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릭컬이랑 블아 동시에 하고 있는 센교주인데 솔직히 올해 초까지만 해도 트릭컬은 블아에는 못미치고 걍 소소한 병맛으로 가볍게 즐기는 느낌이고 스토리가 훨씬 깊은 블아가 내 메인 씹덕겜 포지션이었는데 갑자기 대뾰니가 집문서 오버클럭하고 위험한 초대와 개쩌는 패치들로 떡상하면서 이제 위상이 역전되어버림... 심지어 볼따구 원툴인줄 알았던 겜에서 재미는 물론이거니와 감동, 심지어 시리어스 전개로 들어가는 스토리까지 거의 한 2~3주마다 나와주면서 진행 속도가 우리집 앵무새 문워크 걸어가는 속도인 블아는 점점 뒤쳐지고 있다고 느껴짐... 1장 메인스 끝날 때 감동의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블아를 좋아했는데 이런 식으로 부진하는게 너무 아쉬움... 블아도 스토리로든 컨텐츠로든 다시 떡상할만한 큰 거 한방이 왔으면 좋겠음...
@@Splash-Boom 트릭컬도 물론 중소인만큼 전투력 밸런스나 캐릭터 어사이드 같은 잡음이 있긴 하지만 그걸 커버할만큼 열심히 다른 쪽으로 힘을 내고 있으니 고인물들은 좀 짜증나도 뉴비들이 많을 수 있는 환경이라고 보이긴 하죠 이놈의 황크가 게임 나이 좀 먹으면 발목 잡을지 모르지만 아직은 2년차 막 들어가려는 준비하는 신생겜이니 개선여지는 많이 있고
스토리 발사대, 이거 게임 아님 소리 듣는 것도 이제 지겨움 애들 스토리가 잘 뽑히고 디자인 잘 뽑힌 걸로 2차 창작으로 살아 남는 것도 솔직히 게임적인 측면에서 좋냐? 라고 하면 그것도 의문임 오픈 할배도 재화가 모자라서 학생들을 골라서 키워야 하고 최애가 성능픽이 아니면 키우는 걸 고민해야 함 ”그러면 총력전/대결전 유기하면 되는 거 아님?“ 맞음 근데 그러면 총력전, 대결전 외에 할 컨텐츠가 있나? 없음 최애 2차 창작을 즐기는 것 말곤 없음 오파츠 수급을 포함한 학생 성장 개선도 안해주고 카페 들기도 안되고 카페에서 미보유/이미 애정도 누른 애들은 땀 삐질 하면서 모션도 안나오고 SD는 공들여서 만들어놓고 그나마 제대로 볼 수 있는 건 편성창이 끝이고 가챠 천장 이월도 안되고 그렇다고 이월 안된 뽑기 횟수를 엘리그마 같은 재화도 아니고 쓸모 없는 재화로 바꿔주고 신규 스토리가 빠르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라투디는 이제 막 도입하기 시작했고 솔직히 고쳐야할 게 산더미인데 코딩뭉치라는 말 하나로 버티는 거 같음 그니까 풀더빙이나 해줘라
(밑에 요약 있음, 필력 안좋음) 트릭컬으로 먼저 시작해서 블아하고 있는 교센세임. 솔직히 애정 차이? 인지는 모르겠는데 왠지 트릭컬에 먼저 손이 감. 게다가 트릭컬은 숙제에다가 다른 기타 등등 컨텐츠까지 즐기는 편인데 블아는 그냥 출석 도장만 찍는 중. 개인적으로 이거는 컨텐츠의 리필 속도가 달라서 그런거 같음. 트릭컬은 매주 업뎃도 되고, 보이스도 초반부터 자막까지 달아서 보여주더니, 나중엔 아예 게임내에 모든 보이스까지 들을 수 있게 해주고, 기존 컨텐츠 확장/개편도 해주고, 스토리도 감동적인거, 웃긴거, 진지한거 잘 섞어서 주면서 떡밥회수율도 높은 편이라 맛있는 편. 거기에 모든 스토리 풀더빙까지 해주니까 더 손이감. 뭔가 번 거를 그대로 재투자해서 발전하는게 보임. 그에 반해 블아는 메인스 업뎃도 느리고, 풀더빙도 없고, 재투자를 한다고 해도 해달라는 인게임 말고 게임 외적으로 투자함. 게다가 본가인 한국부터 겨냥했던 에피드와 달리 서브컬쳐의 본고장인 일본부터 서비스를 시작해서 일섭부터 업뎃 되니까 스포 당하는 것도 몇사람한테는 까이는거 같음. 그리고 중섭은 풀더빙도 해주니까 글섭/일섭 불만이 더 커진거고. 물론 트릭컬도 문제가 없다는건 아님. 중소 치고는 좋다는 거지. 밸런스 문제, 어사이드 성능, 트릭컬 특유의 딜컷 때문에 욕 많이 먹었음. 하지만 트릭컬은 이런 불만을 잘 수용하고 꽤 빠르게 고쳐서 잘된거 같음. 그리고 1주년이 이 ‘빠른 컨텐츠 리필’, ‘빠른 유저 의견 수용’이라는 엔진에 연료를 추가로 들이부운 느낌임. 물론 1주년 스토리는 욕을 좀 먹긴 했지만. 근데 블아는? 4년 된 게임이 풀더빙이 안됬음. 그것도 대기업 넥슨 게임이. 이벤트 회전률도 느린거 같음. 게다가 아예 SD, 2D로 작정하고 만든 트릭컬은 블아 카페에 대응되는 연회장도 퀄리티가 좋음. 30렙 찍으면 선물도 주고. 하지만 블아는 기껏 SD 3D 만들어 놓고 보유캐, 그것도 친밀도 만렙 아닌 애들만 딸-깍해서 친밀도 올림. 트릭컬은 만렙인 30렙을 찍어도 계속 초대가 가능한거랑 전혀 다름. 뭔가 중소 트릭컬보다 대기업 블아가 퀄리티가 안좋은 느낌이 듬. 블아가 2차 창작, 캐릭터로 먹고 사는 게임이지 않냐고 하면 트릭컬도 그럼. 추가로 블아의 복복상도 욕을 좀 하자면 트릭컬은 지금까지 한정 수집 요소가 성장에 그렇게 큰 영향을 주는 녀석들은 없었음. 굳이 영향을 주는 녀석을 고르자면 성물 올릴 때 필요한 명성 올려주는 피규어와 가구. 그래도 그렇게 큰 영향을 준다고는 못하겠음. 하지만 블아 같은 경우는 한정 학생이 필수급인 경우가 태반임. 애초에 신캐 대신 시즈널을 내고 있음. 트릭컬은 거의 매주 신캐를 내고 있고, 이격을 내도 상시로 내줌. 게다가 엘다인을 기본적으로 하나씩은 줘서 게임을 할 수는 있는데 블아 같은 경우는 리세마라를 무한으로 돌려서 필수캐 나올때까지 돌려야함. 아무튼 요약을 하자면 블아야 풀더빙이 어렵니 블아야 빠른 업뎃이 어렵니 블아야 상시화가 어렵니 블아야 카페 개선이 어렵니 블아야 인게임에 재투자가 어렵니 중소 1주년 릭트컬도 하잖니 4주년 대기업 게임이 못하면 어떡하니
블붕이들아... 어서 진심을 말해!!!! 복각복각상시화 연타 솔직히 개꼽다고 퇴사자 탓하기엔 이미 걔들 퇴사한지 너무 오래됐고 지금 제작진들도 솔직히 못미덥다고 작업물 퀄리티들이 대체적으로 하락한 것 같지만 블갤에서 말하면 린치먹을까봐 못 말한다고 지금 디렉터급들도 솔직히 불안하다고... 특히 시나리오 디렉터가 토끼 스작? 퇴사자 때문에 억빠하긴 했지만 아직도 어질어질하다고 RX 개발하느라 블아에 좀 소홀해진 거 아닌가 싶다고... 근데 그렇게 나온 RX도 솔직히 느낌이 잘 안 온다고 4주년에 정말 큰 거 오려나 일말의 기대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안 올 것 같아서 불안하다고 유저들이 서서히 꼬접하는 미래가 점점 현실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고 어서 말해...!
10덕 커뮤니티가 진짜 좀 유독 자기들이 좋아하는 걸 누가 소신껏 발언하는거에 엄함 ㅋㅋ 커뮤니티에서 ㅈ목질은 금기시하면서 커뮤니티 분위기에 반하는 의견은 내지마라? 그게 ㅈ목질 아닌가?ㅋㅋㅋㅋ 자기들마다 게임에 대한 기준이 다를 수 있고, 실망한게 다를 수 있음 누구는 돈을 많이 썼으니 의견 내도 되고, 누구는 안되는거임? 왜? 이해가 좀 안 가는 문화가 있음
여기 위에 있는 애들 다 승갤러들이노 ㅋㅋ 어이가 없어서 공식 유튭 댓글창만 봐도 ㅈㄴ 의견 다양한데 블갤도 전적 글 20 댓글 100 이런 깡계 아닌 이상 어지간한 의견들은 비추 한두개 개추 몇개 달리더라도 다 통용됨 반응이 없을지언정 깡계 혹은 이전에 분탕 비슷한 짓 한 전적 남아 있지 않은 이상 요즘따라 블갤서도 불평불만 많이 나오는데 선동질들 지리네 "블갤만 천안문함"---- 이거 승니갤서 하루종일 써먹는 래퍼토린데 투명하노.. 아니 애초에 그런게 아예 없으면 평소에는 그대로 납두어도 비상시에는 해야하는 게 맞지 그럴 때 유사 분탕짓 하거나 혹은 걍 댓글비 정상적인 고닉있으면 그걸로 말하지 뭐때문에 찔리는지 깡계로 적어놓고 나서 아따 이거 탄압이랑께 블기견,블두순 갓겜충들 ㅉㅉ 이러는 건 정상임? 오히려 진짜 겜 걱정되거나 유저들 사이 불만 커져서 몇마디 나올 수는 있지. 근데 그게 80퍼고 이때다 싶어 나오는 의문의 반고닉들과 유동들이 20퍼임 그거 안 때려 잡으면 옛날 블갤 마냥 그정도로 탈 거 아닌데도 거짓 사실까지 유포되어서 갤 며칠씩이나 터지는 꼬라지 나는 거임 그걸 가장 많이 주동하신 분들이 뭔 이제와서 순진무구한 피해자인 척이야 스토리가지고 뭐라해도 욕먹는 다라는 말도 어이없음 그냥 스토리 말해서가 아니라 까는 포인트 내옹 중 사실이랑 다른게 있거나 나무위키 딸깍한 냄새 클 때만 이거는 이건데 뭔소리 하냐 이런 식으로 욕먹는 거임 뭐 알고 하는 거겠지 걍 ㅋㅋ
솔직히 진지빨고 이게임에 대해 UFC 열면 불만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1.너무 느린 편의성 기능 추가 ->프리코네 모방한게 눈에 보이는데 정작 편의성은 진짜 한 줌의 재 2.캐릭터를 뽑았으면 그걸 느끼게 해줄 수단이 없음 ->솔직히, 이게임 가챠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 고난을 겪고 천장 치고 데려왔는데 내가 손해 봤지만 이걸 보면서 그래도 좋네... 이런걸 느낄수단이 없어요. 3D 치비 모델링 열심히 깎으면 뭐해요? 그걸 볼수가 없는데 보이스룸도 거의 이상한 형태로 들어왔다가 자막 추가 된게 최근인데 근데 그것도 보이스룸 이라고 할수도 없어요. 3. UI가 너무 난잡함. 블아 메인 UI여러번 갈아엎었지만 여전히 UI가 뭐라고해야하나 좀 난잡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한눈에 딱 볼수있게 정리가 되면 좋겠는데 이도저도 아닌것같고 총력전에서 이놈이 방깍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쉽게 확인도 못하고... 4. 메인스토리가 너무 느림. 대체 언제까지 이런 속도로 메인스토리를 진행할건지 모르겠네요. 나간 걔가 시나리오 적는거 느린거 대충알고 있어요. 근데 걔 나갔으면 좀 이제 속도를 올릴 때가 아닌가? 싶어요.
아직도 생각나는게 '풀더빙은 돈때문에 안하는게 아니다. 풀더빙을 하면 몰입감이 떨어진다?, 없는것과 몰입감이 다르다?' 이런 느낌의 말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도 뭔 개소리지 생각했는데 메인스토리+이벤트스토리+인연스토리 등등 풀더빙좀 했으면 있냐없냐차이로 스토리 몰입이 아예다른데
이건 영상에도 나온 체급에 대한 얘기를 다른 측면으로 적용해볼 수도 있을 듯 >> '체급이 크기 때문에' 1. 다른 돈 쓸 곳도 많을 거고, 2. 같은 데에 쓸 돈도 더 많이 들 거고 ㅇㅇ 물론, 결론적으로는 설령 ㄹㅇ 그렇다한들 유저가 그걸 고려해줘야 하느냐는 전혀 다른 얘기인 것도 맞으니 합리적인 불만이 나오는 걸 잘못 됐다고 할 수도 없긴 함
아니 마재님 말대로 그나마 할 이야기가 풀더빙인 게 맞음. 다른 것은 코딩 뭉치 이런 소리하면서 얘네 역량이 도저히 개선에 못 따라간다라고 다들 생각하면서 포기하고 있는 와중이라... 근데 요즘들어 더욱 풀더빙에 블아 유저들이 집중하는 이유는 트릭컬 영향이 크다고 본다. 트릭컬 모두가 알다시피 대표가 집문서 걸고 대출받아서 만든 게임이고 유저들을 위해서 재투자하겠다고 또 대출받아서 풀더빙했다고 하는 게임이야. 그런 걸 실시간으로 화제였던 생방으로도 봤던 우리는 체급 자체가 다른 블아는 아예 하지도 않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은거지. 풀더빙을 안하면 다른 쪽으로라도 혁신적인 무언가의 개선이 있다거나 스토리 주기를 줄여주거나 하는 액션이 있어야되는 거 아님? 근데 그런 거는 사실상 포기하다시피 하는 것이다보니까 결국 나올게 풀더빙 밖에 없음. 일본 서버에서 돈 많이 벌고 한국에서도 나름 벌고 했으면 좀 풀더빙 해주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임? 물론 회사 내부의 흐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제작 개발 팀만 알겠지만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고 봄. 진짜 블아 유저들을 진지하게 애정을 갖고 생각해준다면 내 입장으로서는 이미 풀더빙 해줬어야 한다고 본다. 4주년이 되도록 풀더빙을 안하는 건... 에휴. 요즘은 중소 기업 게임들도 기본적으로 더빙을 다 들고 가던데 부끄럽지도 않나. 마재님 영상에서도 봤다시피 못하는 것도 아님. 중섭 더빙으로 더빙 할 수 있는 걸 증명해냈음. 비용 문제 제기는 컷인게, 앞서 이야기한 트릭컬 이야기로 끝임.
나도 게임의IP는 정말 좋아하는데, 총력전 매너리즘이 너무 심하게 옴 2-3달 총력전 기본보상만 타먹다가 어느순간 접속을 안하게 됨 다시 돌아보면 나름 오픈때부터 했고, 플레 공무원이었는데..게임으로서 최소한의 재미가..제자리 걸음임 유저들이 대결전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면사도 강행한건 지금의 구조로는 그게 한계라는 방증인 듯 장르적 컨셉을 0부터 시작하는게 아닌 이상
Pc온라인겜만하다가 모바일 겜 입문으로 이게임 시작하고 처음으로 놀란게 유저들이 개발진을 대하는 태도였음 장난으로 신창섭 신창섭하는게 아니라 진짜 신으로 여기고 있다는 거였음 그리고 겜망치는 부분도 그런 유저들의 여론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했음 왜? 일단 불만, 비평, 개선점 말해도 개발진도 아닌놈들이 알아서 대신 욕해주고 쉴드 쳐주고 해명을 해줌ㅋㅋㅋ 살다살다 이런게임은 처음봄 이런 유저들여론이 이미 뿌리깊게 박혔고 가장큰 블아커뮤인 블아갤만가도 짤얘기가 90프로임 게임 얘기하는애들이 없고 비평을하면 묻히고 욕만먹거나 “이겜 원래 겜아닌데?”식으로 그냥 묻고 넘어감 그리고 개발속도 ㅈㄴ 느려도 맨날 복각복각상시화해도 미래시 주기 ㅈㄴ길어도 방송나와서 “이캐릭만들때 이런일이 있었구요 ㅎ, 스토리만들때 이런일이 있었구요 ㅎ” 이얘기만 2시간 떠들어도 이번 x.5주년 방송 ㅈㄴ 레전드다!! 나옴ㅋㅋ 인게임으로 발전한다는 내용 1도없고 비전1도없고 업뎃격차? 음..생각은 해볼게요..ㅎ이래도 ㅈㄴ게 빠니까 얘네 입장에서도 재투자할 필요없다 느낄거임 유저들부터 “캐릭터” 뿐만아니라 “게임”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음 신격화는 제발 적당히좀 하고..
일러스트 원툴 게임 치고는 정말 많이 벌잖아. 스토리도 난 에덴조약 말고는 뭐 특출나지 않다고 보고, 모델링은 귀여운거지 퀄리티가 훌륭하다는건 아님. 캐빨하기엔 불편한 요소가 너무 많음. 보이스룸인데 대사는 안보여주고, 스페셜학생은 들어올리질 못하고 카페 초대도 한정적이고 그럼 뭐다? 일러스트가 절반이상의 가치를 가진 게임이 맞다 일러스트로 흥할꺼면 픽시브를 보지 뭐하러 블아를 하냐 이거야 풀더빙은 돈이 많이 들지언정 가장 구현하기 쉬운 업데이트임. 그리고 다른게임은 다 풀더빙 돼있고 기술적 어려움 없리 단순히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돈 벌었으면 그정도 해줄 수 있잖아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실시간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년에 1번이라도 간담회를 열어야 되는 이유가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저가 운영자들이나 게임사를 후드려 팰려고 하는 간담회가 아니라 유저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개선사항, 불편사항을 이야기하고 운영자는 내용을 듣고 이거는 뭐 때문에 안되고 이거는 가능한데 시간이 걸리고 등등 이런 건설적인 내용을 서로 주고 받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간단하게 요약하면 돈 벌어놓고 유기하겠다는 느낌이 강하니까 그런거지 뭐 뭔가 새로운걸 개발하라거나 혁신적인 무언가를 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남들이 다 하는거 어디 중소기업도 하는거 만들라는데 그것도 못하겠다? 블아로 돈번거 다 어디갔냐? 솔직히 10덕 게임이라는게 유사겜이고 사실상 캐릭터 발사대, 스토리 발사대인거 다 아는데 스토리 발사대면 스토리 기본적인 연출인 더빙은 해야지 그것조차 안하고 그렇다고 다른 뭔가 엄청난 게임 컨텐츠가 추가된것도 아니고 그럼 일본서버까지 합쳐서 벌어먹은 그 돈 다 어디로 간거냐? 결국 대충 돈 빨아먹다가 버리겠다는 참으로 nc스러운 생각을 하고 있는게 보이니까 화내는거지 그냥 nc가 대표격으로 두들겨 맞고 있는거지 한국 게임 대기업이라는 애들 마인드는 그냥 딱 원신 축제 보고 "돈이 될까?" 하던 nc 마인드랑 크게 다를 바가 없음 ㅋㅋㅋㅋ
게임성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더빙만 해도 각종 이해를 바라는게 너무 황당함 그림쟁이 인력 나간게 더빙이랑 무신상관이야. 헤더가 남아있잖아. 텍스처로만 읽어서 이미지 고정되는걸 싫어하는 말도 안되는 글도 봤는데 그럼 메모리얼은 왜하는데? 캐릭은 왜하고. 다른것보다 게임 '재투자'가 제일 잘보이는게 저거라서 그렇지. 페그오등 몇몇 나올첸데 페그오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지속적인 퀄 높은 tv 극장 애니화로 대가리 깨고. 명방은 인게임내 각종 보여주는걸로 '재투자' 하고있지. 다른거 없이 그냥 큰거 하나 해줘.
어차피 ip파워가 쎄니까 인게임 신경쓰느니 이런쪽 민심 잡아서 찬양받는게 더 쉬우니까 그런거같음 결국 블루아카이브는 서브컬쳐 ”게임“인데 게임 유저들 우대는 사실상 없음 이벤트때 선생랩 제한? 그거 솔직히 매일 일퀘 딸깍에 ap 아무곳에다가 소탕 전부 돌리면 3달정도면 찍히는거라 의미가 없음
솔직히 일섭 3주년 때 너무 미미했음 4주년 때 큰거 하나 보여줘야 하는데 지금 현재로써 풀더빙이라도 발표 해서 민심 잡아야함 솔직히 풀더빙을 해야할 시기가 이번 아니면 ㄹㅇ 답없음 주변 혹사 작은 기업들도 기본 깔고 가고 있는 상황에 블아가 능력 돈이 없어서 못 한다? 말이 안되는 상황임 이번 일본(미래시) 4주년 때 제대로 못 보여주면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갈 거임 그게 가장 걱정됨 진짜 블아 만큼은 섭종 보고 싶지 않은 게임 중 하나임 ㄹㅇ 보고 싶지 않음ㅠㅠ
오픈할배고 총력전 2천등 후반대에서 적당히 즐기고 있"던" 사람입니다 이 커뮤에서 제일 문제인건 당연하게도 게임 체급을 뒤따라가지 못하는 헤드들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바로 다음이거나 그에 준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그런 개발진을 지나치게 신격화하는 일부 유저층이라고 생각해요. 쇼통인지 소통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유저들 앞에 계속 친근하게 얼굴 비춰주는 긍정적인 평가들과는 별개로 절대적인 업데이트 불륨 및 그 퀄리티, 그 업데이트들의 속도같은 부정적인 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WWE건 UFC건 계속 걸었어야 했는데 그걸 해야할 시기에 그저 "아 이사람들이라면 알아서 자정작용 거쳐 다음에 뭔가 해주겠지"하면서 1년 이상을 부둥부둥 감싸주면서 넘기려고 하는 유저층 꽤 많이 있던거 보고 "얘네 진짜 어쩌려고 이러냐" 생각만 계속 들었었습니다... 근 3주년 전후로부터 1년 동안 유저들은 너무 안일했고, 그 여론을 모니터링하던 개발진들은 나태해졌다고밖에 생각하기 힘들더라고요.
@@jhtiger1104언제 접으셨는진 모르겠지만 요즘에도 옛날과 별반 다를건 없다고 느끼고 있어요. 복각 상설화의 정기일정 편입 및 아무 스토리 없는 비정기 AP 털기 이벤트인 총결산 주기 남발로 소위 말하는 고난의 행군 기간이 눈에 띄게 늘어났는데도 개발진들에 대한 평을 "아 게임 외 컨텐츠 계속 챙겨주잖아 뭐가 문젠데"라고 본인들이 눈 가려주는 사람까지 늘어난거 생각하면 옛날보다 심해졌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lluseria6635 접은지 반년? 쯤 된거 같네요 발전없는 게임성에 있던 정 없던 정 다 사그라졌을 즈음 어린이 런치세트 사건 터졌는데, 그때 우루루 몰려다니며 ' 우리가 뭔 잘못임? ' 하면서 블아유저들 패악질부리는 거 보고 유저마저 역겨워져서 접었습니다 본인들 게임이 아이들의 청춘에 관한 감동적인 스토리라고 극찬을 하면서, 정작 로리 성인용품 오프라인에서 왜 팔면 안되냐며 자기들 욕하면 전부 페미로 몰아가는 게 진심 레전드였어요
재투자 안한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봄 사운드아카이브도 해줬고 이번 한섭글섭 유튜브 컨텐츠도 개선하고있고 과거에도 블아 관련 행사도 많이 열어준 편이고 재투자는 분명하고있음, 재투자를 안하는게 아니라 방향성이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봄, 재투자를 인게임쪽으로 해야하는데 계속 게임 외부로만 하고있어서 문제인거지
블아에서 개선해달라는 거 중에서 제대로 해준게 뭐 있을까?를 보면 답 나옴 그나마 대사 일부 들을 수 있는 것 총력전 대결전 하루에 1번 날려도 보상 먹게 해주는 것 단 둘 뿐이니 겜이 개선되라고 기대를 안하게 되는 거지 스페셜들 카페 보면 모델링 다 있으면서 편성에서 못 보는 것 이벤트 상시화하더라도 상점이 날라가서 뉴비들은 재화 제대로 못 먹는 것(가구나 엘레프 등등) 딴 거 다 떠나서 위에 2개만 해달라고 한 게 벌써 4년 가까이인데 안되잖슴 ㅋㅋㅋㅋㅋㅋ 풀콜렉에 순혈 플래라서 블아 한섭에 차 한 대 박았지만, 일섭 4주년에 겜 개선점 제대로 된 거 없음 접을까?하고 고민하는게 괜한게 아님 ㅋㅋㅋㅋ
그전까지는 에덴조약-최종장으로 이어지는 뽕 + 학생들 애정으로 막 총력전, 제결전 빡세게 안하는 라이트유저인데도 열심히 했음 그게 언제 갑자기 팍식었는가 하면 더빙문제임 백화요란 메인스토리 나구사 컷신에 라투디 넣어놓고 음성 1도 안나오더라? 와 진짜 에덴조약 히후미급은 아니더라도 감동적인 부분인데 이걸 이렇게 걍 넘긴다고? 싶어서 한번 팍 식었음.. 백화요란 일섭부터 생각하면 나온게 언젠데 아직까지도 이러는거보면 진짜 얘네들은 도대체 뭔생각으로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 거기다가 롤케이크 콜라보 행사할때 세이아만 쏙 빼놓고 나기사, 미카만 박아서 티파티 롤케잌 이라면서 판거도 존나 감다뒤인거같고 미니스토리도 일부러 만들어놓고 걍 유기하는거같고, 동아리 스토리도 걍 추가 좆도 안되고.. 그런 사소한 스토리 쓰는게 어려운가? 어차피 더빙도 안하면서 ㅋㅋ 하는 생각드니까 실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오픈때부터 유지하던 월정액 끝나자마자 바로 접어버림 굳이 잡고있을 필요가 없더라 시간아깝고 걍 스토리랑 학생들 애정할거만 잔뜩 만들어줘도 총력전, 대결전같은 엔드컨텐츠 적당히 하면서 계속 즐겼을거같은데 그런게 점점 부족해지니까 굳이..? 싶더라고 학생들 매력이랑 스토리 감동이 걍 주력무기였던 게임인데 그게 제대로 못챙기고 유기하고 있으면 뭐.. 할말 다했지
솔직히 히나 몰픈원드가 매 버전마다 업데이트 되어야지 비슷한 매출의 게임이랑 인게임 분량 경쟁이 된다고 생각함. 지금 업데이트 되는 거 보면 망겜이 서비스 종료하기 전에 호흡기 붙이는 수준에 분량만 나옴. 스토리 없으면 시체인 겜이 상위 게임 중에서 메인 스토리 제일 느린게 납득이 안됌. 진짜 제발 4주년에 ㅈㄴ 큰 거 보여줘라...
블아는 유저의 입장에서 봤을 땐 지금이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생각함. 게임성 시스템 스토리들이 부진하거나 느리거나 어중간함 IP파워로 연장하는 느낌이 강함 근데 IP도 슬슬 위태로워지고 있음 그 와중에 RX한다고 하면 기존 블아 유저 입장에선 유기당할까 불안함 계속 양질의 신규 게임들은 나오는데, 이 상태의 블아가 언제까지 유지될지... 나는 계속 블아가 더 성장했으면 좋겠는데, 대머리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함. 제발 동방 꼴만 안나길 바람
블아가 게임 이렇게 운영할수록 에피드가 더더욱 대단하게 느껴진다. 솔직히 한국 게임회사들은 에피드 반만큼만 해도.. 돈 버는 족족 재투자하고, 대출 땡겨서 게임이랑 외적인것마저 (굿즈, 콜라보, 행사, 등) 다 해주는게 중소인것도 놀라운데 블아는 대체 왜 이렇게 대충 관리하는지 모르겠음 유저들이 너무 호구잡히는 느낌 특히 상업적인면에선 당연히 중국, 일본부터 보는게 맞는데 그럼에도 위태로운 트릭컬은 한국부터 챙긴게 진짜 본받아야한다 생각함
개발진들도 자발적 블랙이라느니 입사하라고 얘기나오고 하는거 보면 할 일도 많고 일 안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회사 내부 사정으로 개발한게 적용이 잘 안 되는건지 개발능력이 부족해서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모르겠음 2년주기로 진짜 큰거 오는건가 하는 생각인데 4주년 잘됐으면 좋겠다
게임성이 떨어지기에 스토리와 캐릭터로 유지 중인데 스토리는 이벤스 복각으로 늦어지고, 캐릭터 뽑는데 확률도 낮고 한정캐 돌아오는 주기도 길고 이월도 안 되어 얻기 힘들어서 점점 사람들도 지쳐가는 듯 무엇보다 대기업의 돈과 인력, 거대 IP를 보유하고도 너무 느리고 부족하다는 점이 용납이 안 되는 느낌
한섭 일섭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뜬금없이 중섭만 슬쩍 풀더빙 한것도 어이없고 웃긴다 ㅋㅋㅋ 아니 일섭 더빙만 해줘도 3개국 모두가 만족할텐데 대체 왜??? 그동안 돈 써준 일섭에 추후 더빙 하겠다고 말이라도 하던가 관련되어서는 입 다물고 예고도 안함 이번 4주년때 뭐가 나올지는 모르겠다만 관련 내용 안나오면 WWE 그만두고 UFC되어도 문제 없다고본다.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으로 신작에 투자하고 재투자 거~의 안하는게 보이니까 갈수록 호감스택 너무 쌓임
넥슨게임즈 재무재표랑 개발 스튜디오들 보면 답이 나옴. 블아가 통나무 들고 자사 여러 스튜디오에서 돈 빨아먹는 구조임. 넥겜 신작 RX,DX,DW 각각 작은 프로젝트들도 아님. 거기에 퍼스트 디센던트 인센티브 조기지급+ 개발인력 대폭증원으로 돈도 많이 씀. 24.3분기에 퍼디로 매출 잘 챙긴것까진 좋았는데 넥슨의 병신운영으로 빨리 망하는바람에 미래가 없는게임이 되었음. 결국 블아의 통나무는 앞으로 더 심해질 예정. 갈수록 블아에 없뎃이 많아지는 이유임. 최근 내부 갈등도 악재임. 여러모로 블아는 좀 위태로워보임. 프리코네가 딱 3주년뒤로 망하기 시작했는데 블아도 3주년 피크점 찍고 서서히 망하는중. 4주년에 진짜 큰거 안내놓으면 진짜 망할지도 모름.
결국 그거야 재투자를 안하는거 재투자 잘하는 게임으로 프문과 에피드만 봐봐 아니 에피드만 봐봐 블아를 하는 사장이 있는 회사에 블아와 비슷한 콘텐츠까지 있는 게임인데 거기 대기업도 아니고 사장이 자기 집문서 담보대출까지 하면서 재투자 하잖아 트릭컬 유저들은 이 게임이 블아 같은 거대 게임이 될거라 생각을 안했기에 더빙같은건 기대도 안했어 그냥 게임이 순항하고 불따구 계속 잡아 당길 수만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뿐이었지 근데 에피드는 벌어들인 돈은 족족 재투자를 한다는 걸 유저들 눈알에 박아 넣어준다고 거의 2주마다 업데이트하는 게임이 매 업데이트 때다마 뭘 자꾸 개선한데 돈이 어디서 나는진 모르겠는데 근데 블아는 뭐야 한국, 일본 2차창작에 강점기를 가지고 올 정도로 미친 인기를 누린 게임이고 지금도 많은 사람이 하며 돈울 써주는디 지금 걔들 뭐하냐고 중소기업도 해준 풀더빙을 왜 안하는건데 중소기업도 하는 라이브 2D 왜 이제 깔짝 넣는건데 블아라는 ip는 여전히 사랑 받지만 블아라는 게임은 지금 게임을 터트릴 정도의 왕고름은 아니어도 게임 전역에 잔 고름은 계속 고여서 썩고 있다고 그래도 이 게임 좋아하고 ip가 좋으니까 UFC하기 싫으니까 상부상조 하고 싶으니까 가볍게라도 풀더빙 이야기를 꺼낸다는걸 개발진들은 알고 있을까 그냥 유저들이 풀더빙을 원한다 정도만 알고 있겠지? 유저들이 겜 불태우기 싫어서 그마나 말할 수 있는 불만 사항이 풀더빙이라는 건 모를거임
명방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고 페그오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스토리 분량 적인 방면으로만 비교되던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페그오 풀 더빙이 힘든 이유는 한 성우가 캐릭터 하나, 한 시나리오 분량만 더빙하면 끝나는 게 아니어서 인 것 같음. 한 캐릭터에 다른 버전들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심지어 한 성우가 다른 캐릭터 여럿을 함께 담당하는 경우도 있어서(ex:카와스미 아야코) 안 그래도 몸값 비싼 성우들을 메인 스토리 중에 출현할 때 마다 더빙을 부탁 해야 하는데 심지어 스토리 분량 마저 많아버리니까 그래서 못해주는구나 하고 어느 정도는 납득 되는 것 같음. 물론 그럼에도 그런 건 잘 모르겠고 빨리 더빙 해 달라는 말 많음. 페그오도 이런 말이 나오는데 블아는 안 나오는 게 오히려 이상한거임.
@@Gkhj-sja 그리고 명방의 스토리 구조와 분량을 고려하면 윗댓에 있는 페그오의 풀더빙이 빡센 이유가 똑같이 적용되는지라........ 그걸 아니까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개발 개선하려고 하는 것도 같긴 함. 이번에 나온 명토체스도 아마 상시화 각 보는 중인거 같고. 몇년이나 죽어있던 연동경기도 케릭 풀이 늘어난 걸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다시 부활시키고 위기협약도 시즌2 오면서 시스템 개선하고.
난 이제 그냥 포기함. 스토리 감상비로 월정액만 하고 그 이상은 얘네한테 돈 안주기로 했음. 픽업/이벤트 재화/전술전/종전시/총력전/대결전/제결전. 뭔놈의 게임이 컨텐츠 하나하나가 싹다 가챠임. 확률x확률x확률x확률~x확률... 저거 전부 뚫을 때까지 리트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얘넨 소비자가 퇴근 후 취미에 투자가능한 시간이라는 어떻게 보면 돈보다 더 귀중한 가치를 대체 뭘로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음. 이젠 다른 게임/유튭/넷플/웹툰 등 세상에 재밌는게 너무 많아져서 시간을 초단위로 분배해야할 지경인데. 아직도 할일 없어 심심한 백수놈들 어떻게든 시간만 많이 때우게 해주면 장땡이라는 쌍팔년도 생각에 머물러있는 것 같음. 요새는 확률 리트에 쓰이는 시간은 단 1초도 아까워서 그냥 무택틱 즉흥으로 인세인깨고 골딱한지도 꽤 되었고. 심지어 저번 대결전은 겜 시작하고 최초로 단 한번도 안침. 막날쯤 칠까 했는데 관심이 얼마나 식은건지 슬슬 막날인가 하고 보니 이미 끝나있었음. 총력전/대결전에 신경끄니까 이제 성능캐 뽑을 필요도 없고, 더더욱 청휘석에 돈쓸필요가 없어져서 사실 월정액마저도 필요 없긴한데. 여기서 정이 더떨어지면 그것마저도 끊을듯.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퇴사자 이야기가 싫다고 하지만 어쩔수 없이 그 퇴사자들이 남기고 문제점들이 저는 항상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개 직원이 아니고 각팀 팀장들과 함께 다른 인력들도 함께 대량으로 빠진거라 어떤 회사든 피해 크게 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큰 회사라 다행인거져 인수인계가 설령 잘되었다고 해도 새로운 일에 익숙해지면서 새로운 준비까지 동시에 하는건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일섭 3.5주년은 저도 아쉬운 소식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용하가 오자마자 새로운 개발 계획부터 구상해야 했고 메인 스토리 작가 3명 전부 퇴사하고 이벤트 스토리작가 2명만 남은 상태라고 하는거 봐서는 메인스토리 준비는 더 오래걸릴걸로 보이네요 물론 핑계만 대면서 방치만 한게 아니라 메인 스토리 작가 4명과 이벤트 담당도 한명 증가한 3명으로 총 7명의 스토리 작가가 늘어 났다고 하지만 서브컬처의 스토리가 중요한 만큼 인력들이 무언가를 하기에는 최소 4주년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소비자 입장과 기존의 문제점은 퇴사자랑 별개 문제인 만큼 이 의견에 대해서는 틀린게 아닌것도 알기 때문에 4주년에 서로 좋은 소식만 있기를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니케랑 트릭컬과 다른 구조를 가진 넥슨 게임즈의 구조는 블아에게만 투자를 할 수가 없는 만큼 벌어온 금액에 얼마나 재투자가 가능한지 이 부분도 마재님 이야기 들으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IO본부가 RX까지 이후에 성공하면서 자력으로 회사를 이끌어 갈 수 있다면 용하가 민트로켓처럼 IO본부를 넥겜에서 독립 하고 그러면 좀 더 다양하게 재투자도 기다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감히 해봅니다. 실제로 민트로켓도 본부로 승격하고 난뒤에 이번에 독립 이야기가 나온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시작이 아닐까요
블아는 전투밸런싱이 말도 안되게 확률 싸움으로 짜놨음. 내 데미지가 박힐지 안박힐지, 크리가 뜰지 안뜰지, 떠도 높은 데미지가 뜰지 안뜰지, 기믹수행보스면 딜탐이 정확한 패턴으로 뜰지 안뜰지, 막상 높은 데미지가 떠도 보스공격 크리맞고 사출될지 안될지 등등...거기다 타수 많으면 타수별로 전부 따로 계산인데다가 보스도 여러마리면 따로 계산됨; 이 불쾌감 덩어리 요소를 다 뚫고 얻는 게 자기만족뿐이고 점점 총력전은 플레만 따면 그만이지로 귀결됨. 총력전이 진짜 ㅈ인게 고점 욕심 있으면 하루 2~3시간은 기본 꼬라박아야 되고 일주일 동안 하다 보면 내가 이걸 왜 하는건지 의문이 커짐. 차라리 대결전 제결전 이런건 1~2시간 빡세게 하면 일주일은 편하지 하여튼 풀더빙 좀 해줘 용하형!
블아가 진짜 흑우 콘크리트층이 많음 중소도 해주는 더빙을 넥슨이 뭐가 힘들다고 유저들이 대신 나서서 호들갑떨면서 걱정해주고 쉴드쳐주고 난리남 애초에 블아 기본 틀이 프리코네 파쿠리 겜인데 프리코네보다 게임성 처참하고 프리코네가 하는 재투자 반의 반도 안하면서 놀고먹기만함
그리고 풀더빙 아닌 게임 예시로 명일방주 나왔는데, 얘네들은 가챠가 진짜 업계 평균에서 개혜자인 편임 ㅋㅋ.. 애초에 오픈 초에 나온 캐릭 아직도 쓰고 있고, 메타캐 하나만 있어도 리트 좀 박으면 다 깨는데 경쟁콘텐츠도 없음 과금 유도 자체가 없단 소리임.. 마재님 말따라 게이머들이 들이는 노력 대비 해먹기 나쁘지 않은 구조라서 재투자 얘기 자체도 잘 안 나옴 라이브2D도 안한다고 해놓고 해주는 애들이라 만족하는 편임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오픈때부터 꾸준히 한달 3트럭이상씩 주년 초기화때는 패키지랑 초회 싹쓸이하며, 열심히 즐기고 있는데도, 미카때까지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던 게임이었는데, 솔직히 수나코때는 두근거리던 마음이 무뎌지고, 드히나때부터 시들시들해지더니... 최근 일섭 치아키, 사츠키 나올때부터 이번 파자마 유우카 노아 나올때도 이젠 아예 아무 감흥이 없네요... 스토리는 읽고나면 반복해서 즐거움이 주어지지 않는 1회성 컨텐츠들이고, 반복성 컨텐츠인 총력전 대결전 종전시 제결전은 이제까지 와서는, 아니 애진작부터 마재님 말씀대로 극한의 확률에 의존하는 소위 말해서 빠친코 슬롯머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느낌이에요. 즉, 최소한의 즐거움을 주지 못합니다. 지금껏 그 어떤 게임보다 애정했기에 그만큼 이렇게 질러도 아깝다기보다는 뿌듯했는데, 이제는 즐거움을 더이상 주지 못하는 코딩뭉치에 돈을 왜 계속 질러야하는지 의문뿐이네요... 4주년때 정말로 큰 거 와야할텐데 이제 별로 기대도 안됩니다... 이미 누적된 없데이트로 신뢰를 잃었거든요. 사랑하는 게임의 죽음은 원치 않아요. 롱런하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안타까운 요즘입니다...😢
퇴사자는 내부의 사정을 알고 있으니 나간게 아닐까 싶음 완전 뇌피셜이긴 한데 나간 사람들은 넥슨게임즈 측에서 블루아카이브에 투자를 하지 않고 신작에만 돈 다 쓰는게 보여서 "왜 우리 게임에 투자 해주지 않는거냐"이런 식으로 말 하다가 갈등이 커지고 그게 크게 발현되어서 '블루아카이브의 정신적 후속작을 우리가 만들어서 우리 돈을 우리 겜에 다 쓰자'는 식으로 나갔지만 그 과정이 너무 나쁘게 진행되어서 블라인드발 쓰레기짓들을 하게 되고 게임에 되돌리기 힘든 큰 피해를 준것 같음 문제에 대한 소통을 안 하는 것도 퇴사자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입을 꾹 닫고 있는 것 같고 다른 게임도 그렇고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들은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 년의 로드맵을 짜고 개발을 하는데 중간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버렸으니 메꾸는 것만 해도 힘들거임 개인적으론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이었으면 그냥 게임 서비스 종료 해야 될만한 타격이었다고 보기 때문에 하지만 유저가 그런걸 신경 쓸 필요는 없는거긴 함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들면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는건 당연한거니 4주년이 확실한 분기점이 될듯
@@GENOverse9862 네. 블라인드 글들이 사실이라면, 퇴사자들이 어떤 동기가 있다 하더라도 나쁜 짓을 한게 맞죠. 그래서 쓰레기짓 이라는 단어를 선정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몇년 동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어준 사람들이고, 그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들을 저는 아직 좋아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어떤 이유가 있을까 생각 해 본거구요. 블라인드의 글들이 사실이라면 그들이 나가기 전에 한 행동들에 대해선 정말 분노 하지만 그들이 과거에 만들어 놓고 간 많은 것들을 같이 부정하는 글들은 좀 안타깝더라구요
명방이랑 페그오는 스토리 없지만 페그오: 이미 10년 된 겜이라 할수 없음 하기 쉽지 않고 그대신 외적으로 재투자하는게 많이보임 명방: 해묘은 걍 재투자의 신임 블아: 인겜 노답, 스토리게임이지만 정작 스토리더빙이 없음, 캐릭터 잘뽑지만 캐빨요소가 없음 그리고 주년방송 볼때 홈쇼핑 보는거같음 걍 유저가 살리는 겜임 2차창작원툴
블아 오픈 직후부터 1년하고 접은 사람인데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접을 때 든 생각이 1) 스토리는 유튜브로 보는게 더 편하네 2) 일러스트랑 2차창작은 트위터 픽시브 등 커뮤니티로 보는게 더 편하네 였습니다. 인게임 컨텐츠가 별로 재미가 없어도 일러스트 및 스토리 시청료라고 생각하며 월정액만 낸지 몇 달 된 시점이었어요. 게다가 그 때도 더빙 없는거에 계속 불만이었는데 커뮤엔 대깨 지지층이 너무 많던 시절이라 저 같은 사람들은 주류가 아니었죠. 그래서 꼬와서 접었습니다. 근데 여태 이렇게 운영하고 있었네요. 게임 퀄리티에 비해 과분하게 성공한 게임이라는게 냉정하지만 맞는 말 같아요.
자꾸 방패 꺼내는 놈들 진짜 극혐임. 뭐만 하면 페그오 명방 방패 꺼내고, 퇴사자 방패 꺼내고, 성우 몸값 방패 처 꺼내는거 보면 같은게임 하는 놈들 맞는지 의심감. 누가 게임 자체를 고쳐 달랬냐? 그냥 메인스 더빙이라도 해달란거지 그것도 게임사 입장 고려해 줘야 한다는 무지성 쉴드충 놈들 진짜 방패로 쳐 때리고 싶음.
그냥 시원하게 우리 더빙안한다 할 생각없다 라고 선언하고 욕 시원하게먹고 남을사람만 남게하던지 기양 넥슨서브컬쳐전문부서 만들고 거기 본부장까지 취임했으면 솔직히 본부장씩이나되는 사람이 하자고하는데 넥슨에서 개무시 할 위치가 아니거든 본부장이라는 위치가 의지부족임 의지부족
그만큼 많이 참은거지ㅋㅋ 지금도 과분하게 사랑받은 게임이고 나아지려고 하면 충분히 돈 질러줄 충성 유저도 많음 풀더빙은 그 중에서 하나일뿐.... 돈이 많이 깨진다고? 어쩌라고 그럼 학생열람앱이니 코딩뭉치니 하는 멸칭을 가진 게임에 그만한 인기랑 매출을 뽑았으면 투자할만 하지 않냐? 오파츠같은 성장재화는 언제 정리할꺼냐? 왜 가면 갈수록 재화가 쓸대없이 많아지냐? 정리좀 하라고 뭐 굿즈팔이 좋다고...좋은데 인게임도 좀 신경쓰라 이겁니다.... 드히나 이후로 꾸준하게 얘기했는데 이 악물고 무시하는건지ㅋㅋ....
쉽게말해서 큐라레때처럼 블아도 거쳐가는 중간과정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불만이 쌓이고 있는거 블아로 버는돈 블아에 투자 안하고 자꾸 딴거로 새는듯한 움직임이 꾸준히 있어왔음 ex)이루아 등등 그러다 보니 팬층 입장에선 '니들 블아 개선해서 신규유입 받으려는 움직임 없이 기존 유저들한테 뽑아먹을거 뽑아먹고 그 돈으로 딴거 개발해서 돈벌이 할 생각밖에 없는거 아니냐?' 라는 불만이 쌓여오고 그 불만이 폭주한게 KV 사태때임 KV때는 그나마 블아 개발진중에 남는쪽vs나가서 새로 만드는쪽 으로 구도가 만들어져서 철저하게 블아편을 들어준거일뿐 이대로 블아에 대한 재투자 없으면 팬덤은 서서히 곪아터지고 wwe 가 아닌 ufc로 넘어가게 될거 솔직히 풀더빙 뿐만 아니라 학생수 많은 고인물 유저와 신규유저의 확률이 노골적으로 다른것에 대한것도 말이 슬금슬금 나오고 있는 시점이라 ufc로 넘어가면 뼈대릴 사안들이 많긴함
트릭컬이랑 블아 동시에 하고 있는 센교주인데 솔직히 올해 초까지만 해도 트릭컬은 블아에는 못미치고 걍 소소한 병맛으로 가볍게 즐기는 느낌이고 스토리가 훨씬 깊은 블아가 내 메인 씹덕겜 포지션이었는데 갑자기 대뾰니가 집문서 오버클럭하고 위험한 초대와 개쩌는 패치들로 떡상하면서 이제 위상이 역전되어버림... 심지어 볼따구 원툴인줄 알았던 겜에서 재미는 물론이거니와 감동, 심지어 시리어스 전개로 들어가는 스토리까지 거의 한 2~3주마다 나와주면서 진행 속도가 우리집 앵무새 문워크 걸어가는 속도인 블아는 점점 뒤쳐지고 있다고 느껴짐... 1장 메인스 끝날 때 감동의 눈물을 흘렸을 정도로 블아를 좋아했는데 이런 식으로 부진하는게 너무 아쉬움... 블아도 스토리로든 컨텐츠로든 다시 떡상할만한 큰 거 한방이 왔으면 좋겠음...
@@Splash-Boom 집문서 오버클럭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공감...
솔직히 스피키 크레페 이벤트 졸귀에 감동까지 ㅇㅈ?
@@Splash-Boom 트릭컬도 물론 중소인만큼 전투력 밸런스나 캐릭터 어사이드 같은 잡음이 있긴 하지만 그걸 커버할만큼 열심히 다른 쪽으로 힘을 내고 있으니 고인물들은 좀 짜증나도 뉴비들이 많을 수 있는 환경이라고 보이긴 하죠 이놈의 황크가 게임 나이 좀 먹으면 발목 잡을지 모르지만 아직은 2년차 막 들어가려는 준비하는 신생겜이니 개선여지는 많이 있고
블아 전투가 너무 노잼인것도 큼...
애초에 지들끼리 인게임 ㅈ망인거 이거 게임아님 이거 코딩뭉친데 하고 방어기제세우고 2차창작딸 제작진숭배만 하니까 발전이 없지 ㅋㅋㅋ 고쳐야하는걸 유저들이 알아서 포기해버리고 쉴드쳐줌 ㅋㅋㅋ
퇴사자들이 똥싸고 나갔으면 그때나 욕하면 그만이지 아직까지 퇴사자들이 똥싼거 못치운거면 남아있는 놈들도 잘못인데 절대 말못함 ㅋㅋ 블아커뮤에서 김용하는 신이고 교주님이거든
와 이건 진짜 핵심적인 말이네
"더빙이 그나마 WWE가 되니까 하는 이야기다"
블아보다 많이버는 같은 넥슨겜인 던파 모바일도 풀더빙 안한다고 드러눕진 않는데 WWE라기엔 좀
스토리 발사대, 이거 게임 아님 소리 듣는 것도 이제 지겨움
애들 스토리가 잘 뽑히고 디자인 잘 뽑힌 걸로 2차 창작으로 살아 남는 것도 솔직히 게임적인 측면에서 좋냐? 라고 하면 그것도 의문임
오픈 할배도 재화가 모자라서 학생들을 골라서 키워야 하고 최애가 성능픽이 아니면 키우는 걸 고민해야 함
”그러면 총력전/대결전 유기하면 되는 거 아님?“
맞음 근데 그러면 총력전, 대결전 외에 할 컨텐츠가 있나? 없음 최애 2차 창작을
즐기는 것 말곤 없음
오파츠 수급을 포함한 학생 성장 개선도 안해주고
카페 들기도 안되고
카페에서 미보유/이미 애정도 누른 애들은 땀 삐질 하면서 모션도 안나오고
SD는 공들여서 만들어놓고 그나마 제대로 볼 수 있는 건 편성창이 끝이고
가챠 천장 이월도 안되고
그렇다고 이월 안된 뽑기 횟수를 엘리그마 같은 재화도 아니고 쓸모 없는 재화로 바꿔주고
신규 스토리가 빠르게 나오는 것도 아니고
라투디는 이제 막 도입하기 시작했고
솔직히 고쳐야할 게 산더미인데 코딩뭉치라는 말 하나로 버티는 거 같음
그니까 풀더빙이나 해줘라
그 코딩뭉치라는것도 중국 풀더빙하면서 변명이라는게 밝혀짐 사실 얘네 할줄 아는거임
문제는 최애 2차도 잘 안나오면 겜하기 참 싫어지죠?
@@Taipei_No.1 그건…
@@Quil-p5g7y 가챠 이월은 이제 해줄 때도 된 것 같은데.. ㅠㅠ
@@afg-mf8ev 가챠 이월이 안되면 하다 못해 엘리그마로 바꿔주면 덧나나 싶음
(밑에 요약 있음, 필력 안좋음)
트릭컬으로 먼저 시작해서 블아하고 있는 교센세임. 솔직히 애정 차이? 인지는 모르겠는데 왠지 트릭컬에 먼저 손이 감. 게다가 트릭컬은 숙제에다가 다른 기타 등등 컨텐츠까지 즐기는 편인데 블아는 그냥 출석 도장만 찍는 중. 개인적으로 이거는 컨텐츠의 리필 속도가 달라서 그런거 같음. 트릭컬은 매주 업뎃도 되고, 보이스도 초반부터 자막까지 달아서 보여주더니, 나중엔 아예 게임내에 모든 보이스까지 들을 수 있게 해주고, 기존 컨텐츠 확장/개편도 해주고, 스토리도 감동적인거, 웃긴거, 진지한거 잘 섞어서 주면서 떡밥회수율도 높은 편이라 맛있는 편. 거기에 모든 스토리 풀더빙까지 해주니까 더 손이감. 뭔가 번 거를 그대로 재투자해서 발전하는게 보임. 그에 반해 블아는 메인스 업뎃도 느리고, 풀더빙도 없고, 재투자를 한다고 해도 해달라는 인게임 말고 게임 외적으로 투자함. 게다가 본가인 한국부터 겨냥했던 에피드와 달리 서브컬쳐의 본고장인 일본부터 서비스를 시작해서 일섭부터 업뎃 되니까 스포 당하는 것도 몇사람한테는 까이는거 같음. 그리고 중섭은 풀더빙도 해주니까 글섭/일섭 불만이 더 커진거고. 물론 트릭컬도 문제가 없다는건 아님. 중소 치고는 좋다는 거지. 밸런스 문제, 어사이드 성능, 트릭컬 특유의 딜컷 때문에 욕 많이 먹었음. 하지만 트릭컬은 이런 불만을 잘 수용하고 꽤 빠르게 고쳐서 잘된거 같음. 그리고 1주년이 이 ‘빠른 컨텐츠 리필’, ‘빠른 유저 의견 수용’이라는 엔진에 연료를 추가로 들이부운 느낌임. 물론 1주년 스토리는 욕을 좀 먹긴 했지만. 근데 블아는? 4년 된 게임이 풀더빙이 안됬음. 그것도 대기업 넥슨 게임이. 이벤트 회전률도 느린거 같음. 게다가 아예 SD, 2D로 작정하고 만든 트릭컬은 블아 카페에 대응되는 연회장도 퀄리티가 좋음. 30렙 찍으면 선물도 주고. 하지만 블아는 기껏 SD 3D 만들어 놓고 보유캐, 그것도 친밀도 만렙 아닌 애들만 딸-깍해서 친밀도 올림. 트릭컬은 만렙인 30렙을 찍어도 계속 초대가 가능한거랑 전혀 다름. 뭔가 중소 트릭컬보다 대기업 블아가 퀄리티가 안좋은 느낌이 듬. 블아가 2차 창작, 캐릭터로 먹고 사는 게임이지 않냐고 하면 트릭컬도 그럼. 추가로 블아의 복복상도 욕을 좀 하자면 트릭컬은 지금까지 한정 수집 요소가 성장에 그렇게 큰 영향을 주는 녀석들은 없었음. 굳이 영향을 주는 녀석을 고르자면 성물 올릴 때 필요한 명성 올려주는 피규어와 가구. 그래도 그렇게 큰 영향을 준다고는 못하겠음. 하지만 블아 같은 경우는 한정 학생이 필수급인 경우가 태반임. 애초에 신캐 대신 시즈널을 내고 있음. 트릭컬은 거의 매주 신캐를 내고 있고, 이격을 내도 상시로 내줌. 게다가 엘다인을 기본적으로 하나씩은 줘서 게임을 할 수는 있는데 블아 같은 경우는 리세마라를 무한으로 돌려서 필수캐 나올때까지 돌려야함.
아무튼 요약을 하자면
블아야 풀더빙이 어렵니
블아야 빠른 업뎃이 어렵니
블아야 상시화가 어렵니
블아야 카페 개선이 어렵니
블아야 인게임에 재투자가 어렵니
중소 1주년 릭트컬도 하잖니 4주년 대기업 게임이 못하면 어떡하니
트릭컬이 특이한거지 원래 넥슨겜들은 풀더빙 잘 안해요. 블아보다 잘나가는 던파모바일도 풀더빙은 안 함.
블붕이들아... 어서 진심을 말해!!!!
복각복각상시화 연타 솔직히 개꼽다고
퇴사자 탓하기엔 이미 걔들 퇴사한지 너무 오래됐고 지금 제작진들도 솔직히 못미덥다고
작업물 퀄리티들이 대체적으로 하락한 것 같지만 블갤에서 말하면 린치먹을까봐 못 말한다고
지금 디렉터급들도 솔직히 불안하다고... 특히 시나리오 디렉터가 토끼 스작? 퇴사자 때문에 억빠하긴 했지만 아직도 어질어질하다고
RX 개발하느라 블아에 좀 소홀해진 거 아닌가 싶다고... 근데 그렇게 나온 RX도 솔직히 느낌이 잘 안 온다고
4주년에 정말 큰 거 오려나 일말의 기대를 하고 있지만 솔직히 안 올 것 같아서 불안하다고
유저들이 서서히 꼬접하는 미래가 점점 현실화되어 가고 있는 것 같다고
어서 말해...!
다 말해줬네 ㅠㅠ
@@aaaaaaaa-d7b 4장 스작은 솔찌 분량억까 때문이겠거니 생각중이라...
4장2부 분량만 좀 길었어도 연착륙했을거라고 희망회로 돌리는 중임...
아오 잡으면 되잖아 ㅋㅋㅋㅋ
올해 나온 이벤트스토리 전부 재밌었는데;;
이벤스는 재밌었음
차기작이 원신식 BM + 여전히 SD 캐릭으로 대충 떼우는 전투 + 스토리더빙없음 이면 진짜 대환장 파티일어날듯... 아무리 용하라도 커버가 안될거 같은데 지금 민심으론...
너무 끔찍한 조합인데
그냥 안해줘야됨 노력도안하는게 보이면 ㅇㅇ
그렇게 된다면 왜 함?
차기작은 관심없고 지금거나 잘하라고... 지금 세계관을 사랑해서 돈을 넣는건데 아 고맙고 다음게임 개발에 쓸게요 그러면 누가 걔네들이 만든 스토리랑 캐빨 라이브게임을 하냐. 개발끝나면 또 버릴건데.
26 27년에 나올게임이 더빙이 없으면 넥겜이든 io본부든 걍 업계감각이 없는거라
10덕 커뮤니티가 진짜 좀 유독 자기들이 좋아하는 걸 누가 소신껏 발언하는거에 엄함 ㅋㅋ 커뮤니티에서 ㅈ목질은 금기시하면서 커뮤니티 분위기에 반하는 의견은 내지마라? 그게 ㅈ목질 아닌가?ㅋㅋㅋㅋ 자기들마다 게임에 대한 기준이 다를 수 있고, 실망한게 다를 수 있음
누구는 돈을 많이 썼으니 의견 내도 되고, 누구는 안되는거임? 왜? 이해가 좀 안 가는 문화가 있음
블아 안좋게 말한다고 까임 그래서 편의성이야기올리면 나는상관없는데 니가이상한거임취급받음
이건 블아가 특히 그럼 딴겜은 욕 잘만함
여기 위에 있는 애들 다 승갤러들이노 ㅋㅋ 어이가 없어서 공식 유튭 댓글창만 봐도 ㅈㄴ 의견 다양한데
블갤도 전적 글 20 댓글 100 이런 깡계 아닌 이상 어지간한 의견들은 비추 한두개 개추 몇개 달리더라도 다 통용됨
반응이 없을지언정 깡계 혹은 이전에 분탕 비슷한 짓 한 전적 남아 있지 않은 이상 요즘따라 블갤서도 불평불만 많이 나오는데
선동질들 지리네
"블갤만 천안문함"---- 이거 승니갤서 하루종일 써먹는 래퍼토린데 투명하노..
아니 애초에 그런게 아예 없으면 평소에는 그대로 납두어도 비상시에는 해야하는 게 맞지
그럴 때 유사 분탕짓 하거나 혹은
걍 댓글비 정상적인 고닉있으면 그걸로 말하지 뭐때문에 찔리는지 깡계로 적어놓고 나서
아따 이거 탄압이랑께 블기견,블두순 갓겜충들 ㅉㅉ 이러는 건 정상임?
오히려 진짜 겜 걱정되거나 유저들 사이 불만 커져서 몇마디 나올 수는 있지. 근데 그게 80퍼고 이때다 싶어 나오는 의문의 반고닉들과 유동들이 20퍼임 그거 안 때려 잡으면 옛날 블갤 마냥 그정도로 탈 거 아닌데도 거짓 사실까지 유포되어서
갤 며칠씩이나 터지는 꼬라지 나는 거임
그걸 가장 많이 주동하신 분들이 뭔 이제와서 순진무구한 피해자인 척이야
스토리가지고 뭐라해도 욕먹는 다라는 말도 어이없음 그냥 스토리 말해서가 아니라 까는 포인트 내옹 중 사실이랑 다른게 있거나 나무위키 딸깍한 냄새 클 때만 이거는 이건데 뭔소리 하냐 이런 식으로 욕먹는 거임
뭐 알고 하는 거겠지 걍 ㅋㅋ
갓겜충은 웬만한 데선 환영 못 받지 않나? 블아 커뮤는 다른가
아따 잘 긁히네 갑자기 승니견은 왜나오노 ㅋㅋㅋ
솔직히 진지빨고 이게임에 대해 UFC 열면 불만이 한 두개가 아닙니다.
1.너무 느린 편의성 기능 추가
->프리코네 모방한게 눈에 보이는데 정작 편의성은 진짜 한 줌의 재
2.캐릭터를 뽑았으면 그걸 느끼게 해줄 수단이 없음
->솔직히, 이게임 가챠가 결코 쉽지 않습니다. 그 고난을 겪고 천장 치고 데려왔는데
내가 손해 봤지만 이걸 보면서 그래도 좋네... 이런걸 느낄수단이 없어요.
3D 치비 모델링 열심히 깎으면 뭐해요? 그걸 볼수가 없는데
보이스룸도 거의 이상한 형태로 들어왔다가 자막 추가 된게 최근인데 근데 그것도 보이스룸 이라고 할수도 없어요.
3. UI가 너무 난잡함.
블아 메인 UI여러번 갈아엎었지만 여전히 UI가 뭐라고해야하나 좀 난잡하다고 생각이 들어요.
한눈에 딱 볼수있게 정리가 되면 좋겠는데 이도저도 아닌것같고
총력전에서 이놈이 방깍들어갔는지 안들어갔는지 쉽게 확인도 못하고...
4. 메인스토리가 너무 느림.
대체 언제까지 이런 속도로 메인스토리를 진행할건지 모르겠네요.
나간 걔가 시나리오 적는거 느린거 대충알고 있어요. 근데 걔 나갔으면 좀 이제 속도를 올릴 때가 아닌가? 싶어요.
디버프의 경우 최근 일섭서 개선됨 근데 전체 UI는 아직도 못 고침
같은 퍼블인 명방이랑 ㅈㄴ 비교됨 ㅋㅋㅋㅋ
스토리 몇명이서 쓰는지 모르겠는데 다른겜은 메인작가에 서브 작가 몇명씩해서 팀으로(그 팀도 몇 팀있음) 구성해서 활동하는데 얘네는 한명이 다 쓰나 싶을정도로 오래동안 개선이 안되는게 에바라는거임. 좀 스토리적 통일성 떨어져도 인원 보충해야하는거 아닌가..
@@user-qr9ur3zb4p 이번에 중국서버 스탭롤 보니깐 5명이더군요. 시나리오팀 2명더 추가 고용한것같더라구여.
@@user-qr9ur3zb4p 이번에 시나리오팀 추가로 2명을 더 모집해서 총 5명이 되었더군요.
당장 비용 따지기에는 트릭컬도 하고 연출은 풀더빙으로 할수있는게 더 많고 더빙 싫으면 끄면 그만임 뭐 모든 스토리도 아니고 1장부터 천천히만 해줘도 좋다고 먹음 쉴드 칠 이유가 있나? 하기 싫으면 차라리 애니를 잘 냈어야지
"xx 할 수 밖에 없겠네요?" 하나는 남기고 간 그것
던파 모바일도 풀더빙 지원 안하지만 욕 안먹음
몸집은 커지는데 그것에 대한 개선이 너무 느려서 불만이 쌓이고 쌓이고 쌓이고...
유저들 의견있는거 모아서 수평으로 즐길수 있게 내주면 되는데 그걸!!! 아무튼 외쳐라 풀더빙!
아직도 생각나는게
'풀더빙은 돈때문에 안하는게 아니다. 풀더빙을 하면 몰입감이 떨어진다?, 없는것과 몰입감이 다르다?' 이런 느낌의 말을 했던 기억이 나는데 그때도 뭔 개소리지 생각했는데
메인스토리+이벤트스토리+인연스토리 등등 풀더빙좀 했으면
있냐없냐차이로 스토리 몰입이 아예다른데
트릭컬도 해주는걸 얘내는 돈을 벌어서 대체 어디다 쓰는건지 의문임
돈을 많이 쓰긴 하는데 게임 외적인 것에 다 쏟는다고 보면 됨
@@pdw3426그게 진짜 삽질이라고 생각함. 임원진의 무능력이지
블루아카이브쪽은 다음 게임 개발을 하려 하는데, 트릭컬은 그런 움직임이 안보이는 거 같은게...
저는 트릭컬 다르게 생각하는게
이렇게 퍼주는데 수익이 나옴?
…. 제발 대표야
느그집 지켜야지…
수익은 지키면서
유저에게 행복을 줘야지
주기만 하면 우짜냐…
(트릭컬 올컬렉에 엘리프 넘처나는중)
이건 영상에도 나온 체급에 대한 얘기를 다른 측면으로 적용해볼 수도 있을 듯
>> '체급이 크기 때문에' 1. 다른 돈 쓸 곳도 많을 거고, 2. 같은 데에 쓸 돈도 더 많이 들 거고 ㅇㅇ
물론, 결론적으로는 설령 ㄹㅇ 그렇다한들 유저가 그걸 고려해줘야 하느냐는 전혀 다른 얘기인 것도 맞으니 합리적인 불만이 나오는 걸 잘못 됐다고 할 수도 없긴 함
능력에 비해 너무 높은자리에 있는 게임
아니 마재님 말대로 그나마 할 이야기가 풀더빙인 게 맞음. 다른 것은 코딩 뭉치 이런 소리하면서 얘네 역량이 도저히 개선에 못 따라간다라고 다들 생각하면서 포기하고 있는 와중이라... 근데 요즘들어 더욱 풀더빙에 블아 유저들이 집중하는 이유는 트릭컬 영향이 크다고 본다. 트릭컬 모두가 알다시피 대표가 집문서 걸고 대출받아서 만든 게임이고 유저들을 위해서 재투자하겠다고 또 대출받아서 풀더빙했다고 하는 게임이야. 그런 걸 실시간으로 화제였던 생방으로도 봤던 우리는 체급 자체가 다른 블아는 아예 하지도 않고 있는데 이게 맞나? 싶은거지. 풀더빙을 안하면 다른 쪽으로라도 혁신적인 무언가의 개선이 있다거나 스토리 주기를 줄여주거나 하는 액션이 있어야되는 거 아님? 근데 그런 거는 사실상 포기하다시피 하는 것이다보니까 결국 나올게 풀더빙 밖에 없음. 일본 서버에서 돈 많이 벌고 한국에서도 나름 벌고 했으면 좀 풀더빙 해주는 게 그렇게 어려운 일임? 물론 회사 내부의 흐름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는 제작 개발 팀만 알겠지만 부끄러운 줄 알아야 된다고 봄. 진짜 블아 유저들을 진지하게 애정을 갖고 생각해준다면 내 입장으로서는 이미 풀더빙 해줬어야 한다고 본다. 4주년이 되도록 풀더빙을 안하는 건... 에휴. 요즘은 중소 기업 게임들도 기본적으로 더빙을 다 들고 가던데 부끄럽지도 않나. 마재님 영상에서도 봤다시피 못하는 것도 아님. 중섭 더빙으로 더빙 할 수 있는 걸 증명해냈음. 비용 문제 제기는 컷인게, 앞서 이야기한 트릭컬 이야기로 끝임.
사실상 트릭컬이 빨간약 역할임
4년동안 아쉽다고 여겨졌던 불만들이 1년된 게임에서 다 적용이 되니까 비교가 되는거지
솔직히 이거 크리리트 하다보면 게임이 아니라는 생각 많이 들어서 접은 사람 많은거임. 어차피 캐빨은 캐릭 안뽑아도 가능한거라는거.
나도 게임의IP는 정말 좋아하는데, 총력전 매너리즘이 너무 심하게 옴
2-3달 총력전 기본보상만 타먹다가 어느순간 접속을 안하게 됨
다시 돌아보면 나름 오픈때부터 했고, 플레 공무원이었는데..게임으로서 최소한의 재미가..제자리 걸음임
유저들이 대결전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면사도 강행한건 지금의 구조로는 그게 한계라는 방증인 듯
장르적 컨셉을 0부터 시작하는게 아닌 이상
총력전때매 접음.. 너무피곤
어느 시점부터는 그냥 운빨 무한 슬롯머신
진작에 리트접고 플레 포기한지 오래임 ㅋㅋ 그게 속편함
공감합니다 크리리트 때문에 홧병생길거같아서 얌전히 골드단하는중
Pc온라인겜만하다가 모바일 겜 입문으로 이게임 시작하고 처음으로 놀란게 유저들이 개발진을 대하는 태도였음
장난으로 신창섭 신창섭하는게 아니라 진짜 신으로 여기고 있다는 거였음
그리고 겜망치는 부분도 그런 유저들의 여론이 압도적이라고 생각했음
왜? 일단 불만, 비평, 개선점 말해도 개발진도 아닌놈들이 알아서 대신 욕해주고 쉴드 쳐주고 해명을 해줌ㅋㅋㅋ
살다살다 이런게임은 처음봄
이런 유저들여론이 이미 뿌리깊게 박혔고 가장큰 블아커뮤인 블아갤만가도 짤얘기가 90프로임
게임 얘기하는애들이 없고 비평을하면 묻히고 욕만먹거나 “이겜 원래 겜아닌데?”식으로 그냥 묻고 넘어감
그리고 개발속도 ㅈㄴ 느려도 맨날 복각복각상시화해도 미래시 주기 ㅈㄴ길어도
방송나와서 “이캐릭만들때 이런일이 있었구요 ㅎ, 스토리만들때 이런일이 있었구요 ㅎ” 이얘기만 2시간 떠들어도
이번 x.5주년 방송 ㅈㄴ 레전드다!! 나옴ㅋㅋ
인게임으로 발전한다는 내용 1도없고 비전1도없고
업뎃격차? 음..생각은 해볼게요..ㅎ이래도 ㅈㄴ게 빠니까 얘네 입장에서도 재투자할 필요없다 느낄거임
유저들부터 “캐릭터” 뿐만아니라 “게임”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음
신격화는 제발 적당히좀 하고..
이겜은 유저들때문에 어차피 발전못함
불만을 얘기할만한 상황에도 서로 쉬쉬하고 의견내면 욕박고
그래도 이거 하나쯤은 바래도 되죠..?ㅠㅠ하며 겨우 얘기하는게 풀더빙임
내가 운영진이어도 게임에 재투자 1도 안해도 유저들이 알아서 쉴드쳐주고 분탕이라 취급하며 현상유지하게 해주는데 뭐하러 소수”같아보이는” 의견 들어줌?ㅋ
자기들끼리 어차피 “와 몸매”글만 싸재끼면 그냥 하루굴러감
이격만 주구장창내면 어차피 대가리깨져서 돈박아줌 ㅎ
라고 하면 안되겠죠?
일러스트 원툴 게임 치고는 정말 많이 벌잖아.
스토리도 난 에덴조약 말고는 뭐 특출나지 않다고 보고, 모델링은 귀여운거지 퀄리티가 훌륭하다는건 아님.
캐빨하기엔 불편한 요소가 너무 많음. 보이스룸인데 대사는 안보여주고, 스페셜학생은 들어올리질 못하고 카페 초대도 한정적이고
그럼 뭐다? 일러스트가 절반이상의 가치를 가진 게임이 맞다
일러스트로 흥할꺼면 픽시브를 보지 뭐하러 블아를 하냐 이거야
풀더빙은 돈이 많이 들지언정 가장 구현하기 쉬운 업데이트임. 그리고 다른게임은 다 풀더빙 돼있고
기술적 어려움 없리 단순히 돈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
돈 벌었으면 그정도 해줄 수 있잖아
에덴조약은 진짜 짜임세있게 잘만들긴했음
게임성에 대한 불만,애니 폭망,핵심 인력들 퇴사,느린 스토리 업데이트..등 스택은 계속 쌓이고 있었음..이번 4주년 방송에서도 큰 게 없다?진짜 이 스택들이 한 번에 터질 듯
진짜 개인적인 생각인데 실시간 라이브 서비스 게임이
년에 1번이라도 간담회를 열어야 되는 이유가 이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유저가 운영자들이나 게임사를 후드려 팰려고 하는 간담회가 아니라
유저는 이성적이고 논리적으로 개선사항, 불편사항을 이야기하고
운영자는 내용을 듣고 이거는 뭐 때문에 안되고 이거는 가능한데 시간이 걸리고 등등
이런 건설적인 내용을 서로 주고 받는 자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ㄹㅇ UFC로 발전하기 전에 무엇을 원하는지 들어주는 시간이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확실히 가진거(인게임)에 비해 너무 잘됐어...
게임 외적인 걸로 떴으면, 적아도 3주년 전에 최신 메인스라도 더빙 넣었어야 하는거 아닌가?
한음 메인스 더빙까진 바라지도 않음
걍 일어로만 메인스 더빙해도 그동안의 불만 2/3는 잠식 가능한데, 이악물고 외면함
2차창작 마케팅이 정말 말도 안되게 흥해버려서...
외수용으로 투자를 너무많이하고 내수용으로는 투자를 진짜 한게있나? 라고 얘기나올만큼 결과물이 너무처참함 ㅇㅇ 1부 최종장이 이제 2년이다되어가는데 진도나간거라곤 아비도스3장 백귀야행 조금에 데카그라마톤 조금이 끝임
일어가 더 빡실걸요, 차라리 한음이 비용은 덜 들거임
일어 더빙이 더 힘들지 그쪽 성우 몸값이 넘사인데
솔직히 후발주자들이 전부 개선하고 발전해서 제껴나갈동안 점점 도태되어가는...순수 캐빨 동인 선점으로 지금 체급 유지하는건데 그게 영원할까...?
발전은 없는데 신규캐릭으로 불만 임시적으로 덮는거나 마찬가지...
안 그래도 동인 블아 파이도 점점 깎여나가는 추세임 여전히 2차창작 강자는 맞지만 씹덕행사들 최근 흐름 보면 블아강점기도 옛말이더라
메인 스토리 한국어 더빙은 바라지도 않음. 일어더빙 이라도 해줬으면 좋겠음
더빙 호불호 있다고 쳐도 듣기 싫으면 옵션으로 끄면 되는거임
그런 옵션 안 넣으면 그 게임이 이상한거고요
그냥 간단하게 요약하면
돈 벌어놓고 유기하겠다는 느낌이 강하니까 그런거지 뭐
뭔가 새로운걸 개발하라거나 혁신적인 무언가를 달라는것도 아니고
그냥 남들이 다 하는거 어디 중소기업도 하는거 만들라는데 그것도 못하겠다? 블아로 돈번거 다 어디갔냐?
솔직히 10덕 게임이라는게 유사겜이고 사실상 캐릭터 발사대, 스토리 발사대인거 다 아는데
스토리 발사대면 스토리 기본적인 연출인 더빙은 해야지 그것조차 안하고
그렇다고 다른 뭔가 엄청난 게임 컨텐츠가 추가된것도 아니고
그럼 일본서버까지 합쳐서 벌어먹은 그 돈 다 어디로 간거냐?
결국 대충 돈 빨아먹다가 버리겠다는 참으로 nc스러운 생각을 하고 있는게 보이니까 화내는거지
그냥 nc가 대표격으로 두들겨 맞고 있는거지 한국 게임 대기업이라는 애들 마인드는
그냥 딱 원신 축제 보고 "돈이 될까?" 하던 nc 마인드랑 크게 다를 바가 없음 ㅋㅋㅋㅋ
게임성을 말하는것도 아니고 더빙만 해도 각종 이해를 바라는게 너무 황당함 그림쟁이 인력 나간게 더빙이랑 무신상관이야. 헤더가 남아있잖아.
텍스처로만 읽어서 이미지 고정되는걸 싫어하는 말도 안되는 글도 봤는데 그럼 메모리얼은 왜하는데? 캐릭은 왜하고.
다른것보다 게임 '재투자'가 제일 잘보이는게 저거라서 그렇지.
페그오등 몇몇 나올첸데 페그오는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지속적인 퀄 높은 tv 극장 애니화로 대가리 깨고. 명방은 인게임내 각종 보여주는걸로 '재투자' 하고있지.
다른거 없이 그냥 큰거 하나 해줘.
생각해보면 블아가 유저들하고 게임내용으로 소통한적이 없는거 같음 소통한다고 생각하는것도 외부행사에서 만나거나 개발트리아 역시도 개발 비화만 말하지 앞으로 뭘하겠다등 유저들이 원하는것들은 말이없음
어차피 ip파워가 쎄니까 인게임 신경쓰느니 이런쪽 민심 잡아서 찬양받는게 더 쉬우니까 그런거같음
결국 블루아카이브는 서브컬쳐 ”게임“인데 게임 유저들 우대는 사실상 없음
이벤트때 선생랩 제한? 그거 솔직히 매일 일퀘 딸깍에 ap 아무곳에다가 소탕 전부 돌리면 3달정도면 찍히는거라 의미가 없음
9:08 가장 공감되는 얘기
문맥 없이 튀어나와서 WWE 하는건 보기 싫긴 한데, 보기 싫으니까 이젠 더빙 좀 해줘
솔직히 일섭 3주년 때 너무 미미했음 4주년 때 큰거 하나 보여줘야 하는데 지금 현재로써 풀더빙이라도 발표 해서 민심 잡아야함 솔직히 풀더빙을 해야할 시기가 이번 아니면 ㄹㅇ 답없음 주변 혹사 작은 기업들도 기본 깔고 가고 있는 상황에 블아가 능력 돈이 없어서 못 한다? 말이 안되는 상황임 이번 일본(미래시) 4주년 때 제대로 못 보여주면 많은 유저들이 빠져나갈 거임 그게 가장 걱정됨 진짜 블아 만큼은 섭종 보고 싶지 않은 게임 중 하나임 ㄹㅇ 보고 싶지 않음ㅠㅠ
소녀전선2 망명도 한글 더빙 기깔나게 해주는데 넥슨인데 풀더빙을 못해주나...
오픈할배고 총력전 2천등 후반대에서 적당히 즐기고 있"던" 사람입니다
이 커뮤에서 제일 문제인건 당연하게도 게임 체급을 뒤따라가지 못하는 헤드들인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거 바로 다음이거나 그에 준할 정도로 심각한 문제는 그런 개발진을 지나치게 신격화하는 일부 유저층이라고 생각해요. 쇼통인지 소통인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유저들 앞에 계속 친근하게 얼굴 비춰주는 긍정적인 평가들과는 별개로 절대적인 업데이트 불륨 및 그 퀄리티, 그 업데이트들의 속도같은 부정적인 면에서 지속적으로 지적하고 WWE건 UFC건 계속 걸었어야 했는데 그걸 해야할 시기에 그저 "아 이사람들이라면 알아서 자정작용 거쳐 다음에 뭔가 해주겠지"하면서 1년 이상을 부둥부둥 감싸주면서 넘기려고 하는 유저층 꽤 많이 있던거 보고 "얘네 진짜 어쩌려고 이러냐" 생각만 계속 들었었습니다... 근 3주년 전후로부터 1년 동안 유저들은 너무 안일했고, 그 여론을 모니터링하던 개발진들은 나태해졌다고밖에 생각하기 힘들더라고요.
진짜 게임성 구리고 인겜 재투자 하지도 않는데 지금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한때 갓겜충 센세들 너무 많았던 기억이...오픈유저였고 나름 애정갖고 했지만 지금은 학을 떼고 접은 게임
@@jhtiger1104언제 접으셨는진 모르겠지만 요즘에도 옛날과 별반 다를건 없다고 느끼고 있어요.
복각 상설화의 정기일정 편입 및 아무 스토리 없는 비정기 AP 털기 이벤트인 총결산 주기 남발로 소위 말하는 고난의 행군 기간이 눈에 띄게 늘어났는데도 개발진들에 대한 평을 "아 게임 외 컨텐츠 계속 챙겨주잖아 뭐가 문젠데"라고 본인들이 눈 가려주는 사람까지 늘어난거 생각하면 옛날보다 심해졌다고 볼 수도 있겠지만...
@@lluseria6635 접은지 반년? 쯤 된거 같네요
발전없는 게임성에 있던 정 없던 정 다 사그라졌을 즈음 어린이 런치세트 사건 터졌는데, 그때 우루루 몰려다니며 ' 우리가 뭔 잘못임? ' 하면서 블아유저들 패악질부리는 거 보고 유저마저 역겨워져서 접었습니다
본인들 게임이 아이들의 청춘에 관한 감동적인 스토리라고 극찬을 하면서, 정작 로리 성인용품 오프라인에서 왜 팔면 안되냐며 자기들 욕하면 전부 페미로 몰아가는 게 진심 레전드였어요
@@jhtiger1104 그렇게 믿고 전적으로 의지하던 2차창작 파락호들이 블루아카의 외적 이미지를 우리나라에서 죽여버린 블랙코미디였죠 그거
잘한다잘한다 하니까 기어코 선넘고 뇌절치던 파락호나 눈치 더럽게 못챙기고 뇌절하던 2차창작 맹신층이나...
고봉밥 먹으면서 보스나 치던 게임 향유층들이랑 캐릭터만 파면서 메모로비 쓰다듬만 하던 사람들만 3배로 쳐맞을땐 억울하기까지 하더라고요ㅋㅋ
재투자를 안하고 신작을 준비하고 있어서 씁쓸합니다
애니가 흥했어야
재투자 애니로 했잖아~ 라고 쉴드쳐줬을텐데
개ㅈ망해서 걍 계속 처맞아야함
넥슨특인거 같음
국장같은 느낌
재투자 안한다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아니라고봄 사운드아카이브도 해줬고 이번 한섭글섭 유튜브 컨텐츠도 개선하고있고 과거에도 블아 관련 행사도 많이 열어준 편이고 재투자는 분명하고있음, 재투자를 안하는게 아니라 방향성이 잘못됐다고 말하는게 맞다고 봄, 재투자를 인게임쪽으로 해야하는데 계속 게임 외부로만 하고있어서 문제인거지
내가 볼 땐 진짜 인게임을 못 건들고 있는 게 맞는 거 같음. 카페 들기도 기술적 문제로 안된다는 거 보면 진짜 게임 자체에 문제가 있는 거 같음
말그대로 동인 일러레들이랑 음악가들로만 이루어지는 재투자... 사운드아카이브나 오프라인 페스나 인게임 관련 내용은 하나도 없죠...
이것도 맞는말이긴 하네요
이게마따😢
이건 진짜 맞는말이네요 너무 외수로만 재투자를해서
블아에서 개선해달라는 거 중에서 제대로 해준게 뭐 있을까?를 보면 답 나옴
그나마 대사 일부 들을 수 있는 것
총력전 대결전 하루에 1번 날려도 보상 먹게 해주는 것
단 둘 뿐이니 겜이 개선되라고 기대를 안하게 되는 거지
스페셜들 카페 보면 모델링 다 있으면서 편성에서 못 보는 것
이벤트 상시화하더라도 상점이 날라가서 뉴비들은 재화 제대로 못 먹는 것(가구나 엘레프 등등)
딴 거 다 떠나서 위에 2개만 해달라고 한 게 벌써 4년 가까이인데 안되잖슴 ㅋㅋㅋㅋㅋㅋ
풀콜렉에 순혈 플래라서 블아 한섭에 차 한 대 박았지만, 일섭 4주년에 겜 개선점 제대로 된 거 없음 접을까?하고 고민하는게 괜한게 아님 ㅋㅋㅋㅋ
그전까지는 에덴조약-최종장으로 이어지는 뽕 + 학생들 애정으로 막 총력전, 제결전 빡세게 안하는 라이트유저인데도 열심히 했음
그게 언제 갑자기 팍식었는가 하면 더빙문제임
백화요란 메인스토리 나구사 컷신에 라투디 넣어놓고 음성 1도 안나오더라? 와 진짜 에덴조약 히후미급은 아니더라도 감동적인 부분인데 이걸 이렇게 걍 넘긴다고? 싶어서 한번 팍 식었음.. 백화요란 일섭부터 생각하면 나온게 언젠데 아직까지도 이러는거보면 진짜 얘네들은 도대체 뭔생각으로 하는지 잘 모르겠더라
거기다가 롤케이크 콜라보 행사할때 세이아만 쏙 빼놓고 나기사, 미카만 박아서 티파티 롤케잌 이라면서 판거도 존나 감다뒤인거같고
미니스토리도 일부러 만들어놓고 걍 유기하는거같고, 동아리 스토리도 걍 추가 좆도 안되고.. 그런 사소한 스토리 쓰는게 어려운가? 어차피 더빙도 안하면서 ㅋㅋ 하는 생각드니까 실망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오픈때부터 유지하던 월정액 끝나자마자 바로 접어버림 굳이 잡고있을 필요가 없더라 시간아깝고
걍 스토리랑 학생들 애정할거만 잔뜩 만들어줘도 총력전, 대결전같은 엔드컨텐츠 적당히 하면서 계속 즐겼을거같은데
그런게 점점 부족해지니까 굳이..? 싶더라고
학생들 매력이랑 스토리 감동이 걍 주력무기였던 게임인데 그게 제대로 못챙기고 유기하고 있으면 뭐.. 할말 다했지
나구사 라이브투디에서 팍 식은거 진짜 인정합니다.. 그건 더빙 넣어줬어야지
2차로잘나가하면서 손놓은거같음 그사건있었더라도 뭔가하는걸보여줘야하는데 ㅈ도안보여줌 일섭보면 새로운학생낸거 2명이고 나머지는 이격임.. 나와할 학생은 매번쌓이는데 이격만줄창내고있음..
지금 분위기가 4주년 방송때 뭐 없으면 커뮤니티 폭발할 기세임
솔직히 히나 몰픈원드가 매 버전마다 업데이트 되어야지 비슷한 매출의 게임이랑 인게임 분량 경쟁이 된다고 생각함.
지금 업데이트 되는 거 보면 망겜이 서비스 종료하기 전에 호흡기 붙이는 수준에 분량만 나옴. 스토리 없으면 시체인 겜이 상위 게임 중에서 메인 스토리 제일 느린게 납득이 안됌.
진짜 제발 4주년에 ㅈㄴ 큰 거 보여줘라...
블아는 유저의 입장에서 봤을 땐 지금이 가장 중요한 분기점이라고 생각함.
게임성 시스템 스토리들이 부진하거나 느리거나 어중간함
IP파워로 연장하는 느낌이 강함
근데 IP도 슬슬 위태로워지고 있음
그 와중에 RX한다고 하면 기존 블아 유저 입장에선 유기당할까 불안함
계속 양질의 신규 게임들은 나오는데, 이 상태의 블아가 언제까지 유지될지...
나는 계속 블아가 더 성장했으면 좋겠는데, 대머리의 관심이 어디에 있는지 궁금함.
제발 동방 꼴만 안나길 바람
니케는 메인 스토리 풀더빙에 나온지 1년 지난 이벤트까지 새로 더빙해서 복각해주는데.. 솔직히 너무 비교됨
거기에 1년차에서 2년차 넘어갈떄 풀더빙 이벤트가 늘어감
첫해만 해도 크리스마스+신년+5월에는 풀더빙이 아니었음
심지어 이벤스는 긴 건 3주 짧은건 2주 단위로 새로운 걸 계속 찍어내고 있음 더군다나 평가도 좋고
회사가 재투자를 한다는 부분에서 기존 유저가 신뢰와 안정을 느끼게 하고 신규 유입도 늘릴 수 있는 부분인데 안할 이유가 없음
니케 일더빙은 유명한 성우진 많은데다가 한국어,영어 더빙까지 3개 더빙함
ㄹㅇ 림버스도 1년 된 이벤트들 더빙 추가해서 복각시켜주는데 림버스가 평균 올려치기를 엄청 해줘서 고마움
블아가 게임 이렇게 운영할수록 에피드가 더더욱 대단하게 느껴진다. 솔직히 한국 게임회사들은 에피드 반만큼만 해도..
돈 버는 족족 재투자하고, 대출 땡겨서 게임이랑 외적인것마저 (굿즈, 콜라보, 행사, 등) 다 해주는게 중소인것도 놀라운데 블아는 대체 왜 이렇게 대충 관리하는지 모르겠음
유저들이 너무 호구잡히는 느낌
특히 상업적인면에선 당연히 중국, 일본부터 보는게 맞는데 그럼에도 위태로운 트릭컬은 한국부터 챙긴게 진짜 본받아야한다 생각함
블아는 그 일본시장마저 뒷전이 된거니까 이게에에에에....... 아니 한국어 더빙은 둘째치고 일본어 더빙은 왜 건너뛰고 중국어 풀더빙인데? 그 돈 어디서 난건데?
동아리겜 림버스도 풀더빙에 컷신 넣어주는데
림밑블ㅋㅋ
림버스, 트릭컬도 하는데....
오히려 그런 중소회사가 더 더빙에 진심으로 느껴짐
@@cytokine5070 박시윤 성우님의 스피키 쪼아요~
심지어 1인 개발 게임인 메탈릭 차일드도 한국어랑 일본어 둘 다 성우가 있다는 게...
개발진들도 자발적 블랙이라느니 입사하라고 얘기나오고 하는거 보면 할 일도 많고 일 안하는건 아닌거 같은데 회사 내부 사정으로 개발한게 적용이 잘 안 되는건지 개발능력이 부족해서 시간이 오래걸리는지 모르겠음
2년주기로 진짜 큰거 오는건가 하는 생각인데 4주년 잘됐으면 좋겠다
게임성이 떨어지기에 스토리와 캐릭터로 유지 중인데 스토리는 이벤스 복각으로 늦어지고, 캐릭터 뽑는데 확률도 낮고 한정캐 돌아오는 주기도 길고 이월도 안 되어 얻기 힘들어서 점점 사람들도 지쳐가는 듯
무엇보다 대기업의 돈과 인력, 거대 IP를 보유하고도 너무 느리고 부족하다는 점이 용납이 안 되는 느낌
더빙 wwe라도 해주면 다행이지, 제일 무서운 시점은 아무도 블루아카이브를 언급하지 않게되는 순간이다..
블아는 무려 4년됬습니다.
4년동안 블아가 최종장의 컨텐츠 외에 크게 바뀐게있나요???
없습니다.
임팩트를 줄만한 업데이트는 최종장 외엔없습니다
UI개선??
아무리 용하형의 코딩 뭉치인 클라이언트라도 대학생 컴퓨터 동아리도
20명이면 그 연봉 주면 늦어도 6개월안에 만듭니다.
현재 일섭 3주년 이후
1년중 7개월을 컨텐츠 복각만했습니다.
참고로 작년기준
블아 단독 개발자인력이
160명입니다.
한분기에 매출 50위를 왔다갔다하는 게임이 돈을 못번다는 말도 안되는소리 고요
진짜너무답답합니다.
전 한 케릭터 실장하길 기원하며 지금까지 게임하고있는데
답답합니다.
이번 4주년 일섭방송에서 큰 임팩트가 있는 컨텐츠가 없다면
한섭 유저 반은 접을겁니다.
애정이 있으니까 이러는거지
서브컬쳐 넘쳐나는 시대에.
애정이 없었으면
엔씨소프트처럼 개욕하고 접었죠
애정이 있다보니까 다른 분재게임 돌리다보면
"블아도 이렇게하면 좋을텐데"
하는게 몇개월도아니고 몇년이되니까 이러는거 아닐까요??
말그대로 다른걸 언급하면 싸우자는거 밖에 안되니
풀더빙 이야기로 다 통일하는게 아닌가싶습니다.
히후미의 사물함이 아닌.
블아는 진지한 소통을 한번 해줄때가
됬다고 봅니다.
한섭 일섭에서 벌어들인 돈으로 뜬금없이 중섭만 슬쩍 풀더빙 한것도 어이없고 웃긴다 ㅋㅋㅋ
아니 일섭 더빙만 해줘도 3개국 모두가 만족할텐데 대체 왜???
그동안 돈 써준 일섭에 추후 더빙 하겠다고 말이라도 하던가 관련되어서는 입 다물고 예고도 안함
이번 4주년때 뭐가 나올지는 모르겠다만 관련 내용 안나오면 WWE 그만두고 UFC되어도 문제 없다고본다.
지금까지 벌어들인 돈으로 신작에 투자하고 재투자 거~의 안하는게 보이니까 갈수록 호감스택 너무 쌓임
넥슨게임즈 재무재표랑 개발 스튜디오들 보면 답이 나옴. 블아가 통나무 들고 자사 여러 스튜디오에서 돈 빨아먹는 구조임. 넥겜 신작 RX,DX,DW 각각 작은 프로젝트들도 아님. 거기에 퍼스트 디센던트 인센티브 조기지급+ 개발인력 대폭증원으로 돈도 많이 씀. 24.3분기에 퍼디로 매출 잘 챙긴것까진 좋았는데 넥슨의 병신운영으로 빨리 망하는바람에 미래가 없는게임이 되었음. 결국 블아의 통나무는 앞으로 더 심해질 예정. 갈수록 블아에 없뎃이 많아지는 이유임. 최근 내부 갈등도 악재임. 여러모로 블아는 좀 위태로워보임. 프리코네가 딱 3주년뒤로 망하기 시작했는데 블아도 3주년 피크점 찍고 서서히 망하는중. 4주년에 진짜 큰거 안내놓으면 진짜 망할지도 모름.
결국 그거야 재투자를 안하는거
재투자 잘하는 게임으로 프문과 에피드만 봐봐
아니 에피드만 봐봐 블아를 하는 사장이 있는 회사에 블아와 비슷한 콘텐츠까지 있는 게임인데 거기 대기업도 아니고 사장이 자기 집문서 담보대출까지 하면서 재투자 하잖아
트릭컬 유저들은 이 게임이 블아 같은 거대 게임이 될거라 생각을 안했기에 더빙같은건 기대도 안했어
그냥 게임이 순항하고 불따구 계속 잡아 당길 수만 있으면 좋겠다 그런 생각 뿐이었지
근데 에피드는 벌어들인 돈은 족족 재투자를 한다는 걸 유저들 눈알에 박아 넣어준다고
거의 2주마다 업데이트하는 게임이 매 업데이트 때다마 뭘 자꾸 개선한데 돈이 어디서 나는진 모르겠는데
근데 블아는 뭐야
한국, 일본 2차창작에 강점기를 가지고 올 정도로 미친 인기를 누린 게임이고 지금도 많은 사람이 하며 돈울 써주는디 지금 걔들 뭐하냐고 중소기업도 해준 풀더빙을 왜 안하는건데
중소기업도 하는 라이브 2D 왜 이제 깔짝 넣는건데
블아라는 ip는 여전히 사랑 받지만 블아라는 게임은 지금 게임을 터트릴 정도의 왕고름은 아니어도 게임 전역에 잔 고름은 계속 고여서 썩고 있다고
그래도 이 게임 좋아하고 ip가 좋으니까 UFC하기 싫으니까 상부상조 하고 싶으니까 가볍게라도 풀더빙 이야기를 꺼낸다는걸 개발진들은 알고 있을까
그냥 유저들이 풀더빙을 원한다 정도만 알고 있겠지?
유저들이 겜 불태우기 싫어서 그마나 말할 수 있는 불만 사항이 풀더빙이라는 건 모를거임
버는 돈이 얼만데 ㅋㅋㅋㅋ
가챠 겜은 진짜 재투자 안 하면 양심 데진 거임
명방은 안해봐서 잘 모르겠고 페그오 같은 경우에는 단순히 스토리 분량 적인 방면으로만 비교되던데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페그오 풀 더빙이 힘든 이유는 한 성우가 캐릭터 하나, 한 시나리오 분량만 더빙하면 끝나는 게 아니어서 인 것 같음.
한 캐릭터에 다른 버전들이 많이 나오는 편인데 심지어 한 성우가 다른 캐릭터 여럿을 함께 담당하는 경우도 있어서(ex:카와스미 아야코)
안 그래도 몸값 비싼 성우들을 메인 스토리 중에 출현할 때 마다 더빙을 부탁 해야 하는데 심지어 스토리 분량 마저 많아버리니까 그래서 못해주는구나 하고 어느 정도는 납득 되는 것 같음.
물론 그럼에도 그런 건 잘 모르겠고 빨리 더빙 해 달라는 말 많음. 페그오도 이런 말이 나오는데 블아는 안 나오는 게 오히려 이상한거임.
이 기회에 명방도 다운받아서 우당탕탕 즐겨보셈. 이겜은 유입 시즌이 한정캐 나올때라 그때 노려서 해도 되고 지금부터 시작해서 찍먹만 해도 딱 게임이 왜 더빙 없어도 불만 없나 알기엔 충분함
명방은 솔직히 풀더빙얘기 간간히 나오긴하는데 게임성으로 커버하는느낌임 근데 블아는 게임성이 없으니깐 더 말 나오는거지
@@Gkhj-sja 그리고 명방의 스토리 구조와 분량을 고려하면 윗댓에 있는 페그오의 풀더빙이 빡센 이유가 똑같이 적용되는지라........
그걸 아니까 지속적으로 컨텐츠를 개발 개선하려고 하는 것도 같긴 함. 이번에 나온 명토체스도 아마 상시화 각 보는 중인거 같고. 몇년이나 죽어있던 연동경기도 케릭 풀이 늘어난 걸 활용하도록 하기 위해 다시 부활시키고 위기협약도 시즌2 오면서 시스템 개선하고.
0:43 ㄹㅇ 내가 폭주기관차같은 트릭컬을 같이 하고 있어서 그런진 모르겠는데
지금 페이스로 내는거 보면 너무 대비됨 게으르단 얘기가 다 나옴
물론 신캐 잘내주면 또 뜌땨뜌땨 하긴 할건데
그게 복각에 상설화에 겹칠거 다 겹치니 뇌가 봉합된 상태의 주기가 길어지는 느낌임
게임이 4년이나 됐는데 풀더빙 하나 없는게 말이 돼나.....
뭐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대신에 대사량이 이벤트 마다 20만자씩 나온다고 하면...
@@tarae809 하지만 더 작은 체급도 허던데...
@@tarae809요즘 서브컬쳐는 대부분 풀더빙입니다. 특히 한국 서브컬쳐는 도저히 무시 못 하는 수준이죠
게임으로썬 당장망해도 이상할것없는듯 그저 2차창작이랑 캐릭터들이 살려주는중
@@린지용 +스토리
던파도 성장시즌 하지말라는거 억지로하다가 신규유저 90% 날라가고 겨우 시즌 조기종료 했음 넥슨 얘내들은 wwe같은 좋은말로 들어먹을 애들이 아님 모탈컴뱃으로 매출 팔다리가
날아가 봐야 정신을 차림
블아는 이미 갓겜충들이 점령해서 그럴여지도 없음
던파는 막말로 항상ufc모드인데도 성장시즌 3년차걸쳐했는데 블아는 개선될 여지가 없다는게 갤만가봐도 느낌옴
걍 까놓고 겜이 즐길게 ㅈ도 없으니까 유저들 불만이 내재화 되고만 있는거고 그걸 구체적으로 꺼내면 분탕 취급하는 전체주의적 성향 때문에 게임만 골병드는거지 ㄹㅇ ㅋㅋ 유저는 줄어들지 않지만 매출은 줄고 있죠??? ㅋㅋㅋㅋㅋㅋ
블아4년동안 이렇게 운영해놓고 RX만든다고 떠들어대는거보면 화딱지남.. 게임으로 생각하고 돈쓴사람들은 뭔데그럼.. 서프라이즈랍시고 일방적 방송만 하지말고 소통을해라 라이브 Q&A라도 하던가 티파티문의함도 진짜 ㅋㅋ 유저가 오프행사 쫓아다니면서 피디 찾아다니면서 질문 구걸해야겠음?? 운영하는거보면 그냥 상전이야 상전 ㅋㅋ 내가 유저로 이겜을하는건지 개발자 우쭈쭈하면서 먹여살리려고 하는건지 헷갈릴떄가 많다 ㅋㅋ
블아 진심 돈 그렇게 쓸어 담아서 어디다 쓰고 있음?
뭐 한 3페이지 분량 더빙에 다 씀?
한 스토리에 일러스트 한 10여장에 다 씀?
100여명 되는 직원들이 전부 다 뭐하고 있는거냐?
모니터에 감시 프로그램 깔아봐라 절반은 웹서핑 하고 있을걸
'음악회를 열다'
음악회 굿즈회 열었다 도르 그딴거 그만열어도 되니깐 제발 풀더빙이나 준비했으면 ㅇㄱㄹㅇ
던파 신작 만들잖음
난 이제 그냥 포기함. 스토리 감상비로 월정액만 하고 그 이상은 얘네한테 돈 안주기로 했음.
픽업/이벤트 재화/전술전/종전시/총력전/대결전/제결전. 뭔놈의 게임이 컨텐츠 하나하나가 싹다 가챠임.
확률x확률x확률x확률~x확률... 저거 전부 뚫을 때까지 리트하는 것도 한두번이지.
얘넨 소비자가 퇴근 후 취미에 투자가능한 시간이라는 어떻게 보면 돈보다 더 귀중한 가치를 대체 뭘로 생각하는 건지 모르겠음.
이젠 다른 게임/유튭/넷플/웹툰 등 세상에 재밌는게 너무 많아져서 시간을 초단위로 분배해야할 지경인데.
아직도 할일 없어 심심한 백수놈들 어떻게든 시간만 많이 때우게 해주면 장땡이라는 쌍팔년도 생각에 머물러있는 것 같음.
요새는 확률 리트에 쓰이는 시간은 단 1초도 아까워서 그냥 무택틱 즉흥으로 인세인깨고 골딱한지도 꽤 되었고.
심지어 저번 대결전은 겜 시작하고 최초로 단 한번도 안침. 막날쯤 칠까 했는데 관심이 얼마나 식은건지 슬슬 막날인가 하고 보니 이미 끝나있었음.
총력전/대결전에 신경끄니까 이제 성능캐 뽑을 필요도 없고, 더더욱 청휘석에 돈쓸필요가 없어져서 사실 월정액마저도 필요 없긴한데.
여기서 정이 더떨어지면 그것마저도 끊을듯.
그 늙은 페그오는 출쳌만해도 정이 안떨어지는데 (기습 페그오 숭배) 블아는 진짜 오픈전에 기대 ㅈㄴ 하고 캐릭터, 세계관 다 너무 매력적이었는데, 게임 한 2년하니까 캐릭터고 세계관이고 정이 다 날라가고 개질림 그냥.. 이게 맞나 싶음
나구사 장면에서 더빙 안나오니까 짜치더라 최종장에서도 쿠로코가 절망적으로 우는 목소리가 나왔으면 더 몰입 됐을텐데
지금처럼 하이라이트에만 더빙 넣을거면 아쉬운 소리 안나오게 엄청 때려 박던가 솔직히 호시노, 히후미, 미카노래, 아로프라, 아로나 이게 끝이라서 너무 짬
애니라도 엄청 흥했으면 풀더빙에 대한 욕망이 좀 사그라들었을텐데 애니 그따구로 만들거면 그냥 풀더빙이나 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더 말하면 산더미임 로비 스탠딩일러도 고화질이 아니라서 자세히 보면 일그러져 있음ㅋㅋ
애니 투자하지 말고 차라리 풀더빙에 투자했으면 더 나았을텐데
김용하의 코딩뭉치 ㅋㅋㅋㅋㅋㅋ
댓글 쓰다가 300자 넘어가면서 UFC 되길래 지웠습니다
ㄹㅇ 얘기하자면 한도 끝도 없어서 내가 지침
저도요ㅋㅋㅋㅋ진짜 풀더빙 얘기만 하는 이유가 있다니까ㅋㅋㅋㅋ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현재 퇴사자 이야기가 싫다고 하지만 어쩔수 없이 그 퇴사자들이 남기고 문제점들이 저는 항상 불편해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개 직원이 아니고 각팀 팀장들과 함께 다른 인력들도 함께 대량으로 빠진거라 어떤 회사든 피해 크게 봐야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큰 회사라 다행인거져
인수인계가 설령 잘되었다고 해도 새로운 일에 익숙해지면서 새로운 준비까지 동시에 하는건 쉬운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일섭 3.5주년은 저도 아쉬운 소식이 많았다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용하가 오자마자 새로운 개발 계획부터 구상해야 했고 메인 스토리 작가 3명 전부 퇴사하고 이벤트 스토리작가 2명만 남은 상태라고 하는거 봐서는
메인스토리 준비는 더 오래걸릴걸로 보이네요 물론 핑계만 대면서 방치만 한게 아니라 메인 스토리 작가 4명과 이벤트 담당도 한명 증가한 3명으로 총 7명의 스토리 작가가 늘어 났다고 하지만 서브컬처의 스토리가 중요한 만큼 인력들이 무언가를 하기에는 최소 4주년이 적당하다고 봅니다.
소비자 입장과 기존의 문제점은 퇴사자랑 별개 문제인 만큼 이 의견에 대해서는 틀린게 아닌것도 알기 때문에 4주년에 서로 좋은 소식만 있기를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추가로 니케랑 트릭컬과 다른 구조를 가진 넥슨 게임즈의 구조는 블아에게만 투자를 할 수가 없는 만큼 벌어온 금액에 얼마나 재투자가 가능한지 이 부분도 마재님 이야기 들으면서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IO본부가 RX까지 이후에 성공하면서 자력으로 회사를 이끌어 갈 수 있다면 용하가 민트로켓처럼 IO본부를 넥겜에서 독립 하고 그러면 좀 더 다양하게 재투자도 기다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런 생각도 감히 해봅니다. 실제로 민트로켓도 본부로 승격하고 난뒤에 이번에 독립 이야기가 나온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그 시작이 아닐까요
블아는 전투밸런싱이 말도 안되게 확률 싸움으로 짜놨음. 내 데미지가 박힐지 안박힐지, 크리가 뜰지 안뜰지, 떠도 높은 데미지가 뜰지 안뜰지, 기믹수행보스면 딜탐이 정확한 패턴으로 뜰지 안뜰지, 막상 높은 데미지가 떠도 보스공격 크리맞고 사출될지 안될지 등등...거기다 타수 많으면 타수별로 전부 따로 계산인데다가 보스도 여러마리면 따로 계산됨; 이 불쾌감 덩어리 요소를 다 뚫고 얻는 게 자기만족뿐이고 점점 총력전은 플레만 따면 그만이지로 귀결됨.
총력전이 진짜 ㅈ인게 고점 욕심 있으면 하루 2~3시간은 기본 꼬라박아야 되고 일주일 동안 하다 보면 내가 이걸 왜 하는건지 의문이 커짐. 차라리 대결전 제결전 이런건 1~2시간 빡세게 하면 일주일은 편하지
하여튼 풀더빙 좀 해줘 용하형!
스토리 캐릭터 투툴로 겨우 연명하는 코드뭉치인데 캐릭터는 2차창작으로도 즐길수 있고 스토리는 너무 느린 템포로 나오니까 이 그나마의 장점마저도 흐릿함
블아가 진짜 흑우 콘크리트층이 많음 중소도 해주는 더빙을 넥슨이 뭐가 힘들다고 유저들이 대신 나서서 호들갑떨면서 걱정해주고 쉴드쳐주고 난리남
애초에 블아 기본 틀이 프리코네 파쿠리 겜인데 프리코네보다 게임성 처참하고 프리코네가 하는 재투자 반의 반도 안하면서 놀고먹기만함
진짜 한마디로 재투자를 너어어무 안함 돈 많이 들어서라고도 할수 없는게 니케 림버스 트릭컬은 미쳤다고 메인스 더빙해주냐고
한어 더빙도 아무리 성우풀이 부족하다고 해도 이정도로 돌려막아야하나는 좀 의심스럽고 개탄스러움.
다른 게임이랑 계속 비교되니깐 그게 너무 현타옴
심지어 중소기업이랑 비교해도 밀리니깐
좋아하는 아이피라 접지는 않더라도 돈을 계속 쓸지는 모르겠음 이미 서브겜된지 오래고
대결전 같은경우는 대충 클리어만 하게됨
어디회사는 일정때문에 못한다고 했다가 돈벌어서 다시 가능하다고 했는데ㅋㅋ
한번에 최소 4시간 평균6시간 이상걸리던 소녀전선 히든은 도대체 어떻게 한걸까 지금 생각하면 참...
그래서 접엇달까
당시의 소전은 폰으로 할 수 있는 메인겜(pc겜을 대체할만한)의 포지션에 가까웠고
지금의 모바일겜 대부분은 서브겜의 포지션이라 받아들이는 체감이 다른듯
@@user-mark01 음? 폰으로는 할래야 할수없는 헬적화에 거지런 히든의 무한트라이땜시 컴으로 한거지
PC겜을 대채할만한 모바일게임은 너무 우상화하는거 아닌가요 ㄷㄷ
난 원래 블아는 미디어믹스 IP확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인겜 풀더빙 안해도 괜찮다 였는데
이번 애니화 개폭망사태 보고 IP확장도 생각이 없나? 생각이듦
인겜도 개발안하고 미디어믹스도 망해버리는 이도저도 아닌 상황이 되니까 나도 이젠 풀더빙 외치고있음
그리고 풀더빙 아닌 게임 예시로 명일방주 나왔는데, 얘네들은 가챠가 진짜 업계 평균에서 개혜자인 편임 ㅋㅋ.. 애초에 오픈 초에 나온 캐릭 아직도 쓰고 있고, 메타캐 하나만 있어도 리트 좀 박으면 다 깨는데 경쟁콘텐츠도 없음
과금 유도 자체가 없단 소리임.. 마재님 말따라 게이머들이 들이는 노력 대비 해먹기 나쁘지 않은 구조라서 재투자 얘기 자체도 잘 안 나옴
라이브2D도 안한다고 해놓고 해주는 애들이라 만족하는 편임
명빵은 에초에 게임성이 좋아서 스토리 안보는 사람도 많음 ㅋㅋ
지금은 모르겠다만 명빵이랑 몰루랑 비교하면 명빵에게 크나큰 실례임
명빵은 각잡으면 가챠로 쪽박쳐서 4성 5성따리만 있어도 깰건 다 깼음
일단 경쟁이 없다가 핵심인데 레벨 디자인도 잘했었음
@@goodiuaiu 저도 스토리 누가 정리해서 올려놓은거 보는편 ㅋㅋㅋㅋ
@@_KANARE 뭐 그냥 비교 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좋은 의견 나쁜 의견 다 낼 수 있다고 생각함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오픈때부터 꾸준히 한달 3트럭이상씩 주년 초기화때는 패키지랑 초회 싹쓸이하며, 열심히 즐기고 있는데도, 미카때까지만해도 가슴이 웅장해지던 게임이었는데, 솔직히 수나코때는 두근거리던 마음이 무뎌지고, 드히나때부터 시들시들해지더니... 최근 일섭 치아키, 사츠키 나올때부터 이번 파자마 유우카 노아 나올때도 이젠 아예 아무 감흥이 없네요...
스토리는 읽고나면 반복해서 즐거움이 주어지지 않는 1회성 컨텐츠들이고, 반복성 컨텐츠인 총력전 대결전 종전시 제결전은 이제까지 와서는, 아니 애진작부터 마재님 말씀대로 극한의 확률에 의존하는 소위 말해서 빠친코 슬롯머신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 느낌이에요. 즉, 최소한의 즐거움을 주지 못합니다.
지금껏 그 어떤 게임보다 애정했기에 그만큼 이렇게 질러도 아깝다기보다는 뿌듯했는데, 이제는 즐거움을 더이상 주지 못하는 코딩뭉치에 돈을 왜 계속 질러야하는지 의문뿐이네요...
4주년때 정말로 큰 거 와야할텐데 이제 별로 기대도 안됩니다... 이미 누적된 없데이트로 신뢰를 잃었거든요.
사랑하는 게임의 죽음은 원치 않아요. 롱런하길 바랄뿐입니다. 그래서 더더욱 안타까운 요즘입니다...😢
뭔가 보여주려다가 퇴사 일당들이 방해해서 잠깐 삐끗했다 정도로 봐줄 수 있는건 딱 요 언저리까지 입니다.. 솔직히 이번 패스때 별 거 없이 또 홈쇼핑만 하다가 끝나는거면 진짜 다 떠나지싶음...
얘넨 재투자 안하는게 눈에 보여서 저도 걍 쌀먹하고 딴겜에 과금 박은지 1년 넘음..
사실상 유저들이 이끌고온게임 2차창작 아니였으면 벌써 망했어
퇴사자는 내부의 사정을 알고 있으니 나간게 아닐까 싶음
완전 뇌피셜이긴 한데 나간 사람들은 넥슨게임즈 측에서 블루아카이브에 투자를 하지 않고 신작에만 돈 다 쓰는게 보여서
"왜 우리 게임에 투자 해주지 않는거냐"이런 식으로 말 하다가 갈등이 커지고 그게 크게 발현되어서
'블루아카이브의 정신적 후속작을 우리가 만들어서 우리 돈을 우리 겜에 다 쓰자'는 식으로 나갔지만
그 과정이 너무 나쁘게 진행되어서 블라인드발 쓰레기짓들을 하게 되고 게임에 되돌리기 힘든 큰 피해를 준것 같음
문제에 대한 소통을 안 하는 것도 퇴사자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기 때문에
그냥 입을 꾹 닫고 있는 것 같고
다른 게임도 그렇고 라이브 서비스 중인 게임들은 짧게는 몇 개월, 길게는 몇 년의 로드맵을 짜고 개발을 하는데
중간에 커다란 구멍이 생겨버렸으니 메꾸는 것만 해도 힘들거임
개인적으론 대기업이 아닌 중소기업 이었으면 그냥 게임 서비스 종료 해야 될만한 타격이었다고 보기 때문에
하지만 유저가 그런걸 신경 쓸 필요는 없는거긴 함
서비스가 마음에 안 들면 떠나는 사람이 늘어나는건 당연한거니
4주년이 확실한 분기점이 될듯
설령 그렇다 하더라도 님 말대로 퇴사자들이 나갈 때 너무 개판을 쳐놓는 바람에 실드치기 힘들죠.
@@GENOverse9862 네. 블라인드 글들이 사실이라면, 퇴사자들이 어떤 동기가 있다 하더라도 나쁜 짓을 한게 맞죠.
그래서 쓰레기짓 이라는 단어를 선정하긴 했습니다.
하지만 몇년 동안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게임을 만들어준 사람들이고, 그들이 만들어 놓은 작품들을 저는 아직 좋아합니다.
그래서 최대한 어떤 이유가 있을까 생각 해 본거구요.
블라인드의 글들이 사실이라면 그들이 나가기 전에 한 행동들에 대해선 정말 분노 하지만
그들이 과거에 만들어 놓고 간 많은 것들을 같이 부정하는 글들은 좀 안타깝더라구요
이건 너무 뇌피셜인데 ㅋㅋ
사주고 불만없으니까 넥슨의 '이래도 사' 버릇 나온거지 뭐.
사주는건 개인의 선택이라고 하더라도 메벤남처럼 WWE라도 한목소리로 해야한다고 생각함
참 지들끼리 자정하길 바랬는데 넥슨 참 징하다 징해;
메갤 인벤이 필요 악인 이유 ㅋㅋ
명방이랑 페그오는 스토리 없지만
페그오: 이미 10년 된 겜이라 할수 없음
하기 쉽지 않고 그대신 외적으로 재투자하는게 많이보임
명방: 해묘은 걍 재투자의 신임
블아: 인겜 노답, 스토리게임이지만 정작 스토리더빙이 없음, 캐릭터 잘뽑지만 캐빨요소가 없음 그리고 주년방송 볼때 홈쇼핑 보는거같음
걍 유저가 살리는 겜임 2차창작원툴
림하다가 명방 시작했는데 얘네 더빙 없어서 아쉬울 때 많긴 함...
그래도 더빙 빼고 다 있는 느낌이라서 괜찮았음
내가 모바일게임몇년하면서 느낀거는 내가하는게임 얘기하는데 한숨부터나오면 접어야될타이밍임
블아 오픈 직후부터 1년하고 접은 사람인데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접을 때 든 생각이
1) 스토리는 유튜브로 보는게 더 편하네
2) 일러스트랑 2차창작은 트위터 픽시브 등 커뮤니티로 보는게 더 편하네
였습니다. 인게임 컨텐츠가 별로 재미가 없어도 일러스트 및 스토리 시청료라고 생각하며 월정액만 낸지 몇 달 된 시점이었어요.
게다가 그 때도 더빙 없는거에 계속 불만이었는데 커뮤엔 대깨 지지층이 너무 많던 시절이라 저 같은 사람들은 주류가 아니었죠. 그래서 꼬와서 접었습니다.
근데 여태 이렇게 운영하고 있었네요. 게임 퀄리티에 비해 과분하게 성공한 게임이라는게 냉정하지만 맞는 말 같아요.
솔직히 오래버텻다.
게임 자체 서비스는 이렇게 오래 버틸만한 게임이아님
걍 디자인빨. 아스나빨. 파락호빨. 동인지빨.
에로 동인지 맛나더라
마지막쯤에 그걸 우리가 왜 신경씀? 이 발언은 진짜 이해되네 겜 제작진에 그나마 우호적이니까 이런 소리가 안나오지 ㅋㅋㅋ
성우값 비싸다는건 씹소리지 니들이 이미 성우값 다 냈는데 뭐가 비싸냐
이제 성우값은 핑계임 니케는 진작에 3개국어 풀더빙이였는데
분기마다 일본에서만 450억이 찍히는데 돈이 없다는건 ㅋㅋㅋ
자꾸 방패 꺼내는 놈들 진짜 극혐임.
뭐만 하면 페그오 명방 방패 꺼내고,
퇴사자 방패 꺼내고,
성우 몸값 방패 처 꺼내는거 보면 같은게임 하는 놈들 맞는지 의심감.
누가 게임 자체를 고쳐 달랬냐?
그냥 메인스 더빙이라도 해달란거지 그것도 게임사 입장 고려해 줘야 한다는 무지성 쉴드충 놈들 진짜 방패로 쳐 때리고 싶음.
프문은 돈많아서 더빙했을까 싶은데
성우비용 운운하는것도 웃김 볼따구는 뭐 무경력 신생성우만 데려와 낮은급여주면서 더빙시키나 ㅋㅋㅋ 공방에서 공개된 일섭성우도 비싼성우 껴있는데 심지어 걔네들이 이벤트성 조연도아니고 유튭영상 인게임 메인/이벤스에 1화마다 등장해야할 캐릭들인데 ㅋㅋㅋㅋ
게임성이 좋은것도 아닌데
스토리 원툴겜에 남들은 다해주는거 더빙하나 제대로 안해준다는게 짜치긴함
그렇다고 스토리 내용이 엄청 길면 이해라도 하지 그정도도 아님
게임에 대해서 UFC하면 진짜 가루가 되도록 깔수가 있는게 현상황임
그냥 시원하게 우리 더빙안한다 할 생각없다 라고 선언하고 욕 시원하게먹고 남을사람만 남게하던지
기양 넥슨서브컬쳐전문부서 만들고 거기 본부장까지 취임했으면 솔직히 본부장씩이나되는 사람이 하자고하는데 넥슨에서 개무시 할 위치가 아니거든 본부장이라는 위치가 의지부족임 의지부족
트릭컬처럼 운영 능력이 부족하더라도 성의를 보여주면 그만인데 왜 그걸 못하니...
게임성이 코드뭉치여도 캐릭터 스토리 보고 했는데 스토리마저 박아서 애들이 터진게 아닐까 싶음
게임 아니라고 농담 던지니 진짜로 그런 줄 아나봄
블아하고 있으면 내가 이걸 왜 하는지 생각들때가 있긴함 ㅋㅋ
내 생각엔 블아에 풀더빙은 앞으로도 절대 없음. 할 거였으면 진작에 했어야 했고 이제 와서 풀더빙 하려면 한국어까지 만들어야 되거든
그만큼 많이 참은거지ㅋㅋ
지금도 과분하게 사랑받은 게임이고
나아지려고 하면 충분히 돈 질러줄 충성 유저도 많음
풀더빙은 그 중에서 하나일뿐....
돈이 많이 깨진다고? 어쩌라고
그럼 학생열람앱이니 코딩뭉치니 하는 멸칭을 가진 게임에 그만한 인기랑 매출을 뽑았으면 투자할만 하지 않냐?
오파츠같은 성장재화는 언제 정리할꺼냐? 왜 가면 갈수록 재화가 쓸대없이 많아지냐? 정리좀 하라고
뭐 굿즈팔이 좋다고...좋은데 인게임도 좀 신경쓰라 이겁니다....
드히나 이후로 꾸준하게 얘기했는데 이 악물고 무시하는건지ㅋㅋ....
니케는 안하는데 가끔 메인스토리 영상 찾아보면 몰입이 확 되긴 함,그러니까 용하님,민심 정상화 하시려면 제발 풀더빙!!!!!!!!
어렵게 생각할 필요없어요
더빙을 왜 안하냐?
안해줘도 한국유저들은 돈바치는 호구들이니까
잊은거 같은데 넥슨?
예전부터 유저등골뽑아먹는 3n중 하나였습니다
오해는 하지 마세요
나도 블아유저임
근데 좋은건 좋다 나쁜건 나쁘다 할말은 해야지
사람들이 게임 시스템은 이제 기대를 안하고 남은건 걍 비주얼 컨텐츠이고
그 중에서 풀더빙이라도 해달라는건데 이걸 걍 안해줌
솔직히 칸나 밑으로 나왔던 애들은 무료 앨리프로 얻을수 있게좀 해줘라 아니 미야코는 다음 패치때 조각작으로 얻을수있는데 체리노를 조각작을 못한다고??? 장난하냐???
게임 자체가 거대한 세이아ㅋㅋㅋㅋㅋ
머기업 성님들 워라벨 챙기겠다는데 ㅋㅋㅋ 어딜 오타쿠들이 감히 ㅋㅋㅋㅋㅋ 닥치고 돈이나 내시오~~ 꼬우면? 다른 게임하시오~~ 이게 지금 넥슨 마인드에요
개인적으로 프로젝트KV를 응원했던 이유. 뭐가 됐든 경쟁작이 나와야 정신을 차리기 때문
쉽게말해서 큐라레때처럼 블아도 거쳐가는 중간과정이 되는거 아닌가 하는 불만이 쌓이고 있는거
블아로 버는돈 블아에 투자 안하고 자꾸 딴거로 새는듯한 움직임이 꾸준히 있어왔음 ex)이루아 등등
그러다 보니 팬층 입장에선 '니들 블아 개선해서 신규유입 받으려는 움직임 없이 기존 유저들한테 뽑아먹을거 뽑아먹고 그 돈으로 딴거 개발해서 돈벌이 할 생각밖에 없는거 아니냐?' 라는 불만이 쌓여오고 그 불만이 폭주한게 KV 사태때임
KV때는 그나마 블아 개발진중에 남는쪽vs나가서 새로 만드는쪽 으로 구도가 만들어져서 철저하게 블아편을 들어준거일뿐
이대로 블아에 대한 재투자 없으면 팬덤은 서서히 곪아터지고 wwe 가 아닌 ufc로 넘어가게 될거
솔직히 풀더빙 뿐만 아니라 학생수 많은 고인물 유저와 신규유저의 확률이 노골적으로 다른것에 대한것도 말이 슬금슬금 나오고 있는 시점이라 ufc로 넘어가면 뼈대릴 사안들이 많긴함
KV도 나가서 새로 만든다는게 블루아카 설정 파쿠리치고 그 코딩뭉치 만들 인력도 없는 짜침 때문이지 만듦새가 오히려 잘 만들어졌으면 역시 블아 본체는 얘네였네 하고 다 옮겨가고 블아는 진짜 망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