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딩 영상 해석 (장면의 의미와 노래가사의 의미) : 처음 장면을보면 밤 (주인공의 어두움, 슬픔의 감정 표현) , 주인공 예리의 마음이 착잡하며 소중한 친구인 핀이 타락해서 자기곁을 떠난걸 슬퍼하고 있고 또 어찌해야할지 고민하고 슬퍼하고 있음을 가사로표현함 (가사 : 보고파요, 가슴이 아파, 외로워 해도, 이젠 혼자가 아니죠 -> 자신의곁을 떠난친구와 부모님의 문제 때문에 괴롭고 가슴이아프고 외롭고 보고싶지만 예리의 곁에는 소중한 친구들 진서, 채영이 등 예리 곁에 예리를 좋아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단걸 말함) 그리고 유성우 별들이 내리면서 (어두운 밤을 밝게 비추는 움직이는 별들) 주인공 예리의 마음이 변하는걸 암시함 -> (슬픔에서 행복으로. 어둠속에서 빛이 나오듯) , 후에 밤의 배경에서 해가 떠오름 (슬픔에서 행복으로 변하는걸 표현하기위함) 자기곁을 떠난 소중한 친구로 인해 슬퍼하고 어찌할지 모르며 고민하던 주인공 예리는 하늘에서 내리는 유성우 별들과 떠오르는 밝은해 (떠오르는 해는 희망, 밝음, 기쁨을 표현) 에서 슬픔속에서 희망을 바라보게 됩니다 (가사 : 한동안 차가운 밤을 이젠 묻어버릴께요 , 나는 꼭 안고 있어요 빛나는 나의 순간을) 예리의 그 모습을 본 신이 (아마도 잔다르크) 신의 바람을 예리에게 보내며 (신의괴도잔느 의 일본판 제목은 신풍괴도잔느) , 이제는 슬퍼 하지 말것, 강한마음과 용기, 희망을 가지라고 바람으로 알려줌 예리는 신의 뜻을 깨닫게 되고 (눈물을 흘림) 자신의 친구가 떠나간 것으로 인해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슬퍼해선 안되리라 깨달음 주인공 예리의 곁에는 예리를 좋아하고 소중한 친구들 (진서 , 채영 등등) 이 있단걸 알고 고민하고 외로워하고 슬퍼하기보단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 언젠가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며 만나길 다짐합니다 (다시만날 그날 기다려요) 신의 뜻을 깨닫고 자신의 친구들을 다시 언젠가는 ... 반드시 다시 만나기를 헤어진 부모님들과 친구들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거라는 행복한 미래가 언젠가는 오리라 믿으며 언젠가는 다시 웃으며 소중한 친구들과 부모님을 바라볼거라고 눈물을 흘리며 다짐하게되는 장면들입니다. (다시 만날 그날 기다려요, 이 시간 들을 넘어서 가는 거예요 영원히......)
이 노래 미친 듯이 좋다... 요즘 꽂혀서 맨날 듣는다... 너무 시끄럽거나 유난 떨지 않고 차분하면서도 은은한 멜로디와 가슴 따뜻한 가사가 정말 완벽하게 내가 느끼는 기분을 헤치지 않고 온전히 느끼도록 해준다. 그 어떤 커버를 들어도 이 떨림과 간절함은 아무도 표현을 못하는 것 같다... 특유의 기교없이 평범한 사람이 무덤덤하게 부르는 듯한 그 느낌이 더더욱 좋다... 무의식을 살펴보면 도입부 사랑해요~~ 이 부분, 사실 이 말이 듣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참 사랑받고 싶고 참 행복하고 싶다. 나에게도 먼훗날 내 20대 청춘의 한페이지인 오늘을 기억하며 그때 고생 덕분에 지금 잘 지낸다는 멋쩍은 웃음을 짓는 그날이 오길 손꼽아 간절히 염원한다. 그리고 미래의 내 자식에겐 나와 같은 모질고 처절한 가난을 물려주지 않길 목숨걸고 기도한다. 이 노래의 단점은 단 하나! 다만 너무 짧아서 빨리 끝난다는 점...
추억을 보고 싶을때 늘 듣고 싶은 신풍 괴도 잔느의 엔딩곡. 부산에서는 한동안 투니버스가 없었을 시절에 2001년도 내가 처음으로 본 투니버스 애니가 바로 잔느. 새벽에 보니깐? 그 감성과 음성 음질이... 나를 위로하는거 같아서...ㅠㅠ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반드시 풀 버전으로 듣고 싶은 최고의 엔딩곡! 언젠가 반드시 꼭 풀 버전을 듣는날이 오기를...
내가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게 2001년도에 투니버스에서 신의 괴도 잔느 처음 방영 했을 때 중2였는데 이 노래는 처음 들었을 때 부터 진심 좋았고 감동 그 자체 였음.가사자체가 시적인 감성이 많이 느껴짐.내년이면 20년이 되지만 여전히 질리지 않고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하게 되는 노래.중2 당시 유일하게 내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애니주제가.이 노래는 내가 중2때 처음 들었을 때도 진심 너무 좋았음.뭐 어린시절의 추억 그리워하는 마음 그런 거 때문이 아니라.
![어린시절 내기준 역대급 통수 만화! 체크메이트🎯📌!!! 원작과 다른 내용✨ [신의 괴도 잔느 #한번에몰아보기 ]](http://i.ytimg.com/vi/ZtGzb5AZ53Y/mqdefault.jpg)
![[퇴근버스]투니BUS - Loving you 시간을 넘어서 (신의 괴도 잔느 ost Full ver) Korea ED Full ver](http://i.ytimg.com/vi/8Pf0KDkwOd0/mqdefault.jpg)
이 노래는 아무리 연습해도 원곡의 떨림을 표현할수 없는듯...너무 예쁜 곡. 90년대생 지금 가장 힘든세대지만 좋은 추억이 있기에 오늘도 힘내봅니다.
재평가받아야되는 노래.. 맨날 듣는데도 질리지않는다 ㅜ
@@Lilycole.Supermodel ㄹㅇㅋㅋ
@@Lilycole.Supermodel 표현력이 예술이십니다bb
ㄹㅇ ㅋㅋ요
ㄹㅇ 진짜 사람들 애니명곡에 달빛천사만 넣는데.. 신괴잔 오프닝이랑 엔딩이랑 다 띵곡
6년이 지난 지금도 매일 듣고 계신가요?
부르신분이 SM전담작곡가 이시며
이거말고 다른곡으론
다다다의 내게 와줘가 있습니다
헐 .. 그시절 핫했던 만화와 노래는 모두 에스엠이였군요..
정여진님 유튜브 보다가 알게돼서 왔습니다....
세상에 켄지였다니....
설마.... 소녀시대 1집 다시만난세계 작곡한 그 켄지님?
다다다 ㅠㅠ
와 ㅋㅋ 켄지라니..어제는 보아 마이네임에 빠져서 다시들었는데..켄지가 만든세계인가? ㅎㅎㅎㅎㅎㅎ
이시대 애니는 가사도 하나같이 시같아ㅠ
진짜... 투니버스에 방영됐던 애니들 노래도 좋긴한데 가사가 진짜..
진심.. 만화 내용자체도 스토리가 있고 여운이 있어요.. 요즘만화는 그림체도 내용도ㄷ ㄷ
와.. 93년생인제 그땐 무슨 뜻인지도 모르고 그저 따라부르기만했는데 정말 지금들으니 가사들이.. 하나같이 명곡들이네요ㅜㅜㅜ
93년생 아재 눈물이 나오네요
가사가 완전히 ㅎㄷㄷ
울지마요 ㅠㅠㅠ 90년대생들 힘!!!
흐어엉ㅠㅠㅠ
나 90인데 나두 90년대생맞지ㅠㅠ
나이가 들어서 슬픈건지 어렸을적기억에 아련한건지 모르겠다ㅋ 쿨타임 돌아올때마다 와서듣는데 그냥 들을때마다 뭔가 뭉클함
애절한듯하면서 절제한 가사력과 음성도 좋았지만
지금처럼 칠흑같은 어둠이 드리운 우리나라도 언젠간 다시 빛을 비춰줄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산다는 기뷴일겁니다
쿨타임 얼마임? 버프좀
@@sairco8745 저는 대략 1달정도
둘다
이거 잔느 머리 바람에 휘날리며 모자 벗겨지는 모습이 너무 이뻐ㅠㅠ 전체적인 분위기도 아련하고 유성우도 너무 이쁘고 젤 좋아했는데 ㅠ
유성우가 아니라 별의 일주운동입니다. 이것은 자연적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아닌 천구의 북극을 광속 카메라로 찍으면 얻을 수 있는 것입니다.
그 장면은 마치 신이 걱정마라 내가 니 옆에 있다 라는 걸 전하기 위해 바람으로 모자를 툭 친 느낌이 나서 감명 깊었었음
@@한남-m1s 혹은 성경문구처럼 어떤 고난과 핍박이 있어도 내가 너와함께있으리라 같은 기분
그래.... 이런걸 보고 자랐으니 청춘들이 이렇게 힘든 거지... 분명 어릴 적에는 낭만과 몽글몽글함이 넘쳤는데
왠지 울거 같다.
이 노래 부르신 분이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 작곡하셨죠..
와 진짜 감사하신분...
켄지셨낭
❤
이 분이 다다다 내게와줘도 부르셨죠
이 분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진짜 이런노래 어렸을 때 들으면서 자라고 사회에 나와 이렇게 추억할 수 있는거보면 90년대생들은 축복받으며 자란게 맞는 것 같음..ㅠㅠ
갈수록 그 축복은 저주가 되는데 ㅠ 부모보다 못사는 나, 불행한 세대
80년대생도 이 노래 좋아함 🎉
ㅠㅠㅠㅠ진짜 지금들어도 촌스럽지도 않고 ㅜㅜㅜ가사도 짱 ㅠ
아직도 생각나는 명곡ㅠㅠㅠㅠㅠ
93년생인데.. 거의 이십년만에 들었는데도
가사가 절로 입 밖으로 나오네요 ㅠㅠ
신기하네… 추억돋아요..ㅠㅠㅠ
댓글 잘 안 다는데 후하후하
동갑이시네요!!!투니버스저녁에 잔느는 국룰이죠ㅋㅋ
안녕 친구들아ㅠㅠ 이때가 참...좋았지 .....
@@eeeeeee6183 마음은어린데 나이만먹는기분이네요
인정..
93년생 여기 또있습니다ㅠㅠ 진짜 초딩시절 투니버스는 행복이었죠..앞자리 3된 나이에도 그 몽글거림 문득문득 떠오를때마다 꼭 정주행합니다ㅠ
엄마한테 노래 좋다면서 엄마 손끌어서 티비앞에 앉히고 같이 들었었는데 아들램 기분 맞춰주시려던 건지 좋네~ 그러셨던게 아직 기억남 ㅋㅋ 지금 봐도 엔딩 잘 만들었구나~
이 노래 엔딩 영상 정말 아름다웠죠... 기억에서 잊고있다가 보니까 그때 무슨감정이 들었는지 많이들어요 .. 지금보니까 작품이랑도 너무 잘어울리는 엔딩 ㅠ 신의 바람이 예리를 감싸고 예리도 신의뜻을 알았다는듯이 눈을 감는 장면은 다시봐도 아름답네요.
2024년 딸 둘가진 92년생 애들아빠인데 이노래 싸이노래로 남길정도로 지겹게 들은 노래인데 아직도 가끔 듣고있네요
저랑 같은 시대에 살았던 낭만있던시대분들 열심히사세요
너무 좋아........ 돌아올 수 없는 옛날ㅜㅜㅜㅜㅜㅜㅜㅜ그 때 그 시절
켄지가 부른 노래인 줄도 모르고 어렸을 때 엄청 좋아했는데
으르렁, 늑미, 다만세, 돈콜미 등등 에셈 간판 노래 거의 다 만든 작곡가.. 지금 생각해보면 능력치 장난아닌 회사원임
늑미는 빼자...ㅋㅋ
동방신기 one도 정말 좋아요🥺
94년생인데 초등학교 시작과 끝을 이 만화로 끝났는데 진짜 오랜만에 보니까 추억돋내ㅠㅠ
2020년,,, 29,,,,,,,,,, 갑자기 생각나서 들으러 와써요 진짜 명곡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힝
감정이 많이 실렸음에도 과하지않고, 오히려 디테일이 살아있음. 어쩜 노래를 이렇게 잘부를까..
버클리 음대 나오시고 작사 작곡 프로듀서 하시고 계신다는군요
투니버스 시절에 살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 시절 아련한 엔딩곡들 너무 좋다...
저도 저 시절 생각에 눈물이 나네요😭
저도 😢
다들 달빛천사 ost 말할때 난 옛날부터 이노래가 진짜 숨겨진 띵곡이라고 외치고다녔다고ㅠㅠㅠㅠㅠ신밧드도 존잘이란말야
저두요ㅠㅠㅠㅠㅠㅠ숨겨진 띵곡ㄹㅇ 신밧드 능구렁이자식 어릴적 제맘 훔침ㅠㅠㅠㅠ
노래가 좋아서 채널 못돌리던 작품중 하나
이노래 넘슬퍼ㅠㅠ 아..이만화어렸을때너무보고싶어서 친한동생집에서봤던기억이.. 으 어렸을때로돌어가고싶다ㅠㅠ 넘추억이에요
이 곡은 들을때마다 그때 감성과 아련한떨림이 그대로 느껴짐...명곡
이누야샤 2기 엔딩 보아 every heart랑
그립고 아련한 느낌 쌍벽
다다다 노래도 잔잔하지만 마음을 아리게 하는 게 있는데 켄지님 정말 최고다...
투니버스 전성기를 함께 할수 있어서 기뻤다. 이때 만화노래들은 왜 하나같이 다 예쁘고 좋은걸까. 과거에 자꾸 미련 생기게 만들어...
아 옛날생각나서 눈물나올것같다..
이 노래는 작곡가 작사가 분이 2절까지 만들어서 3분-4분짜리 곡으로 다시 탄생시켜주시면 좋겠다.. 왜 1절로 끝인지 ㅜ
그것이 과연 현실로.ㅡㅡㅡ....
이루어짐
@@박도토리박사 ??? 어디 나왔나요?
켄지 부부가 작사작곡했죠 풀버전 만들어주면 좋겠네요
가사 미쳤어 진짜 그리고 배경까지 너무 잘어울려ㅠㅠ 목소리 너무 애절해
티비 앞에서 멍때리면서 엔딩 보는 내 모습이 갑자기 떠오른다.. 돌아가고싶다..
ㅜㅜㅜㅜ개추억
ㅇㅈ
어릴때가 그립네.. 웬지 울컥한다..
2024년에 보러온 94년생…
초딩이었는데도 이 노래가 슬프고 위로도 받았어서 기억에 많이 남..
95년생이면 공감
어렸을 적 들었을 때는 별 생각 없었는데, 나이 먹고 문득 다시 들어보니 '사랑해요 너에게 몇 번씩 내 맘을 전하고 싶어도' 첫 소절 부터 압도 당함... 가끔씩 한 번 들을 때마다 뒷통수 한 대 맞고 멍해지는 아련한 느낌...ㅠ
너무 힘들 때 이 노래 들으면 왠지 모르게 풀린다 ㅠㅠ 눈물나..
엔딩 영상 해석 (장면의 의미와 노래가사의 의미) : 처음 장면을보면 밤 (주인공의 어두움, 슬픔의 감정 표현) ,
주인공 예리의 마음이 착잡하며 소중한 친구인 핀이 타락해서 자기곁을 떠난걸 슬퍼하고 있고
또 어찌해야할지 고민하고 슬퍼하고 있음을 가사로표현함
(가사 : 보고파요, 가슴이 아파, 외로워 해도, 이젠 혼자가 아니죠 -> 자신의곁을 떠난친구와 부모님의 문제 때문에 괴롭고 가슴이아프고 외롭고 보고싶지만 예리의 곁에는 소중한 친구들 진서, 채영이 등 예리 곁에 예리를 좋아하는 소중한 사람들이 있단걸 말함)
그리고 유성우 별들이 내리면서 (어두운 밤을 밝게 비추는 움직이는 별들)
주인공 예리의 마음이 변하는걸 암시함 -> (슬픔에서 행복으로. 어둠속에서 빛이 나오듯) ,
후에 밤의 배경에서 해가 떠오름 (슬픔에서 행복으로 변하는걸 표현하기위함)
자기곁을 떠난 소중한 친구로 인해 슬퍼하고 어찌할지 모르며 고민하던 주인공 예리는
하늘에서 내리는 유성우 별들과 떠오르는 밝은해
(떠오르는 해는 희망, 밝음, 기쁨을 표현) 에서 슬픔속에서 희망을 바라보게 됩니다
(가사 : 한동안 차가운 밤을 이젠 묻어버릴께요 , 나는 꼭 안고 있어요 빛나는 나의 순간을)
예리의 그 모습을 본 신이 (아마도 잔다르크) 신의 바람을 예리에게 보내며
(신의괴도잔느 의 일본판 제목은 신풍괴도잔느) ,
이제는 슬퍼 하지 말것, 강한마음과 용기, 희망을 가지라고 바람으로 알려줌
예리는 신의 뜻을 깨닫게 되고 (눈물을 흘림)
자신의 친구가 떠나간 것으로 인해 고민하고 괴로워하고 슬퍼해선 안되리라 깨달음
주인공 예리의 곁에는 예리를 좋아하고 소중한 친구들 (진서 , 채영 등등) 이 있단걸 알고
고민하고 외로워하고 슬퍼하기보단 소중한 친구들을 위해 언젠가 밝은 모습으로 다시 만나자고
웃으며 만나길 다짐합니다 (다시만날 그날 기다려요)
신의 뜻을 깨닫고 자신의 친구들을 다시 언젠가는 ... 반드시 다시 만나기를
헤어진 부모님들과 친구들 모두 함께 행복하게 살아갈거라는 행복한 미래가 언젠가는 오리라 믿으며
언젠가는 다시 웃으며 소중한 친구들과 부모님을 바라볼거라고
눈물을 흘리며 다짐하게되는 장면들입니다.
(다시 만날 그날 기다려요, 이 시간 들을 넘어서 가는 거예요 영원히......)
해석 너무 잘 해주셔서 감사해요^^어린 시절이 떠오르면서 마음이 아련해지네요....
해석 정말 감사드려요. 그냥 이 노래는 예리의 슬픈 감정만 담은 줄 알았었는데 예리의 이런저런 희망적 내용도 담겨져 있었군요. 이 노래들으면서 위로받고 있었는데 해석이 있어 더 너무 좋았고 힘낼수있었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와 이걸 어찌알고 해석을 ㄷㄷ
이게 켄지라니...느낌이 이상해..신기한건가ㅋㅋㅋ
하아... 지금 이거 들은지도 20년 가까지 되어간다... 아직 조금 더 남았지만 추억이네요.. 내가 그렇게 늙었나...?
박상민님 이 애니 몇년도에 나온거에요??
백희리 애니는 1998년도?에 나온걸로알고있어요
한국 더빙판은 2001임
풀 버전으로 듣고 싶은곡 중 하나...
어떻게 지금 들어도 이렇게 좋을까
어른이 되서도 여전히 잊지않고 찾아듣는 노래. 어릴 땐 음이 좋아서 들었는데 지금 다시 들으면 가사도 희망차고 좋은 애니노래 많더라
어쩌다 한번씩 흥얼거리게됨 ㄹㅇ
내 최애애니..
너무 좋아했던 작품이라 만화책도 다 챙겨봤었지만 애니로 먼저 접하기도 했었고 노래들도 너무 좋아서 애니에 더 애착이 감
커서 들으니 옛날 생각에 눈물 남😭
최애 만화 끝나서 아쉬운데 노래까지 아련해서 맨날 넘 아쉬웠음 ㅠㅠㅠ
저도 서글픔
이 시절이 있어서 지금을 버티는 듯..ㅜㅜ 죽을 때 까지도 기억할 것 같아요 좋은 추억 떠올리게 해 주 셔서 고맙습니다
화이팅❤
맞아요ㅜㅜ이런 위로해주는 노래가 있어서 긍정적이게 자랐어요~
그 시절 투니버스 노래는 진짜 거를게없다 ㅋㅋ
8살 때 듣고 감동받았는데 지금 다시 들어도 좋다
이 노래부르는 분이 켄지라는 걸 최근에 알고 들으러 왔습니다… 미친 재능이네요…
영상미 지금 봐도 미쳤다 진짜 ㅠㅜ
어릴때 들었을때도 영상이랑 노래가 아련함이 느껴졌는데 지금 들어도 너무 좋음… 애니 영상을 어케 저렇게 표현하지,, 노래부르는분 음색이랑 창법도 너무 좋음 딱 그 시절 느낌으로
내가 제일 좋아햇던 노래,,,
겁나 애틋함...
그리고 툭하면 흥얼거렸다 하면 이 곡임ㅋㅋㅋㅋ
샤워할때도 화장실에서도 혼자있을 때도 흥얼거리면 맨날 이 멜로디
그만큼 띵곡이었다는 거
헝 이거 보던때로 돌아가고싶다
뭐?? 켄지?? 뭐?? 원래도 어린시절 수놓은 작곡가였는데 이 엔딩 가끔 생각나서 흥얼거렸다고..
제일 좋아하는 오슷인데 이름을 지금 알았네ㅠㅠㅠㅠ 이 엔딩 들을때가 제일 행복했었음
투니버스 애니ost명곡으로 맨날 나와서 계속보고 달달 외운 이곡..잊을수가없어요 아지매는ㅠㅠ♡♡♡
이 노래 미친 듯이 좋다...
요즘 꽂혀서 맨날 듣는다...
너무 시끄럽거나 유난 떨지 않고
차분하면서도 은은한 멜로디와 가슴 따뜻한 가사가 정말 완벽하게 내가 느끼는 기분을 헤치지 않고 온전히 느끼도록 해준다.
그 어떤 커버를 들어도 이 떨림과 간절함은 아무도 표현을 못하는 것 같다...
특유의 기교없이 평범한 사람이 무덤덤하게 부르는 듯한 그 느낌이 더더욱 좋다...
무의식을 살펴보면 도입부 사랑해요~~
이 부분, 사실 이 말이 듣고 싶었을지도 모르겠다. 참 사랑받고 싶고 참 행복하고 싶다.
나에게도 먼훗날 내 20대 청춘의 한페이지인 오늘을 기억하며 그때 고생 덕분에 지금 잘 지낸다는 멋쩍은 웃음을 짓는 그날이 오길 손꼽아 간절히 염원한다.
그리고 미래의 내 자식에겐 나와 같은 모질고 처절한 가난을 물려주지 않길 목숨걸고 기도한다.
이 노래의 단점은 단 하나!
다만 너무 짧아서 빨리 끝난다는 점...
개좋음진짜 가끔 생각나서 들으러옴
애니 다 보고 꼭 챙겨봤던 엔딩 중 하나... 그냥 넋놓고 보고있게됨
가사도 좋고 멜로디도 잔잔하면서 살짝슬픔 ㅠㅠ 너무 좋당♡
이노래 노래방가면 꼭 불렀는데... 오랜만에 다시 들으니 넘 좋네요...
옛날에 달빛천사랑 신의 괴도잔느 보고 반해서 작가님 광팬이었는데 ㅠㅠㅠ 타네무라아리나 작가님 ㅠ
신의괴도잔느, 달빛천사 남자 주인공 다 성우 김장님이 하셨습니다.^^
@@럭키세븐-t6i 넹! 당연히 알고있습니당 ㅎㅎㅎ 벌써 댓 처음 단지 3년이나 지났네요. 또 한번 새록새록...
이 시절 내가 그립다. 다시는 돌아갈 수 없는 어린시절.. 그래서 추억이고 그리운거겠지. 센치해진다ㅠㅠ그래도 오랜만에 들으니, 이노래듣는동안 잠시 그시절로 돌아간기분처럼 떨리고 설렌다.
저도 그래요ㅠ 그때 그시절이 행복했던거였어요ㅠ
저 노래는 언제 들어도 가슴이 먹먹해지고 댓글들보니 왈칵하고 ㅠㅠ
이건....지금들어도 눈물 난다...추억과 함께 가삿말이 그냥 첫사랑같아서....
이 노래는 너무 좋아서 다시 나와도 되는 노래
들을 때마다 아련하고... 깊게 빠져드는 느낌...
남자다운 마초다움만 고집하던 나도 다다다랑 신의괴도잔느는 너무 좋아하던 만화라 그런지 참 많이 와닿는데
그 중에서도 '시간을 넘어서'랑 '내게와줘'는 지금 들어도 울컥하는게 있네요
둘다 켄지거임
추억을 보고 싶을때 늘 듣고 싶은 신풍 괴도 잔느의 엔딩곡.
부산에서는 한동안 투니버스가 없었을 시절에 2001년도 내가 처음으로 본 투니버스 애니가 바로 잔느.
새벽에 보니깐? 그 감성과 음성 음질이...
나를 위로하는거 같아서...ㅠㅠ
다시 들으러 왔습니다! 반드시 풀 버전으로 듣고 싶은 최고의 엔딩곡! 언젠가 반드시 꼭 풀 버전을 듣는날이 오기를...
아름다운 가사
진짜 명곡..켄지님도 대단하시네
다다다2기 오프닝 내게와줘도 이분이 부르셨어요!
김연정님,,현 스엠에 계시는 갓켄지,,,,,★
슈퍼노바 작곡가의 위엄
크르노 크루세이드 엔딩이랑 잔느 엔딩 좋아했는데 추억이다 ㅠ
이 음악 만 들으면 존나 가슴떨려 주말 저녁 7-8 시경 할머니집에서 집에갈때 이모방에서 보던 티비에선 이노래가 나오고 신나게 놀다가 이제 집에가야한다는 아쉬움이 묻어니오는 노래
초딩 방학때 외할머니집 컴터,티비있는 삼촌방에서 티비켜두면 맨날나왔는데...ㅠ
혹시 나이가??
댓글,대댓글 지 인생이 특별하다고 생각하고 추억 늘어놓기 극혐이네.
살면서 한번씩 생각나는 노래
진짜 분위기 쩌네
숨겨진 명곡
초등학교 때 많이 불렀던 기억..
그립다 그냥 너무너무 그립다 진짜 돌아가고싶다..
갓켄지.... 난 이미 어려서부터 켄지였군....
20년 전 정말 그립다
이노래 넘 슬퍼ㅜㅜ지금다시들어도 넘 조타...
이 시절 저는 초등학생이였었는데요
그때 당시 이 곡을 되게 좋아했어요 워낙 원곡 자체가 감수성이 풍부한데 한편으로는 동시에 슬프고 아련한 느낌이 되게 많았어서요ㅠㅠㅠㅠㅠ
옛날 생각난다..
그 시절로 돌아간것같은 느낌이당..그립다
새벽느낌이 좋다
진짜 추억이다.. 투니버스 리즈시절 그립다 ㅠㅠ
노래 좋내
2019년 5월 21일 오후 학교가는 버스안에서
사랑과 관련된 가사인데 지금 듣다보면
칠흑같은 어둠속에서 언젠간 빛이 비춰주어 우릴향해 빛날것이라는 희망을 가지고 살게해주는 노래
하~~~~~~
다시 보고싶은 내 어린시절 ㅠㅠ
비오는주말 오랜만에
다다다 '내게 와 줘' 부른 게 켄지라는 게 진짜 놀라움
영원한 최애..( ᵕ̩̩ㅅᵕ̩̩ )
내가 이 노래를 처음 들은 게 2001년도에 투니버스에서 신의 괴도 잔느 처음 방영 했을 때 중2였는데 이 노래는 처음 들었을 때 부터 진심 좋았고 감동 그 자체 였음.가사자체가 시적인 감성이 많이 느껴짐.내년이면 20년이 되지만 여전히 질리지 않고 들으면 들을수록 더 좋아하게 되는 노래.중2 당시 유일하게 내 마음을 움직이게 했던 애니주제가.이 노래는 내가 중2때 처음 들었을 때도 진심 너무 좋았음.뭐 어린시절의 추억 그리워하는 마음 그런 거 때문이 아니라.
맞습니다. 2001년도 6살때 잔느가 변신해서 악마물리친거랑 이 엔딩은 정말 기억에 남네요ㅠ
현재 걍 34-35살 정도아님?!!
@@박도토리박사 네.제가 1987년 토끼띠로 올해 설 지나면 35살 됩니다.2001년에는 중2였던 애가 벌써 30대 중반입니다.헐.......
@@Digimon_good 저도 6살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