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작 보신분들은 오히려 실망한 것 같고 안 본 사람들이 호평하시는듯. 중반부에 좀 지루한 감이 있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지만 배우들 연기력이 좋았고 괴물 그래픽도 한국 작품치고 수준 높았다고 생각함. 특히 초반부 몰입도가 압도적이었던듯. 시즌2도 나왔으면 좋겠음.
원작 보고온 사람들은 원작 붕괴라는 소리 많이들 하던데 저는 원작 안봐서 그런지 진짜 재밌게 잘봤네요 시즌2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배우들 하나하나 연기에 열연 하는것도 너무 멋있었고 그중에 송강 배우분 너무 멋있었고 너무 몰입해서 울었네요ㅠㅠ진짜 짱👍 송강앓이 할것같음ㄸㄹㄹ;;;
@@Skl_14wt 이 작품이 좋은 평을 듣는 부분이 일단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랑 그 첫 작품을 상당히 우수한 퀄리티로 뽑아냈다는 점에서 향후의 작품들도 기대할 여지가 생겼다는 점이죠. 다만 원작 본 입장에서는 굳이 이걸 건드려야 했나 싶은 스토리나 설정이 있었음. 원작에서 아파트 밖이 갖는 의미를 너무 퇴색시킨 느낌이기도 하고 이진욱 배우분 캐릭터 설정 바뀐 것도 불필요하지 않았나 싶네요
@@김종민-s7h3d 네. 많이 읽긴 했어요. 원작 좋아하시던 분들은 당연히 그런 생각 갖을 수 있죠. 아무래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부분이 드라마가 좀 약했던건 사실인거 같아요. 짧은 에피소드로 한 시즌을 끝내려고 하니 불가피 하지 않았나도 싶고 아무래도 외국도 잡아야하니 캐릭터 설정도 조금 달라지지 않았나 싶어요. 원작을 안본 외국인들에게는 너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걸로 봐선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 원작에는 없다는 이시영님 캐릭터가 엄청난 인기와 주목을 받고 있는걸 보면 말이죠.
일단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욕망에 대해서 다루지 않있다는 것이다. 웹툰 스위트 홈에서는 괴물 하나 하나에 욕망을 다루며 스토리를 진행해나가 차현수가 어떻게 괴물화를 버티거 있느냐까지 설명이 되면서 사람들의 생존과 더불어 '욕망'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는 초반에는 욕망에 대해서 잠깐씩 다루고 차현수에 대한 얘기도 자세하게 다루지 않아서 왜 쟤가 괴물화를 버티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냥 주인공 버프인것같다 이 드라마에서 웹툰과 다르게 각색한 부분은 좋다 7화에선가 차에서 괴물 무찌르는 장면도 인상적이었고 1화에서 괴물을 연출한 것도 상당히 맘에 들었다 각색한 캐릭터와 스토리에서 기존 웹툰의 내용을 넣으려고하니 웹툰에서의 인물관계도가 무너지고 차현수와 연결되는 인물도 없어 얘가 왜 주인공인지도 모르겠다 편상욱도 그냥 깡패라해도 캐릭터성을 충분히 살릴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서브캐릭터들이 대사가 더 많아서 그런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ㅋㅋ +(수정)끝까지 다 봤다. 일단.... 음..... 전체적으로 요약을 하자면 초반부에는 괴물을 왕창 등장시키고 웹툰의 장면을 그대로 살리려고 노력했다 그 이후에는 각색한 스토리로 이어나가는데 문제점은 처음에는 욕망,괴물,차현수,나머지캐릭터들을 한까번에 얘기하느라 너무 혼잡했다 그리고 뒷부분부터는 괴뮬이 자주 나오지 않아 루즈한감이 있어 너무 전체적인 비율(?)이라고 해야하난 쨌든 연출이 너무 아쉬웠다 두번째로는 매력적인 괴물들의 소모이다 육상선수 괴물, 손 잡는 괴뮬 등 사연 등을 다루어 충분히 그 매력을 살릴수 있었던 캐릭이지만 얘네와의 액션신도 정말이지 실망했다 전투신은 나오지도 않고 걍 차현수가 무사히 1층으로 내려왔단 식으로 생략해버린다 특히 경비원 아저씨 웹툰에서는 외부 괴물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 내부에 괴물이 들아오며 상당히 혼란을 주는 캐릭터고 웹툰을 볼때는 상당히 긴장을 하며 봤다 하지만 걍 여기서는 칼 잡이 아저씨를 희생하기 위한 캐릭으로밖에 남지 않아 아쉽다 드라마는 영화보다 충분히 내용을 더 자세히 다룰 수 있다 근데 스위트홈은 한 시즌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느라 그 구성이 약해진것같다 내생각엔 연근이와 프로틴 그리고 차현수와 편상욱 캐미로 올라가며 잡던 괴물만으로도 충분한 시즌1을 끌어낼수 있지 않았을까싶다 ㅋㅋㅋ
아ㅏㅏㅏ완전 공감 전 웹툰도 모르고 본 사람인데 너무 중요한 포인트가 빠진 느낌이었어요...그래서 차현수가 버티는 원동력이나 이유가 먼데..?주인공 서사는 알겠는데 그래서 뭔데 언제 나오지 했고..이유가 없어서 정말 이용당함 끝인가 싶었어요ㅠ그래서 진짜 괴물화를 버틸 수 있는 이유가 뭐예요???아시는 분은 답글 좀ㅠ
@@down0601 웹툰 본지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 나긴 하는데 자기가 보던 애니메이션이랑 관련이 있었던거 같아요 뭐 극장판 보기 전까진 못죽는다 (괴물이 유혹하는게)악당이랑 레퍼토리가 똑같다 등등 원래 사람 도와주는거 잘하다가 배신당해서 틀어박혔는데 믿을만한 사람들을 만나서(아파트) 이사람들을 지키겠다 결심한 것도 있고
브금도 문제지만 개연성도 문제임 밖으로 나가면 뒤진다고 군인청년 통해서 설명해놓지않았나?? 근데 이시영은 오토바이타고 목적지까지 상처하나없이 갑자기 도착을 잘하고 ㅋㅋ 또 갑자기 기타치는여자 맹장이 터지질않나, 그 맹장수술을 실습한번 안해본 의대생이 성공적으로 하질않나 ㅋㅋ 브금+개연성이 진짜 너무 아쉬웠음 근데 8화 엘리베이터 씬 하나만으로 이 드라마는 볼 가치 있다고 생각함 시즌2도 했으면..
넘 극공감합니다..괴물 때문에 다들 갇혀있는건데 현수시켜서 필요한 물건 가져오게 하는 것도 몰입도가 떨어지더라구요...합숙훈련 느낌..? 괴물이 아파트 여기저기 있을텐데 가끔씩만 등장하고 그 외의 시간은 너무나 평화롭고...물론 괴물씬이나 액션, 연출, 배우들 연기력은 모두 좋았는데 저도 개연성이 넘 아쉬웠어요ㅠㅠㅠ이런게 거슬리기 시작하면 몰입이 영 안되는 타입이라 끝까지 못 보고 있네유ㅠㅠ
난 가리는 장르도 딱히 없고 웬만하면 다 무난하게 보는 편이라 그런지 너무 재밌었음ㅜㅠ 원작 보고 봤는데 오 이걸 이렇게 표현했군, 이게 좀 바뀌었군 비교하는 재미도 있고 노래도 괜찮던데. 무엇보다 캐스팅이 좋았음 딱히 거슬리는 사람도 없었고. 굳이 아쉬운 점 꼽자면 분량 때문에 욕망 내용 축소된 거? 어쨌든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 눈치보지 말고 더 좋은 작품 만들어주시기 바람 시즌2 존버ㅠㅠ
헐 오에스티 호불호가 있나보네요.. 전 워리어도 그렇고 비와이 랩도 진짜 상황이 더 멋있게 느껴져서 넘넘 좋았는데.. 노래 따로 찾아서 들을 정도로요 ㅠㅠ 이틀동안 스위트홈 정주행 했는데 좀 아껴서 볼걸 후회했어요.. 웹툰은 안 보는 편이어서 사실 웹툰 원작이 있는것도 몰랐는데 그래서 그랬던걸까요..? 오에스티 진짜 짱 잘어울리고 내용도 넘넘 잼썼어요 ㅠㅠ 최고... 과정을 보니 더 멋져요...
너무 재밌어요 그니까 제발 시즌2요 넷플릭스 다 좋은데 너무 아쉬운게 시즌 하나 만들면 시즌 2 거의 1년 이상씩 걸린다는거.... 시즌1 2일 만에 다 본 저로선 기다리기 너무 힌들어요 킹덤도 2 나왔을때 1내용 기억 안나서 처음부터 다시 봤다는... 크리스마스날 갑자기 선물처럼 시즌 2 나오는거 아니져? 미리 시즌 다 만들어둔거 아니져??
보건교사 안은영도 그렇고 스위트홈도 그렇고 기대를 너무 많이 한건지,,, 두 작품 다 공통점이 있는게 소재자체는 정말 재밌게 만들 수 있는 독특한 소재인데 이걸 풀어가는 과정이 둘 다 뭔가 자연스럽지가 않네요.. 두 작품 다 자세하게 감정표현이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은 듬성듬성 넘어가고 속도감있게 넘어가야할 부분은 또 느리게 표현되어 맥이 끊어지고,, 이런류의 드라마를 보면서 중간에 안볼까 하고 생각해보기는 처음입니다. 그래도 안은영은 배경음악은 괜찮았는데 스위트홈은 배경음악에 너무 신경을 안쓴거 같아요.
저도 비슷한 느낌들었어요 웹툰에서 소재만 가지고 와서 말하려는 의도가 다르다는게 많이 느껴졌는데 전개방식이나 속도가 다르고 부자연스러워서 실망을 했죠 원작 웹툰을 따라가기 보다는 원작 웹툰 소재를 애니메이션 '아인'처럼 풀어내려고 한거 같이 느껴졌어요 근데 그게 매우 부자연 스러웠죠
일반적으로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의해 괴물이나 좀비가 되는 SF(물리적 특성에 집중)와는 달리 욕망으로 괴물이 된다는 설정(심리적 특성에 보다 집중), 내가 왜 괴물이 됐는지도 본인이 알 수 없다는게 욕망이라는 소스와 너무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욕망에 휩쓸리게 되면 내 자신은 인지를 못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간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비전염자, 혹은 전염이 진행중이지만 인간성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는 캐릭터들이 애절하고 절박한 "인간"의 의지로 상황들을 헤쳐나갈 때 나오는 브금들은 정말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무의식적 감각에 치중한 단순한 bgm이 아니라 설정과도 맞닿아있다고 생각해요. 비와이님 노래는 쾌감이 쩔었고 worriors는 쾌감 플러스 알 수 없는 감동에 눈물이 줄줄났네요 ㅠㅠ 배우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계단을 오르고 무기를 휘두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제작진 선생님들, 괴물같이 엄청난 드라마지만 인간적으로다가 한번에 시즌 2개씩 내주시면 안될까요...못기다리겠슴다 ㅠㅠ 괴물나오는 컨텐츠는 안보는 사람인데 이렇게 빠질 줄은 저도 몰랐다구요...요새 건조해서 코피가 자주 나는데 찐으로 무서운 느낌이 가끔 든다구요...
1화 보고 느낀 점 스위트 홈이라고 해서 만화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안되겠다. 등장인물들을 1편에 다 설명하려 해서 설명이 좀 부족하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고 들은 작품들의 설정과 조금은 동떨어졌다? 라고 느꼈다. 작품 내에 아파트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고담시같이 느껴졌다. 정상인 1도 없고 정신병자 캐릭터만 모아놓은 느낌이었다. 중간에 롤 브금 나온 부분은 내가 롤 유저인걸 떠나서 뭔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장면, 예를 들자면 생존자들 끼리 뭉쳐서 대항하는 장면에 쓰는 게 맞지 않았나 싶고, 1화에 그 장면은 그냥 긴장되는 브금 깔고 긴박하게 진행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셔터 내리고 촉수괴물 나오는 장면에선 딱히 셔터가 촉수의 움직임을 방해한 것도 아니었는데 눈 앞에서 멈춘 장면이 조금 아쉬웠다. 셔터의 역할이 촉수괴물의 공격으로 부터 보호 + 아파트의 안전 이라고 생각했는데 딱히 촉수로부터의 보호는 되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냥 촉수의 길이가 짧아 눈앞에서 멈춘거같았는데 괴물이 좀더 앞으로 오면서 등장인물들이 겁에 질려 뒷걸음치는 장면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밖에 괴물들 보여주는 장면에는 색감이나 그런부분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려보니깐 좋았다고 생각한다. 설거지하면서 생각나서 1화 먼저 봤는데 처음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조금 보여서 엥? 싶었는데, 나름 재미있네! 바로 2화보러 가야겠다.
브금이..브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에 브금 활용을 못하시는 것처럼 느껴지던데..꼭 그 부분에 워리어를 넣어서 유치뽕짝으로 만들어야겠냐며… 엔딩크레딧에 들어가면 맞을 것 같던데 그걸 꼭 굳이 넣어야겠냐며…좋은 연기하는 배우들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트와일라잇 야구씬 같은 걸 기대하신 것 같은데 아니었고 한국 드라마 연출 상 같은 노래가 반복되다보니 더 유치하게 느껴졌어요…시즌2에서는 피드백들을 잘 반영해주셨음 합니다
이시영이 프로틴이랑 싸울때 나오는 워리어즈는 모두가 듣기에 브금이 잘 쓰였다고 생각하겠지만 정재헌이 경비원이랑 싸울때는 확실히 호불호가 있는 감성이긴함. 하지만 절대 음악감독이 단순히 자질이 없어서 그 장면에 워리어스 넣었다곤 생각안함. 내가 생각함은, 정재헌이 동반자살을 선택하는 비극적인 상황을 더욱 슬프고 서정적인 브금을 깔지 않음으로써 팔이 잘리고, 목숨까지 희생하는 슬픈장면에 대한 몰입을 일부러 깨고, 비극적인 장면을 덜 비극적으로 보이게 완충시킨거임. 워리어스라는 노랠 단순히 들었을때, 멋지고 비장하고 화려한 이미지가 떠오름. 비극적인 죽음이지만 죽기전까지 멋졌고 비장한 검사였고 화려한 마무리였다고 보여주는거지. 그러면서 그의 죽음은 결코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까지의 한걸음 도약이라고 생각하게끔. 이런 감성을 이해못하겠다는것에 대해 난 이상하게 보진 않음. 내가 틀렸을수도 있고. 하지만, 그렇다고 감독의 자질을 의심한다거나 하면, 본인도 한번 더 이 브금이 깔린대에 있어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한번쯤은 생각해봤음 좋겠음
![[Behind the Scenes] From webtoon to real-life monsters | Sweet Home Featurette [ENG SUB]](http://i.ytimg.com/vi/eNpqOHpZD9I/mqdefault.jpg)
![와......진짜 재밌습니다.... 너무 재밌어서.... 이틀 만에 "전세계 넷플릭스 1위" 찍은 신작 영화 몰아보기 [결말포함]](/img/n.gif)
나 진짜 경비아저씨랑 국어쌤 엘베씬 닫혔다 열렸다하는데 경악했음 진짜 와... 미친듯이 재밌다 시즌2기다려요..
ㅇㅈ 그 씬이 진짜 레전드였음 그리고 브금 때문에 더 소름 돋음
@이진 아 웅 꺼져
진짜 ㅜ 하.. 너무 마음아파씀
몇화에 몇분쯤 나오나요 ?ㅠㅠ
@@hmhybn 후반부에 나와요
처음 댓글들에 브금때문에 별로다 걍 별로다 너무 말 많아서 그정도로 별론가? 하고 봤는데 개뿔 존나재밌음. 하루만에 10화 정주행 다함ㅋㅋㅋ 시즌2 존버간다
이 정도면 킹덤 시즌 1의 중전과 막상막하 아닙니까?ㅋㅋㅋㅋ
전 하도 연기 못한다고 해서 맘 비우고 봤는데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거든요. 아마 스위트 홈도 깐깐한 한국이라 더 욕먹는 거 같네요. 해외 반응은 나쁘지 않을 듯.
@@WOOO-l7s 니 인생이 더 좉 노잼임
@@user-zu6np3sf7c 응 고소요
@@WOOO-l7s 님보다는 존잼임 ㅋ
@@WOOO-l7s 고소드립 ㄷ
엘리베이터 문 계속 열렸다 닫혔다 하는 장면은 가히 레전드였음
국어쌤..
@@thomastropinski1517 ㅠㅠㅠㅠㅠ
그거 불이 깜빡거린거일걸요 문 닫혔다 열렸다 한거치고는 문움직임대로 안보였어요
@@김민지-k3l 열렸다 닫히는거 맞아요 그 경비아저씨 잔디깎기 막대기부분이랑 열렸다 닫힌는 엘베 클로즈업(?)으로 보여줬어요
@@김태윤-b1b 다시 보고 오니깐 불도 깜빡이고 문도 닫혔다 열렸다 하네요
괴물 cg는 진짜 한국에서한 크리쳐 cg중에 최고였음 이상한부분도 진짜거의없고 액션부분에선 감탄했다 역시 돈이많으면 결과가 좋구나
Pc큰화면으로보면 아닐껄
CG 허접했는데...
폰으로 봐서 그런지 저도 cg 좋다고 생각해요! 큰 화면으로 보신 분들은 아닌가봐요ㅠ
잘만들었음
@@Eli-l4r 그래요? 할리우드 최고 회사가 만들었는데..
1:19흡혈괴물 강아지랑 놀아주는거귀엽ㅋㅋㅋ큐큐ㅠ
아 ㅋㅋㅋ 지금 봤는데 ㅋㅋㅋㅋ 졸귀 ㅋㅋ
1:18
타임스탬프 매너하셈 1:18 이자나
@@호_주 ㅈㅅㅋㅋ
송강 이발 감사합니다.. 이발하고 늑대소년에서 사람됨 엄청 잘생겼더라
진짜 장발이었을때 늑대소년 송중기 느낌 나던데
이발이 아니라 원래 머리카락 짧았는데 가발 조금 붙인 거래여
헐 늑대소년 ㄹㅇ..
됌 아니고 됨
@@blinkyoureyes9603 극중에서 송강 그니까 차현수가 머리카락 자르는 장면 나오는데 그거 얘기하신 거 같아요!!
1:18 괴물 강아지 만지는거 개귀욥당 ㅋㅋㅋㅋ
강아지 바들바들 ㅋㅋㅋ 귀여워영
빨대 꽂을 위치 보고있는거 아닐까요?
강아진 약간 쫀거 같은데
@@kugisa ㅋㅋㅋㅋ
저정도면 촬영하는 배우들 진짜로 무서웠겠는데..? 분장이 장난이 아니네 ㅋㅋㅋㅋㅋㅋ
아가리혀 괴물비주얼이 존나무섭게생김ㅋㅋ
@@i_love_you_99h 아가리혀 ㅋㅋㅋㅋㅋㅋㅋ
ㄹㅇ 연기가아닐듯
김해잘하는제육 뭐래는거야..
@김해잘하는제육 원작이 똥 같아서 각색한거란다 ㅋㅋ
난너무재밌게봄 한국에서 이렇게 도전하는거 너무 좋음 현수 너무잘생겨서 몰입도최고임 캐스팅너무잘함 2존버탄다!!
0:52 스위트홈 보다가 이거 보면 편상욱이랑 이진욱이랑 완전 딴사람 ㅠㅋㅋㅋㅋ 신기해서 신난 이진욱 개귀엽다...
롤 대회를 시청하지 않은 입장에서 보면 브금 잘 쓴 거로 느껴짐.
그냥 알맞았고, 좋았음. 참 재밌는 드라마
저는 롤 모르는데요.. ㅠㅠ 브금듣고 뜨악 했어요. 특히 초반부에는 되게 안어울리더라구요. 후반부에는 스토리와 그 음악들이 점점 어울려간다는 생각들었어요.
난 그 브금 다 맞았긴 했었는데..
근데 8화엔딩씬에서는 슬픈장면에서는 그 노래가 조금 안맞아서 의아했음..
?? 롤노래몰랏는데도 존나 긴장감풀리고 어이없던데 ㅋㅋㅋㅋ
저도 동감해요 전체적으로 숨 막히는 분위기라 그런 노래 나올 때는 쉬는 시간 같고 조금은 유쾌하고 재밌었어요 전
스위트홈 웹툰 보는사람 연령대랑 롤 하는사람 연령대 생각했으면 워리어는 선넘었음
원작 보신분들은 오히려 실망한 것 같고 안 본 사람들이 호평하시는듯. 중반부에 좀 지루한 감이 있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부분이 있었지만 배우들 연기력이 좋았고 괴물 그래픽도 한국 작품치고 수준 높았다고 생각함. 특히 초반부 몰입도가 압도적이었던듯. 시즌2도 나왔으면 좋겠음.
웹툰도 중반부는 지루했던기억이..
웹툰 봤었는데 드라마도 잼썼음 웹툰이랑 내용 달라진게 있어서 좀 실망한듯 지수랑 러브라인이나 군대 나오는거나 등등
난 원작 본 사람인데.. 꽤 재밌게 봤음ㅎ
@김해잘하는제육 인터넷 뒤에서 이러지말고 실제로가서 그러고 말해보삼
@@luckyeyes2152 서이경은 없어도 되는 캐릭터였다는 평 많음 막말한 거긴 한데 저분이 한말이 틀린 말은 아니라는 거
롤 안해서 브금 찰떡이라고 생각 너무 좋음. 스위트홈 안본 사람 없게해주세요. 너무 좋아. 내용도 특수효과도 다 좋음
근데 이거 왜 이렇게 눈물나나요. 한참 울었네.
내말이... 롤충들때문에 괜히 브금 하향취급받음ㅋㅋㅋㅋ 난 처음 듣자마자 존나 소름돋는다 레전드다 ㅇㅈㄹ하고있었는데
밑에분..롤충이 아니라도 워리어즈 노래가 드라마 분위기 깬다는 평이 훠얼씬 많은데요ㅠㅠ
1:07 거미 괴물 모션 사람이 한거 실화냐....................
김남희 배우가 프로틴이랑 싸울때 칼이 그림자에 걸쳐져 십자가로 보인 장면에서 불교인 내 심금울렸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장 씨지 진짠 장난아니던데.. 잔인해서 보다말다 하고있음.. 꽃미남 스윗가이 이진욱이 저런 몰골로 험한역할 맡았던데 깜짝놀랬다는..
보이스에서 이것과 비슷한 분위기의 이진욱 님을 볼 수 있죠:)
별로 안 잔인하지 않나요 ㅣ
우리나라도 킹덤 포함해서 이런류의 드라마나 영화에 도전하는게 보기좋다
진짜 넷플릭스라는 플랫폼 때문에 여러 도전을 하게 되는 듯 .. 공중파 3사였으면... 절레절레
도전하는거는 도전하는거고 스토리전개 최악임
@@멋쟁이박재민 시도해보지 않은걸 해봤으니까 부족한거고 그러니까 도전이죠 언제까지고 그런마인드면 발전이 없음
공중파 3사였으면 프로틴이 킬로바이(광고아님)마시면서 나올듯(그정도로 간접광고 많다고 돌려까는중)
@@이진수-x3n 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ㄱㄱㅋㅋ
와 분장인지 전혀 몰랐어요... 전부 CG인줄 알았는데...
그런데도 cg로 까는사람이 많다는 현실;;
분장에다 cg를 입힌거겠죠.
분장티가 너무나서 그냥 연극보는느낌였는디
@@까딱까딱-u4g 아무도 안물어봤는데 자기 주관적 생각을 갑자기 말한다고? 아무 관련없는 얘기 tmi 를 꺼내네 ㅉ
분장인지 몰랐다는 얘기에 분장티가 난다는 말이 아무 관련 없는 이야기?????
빨리 시즌 2를 내놓지 않으면 넷플릭스 본사에 가서 똥을 싸버리겠어
나도나도
나는 치명적인 애교 부릴테야 너무귀여워서 쓰러지겠지만 뀨
이야 분장봐라 지린다 진짜 외국회사가 참여하니까 진짜 퀄리티가 존나 좋아지네
세상에 댄싱9 정말 즐겁게 봤는데 김설진씨 셨네요 스위트 홈 최애 캐릭터를 잘 표현해주셔서 갑사합니다
@이벤트공유채널 느금딱이세요^^
와 댄싱9
연근이..?
김설진 ㄷㄷ
괴물 분장이나 CG가 좋은 의미로 괴뢀함
뢀뢀
뢀로
ㄹㅇ 프로틴은 웃는 표정때문에 안그래도 무서운데 소름돋기까지함
@@user_hfge902v 커엍!
@@랜선친구B 저기...사이트 들어가봤는데 일본 여행블로그 나오는데 머죠?
어그론가요?
미친 ,, 애기들 우는게 연기가 아니였네 ,,,,,, 존나 무서워 ,,,, 자본의 힘이다 진짜
대한민국서 이런 드라마가 나올수있는것에 우리나라 문화산업이 한 단계 더 진보한것같아, 기립박수를 칩니다..!
진짜 우리나라 배우분들 너무 연기 잘 하시는 것 같다 킹덤 좀비역할이나 스위트홈 괴물 역할까지도... 넘 완벽해.
이번 기회에 좋은 배우분들 많이 알아갑니다(꾸벅)
원래 넷플 밥먹으면서 보는데 식욕감퇴 드라마라 이것만 유일하게 이불속에서 얌전히 봅니다ㅋㅋㅋㅋㅋ
인정합니도 ㅋㅋㅋ
밥먹으면서 무심코 틀어서 보다가 못보겠어서 밥부터 먹음ㅋㅋ
와 ㅋㅋㅋ 저도 ㅋㅋ 밥먹으며 보다가 중도포기...
0:52 와 드라마랑 목소리 너무 다른데?!!
우와 0:13 연근이 보자마자 저게 씨지가 아니라 직접 만든거구나 하고 육성으로 감탄나옴....
ㅇㅈ 대단하신듯 ㄷㄷ
참고로 어벤져스 로 유명한 감독들 과 제작진들이 참여해서 괴물을 탄생 시켜줬어요
아니 분장에 CG입힌듯요.
@김해잘하는제육 ??
@김해잘하는제육 ??
우와 연근이 김설진이 연기한 거였네 대박이노 댄싱9에 김설진 나왔을때 진짜 이건 춤이 아니라 예술 그 자체라 생각했었는데
와 거미 모션을 저렇게 사람이 했을거라고는ㄷㄷ 배우,연출,cg까지 완벽하고 진짜 스위트홈 최고의 드라마
개인적으로 연근이가 진짜 리얼했음
근데 프로틴한테 개쳐맞음 ㅜㅜ
ㅇㅈ 처음 나오는 얼굴 긴 애도 ㄹㅇㅋㅋ.. 개쫄림
연근이가 찐주인공 ㅇㅈ?
@@clsowoods ?
@@lllunt4695 걔는 욕망이 뭐죠?
페니스가 길어지고 싶었나
꼭봐야지하고 보기전에 댓글보니깐 브금 때문에 뭐지했는데 신경좀 쓰여도 생각보다 퀄 괜찮아서 이틀만에 10까지 다봄ㅋㅋㅋㅋㅋ
엘레베이터 씬은 신세계의 황정민 엘레베이터 씬을 방불케했습니다.
괴물영화보다 눈물날뻔했어요ㅜ
난 거슬리는거 없이 잘봤는데ㅋㅋㅋㅋ이틀동안 몰아서 다봄 ㅠ
아 근데 송강님이랑 김상호님이랑 미추리가 1,2시즌 같이 찍고 이시영님은 틱톡스타시고 이런거 보면 되게 신기하네 특히 송강님이랑 김상호님이랑 미추리에서 막 웃고 떠들고 같은 카메라에 잡히는거 보고 이거보니까 ㅈㄴ 신기하네
와 안무가 댄싱9 김설진 실화냐 대박이다
원작 보고온 사람들은 원작 붕괴라는 소리 많이들 하던데
저는 원작 안봐서 그런지 진짜 재밌게 잘봤네요
시즌2 얼른 나왔으면 좋겠어요ㅠㅠ배우들 하나하나 연기에
열연 하는것도 너무 멋있었고 그중에 송강 배우분 너무
멋있었고 너무 몰입해서 울었네요ㅠㅠ진짜 짱👍
송강앓이 할것같음ㄸㄹㄹ;;;
저는 원작도 봤는데 애초에 원작 느낌이 워낙 강렬해서 오히려 이렇게 안 바꿨으면 애매하게 따라한 정도만 됐을것 같아요. 그리고 연출이나 브금 선정하는 부분등이 상당히 신선하고 좋았음
원작 본 사람들도 반응 그정도는 아니던데. 원작 먼저 봤으면 좀 아쉽긴 하겠다만 그래도 잘 만들었다는 반응이 훨 많던데. 당연히 웹툰보다야 힘들겠지. 그림으로 쓱쓱 그릴 수 있는거랑은 차원이 다르니.
@@Skl_14wt 이 작품이 좋은 평을 듣는 부분이 일단 새로운 시도에 대한 긍정적인 반응이랑 그 첫 작품을 상당히 우수한 퀄리티로 뽑아냈다는 점에서 향후의 작품들도 기대할 여지가 생겼다는 점이죠. 다만 원작 본 입장에서는 굳이 이걸 건드려야 했나 싶은 스토리나 설정이 있었음. 원작에서 아파트 밖이 갖는 의미를 너무 퇴색시킨 느낌이기도 하고 이진욱 배우분 캐릭터 설정 바뀐 것도 불필요하지 않았나 싶네요
@@김종민-s7h3d 네. 많이 읽긴 했어요. 원작 좋아하시던 분들은 당연히 그런 생각 갖을 수 있죠. 아무래도 설명하고 이해시키는 부분이 드라마가 좀 약했던건 사실인거 같아요. 짧은 에피소드로 한 시즌을 끝내려고 하니 불가피 하지 않았나도 싶고 아무래도 외국도 잡아야하니 캐릭터 설정도 조금 달라지지 않았나 싶어요. 원작을 안본 외국인들에게는 너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는걸로 봐선 더더욱 그렇게 느껴지네요. 원작에는 없다는 이시영님 캐릭터가 엄청난 인기와 주목을 받고 있는걸 보면 말이죠.
원작도 되게 재밌게 봐ㅆ는데 개인적으로 드라마가 더,,,ㅠㅠ
일단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문제점은 욕망에 대해서 다루지 않있다는 것이다. 웹툰 스위트 홈에서는 괴물 하나 하나에 욕망을 다루며 스토리를 진행해나가 차현수가 어떻게 괴물화를 버티거 있느냐까지 설명이 되면서 사람들의 생존과 더불어 '욕망'에 중점을 맞추고 있다 하지만 드라마는 초반에는 욕망에 대해서 잠깐씩 다루고 차현수에 대한 얘기도 자세하게 다루지 않아서 왜 쟤가 괴물화를 버티고 있는지 이해가 가지 않는다 그냥 주인공 버프인것같다 이 드라마에서 웹툰과 다르게 각색한 부분은 좋다 7화에선가 차에서 괴물 무찌르는 장면도 인상적이었고 1화에서 괴물을 연출한 것도 상당히 맘에 들었다
각색한 캐릭터와 스토리에서 기존 웹툰의 내용을 넣으려고하니 웹툰에서의 인물관계도가 무너지고 차현수와 연결되는 인물도 없어 얘가 왜 주인공인지도 모르겠다 편상욱도 그냥 깡패라해도 캐릭터성을 충분히 살릴수 있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서브캐릭터들이 대사가 더 많아서 그런지 더 매력적으로 느껴진다 ㅋㅋ
+(수정)끝까지 다 봤다. 일단.... 음..... 전체적으로 요약을 하자면 초반부에는 괴물을 왕창 등장시키고 웹툰의 장면을 그대로 살리려고 노력했다 그 이후에는 각색한 스토리로 이어나가는데 문제점은 처음에는 욕망,괴물,차현수,나머지캐릭터들을 한까번에 얘기하느라 너무 혼잡했다 그리고 뒷부분부터는 괴뮬이 자주 나오지 않아 루즈한감이 있어 너무 전체적인 비율(?)이라고 해야하난 쨌든 연출이 너무 아쉬웠다
두번째로는 매력적인 괴물들의 소모이다 육상선수 괴물, 손 잡는 괴뮬 등 사연 등을 다루어 충분히 그 매력을 살릴수 있었던 캐릭이지만 얘네와의 액션신도 정말이지 실망했다 전투신은 나오지도 않고 걍 차현수가 무사히 1층으로 내려왔단 식으로 생략해버린다
특히 경비원 아저씨 웹툰에서는 외부 괴물도 감당하기 힘든 상황에서 내부에 괴물이 들아오며 상당히 혼란을 주는 캐릭터고 웹툰을 볼때는 상당히 긴장을 하며 봤다 하지만 걍 여기서는 칼 잡이 아저씨를 희생하기 위한 캐릭으로밖에 남지 않아 아쉽다
드라마는 영화보다 충분히 내용을 더 자세히 다룰 수 있다 근데 스위트홈은 한 시즌에 너무 많은 내용을 담느라 그 구성이 약해진것같다 내생각엔 연근이와 프로틴 그리고 차현수와 편상욱 캐미로 올라가며 잡던 괴물만으로도 충분한 시즌1을 끌어낼수 있지 않았을까싶다 ㅋㅋㅋ
캐릭터들이 다 갑자기 사이코? 그런 느낌으로 원래 편상욱도 그냥 평범한 깡패 느낌인데 드라마에서는 겁나 무서운 사이코 건달 같은 느낌이 났고 은유는 양아치처럼 등장했는데 그것도 나름대로 색다른 재미가 있었던 것 같아요.
아ㅏㅏㅏ완전 공감 전 웹툰도 모르고 본 사람인데 너무 중요한 포인트가 빠진 느낌이었어요...그래서 차현수가 버티는 원동력이나 이유가 먼데..?주인공 서사는 알겠는데 그래서 뭔데 언제 나오지 했고..이유가 없어서 정말 이용당함 끝인가 싶었어요ㅠ그래서 진짜 괴물화를 버틸 수 있는 이유가 뭐예요???아시는 분은 답글 좀ㅠ
@@Gpv9x 딱히여ㅠㅠㅜㅠ 전 편상욱ㄱ 웹툰볼때 너무너무 좋아했었는데 급 깡패건달되서ㅠ 너무 당황스러웠고 신캐카 초반에 편상욱 분량 다 가져가서 넘 슬펐음
@@down0601 웹툰 본지가 오래되서 잘 기억이 안 나긴 하는데
자기가 보던 애니메이션이랑 관련이 있었던거 같아요 뭐 극장판 보기 전까진 못죽는다 (괴물이 유혹하는게)악당이랑 레퍼토리가 똑같다 등등
원래 사람 도와주는거 잘하다가 배신당해서 틀어박혔는데 믿을만한 사람들을 만나서(아파트) 이사람들을 지키겠다 결심한 것도 있고
인물들 성격에 극적인 요소 많이 집어넣은거 당혹스럽긴 해도 참을만한데, 원댓 말처럼 욕망에 대해 거의 표현못한게 많이 아쉬움
웹툰도 안봤고 예고편도 안본 상태에서 무심코 시청했는데.... 대~박!!!! 개인적으로 퀸스 갬빗 이후 최고 역작이라고 생각합니다. 연기자 제작진 여러분 수고 많으셨습니다♡
헐 난 브금에 말나오는거 너무 신기함... 배경음악 진짜 잘넣었다고 생각하면서 봤는데 불호인 사람 많구나
ㄹㅇ 개소름 돋으면서 레전드라 생각했는데 롤충들이 괜히 깽판치고다님.. ㅈ망겜 유저들이 뭐 그렇지
헐... 연근이가 김설진님이셨다니.... 소름... 거미 동작하시던 분ㄷㄷ 대단하신거 같아요 와우.....
나도 ㅈㄴ놀랬음 ㄷㄷ
아이언맨1에 발가락때도 안되는
2020년 진격거실사화같은 삼류 드라마가 한국에 나왔다는게.. 진짜 너무 놀래서
박수쳤음
@@user-yp5sj7gv5n 괴물 연기자분들 칭찬댓에 이게 뭔 맥락없는 댓글인가? 글 이해 못함?
@@vanav0 먹금지켜요~
브금도 문제지만 개연성도 문제임
밖으로 나가면 뒤진다고 군인청년 통해서 설명해놓지않았나??
근데 이시영은 오토바이타고 목적지까지 상처하나없이 갑자기 도착을 잘하고 ㅋㅋ
또 갑자기 기타치는여자 맹장이 터지질않나, 그 맹장수술을 실습한번 안해본 의대생이 성공적으로 하질않나 ㅋㅋ
브금+개연성이 진짜 너무 아쉬웠음
근데 8화 엘리베이터 씬 하나만으로 이 드라마는 볼 가치 있다고 생각함
시즌2도 했으면..
격하게 공감!...개연성!..개연성!....
난 그거때문에 엘베씬이고 머고 보는내내 몰입이 안됨...
시즌2한다면 다른사람한테 맏겼으면 좋겠음....물론 음악감독은 손절하고...
ㄹㅇ 극공감
엘베씬 격하게 공감요 엘베씬으로 드라마 가치가 급상승함
넘 극공감합니다..괴물 때문에 다들 갇혀있는건데 현수시켜서 필요한 물건 가져오게 하는 것도 몰입도가 떨어지더라구요...합숙훈련 느낌..? 괴물이 아파트 여기저기 있을텐데 가끔씩만 등장하고 그 외의 시간은 너무나 평화롭고...물론 괴물씬이나 액션, 연출, 배우들 연기력은 모두 좋았는데 저도 개연성이 넘 아쉬웠어요ㅠㅠㅠ이런게 거슬리기 시작하면 몰입이 영 안되는 타입이라 끝까지 못 보고 있네유ㅠㅠ
아직 6화까지만 봤는데,,
1:19 괴물이랑 강아지랑 같아 쉬는거 ㅋㅋㅋ
봄이 놀란표정졸귀
the fact that it was shoot during this year is incredible, the effects and all. i want a season 2
I NEED IT RN
ㅓㅏㅓㅓㅓ
난 가리는 장르도 딱히 없고 웬만하면 다 무난하게 보는 편이라 그런지 너무 재밌었음ㅜㅠ 원작 보고 봤는데 오 이걸 이렇게 표현했군, 이게 좀 바뀌었군 비교하는 재미도 있고 노래도 괜찮던데. 무엇보다 캐스팅이 좋았음 딱히 거슬리는 사람도 없었고. 굳이 아쉬운 점 꼽자면 분량 때문에 욕망 내용 축소된 거? 어쨌든 나같은 사람도 있으니 눈치보지 말고 더 좋은 작품 만들어주시기 바람 시즌2 존버ㅠㅠ
어 이거 진짜요! 웹툰이랑 별개의 작품이라고 생각하고 봐서 엄청 재밌게 봤는데 현수가 내면의 괴물이랑 욕망으로 갈등 하는거 거의 안나와서 너무 아쉬웠어요ㅠㅠ 드라마는 욕망 보다는 괴물화 자체에 초점을 두는 느낌?? 2에서는 욕망에 대해서 좀 더 나왔으면ㅜㅠ
스위트홈은 여운이 많이 남음ㅠㅠ 너무조아
연근이가 저렇게 탄생했다니... 볼때 너무 무서워서 지릴뻔했는데 제작하신 선생님들도 왠만한 강심장 아님 못하실듯..재밌게 시청 잘 했어요 시즌2 존버합니다,,
난 진짜 브금 때문에 스위트 홈 너무 몰입감 있고 재밌게 봤는데 다 보고 이런저런 영상 찾아봤을 때 브금이 별로라는 사람이 많아서 진짜 놀랐음... 지금도 영상으로 브금 나오면 심장 두근두근함 브금 너무 좋아
분장 하신분들 진짜 고생하셨을 듯 대단하심
0:25 웹툰에서 인기만점이었던 연근이를 내가 존경하는 무용가이신 설진님이 맡으셨을 줄이야ㅠㅠㅠㅠㅠ
이거 편집 이전 본 보고 싶네 보다 보면 너무 이야기를 자르고 건너 띈 부분이 있던데 편수 2편만 더 갔어도 더 좋았을 듯
어제 몇화만 보고 자려다가 정주행 했엌ㅋㅋㅋ
저는 이거 보고 자는데 새벽 4시에 일어나 무서웠음.....
@@DDDD-ed9bc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근이 분장이였어? ㅋㅋ
난 초록색 쫄쫄이 입고 찍은줄 ㅋㅋㅋ
저도 ㅋㅋㅋㅋㅋㅋ
시즌2도 빨리 찍어주세요! 넘 잼있어요!👍👍👍👍👍👍👍👍
시험기간에 10화까지 다 봤어요;;; 송강 중간에 머리 자르고 나서 ㅅㅂ 더 잘생겨서 지금 송강 파고 있잖아요 ㅠㅠㅠ 빨리 시즌2 나왔으면 좋겠네요😭😭
난이거 일욜 저녁에 보기시작해서 월욜새벽까지 다봐버림 출근하고 힘들었다.
괴물 혀가 길게 튀어나올때 미드 기묘한이야기 데모고르곤 비슷하게 만든것같다 생각했는데
전 미스트 생각나더라구용 ㅎㅎㅎ
미친 나만ㄱ 그렇게 생각 한게 아니였네
왜냐면 기묘한이야기 맡았던 사람도 스위트홈에 협업했으니까요
기묘 지금 시즌3에 7화까지 시청중인데 스윝홈이나 기묘나 둘다 재밌네요^^ 스윝홈 때문에 앞으로 국내 나올 작품들이 더 기대됩니다
??? 도대체 어느부분이 데모고르곤이라고 느낀거지
한국에서도 이런 작품을 볼수 있다는것에
진짜 감탄하면서 봤어요!!
시즌2 너무너무 기대 됩니다!
첨에 중간까지만보고 혹평을했는데 끝까지보니 생각이 달라졌네요 역시 이응복감독님입니다..
안무가 김설진님이라니... 이렇게 다시 보게 되서 너무 좋아요❤️❤️❤️
웹툰 다 보고 본 사람인데 괴물들이나 캐릭터들 하나하나 구상 너무잘했고 퀄리티가 최상이에요👍🏻
연근이를 김석진안무가 님께서 연기하셨군요!!! 와 진짜 대단해요!!!!!
음악이 정말 아쉬워요.. 분명 진지한 장면인데 웃음이 납니다ㅜㅜ 노래 나올때마다 ‘아니 갑자기..?’ 이 생각이 들 때가 많아요
분장얘기하는데 음악 아쉽다는얘기는 왜 하시는지... 그리고 음향감독님도 죄송하다고 하는데 그만좀..
@@kjh0301 같은 작품 관련 이야기니 할수도 있는거죠;
@@kjh0301 시즌2 제작하게 되면 혹시나 이 부분을 염려해주실까해서 댓글 적었네요.
분장 및 VFX는 만족합니다!! ^^
@@kjh0301 화면을 이렇게 잘뽑아놓고 음악으로 다 망쳐놓고있으니 아쉽다고 말하는거죠 영상도 그지같았으면 아쉽다 라는 말도 안하겠죠
근데 어떤 음악이요???? 저는 너무 몰입해서 신경 쓰였던게 없던거 같아서요..!
헐 오에스티 호불호가 있나보네요.. 전 워리어도 그렇고 비와이 랩도 진짜 상황이 더 멋있게 느껴져서 넘넘 좋았는데.. 노래 따로 찾아서 들을 정도로요 ㅠㅠ 이틀동안 스위트홈 정주행 했는데 좀 아껴서 볼걸 후회했어요.. 웹툰은 안 보는 편이어서 사실 웹툰 원작이 있는것도 몰랐는데 그래서 그랬던걸까요..? 오에스티 진짜 짱 잘어울리고 내용도 넘넘 잼썼어요 ㅠㅠ 최고... 과정을 보니 더 멋져요...
너무 재밌어요 그니까 제발 시즌2요 넷플릭스 다 좋은데 너무 아쉬운게 시즌 하나 만들면 시즌 2 거의 1년 이상씩 걸린다는거.... 시즌1 2일 만에 다 본 저로선 기다리기 너무 힌들어요 킹덤도 2 나왔을때 1내용 기억 안나서 처음부터 다시 봤다는... 크리스마스날 갑자기 선물처럼 시즌 2 나오는거 아니져? 미리 시즌 다 만들어둔거 아니져??
차현수 캐스팅이 신의 한 수 , 배우 송강님의 엄청난 여기 감사합니다.
보건교사 안은영도 그렇고 스위트홈도 그렇고 기대를 너무 많이 한건지,,, 두 작품 다 공통점이 있는게 소재자체는 정말 재밌게 만들 수 있는 독특한 소재인데 이걸 풀어가는 과정이 둘 다 뭔가 자연스럽지가 않네요.. 두 작품 다 자세하게 감정표현이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들은 듬성듬성 넘어가고 속도감있게 넘어가야할 부분은 또 느리게 표현되어 맥이 끊어지고,, 이런류의 드라마를 보면서 중간에 안볼까 하고 생각해보기는 처음입니다. 그래도 안은영은 배경음악은 괜찮았는데 스위트홈은 배경음악에 너무 신경을 안쓴거 같아요.
안은영 보다 대실망 이것도 볼까말까 망설여지네요
어떻게 안은영과 비교를 ㅋ
저도 비슷한 느낌들었어요 웹툰에서 소재만 가지고 와서 말하려는 의도가 다르다는게 많이 느껴졌는데 전개방식이나 속도가 다르고 부자연스러워서 실망을 했죠
원작 웹툰을 따라가기 보다는 원작 웹툰 소재를 애니메이션 '아인'처럼 풀어내려고 한거 같이 느껴졌어요
근데 그게 매우 부자연 스러웠죠
솔직히 ㅇㅈ 원작은 존나 재밌는데 이건 너무 변형시킴
갑자기 맹장이 터지고 아파트 지하에 벙커가 있고 주민들은 다 찐따임
아무래도 시즌제 10부작 드라마에다가... 플랫폼이 국외기업 넷플릭스다보니 거기에 맞추려고 감정선이나 설명이 필요한 부분을 많이 잘라낸 느낌
진짜 지금껏 본 한국영화중에 제일 실제같았음 cg같은게 너무 티나지도 않고 굿
일반적으로 알 수 없는 바이러스에 의해 괴물이나 좀비가 되는 SF(물리적 특성에 집중)와는 달리 욕망으로 괴물이 된다는 설정(심리적 특성에 보다 집중), 내가 왜 괴물이 됐는지도 본인이 알 수 없다는게 욕망이라는 소스와 너무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욕망에 휩쓸리게 되면 내 자신은 인지를 못하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인간으로 살아가기를 소망하는 비전염자, 혹은 전염이 진행중이지만 인간성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는 캐릭터들이 애절하고 절박한 "인간"의 의지로 상황들을 헤쳐나갈 때 나오는 브금들은 정말 신선하고 좋았습니다.
무의식적 감각에 치중한 단순한 bgm이 아니라 설정과도 맞닿아있다고 생각해요. 비와이님 노래는 쾌감이 쩔었고 worriors는 쾌감 플러스 알 수 없는 감동에 눈물이 줄줄났네요 ㅠㅠ 배우들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고 계단을 오르고 무기를 휘두르는 느낌이었습니다.
제작진 선생님들, 괴물같이 엄청난 드라마지만 인간적으로다가 한번에 시즌 2개씩 내주시면 안될까요...못기다리겠슴다 ㅠㅠ 괴물나오는 컨텐츠는 안보는 사람인데 이렇게 빠질 줄은 저도 몰랐다구요...요새 건조해서 코피가 자주 나는데 찐으로 무서운 느낌이 가끔 든다구요...
ㅜㅜ올해본것중에 가장재밌게봤어요 시즌2제작해주세요 배우들그대로!!ㅠㅠ
기괴한 사운드, 기괴한 캐릭터, 웅장한 음악 때문에 매일매일 지리면서 봤습니다. 시즌 2 나오면 무조건 또 볼거임
1화 보고 느낀 점
스위트 홈이라고 해서 만화랑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안되겠다. 등장인물들을 1편에 다 설명하려 해서 설명이 좀 부족하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고 들은 작품들의 설정과 조금은 동떨어졌다? 라고 느꼈다. 작품 내에 아파트는 대한민국이 아니라 고담시같이 느껴졌다. 정상인 1도 없고 정신병자 캐릭터만 모아놓은 느낌이었다.
중간에 롤 브금 나온 부분은 내가 롤 유저인걸 떠나서 뭔가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장면, 예를 들자면 생존자들 끼리 뭉쳐서 대항하는 장면에 쓰는 게 맞지 않았나 싶고, 1화에 그 장면은 그냥 긴장되는 브금 깔고 긴박하게 진행하는 게 낫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그 셔터 내리고 촉수괴물 나오는 장면에선 딱히 셔터가 촉수의 움직임을 방해한 것도 아니었는데 눈 앞에서 멈춘 장면이 조금 아쉬웠다. 셔터의 역할이 촉수괴물의 공격으로 부터 보호 + 아파트의 안전 이라고 생각했는데 딱히 촉수로부터의 보호는 되지 않는 느낌이었다. 그냥 촉수의 길이가 짧아 눈앞에서 멈춘거같았는데 괴물이 좀더 앞으로 오면서 등장인물들이 겁에 질려 뒷걸음치는 장면이 있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밖에 괴물들 보여주는 장면에는 색감이나 그런부분이 별로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돌려보니깐 좋았다고 생각한다.
설거지하면서 생각나서 1화 먼저 봤는데 처음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조금 보여서 엥? 싶었는데, 나름 재미있네! 바로 2화보러 가야겠다.
촉수괴물 부분 개씹인정..
@@쿠로미-h4v 재밌어서 두번정주행하는데 뭔소리
난 브금 진짜 좋았는데 소름돋기도 했고 이런 장면에서 이런 브금이 들어갈수도있구나 싶었는데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함 그리고 그냥 개쌉존잼임
브금이..브금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적절한 타이밍에 브금 활용을 못하시는 것처럼 느껴지던데..꼭 그 부분에 워리어를 넣어서 유치뽕짝으로 만들어야겠냐며… 엔딩크레딧에 들어가면 맞을 것 같던데 그걸 꼭 굳이 넣어야겠냐며…좋은 연기하는 배우들이 아까울 정도였어요. 트와일라잇 야구씬 같은 걸 기대하신 것 같은데 아니었고 한국 드라마 연출 상 같은 노래가 반복되다보니 더 유치하게 느껴졌어요…시즌2에서는 피드백들을 잘 반영해주셨음 합니다
댓글들보니까 브금얘기 많던데 저는 거슬리는 부분 없었는데... 어느부분이었지 ㅜㅜ
저는그냥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 2 빨리 만들어주세요 ㅠㅠ
워리어 노래는 정말 딱 한번 어울리고 나머지는 몰입에 방해가 심했어요 다음 시즌에는 조금더 좋은 브금 선정하면 좋을듯
@@y2_030 신부님 죽을때가 난 제일 안어울렸는데, 차라리 깔리고 있었던 슬픈 브금 까는게 더 뭔가 희생하는 느낌나고 슬펐을듯
신부님이요..??국어교사 아녔나욤?.?
@@alswl. 맞아요 국어교사 다들 헷갈린듯
@@alswl. 근데 맨날 주여주여 그래서 자연스럽게신부님이 더 어울려요ㅋㅋ
웹툰에선 목사 아녔나요.?
나는 브금을 원래 몰라서 그 노래가 나왔는지도 몰랐다.... 비와이 노래는 약간 띠용하기도 했지만 너무 재밌게봤음 ㅜㅜ 시즌2 기대합니당
10회짜리라 그런지 원작과는 다르게 스토리가 이어져서 아쉽긴했지만 괴물들이 정말 리얼하게 표현되서 재밌게 봤습니다. 시즌2를 생각하고 계시다면 아직 안 나온 괴물들도 똑같이 기괴하게 구현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인상깊게 잘봤습니다. 그리고 나오는 음악들도 제 개인적으로는 잘 맞는것같습니다. 이번에 대박느낌이에요
처음엔 현실감 없는 화면이 어색한듯 했는데 익숙해지니 빠질수가 없어서
하루 꼴딱새고 봤어요.
음악도 이상하다 하는데
해외시청자들에겐 굉장히 매력적일수 있겠다 싶더라구요
겁나 재밌어서 벌써 세번 봄 ㄷ ㄷ ㄷ
스위트홈 잘만들었더라, 이제는 넷플릭스 믿고 본다
Korea really know how to make zombie/monster movies&shows. This show is sooo great! Please give us more behind the scenes!
@Charts wtf is your problem?
@Charts japan?
제발 시즌2요ㅠㅠ... 너무원해요ㅠㅠ
스위트홈 시즌1에서 아쉬웠던 부분들을 잘 기억해서 꼭 시즌2 에서는 더욱 몰입이 잘되는 드라마가 되기를 빌께요. 스위트홈 화이팅!!
정재헌이 진짜 최애입니다 ㅜㅜㅜㅜ
진짜대박 김설진이었구나 다시정주행해야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매회 놀라며 봤어요 ! 대한민국의 사람들이라는게 자랑스러워요!
이거 진짜 너무 재밌음 ㅠㅠ 브금나올때 넘 짜릿함
너무 잘 만들었어요. 스튜디오 드래곤 칭찬해요^^
볼때느낀건데 송강 송중기닮음 .......어쩜좋아,,,,,,,,💕
저는 여진구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더 잘생김
@@Dandanhage 맞아ㅠㅠㅠㅠ송강ㅠㅜ잘생걌어ㅜㅜ
저도요 늑대소년 송중기 느낌나더라구요ㅋㅋ
브금이고 뭐고 존잼이에요 시즌2 존버합니다 진짜...사랑해요
경비 아저씨 분장은 ㄹㅇㅋㅋㅋㅋ 어케 한거야... 국어선생 팔 잘릴때 진짜... 어우
이시영이 프로틴이랑 싸울때 나오는 워리어즈는 모두가 듣기에 브금이 잘 쓰였다고 생각하겠지만 정재헌이 경비원이랑 싸울때는 확실히 호불호가 있는 감성이긴함.
하지만 절대 음악감독이 단순히 자질이 없어서 그 장면에 워리어스 넣었다곤 생각안함.
내가 생각함은, 정재헌이 동반자살을 선택하는 비극적인 상황을 더욱 슬프고 서정적인 브금을 깔지 않음으로써 팔이 잘리고, 목숨까지 희생하는 슬픈장면에 대한 몰입을 일부러 깨고, 비극적인 장면을 덜 비극적으로 보이게 완충시킨거임.
워리어스라는 노랠 단순히 들었을때, 멋지고 비장하고 화려한 이미지가 떠오름. 비극적인 죽음이지만 죽기전까지 멋졌고 비장한 검사였고 화려한 마무리였다고 보여주는거지. 그러면서 그의 죽음은 결코 절망이 아닌 희망으로까지의 한걸음 도약이라고 생각하게끔.
이런 감성을 이해못하겠다는것에 대해 난 이상하게 보진 않음. 내가 틀렸을수도 있고.
하지만, 그렇다고 감독의 자질을 의심한다거나 하면, 본인도 한번 더 이 브금이 깔린대에 있어 어떤 의미가 있었을까 한번쯤은 생각해봤음 좋겠음
진짜 첨에 보다가 잠깐 멈추고 "하.... 진심 디테일 장난없네"하고 마음 추스리고 다시 봄
결말을 그냥 원작 그대로 따라갔으면 더 좋았을듯..
결말이 너무 아쉽더군요
지수가 베이스 들고다니면서 자기를 희생해서 모두 살리려는 장면도 빠졌고
이은혁도 원작과는 달리 끝에 아무것도 없고..
진짜 결말이 너무 아쉽
I loved this drama and I hope soon the 2 season 💜
남주(송강)얼굴에서 자꾸 늑대소년때 송중기가 보임 ㅜㅜㅜ .. 하루만에 정주행 다했고 8화부터 9화까진 약간 지루한감이 없지 않았는데 그래도 흡입력이 장난 아니긴함.. 먼가 여운이 있음..시즌2 나왔으면 좋겠음..ㅜㅜ
아 헐ㅋㅋㅋ 저도 그 생각 했어요 보면서
헐 나도 그 생각 했는데
여진구도 좀 닮았지 않나요 . . . ?? 송중기도 보이는데 여진구도 엄청 보여용. . . !!!
너무 재밌게 봐서 하루 동안 전편 다 봤습니다 한편만 보고 자려고 했는데 새벽 4시까지 보고 일어나자마자 또 보고 ㅎㅎ꼭 보세요^^
넘 재밌게 잘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