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 코딩까지 다하는 사람인데요 물론 코딩은 좀 약하긴해도 너무 키워나가서 능력이 됐으면 하는 분야라서 못버리겠더라구요. 근데 작은 회사에 들어가다보니 기획+디자인+코딩 까지 다하는 상황인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쇼핑몰 리뉴얼이 늦어지고 있네요. ㅠㅠ 사실 아무리 좋은 디자인이더라도 좋은 기획이 바탕이 됐을 때 시너지가 충분히 발휘된다고 느끼고 있고 기획부분도 항상 염두하면서 일해왔었거든요. 다 배우고 꾸준히 노력해서 못하던 분야를 개척하는 건 좋긴한데 시간이 부족하니까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아무튼 XD가 너무 괜찮은 프로그램같아서 공부하려니 Madia님 유튜브를 많이 보게됐네요.(진짜 배움의 끝은 없네요. 항상 노력하는데 모르는 것들 발견하면 허탈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직해서 힘든시기에 마디아님 유튜브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디아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대부분 '예방'이나 '해결'가능함 진짜로 싸우게 되는 경우는 다름 1.일정 관리 - 분명히 내가 알기로 클라이언트 쪽의 일정이 이렇게까지 빠듯하지 않은데 개빡세게 일정을 잡고 줌 알고보니 기획팀쪽 일정땜에 그런거, 그럼 우리 디자인팀은? 그래놓고 퇴근은 개빠르더라 2.해석 - 클라이언트 수정요청이옴. 근데 좀 요청사항이 이상함. 가서 물어봄 "이거 혹시 이런 수정 아님?" 곧 죽어도 자기가 맞대 어찌어찌해서 보냄. 근데 결국 내 말이 맞았음. 왜 메일은 지혼자보고 지혼자 이상하게 해석함? 3.벤치마킹 - 기획하다 어디서 뭐 이상한거에 꽂힘. 꼭 이렇게 해달래 무조건 이렇게 해달래. 따라만드는건 쉬움. 따라해도 내월급 잘나옴. 근데 그럴거면 디자이너 안했겠지, 기획자는 왜했음? 기타등등 원래 분야가 다르면 서로 이해하기 힘듬.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사이좋기 힘듬 근데 디자이너는 항상 패배자임 왜냐고? 평균 연봉이 제일 적거든
기획, 디자인, 개발 다 해봤고, 하고있고, BM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획 다 해놓고 컨펌 받은거 넘겼더니 디자이너가 맘대로 바꿔서 디자인 다 했다고 주는데 진짜 화납니다. 기획, 와이어프레임 리뷰 회의때 일언반구 없다가 지맘대로 다 바꿔요. 버튼도 다 어디가고 없고 기능도 새로 만들고 ㅋ 리뷰때 얘기하든 디자인 하면서 부분부분 물어보고 얘기하면서 진행해서 최종에는 합의된 사항 반영하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외골수, 소통안되는 성격은 같이 일하기 힘들더라구요
맞아요.. 저 한번씩 그런 디자이너 및 타 파트 작업자들 만나면 넘 힘들더라고요.. 그 중재는 기획자나 pm이 해야되기도 하고.. 구축같은 오픈일정 정해진 플젝할때 미칩니다.. 디자이너는 플젝 사이클을 다 겪지 않는 경우 많아서 그런지 협조 안되고 일일이 의도 다 설명해줘도 안듣고 맘대로 하거나 말을 넘 막하는 경우들이 종종있더라구요.. 프라이드는 높은데.. 실력은 안되면서 말 막하면 진짜 그 사람이랑 일하기 싫더라는.. 구축 들어오는 디자이너들은 대체로 안그런편이지만요..
재능이 미술쪽이라 미대준비하다가 회의감느껴 경영학과를 가고 졸업후 개발 2년하다가 업무변경해서 다시 디자인과 기획을 병행하는데 웃긴게 디자인을 해서 개발자에게 넘겨줄때 개발자입장을 아니까 스스로 미안함과 웃기고 수치에 민감해지고 ㅋㅋㅋ 디자인을 하다가 회의때 대표의 잦은 수정과 요청이 들어오면 열이 올라옴과 동시에 기획자모드로 돌아서서 경영학과에서 배운 지식 총동원해서 사용자중심과 경험을 말하며 열띤토론을 해서 이기고 나면 아 그걸 결국 내가 디자인해야하는구나 하고 스토리보드 작성도 하고 나랑싸운느낌도 들고 ...뭐 그렇더라구요ㅎㅎㅎ 확실히 중심이 되는 기획자가 있으면 좋지만 개발을 해본 디자이너나 기획자 혹은 그 반대의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면 서로 배려나 이해는 쉽게 되는거같아요. 거기다 요즘은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구분없이 기획도 다 같이 참여해서 의견내는 게 보이는거같아요.
뭐 의견차이나 조율로 인해 발생하는 트러블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군대로 치면 장교와 부사관 사이의 느낌, 병원으로 치면 의사와 간호사의 느낌이랄까요? 어쩔 수 없는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만 기획자가 디자이너의 자존심을 짓 밟는다거나 혹은 디자이너가 기획자의 기획의도를 무시하는 경우의 선을 넘은 행동은... 서로 조심했으면 하는 부분이죠
@@oh2538lily본인이 담당하는 업무를 해준다,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어떤 심리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프로의식이 부족한 분이 아닐까 싶네요. 어떤 환경에서 일하시는 지는 모르지만, 아무쪼록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이해하는 마음가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맞아... 저희 회사 기획자분은 자꾸 본인의 사담을 넣어서 문제임 앙숙까진아닌데 많이 불편한 사이는 맞음! ㅜㅜ 저는 아닌데 회사 선배분이 업체 기획자분을 잘못 만나서 작년 9월달에 시작했던 작업을 아직도 그래프수치수정중임 블랙 오르긴 했는데 진짜 그거 보고 기획자를 잘 만나야겠구나 느꼈습니다
이 영상에서 마디아님 하는 말 틀리지 않는데 덧붙이자면 일정이 정해진 플젝에서 디자인 땜에 레이아웃이나 기능에 영향이 발생하면 기획자만 수정 하는게 아니에요. 이미 기획서 보고 분석중인 퍼블이나 개발에서도 일정이나 공수영향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일정 늦지않게 맞춰주려고 야근하고 해서 던져준건데 큰이슈도 아니고 중요도가 떨어지는 변경이 디자인땜에 발생?.. 플젝 지연 이슈가 될수도 있고.. 기획자들 여태까지 야근했는데 또 야근하라?. 미리 말하고 협의하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일을 그리 크게 만드는지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팀플젝은 못할 디자이너라고 생각듭니다. 개인 사업으로나 그렇게 하세요... 아님 직접 기획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고 일정 관리까지 다 하시던가요
ㅜㅜ말단 디자이너라 회의 참석보다 기획서 보고 디자인하는 경유가 태반인데, 기획자에게 이 부분 수정하고싶다거나 이런건 어떠냐고 제안 했을 때 답장 안 해주면.....답답합니다ㅠㅠㅋㅋㅋㅋ 제안이나 질문을 해도 되는건지, 아님 그냥 왠만하면 기획서대로 만들어야하는건지..ㅜㅜ
마디아님...ㅠ 사회 초년생입니다..중소기업 BI 디자이너로 취직했는데 브랜드 네이밍부터 시작한 모든 기획, 카피마저 전부 다 하는 게 당연한 건가요? 매일 집 와서 일하는게 너무나 힘듭니다..차라리 야근이라도 찍고 하면 모르겠는데 인턴이라...연봉협상도 아직 안 했는데 매일 잠을 5시간밖에 못 자요...
ㅜㅜ말단 디자이너라 회의 참석보다 기획서 보고 디자인하는 경유가 태반인데, 기획자에게 이 부분 수정하고싶다거나 이런건 어떠냐고 제안 했을 때 답장 안 해주면.....답답합니다ㅠㅠㅋㅋㅋㅋ 제안이나 질문을 해도 되는건지, 아님 그냥 왠만하면 기획서대로 만들어야하는건지..ㅜㅜ
아마 안해주는게 아니라.. 너무 바빠서 못해주는 걸거에요... 맨날 기획일정은 젤 마지막순이라... 가장 짧고 기획자 업무나 미팅은 너무 많고.. 그 와중에 현업이나 개발이 협의 잘 안되거나 결정장애자면....기획자가 초반부터 잦은 야근하는 이유입니다..ㅠㅠ 디잔 퍼블이 젤 야근이 적은편들이라.. 항상 부러움..
개인적으로 기획자,디자이너,프로그래머가 조금이라도 싸우지 않으면 일을 안하는 팀이라고 생각한다.
프로그래밍을 공부한 기획자+기획을 해본 디자이너+디자인을 좋아하는 프로그래머가 있는 드림팀을 제외하고.
저는 그래서 클라이언트가 요구하는 그.대.로 해줍니다. 이상하다는 것을 직접 두눈으로 봐라.. 나는 이렇게 바꿔보았다. 두가지 다 줌.. 말로 씨름하는게 더 피곤해서....
수정 사항을 하도 많이 받다보면 나중엔 기획자나 개발자가 옆에만 와도 신경이 곤두서더라구요..ㅋㅋㅋ😅
여러 회의를 통해서 디자이너와 방향 잡고 티격태격하며 어느정도 작업물 나왔는데 최종보고에서 상사가 마음에 안들어할 때 디자이너에게 미안할 때 많아요ㅠ
회사 내에 X맨이 있는.... 여러 번의 퇴짜 끝에 기분파 사장 최종 선택은 다시 처음꺼
디자인 코딩까지 다하는 사람인데요 물론 코딩은 좀 약하긴해도 너무 키워나가서 능력이 됐으면 하는 분야라서 못버리겠더라구요. 근데 작은 회사에 들어가다보니 기획+디자인+코딩 까지 다하는 상황인데 시간이 너무 부족해서 쇼핑몰 리뉴얼이 늦어지고 있네요. ㅠㅠ 사실 아무리 좋은 디자인이더라도 좋은 기획이 바탕이 됐을 때 시너지가 충분히 발휘된다고 느끼고 있고 기획부분도 항상 염두하면서 일해왔었거든요. 다 배우고 꾸준히 노력해서 못하던 분야를 개척하는 건 좋긴한데 시간이 부족하니까 정신적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에요. 아무튼 XD가 너무 괜찮은 프로그램같아서 공부하려니 Madia님 유튜브를 많이 보게됐네요.(진짜 배움의 끝은 없네요. 항상 노력하는데 모르는 것들 발견하면 허탈해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최근에 이직해서 힘든시기에 마디아님 유튜브 보면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마디아님이 말씀하신 경우는 대부분 '예방'이나 '해결'가능함
진짜로 싸우게 되는 경우는 다름
1.일정 관리
- 분명히 내가 알기로 클라이언트 쪽의 일정이 이렇게까지 빠듯하지 않은데 개빡세게 일정을 잡고 줌
알고보니 기획팀쪽 일정땜에 그런거, 그럼 우리 디자인팀은? 그래놓고 퇴근은 개빠르더라
2.해석
- 클라이언트 수정요청이옴. 근데 좀 요청사항이 이상함. 가서 물어봄 "이거 혹시 이런 수정 아님?" 곧 죽어도 자기가 맞대
어찌어찌해서 보냄. 근데 결국 내 말이 맞았음. 왜 메일은 지혼자보고 지혼자 이상하게 해석함?
3.벤치마킹
- 기획하다 어디서 뭐 이상한거에 꽂힘. 꼭 이렇게 해달래 무조건 이렇게 해달래.
따라만드는건 쉬움. 따라해도 내월급 잘나옴. 근데 그럴거면 디자이너 안했겠지, 기획자는 왜했음?
기타등등 원래 분야가 다르면 서로 이해하기 힘듬. 기획자 디자이너 개발자 사이좋기 힘듬
근데 디자이너는 항상 패배자임 왜냐고? 평균 연봉이 제일 적거든
말씀하시는 경우는 신입이나 주임급 기획자인거 같고 심지어 그냥 홈페이지 정도만 하는 에이전시거나 인하우스 인듯... 기획자도 종류가 여러가집니다 할말은 많으나 너무 기니 더 겪어보시는걸 권장
기획, 디자인, 개발 다 해봤고, 하고있고, BM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기획 다 해놓고 컨펌 받은거 넘겼더니 디자이너가 맘대로 바꿔서 디자인 다 했다고 주는데 진짜 화납니다. 기획, 와이어프레임 리뷰 회의때 일언반구 없다가 지맘대로 다 바꿔요. 버튼도 다 어디가고 없고 기능도 새로 만들고 ㅋ 리뷰때 얘기하든 디자인 하면서 부분부분 물어보고 얘기하면서 진행해서 최종에는 합의된 사항 반영하면 누가 뭐라고 하나요. 외골수, 소통안되는 성격은 같이 일하기 힘들더라구요
너무 공감이에요. 저는 결국 제가 디자인 배웠습니다..
맞아요.. 저 한번씩 그런 디자이너 및 타 파트 작업자들 만나면 넘 힘들더라고요.. 그 중재는 기획자나 pm이 해야되기도 하고.. 구축같은 오픈일정 정해진 플젝할때 미칩니다.. 디자이너는 플젝 사이클을 다 겪지 않는 경우 많아서 그런지 협조 안되고 일일이 의도 다 설명해줘도 안듣고 맘대로 하거나 말을 넘 막하는 경우들이 종종있더라구요.. 프라이드는 높은데.. 실력은 안되면서 말 막하면 진짜 그 사람이랑 일하기 싫더라는.. 구축 들어오는 디자이너들은 대체로 안그런편이지만요..
재능이 미술쪽이라 미대준비하다가 회의감느껴 경영학과를 가고 졸업후 개발 2년하다가 업무변경해서 다시 디자인과 기획을 병행하는데 웃긴게 디자인을 해서 개발자에게 넘겨줄때 개발자입장을 아니까 스스로 미안함과 웃기고 수치에 민감해지고 ㅋㅋㅋ 디자인을 하다가 회의때 대표의 잦은 수정과 요청이 들어오면 열이 올라옴과 동시에 기획자모드로 돌아서서 경영학과에서 배운 지식 총동원해서 사용자중심과 경험을 말하며 열띤토론을 해서 이기고 나면 아 그걸 결국 내가 디자인해야하는구나 하고 스토리보드 작성도 하고 나랑싸운느낌도 들고 ...뭐 그렇더라구요ㅎㅎㅎ
확실히 중심이 되는 기획자가 있으면 좋지만 개발을 해본 디자이너나 기획자 혹은 그 반대의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만나면 서로 배려나 이해는 쉽게 되는거같아요.
거기다 요즘은 개발자 디자이너 마케터 구분없이 기획도 다 같이 참여해서 의견내는 게 보이는거같아요.
나만 이런걸로 스트레스 받는 줄 알았는데..다들 그랬군요... 수많은 오타와 자기들도 이해 못하는 기획서를 들고 나보고 대뜸 만들라는데 죽을 것 같아요 ㅠㅅ ㅠ
오타가 왜요;; 기사 쓰세요?
@@gotrejected9073 네 다음 허접한 기획자님
@@gotrejected9073오타 그대로 만들면 수정하는것도 디자이너입니다 ㅋ 오탈자는 기획에서 검수하고 고쳐야죠
기획자입장에서 디자이너분이 기획안 외에 시안에서 변경한 부분.. 위치를 이동시키거나, 글자 고친부분은 어떤의도로 바꾼건지 항상 알려주시지 않고 먼저 물어봐야해서.. 업무속도도 느려지고ㅠ숨은그림찾기였습니다... 대안을 내긴해서 잘마무리 되긴했지만 다들 힘들었던기억이ㅜㅠ
@@Ws2440 와,,저희 디자이너도 그러신데ㅠㅠ
뭐 의견차이나 조율로 인해 발생하는 트러블은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군대로 치면 장교와 부사관 사이의 느낌, 병원으로 치면 의사와 간호사의 느낌이랄까요? 어쩔 수 없는 갈등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 다만 기획자가 디자이너의 자존심을 짓 밟는다거나 혹은 디자이너가 기획자의 기획의도를 무시하는 경우의 선을 넘은 행동은... 서로 조심했으면 하는 부분이죠
텍스트고 배치고 뭐고.. 기획자도 엄청 생각해서 하는 거지만 현업이 양보를 안해서 반영하는 부분도 있어요 근데 그걸 기획자가 생각이 없거나 고집부리는거처럼 생각하는건 너무 자기입장만 생각하는거 같아요.. 기획자들은 작업자 입장들도 어느정도 고려해서 현업과 협의를 하는데.. 그리고 미리 말 없이 바꾸면 당연히 안되죠.. 디자이너가 디자인한거 기획자나 퍼블이나 개발자가 맘대로 말도없이 바꾸면 황당하지 않겠나요??
그럼 상식적으로 기획좀 하세요ㅠ 결과나오면 디자이너 탓하지말고ㅋㅋㅋ
솔직히 개같이 기획한거 그냥 개같이 만들어줄수있는건데 디자이너들이 바꿔준것도 감사하게 생각해야되는거 아닌가?
@@oh2538lily본인이 담당하는 업무를 해준다, 감사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건 어떤 심리인지 이해하지 못하겠네요. 업무에 대한 책임감과 프로의식이 부족한 분이 아닐까 싶네요. 어떤 환경에서 일하시는 지는 모르지만, 아무쪼록 함께 일하는 동료들을 이해하는 마음가짐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
@@뽀롱이 아 그러세요? 저는 늘 어떤분야건 어떤사람이건 작은일도 해주시면 감사한마음가지고 감사하다고 달고사는사람이라서요 :) 참고로 이모지 킹받네요..회사에서 왕따아니시죠?
@@뽀롱이 남아도는시간에 댓글 관심가지고 댓글 달아주신것도 감사합니다 :) 좋은하루되세요
글구 리뷰때 참석 얘기 하시는데 진짜 맞아요.. 내부 미팅이나 리뷰때 디자이너가 참석안하고 문서 공유때도 안물어보고서 나중에 막 바꾸는거 진짜 환장해요.. 지금 제가 그 상황입니다.... 덕분에 공통 영역 수정을 온 문서를 다 뒤지면서 했습니다...
잘된 다자인 사례 띄워두고 설명해주시는 콘텐츠도 좋을꺼같아요!
기획자 입장에서 UI 디자이너 혹은 아티스트의 입장 이해에 도움이 되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UXUIDesign
UX디자이너랑 UX기획자 차이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디자이너의 입장에 대해서도 알고 싶습니다.
기획자가 혼자서 UX를 한다고 하면 디자이너는 UI만 건드려야 한다는거고 심미적인 것만을 건드려야 하는거 아닌가 싶어서요.
디자이너로 회사다녔을때 기획자랑 알수없는 기분나쁜 기류가 흘렀는데... 제가 이상한게 아니었네욤ㅋㅋㅋ
게임 디자이너 이지만. 영상들이 전반적으로 통용되는 내용들이여서 정말 좋네요..! 좋은 내용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회사 기획자님은 뭐든 다 해봐 우쭈쭈 하시는데 하란다고 이것저것 시도 했다간 그대로 기획자 업무 구덩이까지 끌려들어감ㅋㅋ 어느새 카피까지 다 쓰게 만드는 극한의 이득충 쉑..
역시 다들 그런거였어...흡....😭
아직 영상 다 안봤는데 댓글들이 기획자가 아무 생각없이 요구만 한다는거 같은 내용이 많네요.. 아닌데.. ㅋㅋㅋㅋ 억울하다
맞아... 저희 회사 기획자분은 자꾸 본인의 사담을 넣어서 문제임 앙숙까진아닌데 많이 불편한 사이는 맞음! ㅜㅜ 저는 아닌데 회사 선배분이 업체 기획자분을 잘못 만나서 작년 9월달에 시작했던 작업을 아직도 그래프수치수정중임 블랙 오르긴 했는데 진짜 그거 보고 기획자를 잘 만나야겠구나 느꼈습니다
애초에 그림질 깔짝 하고 온 디자이너가 생각이란게 있으면 싸움이 안 남.
ㅈ1도 모르고 입을 터니까 싸움이 나지.
게임회사에서 Designer 는 기획자입니다.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아트
디자이너도 기획의도를 파악해야하고 기획자도 디잔인쪽을 파악하고 그담은 각자의 롤에서 협의하고 전체 퀄리티를 높이는 단계인거죠. 쌈이 아니라...
같은 밥 먹고 사는 사람들끼리 싸울이유도 없고요.
말에 뼈가있네요~ 감사합니당!! 많이배워요~!
이건 건전한 쌈.. 저는 걍 협의라고 부릅니다.. 근데 이게 아닌 진짜 일에 긍정죽 효과 하나 없는 쌈이 있어요.. 그런 경우 저는 걍 포기하고 싶더라구요... 저 사람이랑 일할거면 내가 나가구 싶게 만드는..
디자인을 하면서 산으로 가는경우가 많죠. 내 뜻과 상관없이 클라이언트 맘 그리고 몇번의 수정 후 처음꺼 찾으면 어... 이미 삭제해버림ㅠ. 그리고 다시 작업 하는경우가 생겨서 항상 일 끝날때까지 모든 작업물에 001, 111.222 ㅋ 이런식으로숫자가 붙죠 ㅋㅋ
히스토리 관리 왜아내여 ? 궁금 ㅇㅅㅇ
히스토리 관리는 기본이에요 기획자건 디자이너건
이 영상에서 마디아님 하는 말 틀리지 않는데 덧붙이자면 일정이 정해진 플젝에서 디자인 땜에 레이아웃이나 기능에 영향이 발생하면 기획자만 수정 하는게 아니에요. 이미 기획서 보고 분석중인 퍼블이나 개발에서도 일정이나 공수영향 있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일정 늦지않게 맞춰주려고 야근하고 해서 던져준건데 큰이슈도 아니고 중요도가 떨어지는 변경이 디자인땜에 발생?.. 플젝 지연 이슈가 될수도 있고.. 기획자들 여태까지 야근했는데 또 야근하라?. 미리 말하고 협의하는게 뭐 그리 어렵다고 일을 그리 크게 만드는지 이기적이고 배려없는.. 팀플젝은 못할 디자이너라고 생각듭니다. 개인 사업으로나 그렇게 하세요... 아님 직접 기획하고 커뮤니케이션 하고 일정 관리까지 다 하시던가요
던져주다...? 일단 마음가짐이나 태도가 어느정도 보이네요... 그럼 작업 퀄리티보다 일정과 시간을 무조건 준수하면되는거죠? 시간이상의 퀄리티는 바라시진 않겠죠? 혹시나 결과안좋으면 애꿎은 디자이너들 탓하지 마시고요^^
ㅜㅜ말단 디자이너라 회의 참석보다 기획서 보고 디자인하는 경유가 태반인데, 기획자에게 이 부분 수정하고싶다거나 이런건 어떠냐고 제안 했을 때 답장 안 해주면.....답답합니다ㅠㅠㅋㅋㅋㅋ 제안이나 질문을 해도 되는건지, 아님 그냥 왠만하면 기획서대로 만들어야하는건지..ㅜㅜ
제안할때 리서치를 하고 정확한 아이디어를 들고 가면 괜찮아요. 그냥 정말 막연한 소리들은 설명하기 피곤해요. 기획자는 앞을 보고 많은걸 고려해서 기획하거든요. 물론 클라이언트 외주말고 내부 서비스일때요
마디아님...ㅠ 사회 초년생입니다..중소기업 BI 디자이너로 취직했는데 브랜드 네이밍부터 시작한 모든 기획, 카피마저 전부 다 하는 게 당연한 건가요? 매일 집 와서 일하는게 너무나 힘듭니다..차라리 야근이라도 찍고 하면 모르겠는데 인턴이라...연봉협상도 아직 안 했는데 매일 잠을 5시간밖에 못 자요...
중소고 bi면 그렇죠.. 중소는 다른 직군도.. 멀티플레이어인 경우가 많아요.. 힘내세요!
보스 몹은 따로 있쥐롱 개발자
크아아악!!안됭에에~
@@UXUIDesign 암만 기획자랑 디자이너랑 피터지게 싸워봐야 연합으로 개발자랑 또 싸워함
@@yhs8281그것도 맞쥬.. 기획자는 약간 박쥐처럼... 퍼블이랑 개발이랑도 싸우고 개발이랑 디자이너랑도 싸우고.. 개발이랑 현업이랑도 싸우고.... 암튼.. 어감은 안좋지만.. 그런 역할도 자주 하는거 같네요.. 결국 모든 파트에서 욕먹고
클라이언트 수정은 뭐 별 수 없죠. 그건 이해하고 그냥 고치면 되는데 중간에서 기획자가 이건 아니다 이건 맞다 하면서 디자이너 무시하면 그때 죽빵 갈기고 싶죠...
좀 싸워야 무료한 사무실 생활을 즐길 수 있어서 ^.^ 호호~
하…원래 싸우는 관계였군요….
기획담당이라 디자이너 지멋대로 폰트며 크기며 변경하는걸까. 바꾼게 더 좋으면 얘기 안하고 인정이겠는데 ㅅㅂ욕나오고 한대 치고 싶은게 한두번이 아님… 박람회 쳐 다니지 말고 제발 감도좀 키우고 센스좀 제발 트렌드좀 파악하라고
말하는 꼬라지봐라... 회사수준 보인다 병신ㅋㅋㅋㅋㅋ
근데 기획자랑 디자이너 잘안싸우는데 ... 우린 po 가 개발이라 존나 맨날 개발자들한테ㅜ혼남 ㅠㅠ
저도 플젝 나가서능 기휙자 디자이너 싸우는거 잘 못봄.. 근데 si첨 하는 디자인팀이나. . 인하우스 진행시 그런 경우 많은거 같아요
다른데꺼 주고
"똑같이해주세요"
매일매일이 현타..
어후 .. 말로만 들어도 스트레스 확 받아요 .... ㅜㅜㅜ 어쩔 수 없이 마찰이 생기는게 맴찢 ㅠㅠㅠㅠ
사랑합니다 아주 많이요
5:45 이게 왜 기획자가 화날일이에요? 그게 중간에서 지들이 할일이지
일정이 정해진 플젝에선 그게 지연사유가 되요 컴이 1~2분이면 되는줄 아시나봄?
@@JIMIN-fp8gj 아니 그니까 왜 화나거나 디지이너한테 화풀이하냐고 그게 니들 임무라고
12년차 팀장?? 사이즈도 안맞고 에휴~
그리고는 겁나게 우기다 몇 번이나 걸림~
그래서 내 프로젝트는 무조건 외주 줌 ㅋ
아 우리 디자이너는 기획을 바꾸자고 하던데 , 정확히 아이디어는 없음. 있어도 두세개 앞을 안보는 리서치 없는 생각들임.. 그러면서 디자인은 느 려... 아이디어를 정작 짜는건 기획자고 디자이너는 딱히 단어 몇개 기능 추가가 아이디어 기획인줄 착각함..
참고로 따로 클라이언트가 있는 상황이 이님.. 자체 서비스임 ...
솔찍히 심지어 디자이너들은 망하지 않는 기획을 하는게 쉬운지 앎.. 대부분이 망하는 상황에.. 정작 본인들이 기획하는건 이쁘기만 하고 아무도 개발 투자 안하는 이쁘기만한 포폴
좀 의도를 말하지 못하는 디자이너들은.. 프라이드 안내세웠으면 좋겠어요..
ㅜㅜ말단 디자이너라 회의 참석보다 기획서 보고 디자인하는 경유가 태반인데, 기획자에게 이 부분 수정하고싶다거나 이런건 어떠냐고 제안 했을 때 답장 안 해주면.....답답합니다ㅠㅠㅋㅋㅋㅋ 제안이나 질문을 해도 되는건지, 아님 그냥 왠만하면 기획서대로 만들어야하는건지..ㅜㅜ
아마 안해주는게 아니라.. 너무 바빠서 못해주는 걸거에요... 맨날 기획일정은 젤 마지막순이라... 가장 짧고 기획자 업무나 미팅은 너무 많고.. 그 와중에 현업이나 개발이 협의 잘 안되거나 결정장애자면....기획자가 초반부터 잦은 야근하는 이유입니다..ㅠㅠ 디잔 퍼블이 젤 야근이 적은편들이라.. 항상 부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