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나히아 결말에 대한 댓글 중에 "올포원 의 몰락 이후 대부분의 범죄는 사소한 일들밖에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물론 큰일을 벌이는 빌런들이 사라진 건 아니었지만..... 같은 나레이션 나오고 경범죄자 쫓으면서 콜 치는 미도리야 보여준 다음에 다른 히어로가 범죄자 잡고 나서 대단하다고 띄워주면 배시시 웃으면서 그래도 역시 무개성으론 힘에 부친다는 말 툭 던짐. 장면 집으로 전환해서 찬장에 정리된 훈장 같은 거 비춰주고 똑같이 일 끝내고 돌아온 우라라카랑 대화하면서 조금 씁쓸해하는 표정 비추다 얼빠진 표정이라면서 튀어나오는 캇쨩을 선두로 A반 애들(적어도 미도리야 그룹) 나오면서 생일인데 잊었을 줄 알았다고 챙겨주고, 이이다가 눈치없이 무개성이니 조금은 조심하라고 했다가 아차 싶어하면 이레이저나 올마이트가 어두운 표정으로 데쿠 바라봄. 데쿠는 예전같은 싸움은 할 수 없게되었지만, 경찰도 제법 멋진 일이라며 웃어보임. 우라라카 씁쓸하게 웃으면서 미도리야 바라보다 츠유가 우라라카한테 눈치 주고, 우라라카가 정신없이 어딘가로 감. 의아해 하는 데쿠를 올마이트가 바라보며 영어로 웃고, 서프라이즈가 하고싶었다며 머쓱해함. 데쿠는 선물...? 이라며 우라라카가 가지러 나간 정황을 따지며 중얼거리면서 선물을 추측함. 아직도 버릇은 못 고쳤다며 웃고있는 아이들 사이로, 이레이저가 아무리 육체파 히어로라 해도 서포트 아이템은 중요한 법이라며 돌아오는 우라라카를 눈짓으로 가리킴. 회사에서 한자리 차지하게된 하츠메와 선물을 가지고 우라라카가 돌아옴. 하츠메를 보고 당황하는 미도리야를 무시하고, 선물에 대해 설명해 대는 하츠메. 갑작스러운 설명 공세에 정신이 혼미해진 미도리야와 그를 향해 입을 떼는 올마이트. 요약하자면 미도리야 소년, 너는...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말이지라는 대사를 하며 비장하게 웃어 보이는 올마이트. 그런 그를 학생때 와 마찬가지로 울먹이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미도리야를 끝으로 마지막 화를 마무리." 식으로 글 올린 거 보고 다들 니가 작가 해라 하는 게 개 웃김 근데 이 댓글 쓴 친구가 작가 하는 게 맞아..
솔직히 '형님..이 자식 웃는데요?' '냅둬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꿈이라도 꿨나 보지' 가 선녀로 보이는 엔딩을 존재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나히아는 소년만화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만한 작품은 맞음 ㅋㅋㅋㅋ 아 ㅅㅂ 꿈은 허무하긴 해도 저렇게 비참할 정도로 구질구질하진 않음 적어도 ㄹㅇ
능력을 잃고 차라리 선생 하면서 계속 애들 가르치는 엔딩이였으면, 무개성이여도 누군가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히어로가 될 수 있다. 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엔딩이었지 애초에 이즈쿠의 오리진이 그거고 ㅇㅇ;; 능력을 잃지 않고 진짜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엔딩이었으면 좀 엔딩이 진부하긴 해도 다들 박수 치면서 엔딩을 보내줬겠지 능력을 잃고 서포트 장비로 구질구질하게 다시 시작하는 엔딩 > 진짜 최악의 엔딩 결국 "능력이 없으면 히어로 못해먹는다" 는 홀콧의 속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최악의 엔딩이라고 봄. 이즈쿠는 그 난장판을 치고도 정신 못차리고 능력 생기니까 다시 히어로 한답시고 뛰어듬 그럼 ㅇㅋ 엔딩은 박았고 주인공은 뭘 이루었나? 주인공 데쿠가 성장을 했나? 데쿠는 애초 첫 등장부터 인격면에서는 거의 완성형이라 강연금처럼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이런것도 불가능 노력으로 만든 육체적인 능력은 사라짐 사랑은 남겼나? 만화 템포가 중후반 이후로 급가속하면서 우라라카와 플래그는 미회수 된 채로 증발. 우정은 남았잖아? 이제는 자기와 이야기도 못 할 정도로 바쁘다면서 지들끼리 모여서 순회함. 전화도 못 할 정도로 바쁜데 지들끼리는 모인다? 사람 모인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면 이거 위화감 개빡셈 ㅋㅋㅋㅋ 그래도 이룬건 많잖아 한잔해? ^도시전설^ 이딴게 점프 소년만화다(절망편) 데쿠에게 남은것, 능력 미숙할 때 대가로 해먹은 장애인 팔, 결국 무개성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직업인 교사( 서포트 장비 받자마자 히어로 하러 가는거 보면 본인도 마음 못버림) 차라리 마지막에 서포트 장비 보고도 사양하고 아이들 가르치는것도 누군가에겐 히어로가 될 수 있고, 어쩌고 육성 어쩌고 했으면 납득했을 듯 진짜 내 인생 살면서 라이트로드 엔딩이상의 것을 볼 줄은 몰랐다 ㅋㅋㅋ
@@rudrms4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자 했던건 히어로로서의 인격이었습니다. 무개성 이즈쿠가 능력없을때도 카츠키를 구하려고 몸을 던졌죠? 작가 피셜 가장 완벽한 사람인 올마이트가 그런 이즈쿠의 행동을 "넌 히어로가 될 수 있다" 라며, 긍정했었죠. 즉 쉽게 말해서 "내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에서 주인공의 마인드셋 자체는 이미 한명의 히어로로 "거의" 완성되있다는 걸 전달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너무 화나서 글을 상세하게 표현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기대한 엔딩: 최종전 이후 기량 쇠퇴+장애를 입은 데쿠=> 그럼에도 악에 굴하지 않는 정의감과 인품으로 동경하던 최고의 히어로가 됨/ 친구들과의 훈훈한 우정/우라비티와 로맨스=>무개성 어린아이에게 "너는 히어로가 될 수 있다" 수미상관 뽕차는 엔딩 양덕들 표현 빌려서 남자는 영웅이 되고 영웅은 전설이 되고 전설은 신화가 되고 신화는 한 소년을 움직인다 대충 이런 서사를 기대함 실제: 루피가 해적왕 동경하는 만큼 무개성임에도 히어로를 꿈꾸던 미도리야 소넨이 갑자기 꺾여버림=>슈트를 받고 다시 히어로가 될 결심을? 캐붕을 넘어서 히로아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부정하는 느낌 / 친구들에게 버림받음 (이건 뭐 불행 포르노도 아니고) 미도리야는 무개성 시절에도 바쿠고 구하려고 무작정 닥돌하는, 무서울 정도의 이타심과 용기를 가진 주인공이었음. 히로아카 세계관에서는 재능과 선천적 요소가 굉장한 벽임. 하지만 그거를 근성으로 씹어먹던게 데쿠였는데... 교사 엔딩도 아이디어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스타워즈 시퀄 루크 느낌이 물씬 났음 결말이 많이 아쉬움 😢
나 히로아카 초반보다가 답답해서 안 보고 최근 결말만 들었는데 사실상 ntr물 아님? 한창 여친/아내랑 잘 지내다가 하는 일 안되서 우울해 있는데 마침 ntr 당한 반려자 테이프 집에 도착하는 것 마냥 히어로 활동 생각처럼 안되고 능력도 잃어서 우울한데 다른 애들은 훨훨 날아가고 히로인 마저 떠나가는... 사실 좀 만 더 상상하면 히로인 다른 애랑 결혼할 거 같은데
미도리야가 원포올 잔불로 잔당들 처리하고 사회 안정시켜서 1화 올마이트처럼 잔불만 남고 호크스랑 둘이 마주앉아서 "올마이트는 이런 상태에서 더 활동하지 못해서 아쉬워했는데, 저는 한가하네요"하면 호크스가 "히어로가 한가한 세상이네요" 말하고 건물 나와서 어떤 소년이 데쿠 알아보고 1화 오마주하면서 "이런 개성이라도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요?" 하면 원포올 불씨 연출하면서 "너는 히어로가 될 수 있다" 하고 1화 오버랩하고 "이것이,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였다" 하면서 엔딩이었으면 개지렸을듯
8년 후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힘을 모두 잃었지만 데쿠는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고 있다. 비록 별 힘이 없더라도, 힘이 없기에 볼 수 있었던, 본인만이 도울 수 있는 존재가 있었다면서... 그렇기에 우리들 중 최고의 히어로란 누군가를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그를 고르는 거겠지. 힘이 있건 없건, 다른 이를 구하기 위해 나아가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이, 우린 그를 히어로라 부르기에. "다녀왔어." "어서와 데쿠군!" 그리고 그런 사람이 나의 남편이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 내가 보고 싶었던 엔딩은 이런 거였단 말이다! 토사구팽 엔딩이 아니라!
평범하게 처음부터 그 친구들이 만들어줬다는 뭐시기를 받은 상태면 좋았을텐데. 친구들하고 좀 만나는 모습 짧게짧게 보여주고 적당히 사람들이 알아보면서 인사하고 그 외에는 스파이더맨 마냥 평범하게 지내다가 마지막장면으로 마지막에 나온 바가지 머리애가 빌런으로 인한 사고에 옛날 데쿠처럼 달려들어가고 인명구조하다가 핀치가 발생할 때 데쿠가 그 받은 아이템끼고 옛날 올마이트 처럼 '괜찮나 소년' 하면서 ㅈ간지나게 구하고 옛날 올마이트 명대사치면서 능력보다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하느니 풍둔아가리술 하다가 '넌 이미 최고의 히어로다' 뭐 이런 대사하면 어느정도 수미상관이고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다'의 떡밥도 돌아서 회수하면서 적당히 회수했을텐데. 아니면 차라리 인명현장에 국민들이 쳐다보는게 아니라 서로 도우면서 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중요한 장면에 나타나고 해결한 뒤에 '(나 뿐만 아닌)이건 우리 모두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다' 이런 결말이면 더 좋았을거같고. 여주랑 안이어지더라도 최소 영웅적인 모습은 남겼어야지.
히로이카 엔딩이 이렇게 나면 절대 안됨 ㅋㅋㅋㅋㅋ 머스큘러한테서 팔다리 다 아작나고 100만%(기합) 질러가면서까지 지켜낸 코우타 군은? 오버홀한테서 지켜내려고 풀카울 100%로 함께 싸웠던 에리쨩은? 같이 지키고자 했던 르밀리옹은? 8년은 무슨 8일만 잠수타도 데쿠 핸드폰이 라인 메세지 ㅈㄴ 와서 열받아 터져도 모자랄 판인데 *[쓸쓸하다]* ㅋㅋㅋㅋㅋㅋ
1. 힘을 잃고 "그래, 그거면 된 거야..." 엔딩 데쿠는 잊혀져도, 히어로가 쉴수 있는 사회를 만든 힘멜급 서사 ㅡ 맛있음 2. 힘을 잃고, 교육계 전념 히어로는 개성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며 어떤 개성이든 히어로로서 자신이 키워내겠다고 내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만들겠다고 함 "나는 노력했어, 개성 없이도 최고의 히어로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다음은 너야" ㅡ 맛있음 3. 무개성이지만, 서포트 아이템으로 복귀 의외로 "무개성임에도 히어로할 수 있다"는 주제의식에 가장 가까운 엔딩. 특히 원 포 올을 통해 다수의 개성을 운용한 경험이 있는 만큼,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신린 카무이 이상의 유틸성으로 No.1 달성이라는 개연성도 있음. ㅡ 잘 풀어내면 맛있음 근데 왜 이걸 억지로 짬뽕시켜서 기괴한 괴식을 만드냐고 호리코시 임마...
하다못해 진짜 마지막 잼민이의 '실존인물이구나'는 ㅅㅂ 차라리 사건 후 태어난 애기가 데쿠한테 구해진 다음에 엄마가 "저 사람은 지금은 조용히 살고 있지만, 저 사람 덕분에 우리 아기가 무사히 태어날 수 있었단다"라는 식으로만 했어도 진짜 아 쫌!!!!!! 공백의 100년도 아니고 8년만에 한 사람만 잊혀지는 건 무슨 올포원이 뒤지기 전에 시간차 광역 츠쿠요미라도 걸었냐?! 아오 진짜 쪼오오오오오옴!?!?!? 당신을, 그리고 당신을 만신이라고 부른 나 자신을 저주한다 호리코시이이이이!!!!!!!!!!으아아아아아혈압올라아아아!!!!!!!
굳이 히로아키 완결화를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자면 해피엔딩인척 하지만 해피엔딩도 아닌 그렇다고 베드엔딩도 아니지만 주인공에게는 사실상 베드엔딩으로 끝내면서 무슨 의미를 담으려고 하다가 또 개같이 드리프트 돌려서 응 아니야~ 이렇게 하면 해피엔딩이지? 응 의미 담기? 개나 줘 버려~ 라면서 완결 냄 이 정도면 용두사미 수준이 아님
아무리 생각해도 나히아는 마지막화에 회상으로 계승자들이 올포원을 쓰러트린거에 대한 감동을 표하면서 스스로 사라지며 원포올이 없더라도 넌 히어로가 될수 있다 or 경찰쪽에서 원포올 개성의 위험성 , 사라졌다 해도 악용할려는 위험이 있어서 데쿠의 정보는 감추겠다는 식으로만 했으면 어거지로 이해했을텐데... 그런식으로 마무리해서 빌런들만 해피엔딩으로 되야 됬나 싶습니다
솔직히 데쿠가 아쉬움을 느끼다 다시 복귀하는 씬을 만들고싶었으면, 데쿠가 오챠코랑 결혼하고 히어로협회 명예협회장같은 직책이랑 유에이 교사로서 인정받는 삶을 사는걸 보여주고 다른 친구들은 몸으로 뛰어서 사람들을 구하지만 자기는 그러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느끼던 와중에 친구들과 올마이트의 도움으로 현장복귀하는 그림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왜 굳이 잊혀져가는 설정으로 했는지 모르겠음... 너무 극단적으로 가버리니 이게 마음에 안들수밖에 없고 ntr이니 손절이니 온갖 뇌피셜이 다튀어나오니까 진흙탕이 되는게 참ㅋㅋㅋㅋ
"이 이야기는 내가 세상을 구해더니 8년만에 모두한테 손절 당하는 병@이 되는 이야기다"
거기다가 기록말살 당해서 도시전설 취급 받는 이야기다
거기다가 모솔로 뒤@지는 이야기다
거기다 몸도 병@이 되는 이야기
에이 그런 내용의 만화가 어디 있어요.... 어라?
@@김사덕-c4u 짜잔, 설마란 없습니다
히어로 만화가 빌런을 탄생시켰다
이제 나히아 2기에서 빌런 데쿠가 주인공 앞에서 친구들중 하나 죽이고 등장
아이언맨 급 빌런 제조기
우리 모두가 빌런이다.
@@user-bajilagkalgugsu123 ???: "무능력자가 진정한 심판자이며 히어로이자 정의다" "능력믿고 까불어데는 너희는 히어로가 아닌 타락한 빌런이다" "자! 타락한 자들이여! 나의 심판을 받아 죽음으로 정화되어리니....
이건 내가 최악의 빌런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다
걍 올마이트 "다음은 너다" 하는거마냥 데쿠가 히어로들 가르치는 선생되서 "누구든지 히어로가 될수있어, 다음은 이제 너야." 딱 한마디해주고 마지막에 "이건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된 이야기다"로 끝내면 완벽했는데
ㄹㅇㅋㅋ
ㄹㅇㅋㅋ
올마이트: 다음은 너다
올포원: 다음은 너다
데쿠: 다음은 없다.
글만 읽었는데 소름돋는다.. 이게 결말이여야했다.
호리코시 센세!! 다른 사람 몸에 빙의해 계셨군요!!! 어쩐지 이딴 결말을 내는게 이상하다 생각 됐었습니다!!!! 빨리 원래 몸으로 돌아오셔서 제대로 된 결말을 내주셔야지요!!!!!!
참전용사 엔딩이라는 말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ㅋㅋㅋㅋㅋㅋ
참전용사는 기억이라도 하지 데쿠 이놈은 공식석상에서 시가라키 관련 망발해서 매장당한건지 아무도 모르고 친구들도 손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전용사분들은 기록이라도 많이 남았지 미도리야 얘는 걍 도시전설 취급임 ㅋㅋㅋㅋ
아니 참전용사라도ㅅㅂㅋㅋ김일성 목따는거 생중계됐으면 걍 육사 전설됐음ㅋㅋㅋㅋ
주목 받기 쉬운 6.25 주요 장성들은 리빙 레전드 취급받았는데 무슨 ㅋㅋㅋㅋ
데쿠는 아예 전세계를 상대로 생방송을 했어요..
참전용사 x
아프리카 소년병 o
어느 나히아 결말에 대한 댓글 중에
"올포원 의 몰락 이후 대부분의 범죄는 사소한 일들밖에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물론 큰일을 벌이는 빌런들이 사라진 건 아니었지만.....
같은 나레이션 나오고 경범죄자 쫓으면서 콜 치는 미도리야 보여준 다음에 다른 히어로가 범죄자 잡고 나서 대단하다고 띄워주면 배시시 웃으면서 그래도 역시 무개성으론 힘에 부친다는 말 툭 던짐.
장면 집으로 전환해서 찬장에 정리된 훈장 같은 거 비춰주고 똑같이 일 끝내고 돌아온 우라라카랑 대화하면서 조금 씁쓸해하는 표정 비추다 얼빠진 표정이라면서 튀어나오는 캇쨩을 선두로 A반 애들(적어도 미도리야 그룹) 나오면서 생일인데 잊었을 줄 알았다고 챙겨주고, 이이다가 눈치없이 무개성이니 조금은 조심하라고 했다가 아차 싶어하면 이레이저나 올마이트가 어두운 표정으로 데쿠 바라봄.
데쿠는 예전같은 싸움은 할 수 없게되었지만, 경찰도 제법 멋진 일이라며 웃어보임.
우라라카 씁쓸하게 웃으면서 미도리야 바라보다 츠유가 우라라카한테 눈치 주고, 우라라카가 정신없이 어딘가로 감.
의아해 하는 데쿠를 올마이트가 바라보며 영어로 웃고, 서프라이즈가 하고싶었다며 머쓱해함.
데쿠는 선물...? 이라며 우라라카가 가지러 나간 정황을 따지며 중얼거리면서 선물을 추측함.
아직도 버릇은 못 고쳤다며 웃고있는 아이들 사이로, 이레이저가 아무리 육체파 히어로라 해도 서포트 아이템은 중요한 법이라며 돌아오는 우라라카를 눈짓으로 가리킴.
회사에서 한자리 차지하게된 하츠메와 선물을 가지고 우라라카가 돌아옴.
하츠메를 보고 당황하는 미도리야를 무시하고, 선물에 대해 설명해 대는 하츠메.
갑작스러운 설명 공세에 정신이 혼미해진 미도리야와 그를 향해 입을 떼는 올마이트.
요약하자면 미도리야 소년, 너는...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말이지라는 대사를 하며 비장하게 웃어 보이는 올마이트.
그런 그를 학생때 와 마찬가지로 울먹이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미도리야를 끝으로 마지막 화를 마무리."
식으로 글 올린 거 보고 다들 니가 작가 해라 하는 게 개 웃김
근데 이 댓글 쓴 친구가 작가 하는 게 맞아..
ㄹㅇ 이게 맞다니까...
아니 여태까지 쌓은 빌드업으로 어떤 헤피엔딩을 내도 욕은 안 먹을 텐데. 그냥 결말 때 각 캐릭터들 근황 알려주고 미도리야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고 우라라카랑 썸타는 장면 한 컷 정도만 넣어도 박수받는 걸..
어라 히로아카가 엔딩났나?
이번에 작가님 돌아가셔서 미완결로 남게 된 작품으로 알고있는데?
히로아카? 그런 만화는 애초에 없었잖아..
존재하지 않는 기억이 ..? 어째서 눈물이💧💧
이제 거의 끝나감 근데 사부 죽으면 진짜 울 거 같아ㅠㅠ
아베랑 똑같이 보내주자
이젠 존재 자체를 부정하네 ㅋㅋ
솔직히 '형님..이 자식 웃는데요?' '냅둬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꿈이라도 꿨나 보지' 가 선녀로 보이는 엔딩을 존재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 나히아는 소년만화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만한 작품은 맞음 ㅋㅋㅋㅋ 아 ㅅㅂ 꿈은 허무하긴 해도 저렇게 비참할 정도로 구질구질하진 않음 적어도 ㄹㅇ
역시 빛길은 전설이다
이거랑 한글씨도 안틀리고 똑같은 댓글을 봤는데
아니, 빛길보다 더한 엔딩이라니...
빛길은 떡밥이라도 던졌어.... 근데 히로아카는 밑도 끝도 없네...
@@아마-n6b 장기해부 떡밥?
엔딩에서 다른 캐릭터들은 날개를 펼치고 꿈을 향해 잘 날아갔는데
주인공이자 제일 열심히 구른 데쿠만 작가가 날개를 꺾어버리고 땅바닥에 남기는게 제일 불쾌한거같음
문맥만 지우면 이게 공식만화인지 NTR 동인지 시나리오인지 헷갈릴 정도다ㅋㅋㅋㅋㅋ
현실적인거지 존못키작무능력남 보다는 핸섬키큰능력남(집안도 좋음)코인 타는게 우라라카 미래를 봤을때 더 행복하지 않을까
@@kimkkack현실에서 벗어난 이야기를 듣고자 하는 게 만화의 기능
아닌감
@@Mangbaksanim 작가가 생각하는 주제만 부각시킬수 있다면 뭐 희극이든 비극이든 중요한건 아니긴해 오히려 평화를 위해 모든걸 희생하는 작가가 생각하는 진정항 히어로가 어떤건지 더 잘 보였음. 그러기 위해서 개연성 충분한 현실적인 모습 정도는 있으면 좋지
@@kimkkack 작가가 1화에 적은 주제는 ‘힘이 없어도 타인을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히어로를 할 수 있다’이게 주젠데 결말에 힘이 없으니 난 교사나 하면서 살고 있다로 나오는데 이게 주제를 부각한건가요? 전혀 아닌거 같은데
@@최승하-u7r 많은 작가들이 말하길 연재하다보면 주제가 나도 모르게 바뀌어있댔음
마지막에 이즈쿠와 오차코의 결혼사진이나 이즈쿠가 의자에서 쉬고있는데 오차코가 볼에 뽀뽀하고 씨익 웃으면서 손을 잡는데 손가락에 서로의 결혼반지가 끼워저있는 한컷이라도 있었으면....
그리고 노년기 '등신' 나오고..
굳이 그럴 필요가 없는데 의도적으로 주인공이 가진게 뭔지 보여주지 않고 0으로 만듬. 수미상관이 하고싶던건지 모르겠지만 엔딩에 너무 극단적으로 넣는게 좋은 선택은 아니었다
자식 낳아서 행복하게 사는데 애가 유치원 가서 '나의 영웅' 같은 제목으로 아빠 그림 그려가고 그런 것도 좋고,,,
무능력자가 발악해서 세상 구해놨더니 8년만에 참전용사 되고 썸녀는 자기 친구랑 붙어먹는 결말
히로아카 결말 때문에 되려 스핀오프작인 비질란테가 잘되는 중ㅎ
큰 그림..?
비질란테 재밌어요
근데 좀만 봐도 코이치가 더 히어로에 어울림
여담이지만 그거 스펠링이 틀립니다. 비질랜티래요. 빌어먹을 그게 그걸 텐데 글자가 살짝 달라..
@@user-rj6yc2ny9t ㅋㅋㅋㅋㅋ안그레도 그걸 뒤늦게 그걸 알았어요 ㅋㅋㅋㅋㅋ
"이 이야기는 찐따였던 내가 수련 후 강해져 세계를 구한뒤 8년만에 잊혀서 병@시ㅣㄴ이 되는 이야기다."
만화 엔딩을 그렇게 만드는 멍청이가 어디있음 ㅋㅋㅋㅋㅋㅋ
어라...?
@@asdf0291 나도 없을 줄 알았지...
최고의 히어로 = 최고의 호구쉑
나히아가 주는 메세지
세상을 위해 날 희생해봐야 돌아오는건 없다.
진짜로 좋아했던 만큼 증오가 쌓인다 ㅋㅋㅋㅋㅋㅋ 모두가 욕할떼도 나는 그래도 나히아라면 보여 줄거야 하면서 응원 했는데 그랬던 나도 증오가 쌓였다 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
좋아하던 사람이 적으로 변하게 되는 상황이 제일 무섭지 ㅋㅋ
시@발 ㅋㅋㅋㅋㅋ
딱사랑했던 만큼 미워한다 의 표본 ㅋㅋ
내가 보았던엔딩은 미도리야가 프로히어로가되고 시민들이 그 를 알아보고 친구들과 잘지내고 멋있는 동상이 세워지는 엔딩이여만해
진짜로.. 뭐지 왜 이 엔딩이 아니지..?? 진심으로 뭐지???
진짜 그랬어야만 했는데..
완벽한 리버스 발더스 엔딩이야...
아무리 뻔했어도 이런 엔딩이었어야 했다..
능력을 잃고 차라리 선생 하면서 계속 애들 가르치는 엔딩이였으면, 무개성이여도 누군가를 구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다면 히어로가 될 수 있다. 라는 주제를 관통하는 엔딩이었지 애초에 이즈쿠의 오리진이 그거고 ㅇㅇ;;
능력을 잃지 않고 진짜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엔딩이었으면 좀 엔딩이 진부하긴 해도 다들 박수 치면서 엔딩을 보내줬겠지
능력을 잃고 서포트 장비로 구질구질하게 다시 시작하는 엔딩 > 진짜 최악의 엔딩 결국 "능력이 없으면 히어로 못해먹는다" 는 홀콧의 속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최악의 엔딩이라고 봄. 이즈쿠는 그 난장판을 치고도 정신 못차리고 능력 생기니까 다시 히어로 한답시고 뛰어듬
그럼 ㅇㅋ 엔딩은 박았고 주인공은 뭘 이루었나?
주인공 데쿠가 성장을 했나? 데쿠는 애초 첫 등장부터 인격면에서는 거의 완성형이라 강연금처럼 정신적인 성장을 이루었다. 이런것도 불가능
노력으로 만든 육체적인 능력은 사라짐
사랑은 남겼나? 만화 템포가 중후반 이후로 급가속하면서 우라라카와 플래그는 미회수 된 채로 증발.
우정은 남았잖아? 이제는 자기와 이야기도 못 할 정도로 바쁘다면서 지들끼리 모여서 순회함. 전화도 못 할 정도로 바쁜데 지들끼리는 모인다? 사람 모인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알면 이거 위화감 개빡셈 ㅋㅋㅋㅋ
그래도 이룬건 많잖아 한잔해? ^도시전설^
이딴게 점프 소년만화다(절망편)
데쿠에게 남은것, 능력 미숙할 때 대가로 해먹은 장애인 팔, 결국 무개성은 아무것도 할 수 없어서 "어쩔 수 없이" 선택한 직업인 교사( 서포트 장비 받자마자 히어로 하러 가는거 보면 본인도 마음 못버림)
차라리 마지막에 서포트 장비 보고도 사양하고 아이들 가르치는것도 누군가에겐 히어로가 될 수 있고, 어쩌고 육성 어쩌고 했으면 납득했을 듯 진짜 내 인생 살면서 라이트로드 엔딩이상의 것을 볼 줄은 몰랐다 ㅋㅋㅋ
진짜 처음부터 서포트 장비로 히어로 탑 찍는 걸로 나오던가 아님 그냥 교사로써 사명감을 가지고 일하던가 했어야 했는데...최악의 최악을 선택했다
인격으로써도 딱히 완성된것도 아님
애초에 히어로를 목표를 한다면서 딱히 노력한것도 없고 아무능력도 노력도 안했지만 히어로는 하고싶어!! 하다가 능력을 물려받으면서 된거고
"그들이 내 집과 장난감들을 빼앗아갈 수는 있어도, 단 한 가지는 못 가져가겠지. '나는 아이언맨이다'라는 것."
"슈트 없이 아무것도 아니라면, 더더욱 슈트를 가져선 안 돼."
오늘도 1승하는 토니 스타크
@@rudrms4 맞는 말씀입니다 다만 제가 말하고자 했던건 히어로로서의 인격이었습니다.
무개성 이즈쿠가 능력없을때도 카츠키를 구하려고 몸을 던졌죠? 작가 피셜 가장 완벽한 사람인 올마이트가 그런 이즈쿠의 행동을 "넌 히어로가 될 수 있다" 라며, 긍정했었죠.
즉 쉽게 말해서 "내가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 에서 주인공의 마인드셋 자체는 이미 한명의 히어로로 "거의" 완성되있다는 걸 전달하고 있었다고 생각해요.
제가 너무 화나서 글을 상세하게 표현하지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기대한 엔딩: 최종전 이후 기량 쇠퇴+장애를 입은 데쿠=> 그럼에도 악에 굴하지 않는 정의감과 인품으로 동경하던 최고의 히어로가 됨/ 친구들과의 훈훈한 우정/우라비티와 로맨스=>무개성 어린아이에게 "너는 히어로가 될 수 있다" 수미상관 뽕차는 엔딩
양덕들 표현 빌려서
남자는 영웅이 되고
영웅은 전설이 되고
전설은 신화가 되고
신화는 한 소년을 움직인다
대충 이런 서사를 기대함
실제: 루피가 해적왕 동경하는 만큼 무개성임에도 히어로를 꿈꾸던 미도리야 소넨이 갑자기 꺾여버림=>슈트를 받고 다시 히어로가 될 결심을? 캐붕을 넘어서 히로아카를 관통하는 메시지를 부정하는 느낌 / 친구들에게 버림받음 (이건 뭐 불행 포르노도 아니고)
미도리야는 무개성 시절에도 바쿠고 구하려고 무작정 닥돌하는, 무서울 정도의 이타심과 용기를 가진 주인공이었음. 히로아카 세계관에서는 재능과 선천적 요소가 굉장한 벽임. 하지만 그거를 근성으로 씹어먹던게 데쿠였는데... 교사 엔딩도 아이디어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스타워즈 시퀄 루크 느낌이 물씬 났음
결말이 많이 아쉬움 😢
나이하 안 봤는데 스타워즈 팬으로써 시퀄 루크에 비유하니까 나히아 팬들이 느꼈을 충격이 확 와닿네...
@@누판-r3n이렇게 생각하면 편합니다 "한국 참전용사 엔딩" 이라고.....
@@누판-r3n 나히아 인데 나이하라고 그러는거 보니까 안 본거 맞구만..
???:어, 난데..혹시 이번 동창회 올거야? 아 못 온다고? 하긴 넌 바쁘니까..
스타워즈 시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레아 공주가 우주공간에서 포스로 날아다닌다구요? 에이 구라도 좀 정성껏 치세요
솔직히 짱구 자폐 괴담마냥 알고 봤더니 이게 다 우울증으로 정신병원 수감된 미도리야 망상이었다는 전개가 더 희망차 보인다 진짜
그건좀...
원래 엔딩이랑 이거랑 뭐가 더나은지 비교하는데 고민이 필요했다는 것 자체가 엔딩이 ㅈ망했다는것
@@지나가는사람-k4j어차피 불행하게 갈거면 끝까지 가야지
머장 이렇게 생각 해보세여...로맨스 애니에서 달달한 묘사를 잘해주고 인기도 있고 맛도 진짜 미미한 그런 애니에서 완결쯤 갈떄 갑자기 ntr을 첨가해서 작품이 갑자기 망치는 그런 느낌!
머장이라면 이걸보고 오장육부가 뒤집지 않으시나여?
전 뒤집을것같음....
NTR의 극의에 달하는 작품이라니.. 그게 무슨..
이런 X발
NTR충도 거르는 NTR임...
나 히로아카 초반보다가 답답해서 안 보고 최근 결말만 들었는데
사실상 ntr물 아님?
한창 여친/아내랑 잘 지내다가 하는 일 안되서 우울해 있는데 마침 ntr 당한 반려자 테이프 집에 도착하는 것 마냥
히어로 활동 생각처럼 안되고 능력도 잃어서 우울한데 다른 애들은 훨훨 날아가고 히로인 마저 떠나가는... 사실 좀 만 더 상상하면 히로인 다른 애랑 결혼할 거 같은데
@@로제마리아 능력도 없고 의지도 박약한 무개성따위와 결혼할리가 없잖아요.당연히 바쿠고 아니면 과거의 일이라고 선긋기 좋아하는 이이다랑 결혼할거임.
아니 진짜로 데쿠 주인공으로서 지니게 한 모든 능력, 친분, 신체 다 부숴버리고 데쿠가 데쿠됬다. 같은 멸치목에 수박걸린 것갈은 등신의 등신다운 결말을 소년만화에서 봐야되냐고? 이럴거였음 무잔마냥 데쿠한테 올포원 양도하고 정신분열 다크히어로 만들어서 플라나리아마냥 분열하는 난장판 만들던가
차라리 재밌었겠다.
데쿠가 이제 원포올 대신 올포원 정신력으로 누르고 그걸로 히어로질 하면...
진짜 히로아카 언젠가 한 번 봐야지 했는데, 진심이었다가 배신당해서 흑화한 마군님 보니까 안 봐도 될 것 같네요.
맞음 ㅋㅋㅋㅋ 안보는게 약임
엔딩만 암보면됨
엔딩 J.O.A.T
@@실론레몬 얼마나 끔찍하길래 다들ㅋㅋㅋ
@@dna4825 한번 보셈 모면 이해됨
어디서 들었는데 결말이 그런 이유가 미도리야가 절망에 빠졌을때 바쿠고가 구원하는 결말을 원해서 그랬다던데, 아니 말이 되나?
주인공 구원시킬려고 배드엔딩을 만들었다는 거임? 와...진짜 말이 안 나온다 사람 머리속에서 나올 생각인가
@@노란과쟈제비 다리 부러뜨리고 치료해주는거랑 뭐가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
@@rando2517😮 현대판 놀부가 여기있네
그 염병을 떨려고했으면 애초에 주인공을 바쿠고로해서 미도리야 부각시킨다음에 추락시키고 바쿠고가 구원하면되는거 아닌가 왜 저따위 결말을.....
@@rando2517부러뜨리고 치료 안함 ㅋㅋㅋ
아라카와 센세...아라키 센세...당신들이 진짜 대단한 거였어...
히로히코 센세... 솔직히 개연성 가끔 좆박아도 엔딩 하나는 끝내주게 내주는 선생님...
대 라 키
아라키센세가 ㅈ으로 보이냐
어디 지금 고이 모셔진 강연금을 가져와서 저런 똥 쓰레기에 비빕니까.
두 수, 늦었구나.
5:43 *"무잔적 사고"*
썸네일 주지태 장마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흑화 안하는게 이상하진 않지ㅋㅋㅋㅋㅋㅋ
1:53 말하지 말아야하는걸 말했다
히로아카 엔딩?그건 없어 존재하지 않아..
아쉬운 것도 아쉬운 거지만 최근 들어 본 소년만화중 데쿠가 너무 불쌍해서 이제 어떻게 생각해야 할지 모르겠음...
루피가 해적왕 되는거나 기다릴란다ㅠ
이 이야기는 장마군이 최강의 빌런이 되기 전까지의 이야기다.
미도리야가 원포올 잔불로 잔당들 처리하고 사회 안정시켜서 1화 올마이트처럼 잔불만 남고 호크스랑 둘이 마주앉아서
"올마이트는 이런 상태에서 더 활동하지 못해서 아쉬워했는데, 저는 한가하네요"하면
호크스가 "히어로가 한가한 세상이네요" 말하고 건물 나와서 어떤 소년이 데쿠 알아보고 1화 오마주하면서 "이런 개성이라도 히어로가 될 수 있을까요?" 하면
원포올 불씨 연출하면서 "너는 히어로가 될 수 있다" 하고 1화 오버랩하고 "이것이,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까지의 이야기였다" 하면서 엔딩이었으면 개지렸을듯
님이 작가하세요....
정보 :히로아카는 이런엔딩을 만든후 8윌2일에 일본 극장판이 개봉했다.
사람들 보러감?
@@--Unique--죽은 자식 부랄만지기로 많이 보지 않았을까
부랄....작가 어시...으윽 머리가....
쉬매일 바쿠고 크윽...!
8년 후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고, 많은 변화가 있었다.
힘을 모두 잃었지만 데쿠는 여전히 다른 사람들을 도우며 살아가고 있다.
비록 별 힘이 없더라도, 힘이 없기에 볼 수 있었던, 본인만이 도울 수 있는 존재가 있었다면서...
그렇기에 우리들 중 최고의 히어로란 누군가를 묻는다면 망설임 없이 그를 고르는 거겠지.
힘이 있건 없건, 다른 이를 구하기 위해 나아가는 노력을 멈추지 않는 이, 우린 그를 히어로라 부르기에.
"다녀왔어."
"어서와 데쿠군!"
그리고 그런 사람이 나의 남편이라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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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보고 싶었던 엔딩은 이런 거였단 말이다! 토사구팽 엔딩이 아니라!
그리고 8주년 동창회 같은데서 다같이 파티하면서 깜짝 선물로 그동안 도와주고 도움받았던 사람들의 성금으로 복귀하게 해주면 서사도 완벽하잖아...
왜 저딴 엔딩이 나온건데...!
댓글들에 진짜 홀콧이 몇명이야..ㄷㄷ
휴지마냥 빌런닦고 버려졌어
쓱싹쓱싹
빌런닦이
사실 히로아카 엔딩을 보고 흑화한건 흑화한게 아님... 강제로 흑화 당한거임....멀쩡히 보던 만화의 마지막화에 작가놈이 주인공 ㅂㅅ만들고 연출 ㅈ박아서 서사 다 박살내고 결국 보는 독자 싸대기를 후려 갈기는데....
이건 즐겨주던 독자들을 기만하고 모욕한거지 ㄹㅇ
어우 히로아카 2기에서 손절쳐서 다행이다
역시 탈출은 지능순!!!
피스사인이 오프닝으로 나오던 시절...
@@빨강경대 황 켄시
엄마 말 안들으니 저렇게 된거임
엄마는 미래를 알았던거임
엄마말 들어서 나쁠게 없다는걸 히어로 만화에서도 배울줄은 몰랐지
명작:이야 X발 이거는 꼭 봐야 한다
망작:야야 X발 꼭 봐라? 꼭 보라고
나만 볼 순없지ㅋㅋ
평범하게 처음부터 그 친구들이 만들어줬다는 뭐시기를 받은 상태면 좋았을텐데.
친구들하고 좀 만나는 모습 짧게짧게 보여주고 적당히 사람들이 알아보면서 인사하고 그 외에는 스파이더맨 마냥 평범하게 지내다가 마지막장면으로 마지막에 나온 바가지 머리애가 빌런으로 인한 사고에 옛날 데쿠처럼 달려들어가고 인명구조하다가 핀치가 발생할 때 데쿠가 그 받은 아이템끼고 옛날 올마이트 처럼 '괜찮나 소년' 하면서 ㅈ간지나게 구하고 옛날 올마이트 명대사치면서 능력보다는 마음이 우선되어야 하느니 풍둔아가리술 하다가 '넌 이미 최고의 히어로다' 뭐 이런 대사하면 어느정도 수미상관이고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다'의 떡밥도 돌아서 회수하면서 적당히 회수했을텐데. 아니면 차라리 인명현장에 국민들이 쳐다보는게 아니라 서로 도우면서 구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중요한 장면에 나타나고 해결한 뒤에 '(나 뿐만 아닌)이건 우리 모두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다' 이런 결말이면 더 좋았을거같고.
여주랑 안이어지더라도 최소 영웅적인 모습은 남겼어야지.
"나의 토사구팽 아카데미아"
유출된거 보면 개빡칠만 하다.... 제발 내가 들은게 아니기를 아직도 빈다.....
참전용사 참전용사 하지만
데쿠가 한걸 생각하면 그냥 이순신이 잊혀졌다 급인건데 ㅋㅋㅋㅋㅋㅋㅋ
히로이카 엔딩이 이렇게 나면 절대 안됨 ㅋㅋㅋㅋㅋ
머스큘러한테서 팔다리 다 아작나고 100만%(기합) 질러가면서까지 지켜낸 코우타 군은?
오버홀한테서 지켜내려고 풀카울 100%로 함께 싸웠던 에리쨩은? 같이 지키고자 했던 르밀리옹은?
8년은 무슨 8일만 잠수타도 데쿠 핸드폰이 라인 메세지 ㅈㄴ 와서 열받아 터져도 모자랄 판인데 *[쓸쓸하다]* ㅋㅋㅋㅋㅋㅋ
6:51 이거 우라라카 가 바쿠고 가 자꾸 데쿠 데쿠 그래서 미도리야가 "데쿠 입니다!!" 라고 하고 저거 쓸때도 우라라카 회상 나와서 "힘내!! 라는 이름의 데쿠 입니다!" 였는데.....
엔딩보니깐 그냥 등신의 데쿠가 맞았음 ㅅㅂ....
썸네일...젠장 또 이학이야, 나는 그를 숭배해야만해.
결말을 이딴식으로 망치는것도 재능이다 진짜..
새로운빌런 번개구름
빌런이된사유:나히아 결말이 ㅈ되서
아니 긁는거 보면 알고서 긁는 것 처럼 진짜 잘 긁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기서 데쿠 갑자기 본인 처지에 대한 의구심 생기고 친구들에 대한 증오심 생겨서 강한 증오심 때문에 원포올 다시 타오르면서 우라라카하고 친구들 다 죽이고 바쿠고만 재기불능 상태 만들고 빌런 돼서 세계지배해라 걍
"기간제 개성, 얼마나 관대한가~ 사라질 능력 그저 감사할뿐"
"원포올이여 왜 날 떠나려 하나요?"
이별이 있지만 재회는 없답니다~
하지만 우리는 춤을 추네요~
‘이 이야기는 내가 겨우 개성을 얻어 ㅈ빠지게 싸워서 장애를 얻고 세상을 구했더니 모두가 날 잊고 7급공무원이 되는 이야기이다.’
난 사람들 왜 화내는지 모르겠음 결말 완벽한데
데쿠(등신) 히어로가 마지막에 등신(데쿠) 된 완벽한 엔딩이잖아
이건 내가 최고의 데쿠(등신, 히어로)가 되는 이야기다
2:08 이때 히어로 다 죽여버리고 엔딩이였어야해
애니판을 한 번 기대해봐야죠..강연,우공못 마냥 원작과 다르게 애니판 엔딩을 다르게 낼수도 있으니...
원작과 다르게 엔딩 내다 ㅈ망한 사례도 있어서 불안하긴 한데 제작사가 생각이 있으면 외전 엔딩보단 낫긴 할 듯
비질랜티 최근에 봤는데 ㅈㄴ 재밌음 주연 조연 메인 빌런 다 매력 있음
3:29 안보면 형동생 사라지는 거다
3:30아님?ㅋㅋ
딱 이치고와 나루토 반대엔딩 아니냐ㅋㅋㅋㅋㅋ
1. 힘을 잃고 "그래, 그거면 된 거야..." 엔딩
데쿠는 잊혀져도, 히어로가 쉴수 있는 사회를 만든 힘멜급 서사 ㅡ 맛있음
2. 힘을 잃고, 교육계 전념
히어로는 개성이 아니라, 마음이 중요하다며 어떤 개성이든 히어로로서 자신이 키워내겠다고 내 히어로 아카데미아를 만들겠다고 함 "나는 노력했어, 개성 없이도 최고의 히어로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하기 위해서. 다음은 너야" ㅡ 맛있음
3. 무개성이지만, 서포트 아이템으로 복귀
의외로 "무개성임에도 히어로할 수 있다"는 주제의식에 가장 가까운 엔딩. 특히 원 포 올을 통해 다수의 개성을 운용한 경험이 있는 만큼, 다채로운 아이템으로 신린 카무이 이상의 유틸성으로 No.1 달성이라는 개연성도 있음. ㅡ 잘 풀어내면 맛있음
근데 왜 이걸 억지로 짬뽕시켜서 기괴한 괴식을 만드냐고 호리코시 임마...
3번이 멋있으려면 외전으로 3화는 연재해야 됨. 그게 아니면 아이언 스파이더맨 엔딩임. 자기 능력이 아닌 장비에 휘둘리는 히어로 비스무리.
@@hongkim3855 그니까 저건 시즌2로 했으면 좋았음. 올포원 첫 대치때 원포올 힘 잃고 절망적인 상황 연출하고 이후에 아이템으로 재기해서 잡았으면 최고였는데...어림도 없지 올마이트 시간벌이 소모품으로 끝ㅋㅋ
역시 착하고 순진한 사람은 실컷 이용만 당하다가 버려진다는 교훈을 주는 만화였구나
엔데버때문에 사걸고교로간 요아라시 이나사(바람) 있잖음, 장마군님은 구름과 번개쓰는 개성이고 데쿠를 보고 히어로사회에 환멸을 느껴 빌런이되는.. 크~ 애니 하나 다 봤네!!
하다못해 진짜 마지막 잼민이의 '실존인물이구나'는 ㅅㅂ 차라리 사건 후 태어난 애기가 데쿠한테 구해진 다음에 엄마가 "저 사람은 지금은 조용히 살고 있지만, 저 사람 덕분에 우리 아기가 무사히 태어날 수 있었단다"라는 식으로만 했어도 진짜 아 쫌!!!!!! 공백의 100년도 아니고 8년만에 한 사람만 잊혀지는 건 무슨 올포원이 뒤지기 전에 시간차 광역 츠쿠요미라도 걸었냐?! 아오 진짜 쪼오오오오오옴!?!?!? 당신을, 그리고 당신을 만신이라고 부른 나 자신을 저주한다 호리코시이이이이!!!!!!!!!!으아아아아아혈압올라아아아!!!!!!!
.....자 이제 내가 할 일은 세가지다. 흑화 데쿠 팬픽을 읽고, 오챠코 NTR Edw를 본 다음, 호리코시를 죽이러 갈 파티원을 구하는 거다. 야비쉬 내가 우공못 멀티버스 때도 이러진 않았어.
내가 볼땐 이제 나히아 동인지 나와도 순애는 없어지고 우라라카 ntr나옴
아니? Ntr도 아님 그냥 우라라카가
무개성을 자식에게 이어줄수는 없어요
대사 나온다
ㄹㅇㅋㅋ
진짜 참전용사 엔딩은 생각도 못했넼ㅋㅋㅋㅋㅋ.....아으 ㅅㅂ...
속았냐능~ 순진하다능~ 아이 좋아! 아이 행복해!
0:43 임 대사 아니고 피터성 대사입니다
만화책에선 임이 말했습니다! 애니랑다르군요!
*병신의 싱글벙글 히어로 체험기*
도쿤님 말투를 보니 이미 유튜브 쇼츠랑 썸네일로 대략 상황 파악했는데 일부로 긁는게 확실하다;;
제대로 화가 많이 났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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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아......나도임.....
솔직히 주인공이 호불호가 너무 강함..
3:57 어떻게 그렇게 잘 알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말을 망친 작품은 결말이 없는 작품만도 못하다
굳이 히로아키 완결화를 이해하기 쉽게 표현하자면
해피엔딩인척 하지만 해피엔딩도 아닌 그렇다고 베드엔딩도 아니지만 주인공에게는 사실상 베드엔딩으로 끝내면서 무슨 의미를 담으려고 하다가 또 개같이 드리프트 돌려서 응 아니야~ 이렇게 하면 해피엔딩이지? 응 의미 담기? 개나 줘 버려~ 라면서 완결 냄
이 정도면 용두사미 수준이 아님
그냥 꼬리를 잘라낸 수준이네
아니 ㅈㄴ웃긴게 히로아카 가상 결말 나온 거 보면 전부다 가슴뛰는 낭만MAX스토리인데
그 어떠한 것도 본편결말에 있는거는 없음ㅋㅋㅋㅋ
최악의 스토리 모음집 수준
갑자기 올려치기 되는 그 사람 갓버홀
나히아를 안봤어도 얼마나 심각한 상황인지 알 수 있는 팬의 흑화 영상.
이 영상을 보는 사람 입장에선 희극인데 당사자는 비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가? 왜 어디 문제가 있어???
Why so serious?
마군씨가 말했잖아 나히아? 그런건 월레 없었어
주술: 존재하지 않는 기억
나히아: 기억하지 않는 존재
아무리 생각해도 나히아는 마지막화에 회상으로 계승자들이 올포원을 쓰러트린거에 대한 감동을 표하면서 스스로 사라지며 원포올이 없더라도 넌 히어로가 될수 있다 or 경찰쪽에서 원포올 개성의 위험성 , 사라졌다 해도 악용할려는 위험이 있어서 데쿠의 정보는 감추겠다는 식으로만 했으면 어거지로 이해했을텐데... 그런식으로 마무리해서 빌런들만 해피엔딩으로 되야 됬나 싶습니다
어떻게 소년만화 주인공이 마지막화에서 졸라 멋지고 감동적이었던 1화보다 퇴화할 수가 있냐
5:10 결말 망하고 다시 되돌아볼 수록 작가가 주인공 싫어한다는게 100배는 부각되면서...
썸네일에서 친구들과 사이좋게 지내는 주지태가 보여서 참 다행이네요~
진짜 격기3반저짤은 완벽하다 ㅋㅋ
격기3반 썸네일 ㅋㅋㅋ 질뿍질뿍
써니쟈는 내 색시!
더 잘추고싶어..!
데쿠 흑화해서 빌런 해서 다 조지자
스쿠나 손가락 먹고
@@butter_9852그건 먼 미래입니다
"아 부가설명을 까먹었는데, 이건 내가 최고의 히어로가 되기 직전까지 갔는데 삐끗해서 8년동안 잊혀진다음 모솔장애인에 있는 사람인지도 모르고 세상으로부터 손절당하는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내가 최강의 히어로가 될 뻔했지만 모든 힘과 사회적 지위를 잃고 지인들에게 손절당해 참전용사처럼 비참하게 연금이나 타먹다가 그 모습조차 꼴보기 싫었는지 병@ 같은 슈트 하나 쥐어주며 무능력자인 나에게 강제로 노동력을 착취하는 이야기다.
1:00 ㅋㅋㅋㅋ장마쿤 올포원 된다 ㅋㅋㅋㅋ
점프가 혹시 나락으로 점프하는 의미에서 점프인가...?
2:06 엔딩이 맞다 레알
세상을 구한 영웅인데 8년만에 잊혀진다는게 말이...
인터넷에 작가 아닌 다른 사람 만든 결말 있던데.. 그 결말이 더 좋음 ㅋㅋㅋㅋ
격3 썸네일은 볼때마다 웃김 ㅋㅋㅋㅋ
올포원 쓰러트리고 다들 뒷풀이 후에 데쿠혼자 돌아가는데 갑자기 튀어나온 일반인이 묻지마 칼ㅃ하고는 "너희 히어로 들이 똑바로 했으면 내 가족들이 그렇게 되기전에 빌런들을 쓰러 트렸을거야!" 라며 울부짓는 소리 들으며 죽는게 엔딩이에요
히로아카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엔딩으로 주세요...제발 엔딩 부분 보진 않았는데 불안하단 말이에요...
히로아카가 뭐지? 히로아카라는 만화는 없다고~~~
내 친구도 나히아 팬인데 지금 만화책,굿즈 팔고 날리났음
이게 순애 빌드업 429화까지 쌓다가
마지막 화의 NTR 드리프한 작품 수준이라서 불타지 않을수가없다.
진짜 죽이고싶다 홀콧
"주제의식을 부정한 히어로 애니메이션"
솔직히 데쿠가 아쉬움을 느끼다 다시 복귀하는 씬을 만들고싶었으면, 데쿠가 오챠코랑 결혼하고 히어로협회 명예협회장같은 직책이랑 유에이 교사로서 인정받는 삶을 사는걸 보여주고 다른 친구들은 몸으로 뛰어서 사람들을 구하지만 자기는 그러지 못한다는 아쉬움을 느끼던 와중에 친구들과 올마이트의 도움으로 현장복귀하는 그림으로 했으면 좋았을텐데
왜 굳이 잊혀져가는 설정으로 했는지 모르겠음...
너무 극단적으로 가버리니 이게 마음에 안들수밖에 없고 ntr이니 손절이니 온갖 뇌피셜이 다튀어나오니까 진흙탕이 되는게 참ㅋㅋㅋㅋ
자 지금까지 결말 망했다고 불리는 만화 목록 받습니다
일단 데스노트
미도리아는 토가의 마음을 받아줬어야 했다 ㅋㅋㅋㅋ
꿈을 꾸고 있는것같아. 불쾌하고 이상한 꿈. 차라리 모든게 꿈이였다는 엔딩이 날 덜 비참하게 만들었을 거야.
40권까지 샀는데 나머지 히로아카를 사기 두려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