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잘보구가욤 ^^항상응원할께요
맞아요. 저도 엄마는 원래 엄마로 태어나는 줄 알았고 할머니는 원래 할머니로 태어나는 줄 알았어요.
어느새 내 나이 50 중반이 되어보니 나도 누군가에겐 아빠로, 할아버지로 기억되는 사람이 되어있네요 😊
세월은 지나가고 나이는 먹어가지만 젊은 시절 미처 알지 못했던 부족함의 여유와 소소한 행복들로 꽤 괜찮은 삶을 살고 있는거 같아요.. ^^
해피엔딩님도 화이팅!!❤
오늘 영상도 잘보고 가요 만우절 이야기도 재밌고 ㅎ 한주도 힘내세요~!!
해피엔딩님의 과거 이야기 재밌어요 그런데 현재 사시는 이야기가 더 듣고싶네요 언제나 과거를 추억하시는 것 같기도해서.. 현재도 좋으실테니까...
이상하게 나이들어 그런지 옛날생각이 자주 나요..ㅎ 현재가 우울하면 옛날을 떠올려 비교해보곤 하는 버릇같은 게 있는데 그래서인가봐요.;^^ 현재는 좋다 안좋다..가 없지요 뭐..내가 좋다 여기면 좋고 나쁘다 여기면 나쁘고..;; 다음엔 현재 이야기를 좀 더 해볼게요..^^
편안한 저녁시간 보내셔요.♥️♥️♥️
영상 잘 보고 있어요~~ 은근 재미있으신 분 이신거 아시죠 ^^
저도 10년 전쯤 화성시 융건릉으로 놀러 갔다가
휴대폰을 차 보닛 위에 두고 그냥 출발했었던 추억이 있습니다.
다행히 마음씨 좋은 분이 발견해
보관하고 계셔서 몇 시간 후에 돌려
받았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는 잔잔한 배경음과 사부작거리며 움직이는 해피님 그리고 보기 너무나 편안한 자막의 크기와 폰트 무엇하나 😊 입댈것없는 영상입니다. 조금은 내려놓고 잠시 쉬어가길 맘먹으셔서 그럴까요? 왠지 좀더 편안하고 여유로운움이 느껴져서 더 좋으네요😊😊
이야~그런 메일도 방송사에서 보내는군요.. 저도 나이드니 계속 건망증이 생기더라고요. 어느 인생 강사가 그러더구만요..그런식이 되면, 계단에서 올라가다가 내가 뭘 가지러 가는지를 까먹어서 다시내려오다가 아니지? 올라가야했는데? 이러면서 뭐지? 이러는거요. 저도 그런적 있어서 깜빡했답니다. 그래서 요즘은 사소한것이라도 해야할일이나 사야할것들을 반드시 메모장에 적어다녀요. 안그러면 밖에 외출했다가 뭘 사와야한다던가, 뭘 하고 와야하는걸 까먹으니깐요..흰머리도 생기고,,몸도 저질체력이 되서, 빨리 지치고..그 자체가 늙어간다는 거겠죠!! 화이팅 하세요!!
건망증 현상중에 꼭 빠지지 않는게 핸드폰하고 차키 그리고 티브이 리모콘이더라구요 ㅎㅎㅎ
점점 늘어가겠지만 이또한 언젠간 지나가겠죠
핸펀은 그래도 귀엽네요 ~ 전요 생일케잌 그큰 박스를 차 지붕 위에 얹어 놓고 달렸어요 ㅎㅎㅎ
한참 가는데 케잌이 없는거예요
오!~ 내케잌 차를 세우고 나와서보니 차 지붕위에 오똑 서있는 케잌 상자 ㅎㅎㅎ 순간 내가 개그맨인 줄?~~
마음이 딴데 있거나 바빠도 그러지요.
예전에 저도 그렇게 올려두고 집까지 왔었어요. 집에와서 폰을 찾다가 알아 차렸지요.
바로 주유소로 달려 갔지만 사장님도 보지 못했다 하고 주유소 바닥에도 없더군요. 나중에 똑같은 실수를 하면서 알아차렸어요. 차가 움직여도 바로 떨어지지는 않더군요. 속도를 내고 제법 달려야 떨어지는 거더군요.
@@가가-r9c나중에 말리고 다시 칼을 들어야하더라구요..일을 두번하기 싫은 게으름에 그냥 미리 자르게 되었어요 ㅎ^^ ♥️♥️♥️
@@happyending549
투표소에 대파를 들고 가지만 않으면
자르고 씻든 씻고 자르든 상관 없어요
대파가 정국을 흔드는 지금,
하필 대파가 등장해서 사실 어제 웃음이 났어요.^^
글 시작에 나오는 가상 시나리오도 재밌었고요.
종종걸음으로 살지 않아도 되는 시간이 빨리 오기를 깊이 바라고 있어요.
님에게는 특유의
매력이 있으세요
저도 사는게 힘든 1인중 한명이지만
시청할때마다
맘이 편해지고
누구나 하는 실수들을 공감할수있게 만드는 능력이 있으세요
님이 투잡이라는 굴레에서 벗어나
만족하는 삶을
누렸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영상은 저에게 밀크씨슬 같은 존재예요
건강 잘 챙기시고 힘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