오히려 가지게 됐을 겁니다. 무리뉴나 콘테 같은 명장들도 토트넘 감독으로 부임했고요. 결과적으로 토트넘에서 트로피를 얻지 못했지만 당시에는 다 기대를 했던 상황일 거라는 거죠.
피눈물나지 그 생각만하면
아 맘이 엄청 쓰라리네
내 생의 일년을 손흥민 선수에게 드리고 싶다 꼭 트로피 들어올리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어차피 주지도 못할거 걍 한 십년쯤 부르지 일년이 뭐냐?ㅋㅋㅋㅋㅋ
@@황근출-z6e 돈보다 시간이 더 중요함/ 일년도 귀중함/ 투자 시 복리로 계산해보길/ 매일 아침 밤사이 죽지 않고 눈뜸에 감사해야함
아주 현실적인 의견을 들려주네!
프로세계는 돈(주급), 명예(트로피)로 인정 받는곳이지 의리로 인정받는곳이 아닌것을 명확히 알려주네!
손흥민이 실력을 인정받고 있는건 좋은일이지만 토트넘에서 케인처럼 시너지를 낼 선수가 없다는게 절망이다ㅜ
손흥민 선수의 꿈은 토트넘에서의 우승이겠지.
그런날을 꿈꾸며 지금까지 버텼을거야.
팬들도 그바람을 함께 응원했던거고.
손흥민의 기록은 은퇴해도 남는거니까 커리어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는게 좋을듯.
손은 더 원대한 야망이 있지 토트넘을 우승시켜서 빅클럽으로 만든 레전드가 되고 싶은거지 우승하기 쉬운 팀에 가서 우승하는거 보다 자기손으로 우승 만들고 싶은거지 마이클조던처럼 이게 야망이고 꿈이다
현실은 너무나도 험난하다. 오죽하면 이적하라고 했을까??
축구는 혼자하는게 아니다
축구는 혼자 잘한다고 절대안됨 농규는 가능 혼자 60골도 넣는게 농구여ㅋ
아 너무 드라마네....그러기엔 나이는 먹어가고 폼이 떨어지기 전에 우승가능성 높은팀 가는게 훨씬낫다. 손흥민 시장 나오면 지갑 열 구단이 얼마나 많은데. 미스테리는 손흥민은 레비한테 무슨 약점이 잡혔는지 주급 올려달란말도 안하고 나간다고 어필도 안함.단지 겸손, 팀에 대한 충성심을 떠나서 손흥민은 요구해도 되는 선수임은 틀림 없음. 심지어 그랬다한들 손흥민을 손가락질 할 사람이 없음.
조던은 그 옆에 엄청난 팀원과 감독 팬들이 있었지. 물론 조던이 다시나오기 힘든 레전드 중의 레전드이기도 하지만 ㅎ
마지막 말이 슬프게 하네.
안돼!!!!
가슴이 너무 아프네요 ㅠㅠ 이렇게 훌륭한 선수를...
영국 해설자끼리 손흥민에 대해 토론하는거 재밌었다....ㅋㅋ
손흥민 유로파 우승 이번이 마지막 기회다
트로피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 꼭 보고싶다.
아직 4-5년은 더 뛸 수 있으니 트로피 꼭 들어 올릴 거예요! 아멘...ㅜ
@@Jin-l6f 아멘
10년동안 못한걸 4년에 가능할까나 ㅋㅋ
@@제이크-c6o 그렇게 살면 돼 넌 ㅋ 꼭 계속 그렇게 살길 ㅋ
@@voolean6800 몬 소리야?
넌 국어책좀 읽어야겠다
@@제이크-c6o초딩아, 너나 읽어 ㅋ
손흥민은 반드시 우승 트로피를 올려서 영웅이 될 관상이다
"그때도 우승 트로피는 없겠지만요" ㅠ_ㅠ 아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뚱땡이가 보는 눈이 정확하네ㅋㅋ
손흥민 역량과 별개로 닭집이 현실적으로 우승할 가능성은 지극히 낮음
99.9%사실이죠.
@@주니짱-f8p 0.1% 희망이라도 줘서 토트넘 팬들은 고마울거예요^^
수염아재 정확하게 팩트를 말해주고있네.. 28살쯤에 충분히 빅클럽을 갈 기회는 있었는데 본인이 선을 그었다고본다 토트넘에서 우승을 해보고싶다던지 토트넘이 그냥 좋아서 정 들어서 그랬다고본다 분명 오퍼는 왔을거라보거든 지금이야 나이도 있고 뛰어봐야 3년정도일거고 불러주는곳도없고 토트넘에 박혀있어야지 뭐
정말 자랑스럽고 듣기 좋은 인터뷰지만 가슴이 무지 아프다...
해설자 말에 공감... T가 봤을 때 아쉬운 점은 더 빅클럽에 가면 더 환상적인 플레이들과 챔스에서의 활약과 우승으로 인해 쏘니의 위상을 더 높일 수 있을텐데 그런 모습을 볼 수 없는 곳에서 헌신하는 걸로만 느껴져서 안타까움... 런던이 살기는 좋은 곳이겠지만 쏘니가 우승컵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이 정말정말정말 보고싶음 ㅠㅠㅠ
우승 트로피 든 흥민이 생각하면 너무 행복하지만, 정말 기적은 토트넘에서 트로피 들고 은퇴하는 흥민이 보고싶어. 그저 흥민이가 행복하다면 응원할뿐.
손흥민은 행복하게 토트넘에서 선수생활하는 동안 우승함으로서 레전드 오브 레전드가 되려는 야망이 있을 수도....그것도 엄청나게 의미있는 일이니까.
그럴 가망성이 없어 보이니 안타가움
이기는 게임인 프로 축구세계에서 행복한게 점점 무슨 의미인지 모르겠다
서장훈도 선수시절 한번도 즐긴적 없다고 했었고
28살때 떠나는게 맞긴한데 그 때상황이 좀 애매했어...바로 병역문제였지...당시 손흥민은 병역때문에 2년을 거의 날릴뻔햇는데 그때 토트넘이 손의 미래가 불투명했는데도 재계약을 했어..토트넘으로서는 상당한 모험을 했고 결국 아시안금메달로 토트넘 모험은 성공을 한것이지...
내 맘과 같은 영국인을 만나니 속이 좀 시원해지네.
이런 영상 기다렸어요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레비 한테 선수 빼오기도 쉽지 않고 또 반대로 거기서 벗어 나기도 쉽지 않음 해리케인도 독일 출국 당일날 막아서서 방해함
이런영상은 참 귀하네요
제발 우주의 기운을 소니와 토트넘에게…. 🙏🏻
영상 감사합니다!!!
토트넘에 빚이조금있었지요 군대문제 해결안되었을때 토트넘 재계약 했지요 토트넘에서는 대단한 도박이었어요 2년간 군대보낼수도있었어니까요 그래서 손흥민선수가 보답하는거 같아요.애증도.
거기까진 인정. 근데 왜 1년연장옵션을 상호협의하에 해야지
구단맘대로하는데 서명을 했냐구.
홍명보가 2012올림픽에 손흥민을 출전시켜서 일찍 군면제 됐더라면, 쏘니 축구인생이 지금과는 어떻게 달라졌을까. 돈땅보가 선발명단에 쏘니 제외하고도 국대차출 거부했단 가짜뉴스에 입꾹닫해서 거센 비난 속 20살 어린 쏘니가 귀국 후 외출도 못했단 거보면... 참으로 악연이고 씁쓸하다. 지금과는 또 다른 쏘니의 축구인생이 펼쳐질 수도 있었는데..😢
진짜 마음이 찢어집니다.
쏘니의 악연 맹보 진짜 보기싫음
진짜 너무 쓰리네요ㅜㅜ 진짜 축구 커리어의 시작과 마지막을 악연 홍명보랑 해야하다니 참 열받고 참 고난의 연속이네요.
손흥민의 10여년의 여정에 쉬운길은 없었으니 잘 이겨내고 멋지게 커리어 마무리 할 수있기를 바라며 끝까지 응원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ㅜ
@@loveh8796 유럽진출도 못한 선수가 흥민이한테 공 좀 찬다길래 뽑았다고 발언했죠 웃기지도 않아서
1. 대한민국 국적여서 군대 면제에 도움준 토트넘에 보은의 차원.
2. 레비가 우승하게 지원해준다고 해서 믿고 재계약.
3. 언제 인터뷰에서 해리케인이 같이 여기서 우승해보자 제안했다 했음. 근데 먼저 배신때리고 뮌헨으로 고고.ㅋㅋ
4. 이제는 나이 때문에 맨시티, 레알은 어려움. 그외 팀은 가봐야 우승한다는 보장이 없음.
5. 결론은 죽으나사나 토트넘에서 우승컵 하나 들고 커리어 마치는게 목표가 된듯.
손흥민선수!!! 누가 뭐래도 pl의 월드클래스로 두고두고 인정 받을거임. 어떤이들이 비웃고 조롱해도 그건 열등한 자들의 결핍일뿐...
난 한번도 그랬던 적 없지만 토트넘이 리그 우승하면 밖에 나가서 춤 출 것 같다 ㅋㅋㅋ
영국인들은 우승 못할거라고 자꾸 자극해서..
흥민이 오기를 더 발동하게 만드네..ㅋㅋ
꼭 우승하고 내년에 이적해라!!!!!!
축구선수로서 우승이 전부는 아니야 물론 우승 하면 커리어가 더욱 빛나겠지 근데 손흥민은 그냥 축구선발이 좋은거야 그래서 레버쿠젠에서도 떠난거고 피엘 와서도 첫 시즌에 선발 못잡고 아우크스로 갈려고 했던거고 손흥민은 그냥 경기장에서 뛰고싶은 선수야 그게다야
참 재밌게 봤지만 왠지 모를 쓸쓸함이 진하게 남는 이야기들 이네요
무슨말이 필요할까요....
그저 손흥민선수가
꼭 우승을 꼭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국 해설자들도 대단한게 아시안인데 이 정도 뛰는거다 이런 차별적인 멘트 일절 없는게 더 대단함....
"정" 이 아니었을까?
저들은 모르는!
맞지. 이젠 멍청해 보이기 까지
하다. 지금 이적하지 않는게 문제가 아니라 그팀이 하필 토트넘이라는거다.
착해도 너무 착한 우리 흥민선수❤오래오래 전성기가 계속 되길 응원하겠습니다❤나라의 보물
마지막 말과 웃음이....슬퍼지네.,
쏘니야 반드시 꿈이루라!
할줄아는게 남의 약점을 후벼파는 비난충에 의해 흔들릴 필요 없음
커리어에 우승트로피는 중요하지만 축구를 행복하게 뛰며 이팀의 주장이 되어 레전드가 되어 우승을 들어 올리겠다는 꿈이 시작되었음 우승 못한다 해도 상관없음. 손흥민이 그냥 안정감 있고 안다치고 행복한 축구 했으면 좋겠음. 뭘 더 바라지도 않음.
현지 방송을 자막과 함께 볼수 있어서 넘 조아용❣️
우리 손흥민선수, 꼭 우승 🏆
합니다!!!
토트넘은 감독과 선수들의 무덤이야. 정작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은 못 느끼는 것 같지만
결론: 우승 트로피는 없다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클럽 자체를 사랑하는 것도 있지만 현실적으로는 군 문제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토트넘에서 손흥민 선수의 아시안 게임 참가를 기꺼이 허락했던 것이 컸을 거 같습니다.
그런데 당연히 허락해줘야 하는것 아닌가요?
아시안게임 차출 고마운것도 1,2년이지 그거 하나로 지금까지 남아있는건 오바임 그리고 어느 팀을 가더라도 팀내의 위상있는 선수가 원하면 아시안게임 갈수있는거임
@@롯처럼 아시아 게임과 올림픽은 구단에서 당연히 보내줄 경기가 아님. 월드컵과 아시안컵은 당연히 보내 줘야 하지만.
IOC vs FIFA
군문제 해결될때까지기다려줬고 커리어하이일때 코로나터지고.. 타이밍이 안따라준게크죠
그렇게 군문제 해결하는 건 클럽에서도 개이득이지. 선수가치 폭발임. 팔아먹을 때 얼마나 돈을 땡길 수 있는데 안 보내주는 게 이상한거지.
포체티노 경질 이후에 빅클럽 이라고 말하는 팀들은 컵 하나씩 무조건 들었음 심지어 웨스트햄 마저도 컨퍼런스 컵들었고
다니엘 레비라는 구단주 있는이상 토트넘은 죽어도 컵들기 불가능함
지금도 선수사는데 주전으로 쓰지도 못하는 유망주사는데 이적시장 절반을 쓰는구단임
애초에 누누때 재계약을 4년박은건 결국에 은퇴하고 후회 할거임
아…다 보고는 울컥하네요 ㅠㅠ
저 분 개그맨같이 생겨선 겁나 냉철하시네 ㅋㅋ 뼈 때려요😅
독일서 제일 힘들때 마지막의 마지막 순간 데려와준거랑(의리) 군대 문제 믿고 기다려준거(의리 추가) 득점왕하고 이듬해 이적이 제일 좋았는데 (운 때가 안맞음) 계약 2년 남고 케인 떠나고 이젠 클럽 9년차가 되어서 위치가 애매했는데 감독이 여우같이 주장시킴. 이러면 손흥민 성격에 개인욕심으로 주장 1년하고 이적할리가 없음.. ㅠ 등등 복합적이겠죠.. 본인이 런던도 좋아하고..
여기서 우승하고 싶다는 명분으로 2-3년 뛰려고 다른팀에 간다? (다른팀 간다해도 우승한다는 보장도 없음) 손흥민 성격에 그런 선택은 안할 것 같음.. ㅠ 구단이 팽하는 그림이면 몰라도..
그래서 올해 컵트로피 하나라도 들고 싶어 하는게 본인의 축구 인생 시간이 많이 남지 않기도 하고 곧 계약 끝인데 구단이 아무말이 없음(?) 원래 이런거 티 안내는데 쿠팡 프리시즌 끝나고 인텁때 보니까 뉘앙스가 달라짐 개인적으론 양민혁 계약하며 레비가 한국 시장 갈아타기를 하려는 느낌을 받은거 같기도 하고요
홀가분한(?) 마음으로 이적하기 위해서라도, 웅정옹 말씀대로 원하는 도시 원하는 팀에서 행복하게 마무리하기 위해서라도 트로피 꼭 들고 웃었음 좋겠어요
문제는 우승을 꿈꾼다기엔 감독이 너무 길게 보는거 같음. 10대만 너무 데려오r..
본인이 2년차엔 항상 우승했다며 입털던데.. 그 말 지켜지길.
진짜...올해는 유로파라도 꼭 트로피들어올렸으면ㅠㅜ
너무안타깝다....트로피빼고는 모든게완벽한 월드클래스인데
눈물이 앞을 가리네😭
팬들의 사랑 때문이지 않을까 ..결국 운동선수의 존재의 최고의 가치는 팬들의 사랑이니까 운동선수에게 팬들이 없다면 그 어떤게 큰의미가 있을까... 그래서 손흥민선수라면 50세 되었을때 토트넘에 님아서 우승을 못해본걸 후회 하는게 아니라 만약 후회한다면 사랑하는 토트넘 팬들에게 우승컵을 선물해 주지 못해서 후회 할 듯 싶다..
본인이 좋다는데 어쩌겠어 우리는 그저 응원할 뿐
저는 손흥민 선수가 토트넘 에서 축구 하는게 행복 하다면 최선을 다해 우승에 도전 하는것 응원 합니다.
숱하게 우승할수 있는 팀에가서 우승트로피 들어올리는것보다 팬들이 지지해주고 사랑해주는 팀에서 우승은 힘들어도 레전드로 남는것도 나쁘지않다고 생각함.
그리고 손흥민은 토트넘 리그우승 시키겠다는 야망이 있음.
1.버스타고 싶지 않다 본인이 활약해서 토트넘을 꼭 우승시키고 싶다
2.빅클럽 가면 주전경쟁 및 적응 하기 싫음
3.토트넘과 비행편 편한 런던생활이 너무 좋다
4.레비의 계속 되는 희망 고문에 가스라이팅
어짜피 리그는 펩 땜에 힘드니 각종 컵대회랑 유로파라도 좀 들어 올렸으면 좋겠다 제발..
토트넘 양아치들 레전드 대우좀해줘라.. 주급EPL 최고대우해줘라..
사람들은 경험이 부족한걸까... 생각이 부족한걸까...
결과가 좀 안 좋다고 (그게 8년의 결과라하더라도) 십여년의 선수 생활 동안 이리저리 바꾸는 사람이였다면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지금의 손흥민"이 됐을까?
"그런 사람"을 "지금 처럼" 좋아 할 수 있을까?
우린 그저 그의 플레이를 즐기고 응원만 하면 된다
케인도 그래서 떠났듯이 클럽이 팀으로서 성장을 못할땐 성장된 클럽팀으로 가면 우승 할 수 있다
영국인들도 손보고 맨시티가서 도쿠같은 애들 재끼고 주전먹을 수 있다고 하는데! 손까들은 나이때문에 안불러준다고 까내림! 손은 영국인들에게도 월클임!
굉장히 복합적인 이유가 있었다고 봅니다. 네임드 감독 영입으로 되지 않을까? 라는 것도 분명 있었고, 손흥민 자체가 런던생활에도 굉장히 만족했다고 봅니다. 여기서 보는 사람들은 잘 모르지만 환경도 중요하죠. 선수도 생활인이니까요. 지금은 거의 그냥 책임감과 안되더라도 끝까지 해보고 싶다 라는 생각인 것 같아요. 커리어 끝에 우승권 팀 가서 옷갈아입고 한번 뭐든 하나 우승한다? 케인처럼 그게 보장도 없고 뭔가 자기가 처음부터 이룬 것 같지가 않잖아요. 손흥민은 그걸 한번 해보고 싶은거고 저는 그게 실패하더라도 굉장히 멋진 도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토트넘 입장에선 팔때가 되긴했죠. 안팔아도 좋은선수지만 나이들기전에 팔면 좋으니까 간보고 있을겁니다.
와 정확하게 나랑 같은 생각..... 너무.. 속상하다
말 한디 하나하나 처 맞는말이라 가슴이 아프네.. 추천 100개 드리고 싶은 영상
손웅정 철학보면 안다.
커리어 성공 명예보다,
신뢰, 의리같은 내면적인 가치를 더 중요하게 생각하는 거다.
메시, 호날두가 물론 세계 최고지만,
대한민국과 토트넘에선 손흥민이 세계 최고다.
세상에서 알아주든 말든,
내가 있는 자리에서 인정받는 것이 사람에게 있어 최상의 행복과 만족감을 가져다준다.
경쟁에 미친 한국인들에게 이 두 지혜자들은 엄청난 귀감이 된다.
배워서 남주는 사람들이다. 멋지다. 손부자.
솔직이 손흥민 애이전트 전 애이전트와 현 흥민이 아버님이 이리 만들어 국민들 누구도 원망을 하지 못하는 상황 일반인 애이전트라면 욕을 바가지로 해 주겠는데
부친이라 말도 못하고 속만 태우는 팬들이 대다수일 것 같아 이제는 노예 계약에 종지부를 찍고 아버지 말 듣지 말고 흥민이 생각대로 대우 받고 연봉도 받고 다른 곳으로 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정말 흥민이가 우승컵 들고 환하게 웃는 모습을 한번이라도 보고 싶다 우승 한번 하자 이적하기를 바란다 흥민이 행복하기를 바랍니다
손흥민이 맨시티 리버풀 아스날에 있었다고 생각해봐라
토트넘들아 니들이 인간이냐?!
화나지만 인정. ㅜㅜ
쏜형 화이팅 ~~
토트넘 팬이라는 인간들이 쏘니 대하는거 보면, 저 사람 말이 천번 맞음. 쏘니 너무 막다뤄지고 있음.
보란듯이 깨고 우승해줬으면 좋겠다
에잇... 울고 갑니다.
진짜 우리가 생각하는 손흥민에 대한 안타까웅을 그대로 직언해주네 ㅠㅠ
전반기는 군대 후반기는 명장들에대한 기대감. 끝
젠장 마지막 말 팩트
어디든가쏘니!!!!!
어쩜 같은생각😂
독일에서 적응할때 인종차별 등등 때매 겁나 트라우마 생겨서 이제 팀오기는거 지겨울 수도. 동양인이 워낙 소수일때라 유럽간이나 아프리카인이 가서겪는 차별이랑 차원이 다름
뭔가 빡치면서도 공감가고
소니가 야망이 없는 것이 아니라 더 큰 야망을 가지고 있는거지 토트넘을 우승시킨다! 우승하는 팀에서 우승하는 것이 아니라 우승을 하지 못한 친정팀을 본인이 우승시키겠다는 야망 그것이 더 큰 야망이지! 소니 난 너의 길을 응원하고 존중해!
손흥민이 우승하고 싶은 욕심과 야망이 없는 게 아니라, 자존심과 고집이 아주 세고 집착이 아주 강한 성격일 수도 있지~속상하고 분하면 잠도 잘 못자고 반드시 복수하는 성격~단순하게 겉으로 보이는 모습만 전부가 아니고 바로 옆에서 가까이 아주 오랫동안 겪어보지 않으면 사람의 속마음과 진짜 성격은 아무도 모른다 명심해라
그쵸..오히려 야망이 너무 큰거 일수도 있죠 아무도 못한(토트넘우승)걸 하고싶은거죠
왠지 나인데?? 성격이…
한창 주가높을때 코로나시국도 한몫했지
그러다 나이먹고 비싸니까 못사게 되는거지
쏘니자신도 대놓고 이적한다고 말못하는 성격이고...
손흥민은 야망이 큰 사람이다! 자기가 최고의 주인공으로 우승컵 들어 올리고 싶지!! 화이팅 할수있다!!!❤❤
후대에 우리가 기억해주면 충분할듯
손흥민이란 선수가 대단했다 라고
저 프로그램의 패널들이 손흥민이 이적하지 않아서 미련하다.. 어쩌고 해도 그 앞에는 항상 PL 최고의 선수라는 수식어가 붙네요.
패널들 조차도 레알 마드리드 빼고는 지금 나이에도 어느 팀에 가든 심지어 맨시티에 가도 주전 가능이라는 소리를 하니..
그것도 한국 사람들도 아닌 유럽의 축구를 이야기 사람들이... 진짜 리버풀의 살라와 함께 PL을 누비는 리빙 레젼드는 확실하네요.
흥민이는 낭만 그자체 토트넘데리구 스스로 우승한번하면 영화되는건데
웬지,,, 흥민이가 주장 달고 적어도 리그우승은 힘들어도 유로파나 컵대회 우승정도 트로피는 들것같은 느낌이 오는게,,,,
미친척 하고 리그우승을 하면 진짜 헤리케인이고 뭐고 다 필요없이 찐 레전드로 남을텐데,,,
현재 이피엘 상위팀들의 기세가 장난이 아니라서,,, 혹시 내년쯤에는,,, 맨시티도 펩이 나가고 현재 리버풀도 클롭이 나간 상태니,,,
아스날이 남아 있구나 ㅠㅠ
손흥민 선수만큼 치열하게 고민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모든 사정, 상황을 알 수 없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개인적인 의견일 뿐.. 클럽에서 더 좋은 대우를 받았으면 좋겠고 이적도 상상해 보지만 그 어떤 결정이든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트로피 들 때의 행복이 얼마나 오래 가겠나.
만들어가는 지금의 과정이
더 행복하면 되지.
앞으로도 지금처럼 다치지말고 행복축구해요. 쏘니😂
다 맞는 말이다. 선수 개인의 의사니 왈가왈부 해봐야 뭔 소용.
이번시즌 유로파 우승했으면 정말 좋겠다.
신이여, 소니에게 축복을.....
손흥민 선수가 행복하다면 그걸로 됐다. 그의 인생은 그가 결정하는것......
마지막 말이 잔인하네... ㅠㅠ
totally agree
이런영상은 뽈리밖에 없어^^
❤❤❤❤
공신력 1티어급 사미목벨이 7년전에 펩이 손흥민 영입하려고 했을때 이적했으면 좋았겠지만 맨시티 관계자들이 레비와 협상을 시도했지만 레비가 손흥민 절대 못판다고 협상판을 엎어서 오퍼할틈도 안주었지
그리고 손흥민은 토트넘에 빛진게 하나 있긴하지 아시안게임 차출해줘서 군면제 해주었으니..
글고 손흥민은 본인이 원했던팀이
레알마드리드였고 올드 트레포드에서 뛰는것도 꿈이라고 한것을 보면 맨유도 원했던거 같음
오호 팩트를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ㅎㅎ 가장 베스트는 2018-2019 챔스 우승하고 레알마드리드 가는 거였는데..
@@룰루랄라-m8g3o
펩이 손흥민 영입하려고 했던거는
다른 유튜브들도 영상 많이 만들었죠
>>이스타ㆍ새벽의~ㆍ풋볼 포레스트 등
그리고 레알 마드리드나 올드 트레포드는
흥민이가 직접 말한거라서 ㅎㅎ
불과 며칠전 폴 오키프가 어느 팬이 손흥민 팔아야한다는 글을 폴 오키프한테 보냈고, 오키프가 조목조목 반박 답글 달았다고 함. 손흥민이 fa시장에 나오면 줄을 설 팀 많다고. 특히 1순위로 맨시티가 제안할거 같다고. 뮌헨도 충분히 제안할거라고.
레버쿠젠에서 동양인으로써 자기보다 실력이 안되는 독일선수한테 주전이 밀리고선 토트넘으로 이적한거예요
그래서 배신을 때리질 못하는거죠 토트넘 시설은 현재 제일 좋고 토트넘에서 집처럼 지내고 있는데 굳이 딴 곳에 가기 귀찮겠죠
우승컵만 없지 지금 팀주장인데 저게 가능한가 싶을 정도로 이상하게 느껴짐
@@user-HarryWinks
흥민이가 가고 싶었던 클럽이 레알 마드리드였음 본인이 직접 말함
올드 트레포드에서 뛰는것도 꿈이라고
말한것을 보면 맨유도 가고 싶어했던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