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54 저기서 말하는 북쪽은 스네즈나야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병대가 전원 원정길에 올랐는데 기병대장은 안 따라가고 유격대 소속 전선측량사인 미카가 원정대에 있는걸로 봐선 유라 휘하의 유격대도 거의 다 따라간 것 같은데 유라도 안 데려갔습니다. 따라서 뭔가 스네즈나야와 협동해서 움직이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네즈나야측 대장들에게 일부 군 통솔권을 넘겨서 연합군을 구성한듯 합니다. 국가 수장격 인물이 멀쩡한 본인 국가의 군 통솔권을 왜 넘기냐라고 할 수 있는데, 몬드를 둘러싼 폰타인 리월 스네즈나야가 모두 몬드에 우호적이기에 그 쪽에서 갑자기 대규모 침공을 할 일도 없으니 심연 교단을 빼면 공격해올 집단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렇기에 어차피 연합군에서 지휘체계가 분산되어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몬드를 교단으로부터 지킬 대장들을 두고 병사만 끌고가서 지휘권을 스네즈나야에 넘기는 건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떤 과거에 얽힌 위험한 비밀이라고 했는데 이게 천상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일 가능성 커보입니다. 즉 바르카도 얼음여왕의 계획을 듣고 협력을 약속했고 벤티도 의도적으로 별 저항 없이 시뇨라한테 심장을 넘겨준듯하고요. 위험한 비밀을 파헤치는데 모두 무사하다라는 것은 전선 측량 정도만 했지 실질적인 전투 같은건 아직 없었다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외교단이 깽판치고 다닌게 걸리네요...
요약 1. 원정대는 스네즈나야에 주둔 중이다. 2. 스네즈나야와 연합군을 구성했다. 3. 천상의 비밀을 캐내려고 한다. 4. 현재는 전선측량만 하고 대기하는 중이다. 막 적다보니 벤티도 마치 얼음여왕에 협력하는 것처럼 적어버렸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벤티는 협력은 아니고 다른 의도로 조용히 넘겨준 것 같네요. 본인이 얼음여왕과의 연락이 대재앙 뒤로 끊어졌다고 했으니..
저도 나타가 열리고나면 몬드 북쪽도 공개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바르카 원정대가 카피타노와 만났다는 언급이 있어서 나타에서 바르카 원정대가 나타날꺼라고 생각이 이어진거같습니다. 다시 해당 이벤트 내용을 보니 카피타노가 빛을 갚기위해 도와줬다고 했을 뿐 마찰이 일어날 조짐은 없었군요. 그렇다면 5버전 이후에 바르카 원정대의 비밀임무가 연관된 나라가 공개될 때 오픈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대장들이 몬드에 있는건 낙오자라기 보다는 최소한의 방어병력을 남겨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알베도는 연금술사로만 알았는데 수사대라는 것도 있었군요 유라 이미지가 너무 뚱뚱한 듯ㅠ 선발대는 단순히 먼저 출발한 부대지만 많은 작품에서 선발대 본대 예비대로 나눠서 미카는 선발대에 있다가 조사 마치고 바르카의 본대에 합류하고 전령으로 몬드에 왔다가 예비대를 끌고 간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선발대라는 말이 약간 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죠 이 경우 몬드 프롤로그 말고 한 바퀴 돌아서 몬드 본장(?)이 진행되면서 떡밥의 마신 벤티와 과거의 조사가 바르카와 같이 나오면 좋겠군요 갓윈이 모지리긴 하지만 측량사의 존재 때문에도 당연히 육로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몬드 북쪽 지형이 나오면 더 생각해볼 수 있겠죠 큰 항구가 있고 군선이 있는지 스네즈나야와 인접국이라는게 해상인지 육상인지 애초에 목적지가 스네즈나야 쪽이긴 한지 등등
선발대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크지 않나요? 아무리 대장급을 다 두고 갔다고 하더라도 80% 급이면 현 몬드 병력의 4배가 간건데, 만약 후발대를 따로 조직한다면 남은 20% 전원이 가더라도, 혹은 그 중에서 일부만 보내더라도 전력에는 큰 도움이 될 까 싶으면서도 동시에 몬드 행정이 마비될 것 같은데...
전 밀덕이기에 밀덕의 입장으로 보자면 몬드 상비군의 80% 심지어 어중이 떠중이들이 아닌 정예군인만 데리고 간 상태인데 보통 전시에 전투능력의 30~40%가 손실된 상태면 전멸, 50% 이상이 손실된 상태면 궤멸로 판단하며 70% 이상은 사실상 완전한 군 작전능력이 사라졌다고 판단하는데, 무려 80%나 데리고 갔으니 현재 몬드의 국방력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죠 무얼 하러 80%나 데리고 갔는진 모르지만, 전면전 상태에서도 30% 이상의 병력은 치안과 영토 수비 목적으로 잔류해두는걸 생각하면... 어쩌면 현실의 국정원, UDU 같은 비밀 공작/탐색 임무를 수행중일지도...? 원신의 세계관으로 대입해보면 파네스 이전의 용들의 시대나 심연, 별바다 너머에 대해 연구/탐색중일지도 모르겠네요
원정대와 나타가 관련있다는 말은 원정대와 만났다던 카피타노가 나타의 전쟁에 참여했다는 느비예트의 말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몬드의 북쪽에서 나타까지 갔다면 꽤 먼 거리였을텐데...ㄷㄷㄷ 맞다 혹시 탐사파견 화면에서 보이는 몬드를 보셨나요? 지금 인게임에 구현되어있지 않은 몬드의 북쪽이 조금 보여서 북쪽강을 통해 이동했다는 추측이 더 신빙성있게 느껴져요...! ++) 혹시 사먀님은 형부항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몬드와 배 이야기가 나오니 항구 생각이났네요ㅎㅎ 늘 흥미로운 추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댓글을 찬찬히 읽어보는데..
일단 저는 [나타와 바르카 원정대는 관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무슨 정보를 덜 모았나..?
왜 다들.. 저번부터 나타랑 원정대를 묶는거야..?
@@사먀 오
@@사먀와인축제때 미카가 가져온 바르카의 서신에서 바르카랑 카피타노가 엮여있는 언급을 했으니 그런듯 아마 바르카의 원정지가 직접적으로 나타랑 상관없을진몰라도 이번 침옥협곡이 리월과 폰타인사이인거처럼 그런 비슷한곳일지도?
@@khd5031동감입니다. 바르카가 보낸 편지에서 나타에 간 카피타노 얘기가 나와서 나타와 바르카를 연계시킨것일거에요
미카의 편지에서 카피타노를 언급했고
카피타노가 나타의 전쟁에 참여했으니
카피타노와 원정대의 동선이 겹쳤다는 추측을 해볼 수 있겠죠
이런 정보 갈무리 해주는 유튜버들이 넘나 감사할 따름
ヾ(◍°∇°◍)ノ゙
아 맞네 갓윈도 원정대엿지
나타 마신임무 시작하는데 몬드에 퀘스트 표시뜨면 소름 돋을 듯..
오 ㅁㅊ ㅋㅋㅋ
0:54
저기서 말하는 북쪽은 스네즈나야라고 보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기병대가 전원 원정길에 올랐는데 기병대장은 안 따라가고 유격대 소속 전선측량사인 미카가 원정대에 있는걸로 봐선 유라 휘하의 유격대도 거의 다 따라간 것 같은데 유라도 안 데려갔습니다. 따라서 뭔가 스네즈나야와 협동해서 움직이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스네즈나야측 대장들에게 일부 군 통솔권을 넘겨서 연합군을 구성한듯 합니다.
국가 수장격 인물이 멀쩡한 본인 국가의 군 통솔권을 왜 넘기냐라고 할 수 있는데, 몬드를 둘러싼 폰타인 리월 스네즈나야가 모두 몬드에 우호적이기에 그 쪽에서 갑자기 대규모 침공을 할 일도 없으니 심연 교단을 빼면 공격해올 집단이 없다고 봐도 됩니다. 그렇기에 어차피 연합군에서 지휘체계가 분산되어있으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몬드를 교단으로부터 지킬 대장들을 두고 병사만 끌고가서 지휘권을 스네즈나야에 넘기는 건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어떤 과거에 얽힌 위험한 비밀이라고 했는데 이게 천상의 비밀을 알아내는 것일 가능성 커보입니다. 즉 바르카도 얼음여왕의 계획을 듣고 협력을 약속했고 벤티도 의도적으로 별 저항 없이 시뇨라한테 심장을 넘겨준듯하고요. 위험한 비밀을 파헤치는데 모두 무사하다라는 것은 전선 측량 정도만 했지 실질적인 전투 같은건 아직 없었다라고 봐야할 것 같습니다.
다만 외교단이 깽판치고 다닌게 걸리네요...
요약
1. 원정대는 스네즈나야에 주둔 중이다.
2. 스네즈나야와 연합군을 구성했다.
3. 천상의 비밀을 캐내려고 한다.
4. 현재는 전선측량만 하고 대기하는 중이다.
막 적다보니 벤티도 마치 얼음여왕에 협력하는 것처럼 적어버렸는데 다시 생각해보니 벤티는 협력은 아니고 다른 의도로 조용히 넘겨준 것 같네요. 본인이 얼음여왕과의 연락이 대재앙 뒤로 끊어졌다고 했으니..
추가적으로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돈만항구는 나타 이후에 스네즈나야가 나오면서 같이 따라 나오거나 나타 메인스토리 후 가선의 장 2막과 함께 열릴 것 같습니다.
오... 그럴싸 하네요
@@Nomoralhuman 참고로 벤티는 티바트의(잿더미 바다 제외) 모든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얼음여왕의 계획을 모두 알고 있을 공산이 큼
몬드가 가장 평화로워 보였던건 가장 많은 비밀을 풀지 않아서인가
우리는 축제따윈 그만하고 싶다!!! 정보를 더 풀어라 미호요!!!
영상이 나온지 꽤 됐지만 갓윈에 관해서 생각을 해볼때 가짜 알베도가 생각 나더라고요
혹시 원정대에 갓윈의 모습을 의태한 누군가가 잠입해 있다면… 이라는 으스스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ㅋㅋ
꺄아아아악
원정대가 켄리아쪽 유적때문에 갔다는 얘기가 있었던데 마침 나타 자체가 수메르와 이어져있다는 떡밥을 감안하면 켄리아가 나타와도 연결이 되어있을 수도?
저도 나타가 열리고나면 몬드 북쪽도 공개되지 않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바르카 원정대가 카피타노와 만났다는 언급이 있어서 나타에서 바르카 원정대가 나타날꺼라고 생각이 이어진거같습니다. 다시 해당 이벤트 내용을 보니 카피타노가 빛을 갚기위해 도와줬다고 했을 뿐 마찰이 일어날 조짐은 없었군요. 그렇다면 5버전 이후에 바르카 원정대의 비밀임무가 연관된 나라가 공개될 때 오픈되지 않을까 생각도 듭니다. 그리고 대장들이 몬드에 있는건 낙오자라기 보다는 최소한의 방어병력을 남겨둔게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3편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사먀님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3편... 만들다가 자료 오류난 거 있어서 엎고 다시 하는 중이와요..;ㅅ;
대원들 전원이 무사하고, 카피타노가 나타로 향하는 걸 신경 쓸 필요도 없는 상황에, 원정대가 북쪽에 주둔해 있다는 걸 보면 스네즈나야에 있겠네요
근데 무기 원형대로 몬드 리월 이나즈마가 북쪽대륙이라면 연하궁 층암거연 같은데서 조사하고 있을걸 수도?
알베도는 연금술사로만 알았는데 수사대라는 것도 있었군요 유라 이미지가 너무 뚱뚱한 듯ㅠ
선발대는 단순히 먼저 출발한 부대지만 많은 작품에서 선발대 본대 예비대로 나눠서 미카는 선발대에 있다가 조사 마치고 바르카의 본대에 합류하고 전령으로 몬드에 왔다가 예비대를 끌고 간다는 식으로 생각하면 선발대라는 말이 약간 어색하게 들릴 수도 있죠 이 경우 몬드 프롤로그 말고 한 바퀴 돌아서 몬드 본장(?)이 진행되면서 떡밥의 마신 벤티와 과거의 조사가 바르카와 같이 나오면 좋겠군요
갓윈이 모지리긴 하지만 측량사의 존재 때문에도 당연히 육로라고 생각했는데 이것도 몬드 북쪽 지형이 나오면 더 생각해볼 수 있겠죠 큰 항구가 있고 군선이 있는지 스네즈나야와 인접국이라는게 해상인지 육상인지 애초에 목적지가 스네즈나야 쪽이긴 한지 등등
5:34 잠깐...시드르 호수 위쪽에 북쪽까지 이어지는 "강"이 있다면...시드르 호수는 바다랑 이어진 건가...? 그러면 폰타인 바다는 호수인데 바다라 부르고 시드르 호수는 바다인데 호수로 부른..다...고...?
크아악 몬드 위 지형 빨리 나왔으면 좋겠네요 애매하게 튀어나와있는게 너무 불편한😢
'원정대'라고 쓰고 '함흥차사'라 읽는다...
간부들만 공유하고 내용을 자세히 모르니 🤔
미카가 직접적으로 얘기한것도 없었나요
이미 큰 일이 일어났는데 동요하지 말라고 하는건지
(와중에 스타레일 박물관 이벤트 브금 너무 자연스러웠어요 ㅋ)
아무도 이야기 해주지 않아요.. ;ㅅ;
초대 대단장 바네사가 나타 출신이기에 나타에 갔을 수도 있겠네요!
원정대 말씀이신가요..?
네! 다시 보니 누군지를 안적었네요ㅎㅎ
나타 방향은 아니지만 카피타노랑 만났다는 거랑 바네사 고향이 나타라는 접점이 있어서 혹시?하고 적어봤어요
@@Char_Kick 확실히.. 나타 출신의 몬드 초대 단장이라는 키워드로 접점이 크긴하죠..
몬드북쪽이면 스네즈나야일 가능성이 높아보이기는 합니다.
몬드와 스네즈나야는 서로 가까운 나라라는 생각은 바르카의 언급과 실제 세계지도를 보면 어느정도 맞아떨어지는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스네즈나야에 무언가 있고 그걸 찾으러 가는 과정이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근데 바르카가 말한 북쪽이 우리가 보는 지도상에서 위쪽이 맞나...? 무기 원형 보면 몬드리월이나즈마가 북대륙이고 수메르폰타인이 중앙대륙이던데 그럼 우리가 보는 지도상으로는 오른쪽이 아닌가...
그러고 보니 이나즈마만 빼고 보면 시계 방향으로 몬드 리월 수메르 폰타인이 위치했는데 폰타인 위나 오른쪽 위에 나타가 열리면 몬드 위가 스네즈나야인게 확실시 될지도...?
(・`◡´・)
나타에서 몬드군 돌격하는 장면이 기대된다
...?
조사병단 같은 낭만이 있으면 좋겠다
바르카와 카피타노가 열심히 애먼 곳에서 싸우는 동안, 불의 신은 여행자와 함께 주간보스에게 100만 딜을 꽂고 있다...
일단 폰타인 끝날때까지느 몬드 dlc 지역 더나오지는 않을거같아보임. 뭐 클뜯해가지고 나온것도 아직 없지않나.
켄리아랑 심연교단하고 관련된걸 조사하는 그런 느낌(?)...나타가 아니라 북쪽 땅이라는걸 보면 일단 다른곳인거 같은데요
맞아요! 저도 완전히 다른 곳이라 생각하고 있는데.. 혹 오해가 될 만한 내용이 있었을까요...?
@@사먀 나타가 수메르랑 이어진단 떡밥도 있긴했었지만 정확히는 나타랑 관련해서는 얘기가 크게 나오질 않았으니까요 편지에서 나타에 대한 언급 자체가 없는걸 보면 아주 오해될만한건 없죠ㅎㅎㅎ
사실상 몬드가 빈 집이 될 정도의 대병력으로 원정을 갔는데...군사기밀?
진짜 어디 정복전쟁 하려고 간거 아닙니까...
잿더미 바다 정복할 계획이였는데 소문 때문에 아무도 안 올까봐 정보를 숨겼나...?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3편도 기대가 됩니다
◝(⁰▿⁰)◜
갑자기 몬드라고 해서 떠오른 건데 유라가 병장이 되기전 알베도 유라픽업때 나온 이벤트에 마지막에 목에 별 자국이 없는 알베도가 몬드?쪽으로 가면서 끝나는 것으로 기억하는데 떡밥만 뿌리고 회수는 언제할지... 원정대는 미카 나오면서 생존 신고라도 해줬는데
눈보라 설산 이벤트는.. 뭔가 찝찝한게 많아요 ㅠㅠ
열린 결말 안돼..!
???: 바르카 일반 npc모델링이면 원신 접겠습니다 라고 했죠. 이제 슬슬 원신 캐릭 새 모델형이 나와야 하는게 아닐지….
스타레일 보면.. 모델링 꽤 다양하던데.. 이제는 진짜 도입될 때가 왔다!
선발대라고 하기에는 규모가 너무 크지 않나요? 아무리 대장급을 다 두고 갔다고 하더라도 80% 급이면 현 몬드 병력의 4배가 간건데, 만약 후발대를 따로 조직한다면 남은 20% 전원이 가더라도, 혹은 그 중에서 일부만 보내더라도 전력에는 큰 도움이 될 까 싶으면서도 동시에 몬드 행정이 마비될 것 같은데...
저는 사전적인 의미로 선발, 후발대로 나눴는데.. 그렇네요.. 군사적인 측면에서는 선발대의 기준이 다른 걸까요..?
3편 너무 기대중. 얼른 보고싶네요 ㅎㅎ
!?
나타에서 바르칸 원정대
관련정보 나올수 있게네요
인겜 시작한지 4년이 다 되어가는데도, 정보가 거의 없다싶히 한 그분.
바르카 원정대-켄리아-몬드의 셀레스티아로 가는 입구 흠
전 밀덕이기에 밀덕의 입장으로 보자면
몬드 상비군의 80%
심지어 어중이 떠중이들이 아닌 정예군인만 데리고 간 상태인데
보통 전시에 전투능력의 30~40%가 손실된 상태면 전멸, 50% 이상이 손실된 상태면 궤멸로 판단하며 70% 이상은 사실상 완전한 군 작전능력이 사라졌다고 판단하는데, 무려 80%나 데리고 갔으니 현재 몬드의 국방력은 사실상 없다고 봐도 무방한 상태죠
무얼 하러 80%나 데리고 갔는진 모르지만, 전면전 상태에서도 30% 이상의 병력은 치안과 영토 수비 목적으로 잔류해두는걸 생각하면...
어쩌면 현실의 국정원, UDU 같은 비밀 공작/탐색 임무를 수행중일지도...?
원신의 세계관으로 대입해보면 파네스 이전의 용들의 시대나 심연, 별바다 너머에 대해 연구/탐색중일지도 모르겠네요
실제로 단장 대행이 오만 고생 다 하고 있고.. 헤르타는 일손이 부족하다고 그러고.. 심연 메이지 쳐들어왔을땐 다이루크가 진압하고 그러는 거 보면....
뭔가가 뭔가 뭔가네요..
심지어 npc들도 보면 다른 나라 군인들과는 달리 칼 휘두르니까 다 쫄아버리는 등 군기도 최악임 ㅋㅋㅋ
@@아-v4k5g 좀 과몰입 해보면 그렇긴 하죠ㅋㅋㅋ
현실로 치면 서울 수방사가 쫄아서 튀는거니까ㅋㅋㅋ
페보니우스 성당 인원들도 데려갔으니 확실히 뭔가 중요한 일인 거 같네요! 그리고 몬드성 방위는 대장급 다 남겨두고 가서 그나마 괜찮을지도...?
그런데도 유지되는 거 보면 글쎄
원정대나올 때쯤 벤티 떡밥 이랑 두번째 전설임무 풀릴런지…하아….
원정대와 나타가 관련있다는 말은 원정대와 만났다던 카피타노가 나타의 전쟁에 참여했다는 느비예트의 말이 있었기 때문 아닐까요? 몬드의 북쪽에서 나타까지 갔다면 꽤 먼 거리였을텐데...ㄷㄷㄷ
맞다 혹시 탐사파견 화면에서 보이는 몬드를 보셨나요? 지금 인게임에 구현되어있지 않은 몬드의 북쪽이 조금 보여서 북쪽강을 통해 이동했다는 추측이 더 신빙성있게 느껴져요...!
++) 혹시 사먀님은 형부항이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몬드와 배 이야기가 나오니 항구 생각이났네요ㅎㅎ
늘 흥미로운 추측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 재밌게 보고 있어요!!
후후.. 3편에서 많은 것이 나올것입니다..!
처음 Bgm 이름이 몬가요?!😊
이거 그.. 마신임무 제4장 2막의 타르탈리아 회상장면에 쓰였던 브금이와요!
다음에는 마녀회에 대한 이야기도 해주세요...!
마녀회도.. 음.. 재밌긴하지.. 음..
마녀회는 라인도티르랑 엘리스말고는 딱히 할 얘기는 없어서
@@야란노 폰타인 마신임무에서 니코도 나왔는데...
아 3.5편이 아니라 2.5편이었구나 왜 벌써 3편 보충 영상이지 난 뭘 놓친거지 싶었네요 ㅋㅋㅋ
그래서 바꿨슈! 단일 영상으로 보기엔 2편을 봐야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서 아예 2.5편이라고 했어요!
올해 8월에 출시 되는 나타에서 드디어 바르카의 얼굴이 공개가 되는 거겠죠?
나타..에서 왜 바르카를 공개해요..?
희망사항 입니다. 제 뇌피셜에 불과 하지만요...
@@배고픈떠니 앗! 희망사항이셨군요..! ㅋㅋㅋㅋㅋㅋㅋ
오 드디어...
흑암공장은 언제 나올라나
썸네일 실루엣 혹시 다이루크?
아니.. 잘 보이지도 않는 실루엣을 보고.. 맞추다니.. 무서운 사람..
스발란케에 대한 이야기도 있을까요
나중에 쓰려고 정말 잡다하게 모아놓기는 했어요..
탐험하려고 나라의 관군을 80퍼를 보내는건.. 무슨 용기일까..ㅋㅋㅋ 심지어 나라에는 100명도 없는거 같던데..
믿는 구석이 있었으니까.. 그렇게 갔을거라고 생각해요..
명망도 있는 사람이라는데 생각없이 갔......을리가... 없... 없...
@@사먀 ㅋㅋㅋ 근데 진짜 전쟁이 나면 군인이 많은건 솔직히 나타랑 스네즈나야 밖에 없는거 같아요 ㅋㅋㅋ 몬드,리월,이나즈마,수메르,폰타인은 스토리상으로만 나온건 100명도 안나왔으니까..ㅠ
바르카는 다이루크, 종려마냥 중년간지 캐릭터로 나왔으면...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