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퇴근후 집에 돌아와서 쉴때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좀 더 와닿네요 저도 2009년, 제가 중학교 1학년때 한학기에 걸쳐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해 입원까지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가해자들 중 저를 가장 심하게 괴롭힌 1명만 강제전학을 가는 정도로 그치고, 교사들은 소문 퍼지는걸 막으려고 쉬쉬하는 분위기라 저도 많이 힘들어서 전학을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제 당시 싱황에서도 정의구현이 되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일이 잘 안 풀려서 절망에 빠지던 남주 위기에 빠진 여주와 만나면서 서로간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보기좋네 여주를 괴롭히는 가해자나 학교 교사와 교직원들 다 하나같이 맘에 안드네 그냥 본인들의 행실을 뉴스에 다 폭로해 얼굴도 못 들게 하면서 사회에 매장시켜버려야 한다 여주 부모와 친척들도 다 인성쓰레기들밖에 없고 말이지
오늘도 재밌는 작품. 남주가 미남이고 능력있고 갈데가 마땅치 않은 여주를 도와줄 정도로 착하고 여주도 미인이고 악질적인 학교폭력을 당했지만 그래도 착하고 우여곡절 끝에 남주가 여주 학교 교사들과 가해자 학생들을 참교육하고 둘이 이어지고 결혼해서 너무좋다. 앞으로 이런작품만 많이 나왔으면 한다.
흠.. 저만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나요.. 보통 자기 사정을 이상하게 잘 아는 사람한테 어떻게 알고 있냐고 물을 때 보통 당황했다는 느낌이 강한 편이지 않나요? 물론 화가 날 수 있겠지만 그것도 뭔가 짚이는 게 있을 때나 그런 경우에도 불확실하니 화를 좀 참아가면서 말하다가 '아 사실 너 뒷조사 함' 이렇게 말할 때나 극대노를 하죠.. 이거는 뭐 지가 없는 사실로 사람 협박하면서 멋대로 얹혀살았으니 애초에 아예 외부자인 것도 아닌데 제 3자가 뭘 아냐면서 꺼지라는 것도 솔직히 좀 그러고.. 갑자기 지 상황 알고 있으니까 '야발놈아 그걸 어케 알지?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이러다가 아 증거 있어서 쌉가능 하니까 갑자기 태도 돌변하는 거도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고... 일본에서 오래 살아본 게 아니니까 법률이나 그 나라 분위기 같은 건 잘 모르겠긴 하지만 아무리 학폭을 당하고 가족한테 버려지는 등 힘든 일이 있는 인물이더라도 본인 도와주겠다는 사람한테 일단 화부터 내고 문제가 다 해결된 나중에도 본인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는 건 솔직히 좀 아닌 거 같네요. 그냥 영상 가지고 뭐 이러냐는 사람들 있을 수 있지만 솔직히 여주 행동이 너무 작품 자체를 망쳤다고 생각해서 힐링용으로 보기는 좀 많이 힘드네요
정확하게 잘짚어주셨네요. 저도 이번 에피소드는 보는데, 재밌는게 아니라 오히려 불편한게 많았던게 특히 경찰에 자꾸 신고하겠다는 이 멘트 상당히 거슬리면서 짜증이 확! 나더라고요. 요즘같은시대에 제가 남자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진짜 저 무고죄로 피해를 본 남자들이 실제로도 엄청많고 요근래 페미사건이 터진것만 봐도 이게 마냥 만화라고 그냥 보기에는 심히 불쾌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죠. 거기다 남주가 자기를 생각해서 도와줄려고 했더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를 낸건 도대체 이건 뭐하자는 플레이지? 이생각이 들었어요 약간 소시오패스로 보일정도? 연애물인데, 연애 관련 내용은 없고 약간 어두우면서 불쾌한 내용이라 여태 본것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차라리 왕따를 당해서, 집이랑 학교에서 도망친 여주가 남주한테 집안일 도와준다는 핑계로 계속 같이 지내다가, 한번 속시원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해결해준뒤 이어지는거였으면 훨씬 좋았을것을
![미녀가 넘치는 직장에서 미움 받는 나. 딸은 형의 아이이고 나는 미혼이라는 걸 들키자마자 그녀들의 태도가 역변했다. 갑자기 모두가 나를 쟁탈하기 시작?![순정만화] [연애만화]](http://i.ytimg.com/vi/j5Dcx6w9RYc/mqdefault.jpg)
![미녀가 넘치는 직장에서 미움 받는 나. 딸은 형의 아이이고 나는 미혼이라는 걸 들키자마자 그녀들의 태도가 역변했다. 갑자기 모두가 나를 쟁탈하기 시작?![순정만화] [연애만화]](/img/tr.png)
![학창 시절 내내 나를 놀리던 예쁜 여자애가 있었다. 졸업 이후 시간이 흘러 직장인이 된 나는 선을 보러 나갔는데 상대방이 그때 그 여자애다. [순정만화] [연애만화]](http://i.ytimg.com/vi/rDrXq4AK9XU/mqdefault.jpg)
![이웃집의 짜증났던 여자애랑 12년만에 재회했다. 미소녀 여고생으로 성장해 있던 그녀와 백수의 20대 후반 남자로 전락한 나와는 차이가 심하게 벌어졌지만.. [순정만화] [연애만화]](http://i.ytimg.com/vi/MGACg7Fz4P4/mqdefault.jpg)
![아슬아슬하게 낙제점을 면하는 나에게 엄격하기로 유명한 학생회장이 찾아왔다. 나머지 공부를 시키겠다는 그녀를 피하기 위해 전 과목 만점을 받았더니... [만화] [연애]](/img/n.gif)
회사 퇴근후 집에 돌아와서 쉴때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오늘 이야기는 좀 더 와닿네요
저도 2009년, 제가 중학교 1학년때 한학기에 걸쳐 학교폭력을 심하게 당해 입원까지 한 적이 있는데, 당시에는 가해자들 중 저를 가장 심하게 괴롭힌 1명만 강제전학을 가는 정도로 그치고, 교사들은 소문 퍼지는걸 막으려고 쉬쉬하는 분위기라 저도 많이 힘들어서 전학을 갔던 기억이 나네요.
제 당시 싱황에서도 정의구현이 되었으면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3:54 고등학생이 무고죄를 하려하냐? 무고죄는 칭찬받을죄가 아니다
행복한 엔딩이군 좋아
0:53 덮치지도 않았는데 덮쳤다고 하면 무고죄가 성립되는데
8:38 알긴하냐? 학교폭력 피해자 였어도 남자를 상대로 무고를 하려는게 가장 큰민폐다!
아야사키씨가 올림 영상중 최고 사이다엔딩
학폭피해자라서요
사이다 엔딩 좋다
현실에서도 저렇게 사이다 엔딩 좀 많이 봤으면 좋겠다...
이번에 마산거기도 그렇고 쯥...
일이 잘 안 풀려서 절망에 빠지던 남주 위기에 빠진 여주와 만나면서 서로간의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이 보기좋네 여주를 괴롭히는 가해자나 학교 교사와 교직원들 다 하나같이 맘에 안드네 그냥 본인들의 행실을 뉴스에 다 폭로해 얼굴도 못 들게 하면서 사회에 매장시켜버려야 한다 여주 부모와 친척들도 다 인성쓰레기들밖에 없고 말이지
유희!
너는 나와 대치할 때,
언제나 이 공포에 방치되어 있었다는 건가..
그러나 너는 언제 어떠한 때라도 그 공포에 겁내는 일 없이 맞서 왔다!
오~수염을깎다그리고여고생을줍다 크~~~~~~~~
오 그러고보니 그 애니와 내용이 비슷하네요 대신 여주가 학교에서 괴롭힘당한 건 똑같은데 각자의 성격과 행실이 너무 다르고 남주의 상황도 많이 다르다는 게 큰 차이점이려나요
그치그치 맞지ㅋㅋ 그 느낌 딱 나지 ㅋㅋㅋㅋ
와. 이번거는 속시원한데? 남주 너무 멋있다. 남주는 힘들지만 진짜 거의 믿음직스럽고 강한사람이고 여주를 잘 지켜줄거같아.와... 결혼축하해! 여주를 머리가 파뿌리사 될때까지 행복해야한다!
초장부터 페도 같을거라고 극딜박네 ㅋㅋㅋㅋㅋ 대본 왜케 웃겨
해피엔딩 이네요
주인공 커플에 의한 참교육 엔딩?
신사에 가다 그리고 여고생을 줍다
오늘도 맛있네요
오늘도 재밌는 작품. 남주가 미남이고 능력있고 갈데가 마땅치 않은 여주를 도와줄 정도로 착하고 여주도 미인이고 악질적인 학교폭력을 당했지만 그래도 착하고 우여곡절 끝에 남주가 여주 학교 교사들과 가해자 학생들을 참교육하고 둘이 이어지고 결혼해서 너무좋다. 앞으로 이런작품만 많이 나왔으면 한다.
그보다 미나가 무고죄를 저지르려는걸 사과안하는게 찜찜하네요
마야가 부릅니다 진달래꽃
예? ㅋㅋㅋㅋㅋㅋ 진달래 맛있네요
흠.. 저만 뭔가 좀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나요.. 보통 자기 사정을 이상하게 잘 아는 사람한테 어떻게 알고 있냐고 물을 때 보통 당황했다는 느낌이 강한 편이지 않나요? 물론 화가 날 수 있겠지만 그것도 뭔가 짚이는 게 있을 때나 그런 경우에도 불확실하니 화를 좀 참아가면서 말하다가 '아 사실 너 뒷조사 함' 이렇게 말할 때나 극대노를 하죠.. 이거는 뭐 지가 없는 사실로 사람 협박하면서 멋대로 얹혀살았으니 애초에 아예 외부자인 것도 아닌데 제 3자가 뭘 아냐면서 꺼지라는 것도 솔직히 좀 그러고.. 갑자기 지 상황 알고 있으니까 '야발놈아 그걸 어케 알지? 니가 뭘 할 수 있는데?' 이러다가 아 증거 있어서 쌉가능 하니까 갑자기 태도 돌변하는 거도 솔직히 이해하기 힘들고... 일본에서 오래 살아본 게 아니니까 법률이나 그 나라 분위기 같은 건 잘 모르겠긴 하지만 아무리 학폭을 당하고 가족한테 버려지는 등 힘든 일이 있는 인물이더라도 본인 도와주겠다는 사람한테 일단 화부터 내고 문제가 다 해결된 나중에도 본인이 잘못한 일에 대해서 사과하지 않는 건 솔직히 좀 아닌 거 같네요. 그냥 영상 가지고 뭐 이러냐는 사람들 있을 수 있지만 솔직히 여주 행동이 너무 작품 자체를 망쳤다고 생각해서 힐링용으로 보기는 좀 많이 힘드네요
정확하게 잘짚어주셨네요. 저도 이번 에피소드는 보는데, 재밌는게 아니라 오히려 불편한게 많았던게 특히 경찰에 자꾸 신고하겠다는 이 멘트 상당히 거슬리면서 짜증이 확! 나더라고요. 요즘같은시대에 제가 남자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진짜 저 무고죄로 피해를 본 남자들이 실제로도 엄청많고 요근래 페미사건이 터진것만 봐도 이게 마냥 만화라고 그냥 보기에는 심히 불쾌한 부분이 없지않아 있죠. 거기다 남주가 자기를 생각해서 도와줄려고 했더니,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화를 낸건 도대체 이건 뭐하자는 플레이지? 이생각이 들었어요 약간 소시오패스로 보일정도? 연애물인데, 연애 관련 내용은 없고 약간 어두우면서 불쾌한 내용이라 여태 본것중에 제일 별로였어요. 차라리 왕따를 당해서, 집이랑 학교에서 도망친 여주가 남주한테 집안일 도와준다는 핑계로 계속 같이 지내다가, 한번 속시원하게 자신의 마음을 털어놓고 해결해준뒤 이어지는거였으면 훨씬 좋았을것을
나 같으면 저 여자애를 협박죄로 기냥
무고죄로도 가능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