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유님과 정하늘님은 세련된 이미지에 뒤떨어진 옛얘기를 하시는 듯해서 대박 웃었습니다."그러지마세요" 까지~ㅋㅋ 유흥업소를 홍보하느라고 길거리에서 나눠 주는 것도 라이타입니다. 휴지대용 애기는 우리나라 50년 전의 환경 조건 같네요?ㅋㅋ 두 분이서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방송을 하셔서 매우 흥미롭게 시청률 합니다. 승승장구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탈북민분들의 ‘라떼는 말야...’는 차원이 정말 다르것같아요. 한국의 라떼는 도저히 비빌 수 가 없는 클라쓰ㄷㄷ 글구 밑에 댓글에도 질문나왔던건데, 북한에서 대마가 흔하게 자라고 그걸 또 흔하게 피우는지 저도 되게 궁금해요! 어디서 그렇게 들은거같아서요ㅎ 이것도 나중에 다뤄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
Despite all the crazy stuff happening in the US in 2020, I'm thankful to not have to worry about your TOP 3 list of rare, valuable and useful items in NK. (Not yet!) Happy Thanksgiving and thank you for English subs!😁
🌻hope all your videos got english subtitles🌻these 2 guys are somewhat funny and interesting🌻their topics are unthinkable at this age and generation🌻👍👍👍
저는 80년대 초반생인데 어릴적 라이터 가스 충전 동네 구멍가게나 버스토큰판매소에서 해줬던 기억이납니다ㅎㅎ 제가 살았던 지역이 어렵게 살던 분들이 많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두분은 (특히 평양시민 강유씨는) 혹시 북한 다른지역 여행 가보신적 있는지 궁금합니다. 북한 각지도 특산물들이 많은데 여행하면서 그런것도 맛보셨는지도요.
@@alanedark1538 I sent an email to the host of this channel, asking them to consider adding an English translation subtitle for foreign subscribers like you.
@@kdiary8839 성냥으로 필때 불붙일때 느낌이 또 다르다고하네요 제가 저기서 부연설명 못한게있는데 성냥은 애연가 인터뷰에서 본질의 맛을 느낄라면 성냥으로 피는거라고 했고 근데 성냥에도 그 특유의 냄새가 있다보니.. 고급성냥은 또 성냥 특유의 냄새를 거의 없애줘서 담배맛을 더 살려주는것도 있다합니다 근데 또 성냥으로 담배피는게 소련스타일이라 아마 김정은은 그걸 따라갔을거라는 이야기도 많네요
아까 낮에 집에서 페인트 칠을 하면서 북시탈 못 본거 봤거든여. 만두 같은 먹방이었는데.. 강유씨가.. 하늘씨 눈이 안 보여서 모르는데 얼마나 음흉하게 눈을 떴는지 아느냐는 말에 하늘씨가 뭐? 칵 C 그랬는데 그거 완전 웃겨 죽는줄.ㅋㅋ 그 음흉한 눈 언젠가는 볼수 있겠지요.. 혼자만 봐서 아쉽겠어여.ㅋㅋ
페트병을 가지고 가야 술을 살 수 있다니!신기하네욯ㅎ 아 이런 거 좋은 거 같아요~ 북한에선 상식인데 여기선 상식아닌 거, 여기선 상식인데 부에선 상식 아닌었던 거 이런 컨텐츠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후자는 악플달릴 수 있어 조금 조심스러울 수 있겠네요~ 대학가면 (새내기OT때?) 어릴때 했던 놀이나 먹는 거 규칙이나 명칭이 달라서 그거가지고 니가 맞네 내가 맞네 아웅다웅 하기도 하고 그러는데욯ㅎ(ex)"달고나"를 우리지방에선 띠기라 불렀네 뽑기라 했네)
어릴적 할머니 댁 가면 (한 90년 중반 쯤) 까지도 변소에 휴지대신 책 같은거 썻었음 그때 최고의 레어템은 전화번호부 엄청 얇게 나온거를 한장씩 찢어 손으로 비비면 구들구들해 져서 닦을때 덜 아픔 ㅎㅎㅎ.... 휴지는 진짜 00년대 중반만 해도 터미널이나 다른시설에 화장실 휴지가 배치되지 않았었음 그래서 식당 같은데는 카운터 휴지를 들고 다니거나 터미널 같은데는 휴대용 휴지를 슈퍼에서 사서 이용하고 그랬던게 일반화 였는데 2010년대를 넘어서 면서 이게 거의 공공시설 장소나 건물에 가면 휴지가 무료로 배치되기 시작.
두분 건강하게 지내시니 참 좋아보여요. 대한민국에서. 성공도 하고. 행복하게. 사시기 바랍니다
어.. 이거 못 본거네요.. 오늘의 하이라이트.. 휴지 얘기끝에..
" 아 쪽팔리네여.. " .. 솔직하고 꾸밈없어 너무 좋음
80년대 초 막걸리를 주전자에 받아오던 시절과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 신문지를 비벼서 용변에 쓰던 시간이 있는데 지난 추억이 되네요.
아무렇지도 않게 여겼던 것들이 어디선가에서는 굉장히 귀한 축에 속한다니 잘 살게 해준 어른세대에 감사한 마음이 다시금 드네요.
페트병이 귀하군요. 라이터로 석유버너로 밥 짓거나 했었고 ..한국도 예전에 70년대와 비슷했네요.그때 신문지를 잘라서 화장실에 매달아 쓰거나 재생휴지를 썼던 기억이 나네요.
재생 휴지가 뭔가요?
@@강동혁-t6f 재활용 했다는 의미가 아닐까요?
@@강동혁-t6f 옛날 학교에서 나오는 회색 재생지마냥 종이 재활용 한거에유
@@강동혁-t6f 초등학교에서 우유마시고 나면 팩 모으죠?
그거로 만든 휴지입니다
@@강동혁-t6f 갈색휴지^^
아 라이터가 귀했군요 중학생때 뽑기기계로 뽑은 터보라이터 아버지께 드렸는데 아버지께서 개성공단에 일하려가셨을때 첫날에 거기 직원분께 드리니 아주 좋아하셨다고 하셔서 그게 아주 좋아할일인가 싶었던 기억이있네요
그옛날 우리나라도 아버지 할배 시대만해도 지퍼라이터가 신기하고 귀하던 시절이 있었습니다 딱 우리 아버지 할배 시절정도죠
행복하세요.
😳😳풀로..?..오랜만..첨으로 낄낄..ㅋㅋ ㅎㅎ..웃엇어요..미안해요..웃어서..
김강유님과 정하늘님은 세련된 이미지에
뒤떨어진 옛얘기를 하시는 듯해서
대박 웃었습니다."그러지마세요" 까지~ㅋㅋ
유흥업소를 홍보하느라고 길거리에서 나눠 주는 것도 라이타입니다.
휴지대용 애기는 우리나라 50년 전의
환경 조건 같네요?ㅋㅋ
두 분이서 창의적이고 재미있게 방송을 하셔서 매우 흥미롭게 시청률 합니다.
승승장구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패트병은 재활용 해서 쓰면 세균 때문에 비위생적이에요. 유리나 스탠 병은 씻어서 다시 써도 되지만 패트병은 어지간하면 한번 쓰고 버리는게 좋아요.
두분 덕분에 우리나라에 살고 있는거에 항상 감사함을 느낄 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재밌게 잘보고가요!!
1년전에 공군에서 복무하던중 하늘님의 강연을 정말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이런 체널이 있는걸 이제서야 알게되었네요.. 구독 누르고 잘 챙겨보겠습니다!
두분 너무 훈훈하고 잘 어울리세요. 한명 한명 다 소중해요 :) 부디 두분 우정 영원하길 바라요!
와.. 이거 예전에는 내용이 귀에 하나도 안 들어오고 얼굴만 봤는데.. 이제는 막 내용도 귀에 들어와요....
패트병이 귀하다니.. 생각지도 못했네요
귀한거 탑텐 영상 만들어주세요
궁금해요ㅋㅋㅋ
두분 덕분에 작은것에 감사하게 되네요. 귀한영상 고맙습니다.ㅣ
40년? 45년전의 우리나라 모습이네요ᆢ
저도 어렸을적 공책이나 신문지 비벼 화장지로 썼고 일력(365일 한장씩 뜯어쓰는)은 고급였는데ᆢ탈북자 방송을 보면서 옛추억을 생각케 되네요~~그러고 보면 짧은시간에 많이 발전한 우리나라 대한한듯요~~^^
라이브방송 다 지우시는데, 저 미국에서 그거보느라 매 주일날 지각해요, ㅎㅎ.
짧게 편집해서라도 올리시길 원합니다. 북시탈티비 화이팅!
80년대.추억이.있는 저에게는 어렴풋한
어릴적 추억같은 이야기네요
두분이 어떻게 사귀게 되신것도 궁금해요
둘이 사겨요? 게이에요?
@@부계정-d3d 네 두분 게이시잖아요
이분들 영상 처음봐서 물어봤습니다....
@@문동은-w3t 이 분은 어머니가 안 계십니다
@@부계정-d3d 허위사실이고 드립같아요 . 괜한 오해 없길 바래요
2편 얼른 만들어주세요. 기다리다 현기증날려고 하니깐요 .
예전에는 라이터 술집이나 당구장가면 그냥 2~3개씩 가져 갔었는데 지금도 주는지 모르겠네요
요즘엔 없더라구요
미친놈이 20개씩 가져가서 사라진듯
@@민성-z1p 와 미친 꿀서비스를 없애는 놈들
요즘엔 담배피우면 피우는 행위자체가 쓰레기취급받는 추세라 라이터 주는데가 없는듯..
예전만치 여기저기 굴러다니지를 않더라고요
@@민성-z1p 으악 어딜가나 그런 쓰레기가 있어요ㅠ
막 뭐 주면 지혼자 다 가져가는 쓰레기가!
또 라면이나 귀하다고 하면서 나오겟지 햇는데
이건 진짜 몰랏던 것들이네요
굿굿!
두분이서 어떻게 만났고 이렇게 같이 활동하게 되었는지도
너무 궁금해요!
저두저두
끌림TV 누나이뻐욤
@@DHMIN-tf9hb 우욱;;
올라온 영상에 있음
아는 사람이 저 두 명 서로 알고 지내면 좋을것 같다고 소개시켜줌
김강유가 처음에 낮가렸는데 정하늘이 띠껍다고 느껴서 다시 안 보려다가
축구 이야기로 친해지고 같이 축구하고 술 마시고 하다가 친해짐
ua-cam.com/video/rg5tTtfDCPM/v-deo.html 여기에 나와요 ㅋㅋ
예전에 남한국 시골은 80년대에도 막걸리사러갈때 양은주전자가지고 막걸리사러갔어요 ㅎ
페트병은 거의 일회용이에요. 거의 3~4회 이상 쓰면 몸에 안좋은 미세플라스틱도 쌓이고 세균도 많아요
Can you use some English characters in your channel title? I can't find your channel when I search in English. Great videos 😊
Yes. We will add title. Thank you.
👍🇰🇷🗽🌏🌎🌍💞❤💕💓
" 두 분,정하늘님,김강유님
매우 다정다감한 정,우애,
마음이 두 분 깊어보여요,
항상 마음으로 시청,응원,지지합니다,오래오래,북녘에 자유와평화의 소식까지,멸공의 👍🇰🇷🗽🇰🇷👍
Informative and funny at the same time. Keep it up, guys!
에피소드 너무 좋음. 너무 재미있어요
좋아요^^당신들을 응원합니다.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탈북민분들의 ‘라떼는 말야...’는 차원이 정말 다르것같아요. 한국의 라떼는 도저히 비빌 수 가 없는 클라쓰ㄷㄷ
글구 밑에 댓글에도 질문나왔던건데, 북한에서 대마가 흔하게 자라고 그걸 또 흔하게 피우는지 저도 되게 궁금해요! 어디서 그렇게 들은거같아서요ㅎ 이것도 나중에 다뤄주시면 재밌을거같아요 :)
한국의 라떼를 뭘 못 비빔. 옛날에는 한국이 더 못살았는데 그리고 같은 전쟁국가인데 뭘
신기루 이분들의 라떼는말야는 불과 약 10년전의 일을 얘기하는건데, 문맥좀... 무슨 전쟁때얘기가 갑툭튀 ㅋㅋ
@@신기루-w3x 그래 니가 제일 힘들었다 ㅋㅋㅋ
한국에 라떼가 커피라떼라면 거긴 거의 한약라떼 ㅋㅋㅋ
@@신기루-w3x 우리 아빠때도 저정도는 아니였고 저분들은 불과 몇년 전얘긴데 같냐 병 신아
여기도 80년대 초까지 신문지 마이 썼소. 식당 화장실..변소 가면 못에 꼿쳐있던 잘라진 신문지 조각들... 잘 비벼서 쓰지.
글을 읽고 있자니 나이가 느껴져서 웃음이 ㅎㅎ 신문지에 변소라는 표현에
진짠가영?ㄷㄷㄷㄷ 신문지로 닦으면 헐지않나용?
@@게로닥터매우 잘 골고루 비벼야...
나이많은 아재들 얘기해주던데 매일 한장씩 뜯는 일일달력 화장지로 썼다고 하던데 사실인가요??
@@4949west 그건 습자지처럼 얇아서 손에 똥 묻지...
Despite all the crazy stuff happening in the US in 2020, I'm thankful to not have to worry about your TOP 3 list of rare, valuable and useful items in NK. (Not yet!) Happy Thanksgiving and thank you for English subs!😁
저도 70년대에서 팔십년대초까지 신문지가 공식 휴지였죠. 아버지께서 신문지를 A4크기로 잘라서 현관문틀 못에 박아두면 화장실갈때 한장식 뜯어가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어릴때 산에서 놀다 볼일보면 나뭇잎으로 뒤처리도 했죠 ㅎ
시골에서 사셨군요. 저는 68년부터 마포아파트에 살면서 양변기와 지금 화장지보다 질이 떨어지는 그러나 화장지 사용했습니다. 당시 시골은 여전히 재래식 화장실에 신문지를 사용했지요. 당시는 우리가 북한보다 못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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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꿀잼 북시탈 ㅎㅅㅎ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술을 비닐봉지에 담아서 어떻게 마시지요?? 아무리 구멍을 뚫고 마신다해도 그럼 마시는 기분 안 들것같아여.. 언제 캠핑 가서 그렇게 해보는걸루
한국군에서도 라이터 없어서 돌려쓰는 경우 가끔 있는데 ㅋㅋㅋ 사실 라이터가 없다기보다는 바람이 너무 많이 불 때 한명이 어떻게어떻게 붙이면 따로 불붙이기 귀찮으니까 그러는 거긴 한데 ㅋㅋ
혹한기때 손다얼어있는상태인데 일반라이터로 불붙이려니까 불은안붙고 손은 아파가던 찰나에 터보라이터빌려준 선임이 기억나네
@@윤성진-z9s 저는 훈련소 마치고 후반기때 담배자체는 허용됬는데 막상 px는 못가서 친구한테 택배로 받았는데 담배만 보내서 조교님들한테 욕먹어 가면서 담뱃불 빌린기억이..
바람 쎈 날 담배를 피우려는데 라이터가 자꾸 바람에 꺼지니까 애먹다가,한놈이 헬멧 벗어 가리고 점화 성공.그러자 옆에서 옆으로 불붙은 담배를 디밀어 불붙이고 피움ㅋㅋ
그래서 터보라이터 사다씀요ㅋㅋ 지포는 뽀대용으로 쓰기도 했는데 담배맛이랑 냄새가 기름맛 나서 안 씀.
쿠쿠쿠 진짜 담배맛은 성냥불 담배입니다ㅋㅋ.
군생활할 때도 성냥으로..ㅋㅋ.
페트병이나 라이터는 불편해도 대체품이 있지만 화장실에 휴지가 없다니....끔찍하네요.
딱딱한 종이나 풀로하느니 차라리 씻는게 좋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Top 10 또 짧게... 2편 왜 안나와요?????
저는 물 페트병 화분으로 이용합니다 식물들 엄청 잘커요 😁
저도 페트병 3~4개씩은 모아요 ㅋㅋㅋ 쌀 담을 때 벌래도 안생기고 좋아요 ㅋㅋㅋ
오 저두 쌀담고 상추심어요 ㅎㅎㅎ
한국에서도 1980년대 초반까지는 휴지가 귀했습니다. 그래서 달력이나 신문지 등으로 볼일 본 뒤에 처리하기도 했죠.
Can you please talk about the natural calamaties in North Korea? Like Typhoons...
어릴때 할머니집 푸세식 화장실 가면 휴지대신 전화번호부가 걸려 있었는데..
I love the videos with English captions, you two are great to watch but unfortunately I don’t know Korean.
탈북 여성 유튜버들은 많은데 남자 유튜버는 거의 없어서... 아쉬웠는데 아주 좋습니다.
여성들의 이야기와 남성의 이야기는 관점이 달라서 모두 필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감사합니다.
웅원합니다.
해안경계부대에 있을때 북한에서 떠내려온 페트병을 정말 많이 수거했었는데 그게 엄청 귀했던거군요...! 이름은 탄산단물이라 적혀있고 평양시에서 만듦 이렇게 써져있어서 엄청 신기했었는데...ㅋㅋㅋ
80년대 생인데 공감됨. 맨날 신문지로 닦고 집이 농촌이라 가끔 풀로도 닦고 그랬음
저도 70년대생인데 어릴때 시골가면 휴지없이 일달력썼어요
재수없으면 지푸라기
@@goodluck6284 앗 맞아요
어렴풋이 기억나네요
지푸라기로 설겆이도했는데
안 지루하니까 탑10 가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
강유님 얼굴에 '나착함'이 써있어요!😁
ㅇㅈ. 관상이 착함.
저는 80년대 초반생인데 어릴적 라이터 가스 충전 동네 구멍가게나 버스토큰판매소에서 해줬던 기억이납니다ㅎㅎ 제가 살았던 지역이 어렵게 살던 분들이 많아서 그런건지는 모르겠네요. 궁금한게 있는데 두분은 (특히 평양시민 강유씨는) 혹시 북한 다른지역 여행 가보신적 있는지 궁금합니다. 북한 각지도 특산물들이 많은데 여행하면서 그런것도 맛보셨는지도요.
휴지 .... 고생 엄청 하셨네 ㅠㅠ
행복하세요 한국에서!
정말 잘 보고 갑니다. 담에는 북한에서 말하는 이팝에 고깃국 좀 소개해주세요~ 정말 궁금하네요~
애구구...풀로 뒤를 딱다니...험한 생활 살았네요.. 석기시대도 아닌데...모쪼록 꿈을 크게 가지시고 행복하게 사셔요
와 이거보는데 고향 생각엄청 나시겠네요 화이팅
Someone please get this channel some English subtitles I really wish I could understand I’m so interested in these gentlemens stories and thoughts
wait week
If you click the subtitle button, the translation will appear.
@@alanedark1538 I sent an email to the host of this channel, asking them to consider adding an English translation subtitle for foreign subscribers like you.
@@alanedark1538 this is another interesting channel, ua-cam.com/video/zDVkxE439r4/v-deo.html
@@alanedark1538 he answered me soon that they will try to add an English translation subtitle for you and other English speakers
아.ㅎㅎ 휴지얘기 넘 잼따. 한국도 70년대에는 아주 얇은 달력종이를 마구 구겨다가 썼습니다. 이런 얘기도 재미있게 잘 얘기해주구... 아 정말 넘 재밌단 말이져
네 힘주고 숨고르는동안 얇은 일달력뜯어 비비기
@@milkywaygallaxy 어맛.. ㅎㅎㅎㅎ 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무만난 느낌이에요. ㅋㅋㅋㅋㅋ
@@claireslee6869 ㅎㅎ 푸세식빠질까봐 다리를 너무 벌리고 앉아있고 성냥불로 화장실에서 불장난하고놀다가 다리저려서 못일어났습니다
어리고건강한데도 다리저려서 일어날때의 고통이 컸는데(30분쪼그리고있었으니)
지금생각하면 즐거운 추억이네요
똥통내려다보면 구더기가 수만마리 바글바글...그걸또 상추밭에 퍼서주시고...
저는 어릴적 6살때 제 변에서 기생충나온모습도 봤어요
바로 약사먹긴했지만 신기했지요 ㅋㅋ
한국에서도 1970년대까지 신문지 사용했습니다. 시골에서는 호박잎도 사용했구요 새끼줄도 사용했습니다.
생생한 화장지의 역사군요. 호박잎은 엄청 따가울텐데~ 새끼줄.. ×.×
호박잎으로 ᆢ
상상이 안되네요
어렸을적에 지프라기 비벼서 둘둘말아서 닦은적이 기억나네요 ᆢ
강원도 시골 출신 우리 아버지도 50대 60대 옥수수를 쓰셨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미국에서 자랐던 저는 아무 불평을 못했죠 ㅋㅋㅋㅋ 😅 북시탈조 화이팅!!
새로운 사실들을 알게되어서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라이터는 하긴 진짜 정으니도 성냥으로 담배필 정도인데
걔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포라이터가아니라 로켓 불로ㅠ불붙일수있는데 그냥 안쓰는거잖아
정으니는 라이터가 폭탄일까봐 못쓸걸요 ㅎㅎㅎ
원래 담배는 성냥으로 펴야 본질의 맛이 난다고함 라이터는 가스맛이 있어서 맛이 달라질수있는데 터보라이터로 피는거랑 지포라이터로 피는거랑 일반라이터로 피는거랑은 또 각각 미묘하게 맛이 달라짐
집에보내줘 신기하네 ㄹㅇ인가
@@kdiary8839 성냥으로 필때 불붙일때 느낌이 또 다르다고하네요 제가 저기서 부연설명 못한게있는데 성냥은 애연가 인터뷰에서 본질의 맛을 느낄라면 성냥으로 피는거라고 했고 근데 성냥에도 그 특유의 냄새가 있다보니.. 고급성냥은 또 성냥 특유의 냄새를 거의 없애줘서 담배맛을 더 살려주는것도 있다합니다 근데 또 성냥으로 담배피는게 소련스타일이라 아마 김정은은 그걸 따라갔을거라는 이야기도 많네요
페트병은 화학용품이기 때문에 조그만 손상을 입었드래도 재활용시 인체에 해가 될수 있습니다..
한국도 70년대80년대초에 신문지로 휴지사용했는 기억이 나네요
너무 재밌게 보고 있어요 ㅎㅎ 어느정도 와~ 하면서 저도 혹한기때 급해서 이..ㅍ..으로 한적이 핡!
You guys shouldve make it top10
Maybe? 😉
맞선임이 1년차이라니ㅋㅋㅋㅋ 한국군은 쳐다도못볼짬인데
저긴 몇십년씩 군대생활하닌까 뭐.. .ㅋㅋㅋ
다른분은 맞선임이 3년차이라고도 했는걸요ㅋㅋ
1년이 짬찌 라는데 말 다했죠ㅋㅋ
내 맞후임이 나랑 10달 차이 났음..
@@류지훈-s6x 개꼬였네요
한국의 60년대 시골에도 그거보단 나았어요
남한에 사는 50대인 저도 어릴적 시골에선 휴지로 신문지, 헌책쓰고 산에 갈때는 풀.나뭇잎 사용했어요 ㅎㅎ
보통 라이터는 가스 바닥날때까지 다 쓰지않나요? 저는 사러가기 귀찮아서 바닥날때까지 쓰는뎈ㅋㅋ오히려 주머니에서 뭐 꺼내다가 떨어져서 잃어버리는 경우가 많을 뿐
북에서는 지포라이터 쓰는거 아닌가요?
부싯돌이랑 심지가시고 가스충전할정도면
골초여도 라이터의 요정이 라이터를 다 가져가버려서 맨날 다시 사서 쓰죸ㅋㅋㅋ큐ㅠㅠ
물건 귀하게 쓰는것은 우리가 배워야합니다 자본주의의 한계이지요 지구를 위해 꼭 각성해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도 예전 부모님세대는 많이 아끼고 살았습니다
아까 낮에 집에서 페인트 칠을 하면서 북시탈 못 본거 봤거든여. 만두 같은 먹방이었는데..
강유씨가.. 하늘씨 눈이 안 보여서 모르는데 얼마나 음흉하게 눈을 떴는지 아느냐는 말에 하늘씨가 뭐? 칵 C 그랬는데 그거 완전 웃겨 죽는줄.ㅋㅋ
그 음흉한 눈 언젠가는 볼수 있겠지요..
혼자만 봐서 아쉽겠어여.ㅋㅋ
얘기 보따리가 끝이 없네요.. 너무 재미있어요
대본이라도 있으신지.ㅋㅋㅋ 합이 잘맞으시네요.
페트병을 가지고 가야 술을 살 수 있다니!신기하네욯ㅎ 아 이런 거 좋은 거 같아요~ 북한에선 상식인데 여기선 상식아닌 거, 여기선 상식인데 부에선 상식 아닌었던 거 이런 컨텐츠도 좋을 것 같아요~ 근데 후자는 악플달릴 수 있어 조금 조심스러울 수 있겠네요~ 대학가면 (새내기OT때?) 어릴때 했던 놀이나 먹는 거 규칙이나 명칭이 달라서 그거가지고 니가 맞네 내가 맞네 아웅다웅 하기도 하고 그러는데욯ㅎ(ex)"달고나"를 우리지방에선 띠기라 불렀네 뽑기라 했네)
1.페트병
2.라이터
3.휴지 💕👍👍
선생님들 염장무에 식사하던 영상이안보입니다 ㅠㅠ 위꼴이라 밥먹을때마다 같이봤는데 안보여서 속상해요
남한에 락커들인줄 알았음~
번창 하시라요
이 채널은 재밌는게 한 분이 북한 금수저 출신이라 다른데서는 못듣는 얘기가 많은것같아요
저도 유치원??초 1때까지는 공책으로도 써봤던거 같은데 그게 30년전ㅋ 처음 휴지로 뽀삐가 나왔을때 얼마나 좋았는지ㅋ
처음에 나온 화장지는 앏은 편이었죠. 그러다가 3겹이 하나 나오네요? 어? 여기저기서 3겹 만들어서 파는군요?! 를 나중에 알았죠.
@@티마르포포카 ㅋㅋㅋㅋ 맞아요 3겹 신기했음 3겹인거 한겹 한겹 때서 쓰기도ㅋ 물론 볼일 말고요ㅋㅋㅋ 그러다 혁신적으로 앰보싱이 나왔죠ㅋ
헉ㅡ뽀삐가 최초였어요?
@@hyet4995 뽀삐 아니였나요??? 전 뽀삐가 제일 기억에ㅋㅋ 그 시대 광고가 아직 머리속에 있어서요ㅋㅋㅋ
@@부계맨-r4u 아, 참고로 가끔 불량품이 있는지 화장지가 다음거랑 붙어서 나오기도 하고 그러죠. 그러면 깔끔한거 좋아하는 입장에서는 짜증나죠. 으으..
얇은 달력으로 밑 닦던 기억이...
어릴적 할머니 댁 가면 (한 90년 중반 쯤) 까지도 변소에 휴지대신 책 같은거 썻었음 그때 최고의 레어템은 전화번호부 엄청 얇게 나온거를 한장씩 찢어 손으로 비비면
구들구들해 져서 닦을때 덜 아픔 ㅎㅎㅎ....
휴지는 진짜 00년대 중반만 해도 터미널이나 다른시설에
화장실 휴지가 배치되지 않았었음 그래서 식당 같은데는
카운터 휴지를 들고 다니거나 터미널 같은데는 휴대용 휴지를 슈퍼에서 사서 이용하고 그랬던게 일반화 였는데
2010년대를 넘어서 면서 이게 거의 공공시설 장소나 건물에 가면 휴지가 무료로 배치되기 시작.
남한도 60년70년 때는 신문지로 해결했습니다
ㅠ강유님이랑 소주한잔하고싶다.....
술은 막걸리같은 건가요?
패트병은 아껴본적 없지만 예전에 훼미리주스병은 엄청 귀했죠..
보리차 담아 냉장고에 쏙..
오 혹시 그 큰 유리병 말씀하시는건가요?? 추억이네요
훼미리주스병 2000년대 초까지도 시골에선 자주 썼습니다 ㅋㅋ
저도 어릴때 시골집에 변소에 나무2개 놓고 볼일보던시절 얇은달력,신문지,공책으로 닦았습니다ㅎㅎㅎ
담배살돈은있는데 라이타살돈은 없나요?
라이터에 가스 넣는 거 영상 올려주세욬ㅋㅋㅋ 궁금
라이터 귀할때는 엄청 귀한데 흔할때는 몇개나 있어요 담배필때 어떨때는 몇개나 있는데 꼭 필요할때는 잘 없어요 휴지도 급하게 볼일볼때는 잘 없을때도 있어요 근데 피티병은 그렇게 필요한지 음료수나 물 사면 있으니까
왼쪽분은 계급이 3개고 오른쪽분은 계급니 1개네요 무슨차이인가용???
어릴때 볏짚으로 똥 딲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ㅎㅎㅎㅎㅎ
옛날 생각 하게 해줘 감사해요.
우리도 어릴적 촌에살때 콩잎새로 닦아본적있어요..60년대 ㅋ
86년도 그 이전에는 신문지 ..그런 종이들로 많이 썼던 기억이 있어요... 88올림픽이후로 많이 달라지지 않았나 싶네요.. 궁금한거 하나 ? DMZ로 넘어오시는 분들중 여군인도 계신가요 ? 가끔씩 뉴스로 접해보면 못들어본거 같아서요.
탑텐도 해주세요 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