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뚜아에무아.....정말 그리워진다...그때 그시절...두 분이 노래하던 풍경들....희미하게나마 아지랭이 피워오르듯 내 머릿 속에 스며 올라온다....이필원 박인희 뚜아에무아 이 세 박자가 이상하리만큼 너무도 자연스레 어울렸던...약속..님이 오는 소리..그리운 사람끼리..썸머와인..... 새삼 당시의 그 분위기.. 실루엣...색채감들이 마치 노을처럼 떠오른다...내게 있어 뚜아에무아는 아직도 기묘한 노스텔지어로 작용되고 있는 것 같음....어린 나이였음에도 당시 이필원씨와 박인씨의 얼굴이 아주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다...아무 화장기 없이 단아하고 정돈되 보이던 박인희씨...순수하고 어딘가 모르게 정숙한 고독감을 불러 일으키는 매력적인 마스크......이필원씨 또한 청바지자켓이 정말 어울렸고 살짝 위로 트인 눈매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던... 두 분이 정말 너무도 잘 어울려 보였던...기억... 이들이 서로 연인사이였다면 어쩌면 더 '뚜아에무아'다운 것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마저 들었음....이들이 다시 한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을 것을 보고 싶다...진심으로...
송승환씨!~~ 진짜진짜 부탁드립니다!~~ 뚜아에무아 재결합콘서트!! 대한민국최초혼성뚜엣의 거의 오십여년만의 재결합 콘서트 기획해주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 찐팬들은 내눈에 또 저두분들의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에 한번 만나 콘서트해주는 것이 꿈이랍니다 함께 연로해져들 가시는데 무엇이 두려워서 서로 못만나고 계시는지 답~~~~~답!!지사입니다.... 우리의 해결사,송승환님 기획연출 뚜아에무아 재결합콘서트!!!! 꼭!꼭!꼭! 부탁드립니다!! 이필원선생님!~~ 남자분이 더 용기를 내셔야합니다 응원할게요!!~~**
뚜아에모아 뜻이 '너와 나'라는 말에 스치는 생각이 있습니다. 뚜아에모아가 발표했던 '약속'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이 노래엔 "너와 나의 약속"(뚜아에모아의 약속)이란 문구가 여러 번 나옵니다. 이필원 님이 작사 작곡한 노래이니 만큼 당시 이필원 님의 박인희 님에 대한 감정이 담겨 있다고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뚜아에모아가 한국 가요 역사상 최초의 남녀 듀엣이 아닌가 싶은데, 어쨌든 70년대 초에는 남녀 듀엣을 바라보는 일반인의 시선이 신선한 충격이었을 곳이고 두 사람을 연인 관계로 생각했을 법합니다. 대중의 시선 때문에 두 사람이 억지로 연인이 되거나 결혼할 수는 없지만, 뚜아에모아가 좀 더 오래 지속되지 못한 것은 아쉽습니다. 듀엣이 왜 깨졌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에 와서도 두 사람이 만나서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유감스럽습니다. 두 사람은 옛적에 이런 노래를 같이 불렀잖아요. 약속 약속 그 언젠가 만나자던 너와 나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잊지말고 살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하늘처럼 푸르르게 살자 하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모든 슬픔 잊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나이 차이가 꽤 있는 형님들, 누나들 덕에 어린 시절부터 이 분들의 노래를 자연스럽게 듣고 컸습니다. 썸머와인같은 곡은 원곡보다 뚜아에 무아, 이 분들의 번안곡이 지금도 훨씬 더 좋은 것은 저만 그럴까요? '그 언젠가 만나자던... 하늘처럼 푸르르게 살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곡도 훌륭하지만 짧고 단순하면서도 더 이상 덧붙일 살도 없을 것 같은 '약속' 같은 노랫말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 시대 포크 가수님들은 서정적인 면에서 가히 천재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필원님의 '추억' 이라는 노래도 지금까지 늘 즐겨듣고 따라부르는 명곡입니다. 레전드라는 수식은 정말 이럴 때 쓰는 말인 것 같습니다. 뚜아에 무아, 진정 전설입니다.
이필원남을 만나시지 않는게 더욱 궁금증을 상식적으로요 교양 지적이신 박인희님 아무 관계가 아니다 관계는 우리 팬들이 알바가 아나지요 지극히 사적인 문제이시니까요 요번 공연에 이필원씨 도 당연히 오시게 하여 노래도 불러주시면 엄청들 좋아하실 거예요 아니다 하면서 안만나는 건 앞뒤가 안맞는 말입니다 찐팬으로서 드리는 간곡한 부탁을 저버리지 마시옵소서
미도파백화점이 변했군요 5 층에 뮤직싸롱 12 시에는 정오의 휴게실 기독교 방송 에서 생방송을 1 시간 하였고 오후내내 밴드 .(구룹사운드 ) 연주를 했는데 나의 기억에는 미도파스 라는 구룹이 하루에도 몇차례식 연주를했던 곡 feeling so good ( The arch’s ) 이 기억에 나는군요 . 그리고 6 시부터는 카바레로 영업을 해던기억이나는군요 . 박인희 씨가 사회를 보셨을때에는 훨씬 전인것같군요 우리 시절에는 곽규호 그분이 사회를 봤던 기억이나네요 세월이 이렇게 흘러 70 이 훨신넘었으니 50 년 전 추억 이군요 ….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에서의 얼굴은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도 포함될 것이다.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라고 했지만 그 사람 눈동자와 그 사람 입술보다 그 이름이 내 가슴에 선명히 남는 것이더라.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다.’ 노래하셨는데, 그 또한 틀렸다고 생각이 든다. 옛날이 가버리고 우두커니 사랑이 남겨지는 거더라. **그러지 않으려 해도 박인희님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마다 생각들이 가사에 주렁주렁 매달립니다. 지나간 시절의 전설이 아니고 옛 시인은 더더욱 아니신, 스케줄을 대폭 줄이셨을 뿐인 경력직 아이돌이자 엔터테이너. 노래에서 그러했듯이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인상착의를 몽타주하게 되고 가본 적도 없는 공간에서 낯설음을 두리번 거리며 어렸던, 젊으셨던 1세대 아이유 분을 찾아 서성이게 됩니다. ***나타나고 스타가 되는 것에 조금 선택권이 있으셨나 몰라도. 기억되고 남을 의무와 오랜 동안 잊혀져주실 수 없는 불편함과 번잡함은 참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 이후로도 아주 긴 세월을요.
봄이 오는 길, 하얀 조가비, 세월이 가면. 모닥불.. 세월이 흘러도 되읊는 영혼의 멜로디들. 뚜아에므와, 써머와인 듣고싶다. 이필원의 '추억' 참 좋아하는 곡. 내가 태어날 때 나온 곡인데. 당시, 한민& 은희, 오정선이 있던 '라나 에 로스포'도 있었지. 진짜 기막힌 낭만시대.😂
2024 6월5일경 송승환 원더풀라이플 박인희3화 감동실화 뚜아에모아(너와나)불어 급조한 명칭 이필원과 듀엣1년의 흐름 활동 이야기(토크쇼)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들이고 충분히 매력이 넘치는 남녀간임에도, 극도로 순수한 정서와 내향적 성격과 더불어 작사 작곡 음악작품에만 전념 몰두되어 있다보니 사랑의 감정이 생길 틈 없는등 복합적 요인으로 안생길 수 도 있다는 점이 매우 놀랍고 예외적으로 느껴지는 한편 그럴 수 도 있을거야.... 그럴 수 도.. 여운이 있는 흥미로운 사례 자작곡 모닥불. 재회. 등 방랑자.봄이 오는길 시 얼굴. 목마와숙녀
박인희,말 들어보면,넘 진지합니다.말 언어가 그렇습니다.정신분석학적으로 말.언어는 그 사람의 의식.무의식을 지배합니다.박인희씨가 사용하는 말은 박인희씨의 무의식을 구성하는 상징계입니다.상징계는 인간이 만든,생각과 가상의 세계입니다.가상과 상징세계가 너무 강하면 도덕.규율.사고를 중시하게 되지요.그것은 실제세계와 반대되는 세계이지요.충동.무질서등등의 세계이지요.다소 후자속에 이입되야 좀 편한삶을 살게 되지요. 수십년을 살아오셔도 똑같은 삶,행동.태도.말...반복이지요.긴장된 삶이지요.과거를 지금쯤 벗어나야 편한 삶,넉넉한 삶을 살수있게 됩니다.안탑깝습니다.😅😅😅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 가수 박인희 4화 (송승환이 읊는 박인이의 시 ‘사람에게’)](http://i.ytimg.com/vi/cmpO3OzhwyM/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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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환의초대] (1시간) 연예계의 살아있는 역사! 레전드 국민 여배우들의 이야기 #TVCHOSUNSTAR](/img/n.gif)
이필원씨 박인희 ~
워싱톤에서 이나이가 되도록살면서 문득문득
두분이 분위기가 너무 닮으셔서
사랑하는 연인으로 알고
참으로 어울리는 두분
어디서 행복하시길 많이많이
궁금했는데요
명품 가방을 든다고 우아한게 아니라 말씀 하시는 모습만 봐도 지적이고 우아하시네
이필원과 박인희,
뚜아에무아는 언뜻보면 남매 같습니다.
너무 반갑네요 여고시절로 돌아간 느낌이 세월이 넘 야속해요. 그래도 여전히 고운 목소리 사랑합니다
아...뚜아에무아.....정말 그리워진다...그때 그시절...두 분이 노래하던 풍경들....희미하게나마 아지랭이 피워오르듯 내 머릿 속에 스며 올라온다....이필원 박인희 뚜아에무아 이 세 박자가 이상하리만큼 너무도 자연스레 어울렸던...약속..님이 오는 소리..그리운 사람끼리..썸머와인..... 새삼 당시의 그 분위기.. 실루엣...색채감들이 마치 노을처럼 떠오른다...내게 있어 뚜아에무아는 아직도 기묘한 노스텔지어로 작용되고 있는 것 같음....어린 나이였음에도 당시 이필원씨와 박인씨의 얼굴이 아주 마음에 들었던 기억이 있다...아무 화장기 없이 단아하고 정돈되 보이던 박인희씨...순수하고 어딘가 모르게 정숙한 고독감을 불러 일으키는 매력적인 마스크......이필원씨 또한 청바지자켓이 정말 어울렸고 살짝 위로 트인 눈매가 굉장히 매력적이었던... 두 분이 정말 너무도 잘 어울려 보였던...기억... 이들이 서로 연인사이였다면 어쩌면 더 '뚜아에무아'다운 것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마저 들었음....이들이 다시 한 무대에서 노래하는 것을 것을 보고 싶다...진심으로...
송승환씨!~~
진짜진짜 부탁드립니다!~~
뚜아에무아 재결합콘서트!!
대한민국최초혼성뚜엣의 거의 오십여년만의 재결합 콘서트
기획해주세요!~제발 부탁드립니다
찐팬들은 내눈에
또 저두분들의 눈에 흙이 들어가기전에
한번 만나 콘서트해주는 것이 꿈이랍니다
함께 연로해져들 가시는데 무엇이 두려워서 서로 못만나고 계시는지
답~~~~~답!!지사입니다....
우리의 해결사,송승환님
기획연출
뚜아에무아 재결합콘서트!!!!
꼭!꼭!꼭!
부탁드립니다!!
이필원선생님!~~
남자분이 더 용기를 내셔야합니다
응원할게요!!~~**
박인희씨를 좋아해서 3회분 볼려고 몇번을 들락거렸네요~
언제들어도 좋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박인희님이나 송승환님이나 항상 건강하세요
진심으로 바래봅니다.
한국의 대표 미인의 표준 이시네요. 단아함 귀품 아름다운심성과 엄마품같은 목소리 아주 멋지세요.
박인이님 최고ㅜ임니다. 70살인대 지금도. 뚜아에모아 부를니다❤❤❤
천상의 목소리 ~~ 레전드죠~~영원히 잊을 수 없는 목소리입니다. 봄이면 지금도 ‘봄이 오는 길’을 꼭 들으며 새 봄을 맞는 답니다. 👍✨💕
목소리도 성격도 고우시고 겸손하시네요^^
어릴 때 "약속" 많이 들었습니다^^
진솔하고 순수하고 예의바르게 나도 한 번은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게 하는 저분...어떤 베스트셀러보다 감동이...조용하고 따스한 감동이 나를 휘감는다. 안 돌아가시고 105 세까진 꼭 사셔야 함. 팔순 여인이 저토록 깨끗하고 멋질 수 있다니, 뱀파이어 아닐까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고운 목소리는 여전 하시네요~~🙏🙆♂️🙋♂️💕💕
중고시절 이불머리에 뒤집어쓰고 빨리자라던 어머니 성화를 피해 늘즐겨듣던 뚜아에무어 ~
미국워싱톤에서 73세에 ..
눈물이 흐릅니다.
그시절 어머니들은 모두 같았군요 우리어머니도 일찍자고 내일 아침에 라디오 들으라고 했던기억 ….
그립습니다.
별이 빛나는 밤에~
박인희씨 정말 이지적이고
예쁘셨는데 ,,
나이가 생각보다 많으신데 지금도
여전히 단아하세요
예상외로 말씀을 소탈하게 잘하시네요^^
이필원,박인희님 뚜아에무아 무대 보고싶습니다. 간절하게~❤❤❤
언제적 박인희님이신가요 70년대 모닥불 듣던 시절이 엊그제 같은데 저도 환갑이 지나 있습니다 세월 참-- 늘 언제나 지금처럼 건강하시고요 오래 뵐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우리 와이프가 했던 말을 똑같이 해주시네요 ㅎㅎ
저는 옛 추억이 중학교 2학년 때 국어 여선생님이 방랑자라는 노래를 가르켜줬던 생각이 지금 납니다. 참고로 저는 59세입니다.
60중반인 본인!! 진짜 곱게 나이드신 모습과 구슬 굴러가는 보이스에 감탄을~~~~~~❤❤❤
송승환씨 ,박인희씨 두분다 참 보기좋습니다 그시절추억 많이 떠오릅니다
건강하세요 ㅎㅎ
학과 친구들과 mt가서 저녁에 둥그렇게 앉아서 박수치며 불럿던 모닥불
지금은 60이 넘엇는데
감사합니다 좋은 추억을 갖게 해주셔서❤🎉
인희언니의 경례하시는모습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어쩜 저리도 고귀하게 나이를 드셨을까요.
말한마디 한마디~~목소리~~
너무 아름다우세요
박인희님 45년생이면 올해 80인가요 정말 세월이 쏜살같이 지나갔네요 그리운사람끼리 노래를 좋아했어요
46년으로 알고있어요.
79이신데 두달후면 80이 되시네요..
어쩜 저렇게 발음도 건강하실까요..
오래오래 건강하시길..
여전히 고우신 모습
너무 반갑습니다~❤💖😍
를 즐겨듣는 한편 가요도 즐겨듣던 70년대 중반, 초등(국민)학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뚜아에무아의 이필원님의 등…. 중학교 때는 박인희 님의 을 듣고 크게 감동했던 기억이 생생하네요.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왠만한것은 안보느데 넘 궁금하고, 해서 보았습니다. 아직도 젊은이들 못지않게 팔팔하신 박인희 님 화이팅
내일은 큰 병원 가서 검사를 해야하는데 복잡한 마음을 다스려보려고 박인희님을 만나봅니다ㆍ건강하고 꿈 많았던 젊은시절이 그립습니다ㆍ
늘 건강하시길 응원합니다!
뚜아에모아 뜻이 '너와 나'라는 말에 스치는 생각이 있습니다. 뚜아에모아가 발표했던 '약속'이란 노래가 있습니다. 이 노래엔 "너와 나의 약속"(뚜아에모아의 약속)이란 문구가 여러 번 나옵니다. 이필원 님이 작사 작곡한 노래이니 만큼 당시 이필원 님의 박인희 님에 대한 감정이 담겨 있다고라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뚜아에모아가 한국 가요 역사상 최초의 남녀 듀엣이 아닌가 싶은데, 어쨌든 70년대 초에는 남녀 듀엣을 바라보는 일반인의 시선이 신선한 충격이었을 곳이고 두 사람을 연인 관계로 생각했을 법합니다. 대중의 시선 때문에 두 사람이 억지로 연인이 되거나 결혼할 수는 없지만, 뚜아에모아가 좀 더 오래 지속되지 못한 것은 아쉽습니다. 듀엣이 왜 깨졌는지 모르겠지만, 지금에 와서도 두 사람이 만나서 함께 활짝 웃는 모습을 볼 수 없다는 것이 유감스럽습니다.
두 사람은 옛적에 이런 노래를 같이 불렀잖아요.
약속 약속
그 언젠가 만나자던 너와 나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잊지말고 살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하늘처럼 푸르르게
살자 하던 약속 약속 약속 너와 나의 약속
모든 슬픔 잊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제가20대 초반에 박인희 선생님의 시적인노래를 너무좋아했던 생각이나네요
그동안 그립고 보고싶고 했는데 방송으로나마 뵙게되어 감사하고 이제 미국에 가시지마시고 방송으로 한번식이라도 뵙게되어으면
합니다
박인희님 노래는 물론이시고
말씀하실때도 음성이 정말 듣기
좋아요 ~
지적인 목소리가 그대로세요
방바닥을 뒹굴며 3시의 다이얼을 들었던게 엊그제인데
어느덧 50년!😢
70년대 혼성듀엣의 전성시대의 팀들
뚜와에무와 라나에로스포 블루진 버블껌 원플러스원..
나이 차이가 꽤 있는 형님들, 누나들 덕에 어린 시절부터 이 분들의 노래를 자연스럽게 듣고 컸습니다. 썸머와인같은 곡은 원곡보다 뚜아에 무아, 이 분들의 번안곡이 지금도 훨씬 더 좋은 것은 저만 그럴까요?
'그 언젠가 만나자던... 하늘처럼 푸르르게 살자하던... 우리들의 약속' 곡도 훌륭하지만 짧고 단순하면서도 더 이상 덧붙일 살도 없을 것 같은 '약속' 같은 노랫말을 정말 좋아합니다. 이 시대 포크 가수님들은 서정적인 면에서 가히 천재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필원님의 '추억' 이라는 노래도 지금까지 늘 즐겨듣고 따라부르는 명곡입니다.
레전드라는 수식은 정말 이럴 때 쓰는 말인 것 같습니다.
뚜아에 무아, 진정 전설입니다.
곧 팔순을 바라보는 연세임에도 아직도 고우십니다.
열무비빔국수.고기&김치만두먹으며 시청합니다.
평소에 궁금했던 것인데 왜 박인희님이 한국 오시면 이필원 님을 만나지 않는지요? 인터뷰처럼 관계에 문제가 없다면 뚜아에모아 앵콜 공연을 할 수도 있을텐데요.
이필원씨 모셔서 같이 노래도 불러주세요 아무런 관계가 아니라면 이필원씨도 만나시고요 부탁합니다
이필원남을 만나시지 않는게 더욱 궁금증을 상식적으로요 교양 지적이신 박인희님 아무 관계가 아니다 관계는 우리 팬들이 알바가 아나지요 지극히 사적인 문제이시니까요 요번 공연에 이필원씨 도 당연히 오시게 하여 노래도 불러주시면 엄청들 좋아하실 거예요 아니다 하면서 안만나는 건 앞뒤가 안맞는 말입니다
찐팬으로서 드리는 간곡한 부탁을 저버리지 마시옵소서
50여년전 박인희 씨가 진행하던 3시의다이얼에 전화로 노래신청했던기억
박인희씨의 목소리는 신이내린
목소리 같아요 칠십대후반 이신데
아직 건강하시네요
나이 80인데 아주 반듯 하시고 건강한 모습 좋습니다
감사 합니다 ~~~!!!
귀한 옛날얘기 감사히 잘 들었어요
동아방송 3시의 다이얼 하실때 저는 중학생ᆢ 학교 끝나고 집에 와서 가방던지고 리디오 먼저 틀었던 기억이 납니다
박인희씨 카세트테잎 표지로만 보던 분인데, 와 , 너무 차분 하시고 인상 좋으시다.
청초한 혼성두엣 부활할 수도 있나요?
간절한 기도가 크게 많아지면~~~~~♤♤♤
젊을적에도 조신하셨는데
참 기품있게 나이드셨네요.
세월은 빠르네요. 늘 건강하시고 힘내시고 행복하세요 🎉❤🎉
박운선 영어대장 ❤🎉❤
박선생님은 20회이상 해주시구요!
인생 추억속에 한사람 진심 좋아합니다.존경합니다.❤
목마와숙녀를 수없이듣고 시를 쓰게되었지요
이필원 +박인희...다시 나오지 않을 혼성듀엣...다시한번 올드 뚜아에무아 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목소리가 사람마음을편하게해주시네여
뚜아에무아는 혼성듀엣2호입니다
1호는 서수남 현혜정님이셨구여
이필원님은 미도파살롱에서 록밴드 타이거즈의 리드보컬 이었습니다
가수조경수님도 두분의 듀엣결성을 적극적으로지지했습니다 권유하고
이필원님은 처음에팀이름을 토이앤모이라고했는데
박인희님께서 영어가아니고 불어라고해서
뚜아에무아라고해서팀이름이정해진겁니다
朴仁姬
여사님 예나현재나
순수하시고 청순하시네요
이모습 永遠히간직하시길
60대만 들어서도 이전에 상상도 하지 못했던 신체적 불편함이 나타나더군요 박인희 선생님은 건강해보이시지만 뚜아에무아 노래를 듣고싶은건 우리들의 그리운 바람이지 않을지 ㆍ연기자들도 활동하시는 분들은 매우 건강하시기 때문 이겠죠
박인희 선생님 토크 잼 나게 잘 봤습니다 뚜아에무아 선생님들 활동 당시엔 전 볼수도 없었네요 팀 해체되시고 솔로로 활동하셔서 솔로 활동 하실때 노래 서너곡 아는게 전부네요 뚜아에무아 선생님들 노래 몇곡 들어보는데 넘 좋습니다 두분 목소리도 넘 좋으시네요 ^^ 박인희 선생님과 송승환 선생님 그리고 원더플 라이프 관계자 여러분들 모두 오래도록 늘 ~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토크 하시고 촬영하시고 편집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
시간은 그자리인데 신체 나이는 벌써 노년을 향해 가고 있네요.
우리모두 아직 할 일은 많은데 과거처럼 몸은 따라주지 않고.
그래서 박인희씨 노래를 잊지 못하나 봅니다.
다들 건강하세요.
미도파백화점이 변했군요 5 층에 뮤직싸롱 12 시에는 정오의 휴게실 기독교 방송 에서 생방송을 1 시간 하였고 오후내내 밴드 .(구룹사운드 ) 연주를 했는데 나의 기억에는 미도파스 라는 구룹이 하루에도 몇차례식 연주를했던 곡 feeling so good ( The arch’s ) 이 기억에 나는군요 . 그리고 6 시부터는 카바레로 영업을 해던기억이나는군요 .
박인희 씨가 사회를 보셨을때에는 훨씬 전인것같군요 우리 시절에는 곽규호 그분이 사회를 봤던 기억이나네요
세월이 이렇게 흘러 70 이 훨신넘었으니 50 년 전 추억 이군요 ….
50년전 음원을 아직도 듣는 가수는 박인희님이 유일무일할 듯 합니다 😊
아직도 젊고 이쁘시네요^^
차분한 말씀 좋네요. 70년대 흑백때 보고 처음이네요. 반갑습니다.
*‘우리 모두 잊혀진 얼굴들처럼
모르고 살아가는 남이 되기 싫은 까닭이다.‘ 에서의 얼굴은
동그라미 그리려다 무심코 그린 얼굴도 포함될 것이다.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 라고 했지만
그 사람 눈동자와 그 사람 입술보다
그 이름이 내 가슴에 선명히 남는 것이더라.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다.’ 노래하셨는데,
그 또한 틀렸다고 생각이 든다.
옛날이 가버리고 우두커니 사랑이 남겨지는 거더라.
**그러지 않으려 해도 박인희님의 노래를 들으면
그때마다 생각들이 가사에 주렁주렁 매달립니다.
지나간 시절의 전설이 아니고
옛 시인은 더더욱 아니신,
스케줄을 대폭 줄이셨을 뿐인 경력직 아이돌이자 엔터테이너.
노래에서 그러했듯이 이야기를 듣고 있노라면
알지도 못하는 사람의 인상착의를 몽타주하게 되고
가본 적도 없는 공간에서 낯설음을 두리번 거리며
어렸던, 젊으셨던 1세대 아이유 분을 찾아 서성이게 됩니다.
***나타나고 스타가 되는 것에 조금 선택권이 있으셨나 몰라도.
기억되고 남을 의무와 오랜 동안 잊혀져주실 수 없는
불편함과 번잡함은 참아주셔야 할 것 같습니다.
타다가 꺼지는 그 순간 이후로도 아주 긴 세월을요.
단아하셔요
이필원 가수는~~
사이몬 앤 까펑클의 영향을 받은
음악세계를 구사했지요,
ㅋㅋㅋ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봄이 오는 길, 하얀 조가비,
세월이 가면. 모닥불..
세월이 흘러도 되읊는 영혼의 멜로디들.
뚜아에므와, 써머와인 듣고싶다.
이필원의 '추억'
참 좋아하는 곡.
내가 태어날 때 나온 곡인데.
당시, 한민& 은희, 오정선이 있던 '라나 에 로스포'도 있었지.
진짜 기막힌 낭만시대.😂
이필원씨와 함께 찍은사진에있는 인희언니 너무 애기같으세요.
오늘도 박인희씨 노래를 음원으로 들었읍니다.ㅎㅎ
기본이 되어 있으니까 무명생활없이 빵 터진거지요
잘보 았습니다 건 강 하시고 오랫 동 안 활동해주세요 여배우 62년생 이 신 이혜영 여 가 수 나미 오지명 선우 용녀 선생님 이경 진 박원숙 최화정
김국환씨(김수현작가 선생님 때문에 곡이 떴죠 타타타)
여기 손님들이 장난이 아니네요 지상파에서도 보기 힘든 분들이 나오시네요 역시 송기획자님은 대단하시네요
하얀조가비 ~
박인희 참 좋아 했던 가수 세월이 가면 지금도 듣고 있음❤합니다 아직도 목소리 참 좋다 옛날 방송 많이 들 었는데 아 ~ 옛날 생각
연극
Dj
시인
가수 모두 출중하신 천재셨군요
뚜아에모아노래가 트윈폴리오보다
열배는 더조타 뜨아에모아 재결합해서
다시활동해도 조을거같네요
한창 사춘기였든 중학교때 열심히 들었네요
1빠
그 시절 혼성 듀엣이면 흔히듷 연인 사이로 보곤 했었지. 어린 시절 '뚜아에무아' '라나에로스포'가 대체 무슨 뜻일까 궁금했었다.
박인희씨 반갑네요
이필원씨는 그때 이미
결혼을 했던것 같은데요. 미도파살롱 이랑 스타더스트 에 ' 바보스'
라는 그룹도 있었는데요.
곱게 곱게 기집애 꽃띠처럼 늙으셨군요. 가실만큼에 가까워지셨는디 세월가처럼 기억속에 유행가부른듯 참 편하기만한 말씀을 새색시처럼 늘어 놓으시네요ㅎㅎ 그리 늙기도ㅎㅎ 지고집인냥 늘어 널리기도 어려운디ㅎㅎ 늙다 디지는건 마냥이란걸 지도 알고 옆동네 할매도 아는데ㅎㅎㅎㅎ 지켜보는 재미도ㅎㅎ 나보다 나이먹은 우리 승환이ㅎㅎㅎ
대학 선배님이십니다.
기품있으시고 단아하신 모습에 고운 세월이 느껴집니다.
박인희 선배님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
숙대 음대 84학번 후배 올림.
'라나에로스포' 여성멤버가 '꽃반지끼고'를 부르셨던 은희(본명 김은희)가수님이시죠. 명동 미도파백화점 건물은 현재 롯데영플라자 명동점입니다.
여전하시네요
❤❤❤❤❤❤❤❤❤❤❤❤❤❤❤❤❤❤❤❤❤❤❤❤❤❤❤
승환님 이필원님도 초대해 주삼😁🤗
2024 6월5일경 송승환 원더풀라이플 박인희3화 감동실화 뚜아에모아(너와나)불어 급조한 명칭 이필원과 듀엣1년의 흐름 활동 이야기(토크쇼)
풍부한 감성의 소유자들이고
충분히 매력이 넘치는 남녀간임에도,
극도로 순수한 정서와 내향적 성격과 더불어 작사 작곡 음악작품에만 전념 몰두되어 있다보니 사랑의 감정이 생길 틈 없는등 복합적 요인으로 안생길 수 도 있다는 점이 매우 놀랍고 예외적으로 느껴지는 한편 그럴 수 도 있을거야....
그럴 수 도..
여운이 있는
흥미로운 사례
자작곡 모닥불. 재회. 등 방랑자.봄이 오는길
시 얼굴. 목마와숙녀
그때 이미 이필원씨는 유부남 아닌었나? 그렇다고 들었던 듯..
46년생 이라고했ㅇㆍ
이름 뜻이 무엇일까여?
불어로 “너와 나” 라는 뜻입니다
거꾸로 ¿¿¿¿(사꾸라 한글학회 표기법)
꺼꾸로 !!! (우리 진짜 토종 한국어)
사꾸라 표기법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홍길동 씨 , 홍길동 선생님 발음 기피하면 사꾸라 언론 증명함.
박인희,말 들어보면,넘 진지합니다.말 언어가 그렇습니다.정신분석학적으로 말.언어는 그 사람의 의식.무의식을 지배합니다.박인희씨가 사용하는 말은 박인희씨의 무의식을 구성하는 상징계입니다.상징계는 인간이 만든,생각과 가상의 세계입니다.가상과 상징세계가 너무 강하면 도덕.규율.사고를 중시하게 되지요.그것은 실제세계와 반대되는 세계이지요.충동.무질서등등의 세계이지요.다소 후자속에 이입되야 좀 편한삶을 살게 되지요.
수십년을 살아오셔도 똑같은 삶,행동.태도.말...반복이지요.긴장된 삶이지요.과거를 지금쯤 벗어나야 편한 삶,넉넉한 삶을 살수있게 됩니다.안탑깝습니다.😅😅😅
이야
참으로 보고싶고 근황이 궁금했던 분을 초청하셨군요.
은둔생활을 하시나 생각할정도로 소식이 뜸한 분을 반갑게 뵙니다.
자주 좀 활동하셔서 뵐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늘 건강하세요.
맞아요. 그 때 차돌이를 너무 좋아했었어요. 아, 옛 날이여~네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