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성 "키움 응원 갈 것...이정후, MLB에서 당장 통해" / YTN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앵커]
성공적인 두 번째 시즌을 마친 샌디에이고 김하성이 귀국했습니다.
골든글러브 수상은 불발됐지만 최고의 한 해를 보낸 김하성은 친정팀 키움을 응원하러 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보도에 이지은 기자입니다.
[기자]
이른 시간에도 취재진이 몰린 김하성의 귀국길.
금의환향한 김하성은 가장 뜻깊었던 일로 골든글러브 후보가 된 걸 꼽았습니다.
[김하성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 건 골든글러브 최종 후보에 오른 거….]
WBC 출전 의지도 밝혔습니다.
[김하성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 미국(4강)까지 가야죠. 그 후에 야구는 모르는 거기 때문에….]
키움 후배 이정후의 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도 잊지 않았습니다.
[김하성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 MLB 팀에서도 정후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 같고 저한테도 많이 물어보고. 충분히 한국 야수 중에는 지금 이정후 선수가 당장 가도 충분히 통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김하성은 직접 구장을 찾아 첫 한국시리즈 우승에 도전하는 친정팀 키움을 응원할 예정입니다.
[김하성 /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유격수 : (한국시리즈) 응원하러 갈 것 같아요. 키움에 있는 친구들이랑 많은 대화를 했는데 '샌디에이고도 월드시리즈 가면 못 간다' 했는데 저희가 아쉽게 떨어져서…]
최고의 수비로 만점 활약을 펼쳤지만 주전 유격수 타티스 주니어가 돌아오면 치열한 경쟁을 해야 하는 상황.
김하성은 타격 훈련에 집중하며 다음 시즌을 준비할 예정입니다.
YTN 이지은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 기사 원문 : www.ytn.co.kr/...
▶ 제보 하기 : mj.ytn.co.kr/m...
▣ YTN 유튜브 채널 구독 : goo.gl/Ytb5SZ
ⓒ YTN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다음엔 슈트 세트 세팅하고 오세요 귀국길 카메라에 넣어야하는데 더빛나게요.
그자체도 발의광의빛이지만 그래도 외국갔다왔다는 업그래이드
티는내셔야죠.
진짜 열심인 메쟈리거 오셨네~
마쓰이 전성기보다 잘하고 있는 이정후 가능성있다. 양키즈 중견수로 갔음 좋겠네
빡세 베이더라
ㅋㅋㅋㅋㅋㅋ 최형우가 90도루하는 소리를 하고있네. 마쓰이는 스즈키 이치로와 비교됐을 정도로 일본리그를 씹어먹었던 타자였는데 크보에서 20홈런이상을 1번도 친적이 없는 이정후하고 비교하고있냐?
@@mickymouse80 이번시즌 23홈런이에요
마쓰이전성기땐 요미에서 홈런40개씩때렸는데 ㅡㅡ
타율 3할8푼 출루율 5할 47홈런 40도루 장타율 0.790 ops 1.288 테임즈가 메이저가서 2할 5푼도 못치는 타자되었는데
테임즈 하위 호환인 이정후가 가면 딱보임 타율 2할5푼~2할8푼사이 + 잘치면 10홈런정도 타자 될듯.
kbo에서 20홈런 겨우치는 정후가 타율이 제일장점인데 3할5푼씩 꾸준히 치는 kbo선수들 메이저로 여럿갔지만
kbo 메이저 갭은 홈런 2배이상 차이 타율 1할 이상차이 난다. 계산해보면
2할5푼 10홈런정도 치는 선수는 되겠네 수비는 메이저 평균정도 하겠고.
성공할라면 배트스피드 더 올리고 빠른공 대처를 강정호마냥 마스터해서 가면 2할후반대 타율 생각 할수있겠군.
확실히 절대 10홈런 이상 못친다.
누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