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휘슬러를 꿈꾼 30년 전 압력솥으로 수육 만들기 - 1994 금성사(LG) PRC-1608S 압력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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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6 вер 2024
  • 며칠전 30년 전 금성사에서 판매한 압력솥 미사용품을 구했습니다.
    30년 간 내부에 묵혀있던 이물질들을 깨끗이 설거지 해준 다음,
    압력 테스트를 위해 하나로마트에서 삼겹살을 사와 익혀주었는데
    10분정도 지나니 신호추가 흔들리면서 솥 내부에 압력이 잘 차오르네요.
    덕분에 부들부들한 수육을 오랜만에 가족들과 함께 맛있게 먹었습니다.
    30년이 지났어도 고무패킹이 말랑말랑하게 살아있는 것이 참 대단한데요,
    기능적으로나 디자인적으로나 휘슬러에 결코 뒤지지 않는 품질입니다👍

КОМЕНТАРІ • 4

  • @Hello.pohang
    @Hello.pohang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옛날 제품도 참 좋은게 많았군요 잘 보고 갑니다^^

  • @_RoHo
    @_RoHo 6 місяців тому +1

    어머니와 함께한 영상 따스하고 좋은데요? 😊 오늘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 @kijinapple
      @kijinapple  6 місяців тому +1

      ㅎㅎㅎ감사합니다 영우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김현화-x5p
    @김현화-x5p 3 місяці тому +1

    저희 할머니가 참 좋아하시던ㅎㅎ 엄마가 버리면 또 주워오시구 그러셨죠. 애착 솥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