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사랑얘기 일줄 알고 기대하면서 들은 내가 기억에 남은것 1. 가배를 때려박는다. 2. ???: 옷차림이 왜 저래...? ???: 아니 가배에 얼음물을 왜...? (그럼 대감님은 에스프레소를 좋아하시는 것이옵니까...?) 3. 생각보다 좋은 대감님 노래 실력 (저도..솔직히 AI인줄...) 이와중에 밍턴 소저 목소리 왜 이렇게 감미로워요...? 너무 잘부르시는데요...? 대감님두요...와👍👍
가사 기다려서 설레는게 아녜요 설레니까 기다리고 있는걸요 바보같다 말한대도 어쩔 수가 없는걸요 내가그리던 그 사람 언제나 피곤하다 말하면서도 해야할 일은 확실하게 하는거던가 모두에게는 퉁명스레 대하면서도 남몰래 뒤에서는 상냥하게 대하는 사람 아 설레하지 않을 수 없는 그댈 향한마음 내가 꿈꾸던 그 사람이 나와주려나 공부도 많이 했다고 했고 노래도 많이 좋아한다고 하는 걸 처음으로 만난 그대눈을 보며 “반가워요” 첫인사를 해야지 커피도 한잔씩 머금으면서 도란도란 서로 얘길 나누고 싶은걸 어떤말 부터 꺼내야 할까 설레는 걸요 나를 봐줬으면서 해서 나를 알아줬으면 해서 거울앞에 앉아서 한참을 연습했어 내가그댈 꿈꾸면서 그리던 그 사람이 돼줬음 해서 이제 곧 시작이야 마지막으로 연습을 해 마음속 그댈 그리면서 “처음보네요” 반주 기대해서 설레는게 아닐세 설레니까 기대하고 있는거요 나를 보며 바보같다 말한대도 괜찮으오 내 마음에 일렁임 가배를 무척 좋아한다는 거나 노래를 잘 부르는 예인이란것 좋은 가문에서 나왔으면서 모두에게 털털하게 대하는 점도 아 연모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그대의 모든것 그저 내 마음 일렁임을 일으킨다오 가배도 한잔 때려박으면서 조용히 서로를 알아가고 싶소 처음으로 만나 그대눈을 보며 “평안하셨소” 전하고 싶소 시덥잖은 담소들도 나누고 싶고 돌담길도 둘이 같이 걸어가고 싶소만 어떤맡부터 꺼내야할지 설레는 구려 나를 봐줬으면해서 나를 알아 줬으면해서 거울 앞에 한참을 서서 매무세를 만졌소 내가 그댈 그리면서 꿈꾸던 그 사람이 돼줬음 해서 이제 곧 그곳이요 문앞에 서서 숨을 들이쉬네 그대를 떠올리면서 “처음 뵙겠소” 반주 한 사람이 문을 열고 내게 다가왔어 그대가 있을 자리에 한 여인이 앉아있소 당신이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그대가 그 사람이라 하지 마시오 밍:그저 꿈이라고 해줘요 향:그저 꿈이라고 해주오 마주봐주길 바랬어 그댄 아니길 바라면서 좀 더 꿈속에서 있으면 안되는 걸까 옷차림이 이상해요 가배에 어찌 얼음을 타먹으오 밍:이건 좀 아니라며 자리를 떠나갔어 향: 이건 좀 아니라며 자리를 떠나갔소 나와 그 사이에 넘기지 못할 설렘만 남았네
[밍턴] 기다려서 설레는 게 아녜요 설레니까 기다리고 있는 걸요 바보 같다 말한대도 어쩔 수가 없는 걸요 내가 그리던 그 사람 언제나 피곤하다 말하면서도 해야 할 일은 확실하게 하는 거던가 모두에게는 퉁명스레 대하면서도 남몰래 뒤에서는 상냥하게 대하는 사람 아, 설레하지 않을 수 없는 그댈 향한 마음 내가 꿈꾸던 그 사람이 나와주려나 공부도 많이 했다고 했고 노래도 많이 좋아한다고 하는 걸 처음으로 만난 그대 눈을 보며 “반가워요” 첫인사를 해야지 커피도 한 잔씩 머금으면서 도란도란 서로 얘길 나누고 싶은걸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까 설레는 걸요 나를 봐줬으면 해서 나를 알아줬으면 해서 거울 앞에 앉아서 한참을 연습했어 내가 그댈 꿈꾸면서 그리던 그 사람이 돼줬음 해서 이제 곧 시작이야 마지막으로 연습을 해 마음속 그댈 그리면서 “처음 보네요” (반주 중) [향아치] 기대해서 설레는 게 아닐세 설레니까 기대하고 있는 거요 나를 보며 바보같다 말한대도 괜찮으오 내 마음에 일렁임 가배를 무척 좋아한다는 거나 노래를 잘 부르는 예인이란 것 좋은 가문에서 나왔으면서 모두에게 털털하게 대하는 정도 아, 연모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그대의 모든 것 그저 내 마음 일렁임을 일으킨다오 가배도 한잔 때려박으면서 조용히 서로를 알아가고 싶소 처음으로 만난 그대 눈을 보며 “평안하셨소”전하고 싶소 시답잖은 담소들도 나누고 싶고 돌담길도 둘이 같이 걸어가고 싶소만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설레는구려 나를 봐줬으면 해서 나를 알아줬으면 해서 거울 앞에 한참을 서서 매무새를 만졌소 내가 그댈 그리면서 꿈꾸던 그 사람이 돼줬음 해서 이제 곧 그곳이오 문 앞에 서서 숨을 들이쉬네 그대를 떠올리면서 “처음 뵙겠소” (반주 중) [밍턴] 한 사람이 문을 열고 내게 다가왔어 [향아치] 그대가 있는 자리에 한 여인이 앉아있소 [밍턴] 당신이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향아치] 그대가 그 사람이라 하지 마시오 [밍턴&향아치] 그저 꿈이라고 해줘요(해주오) 마주봐주길 바랬어 그댄 아니길 바라면서 좀 더 꿈속에서 있으면 안 되는 걸까? [밍턴] 옷차림이 이상해요(아앗~!) [향아치] 가배에 어찌 얼음물을 타 먹으오 [밍턴&향아치] 이건 좀 아니라며 자리를 떠나갔어(떠나갔소) [향아치] 나와 그대 사이에 넘기지 못할 설렘만 남았네
우리 대감님 너무 좋습니다요...!!!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 원곡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가사와 가창자가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신곡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피지배층 고얀놈이라 대감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대감님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대감님 특징이 살아있는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첫 공개의 감동이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내가 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중간에 갈라지는 목소리까지 좋아요ㅠ) 참고로, 다 직접 부르신 노래이고 다 좋지만 처음 뵙겠소와 으아아아악 부분이 킬포입니다. 주접은 금지라고 하시겠지만 이게 제 진심인걸 어쩝니까 대감님... 고얀놈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대감. 나 교화 노씨 강경군파 희 자 돌림 32대손이 대감의 노래와 밍턴 소저의 노래를 듣고 깊은 감동에 빠졌소. 사람이 노력해 얻은 능력이 있는가 하면 하늘이 내려주신 능력이 있다 들었소이다. 대감께서는 겉으로는 틱틱거리고 고얀놈들 대하기를 아랫것들로 대하나 내 보기에는 고얀놈이라는 애칭과 함께 가족처럼 보듬어주고 힘들고 지치고 어렵거나 즐겁고 행복하고 노력하는 모든 것들을 함께하려 노력하는 대인배의 모습으로 보이오. 대감, 부디 만수무강하시며 주변인들에게 지금처럼 행복과 즐거움, 지혜를 나눠주는 화수분 같은 존재로 남아주시오. 노래 잘 들었소 대감. 고맙소이다.
대감님 목소리 Ai 아닙니다 진짜 부르신겁니다 많이 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우리 대감님 AI 아니야...!
너무 기계음이 많이들리는데 후보정이 쎄게 들어간듯해서 아쉽네요
목소리 넘 좋았어요@!!
진짜로 Ai 아니죠...??
대감님이 본인이 부르면 타령이라 어쩔수 없다 하시었소. 그리고 그게 또 우리 대감님의 매력 아니겠소ㅋㅋㅋㅋ
순간 제목을 보고 "연로하니까"라고 봐서 대감님이 연세가 있긴 하시지.. 했는데 아니군요😅😅
어? 연로 아니었네요?
...솔직히..."연로하니까"...라고 보이기도 합니다...;;;
이 댓글을 보고나니 자꾸 연모가 연로로 읽히기 시작했다.... 살려줘~
점점 연로하니까로 보이기시작 ㅋㅋㅋㅋㅋ
에로하니까 로 보이기도 합니다ㅋㅋㅋㅋ
역모하니까 잘들었습니다 👍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웃기네ㅋㅋ
노래 내용 겁나 웃기네ㅋㅋㅋㅋㅋㅋㅋㅋ소개팅 겁나 기대하며 갔는데 서로 상대방 보면서 아, 이건 아니지 했다는거아니야 ㄲㅋㅋㅋㅋㄱㄱㅋㄱㅋㄱㄱㅋㄱㅋ
원인은 옷 차림과 *아이스 아메리카노* ㅋㅋㅋ
ㄹㅇㅋㅋ
근데 서로의 시대상을 보면...
특히 향대감 시선에.
사치 Of 사치임 ㅋㅋㅋㅋ
가베- ㅈㄴ비쌈
여름에 얼음- 비쌈
4:02 노래의 분위기가 바뀌는 순간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사랑얘기 일줄 알고 기대하면서 들은 내가 기억에 남은것
1. 가배를 때려박는다.
2. ???: 옷차림이 왜 저래...?
???: 아니 가배에 얼음물을 왜...?
(그럼 대감님은 에스프레소를
좋아하시는 것이옵니까...?)
3. 생각보다 좋은 대감님 노래 실력
(저도..솔직히 AI인줄...)
이와중에 밍턴 소저 목소리 왜 이렇게 감미로워요...? 너무 잘부르시는데요...? 대감님두요...와👍👍
실제로 에스프레소 좋아하신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가배는 따뜻하게 먹어야 되기는 하져... 가배에 얼음까지 탄다는 건 명품백을 모으는 만큼 사치스럽고 귀중한지 모르는 사람이기에 그런 거 아닐까여
4:02
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차림이 이상해요"
"가배에 어찌 얼음물을 타먹으오"
영상 2D VFX / 썸네일 했습니다 만들 때 웃음 참고 만드느라 죽는 줄 알았습니다 🤣
정말 고생많았던 편집관리였소
2:02 최애 파트
와
2:22 (여러의미로) 기절 파트
4:05 개웃김
최초공개라니 이이익 못된 문관
포브스선정 커버곡이 상상이 안되는 버튜버 1위의 커버곡이라니, 근데 말투랑 목소리 절대 안바꾸시는게 웃김 근데 잘 불러서 킹받음
2:01 "아 연모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그대의 모든 것" 이거는 딱 대감의 眞목소리인듯 싶소이다
저 한자는 "참 진"인가...?
@@er-te9dp 예 맞소이다
이것만 진짜 목소리라는 뜻아닌가 ㅋㅋ
2:36 도요..ㅠㅠ
@@뷁뚧붉괅쉿!
중간에 나즈막한 '평안하셨소' 가 너무 좋아서 미칠것 같음
방금까지는 대감네 버러지 사노비였는데 갑자기 훅 들어오는 목소리에 나도 모르게 비단치마입고 대감과 운명적인 마주침을 겪은기분에요 감격이다 증말
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표현 너무 잘하시네
2:22
사노비에게 평안하셨냐고 해주시다니 대대손손 모시겧나이다!!! 꺼흐윽
고얀놈이 지금
치마입고 뭐하는 짓거리냐 이놈!
2:03 아니 여기 개좋은데????? 대감님 빨리 봉인 풀어주세요 제발 커버 더 줘요
음치박치인 대감님을 위해 힘써주신 악공 선생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ㄷ
ㄷㄷ😢
😢ㄷㄷㄷ
😢ㄷㄷ
아름답고 깔끔한 밍턴 공주님과 의외의 실력인 대감로이드의 노래 잘듣고 갑니다!! 역모하니까 노래 정말 좋습니다 대감님!
밍턴공주님🔥🔥
역모...?ㅋㅋㅋㅋㅋㅋㅋ
대감로이드 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의 암살시도는 곤란해
역모ㅋㅋㅋ
3:02 "처음 뵙겠소"
좀...쩐다
02:02 진짜 이 부분만 백만번 돌려보고 있소 대감… 어떻게 커버곡 하나 더 안내시옵니까..ㅠㅠ
대감님 보컬로이드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가배도 한 잔 때려박으면서 ㅋㅋㅋㅋ
대감님 분위기를 유지하는 개사한 가사들과 밍턴소저와 대감님의 유머감각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잘 듣고 갑니다 ㅎㅎ
대감님 신문물 적응이 너무 빠르다... 벌써 최초공개까지 알아버리다니
이게 무슨 일이옵니까 대감이님
2:04 대감 미성 뭐야 진짜?
난 또 공개된 줄 알고 설레발치면서 헐레벌떡 들어왔는데 4일 후 최초 공개라니
하는 수 없지 지금부터 문 앞에서 기다린다
아저씨 살아계셔요?
와 밍턴님 " 반가워요. " 는 왼쪽에서 나오고 0:43 ,
대감 " 평안하셨소. " 는 오른쪽에서 나오는 거 이제 알았네 2:22
2:00 전체댓글에서 역모하니까 라는 보고 역모하지않을수가 없는 으로 들리니까
반정이다.
가사가 끝까지 주옥같으니 꼭... 다 들어주시길
은근히 중독성 있습니다. 원래 가사가 뭐였는지 기억이 안납니다.
??: 코스프레 하는 사람인가봐
???: 에헤이 조졌네
아니 개사 재밌다고 웃으면서 듣고 넘겼는데 왜 자꾸 생각나지... 가배에 얼음물 파트 들으려고 지금 하루에 한번씩 역모하니까 들으러 옴 이게 뭐야....
대감로이드 조교가 무척이나 대단합니다 대감님.
아 노래가 나오게 된 배경은 여기서 볼 수 있습니다.
ua-cam.com/video/kz-tlNhX_Do/v-deo.htmlsi=XBSfhVNY-sVuCdAF
옷차람이 이상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밍턴님 노래 미쳤고 대감님이 생각보다 노래를 잘부르셔서 당황했습니다 ㅋㅋㅋㅋㅋ
옷차림이 이상하다니😇 가베에 왜 얼음을 타먹냐니🤣
원곡을 모르는데도 너무 재밌고 좋네요🤗
우리 대감님의 '연로하니깐' 많이 사랑해주세요~!
2:04 여기 그대의 모든 것 할 때 음색 좋다…ㅠㅠㅠ
높은 음 올라갈 때 목소리 좋네요... 대감님....
아이스 커피 먹는다고 차는 사람과 한복 입었다고 차는 사람
노래를 불러도 컨셉을 지키는 대감님
이야... 딴 채널도 아니고 대감네 채널에 'cover' 떡하니 적혀있으니까 위화감 드네
대감님 연세가 이립하고도 하나이신데 어떻게 서기 2023년의 최-신 기술을 배우셨습니까? 최초공개라니요...
4:00 네?? 아뇨 이거 사랑노래 아녔어요..???? 개당황스럽네
개사 진짜 찰떡이고 스토리 개웃겨요 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노래 녹음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밍턴님과 작업자분께 절 바칩니다 진짜 고생하셨어요ㅠㅋㅋㅋㅋㅋㅋㅋ
최초공개라니 최초공개라니 이게 무슨 말이오 향대감 그와중에 겨울 전에 나온다더니 진짜 그 말대로 됐네요 얌전히 기다릴게요
뭐야뭐야 평안하셨소가 설렌다~~~처음뵙겠소~~~
가배 때려박는게 뭡니까 대감ㅋㅋㅋ
향아치님만의 가사 바꾸신 거 진짜 너무 좋다.....
눈에 흙 들어가지 않는 이상 가락은 더 없으시다하셨는데
조만간 흙 들고서 찾아갑니다
2:01 레전드 파트
대감대감님이 말한게 하나씩 이뤄지는걸 보니까 올해 끝이 다가온게 벌써 느껴지옵니다. 고뿔조심하시옵소서 마님
두분 다 (밍턴님 외 로봇 1체) 목소리 너무 좋습니다❤
커버곡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매일 들을게요~
시대를 뛰어넘는 ,,,, 사랑 , , , 마음을 울렸씁니다 , , , 가사도 ... 마음을 울렸습니다.. 끄어어어어어어억
대감 이게 어인소식이시옵니까
최초공개라니요 그동안
피가다 말라버려 목내이가되어
겠사옵니다....통촉하여주시옵서서
아니 몇번을 들어도 개웃김ㅋㅋㅋㅋㅋㅋㅋ 마음에 안들었다는 걸 이렇게 길고 감미롭게 부를일이냐곸ㅋㅋㅋㅋㅋ
평안하셨소 나왔을 때 입술 꽉 깨물었습니다..... 밖인데 웃음 찾느라 쓰러지는 줄 알았네요
노래 잘 듣고 갑니다
ㅋㅋㅋㅋㅋㅋㅋ웃겨욬ㅋㅋㅋ
서로 설레서 이루어지나햇는데ㅋ ㄱ
소개팅 실패썰노래롴ㄱㄱㅋ
댓글 보면서 듣고있었는데 밍턴님이 왜 대감님 AI아니라고 말하고있지? 라고 생각했는데 대감님 파트 듣자마자 "응?" 이반응 나오면서 이해가 되어버렸다
가사
기다려서 설레는게 아녜요
설레니까 기다리고 있는걸요
바보같다 말한대도 어쩔 수가 없는걸요
내가그리던 그 사람
언제나 피곤하다 말하면서도
해야할 일은 확실하게 하는거던가
모두에게는 퉁명스레 대하면서도 남몰래 뒤에서는 상냥하게 대하는 사람
아 설레하지 않을 수 없는 그댈 향한마음
내가 꿈꾸던 그 사람이 나와주려나
공부도 많이 했다고 했고 노래도 많이 좋아한다고 하는 걸
처음으로 만난 그대눈을 보며 “반가워요” 첫인사를 해야지
커피도 한잔씩 머금으면서
도란도란 서로 얘길 나누고 싶은걸
어떤말 부터 꺼내야 할까 설레는 걸요
나를 봐줬으면서 해서
나를 알아줬으면 해서
거울앞에 앉아서 한참을 연습했어
내가그댈 꿈꾸면서 그리던
그 사람이 돼줬음 해서 이제 곧 시작이야
마지막으로 연습을 해
마음속 그댈 그리면서 “처음보네요”
반주
기대해서 설레는게 아닐세
설레니까 기대하고 있는거요
나를 보며 바보같다 말한대도 괜찮으오 내 마음에 일렁임
가배를 무척 좋아한다는 거나
노래를 잘 부르는 예인이란것
좋은 가문에서 나왔으면서
모두에게 털털하게 대하는 점도
아 연모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그대의 모든것
그저 내 마음 일렁임을 일으킨다오
가배도 한잔 때려박으면서
조용히 서로를 알아가고 싶소
처음으로 만나 그대눈을 보며 “평안하셨소” 전하고 싶소
시덥잖은 담소들도 나누고 싶고
돌담길도 둘이 같이 걸어가고 싶소만
어떤맡부터 꺼내야할지 설레는 구려
나를 봐줬으면해서
나를 알아 줬으면해서
거울 앞에 한참을 서서 매무세를 만졌소
내가 그댈 그리면서
꿈꾸던 그 사람이 돼줬음 해서 이제 곧 그곳이요
문앞에 서서 숨을 들이쉬네
그대를 떠올리면서 “처음 뵙겠소”
반주
한 사람이 문을 열고 내게 다가왔어
그대가 있을 자리에 한 여인이 앉아있소
당신이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그대가 그 사람이라 하지 마시오
밍:그저 꿈이라고 해줘요
향:그저 꿈이라고 해주오
마주봐주길 바랬어
그댄 아니길 바라면서 좀 더 꿈속에서 있으면 안되는 걸까
옷차림이 이상해요
가배에 어찌 얼음을 타먹으오
밍:이건 좀 아니라며 자리를 떠나갔어
향: 이건 좀 아니라며 자리를 떠나갔소
나와 그 사이에 넘기지 못할 설렘만 남았네
대감께서 엄청 수치스러우시나 보넼ㅋㅋㅋ 4일후 최초공개라닠ㅋㅋㅋㅋㄷㄷ
처음 들었을땐 좋은 노래긴한데 뭐지? 싶었는데
4:22 "넘기지못할 설렘만 남았네"에서 치여버림....
현재 무한 반복으로 듣고 있는중.
원곡도 아련한 느낌이긴한데 곱씹을 수록 개사된 가사가 미쳤네요!!!
노래 서사가 전체적으로 내 스타일임.ㅠㅠㅠㅠㅠ
노래도 컨셉 지켜버리네. 이 분은 찐이다 진짜. 이러니 흥하지.
대감 고음 올라가는거 왤캐 자연스러우셔요ㄷㄷㄷㄷ
목소리가 ai로 의심받을만큼 후보정 씨게 들어가서 ㅋㅋㅋㅋ
[밍턴]
기다려서 설레는 게 아녜요
설레니까 기다리고 있는 걸요
바보 같다 말한대도 어쩔 수가 없는 걸요
내가 그리던 그 사람
언제나 피곤하다 말하면서도
해야 할 일은 확실하게 하는 거던가
모두에게는 퉁명스레 대하면서도
남몰래 뒤에서는 상냥하게 대하는 사람
아, 설레하지 않을 수 없는 그댈 향한 마음
내가 꿈꾸던 그 사람이 나와주려나
공부도 많이 했다고 했고
노래도 많이 좋아한다고 하는 걸
처음으로 만난 그대 눈을 보며
“반가워요” 첫인사를 해야지
커피도 한 잔씩 머금으면서
도란도란 서로 얘길 나누고 싶은걸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까
설레는 걸요
나를 봐줬으면 해서
나를 알아줬으면 해서
거울 앞에 앉아서
한참을 연습했어
내가 그댈 꿈꾸면서
그리던 그 사람이 돼줬음 해서
이제 곧 시작이야
마지막으로 연습을 해
마음속 그댈 그리면서
“처음 보네요”
(반주 중)
[향아치]
기대해서 설레는 게 아닐세
설레니까 기대하고 있는 거요
나를 보며 바보같다 말한대도 괜찮으오
내 마음에 일렁임
가배를 무척 좋아한다는 거나
노래를 잘 부르는 예인이란 것
좋은 가문에서 나왔으면서
모두에게 털털하게 대하는 정도
아, 연모하지 않을 수가 없는 그대의 모든 것
그저 내 마음 일렁임을 일으킨다오
가배도 한잔 때려박으면서
조용히 서로를 알아가고 싶소
처음으로 만난 그대 눈을 보며
“평안하셨소”전하고 싶소
시답잖은 담소들도 나누고 싶고
돌담길도 둘이 같이 걸어가고 싶소만
어떤 말부터 꺼내야 할지
설레는구려
나를 봐줬으면 해서
나를 알아줬으면 해서
거울 앞에 한참을 서서
매무새를 만졌소
내가 그댈 그리면서
꿈꾸던 그 사람이 돼줬음 해서
이제 곧 그곳이오
문 앞에 서서 숨을 들이쉬네
그대를 떠올리면서
“처음 뵙겠소”
(반주 중)
[밍턴]
한 사람이 문을 열고 내게 다가왔어
[향아치]
그대가 있는 자리에 한 여인이 앉아있소
[밍턴]
당신이라고는 말하지 말아요
[향아치]
그대가 그 사람이라 하지 마시오
[밍턴&향아치]
그저 꿈이라고 해줘요(해주오)
마주봐주길 바랬어
그댄 아니길 바라면서
좀 더 꿈속에서
있으면 안 되는 걸까?
[밍턴]
옷차림이 이상해요(아앗~!)
[향아치]
가배에 어찌 얼음물을 타 먹으오
[밍턴&향아치]
이건 좀 아니라며
자리를 떠나갔어(떠나갔소)
[향아치]
나와 그대 사이에
넘기지 못할 설렘만 남았네
아니 누가 대체 대감에게 최초공개를 가르쳐주었다는 말이냐
옷차림이 이상해요에서 현웃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총 3번 들었는데 대감님 파트 시작할때마다 터짐 ㅠㅠ 기계 그자체
대감님의 반역할 마음을 잘 담은 역모하니까 잘 들었습니다
하… 최초 공개 걸다니 고얀놈한테 또 시련을 주시네
오른쪽귀에 때려박히는 평안하셨소로 인해 깜짝 놀랐습니다 진짜 은밀히게 속삭이는 느낌을 지울 수 없어...
정말 소관님 다운 멋진 노래입니다~
소관은 1인칭입니당
대감이 나을듯 합니다
@@NAMUTNIP00드립...이겠죠ㅎㅎ
@@NAMUTNIP00 대흉근이 크시니 대감님 맞습니다
대감님 파트에 잇몸이 마릅니다...
더 속삭여주세요 대감....
2:02 진챠.. 최애 파트..❤❤❤❤
가사도 가사지만 목소리 너무 좋다아ㅏ❤❤❤
높은음에서 희미하게 들리는 대감님의 찐목… 존맛이다.. 노래 더 내놓으십시오
역시 선비의 덕목인 음주가무를 두루마기 마냥 겸비한 현시대 최고의 공직자이시옵니다 대감!!!
아니 그래도 좀 훈훈한 목소리로 바꿔서 부를줄 알았더만 똑같이 부르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그게 향아치다워ㅋㅋ
밍턴님의 AI가 아니라 대감님 찐 목소리라는 해명 덕에 맥없이 웃음....ㅠ
2:22 평안하셨소
하... 진짜 설렌다 이제 매일매일 연모하니까 나올 날만 손에 꼽으면서 잠들 수 있음
누가 이 할아버지한테 최초 공개 알려줬어
연로하니까, 창자의 심상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기대하겠습니다❤
저러고 서로 닿았던 손을 비누로 박박 닦았다고 생각하니까 미친듯이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부도 많이 했다고 했고‘ ㅋㅋㅋ 사대부라 ㅋㅋㅋ
옷차림이 이상해요 부터 흐느끼고 있어요 이상하긴해 어쩜좋아 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ㅑㅑㅑㅑㅑㅑ 진짜 좋네요!! 대감이 노래에 대한 조예가 이리도 깊으셨을 줄은 몰랐소이다 ! 너무 좋았습니다!!!!
커피인것 같아요
우리 대감님 너무 좋습니다요...!!! 노래 많이 들어주세요!!!
원곡이 뭔지도 제대로 모르지만 이 노래를 들으면 가사와 가창자가 너무 잘 어울려서 정말 신곡으로 느껴집니다!!!!!
저는 피지배층 고얀놈이라 대감부분이 너무 좋습니다!!
대감님을 아시는 분들이라면 대감님 특징이 살아있는 노래를 들으실 수 있습니다.
(첫 공개의 감동이 아직도 살아있습니다!!!!)
내가 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입니다!!!!! (중간에 갈라지는 목소리까지 좋아요ㅠ)
참고로, 다 직접 부르신 노래이고 다 좋지만
처음 뵙겠소와 으아아아악 부분이 킬포입니다.
주접은 금지라고 하시겠지만 이게 제 진심인걸 어쩝니까 대감님... 고얀놈의 마음을 그대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벌써 심장아파... 대감 잘 부른거 맞지..??
밍턴님과 향아치님의 조합이라니...
저번에 이 조합으로 커버곡을 내신다기에 기다려왔는데 엄청 잘나왔네요...킹아!!
여기서 "가배도 한잔 때려박으면서" 이부분 보다가 빵터짐ㅋㅋ
두분다 노래 잘하시고 목소리 넘 좋아요😊❤오늘도 좋은 밤 보내세요❤😊
4:03 부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ㅁㅊ 내용왜이래 인터넷으로 만난 사람 처음만났는데 옷차림이랑 커피취향보고 이건않이지예 했다는거죠지금
아, 진짜 몽환적 현대 청춘배경 감미로움 속 갑지가 나타난 문종세대 관리직에 잠깐 뇌정지옴
대감님 열심히 부르시네요ㅋㅋㅋㅋ 머쪄머쪄 굳
아니 어떻게 처음부터 끝까지 이렇게 킹받을 수가 있지ㅋㅋㅋㅋㅠㅠ 그냥 우는중임
으아아악 머리속에 영화가 쓰여진다. 전생의 연인과 연인의 환생같은 느낌이네
마지막 엌ㅋㅋㅋㅋ 가배에 얼음물! ㅋㅋㅋㅋ
1절 까지는 흐뭇하게 잘들었는데...
대감님 가사 각색잘됬다ㅋㅋㅋㅋ
우린 이걸 "미쳤다"라고 부르기로 했습니다
역모하지 않을수가 없는으로 들리는데요 ㅋㅋㅋㅋ
대감. 나 교화 노씨 강경군파 희 자 돌림 32대손이 대감의 노래와 밍턴 소저의 노래를 듣고 깊은 감동에 빠졌소.
사람이 노력해 얻은 능력이 있는가 하면 하늘이 내려주신 능력이 있다 들었소이다.
대감께서는 겉으로는 틱틱거리고 고얀놈들 대하기를 아랫것들로 대하나 내 보기에는 고얀놈이라는 애칭과 함께 가족처럼 보듬어주고 힘들고 지치고 어렵거나 즐겁고 행복하고 노력하는 모든 것들을 함께하려 노력하는 대인배의 모습으로 보이오.
대감, 부디 만수무강하시며 주변인들에게 지금처럼 행복과 즐거움, 지혜를 나눠주는 화수분 같은 존재로 남아주시오.
노래 잘 들었소 대감. 고맙소이다.
[속보][단독] 대한뎨국 허구전기수 향아치. "연하는 싫어" 발언 화제.
우리 대감님이 연로하시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