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창업주 신격호, 고향 울산 사랑했지만 울산은 그를 외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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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3 чер 2024
  • 울주군의 한 마을에는 기업가 정신이 잠들어 있는 집이 있다.
    왕복 2차선 도로 옆, 안채와 별채 두 개 동으로 지어진 소박한 초가집. 뒤로는 문수산을 등지고 앞으로는 대암호에서 물줄기가 흐르는 전형적인 배산임수 지형에 자리 잡았다. 주변에는 안내 표지판도 없고 문패도 없지만 알 사람은 다 안다. 바로 롯데그룹을 세운 고(故) 신격호 롯데그룹 총수(이하 신 명예회장)의 생가다.
    신격호 명예회장은 울산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하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지난 2020년 1월 신 명예회장이 별세한 후 롯데의 지역에 대한 관심과 애정은 식어갔다. KTX울산역세권 복합환승센터, 강동리조트 등 롯데가 추진하던 울산지역 사업들이 대부분 지지부진한 상태다. 고향 마을에 대한 개발계획도 제자리걸음이다.
    #롯데 #롯데그룹 #신격호

КОМЕНТАРІ • 1

  • @ulsanmaeil
    @ulsanmaeil  Місяць том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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