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노래도 좋고 조수미 노래도 너무 좋아하지만, 이제까지 살면서 가장 곱고 청초하게 들렸던 노래소리는 거의 30년전쯤 교생실습나갔을때 그 중학교 음악선생님이 우리 환영자리에서 부른 '동그라미'라는 가곡이다. 돌이켜보면 백발이 성성하고 60은 되어보이는 소프라노인 음악선생님이었는데 마치 천상의 목소리 같았다. 객관적으로 놓고 보면 그 분이 강혜정이나 조수미보다 노래를 더 잘부를 확률은 많지 않지만 사람에게 첫번째 경험이라는것은 그만큼 큰 여운을 남기는것 같다. 비슷한 경험으로 초등학교때 대구로 수학여행을 갔는데 중앙로를 줄지어서 걸어가며 눈에 들어온것은 십몇층이 넘는 건물이었고 그 높이에 압도되었었다. 그리고 몇년후에 서울갈 기회가 있어서 대구의 건물보다 두배이상 되었던 삼일빌딩을 보았는데 대구에서의 그 첫경험만큼 강렬하지는 않았다. 사람의 첫경험이라는것은 그만큼 강렬한것 같다.
1991년도 뉴욕 유학시절(미술전공)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독창회를 간 적이 있다 마침 무대 맨 앞에서 파바로티의 표정까지 읽을수 있는 자리인지라 무대 중앙으로 나설때마다 숙연해하는 모습이랑 하얀손수건을 손에 쥐고 열창하던 모습이 새롭다 한곡 한곡 부를때마다 마디마디 음정 하나 흐트리지지않고 절대음을 구사하는 파바로티의 음감에 매료되어 질투가 날 지경이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한국인 중에는 태너 엄정행씨가 있었지만 솔직히 외람되지만 비교할수 없는 아쉬움이 있는게 사실이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UA-cam 를 통해 만난 강혜정님은 그야말로 경이 그 자체였다.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로 군계일학처럼 한국의 성악계에 별이 나타난 것을 느끼는 황홀한 순간이고 충격이었다 파바로티를 능가하는 절대음 구사는 물론이고 더욱더 놀라운건 노래하며 짓는 예쁜 웃음과 듣는이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게 하는 얼굴 표정이다 아시겠지만 모든 성악가들의 노래하는 모습은 하나같이 굳어져 있다 .음정마저 다들 흔들린다 그러나 강혜정님은 그렇지 않다. 무대 위에서 항상 천사처럼 해맑은 웃음을 머금고 노래한다 그게 사실은 정말로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더욱 특별난 분이란걸 강조하고 싶다 일반 성악가들의 공통적인 맹점인 가사전달도 모두다 극복하여 귀에 속속 들어박히게 전달하는 달인이시다 시작부터 끝맺음까지 추호의 거부감이나 불안감이 없이 마디마디 빠져들어 구름위를 걷게한다 대구 계명대학도 음대로서 전통이 나있지만 거기에 머무를 분이 아니라 동문인 연세대나 서울 여타 명문대에서 하루빨리 SCOUT 해서 후배들을 양성하게끔 천거해야할 분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음악계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날을 머지않아 이루어야 할 것이다 2년전 LA 연대 동문회 초청으로 교수님 독창회를 가질때 직접 가까이서 듣고 뵐수 있는 영광을 가졌지만 비록 한국에 비해 작은 무대이었지만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렇게 출중하신 분인데도 늘 겸손하시고 마음으로부터 향기가 나는 분이시라는 걸 만나본 분들은 다 알고 칭찬한다 우리 한국에 강혜정님이 계시다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요즘처럼 COVID19 펜데믹으로 다들 힘들 때에 강 혜정님의 노래를 들으며 희망과 평화와 사랑을 꿈꾸며 위로를 받자 무지개와 같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천사의 소리와 모습을 거기서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LA 에서 교포 최 민 )
탈대로 다 타시오!!! 강 혜 정!! 오로지 그대가 불러야만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이은상 님"의 짧은 몇 구절 의 시이지만 함축 성 이 뛰어나 더욱 애절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홍난파 님의 작곡 또한 더욱 사랑의 감정에 몰입 됨을 느끼게 하네요 ,가사.시,노래에 더해 아름다운 소프라노 강혜정 의 4박자가 이렇게 잘 어울리고 내 마음과 내 귀를 즐겁게 하는 줄은 오늘에야 알았네요. 그대의 "사랑"의 노래에 무한한 찬사를 보냄과 아울러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곳이 없소이다,"끝나는 이 한 귀절이 서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심금 을 한꺼번에 울려주는 강혜정 님의 노래에 나 나름 대로의 무한한 또 다른 "사랑"을 보냅니다 알라뷰 강혜정!! 그리고 화이팅 강혜정!!
"사랑 " ~~ 사춘기 시절, 교회에서 만난 누님을 짝사랑하던 추억이 묻어있는 즐겨듣던 애창곡. 수많은 시간이 흘러갔어도 퇴색되지 않고 가슴속에 살아있는 예쁜 웃음을 띤 교복입은 소녀. 일주일을 기다리면 볼수 있는 행복에 못내 속으로만 애타하던 풋내기 시절의 시간 시간들. 기도하는 누님의 옆 모습을 훔쳐보며 몰래 쌓아온 그리움 그리움들. 지금이라도 달려가면 그 교회당 안에서 하얀 교복 입은 모습으로 나를 반겨줄것만 같은데~ x x x x x x x 이 노래를 작사 작곡하고 돌아가신 이 은상, 홍난파 선생님이 강 혜정님이 부르는 '사랑 '노래를 직접 들으시면 얼마나 감동해 하실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완벽 이상의 감정이입과 가사 전달을 화사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이토록 아련한 행복과 눈물을 맺게하는데 하물며 직접 곡을 지으신 분들이 살아 이 영상을 보시면 그 깊음이 어떠실까? 란 상상을 해 봅니다. 살아생전 여늬 다른 가수들이 부른 걸 못 들었을 리 없으시련마는 강 혜정님이 부르는 모습을 못 듣고 돌아가신 게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음악은 시공을 뛰어 넘어 끝이 없는 영원과 통한다고 하던가요? "강 혜정"님 !! 그대는 머언 하늘 어느 별에서 오신 뮤즈이신가요? (LA 에서 교포 최민)
한국가곡을 들으면 가사가 분명치 않게 들리는 것이 여태껏 그런 줄로 알고 들었는데 강혜정 님의 부르는 곡을 듣고 이렇게 또렷 하게 들리걱 부를 수 있다니 그 실력이 놀랍다! 한국어는 참 딕션이 어려운 노래가 많아서 발성이 결코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참으로 내맘이 시원하다 강혜정님의 펜이 되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요한복음 3: 16 ( 성경 ) 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로마서 3: 10+23 ( 성경 ) 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 로마서 5: 8-9 ( 성경 )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 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 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 고린도전서 15: 1-4 ( 성경 )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로마서 10: 9-10+13 ( 성경 )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 에베소서 2: 8-9 ( 성경 )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히브리서 9: 27-28 ( 성경 )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요한계시록 21: 8 ( 성경 )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로마서 6: 23 ( 성경 )
![[100만🎉] 이수인 - 내 맘의 강물 (소프라노 강혜정 Kang Hye-Jung) | #공연실황Pick](http://i.ytimg.com/vi/kDe3ek_LyNU/mqdefault.jpg)
![[100만🎉] 이수인 - 내 맘의 강물 (소프라노 강혜정 Kang Hye-Jung) | #공연실황Pick](/img/tr.png)
강혜정 노래도 좋고 조수미 노래도 너무 좋아하지만, 이제까지 살면서 가장 곱고 청초하게 들렸던 노래소리는 거의 30년전쯤 교생실습나갔을때 그 중학교 음악선생님이 우리 환영자리에서 부른 '동그라미'라는 가곡이다. 돌이켜보면 백발이 성성하고 60은 되어보이는 소프라노인 음악선생님이었는데 마치 천상의 목소리 같았다. 객관적으로 놓고 보면 그 분이 강혜정이나 조수미보다 노래를 더 잘부를 확률은 많지 않지만 사람에게 첫번째 경험이라는것은 그만큼 큰 여운을 남기는것 같다. 비슷한 경험으로 초등학교때 대구로 수학여행을 갔는데 중앙로를 줄지어서 걸어가며 눈에 들어온것은 십몇층이 넘는 건물이었고 그 높이에 압도되었었다. 그리고 몇년후에 서울갈 기회가 있어서 대구의 건물보다 두배이상 되었던 삼일빌딩을 보았는데 대구에서의 그 첫경험만큼 강렬하지는 않았다. 사람의 첫경험이라는것은 그만큼 강렬한것 같다.
네 모든것이 아름다워요
음악과 함께. 모두가 가련한 운명이니 그선생님도 가셨게지요.참 슬픔도 많은 세상 입니다
綺麗だし、心をひびく声ですね。
맞아요.
완전공감
교감... 모든것이 마음의 문제라는 거겠지요
마음을 내어주었기에 아름다움을 만났네요
90년전에 이런 가곡을 만들었다니 홍난파는 천재 가 확실 하다
아름다워요. 저절로 감동에 눈물이 맺혀요.
1991년도 뉴욕 유학시절(미술전공) 루치아노 파바로티의 독창회를 간 적이 있다
마침 무대 맨 앞에서 파바로티의 표정까지 읽을수 있는 자리인지라 무대 중앙으로 나설때마다 숙연해하는
모습이랑 하얀손수건을 손에 쥐고 열창하던 모습이 새롭다
한곡 한곡 부를때마다 마디마디 음정 하나 흐트리지지않고 절대음을 구사하는 파바로티의 음감에
매료되어 질투가 날 지경이었던 기억이 난다
당시 한국인 중에는 태너 엄정행씨가 있었지만 솔직히 외람되지만 비교할수 없는 아쉬움이 있는게
사실이었다.
그로부터 30년이 지난 지금 UA-cam 를 통해 만난 강혜정님은 그야말로 경이 그 자체였다.
눈과 귀를 의심할 정도로 군계일학처럼 한국의 성악계에 별이 나타난 것을 느끼는 황홀한 순간이고
충격이었다
파바로티를 능가하는 절대음 구사는 물론이고 더욱더 놀라운건 노래하며 짓는 예쁜 웃음과 듣는이로
하여금 행복을 느끼게 하는 얼굴 표정이다
아시겠지만 모든 성악가들의 노래하는 모습은 하나같이 굳어져 있다 .음정마저 다들 흔들린다
그러나 강혜정님은 그렇지 않다. 무대 위에서 항상 천사처럼 해맑은 웃음을 머금고 노래한다
그게 사실은 정말로 어려운 것이다 그래서 더욱 특별난 분이란걸 강조하고 싶다
일반 성악가들의 공통적인 맹점인 가사전달도 모두다 극복하여 귀에 속속 들어박히게 전달하는
달인이시다
시작부터 끝맺음까지 추호의 거부감이나 불안감이 없이 마디마디 빠져들어 구름위를 걷게한다
대구 계명대학도 음대로서 전통이 나있지만 거기에 머무를 분이 아니라 동문인 연세대나 서울
여타 명문대에서 하루빨리 SCOUT 해서 후배들을 양성하게끔 천거해야할 분이다
그래서 대한민국의 음악계도 세계에서 인정받는 날을 머지않아 이루어야 할 것이다
2년전 LA 연대 동문회 초청으로 교수님 독창회를 가질때 직접 가까이서 듣고 뵐수 있는 영광을 가졌지만
비록 한국에 비해 작은 무대이었지만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셨다
그렇게 출중하신 분인데도 늘 겸손하시고 마음으로부터 향기가 나는 분이시라는 걸 만나본 분들은 다 알고
칭찬한다
우리 한국에 강혜정님이 계시다는게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
요즘처럼 COVID19 펜데믹으로 다들 힘들 때에 강 혜정님의 노래를 들으며 희망과 평화와 사랑을 꿈꾸며
위로를 받자
무지개와 같이 펼쳐지는 아름다운 천사의 소리와 모습을 거기서 발견할 것이기 때문이다.
(LA 에서 교포 최 민 )
탈대로 다 타시오!!! 강 혜 정!! 오로지 그대가 불러야만 잘 어울리는 노래네요.
"이은상 님"의 짧은 몇 구절 의 시이지만 함축 성 이 뛰어나 더욱 애절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홍난파 님의 작곡 또한 더욱 사랑의 감정에 몰입 됨을 느끼게
하네요 ,가사.시,노래에 더해 아름다운 소프라노 강혜정 의 4박자가 이렇게
잘 어울리고 내 마음과 내 귀를 즐겁게 하는 줄은 오늘에야 알았네요.
그대의 "사랑"의 노래에 무한한 찬사를 보냄과 아울러 "타다가 남은
동강은 쓸곳이 없소이다,"끝나는 이 한 귀절이 서로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의
심금 을 한꺼번에 울려주는 강혜정 님의 노래에 나 나름 대로의 무한한
또 다른 "사랑"을 보냅니다
알라뷰 강혜정!! 그리고 화이팅 강혜정!!
강혜정님 노래는 편안함과 아름다운 감동이있어요.
최고중에 최고.
거의 한세기 전에 이헣게 좋은 가사에
아름다운 곡을 붙여 우리 가곡을
만들고 그 곡을 즐겨 듣고 우린
이렇게 감동하고 있어요.
특히, 김혜정님의 고운 목슈리가
이 코래를 더욱 비 내주고 있네요.
제 최애 가곡입니다
짧지만 아름다운 가곡입니다
너무 아름다운 목소리에
너무 아름다운 모습
신의 작품인 듯
소프라노에서는 한국에서 최고인 것 같네요
보이스 + 미--------------에서 말이지요
가끔 듣고 있습니다
화장 안한것 같은 미모 정말 순수한우리 나라의 얼굴 아름답습니다.
오늘 우연히 강혜정님의 노래를 들었는데 이런 분을 왜 이제 알았는지 모르겠다. 이 분의 한국 가곡의 완성도는 정말 최고인 것 같다.
멋드러집니다.
네, 유선생님의 표현의 말씀 조차 오늘 최고입니다..
40년전 여고시절 음악시간에 불렀던 가곡이네요~~아름다운 사랑 노래입니다.
너무 편안하고 우아하게 부르시고 외모도 목소리 만큼이나 아름다우신 강혜정 소프라노님
들을때마다 감동입니다~~
탈진데 재 그것조차 마저탐이 옳소이이다~
가사도 넘 절절하고...
소프라노 강혜정님 목소리에 사랑이 느껴져요 듣는사람도 부담스럽지 않쿠요 얼굴또한 예쁘요. 저에 30대 40대 시절을 보는 듯해요. 얼굴이요❤ 강혜정님 드레스 넘 잘 어울려욤❤사랑 LOVE❤ 👩❤️👨🚀🚀❤️❤️
강교수님은 대단한 우리의 보배입니다. 우리 가곡의 맛을 완벽하게 재현시켜 주시는 가수입니다. 음색도 훌륭하고 입 벌리시는 모습은 아주 예뻐요. 게다가 늘 미소를 띄우시며 노래하시는 모습은 wunderbar!
"사랑 " ~~
사춘기 시절, 교회에서 만난 누님을 짝사랑하던 추억이 묻어있는 즐겨듣던 애창곡.
수많은 시간이 흘러갔어도 퇴색되지 않고 가슴속에 살아있는 예쁜 웃음을 띤 교복입은 소녀.
일주일을 기다리면 볼수 있는 행복에 못내 속으로만 애타하던 풋내기 시절의 시간 시간들.
기도하는 누님의 옆 모습을 훔쳐보며 몰래 쌓아온 그리움 그리움들.
지금이라도 달려가면 그 교회당 안에서 하얀 교복 입은 모습으로 나를 반겨줄것만 같은데~
x x x x x x x
이 노래를 작사 작곡하고 돌아가신 이 은상, 홍난파 선생님이
강 혜정님이 부르는 '사랑 '노래를 직접 들으시면 얼마나 감동해 하실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완벽 이상의 감정이입과 가사 전달을 화사하게 하는 모습을 보고 듣는 이로 하여금
가슴 깊은 곳으로부터 이토록 아련한 행복과 눈물을 맺게하는데
하물며 직접 곡을 지으신 분들이 살아 이 영상을 보시면 그 깊음이 어떠실까? 란 상상을 해 봅니다.
살아생전 여늬 다른 가수들이 부른 걸 못 들었을 리 없으시련마는
강 혜정님이 부르는 모습을 못 듣고 돌아가신 게 너무나 안타까울 뿐입니다
음악은 시공을 뛰어 넘어 끝이 없는 영원과 통한다고 하던가요?
"강 혜정"님 !!
그대는 머언 하늘 어느 별에서 오신 뮤즈이신가요?
(LA 에서 교포 최민)
오~ 10년 전 모오습. 멋있다. 멋있어.
오늘 어쩌다 강혜정님 노래 듣던중 우리 트롯 가요를 너무 좋은데요더 가까워진 쏘프라노아주 좋네요
곱고 청아한 목소리에 마음을 울립니다.
참아름다운 노래를 부르네요
흉성과 두성의 조화로운 대한민국의 최고의 소프라노 입니다 .
감사합니다.
❤ 사랑 이라는 단어가 참 좋은것 같아요 ❤ 사랑 ❤ 행복해요❤ 소프라노 강혜정님 감사해요🥰🥰😘😘🌸🌸꽃같히 예쁘신 강혜정님 🌸사랑해요🌸 잘 듣고 있어요🌸🥰😘😘👍🌸
눈물이날력고하네요너무좋네요
한주간의 일을 모두 끝내고
저녁 석양이 질무렵 약간 선선한 바람이 부는데, ,사랑, 노래를 들으니
새롭게 신선한 기쁨이 드는군요
사랑 명곡이죠! 가사 곡이 똑 같은 노래인데도 누가 부르냐에 따라 이렇게 다를까요 언제나 맑고 깨끗한 음색 항상 상냥하고 변함없는 환한 미소
강선생님 연주 사랑! 만~인에 사랑을 받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
고맙습니다
노래를 들으면 들을수록 가사와 노래의 아름다움이 더해집니다. 강혜정 교수님의 노래실력에 탄복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완전 대박.
강혜정님의 목소리에 몸과 마음이 허공에 나풀거리는 듯. 들을수록 들을수록 정감이 가네요
사랑은 자기를 온전히 불태워 사랑하는 님에게 바치는 것이죠.
한국 최고 소프라노
정말 아름다운 곡이죠!
음색이 맑고 깨끗하여 흠잡을 데가 없네요. 노래하는 모습 또한 이쁘고요.
비가 잠시 그쳤네요
점심먹기전에 ,사랑, 강혜정교수님의 노래 잠시 듣습니다
저 노래가사 처럼 사랑도 일도 온전히 나를 태우듯이 그렇게 살아보렵니다
"노래가사 처럼 사랑도 일도 온전히 나를 태우듯이 그렇게 살아보련다" ,참 잘 썼어요.90점,
학창시절
ㄱ날이그립처럼그려지내요.
혜정님의 아름다운 목소리에가사가
언저져 더욱 애절하고사랑스러운감에빠져드네요.
감사 합니다.최고최고~💕
이 노래 고등학교때 부터 참 좋아했었는데 강혜정교수님이 부르시니 더욱더 좋습니다
성악가 강혜정님의 독창회를 눈빠지게 기다리는 1인... 온가족(대가족) 모시고 갈렵니다 ^^
자기꼭들어보세욤사랑
단아하신 모습에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 큰 힐링을 받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어쩜 이리 음색톤이 정말 최고인것 같네요 종종 듣고 위로가됩니다
칭찬을하자면 조수미샘 보다 더 감동이네요
정말 동감입니다. 이제는 사람들이 용기를 내서 님과 같은 평가를 할 수 있어야한다고 봅니다. 그래야 한국 성아계에 발전이 있을 겁니다.
@@SNKim-zh8se 음색도 훨씬 더 깨끗하죠.
당연한 말씀!
오페라에서는 당연히 조수미샘이 최고지만, 한국가곡만큼은 강혜정교수님의 단아하고 서정적인 음색이 더 좋은것 같네요.
가사 작곡 노래 너무 아름다워 눈물이 납니다.
가사 내용은
애절한데
노래로 변환 시키니
아름다운 사랑의 시로
마음에 자리 매김 하네요.
이뿐 강교수님의 노래
잘 들었습니다.
밝게 웃으며 부르는 표정이 매력적이다
미소가 아름답습니다.
한국가곡을 들으면 가사가 분명치
않게 들리는 것이 여태껏 그런 줄로
알고 들었는데 강혜정 님의 부르는
곡을 듣고 이렇게 또렷 하게 들리걱
부를 수 있다니 그 실력이 놀랍다!
한국어는 참 딕션이 어려운 노래가
많아서 발성이 결코 쉽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참으로 내맘이 시원하다
강혜정님의 펜이 되었다
"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요한복음 3: 16 ( 성경 )
10." 기록한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
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
로마서 3: 10+23 ( 성경 )
8." 우리가 아직 죄인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9." 그러면 이제 우리가 그 피를 인하여 의롭다 하심을 얻었은즉 더욱 그로 말미암아 진노하심에서 구원을 얻을 것이니 "
로마서 5: 8-9 ( 성경 )
1." 형제들아 내가 너희에게 전한 복음을 너희로 알게 하노니 이는 너희가 받은 것이요 또 그 가운데 선 것이라 "
2." 너희가 만일 나의 전한 그 말을 굳게 지키고 헛되이 믿지 아니하였으면 이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으리라 "
3." 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
4."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
고린도전서 15: 1-4 ( 성경 )
9." 네가 만일 네 입으로 예수를 주로 시인하며 또 하나님께서 그를 죽은자 가운데서 살리신 것을 네 마음에 믿으면 구원을 얻으리니 "
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로마서 10: 9-10+13 ( 성경 )
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
9." 행위에서 난 것이 아니니 이는 누구든지 자랑치 못하게 함이니라 "
에베소서 2: 8-9 ( 성경 )
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
28." 이와 같이 그리스도도 많은 사람의 죄를 담당하시려고 단번에 드리신 바 되셨고 구원에 이르게 하기 위하여 죄와 상관 없이 자기를 바라는 자들에게 두 번째 나타나시리라 "
히브리서 9: 27-28 ( 성경 )
"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 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
요한계시록 21: 8 ( 성경 )
"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
로마서 6: 23 ( 성경 )
강혜정 그리고 임선혜
우리나라의 국보급 보물^^
단발머리 여고시절 음악시간 배운 우리가곡들 40년이 지난 지금 따라부르고 있네요
하루의 일과를 잘 끝내고
강혜정교수님의 사랑을 들으며
기쁨과 평안의 마음을 가져봅니다
아 정말좋다
비그친 구름사이로
맑은 햇빛이 비춰오는군요
모든일이 다 잘될거같습니다
기쁜마음으로 사랑을 듣습니다
노래 소프라노 아름다우세요 모습도아름답습니다
주옥같은 목소리 주옥같은 가사 ,가사전달을 이처럼 아름답게 하는 여자 성악가는 오직 강혜정
남자인 내가 학창시절(음치)가사 전달 표현이 가장 어려윘던 노래, 49년전 생각이 떠오르네.
이제야 알게되었다니...가사를 가슴에 와닿게 부르는 최고!
부르는 사람의 표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줍니다.
어쩜 이렇게 아름다울수가
노래하시는 모습도 소리도
참 예쁘시옵니다~❤
우리나라 말을
이렇게 깨끗하게
들려주는
감미로운 목소리의 주인공
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은 깨끗하며 또한 교언치 않아야 합니다.~^^*
탈진댄 그것마저 마저 탐이 옳습니다ᆞ
사랑표현이 이렇게 .... 놀라워요 잘들었습니다
Z유명한 고 이은상씨 시 아닌게벼?
타다가 남은~, 탈진대 그것조차 이 부분은 정말 어느 분이라도 표현못할 가장 아름다운 마음으로 함께 해주었네요 감사합니다
모두 태워버렸습니다. 그래서 사의찬미입니다.
고교시절 팝에 빠져있던 나에게 처음 들어본 이 노래는 와우 탄성과 함께 한국가곡의 아름다움에 눈 뜨게 만들어 주었답니다 아름다운 강교수님의 목소리로 다시듣는 사랑 정말 좋네요
타다가 남은~, 탈진대 그것조차 이 부분은 천재적 표현이라 할 수 있네요 정말로 곱고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네요 감사합니다
"타다가 남은~, 탈진대 그것조차 이 부분은 천재적 표현"...이은상님 시 ...
4월의 끝단에
최고로 소중한것을
최고의 음성으로 노래하니
최고로 기분이 좋습니다
최고
어쩌면 이렇게 아름답고 청아한 목소리로 노래를 잘 할수있을까요? 한국 최고이십니다. 감사합니다 !!1
너무 너무 곱습니다 ㆍ목소리도~~ 모습도 ~~~
감동 그자체 올시다 ㆍ
섹시합니다 아름답고 멋집니다!
노래는 말할게 없이 완벽하고, 소프라노가 저런 여유있는 웃음을 머금고 노래하기가 어려울텐데, 놀랍습니다.
품격 대박!
노래, 모습 다 아름답습니다.
일요일 아침
사랑을 들으며
사랑을 마음 가득히 안고 생각합니다
혜정님
어쩜
얼굴도예쁘시고
목소리도
어쩜그리고우셨요
사랑노래
몆번씩이나
듣고또감상하고
힐링이되고
😀
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것이 사랑이고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것이 사랑이다 그 어느 누구도 사랑의 힘 앞에서는 어찌할수가 없다 (석환이가)
교수님 너무 노래를 잘부르십니다 스코틀랜드 민요 애니로리 부탁드립니다
가을 가을은많은생각이있습니다 아름다움의 쓸쓸함의 이때는이렇게가슴저미는음악또한삶의행복이죠
사랑은 아름답기에, 불꽃은 향기롭기에, 내마음이 가득하지요. 이은상 홍난파 강혜정 님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진짜 성악가님! 감동을 주는~ 실력. 교양.인품. 후덕한 미모까지요 😊
우리 가곡을 가장 아름답게 부르는 강헤정,,,,,,, 박수.
아~~예쁘다
나무도 사랑도 열정도
온전히 타는 불꽃은 아름답습니다
6년 전이네
강혜정이는 별로 늙은것 같지도 않고
맑아보이는 모습이 아름다운 목소리와 더불어 고와보여요
내가 좋아하는 우리가곡,혜정님이 부르니 더욱 아름답게 들리네요
참 고운 목소리 그리고 사랑
두줄기 눈물흘러내리듯 사랑은 눈물 이어라
오늘 2022.12.27. 밤 8시 롯데콘서트홀에서 강혜정 소프라노 콘서트가 있습니다. 첫곡이 CODA의 'both sides now' 라서 기대가 더욱 큽니다.
참 목소리가 매끈하고 부드럽네요
매력덩어리 名唱이요!
^^* 푸근하고 편안해요, 감사ㅡ💲💲💲💲💲
나중에 돈돈돈돈은무슨뜻?
@@uhdoh 마음속으로 500$
입장료 내고 싶어서ㅡ요.😁
가사도 노래도 사람도 아름답소이다.
님도 아름답습니다.
4월의 꽃은 변함없이 예쁘고
파란하늘 시원한 바람에
사랑은 노래되어 새처럼 날아드네
미인 이시고 청아한 음색이 너무너무좋았어요 😅
사랑은 인내하는 거고 참고 오래참는 것이다 이것이 전제가 되지를 않으면 사랑은 유지될수 없고 그 사랑은 깨져버리게 될것이다 (오석환)
단풍 물든 고속도로를 달리며
사랑노래 속에서 사랑의마음 전합니다
❤❤ 얼굴도 넘 예쁘고 목소리도 맑은하늘소리. 드레스도 넘 예쁘시고. 뷰티뿅뿅❤ TV 자주 얼굴뵈면 좋겠네요👍🇰🇷🇰🇷🇰🇷❤️🌸🌸🌸🌸🌸🌸🌸🌸🌸🌸❤ 사랑 LOVE ❤️
일흔을 넘어선 나이에
내 젊은 날의 꿈을 다시 되돌아 보는
아름답고 애절한 님의 노래가
나를 눈물짓게 합니다~♡♡
고맙습니다~~~
미모에 대단합니다
항상 좋은일만 있으시길
음성 곱고 가사 아름답고..
천사다
기품과 노래해석과 사랑 ᆢᆢᆢ을 갖춘 소프라노 강혜정님,
사랑합니다,고맙습니다, 참 아름다운 노래입니다, 행복합니다 🙏
음색이 너무 아름답네요
나는 음악에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인데 듣기에 너무좋아요
Beautiful
~♡♡~사랑 신의 인간에게 준 가장큰 선물이죠ㅎㅎ오늘도 풀잎같은 아름다운 목소리 듣게되어 짱 좋아욤 ㅎㅎ♡♡
목소리가 아름다우십니다
와우 예쁘신데 예쁘게 노래부르시네요
제 평생 들어본 사랑 중에 최고 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