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마르샤는 마냥 판매량 폭망한 차라고만 할 수는 없고, 계보를 따져보면 후속 모델이 그랜저XG이니 현행 그랜저들의 실질적인 조상임. 예상으로는 본래는 그랜저의 자리에 그랜저의 후속으로 마르샤를 올리고 (그 당시 그랜저는 다이너스티와, 이후 등장하는 에쿠스로 포지션이 애매해졌기 때문) 쏘나타2의 파생 모델 출신을 잊게 하려고 전 배기량 6기통을 차별점으로 개발했으나, 반대로 마르샤 브랜드를 폐기하고 그 자리에 그랜저의 네임밸류를 잇는 선택을 했고, 그 결과가 전 세대 중 유일하게 전 라인업 6기통이었던 그랜저XG가 아니었나 생각함. XG의 전장이 뉴그랜저(LX)보다 짧은 이유도 그것 때문인듯.
마르샤!!!!!!!!!!!!!! 추억돋네요 ㅋㅋ 아버지께서 95년식 마르샤 2.0 VLS를 45만키로 까지 타시고 멀쩡해서 다른분께 넘겼었네요 ㄷ EPS도 달려있고 그 당시 "중고"로 구매하기 최고의 차였죠 ㅎㅎ 저때 한번 말아먹고 XG로 부흥시켰다가..... 왜 또 아슬ㄹ..읍읍... 무튼 아... 잘 봤습니다 ㅋㅋ
마르샤가 아슬란처럼 망했다고들 하는분들이 많으신데 은근 많이 팔렸고 의외로 인기모델 이었습니다. 젊은싸모들이 많이 몰았고 직장인들중에 상사눈치로 3.0 이상 못타는 분들이 마르샤 2.5를 많이 타셨죠 그리고 핸들이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요즘 전자식 들어가는 차량에 비하면 무게감이 많지만 그 당시 같은 유압식 차량들과 비교하면 신세계일 정도로 핸들이 가벼웠습니다. 국딩애들도 손가락 하나로만 돌릴정도였으니까요 오렌지족 형님들의 양카중 하나 였고 여의도에 마르샤가 떴다하면 거진 온차들은 뒷데루태운차들이었으며 앞 깜박이를 led상시등으로 개조한 차들이 많았습니다.
귀한 차 타시네요. 귀한 만큼 완성도도 높고요. 소나타2/3보다 바디가 탄탄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엔진... 4G63 DOHC 엔진 타이밍벨트랑 밸런스샤프트 벨트 모두 자주 체크해야 될 겁니다. 그 벨트들 수명이 그리 오래가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길어야 7~8만km, 보통 5~6만km 교체했던 것 같습니다. 짧으면 3~4만km 때 터져서 엔진 내리는거 봤습니다. 일단 터지면 헤드든 블록이든 작살인데 부품이 있는지도 모르니 조금 단축관리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어릴때 에스페로 이후로 첫 신차로 우리집에 왔던 마르샤네요 집에 왓던건 후기형이라 디자인이 좀더 다듬어졌는데 당시 현대도 2.4 엔진을 넣은 차를 기반으로 테스트를 해서 광고를 했던건진 몰라도 2.0이 대부분 선택되었고 만족도가 그에 미치지 못해 판매량도 덩달아 나락간 비운의 차죠.
처음 타보는 사람은 주차할 때 핸들 빠진게 아니냐며 깜짝 놀라던 차. 2.5 모델은 핸들이 더 가벼워서 혀로 돌리는거 보여준 사람도 있었음. 주행 시작하면 속도가 붙으면 붙을수록 핸들이 딱딱해지면서 유격도 거의 없어서 , 주행 안정감도 현대차 특유의 난창거림이 없었던. 2.5 모델은 코너를 급하게 돌아도 4바퀴에 브레이크를 독립적으로 미세하게 탁탁 걸어주면서 밸런스를 잡아줘서 무척 안정적인 코너링이 가능. 하지만 2.0, 2.5 할꺼 없이 연비는 너무 최악이었고, 쏘나타 2.3 의 풀 업글 버전 느낌의 차량치고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판매가 많이 될 수 없었던 애매한 포지션.
저희 아버지께서 타시던 차가 마르샤였죠. 현재 더k9 3.3t, 뉴오피러스 3.3 타시고 그 전에는 지금 타시는 뉴오피러스 3.3 만, 그 전에 마르샤 그 전에 엑센트인가 타셨다는데 엑센트는 정말 저 어릴때라 기억이 없구요. 제 기억상의 첫 아버지차 입니다. 후기형 중고차였는데 핸들과 기어봉 실밥이 다 터져서 커버를 끼우고 다니셨죠. 집이 포항이고 친척댁이 경기도라 명절이면 항상 마르샤 타고 올라갔는데 중부내륙에서 영동선 올리고 좀 뒤에 차가 퍼지더군요. 그래서 렉카에 끌려가면서 뒷차리에 앉아서 가던 기억도 있구요. 한번은 마산 갔다가 후진기어가 맛탱이가 가서 후진할때마다 다같이 차를 밀었고 미션을 수리받았죠. 냉간시동시 매연 냄새가 좋아서 뒷구녕에 쭈구려 앉아서 냄새 맡은 기억도 있네요 ㅋㅋㅋ 회사 법인 오피러스를 개인 소유로 가져가시면서 마르샤는 제 외삼촌께 드렸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삼촌이 폐차하시면서 차키를 저한테 주셨는데 아마 그 차키는 집에서 찾아보면 있지 싶네요. 14년도 사진을 찾아보니 차량번호 녹번 경기52라4711이네요. 정말 저에게는 추억이 참 많은차고 같은 후기형 하나 사서 아버지 오피러스와 같이 몰고 다니고 싶은 차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추억 담긴 차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좋은 차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사용님 😊
마르샤 말고도 아슬란이 더 빨리 단종 되었죠ㅠㅠ 그리고 뒤 보니 ig그랜져도 구형XG랑 마르샤 짬뽕해 놓은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다이너스티는 그나마 팔렸었죠 테이프도 참 오랜만에 보네요 요즘 보기 힘든데ㅠㅠ 테이프 언급해 보니 연관1도 없지만 더블데크 있음 복사테잎 구입해서 친구한테 "야 테이프줘봐!!" 이러면서 복사하고 들었던 기억도 납니다ㅋㅋㅋㅋㅋ 이런분들을 위해 부품공급도 원활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신사용님!! 와이푸님!! 너무너무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영상 재밌게 잘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마르샤와 서킷 배틀~ 망고 기대할께요 ♥
7500땡구다
차주님 많이 high네
극E 😅
한국에서 맛보는 현대의 랜서에볼루션....너무 멋지네요....ㅎㅎ
마르샤는 그때 당시에 일반 회사에서 상사보다 좋은차를 타면 눈치를 봐야했던 시대 입니다 그래서 그랜져 타기에는 부담스럽고 쏘나타 타기에는 어정쩡한 소비자를 위해 바디는 쏘나타 엔진은 그랜져인 마르샤가 탄생을 하게 되는 계기가 된겁니다
현대의 실수 거의 1호차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정말 그 당시 핸들링이 매우 좋은 차로 유명했죠. 오너들이 친구들한테 새끼 손가락으로 유턴하는 걸 보여주며 자랑하던 차입니다. ㅋㅋㅋ
진짜 실수여서 망했는데요ㅋ
실수 제품 특: 그 당시에는 쪽박침 ㅋㅋㅋ 후에 재평가 ㅈㄴ올라가서 재고품들 빛의속도로 품절됨
다양한 시도 였다고 칩시다. 을마나 고민이 많았겠습니까 고급화 브랜딩..
저희 학교에는 마르샤 2.5 V6 풀옵션 실습용으로 1대 있습니다
ECS까지 있는거 보고 놀랐네요
주행거리는 7만6천이구요 😮
사실 마르샤는 마냥 판매량 폭망한 차라고만 할 수는 없고, 계보를 따져보면 후속 모델이 그랜저XG이니 현행 그랜저들의 실질적인 조상임.
예상으로는 본래는 그랜저의 자리에 그랜저의 후속으로 마르샤를 올리고 (그 당시 그랜저는 다이너스티와, 이후 등장하는 에쿠스로 포지션이 애매해졌기 때문) 쏘나타2의 파생 모델 출신을 잊게 하려고 전 배기량 6기통을 차별점으로 개발했으나, 반대로 마르샤 브랜드를 폐기하고 그 자리에 그랜저의 네임밸류를 잇는 선택을 했고, 그 결과가 전 세대 중 유일하게 전 라인업 6기통이었던 그랜저XG가 아니었나 생각함. XG의 전장이 뉴그랜저(LX)보다 짧은 이유도 그것 때문인듯.
라고...멜론머스크가 2년전쯤 영상올린적도있었죠..지금 그렌져는 사실상 마르샤가 맞죠..
Xg가 고급차 이미지지만 이미 그때부터 에쿠스 아래 준대형급으로 나온거임 그렌져가 최고급 대형으로 나온건 뉴그렌져가 마지막이죠
쏘3 2.0 dohc수동 오너였습니다
4200rpm부터 갑자기 더 날카롭게 음색바뀌면서 빨려들어가는느낌은 절대 잊지못합니다ㅋㅋ
영상속 rpm 매일찍어도 잘 안퍼집니다 당시 ”삼릉 -모터스“의 기술력은..
일제 엔진의 수준을 그대로 보여주네요 혼다꺼도 그렇고 그냥 끝판왕급 엔진이군요
내구성은 괜찮은데 성능이나 연비는...
땡구님 웃음이 많으셔서 너무 보기좋네요
제가 뉴마르샤로18만 탔는데 더 안탄차를 보게될줄은 ㄷㄷ 게다가 오토풀옵션이라뇨.
정말 차주분 리스팩!
저희 아버지의 추억의 차네요! 정말 차가 넓었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지나가던 아슬란 차주입니다 차는 좋습니다 만족하면서 탑니다ㅋㅋㅋㅋㅋ
와.. 마르샤❣️ 어릴때 동네에 부동산 사장님이 세워두신 마르샤를 보고 그때부터 차를 좋아했는데😍 너무 우아하고 고급스럽고 이뻐보였거든요 ㅎㅎ 아카디아보다 마르샤가 훨씬 이뻐보였다는...ㅎㅎ 마르샤 진짜 너무 반갑다 👍
미쓰비시 란에보 시리즈에 들어가던 엔진이라 그런지 소리 죽이네요 ㅋ
10:15 애매한 차들을 좋아하시는 차주님의 취향 ㅋㅋㅋㅋ
흡사 홍대병..?
마르샤!!!!!!!!!!!!!! 추억돋네요 ㅋㅋ
아버지께서 95년식 마르샤 2.0 VLS를 45만키로 까지 타시고 멀쩡해서 다른분께 넘겼었네요 ㄷ
EPS도 달려있고 그 당시 "중고"로 구매하기 최고의 차였죠 ㅎㅎ
저때 한번 말아먹고 XG로 부흥시켰다가..... 왜 또 아슬ㄹ..읍읍...
무튼 아... 잘 봤습니다 ㅋㅋ
마르샤가 아슬란처럼 망했다고들 하는분들이 많으신데
은근 많이 팔렸고 의외로 인기모델 이었습니다.
젊은싸모들이 많이 몰았고 직장인들중에 상사눈치로 3.0 이상 못타는 분들이 마르샤 2.5를 많이 타셨죠
그리고 핸들이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요즘 전자식 들어가는 차량에 비하면 무게감이 많지만
그 당시 같은 유압식 차량들과 비교하면 신세계일 정도로 핸들이 가벼웠습니다. 국딩애들도 손가락 하나로만 돌릴정도였으니까요
오렌지족 형님들의 양카중 하나 였고 여의도에 마르샤가 떴다하면 거진 온차들은 뒷데루태운차들이었으며 앞 깜박이를 led상시등으로 개조한 차들이 많았습니다.
97년식 차주입니다. 좋은 차였네요! 정보 👍
ㅋㅋ차주분 너무 밝으셔서 기분이 덩달아 좋아요
크 옛날 아부지차가 나왓네요 옆에 스포츠모드키는거 있어서 한번씩 밟으시던 ㅋㅋㅋㅋ 보랏빛나는 색이 진짜 이뻣죠
신사용님 혹시 밥풀이 응모에 다른 사연을 적어서 제출 해도 될까요?
개인적으로 정말 추억이 많은 차량이 나왔네요
마르샤만 두대 탔지만 뉴그렌저 시트 꼽고 다이너스티 기어봉 다이하고 sm3 방향지시등으로 바꿔끼우고
참 재미나게 타고 다닌 좋은 추억이 많은 차량이었는데 그걸 이 시점에서 다시 보게되어 반갑네요 ^^
와... 잘 아시네요...
다이너스티 운조 시트
매그너스 사이드 립
Sm3 깜빡이
종발이쇼바
구와바타 18 휠
소2 수출형 디지털 계기판
하고 다녔는데...
반갑습니다
혹시 클럽rpm?
ㅋㅋ알피엠 회원이셨나요? 전 첫차로 넘버링달고 청춘을 함께했습니다
0:56 이 말 듣고 바로 아슬란 생각났는데
10:00에 바로 나오네요ㅋㅋㅋ
심지어 그걸 보유하고 계시다뇨ㅋㅋㅋㅋㅋ
유쾌하게 잘봤습니다
유튜브 보면서 웃어보긴 처음인것 같네요~~^^
아버지께서 아끼시던 마르샤. 포니 르망 소나타에 이어 우리집 네번째 차면서 제게 물려주셔서 저의 첫차기도 했는데 옛추억도 나고 너무 그립네요.ㅜㅜ 너무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덕분에 옛 기억에 잠시 행복했네요.
엔진 소리또한 끝내줘요. 특히 애앵소리가 멋져요.
오..마르샤.. 제 다티도 해보고 싶네요
대환영!
마르샤만 4대 탄 오너입니다
현개의 실수 1호차가 맞습니다
핸들링과 승차감은 예술이었지여
4g63엔진이 한계점이 높을뿐이지.. 대략 5800알피엠찍고 마력토크구간이 급감합니다. 돌아가긴하지만 의미없는구간입니다만..
저개인적으로는 그구간이 알피엠이 풀렷있다는거에 다른의미로 다가오는것같습니다.
마르샤2.5 매물구하다 포기한 1인인데 여전히이쁘네요
신사용님 항상 잘 보고 있어요!! 재미있고 재치있는 영상들 감사해요!
차주님!! 저는 스타 4vs4 회사에서 배틀해보는건데 이제는 가능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누굴 만나도 잘 대해주려고 노력을 하기 때문입니다 ㅎㅎ
귀한 차 타시네요. 귀한 만큼 완성도도 높고요. 소나타2/3보다 바디가 탄탄한 느낌이었습니다.
다만 엔진... 4G63 DOHC 엔진 타이밍벨트랑 밸런스샤프트 벨트 모두 자주 체크해야 될 겁니다.
그 벨트들 수명이 그리 오래가지 않았던 기억입니다.
길어야 7~8만km, 보통 5~6만km 교체했던 것 같습니다.
짧으면 3~4만km 때 터져서 엔진 내리는거 봤습니다.
일단 터지면 헤드든 블록이든 작살인데 부품이 있는지도 모르니 조금 단축관리 하심이 좋을 듯 합니다.
와우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타보기만 할께요~~
오프닝 편집 바뀐거 넘모 좋아요 드라마 예고편마냥👍🏻👍🏻
ㅋㅋㅋ 땡구보다 기철이 고등학교 선생님 닮으셨는데요
어릴때 에스페로 이후로 첫 신차로 우리집에 왔던 마르샤네요 집에 왓던건 후기형이라 디자인이 좀더 다듬어졌는데
당시 현대도 2.4 엔진을 넣은 차를 기반으로 테스트를 해서 광고를 했던건진 몰라도 2.0이 대부분 선택되었고 만족도가 그에 미치지 못해 판매량도 덩달아 나락간 비운의 차죠.
크~ 옛날 감성 오진다.
2.5 탓었는데 차 진짜 좋았음.
저속 갤갤 거리고 고속은 미친듯이 뻣어나가는 차(그때당시)
저속 핸들 새끼손가락으로 돌릴수 있고 속도 올라가면 핸들 묵직해지는.
연비 개쓰레기. 녹셔리 추가 옵션. 요즘차랑 박으면 없어지는 그런 차. 조심히 타세요.
마르샤는 후기형이 젤 이쁘고 절정이라 ❤ 전기형 보단 후기형 투톤 👍 거기다 미쓰비씨 엔진
처음 타보는 사람은 주차할 때 핸들 빠진게 아니냐며 깜짝 놀라던 차. 2.5 모델은 핸들이 더 가벼워서 혀로 돌리는거 보여준 사람도 있었음.
주행 시작하면 속도가 붙으면 붙을수록 핸들이 딱딱해지면서 유격도 거의 없어서 , 주행 안정감도 현대차 특유의 난창거림이 없었던.
2.5 모델은 코너를 급하게 돌아도 4바퀴에 브레이크를 독립적으로 미세하게 탁탁 걸어주면서 밸런스를 잡아줘서 무척 안정적인 코너링이 가능.
하지만 2.0, 2.5 할꺼 없이 연비는 너무 최악이었고, 쏘나타 2.3 의 풀 업글 버전 느낌의 차량치고 너무 비싼 가격 때문에, 판매가 많이 될 수 없었던 애매한 포지션.
혀 ㅋㅋㅋㅋㅋㅋㅋ 지리네예..
마르샤.. 엑센트tgr과 함께 젊은 시절 진짜 갖고 싶었던 차 중에 하나였는데 잊고 있었네요.ㅎㅎ
어쩔 노인공경..ㅋㅋㅋㅋ 마르샤 중딩때 가정 선생님 차였는데 그땐 청녹색이었어요.
와 깔끔하게 관리잘 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와.. 마르샤 제가 어릴때 아버지 친구분께서 출고후 보여주셨는데
그 포스는 아직도 기억납니다...
그와중에 아슬란 까지 소유하고계시네요 차주분 짱짱bb :)
역대급 텐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잘봤습니다 ㅋㅋㅋㅋ마르샤진짜 오랜만에봐요
헐 ㅋㅋㅋㅋㅋ마르샤!! 이차가 나오다니 뚜둔😊😊😊
한...20년후에 아슬란이 동일한 에피소드로 누군가 영상을 찍으시겠죠?
현대의 실수는 i40도 빠질 수 없죠.
현재 저의 애마라 자랑같지만
웨건은 진짜 물건 인 듯 합니다.
몇몇 고질병 빼곤 디자인과 실용성,
와인딩에서 핸들링은 생각보다 좋은 차 입니다.
단점으론 연비와 안나간다ㄴ....
가솔린이세요?
ㅘ 정말 관리가 DOG 잘된차량이야!
시리우스 엔진이 여기저기 많이 쓰였었는데 산타모, 카스타 LPG도 저 엔진이었고 오토에어컨도 보니 카스타에 적용된거랑 똑같은 거였군요.... 새삼 반갑네요. 시리우스 엔진 좋은 엔진었습니다.
산타모,카스타는 sohc엔진이고 마르샤,그랜져 2.0엔진은 dohc엔진이쥬.
엑셀,엘란트라,소나타골드등등 많쥬. 저에게도 추억이 많은 시리우스엔진입니다.
@@hoonia3345 네 맞네요. Sohc 엔진 ..ㅎㅎ 이제서야 기억이 풀풀 소환되네요.
그 시절 우리 학교 교감샘이 타시던 그 고급차 ~~~ 오늘 출근하면서 봤네요 깜짝 놀람 ㅋ
하다하다 향후 계획에 차대라고 하는사람은 처음보네... 대단한 사람이다
올드카 이렇게 다루면 오히려 금이야 옥이야 하는차보다 오래 탈수 있습니다ㅎㅎㅎ
저때 엔터프라이즈 다이너스티 있었을 껄요?? 마르샤 부의 상징 이었는데ㅋㅋ기억이 새록하네유
와 마르샤 지금 봐도 디자인 뒤진다ᄃᄃ
ㅋㅋ유쾌하시네요 마르샤와 아슬란이라니 거의 서킷과배틀 무새ㅋㅋ
퇴근하고 저녁먹는 타이밍에 업로드 미쳤다!!!!!
저희 아버지께서 타시던 차가 마르샤였죠. 현재 더k9 3.3t, 뉴오피러스 3.3 타시고 그 전에는 지금 타시는 뉴오피러스 3.3 만, 그 전에 마르샤 그 전에 엑센트인가 타셨다는데 엑센트는 정말 저 어릴때라 기억이 없구요. 제 기억상의 첫 아버지차 입니다. 후기형 중고차였는데 핸들과 기어봉 실밥이 다 터져서 커버를 끼우고 다니셨죠. 집이 포항이고 친척댁이 경기도라 명절이면 항상 마르샤 타고 올라갔는데 중부내륙에서 영동선 올리고 좀 뒤에 차가 퍼지더군요. 그래서 렉카에 끌려가면서 뒷차리에 앉아서 가던 기억도 있구요. 한번은 마산 갔다가 후진기어가 맛탱이가 가서 후진할때마다 다같이 차를 밀었고 미션을 수리받았죠. 냉간시동시 매연 냄새가 좋아서 뒷구녕에 쭈구려 앉아서 냄새 맡은 기억도 있네요 ㅋㅋㅋ 회사 법인 오피러스를 개인 소유로 가져가시면서 마르샤는 제 외삼촌께 드렸었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삼촌이 폐차하시면서 차키를 저한테 주셨는데 아마 그 차키는 집에서 찾아보면 있지 싶네요. 14년도 사진을 찾아보니 차량번호 녹번 경기52라4711이네요. 정말 저에게는 추억이 참 많은차고 같은 후기형 하나 사서 아버지 오피러스와 같이 몰고 다니고 싶은 차이기도 합니다. 오랜만에 좋은 추억 담긴 차 보니 추억이 새록새록 돋네요. 좋은 차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신사용님 😊
마르샤 RPM 동호회 유명했죠 ㅋㅋ 멋진차임
어릴적에 잠깐 마르샤 수동탔었는데 죠지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아버지가 96년도에 VLS 등급, 수동 무옵션, 시트도 천시트 로 뽑아서,, 98년 제가 대학교다닐때 타고 다녔습니다.. 2016년까지 20년동안 9만킬로 타고,, 친구한테 40만원에 팔았네요..
오토기어에 가죽시트에 ECS에, CD플레이어 들어간거보니, 풀옵션 맞네요
40만원이요??? ㅋ 그건 판게 아니라 고철값 받은겁니다. 😅 그냥 드렸다고 말씀하셔도 됩니다.
마르샤 말고도 아슬란이 더 빨리 단종 되었죠ㅠㅠ 그리고 뒤 보니 ig그랜져도 구형XG랑 마르샤 짬뽕해 놓은듯한 느낌이랄까요 그래도 다이너스티는 그나마 팔렸었죠 테이프도 참 오랜만에 보네요 요즘 보기 힘든데ㅠㅠ 테이프 언급해 보니 연관1도 없지만 더블데크 있음 복사테잎 구입해서 친구한테 "야 테이프줘봐!!" 이러면서 복사하고 들었던 기억도 납니다ㅋㅋㅋㅋㅋ 이런분들을 위해 부품공급도 원활했음 하는 바램입니다.
흰색 마르샤는 젊은 마담들이 많아 탔어요
대학생때 친구가 면허땄다고 아부지차 몰고 나왔던 차가 마르샤~우와~^^
마르샤 나왔을때 소문이 국산차중엔 고속도로에서 최고였다는거...
약간 잘못된게 마르샤 후속으로 나온차가 그랜져XG입니다.
아슬란도 같은 컨셉이긴 하지만 한참 뒤에 나온차죠
쏘나타에 그랜저급 옵션을 넣어 가격이나 포지션이 애매한 차량이라 기억하네요ㅎ
오우…
그릴 너무이쁜데요..
뒷태도 깔끔하고.
일본차느낌 많이 나네요.
5:25 목캔디안에 동전이 들어있어야죠..
쏘나타와 그랜저 사이 등급, 비운의 차,
밥풀떼기랑 평행이론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1번 번호판이 너무 아쉽네요;;
오토 차량에 L기어를 저렇게 험하게 사용하면 미션이 금방 망가질텐데 내구성이 엄청 좋은 미션인듯
카메라가 벨튀에 붙였을때보다 훨씬 안정적이네요
현대의전설이 아니라 미쯔비시의 전설이죠~ 미쯔비시 엔진을 그대로 달아놓은겁니다
미쓰비시 시리우스 엔진 나름 고회전용 엔진이라 래드존넘어까지 갈수있었죠
마르샤 VS 망고!!! 여러분 모두 기원합시다!!!!
역시 일제엔진
맞네. 맞아~~~
어제 강릉에서 본 사용님......
아는척하려다가
ㅇㅏ. 아쉽.....
잘보구 있습니다
우와 마르샤… 마르샤 진짜 이쁘죠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마르샤,,ㅋㅋ 오랜만에 추억소환 ㅋㅋ95년식부터 97년 신형까지 타던 1인입니다.영상속 마르샤는 초기모델이구요 97년부터는 내외관이 바뀐 신형이죠,,그릴부터 앞뒤범퍼가다르죠..가장 좋앗던 기억은 핸들링입니다.당시 파격적인 유압이 아닌 전자감응식 핸들이랑 운전시 너무 좋죠..강남 소나타로도 불리던 마르샤..연비는 최악 ㅋㅋ
계속 웃으시네 ㅋㅋㅋㅋㅋㅋ
97년도에 저희집에서 타던 마르샤가 생각나네용 ㅋㅋㅋㅋㅋㅋ
2.0 VLS 트림이었고 한 6년 탔던걸로 기억합니다
저희 큰아버지가 10년전에 타던 차.. 추억 돋네요
진짜 타는차라는게 ㅋㅋㅋ 후방감지기도 다셧내여 ㅋㅋ
20살때 아빠차 빌려타고 다째고다녔지 정말 잘나감
오 에어컨 잘 나오는 마르샤!
마르샤에어컨은 시원했던기억이 있습니다. 오래되니 1시간이상 주행하면 찬바람이 안나오는문제가 생기긴 했지만
휠은 소나타3나 아반떼 휠같은 느낌??ㅋㅋㅋ이쁘네요 엔진은 아마 4G63이 아니라 4G36인가 그럴거에요 란에보 디튠버전 ㅎㅎ마르샤는 나오는데 젠쿱부품은 왜 안나올까...90년대 마르샤는 7800ROM까지 올라가는데 왜 2020년대 차들은 6500에서 리밋걸리냐 ㅠㅠ
4G6 시리즈 엔진이 시리우스 엔진이라
4G6x로 엔진 코드명이 나갑니다.
그리고 란에보는 4G63T이며 이게 튜닝된 파생모델입니다. 4G63이 디튠된게 아니라요.
그래봐야 현대에서 만든거라 오리지널 미쯔비시 4G63이랑 또 다르지만요 ... ㅋㅋㅋㅋ
@@bluecap2680 세타와 4b11만큼의 차이는 잇겟죠 ㅎㅎ
차주분의 긍정적인 모습이 보기 좋네요.
진짜 기름 퍼먹는 수준이었음
동호회 활동하며 정들었던 마르샤 2.5를 떠나보낸 생각에 가끔 눈시울이 젖기도 합니다.
실상 소나타와 같은 프레임 인테리어 거의 비슷 소2와 이란성 쌍둥이
같은 95년식의 포텐샤 타고있는데 동시대차라 반갑네요ㅎㅎ 포텐샤도 관심있으시면 불러주세요~
저때 마르샤 = 그렌저에 소나타 껍데기 올린 차
옛날 우리 할아버지 차. 어렸을때 할아버지 오시면 마르샤 타겠다고 엄청 땡깡 피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마르샤 튜닝하면 정말 이쁜차 옛날생각 납니다😊😊😊😊😊
저도 시리우스 엔진달린 엘란트라 탔었는데! ㅎ
지금은 베타엔진달린 티뷰론 타고있습니다. ㅎ
소나타2.0 뉴그랜저2.0 사이에 인테리어만 조금 달리한 마르샤가 롱런할리가 있나 당시 소나타로 충분했고 그담은 뉴그랜저2.0이 있었는데
ZZ 애전에 아버지가 세녹스 넣던차 넹 ;;. 넣어도5 년동안 안고장나고 잘탓엇는데
올드카는 조지면서 타는거쥬😊😊
멀조져 썩차나 조지면서 타
아버지가 물려주신 마르샤 3년정도 타봤는데 차는 진짜 좋았음
염주에 목캔디라니 ㅋㅋㅋㅋㅋㅋ 하이퍼 리얼리즘
Tg 10년 타고있는데 저도 오래타야겠네요
몇년전에 인스타로 쏘3 리뷰해달라고 했었는데.. 그해 겨울에 고갯길에서 그만..
지금은 어딘가에 흩어져 새생명을 얻고 다른 쓰임으로 묵묵히 일을 하겠죠...ㅎ
보기만해도 특유의 가죽향이 나네요.마르샤만 그냄세 낫는데...전트림 다 타봄 뒷유리에 ABS.DUAL AIR BAG.ECS 개간지 ㅋㅋ
초딩때 말샤보고나서 커서 꼭사야지!다짐하고..군전역후 07년도에 97년식 뉴말샤 첫차로 타고다녔는데..10년된 그때도 오래된차같았는데ㅎㅎ그래도 너무 좋았고 손세차하고 다녔던차..추억돋네요ㅎㅎ지금이야 10년지나도 저 느낌없는거보니 차만드는 기술도많이 좋아진듯요^^vls 등급 핸들링.정말 좋았늡니닺
각그 뉴그 마르샤 다이너스티 에쿠스 순으로 아버지가 탓었는데
제일 만족 못했던 차로 기억함…
차가 작아서 만족을 못했을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