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 안되는데 왜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심하잖아요', '이렇게 형성된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기면서 짠하네요...ㅠㅠ 저도 모쏠은 아니지만 고립된 삶이 어떤 건지는 잘 알아서 그게 얼마나 적막한 고독인지 알죠... 화이팅하시고, 또 밖으로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하시길
남친이 없는건 사회성 성격 이런거 별 상관없습니다 집에서 일을하고 지내다보니 남자에게 대쉬를 받아보질 못하는거고 성격도 내성적이고 인연이 생기면 거부는 안하는데 구태여 일부러 어떻게 해보려 마음도 없고 그러면서 인간이기에 육체적 욕구도 그냥 참다보니 참을만한거고 그렇게 하루이틀 일년 이년 세월은가고 혼기 놓치고 애 낳고 이혼하는 주위사람보면 혼자 인게 낫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늙어 갑니다... 저역시 그렇고 일이 바쁘다보니 일만 신경쓰게되고 여자가 그립지만 그러려니 그렇다고 유흥가에서 찾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이제는 나이먹어 애딸린 돌싱이면 모를까 상대가없는거고 그래 돈이나 모아서 전원 생활이나 하자... 하루 이틀 시간은 흐름..
35입니다. 저도 33살 되어서야 모쏠 탈출해서 얼마나 답답한지 압니다. 그냥 살아도 문제다 없다고 느꼈다면 이런 영상을 안올리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이 나이까지 이렇게 사는거면 평범한 것도 아니고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실거라고 봅니다. 어색해서 그러신지 약간 주눅 드신 느낌도 있는데, 자신감 가지시고 소모임 같은데를 찾아가보세요. 스스로 밖으로 나가 사람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보시기를 바래요. 거리두기도 해제라 시기도 좋은데 파이팅입니다!
대댓 썼다가 내용이 점점 길어져서 그냥 다시 씁니다 ㅋㅋ 40대 모쏠녀에요. 아주 정확히 모쏠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여튼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 넘어가고 ㅎ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봤다가, 생각보다 동지들이 많음에 좀 위로되네요 ㅎㅎ 저도 환경 자체도 고립되어 있었고 제가 고립시키기도 했고(ing중) 여차저차 사연도 많았어서...다시 젊어진다고 해도 같은 선택을 했을 텐데 그에 반해 조공주님은 훨씬 정상적이고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관심과 의지가 있으시잖아요 남들보다 좀 늦었더라도. 하고 싶다고 결심하셨으면 충분히 하실 수 있으세요. 하지만 또 나이에 떠밀려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사람보는 눈이 있으실까 걱정됩니다 더욱이 이렇게 오픈해버려서 안 좋은 마음 먹은 이들이 접근할 수도 있으니 진짜 조심하시길... 모쏠이 어때서 왜 그렇게 죄인마냥 얘기하세요. 물론 저도 떳떳하게 자랑할 거리는 아니어서 말 못하고 익명에서 떠들고 있지만ㅎㅎ; 이성 대화가 서툴거나 눈치 없거나 연애스토리 공감 못하는 건 있지만, 사회생활 가능하시다면 남한테 피해준 것도 없는데 모쏠인 게 부끄럽다고 주눅들어 계신 거 같아요. 꼭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 낳아야 그것이 인생의 정답일까요? 지금의 조공주님도 충분히 소중한 존재세요 시대가 좋아서 우리는 혼자도 재밌게 살 수 있는 운 좋은 세대입니다. 혼자가 더 편하고 좋을 때도 있죠 요즘은 ㅎ 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자 입장에서 안 좋은 경험 하면 신체적인 상해까지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트라우마가 될 수 있어요. 그건 모솔로서 겪는 외로움과는 비교되지 않아요. 솔직히 맘만 먹으면 연애 정도는 여자가 쉬운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사람과 닿는 건 별개 문제라서, 무조건 화이팅은 안 할래요. (좋은 사람이라는 게 능력 외모 기준이 아님. 오히려 능력 외모 되도 인성 제대로 된 사람 찾기가 더 힘듬 ) 모솔 탈출하셔도 좋은 거고 안 된다면 또 그 자리에서 나름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남들이 정한 삶의 기준에 끼워맞추려 하지 말고 조공주님이 주인공인 삶이 하루하루 빛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주제 넘는 말이지만 냉정하게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요. 진짜 누군가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일어나셔야 됩니다. 아직까진 내 에너지를 쏟으면서까지 연애가 간절하진 않았겠지만 앞으로도 같은 행동반경, 일상패턴이면 별 다를 것 없습니다. 인연도 만들어가는거죠 응원합니다🙌🏻
모쏠이라고 부끄러워하실거 없습니다. 연애많이 해도 성격 개차반인 사람들 많아서 결혼하고 나서 그버릇 못고치고 이혼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히려 진정 사랑하는 분 생겨서 그사람 있는 그 자체 사랑해주시면 결혼하시고 나서 더 잘 사실수 있습니다. 자존감 잃지 마시고 당당하십시오. 그리고 연애하고싶으시면 가급적 소개팅은 많이 나가세요. 안하고 싶으시더라도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나중에 분명 연애하고 싶을때가 있고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났을때 그분 호감 얻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돈에 팔촌의 지인의 지인 동원해서요. 나가셔서 아 내가 이사람 사귀어야겠다 그런 생각이 아니라 여러사람 만나면서 나에게 맞는사람이 누군지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십쇼. 그래야 외모 가치관 맞는 분 찾으실수 있습니다.
원래 간절함이 없으면 그런것 같아요 저도 31살까지 모솔이었고 지금 제 남친이 첫 남친이거든요 그마저도 서울에 가서 지금 남친과의 첫만남이 없었더라면 저도 지금 모솔이었을지도 모르죠 ㅎㅎ (현 34살..) 어쨌든 많이 돌아다녀보고 사람도 많이 알아가는게 좋은것 같긴해요 그러다보면 좋은 인연도 생기거든요~ 언젠가는 꼭 좋은 사람 만날수 있길 바래요!!
사람들이 대단히 착각하는것 중 하나가 연애경험이 적거나 없으면 사람자체에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연애 성사 확률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외모X, 성격X, 환경O 남자로 따지면 남중,남고,공대,군대, IT회사 인생테크트리 탄 사람은 아무리 잘났어도 그 환경에 의해 남초사회에 철저하게 매립될 수밖에 없음.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본인의 능력치와는 상관없이 남자 많거나 노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으면 남자는 알아서 생기게 되는 것.
연애라는게 일단 시작하고도 잘 안되는 경우가 95%라서 20명 만나서 겪어보고 1명 하고 연애하다 결혼까지 하는거라 그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심한 상처를 주고 받는 힘든 여정이죠. 요즘 혼자 잘사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나마 혼자 살아도 별문제 없는것 같네요. 누군가를 위해서 맞춰주고 사는 삶은 결코 행복할수 없죠. 그래서 다들 이혼하는거고...... 좋은내용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연애와 결혼을 하고 싶다면 노력을 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맞춰줘야하기 때문에 자신을 버리고 바꾸는 피나는 노력 말이죠. 다들 그렇게 해요. 그러니 결혼후에 다시 서로 본 모습으로 돌아가니 실망해서 이혼 ㅠ.ㅠ
생각보다 님 같은 분 많습니다. 별로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비슷해서 결국 명리학을 배웠는데 팁을 드리자면 이렇게 여러 사람 앞에 나서는 일을 자꾸 만드는게 좋고 주위에 본인보다 연상보다는 연하의 사람들과 지네는게 좋습니다. 이런분들은 연상의 사람들이 잘 꼬이는 인생이라 배우자도 나이차이 나는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오래 갑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자유로운 솔로 인생을 즐기세요. 연애를 한다고 반드시 행복하다는 법도 없으니까요.
아예 남자에 관심없는걸로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면 '기도'를 할게 아니라 나가셔야 해요. 선을 보든 소개팅을 하든 자만추할거면 모임을 나가든. 기도한다고 인연이 찾아오지 않아요. 전 31살에 모쏠탈출 했는데, 소개팅도 수도없이 했고, 사내연애도 몇번 했어요. 사람 만나는것도 '노력'해야해요.
제 주변 모태솔로이거나 인기없는 사람들을 보자면 하나같이 내 내면을 좀 봐주었음 좋겠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외면에서 내스타일이 아닌데 내면을 봐줄 시간이 어디있겠어요???외모를 전혀 꾸미지 않고 꾸밀노력조차 하지않으면서 내 내면을 봐주는 사람이 없어ㅜ ㅜ 이러니 그냥 답이 없더라고요. 정말 정말 연애를 하고 싶은맘이 있으시다면 조금만 정말 조금씩 노력 해보세요.
@@테슬라300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상대적으로 젊은여자들이 연애시장이던 결혼시장이던 가치가 높으니, 남자는 여자에 비해 나이제약이 그나마 적은편이죠 대신 능력으로 많이 평가되다보니.. 문제지만요 하지만 사회분위기를 떠나 본인스스로 탈출하면 그만아닐까요? 그냥 집에서 가만히 있지말고 탈출하면. ,
@@lk72l59 20대 연애시장에선 여자가 갑이고 30대 결혼 시장에선 남자가 갑이죠 연애시장에선 일부 능력남에게 모든 여자가 쏠리는 공급 부족 현상이 납니다 물론 결혼시장에 매물로 나온 남자를 말하는거고 그이하의 남자들은 애초에 결혼을 포기해서 결혼시장에 나와있지가 않죠
주변에 30대까지 모솔인 외모가 뛰어나진 않아도 괜찮고 잘 꾸미는 사람 두명을 봐와서 느낀점은.. 철벽을 엄청나게 치더라고요. 근데 그게 철벽인지 몰라요. ㅠㅠ ㅋㅋ 여자는 좀 흘리기만해도 연애 무조건 가능해요 지금 님 36살이어도 하나도 안늦었어요. 아무한테나 흘리면 문제가 많지만 맘에 드는 사람있으면 일단 여지를 좀 주세요 너무 급발진하지는 마시고요.. ㅎㅎ 그리고 소개팅같은거 말고 교회나 동호회같은데 동창회 이런데서 만남을 찾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적어보자면 기도를 하는 것은 연애를 시작함에 있어서 전혀 도움이 안돼요. 지금 모습 그대로 변화 없이 살아간다면 그냥 쭉 혼자이실 것 같아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먼저 외모를 가꿔서 남들의 시선을 가져올 정도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 하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쭉 혼자 사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런 마인드의 여자한테 관심 있을 남자는 아무도 없어요. 인생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셔야 해요. 친구 중에 만약 꾸미는 걸 잘하고 대외 활동 잘하는 친구 있다면 패션 조언 좀 받고 같이 따라 나가보세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 있잖아요. 일단 무슨 활동이든지 해보고 정 안된다 싶으면 그때 다시 멈춰 서서 생각하시길 바래요. 진짜 조공주님이 내면의 매력이 있다면 외면을 조금만 가꾸고 대외 활동 나가기만 해도 남자가 생길 거에요. 진짜 남자 쉬운 동물입니다.(저 남자입니다.) 자기 말 잘 들어주고 잘 챙겨주면 마음에 들어와요. 진심으로 올해가 끝나기 전에 모솔 탈출 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언니 전 88년생 35살 모태솔로예요 전 왜 22살때소개팅 나가서 거절하고 지금까지 연애 못하는지 요번에 과거 끄집어서 알았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동갑남자한테 나무막대기로 다리뒤쪽 맞았어요 피멍들고 그뒤로 무의식적으로 남자 싫었나봐요 코피나고 멍도 심하게 저의엄마가 그 또래 찾아내서 난리치니 그 남자애 엄마 과자가지고와 사과 전 그남자애랑 그엄마한테 사과 못받음 그뒤로 무의식적으로 남자는 그냥 지나가는사람 모르는사람 그냥 지나가고 아는사람은 거리두는것같아요 그래서 인가 결혼생각없어요 나한테 고백하면 왜 나를 그럴것같네요 지금은 건강이나 챙길려구요 가다실 또 인상 되기전에 3회맞기(2회맞음) 유료건강검진 했네요 홈트도 하고 필라테스도 하고 지금 머리속은 작년에 입었던 옷 안맞아서 다이어트 하네요 필라테스랑 홈트요 건강챙기기 실천중 ㅋ
그렇게까지 하면서 이성을 만나야 되나?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이성을 많이 못만나더라구욬ㅋㅋㅋㅋ저 포함해서 진짜 주변 보면 그래요! 약간 이게 자존심인지 쑥스럼 때문인지 뭔지... 이성을 만나서 사랑을 만나고 깊은 관계를 쌓아나가고 추억도 만들고 결혼도 하는건 자연스러운건데, 그런걸 인정? 안하면 기회가 많이 없는것 같아요. 반면에 그런 생각 1도 안하고 '왜 저렇게까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성을 찾아다니는 애들은 정말 많이 만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라 치지 마세요. 이딴 댓글 때문에 저분이 오... 나도.. 이런 생각 하는거임... 귀엽다고요? 매력이 어디 있는데요??? 님 여자죠?? 남자 입장에서 매력X 전혀 귀엽지 않아요!! 현실적으로 조언을 해야 저분이 현 상황을 좋게 나갈 수 있습니다. 여자들 언어(별루라도 괜찮아 귀여워) , 아닌데도(아니야. 나쁘지 않아!!) 이런 댓글 존나 개극혐입니다. 아시겠어요? 참고로 저도 87 남자입니다만... 여사친들 좀 있어요. 실친이었으면 쌍욕 나갔어요 팩트로만 말하세요. 그게 오히려 이분한테 더 좋은 조언이 됩니다.
뭔가 말하시는게 웃기기도하고 매력있어요ㅋㅋㅋ저도 아직 20대긴한데 모쏠이에요ㅠ남자가 불편해요.. 친구로 지내는 남사친 하나도 없고요 연애에 별 관심이 없었고 취준하다보니 더더욱 고립되네요... 취준성공하면 연애 꼭 하고싶어요 노력이 필요한것같아요 좋은 인연 찾으시길 바라요
우선, 좋아요와 구독을 눌렀습니다. 대답을 요구하는 질문이기보다는 본인이 알아차리기 위한 질문이라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 어렸을 적 부모님과의 기억은 어떤 것 인가요?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이는 어떠셨나요? 2. 이성과의 교제가 절실하신가요? 아니면 이 컨텐츠를 통해 현상 보고가 먼저 인가요? 3. 이성을 맞이하셨을 때 상대방의 호응이 떨어지던가요? 아니면 내가 밀어내고 있었나요? 4.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더 많으신가요? 아니면 실망감이 더 많으신가요? 보통, 자신에게 일어나는 현재의 현상에만 집중하게 될 때, 그리고 그 현재에서 답을 찾지 못할 때, 과거를 '복기'해보는 것 만으로 답이 생기던 경험은, 철저히 저의 경험에서 비롯된 행동입니다. 물론, 이 방법은 다른 분들의 방법들을 모은 것이기도 합니다. 알고리즘이 저를 이끌었지만, 본 이야기의 조공주님의 표정이 너무 진지해 보여, 저도 진지하게 댓글을 남깁니다.
말씀하시는 모든게 왜이렇게 공감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랬고 (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저도 남중 남고 나왔고 별로 그렇게 외롭지 안아서 연애를 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극적으로 연애를 해볼려고 시도 자체를 하지도 않았고 그러다 37살에 처음 연애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연애를 하면 이런 저런 것들이 힘들고 귀찮고 할꺼야 예상 해왔던 것들이 하나도 틀리지 않아 오히려 실망감이 더 커서 자발적 연애 중단 상태에요 (물론 그러면서도 님 처럼 하나님 한테 좋은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는 하는 이상한 상태?¿) 말씀 하시는 모든게 저랑 너무 비슷하시고 공감이 가서 글 남겨 봅니다 행복하세요~♡
@@크로닉-z6d 근데 문제는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싶은 맘에 나는 최선을 다해서 배려해주고 아기 다루듯 이뻐해 줘도 상대는 그걸 모르더라구요 ㅜㅜ 영화 대사처럼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생각 나더군요 ㅜㅜ 사랑은 서로 공을 주고 받는 캐치 볼을 해야하는 것이지 혼자 연못에 공을 던지는게 아니구나를 배웠습니다!
연애는 필수가 아니죠. 저도 고립된 환경에서 지내서(여고,직장도 그냥 어디만 가도 늘 여초,집순이st) 남자인연이 박한 사람이라서 공감이 많이되네요ㅎ 저와반대로 제동생은 늘 남자있는 직장을 댕기다보니 끊이지 않고 연애를 하더라고요. 참 많이 부럽더라고요ㅎ(제 동생도 집순이st,친구별로없음) 이게 성격도 물론 한몫 하지만 뭔가 그냥 인생자체가 쫌 고독한거 같기도하고.. 전 그냥 고독한 팔자구나 싶더라고요.
살다보니 느끼는 점은 남녀인연이라는게 마냥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글쓴분처럼 정말 자기인생살기에 바빠 연애나 결혼을 못하는 경우나 혹은 뒤늦게 인연을 만나게되어 연애나 결혼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그외의 이유도 많이있겠지요... 어찌되었든 글쓴분께서 늦더라도 좋은 인연 만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조공주님의 용기를 칭찬드립니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데이트를 하고싶다는 얘기는 로또 안사고 로또 당첨되겠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타고난 외모로 아무것도 안해도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그런 생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요? 일단 안경부터 벗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운동해서 조공주님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몸매를 가꾸세요 . 일딘 내가 가진 자원? 안에서 최선의 것을 만들고 그때부터 소개팅도 받고 모임도 나가야 뭐가 이뤄질 가능성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생활동선으로는 향후 36년도 똑같을겁니다. 많은 여자분들이 아시듯이 남자의 가장 큰 무기가 큰키와 사회적 성공이라면 여자는 냉정하게 외모와 젊음입니다. 물론 이 젊은에서 마이너스가 있긴하지만 아직은 30대 이시니 40되기전에 쇼부를 봐야죠 . 주제 넘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냉정하게 여성은 연애시장에서 어떻게든 남성보다 우위의 메리트를 가집니다. 모태솔로이셨다면 나름대로 확고한 남성관같은게 있으셔서 맘에드는 남자가 크게 없으셨던가.. 남자쪽에서 신호를 보냈는데 감지를 못하셨던가 혹은 이 영상처럼 그냥 내주변사람들끼리 재밌는데 굳이 남자만나는게 귀찮으셨던것도 있을거고 혹은 내쪽에서 그래도 약간 호감있던 남자가 다가와주지 않았거나 등등 뭐..
@@bluekuma3751 미국에서 이혼을 주도하는 당사자 72%가 여성 더군다나 여성은 상승혼을 통해 자신이 수컷에게 보호받고 사회적 지위를 올리고자 하여 자신보다 못나다고 생각하는 수컷과는 애초에 결혼 자체를 거의 하지 않으므로 (애초에 여자가 남자보다 능력이 월등한 경우가 소수라서 미디어에 특이사례로 회자되는것 ex.장윤정) 이혼법상 재산분할에 있어서 퇴직금,연금은 물론 결혼 10년 이후부터 축적된 재산은 거의 반절을 분할해야 하므로 이혼은 여자가 갑이 맞습니다 ( 전문직 여성들마저 자신보다 더 잘난 남자를 원함 ) 그래서 미국,유럽에서 재산분할문제로 결혼 자체를 기피하고 동거문화가 확산되었다가, 이젠 동거마저 사실혼관계로 처리하여 또 재산분할 대상이 되자 이젠 동거마저 기피하는게 현실입니다 독일 등 유럽인 남자친구와 동거하다가 갑자기 이별을 고하는 유럽남자들에게 한국여성들이 많이 상처받습니다 여성들은 결혼을 통해 안정을 얻길 바라지만 유럽 남자들에게 있어 결혼은 더 이상 사랑의 증표가 아니라 까딱 잘못하면 재산,퇴직금,연금까지 반동강이 나기때문, 양육비지급까지 있다면 가히 단한번의 선택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선택 더군다나 이 이혼이라는 것도 딱히 귀책사유가 없어 위자료는 주지 않더라도, 단순 기분상의 변절로 인하여 이혼을 하더라도(흔히 말하는 성격차이) , 결혼한 부부가 아니더라도 사실혼(동거)관계에 있더라도 사실혼 관계가 해소되면 재산분할을 해줘야하는게 현행법, 여성에게 굉장히 편파적으로 작동하는 이혼법 때문에 연애는 여자손에 달렸고 결혼은 남자손에 달렸고 이혼에 있어서의 갑은 여자다 이혼에 있어서 여자가 갑이 아니었다면 왜 이혼법에 있어 재산분할의 형평성 문제때문에 유럽에 동거문화가 확산되고 이젠 동거커플마저 세제혜택 문제로 사실혼 관계를 국가가 반강제하게끔만들어 이혼법안에 들어가게 만들어 장기간의 동거마저 기피하게 만들겠는가?
과거 저와 비교를 해서 봤을때는 공주님은 이성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으셨던거 같어요 저같은 경우는 이성에 대해 너무 관심이 많고 만나고 싶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맞게 행동하고 옷도 신경쓰고 노력했던거 같음... 공주님도 그냥 이성이 많이 끌리고 그랬으면 모태솔로가 아니였겠죠 고립된 생활이라는 것도 그게 맞는 사람이 있거든요 저도 외출하는 것보다는 집에 있고 항상 했던 일을 하는게 좋으니까요...이게 문제는 아닌듯 해요 다 사람마다 다른부분이니 이해는 갑니다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시면 되죠 36이 많기도 하지만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닙니다 아니면 그냥 솔로로 사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결혼이라는 것도 누구나에게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저보다는 훨 사정이 좋으신듯.... 저는 45년간 연애는 커녕 소개팅한번 해본적없는 '천연기념물'입니다. 젊었을때부터 아저씨들&어르신들과 일하는걸 좋아하고 밖에 일없이 쏴돌아 다니는걸 그닥좋아하지 않아서 쭉 그렇게 살았더니 이렇게 되었다는.... 개개인마다 사정이 있으실테지만 저보다는 훨씬 상황이 나쁘지 않으시니 한번 적극적으로 노력해 보시는것도좋으실듯 합니다^^.
30대초반 남자입장에서 얘기드리자면 참 안타까운게, 여자들 대부분이 너무나 소심해요. 이 영상 여성분도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링만 더 신경쓰고,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남자들한테 접근하면 분명히 반하는 남자들 있을거같은데... 여자분들이 착각하는게 예쁘고 그냥 얌전히 있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치 않아요. 예뻐도 여자가 너무 소심하고 그러면 지칩니다. 있던 관심도 없어져요. 대부분 여자들이 그러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당당하게 접근하고 자기가 날 원한다고 표현하고 그러면 호감없던사람도 호감이 생길수가있어요. 당연히 다 넘어오진 않겠죠. 근데 그건 이미 남자들은 다 알고있는 진실입니다. 남자들은 어릴때부터 차이고, 쪽팔림당하고, 흑역사쓰고, 무시받고, 거절당하고 그러면서도 계속 여자들한테 접근하는거에요. 여자들이 만약에 각오하고 남자들의 반만해도 연예 많이 해볼수있을거에요. 여자들은 너무 편하게 연예할려고해요. 조금만 노력해도 남자들보다 훨씬 많이 누릴수있는조건이 여자인데도... 아무튼 힘내세요. 다들 응원합니다.
제 레슨 선생님 빠른 87인데 모쏠이세요. 그분은 거짓말 안치고 소개팅만 평생동안 100번은 한 듯해요. 요새도 계속 이성 만날려고 결혼정보회사에서 매칭해주는 사람만나고 별별 소개팅 앱은 다 있어요. 그분 성격이 재밌긴 한데 이성적 매력이 없고 종교관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만난 여성분들이 다들 친구로는 좋은데 이성은 아닌거같다 이러더라구요. 소개팅 100번 해도 모쏠인 사람 있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 앞으로 찾으시면 되요.
누나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모쏠이지만 80 90여자들은 성비불균형에 아무리 못생긴 여자여도 눈 코 입 등 사지 멀쩡 하면 남자친구 다 사겨보더라고요 그 에 비해 남자들은 시궁창이에요 여자들한태 번따 당하기도 어렵고 여자 사귈려면 진짜 개노력해야하는대 누나가 제일 예쁠때 연애 못해본게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옷깃만 스쳐도 여자들이 나를 피하는 것 같다는 모태솔로男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712 방송](http://i.ytimg.com/vi/YJDvCg_yQDI/mqdefault.jpg)
![옷깃만 스쳐도 여자들이 나를 피하는 것 같다는 모태솔로男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10712 방송](/img/tr.png)
![픽업 아티스트에게 배운 기술 ※대.방.출※ 했지만 보살의 대답은? "꺼져💘" [무엇이든 물어보살] | KBS Joy 230109 방송](/img/n.gif)
사람은 원래 관심이없거나 간절함이 없으면
그렇게 움직이기가 힘든것같아요
꼭 좋은 인연 만나셔서 이성에게서 얻을수 있는 행복을 누리시길 바랄게요!!
웃으면 안되는데 왜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좀 심하잖아요', '이렇게 형성된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웃기면서 짠하네요...ㅠㅠ 저도 모쏠은 아니지만 고립된 삶이 어떤 건지는 잘 알아서 그게 얼마나 적막한 고독인지 알죠... 화이팅하시고, 또 밖으로 나가서 사람도 만나고 하시길
영상만 먼저 봤으면 안웃긴데, 님 댓글 먼저 읽고 보니까 개웃김ㅋㅋ
모테솔로 박민정 어서빨리 위피해
@@tubesy2297 ㄹㅇㅋㅋㅋㅋㅋㅋㅋ
@@tubesy2297 ㅋㅋㅋㅋㅋ님댓글도 웃김ㅋ
@@tubesy2297 ㅇ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쏠 36년이 비정상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독신이 죄가 아닐뿐더러 본인의 자유의지에 따라 선택할 문제일 뿐이에요 필요를 느껴야만 정상인가요 물론 만나고 싶을땐 적극적으로 만나고 싶다 의사표현을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여자모쏠-자판기도 있고 돈도 있는데 마실 만한게 없음
남자모쏠-사막 한가운데서 아사 직전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유 찰떡이다 창의성 굿
외모나 느껴지는 말투나 딱봐도 모태솔로겠구나 라고 느껴지는부분은 1도 없으십니다~ 함께하는것도 좋지만 한번사는인생 자신만의 이야기를 써나가는것도 충분한 가치가 있습니다 남에게 피해안끼치고 정직하게 사회의 한구성원으로 잘살아가는것만으로도 큰가치라 생각합니다~
느껴지는 부분이 없긴요.. 스타일링이 문제이신듯 ㅠㅠ
맨투맨... 안경.. 하나로 질끈 묶은 머리
따뜻한 댓글에 토다는건 마음아프지만 좀 느껴지긴 합니다..
솔직히 꾸밈이 없으신 거 같아요
미안하지만 듣기좋은 댓글만 다는건 이분께 도움이 안됩니다
개관적인 시선으로 봤을때
문제점이라고 느껴지는걸
말해줄수도 있는거 아닌가요?(그게정확하니까)
이분도 이곳에 공개했을때는
어떤조언도 듣겠다는 각오가 있는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00:54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인간 아는 사람 중에 남자로 된 사람이 없어욬ㅋㅋㅋㅋㅋ 표현이 ㅋㅋㅋㅋㅋㅋ언니 솔직히 못 사귀는 거 아니고 안 사귀는거죠? 재밌으신뎈ㅋㅋ 그리고 꾸미면 확 여성스러워질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평생 솔로로 살아도 잘사는 팔자가 있습니다. 공주님은 남자의 필요성이 없을뿐이지 모태솔로라하여 사회인으로서 역할과 기능을 못하는게 아니니 자책하시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사람마다 속도라는게 있잖아요. 그냥 내 속도에 맞게 사는거죠.
그 속도가 무서운 거예요~
너무 착하게 컸네
진짜로..
착하게 컷다는게 무슨 의미인가요
@@GH01221왜이렇게 진지함?
힘내세요.. 화이팅
하비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형..?ㅋㅋㅋ
왜 여기서 나왘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26살 모솔인데...선배시네요..ㅋㅋ
선배님의 역사의길을 따라갈듯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알고리즘이 뭔진 모르겠지만, 이분 입담이 좋으시네ㅋㅋㅋ 곧 떡상하실 듯. 주변에서 소개팅 제의가 진지하게 들어온 적이 있다면 괜찮은겁니다. 이상한 사람이면 절대 없음
이성에 환장하는 사람 = 정상
자연인처럼 혼자 사는 사람 = 정상
중요한건 연애나 결혼을 한다고해서 반드시 행복해지는건 아닌듯 합니다. 행복과는 별개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사람으로 태어나서 남들 다 해보는 연애한번 못해보고 죽는건 너무 서럽잖아요...ㅜ
다 때가 있는건데 10대연애 20대연애 30대연애가 다 다르거늘 ...
@@o3o9. 그건 그렇죠 맞는말씀입니다ㅎㅎㅎ 안해보는것 보다는 해보는게 좋은데 "남들 다 해보는 연애"라뇨. 다 해봤으면 모쏠 고민도 존재하지 않았을듯합니다
@@LOL-fd2lz 아니 진짜 100% 다 해봤다라는 뜻 아닌거 아시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아시면서 그러시네
일단 부정하고 보는 남자들 .. 이해합니다 ㅋㅋㅋㅋㅋㅋ
@@o3o9. 죄송합니다.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태클걸려고 한건 아니었는뎈ㅋㅋㅋ히님 말씀이 맞습니다
@@o3o9. 님 연애 잘 안되시죠?
남친이 없는건 사회성 성격 이런거 별 상관없습니다 집에서 일을하고 지내다보니 남자에게 대쉬를 받아보질 못하는거고 성격도 내성적이고 인연이 생기면 거부는 안하는데 구태여
일부러 어떻게 해보려 마음도 없고 그러면서 인간이기에 육체적 욕구도 그냥 참다보니 참을만한거고 그렇게 하루이틀 일년 이년 세월은가고 혼기 놓치고 애 낳고 이혼하는 주위사람보면
혼자 인게 낫다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늙어 갑니다... 저역시 그렇고 일이 바쁘다보니 일만 신경쓰게되고 여자가 그립지만 그러려니 그렇다고 유흥가에서 찾고 싶은 마음도 없고
이제는 나이먹어 애딸린 돌싱이면 모를까 상대가없는거고 그래 돈이나 모아서 전원 생활이나 하자... 하루 이틀 시간은 흐름..
35입니다. 저도 33살 되어서야 모쏠 탈출해서 얼마나 답답한지 압니다. 그냥 살아도 문제다 없다고 느꼈다면 이런 영상을 안올리셨을거라고 생각해요. 이 나이까지 이렇게 사는거면 평범한 것도 아니고 너무 심한거 아닌가 하고 생각하실거라고 봅니다. 어색해서 그러신지 약간 주눅 드신 느낌도 있는데, 자신감 가지시고 소모임 같은데를 찾아가보세요. 스스로 밖으로 나가 사람 만나는 기회를 만들어보시기를 바래요. 거리두기도 해제라 시기도 좋은데 파이팅입니다!
맞습니다 집에만 았으면 아~무일도 안일어납니다
모솔탈출 축하합니다🎉
울조카도 모솔탈출 기원🙏
저도 36년동안 모태솔로입니다.
아는사람중에 여자로 된 사람이 없더라구요..저도 잘하지 못한사람이지만 꼭 좋은사람 만나실거에요 화이팅입니다!
두분의 첫사랑을 응원합니다 ㅎㅎ
담담해서 눈물 흘리면서 봤습니다.
이게 갑자기 나한테 뜬 이유를 모르겠지만 응원합니다...아니면 응원을 해주셔도 좋구요..
알고리즘? 덕분에 우연히 보게 되었습니다. 유튜부에 자신을 공개한다는 것 부터가 이미 엄청나게 연애운을? 끌어오는 용기있는 결정 아닐까 싶어요. 구독 하고 늘 응원하겠습니다. ^^
모태솔로가 그다지 나쁜건 아니예요. 앞으로 만날 남자한테는 조공주님의 첫사랑이 되잔아요 ㅎ 화이팅!
꼭 누군가를 만나야 정답이 아닙니다.
적어도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지만 남자를 만나고싶으시면 조금더 적극적으로 만나보시고 결정하시는것도 좋을거같아요.
시간내기 귀찮아서, 자신이 없어서, 혹은 상처받을까봐서, 그게 무서우면 연애못합니다.
대댓 썼다가 내용이 점점 길어져서 그냥 다시 씁니다 ㅋㅋ
40대 모쏠녀에요. 아주 정확히 모쏠이라고 하기도 뭐하지만...여튼 그게 중요한 건 아니니 넘어가고 ㅎ
우연히 알고리즘 떠서 봤다가, 생각보다 동지들이 많음에 좀 위로되네요 ㅎㅎ
저도 환경 자체도 고립되어 있었고 제가 고립시키기도 했고(ing중) 여차저차 사연도 많았어서...다시 젊어진다고 해도 같은 선택을 했을 텐데
그에 반해 조공주님은 훨씬 정상적이고 좋은 상황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관심과 의지가 있으시잖아요 남들보다 좀 늦었더라도.
하고 싶다고 결심하셨으면 충분히 하실 수 있으세요.
하지만 또 나이에 떠밀려 조급해하지 않으셨으면. 사람보는 눈이 있으실까 걱정됩니다
더욱이 이렇게 오픈해버려서 안 좋은 마음 먹은 이들이 접근할 수도 있으니 진짜 조심하시길...
모쏠이 어때서 왜 그렇게 죄인마냥 얘기하세요. 물론 저도 떳떳하게 자랑할 거리는 아니어서 말 못하고 익명에서 떠들고 있지만ㅎㅎ;
이성 대화가 서툴거나 눈치 없거나 연애스토리 공감 못하는 건 있지만,
사회생활 가능하시다면 남한테 피해준 것도 없는데 모쏠인 게 부끄럽다고 주눅들어 계신 거 같아요.
꼭 연애하고, 결혼하고, 애 낳아야 그것이 인생의 정답일까요?
지금의 조공주님도 충분히 소중한 존재세요
시대가 좋아서 우리는 혼자도 재밌게 살 수 있는 운 좋은 세대입니다. 혼자가 더 편하고 좋을 때도 있죠 요즘은 ㅎ
남자도 마찬가지겠지만 여자 입장에서 안 좋은 경험 하면 신체적인 상해까지 입을 수 있기 때문에 심각한 트라우마가 될 수 있어요. 그건 모솔로서 겪는 외로움과는 비교되지 않아요.
솔직히 맘만 먹으면 연애 정도는 여자가 쉬운 포지션이라고 생각하지만, 좋은 사람과 닿는 건 별개 문제라서, 무조건 화이팅은 안 할래요.
(좋은 사람이라는 게 능력 외모 기준이 아님. 오히려 능력 외모 되도 인성 제대로 된 사람 찾기가 더 힘듬 )
모솔 탈출하셔도 좋은 거고
안 된다면 또 그 자리에서 나름 행복하게 사시면 됩니다.
남들이 정한 삶의 기준에 끼워맞추려 하지 말고 조공주님이 주인공인 삶이 하루하루 빛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댓글분위기가.. 솔로들의 안식처가 되어가는 느낌이네요..ㅜ
오 저도 파워집순이 모쏠 29년차입니다ㅋㅋㅋ혼자서도 잘놀고 딱히 외롭지도 않네요 만족하고 삽니당😆
주제 넘는 말이지만 냉정하게 아무것도 안하면 아무 일도 안 일어나요. 진짜 누군가를 만나고 싶으시다면 일어나셔야 됩니다. 아직까진 내 에너지를 쏟으면서까지 연애가 간절하진 않았겠지만 앞으로도 같은 행동반경, 일상패턴이면 별 다를 것 없습니다. 인연도 만들어가는거죠 응원합니다🙌🏻
여기 영상이 성지여서 많은 모쏠분들이 모이는것 같은데 님의 글이 팩트네요.. 제발 이제 자기 객관화를 했으면ㅠ 안타깝네요
내가 하고싶은말임
유튜브에서 이렇게 용기있게 오픈하신게 멋있으십니다.
남자 꼭 만나시길
모쏠이라고 부끄러워하실거 없습니다. 연애많이 해도 성격 개차반인 사람들 많아서 결혼하고 나서 그버릇 못고치고 이혼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오히려 진정 사랑하는 분 생겨서 그사람 있는 그 자체 사랑해주시면 결혼하시고 나서 더 잘 사실수 있습니다.
자존감 잃지 마시고 당당하십시오.
그리고 연애하고싶으시면 가급적 소개팅은 많이 나가세요. 안하고 싶으시더라도 나가는걸 추천합니다. 나중에 분명 연애하고 싶을때가 있고 마음에 드는 분을 만났을때 그분 호감 얻기 위한 과정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돈에 팔촌의 지인의 지인 동원해서요. 나가셔서 아 내가 이사람 사귀어야겠다 그런 생각이 아니라 여러사람 만나면서 나에게 맞는사람이 누군지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십쇼. 그래야 외모 가치관 맞는 분 찾으실수 있습니다.
저도 35년간 모태솔로였답니다. 앞으로의 삶을 응원합니다.^^
현재는 연애중?
@@Didudl 네, 지금은 37살이고 2년째 첫 연애중입니다.^^
@@TheBestCEO86 오 축하드려요 남성분이시죠?
@@Didudl 감사해요.^^ 네, 남자랍니다.
@@TheBestCEO86 여자 어디서만나셨어요?
모솔인거 알고도 여자분이 이해해주신것도 대단
걍 남자가 싫은걸수도 솔직히 잘생긴 남자가 현저히 적고 제대로 된 한남이 적음
팩폭만 날려줌
솔직히 이분 외적인부분은 못난부분없음
못생기지 않았단소리임
다만, 남자든 여자든 모태솔로,사귀어도
매번 빨리빨리 차이는경우는 딱 그거임
‘이성으로써 섹스어필’ 부족하기 때문임
매력이 없단 소리임
한마디로 여우짓이 필요..
공감 여자 모쏠은 다 필요없이 얼굴+몸매
이거만 봐도 알수 있지
남자든, 여자든 '색기'가 부재한 탓인 듯?
원래 간절함이 없으면 그런것 같아요
저도 31살까지 모솔이었고 지금 제 남친이 첫 남친이거든요 그마저도 서울에 가서 지금 남친과의 첫만남이 없었더라면 저도 지금 모솔이었을지도 모르죠 ㅎㅎ (현 34살..)
어쨌든 많이 돌아다녀보고 사람도 많이 알아가는게 좋은것 같긴해요 그러다보면 좋은 인연도 생기거든요~ 언젠가는 꼭 좋은 사람 만날수 있길 바래요!!
쏠로가 문제가 아님. 사회적인 관계가 상당히 없어요... 그야말로 아시다시피 고립입니다. 남자건 여자건 근방에 어떤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많이 안계신듯...
사람들이 대단히 착각하는것 중 하나가 연애경험이 적거나 없으면 사람자체에 문제가 있을거라 생각하는데, 연애 성사 확률을 높이는 가장 중요한 요소는 외모X, 성격X, 환경O
남자로 따지면 남중,남고,공대,군대, IT회사 인생테크트리 탄 사람은 아무리 잘났어도 그 환경에 의해 남초사회에 철저하게 매립될 수밖에 없음. 마찬가지로 여자들도 본인의 능력치와는 상관없이 남자 많거나 노는 친구들이 주변에 많으면 남자는 알아서 생기게 되는 것.
반대 같은데
제일 중요한건 성격 외모이고 환경은 그 다음
아닌데요
외모가 제일 중요해요. 고등학교 남녀공학이고 대학교에서 보석 전공해서 여학생 많았는데도 30년간 모솔입니다. 남자가 키작고 못생기면 연애하기 힘들어요. 노력해도 안되는거 붙잡고 있느니 안되는건 인정하고 빨리 포기하는게 낫습니다.
글쓴이분은 딱 저 테크트리로 살아왔나보네요
ㅋㅋ
물론 환경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핑계입니다ㅋㅋ
@@RunnerBe 님말이 맞음 ㅋㅋㅋ 남자는 키작고 못생기면 연애하기힘듬 아니면 키작고 잘생기거나 키크고 아니면 평범하거나 무슨 매력이라도 있어야함 아니면 돈이 미~~친듯이 많다거나 ㅋㅋㅋㅋㅋㅋ 아니면 포기하고 그냥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면 세상 편합니다 ㅎㅎ
여기도 떡상할 것 같은 채널이네요.
구독합니다~
유튜버가 적성일세.
의외로 모쏠들이 많다는 점이 새롭습니다
우와 댓글수가 어마어마
그만큼 공감하는 사람들이 많은듯
이거보고 정복욕있는 남자들이 껄떡대도 절대 만나지마세요ㅜㅜㅜ인터넷으로 절대 만남노노ㅜㅠ
남자들도 조심스러울듯 ㅋㅋㅋㅋ
연애라는게 일단 시작하고도 잘 안되는 경우가 95%라서 20명 만나서 겪어보고 1명 하고 연애하다 결혼까지 하는거라 그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심한 상처를 주고 받는 힘든 여정이죠. 요즘 혼자 잘사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그나마 혼자 살아도 별문제 없는것 같네요. 누군가를 위해서 맞춰주고 사는 삶은 결코 행복할수 없죠. 그래서 다들 이혼하는거고...... 좋은내용 잘 들었습니다. 그래도 연애와 결혼을 하고 싶다면 노력을 해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맞춰줘야하기 때문에 자신을 버리고 바꾸는 피나는 노력 말이죠. 다들 그렇게 해요. 그러니 결혼후에 다시 서로 본 모습으로 돌아가니 실망해서 이혼 ㅠ.ㅠ
아~말씀하시는거 진지한뎈
넘 귀여우신듯ㅋㅋㅋㅋㅋ
좋은사람 나타날꺼예용 화이팅
저는 33살 모태솔로 남자입니다.
남녀공학 초,중,고,대 나왔고요.
우리 같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노력해서 모솔탈출을 해봅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오지랖 죄송합니다. 두 분이서 소개팅하시면 안 되나요
@@판독기삐삑 선지키세요
@@주식회사반일드럼-r9f 공혁준 구독자 ㄷㄷ
@@판독기삐삑 ㅋㅋㅋㅋㅋㅋㅋ
두분이서 만나면 마법세계를 탈출할수있는데 왜 안하시나요.. 마법이 그렇게 좋은가요 부럽습니다
47에 모태솔로인 나보다 나따... ㅠㅠ ㅋㅋㅋㅋㅋㅋㅋ 웃프다.
누님이신가요? 형님이신가요...?
전자가 가능한가요....?
혼자가 잘못된것이 아니라
혼자를 나쁜시선으로 보는것이
잘못된것이에요~~~
모태솔로가 얼마나 좋은데 남자 만나면 후회해 하지마
이게 뭔 개소리야
@@fabio3662 멍뭉아! 조디 세탁 좀 해주세여 ♡
@@강호의발바닥TV 혼자만 불행하게 사세요.남까지 불행하게 하지말고. 사랑 못받고 산 티내고있네
생각보다 님 같은 분 많습니다. 별로 걱정하지 마세요. 저도 비슷해서 결국 명리학을 배웠는데 팁을 드리자면 이렇게 여러 사람 앞에 나서는 일을 자꾸 만드는게 좋고 주위에 본인보다 연상보다는 연하의 사람들과 지네는게 좋습니다. 이런분들은 연상의 사람들이 잘 꼬이는 인생이라 배우자도 나이차이 나는 사람을 만나면 오히려 오래 갑니다. 희망을 가지시고 자유로운 솔로 인생을 즐기세요. 연애를 한다고 반드시 행복하다는 법도 없으니까요.
기도를 하기보다 뭐라도 하러 밖으로 나오시고 시도하셔야될듯한뎅
아예 남자에 관심없는걸로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면 '기도'를 할게 아니라 나가셔야 해요. 선을 보든 소개팅을 하든 자만추할거면 모임을 나가든. 기도한다고 인연이 찾아오지 않아요. 전 31살에 모쏠탈출 했는데, 소개팅도 수도없이 했고, 사내연애도 몇번 했어요. 사람 만나는것도 '노력'해야해요.
이성과의 사회화가 안되셨을 뿐. 이 지경이라고 자책하지 마세요. 그럴수도 있어요. 이성 만나면서 상처주는 사람보다 는 더 훌륭해요
제 주변 모태솔로이거나 인기없는 사람들을 보자면 하나같이 내 내면을 좀 봐주었음 좋겠다고 말하는데 솔직히 말하자면 외면에서 내스타일이 아닌데 내면을 봐줄 시간이 어디있겠어요???외모를 전혀 꾸미지 않고 꾸밀노력조차 하지않으면서 내 내면을 봐주는 사람이 없어ㅜ ㅜ 이러니 그냥 답이 없더라고요. 정말 정말 연애를 하고 싶은맘이 있으시다면 조금만 정말 조금씩 노력 해보세요.
말 왜케 사가지 없이해?
@@얄밉쥬 그래?그럼 둥글게 수정해볼게
@@0칼로리맛있게먹음 먄 ^^
근데 모태솔로 처럼 생기긴 했네여 ㅋ
분위기나 그런게
ㅎㅎ대마법사 동지시네요:) 저는 개인적 사정도 있고 에너지도 달리고 또 아직도 이 상태가 막 슬프다 여기지 않아서인가 특별한 일 없는한 대대마법사로 빌드업 할 예정이지만, 공주님은 앞으로의 원하시는 핑크핑크하신 삶 응원합니다!!
모쏠의 전형적인 마인드를 가지고 계시네요
저도 고립된 환경에 오래 있어서 아는데, 조금씩 사람을 병들게 만듭니다 ㅠ
귀찮고 싫더라고 조금씩 밖으로 나오는 노력을 해야 그동안의 적막이 많이 외롭고 힘들었다는걸 느끼게 될거에요
고립은 매우 위험한겁니다 ㅠㅠㅠ
45년 모태솔로남도 있으니
당신에겐 아직 시간이 있답니다!!
적극적으로 열정적으로 해보세요!!
남자하고 여자는 다른데요 남자 모쏠은 많아도 여자는 마음만 먹으면 연애하는게 쉬움 줄서있는 남자들이 많거든 반대로 남자는 여자한테 구애를 해야 하는입장이라 여자의 허락이 없으면 연애를 못하고
@@테슬라300 신고합니다
@@테슬라300 꼭 그렇지만은 않아요
상대적으로 젊은여자들이 연애시장이던 결혼시장이던 가치가 높으니, 남자는 여자에 비해 나이제약이 그나마 적은편이죠 대신 능력으로 많이 평가되다보니.. 문제지만요 하지만 사회분위기를 떠나 본인스스로 탈출하면 그만아닐까요? 그냥 집에서 가만히 있지말고 탈출하면. ,
@@lk72l59 20대 연애시장에선 여자가 갑이고 30대 결혼 시장에선 남자가 갑이죠 연애시장에선 일부 능력남에게 모든 여자가 쏠리는 공급 부족 현상이 납니다 물론 결혼시장에 매물로 나온 남자를 말하는거고 그이하의 남자들은 애초에 결혼을 포기해서 결혼시장에 나와있지가 않죠
상처받기싫어서 회피해온건 아닐런지
36살이면 아직 늦지않았습니다
취미생활하면서 여러사람만나보세요
주변에 30대까지 모솔인 외모가 뛰어나진 않아도 괜찮고 잘 꾸미는 사람 두명을 봐와서 느낀점은.. 철벽을 엄청나게 치더라고요. 근데 그게 철벽인지 몰라요. ㅠㅠ ㅋㅋ 여자는 좀 흘리기만해도 연애 무조건 가능해요 지금 님 36살이어도 하나도 안늦었어요. 아무한테나 흘리면 문제가 많지만 맘에 드는 사람있으면 일단 여지를 좀 주세요 너무 급발진하지는 마시고요.. ㅎㅎ 그리고 소개팅같은거 말고 교회나 동호회같은데 동창회 이런데서 만남을 찾아보시는거 추천드립니당
안타까운 마음에 몇 자 적어보자면 기도를 하는 것은 연애를 시작함에 있어서 전혀 도움이 안돼요. 지금 모습 그대로 변화 없이 살아간다면 그냥 쭉 혼자이실 것 같아요. 남자를 만나고 싶다면 먼저 외모를 가꿔서 남들의 시선을 가져올 정도는 되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 하냐?' 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쭉 혼자 사시는 걸 추천 드립니다. 그런 마인드의 여자한테 관심 있을 남자는 아무도 없어요. 인생을 좀 더 적극적으로 사셔야 해요. 친구 중에 만약 꾸미는 걸 잘하고 대외 활동 잘하는 친구 있다면 패션 조언 좀 받고 같이 따라 나가보세요. 시작이 반이라는 말 있잖아요. 일단 무슨 활동이든지 해보고 정 안된다 싶으면 그때 다시 멈춰 서서 생각하시길 바래요. 진짜 조공주님이 내면의 매력이 있다면 외면을 조금만 가꾸고 대외 활동 나가기만 해도 남자가 생길 거에요. 진짜 남자 쉬운 동물입니다.(저 남자입니다.) 자기 말 잘 들어주고 잘 챙겨주면 마음에 들어와요. 진심으로 올해가 끝나기 전에 모솔 탈출 하셨으면 좋겠네요. 화이팅!!!
이게 진짜입니다 극공감이요
이거 진짜임
언니 전 88년생 35살 모태솔로예요
전 왜 22살때소개팅 나가서 거절하고
지금까지 연애 못하는지 요번에 과거 끄집어서 알았어요
초등학교 저학년때 동갑남자한테 나무막대기로 다리뒤쪽 맞았어요
피멍들고 그뒤로 무의식적으로 남자 싫었나봐요
코피나고 멍도 심하게 저의엄마가 그 또래 찾아내서 난리치니 그 남자애 엄마 과자가지고와 사과
전 그남자애랑 그엄마한테 사과 못받음
그뒤로 무의식적으로 남자는 그냥 지나가는사람 모르는사람 그냥 지나가고 아는사람은 거리두는것같아요
그래서 인가
결혼생각없어요
나한테 고백하면 왜 나를
그럴것같네요
지금은 건강이나 챙길려구요
가다실 또 인상 되기전에 3회맞기(2회맞음)
유료건강검진 했네요
홈트도 하고
필라테스도 하고
지금 머리속은 작년에 입었던 옷 안맞아서 다이어트 하네요
필라테스랑 홈트요
건강챙기기 실천중 ㅋ
그렇게까지 하면서 이성을 만나야 되나?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은 이성을 많이 못만나더라구욬ㅋㅋㅋㅋ저 포함해서 진짜 주변 보면 그래요! 약간 이게 자존심인지 쑥스럼 때문인지 뭔지... 이성을 만나서 사랑을 만나고 깊은 관계를 쌓아나가고 추억도 만들고 결혼도 하는건 자연스러운건데, 그런걸 인정? 안하면 기회가 많이 없는것 같아요. 반면에 그런 생각 1도 안하고 '왜 저렇게까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이성을 찾아다니는 애들은 정말 많이 만나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쑥스럼과 자존심이 다 포함된거 같네요. 저도 번호 한번 물어보는데 엄청 오래 시간 걸리고 또 한번 거절당하면 바로 포기하고 이게 반복이니... 반면 다른 사람들 사귀거나 결혼한 스토리 듣고보니 여러번 구애한 경우가 많아 스스로 바뀌어나가야겠네요.
빙고
저도 36살 모태솔로 남자입니다 이야기를 들을수록 남의 일같이 않아서 공감이 갑니다
저도 곧 40을 바라보는 모태솔로 남자지만
이 영상을 보고 이 여성분은 평생 혼자사는게
인생에 있어서 낫다라고 생각해요.
저도 혼자 평생 혼자살거구요.
저랑같고 동갑이시네여 저도 우울하지만 이것을 벗어나는팁같은게있을까요..
내일 당장 일어나서 활동하지 않으면 죽을때까지 인연은 생기지 않습니다
어렸으면 모르지만 30중반부터는 노력하지 않으면 안생깁니다
솔로도 젊은 40대까지나 좋지 늙으면...ㅠㅠ
댓글들 너무 긍정적인 말이 많아서 현실적인 말좀 적어봤습니다
화이팅
목소리가 넘 좋으세요 공주님 화이팅!!
진자 너무 너무 외롭다.. ㅠ 평생 착하게만 살앗는데.. 36살 되니 주변에는 다들 결혼해서 행복해 보이는데 저만 모쏠이네요.. ㅠ 여자 손 한번 못잡아보고.. 하.. ㄹㅇ 그 연애의 설레는 그 감정이라도 느껴보고싶다.. 진심...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됐네요. 많은 분들로부터 응원을 받으셨으니 이제 조공주님이 이왕에 용기를 내신김에 조금만 더 내셔서 원하는 바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어멋 같은 87이네요!!^_^ 왜때문인지 알고리즘에 떠서 우연히 들어왔는데 이 영상으로 시작해서 모든 영상 다 보게 됐어요 ㅋㅋㅋ귀엽고 매력있으셔서 좋은 인연 만나실거 같아요! 응원합니다🤍
구라 치지 마세요. 이딴 댓글 때문에 저분이 오... 나도.. 이런 생각 하는거임... 귀엽다고요? 매력이 어디 있는데요??? 님 여자죠?? 남자 입장에서 매력X 전혀 귀엽지 않아요!! 현실적으로 조언을 해야 저분이 현 상황을 좋게 나갈 수 있습니다. 여자들 언어(별루라도 괜찮아 귀여워) , 아닌데도(아니야. 나쁘지 않아!!) 이런 댓글 존나 개극혐입니다. 아시겠어요? 참고로 저도 87 남자입니다만... 여사친들 좀 있어요. 실친이었으면 쌍욕 나갔어요 팩트로만 말하세요. 그게 오히려 이분한테 더 좋은 조언이 됩니다.
@@감자마루-x3q 진짜 한심하노..
@@감자마루-x3q 님 진짜 아저씨같아요 ..
@@coffeebarra 그럼 87이 아저씨지 아줌마임?
그냥 계속허지 마세요 연애해봐야 득될거 없어요 그냥 시대가 혼자야무지게 사는자가 편한노후를 보내게 되있어요 무엇보다 연애하면 돈도못모으고 시간도 많이 허비되죠 헤어지는순간 남임요
별로 공감안가네요.
이성이 인생의 답은 아니죠 사람 잘못만나면 괴로워요 외로운게 괴로운것 보다 낫다
요즘 그냥 세상이 그래요
만나는사람만 많이 만나고 못만나는사람은 아예 못만나는 그런세상인거같아요
전 창녕조인데 저도 모솔입니다.어릴적엔 좀 부럽기도햇지만 그냥 이성없어도 잘사는 제가 좋습니다.순결도 중요한 덕목입니다.난잡한 사람들이 괜히 찔리니 모솔을 비하하는 측면도 있습니다
딱 인상이 도믿걸 느낌인대. 님 종교가 뭐죠. 혹은 종교가 뭐였죠?
뭔가 말하시는게 웃기기도하고 매력있어요ㅋㅋㅋ저도 아직 20대긴한데 모쏠이에요ㅠ남자가 불편해요.. 친구로 지내는 남사친 하나도 없고요 연애에 별 관심이 없었고 취준하다보니 더더욱 고립되네요... 취준성공하면 연애 꼭 하고싶어요 노력이 필요한것같아요 좋은 인연 찾으시길 바라요
우선, 좋아요와 구독을 눌렀습니다.
대답을 요구하는 질문이기보다는 본인이 알아차리기 위한 질문이라 생각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 어렸을 적 부모님과의 기억은 어떤 것 인가요? 그리고 어머니와 아버지의 사이는 어떠셨나요?
2. 이성과의 교제가 절실하신가요? 아니면 이 컨텐츠를 통해 현상 보고가 먼저 인가요?
3. 이성을 맞이하셨을 때 상대방의 호응이 떨어지던가요? 아니면 내가 밀어내고 있었나요?
4. 이성에 대한 호기심이 더 많으신가요? 아니면 실망감이 더 많으신가요?
보통, 자신에게 일어나는 현재의 현상에만 집중하게 될 때, 그리고 그 현재에서 답을 찾지 못할 때, 과거를 '복기'해보는 것 만으로 답이 생기던 경험은, 철저히 저의 경험에서 비롯된 행동입니다.
물론, 이 방법은 다른 분들의 방법들을 모은 것이기도 합니다.
알고리즘이 저를 이끌었지만, 본 이야기의 조공주님의 표정이 너무 진지해 보여, 저도 진지하게 댓글을 남깁니다.
이런 댓글 좋네요~
흔한 콘텐츠인가 해서 계속 지나치다가 뜨길래 뭔가 싶어 봤는데... 뭔가 우주에서 찍는 영상편지스럽기도 하고, 포커스 인터뷰 같기도 하고... 신기하네...
졸라 답답하면서...거기다가 기독교....게다가...자기연민은 많고....햐...근데..이게 왜? 내 알고리즘으로 들어왔지?
말씀하시는 모든게 왜이렇게 공감이 가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그랬고 (뭐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저도 남중 남고 나왔고 별로 그렇게 외롭지 안아서 연애를 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적극적으로 연애를 해볼려고 시도 자체를 하지도 않았고 그러다 37살에 처음 연애를 했는데 아니나 다를까 연애를 하면 이런 저런 것들이 힘들고 귀찮고 할꺼야 예상 해왔던 것들이 하나도 틀리지 않아 오히려 실망감이 더 커서 자발적 연애 중단 상태에요 (물론 그러면서도 님 처럼 하나님 한테 좋은 사람 만나게 해달라고 기도는 하는 이상한 상태?¿)
말씀 하시는 모든게 저랑 너무 비슷하시고 공감이 가서 글 남겨 봅니다 행복하세요~♡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주는게 오히려 쉬울 수 있습니다. 나에게 좋은 사람을 만나는게 베스트고 그렇게 인도해주실수도 있지만 어쨌거나 그 사귐을 이어나가는건 자신이죠. 사람은 실망되는 존재죠 뭐.. 완벽한 사람이 어딨습니까 ㅠㅠ
@@크로닉-z6d 근데 문제는 좋은 사람이 되어주고 싶은 맘에 나는 최선을 다해서 배려해주고 아기 다루듯 이뻐해 줘도 상대는 그걸 모르더라구요 ㅜㅜ 영화 대사처럼 호의가 계속되면 권리인줄 안다는 말이 생각 나더군요 ㅜㅜ 사랑은 서로 공을 주고 받는 캐치 볼을 해야하는 것이지 혼자 연못에 공을 던지는게 아니구나를 배웠습니다!
@@MARANATHA-7777 맞아여 ㅠㅠ 그래서 어느정도 자중도할줄알아야겠더라구요 아닌건 아니라고 말도하고..ㅠ 어려워요 연애는 참
@@MARANATHA-7777 좋은 사람만나 이쁜연애하시길 바랄게여
난 연애나 썸 해볼만큼 해본사람이고 대쉬도 많이 받는 편인데도, 항상 이 생각하는데..귀찮고 연애가 꼭 필요하다는 생각이 안들어.
저 오랫동안 모쏠로 살다가 모쏠 탈출 하려고 아무나 만났다가 더 큰 상처만 생겼습니다.. 진짜 마음에 드는 사람 만나지 않는 이상 모쏠 탈출하고 싶어서, 연애해보고 싶어서, 이런 이유로 아무나랑은 절대 하지마세요
혼자서도 충분히 행복하셨기 때문에 그러셨던 거 아닐까용? 내적 행복을 추구할 줄 아시는 유튜버님 같은 분들이 오히려 저는 부럽습니다! 멋져요!
연애는 필수가 아니죠.
저도 고립된 환경에서 지내서(여고,직장도 그냥 어디만 가도 늘 여초,집순이st) 남자인연이 박한 사람이라서 공감이 많이되네요ㅎ
저와반대로 제동생은 늘 남자있는 직장을 댕기다보니 끊이지 않고 연애를 하더라고요.
참 많이 부럽더라고요ㅎ(제 동생도 집순이st,친구별로없음)
이게 성격도 물론 한몫 하지만 뭔가 그냥 인생자체가 쫌 고독한거 같기도하고..
전 그냥 고독한 팔자구나 싶더라고요.
제일 중요한건 환경인 것 같습니다.
제 친구 키170 평범하게 생긴녀석인데 유아교육과(여자80명, 남자2명)가서 CC세번째네요.
저랑비슷 ㅠ 그냥 외로운팔자
살다보니 느끼는 점은 남녀인연이라는게 마냥 쉽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글쓴분처럼 정말 자기인생살기에 바빠 연애나 결혼을 못하는 경우나 혹은 뒤늦게 인연을 만나게되어 연애나 결혼을 하게 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물론 그외의 이유도 많이있겠지요... 어찌되었든 글쓴분께서 늦더라도 좋은 인연 만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되었는데, 영상 마지막 부분이 정말 마음에 와 닿네요. 동갑으로서, 결혼할 나이가 되니 좋은여자 찾기가 쉽지 않더라구요. 소개팅을 해도 잘 안 되구요. 서로에게 좋은 연인이 생길 수 있도록 기도해야겠네요.
제가 모솔 전문적으로 잘아는사람인데요..그사람 외모 이런문제가 아니고 혼자벽을 만들어서 그런거에요.그냥 조금씩 주변에작은 모임같은데 나가서 일단은 남녀랑 같이 섞인자리에서 자연스럽게 친해져야 연애가됩니다.사실 과거탓만하기보다 현재미래형으로 긍정적으로 생각해주세요
조공주님의 용기를 칭찬드립니다. 다만 아무것도 하지 않는데 데이트를 하고싶다는 얘기는 로또 안사고 로또 당첨되겠다는 얘기입니다. 물론 타고난 외모로 아무것도 안해도 남자들이 적극적으로 구애하는 여자들도 있겠지만 그런 생각은 버리시길 바랍니다. 데이트를 하고 싶다면 작은 것부터 시작하는게 어떨까요? 일단 안경부터 벗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운동해서 조공주님이 할 수 있는 최대치의 몸매를 가꾸세요 . 일딘 내가 가진 자원? 안에서 최선의 것을 만들고 그때부터 소개팅도 받고 모임도 나가야 뭐가 이뤄질 가능성이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생활동선으로는 향후 36년도 똑같을겁니다. 많은 여자분들이 아시듯이 남자의 가장 큰 무기가 큰키와 사회적 성공이라면 여자는 냉정하게 외모와 젊음입니다. 물론 이 젊은에서 마이너스가 있긴하지만 아직은 30대 이시니 40되기전에 쇼부를 봐야죠 . 주제 넘을수도 있지만 그래도 도움이 되시라고 댓글 남깁니다
냉정하게 여성은 연애시장에서 어떻게든 남성보다 우위의 메리트를 가집니다. 모태솔로이셨다면 나름대로 확고한 남성관같은게 있으셔서 맘에드는 남자가 크게 없으셨던가..
남자쪽에서 신호를 보냈는데 감지를 못하셨던가 혹은 이 영상처럼 그냥 내주변사람들끼리 재밌는데 굳이 남자만나는게 귀찮으셨던것도 있을거고
혹은 내쪽에서 그래도 약간 호감있던 남자가 다가와주지 않았거나 등등 뭐..
결혼은 남자가 허락해야하는데
36이면 솔직히 연애시장이건 결혼시장이면 경쟁력없죠..
@@띠로리-d5b 연애는 여자가 갑 결혼은 남자가 갑
@@dy4951 이혼은 여자가 갑
@@호소-c6w 그건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가 있지요.. 님말대로 여자가 갑일 수도 있고 아닌 경우도 존재하니^^
@@bluekuma3751 미국에서 이혼을 주도하는 당사자 72%가 여성
더군다나 여성은 상승혼을 통해 자신이 수컷에게 보호받고 사회적 지위를 올리고자 하여
자신보다 못나다고 생각하는 수컷과는 애초에 결혼 자체를 거의 하지 않으므로 (애초에 여자가 남자보다 능력이 월등한 경우가 소수라서 미디어에 특이사례로 회자되는것 ex.장윤정)
이혼법상 재산분할에 있어서 퇴직금,연금은 물론
결혼 10년 이후부터 축적된 재산은 거의 반절을 분할해야 하므로 이혼은 여자가 갑이 맞습니다 ( 전문직 여성들마저 자신보다 더 잘난 남자를 원함 )
그래서 미국,유럽에서 재산분할문제로 결혼 자체를 기피하고 동거문화가 확산되었다가,
이젠 동거마저 사실혼관계로 처리하여 또 재산분할 대상이 되자 이젠 동거마저 기피하는게 현실입니다
독일 등 유럽인 남자친구와 동거하다가 갑자기 이별을 고하는 유럽남자들에게 한국여성들이 많이 상처받습니다
여성들은 결혼을 통해 안정을 얻길 바라지만
유럽 남자들에게 있어 결혼은 더 이상 사랑의 증표가 아니라 까딱 잘못하면
재산,퇴직금,연금까지 반동강이 나기때문, 양육비지급까지 있다면 가히 단한번의 선택으로 할 수 있는 가장 최악의 선택
더군다나 이 이혼이라는 것도 딱히 귀책사유가 없어 위자료는 주지 않더라도,
단순 기분상의 변절로 인하여 이혼을 하더라도(흔히 말하는 성격차이) ,
결혼한 부부가 아니더라도 사실혼(동거)관계에 있더라도
사실혼 관계가 해소되면 재산분할을 해줘야하는게 현행법, 여성에게 굉장히 편파적으로 작동하는 이혼법
때문에
연애는 여자손에 달렸고
결혼은 남자손에 달렸고
이혼에 있어서의 갑은 여자다
이혼에 있어서 여자가 갑이 아니었다면
왜 이혼법에 있어 재산분할의 형평성 문제때문에
유럽에 동거문화가 확산되고
이젠 동거커플마저 세제혜택 문제로 사실혼 관계를 국가가 반강제하게끔만들어
이혼법안에 들어가게 만들어
장기간의 동거마저 기피하게 만들겠는가?
기도는 도움이 안될거에요. 실천이 도움이 됩니다. 본인이 남사친을 일단 많이 만들어야 하나님도 도우실 기회가 생깁니다.
타고난 성향이거나 팔짜 저도 36인데 똑같음
요즘시대에 뭐 다 각자 자기 잘난맛에 사는거져. 우연히 보게되었는데 모쏠이든 뭐든 자기 사는대로 살면되요ㅋㅋㅋ 남에게 피해만 안준다면 어떤 삶의 형태든 상관없지 않을까요 ?
과거 저와 비교를 해서 봤을때는 공주님은 이성에 대해서 크게 관심이 없으셨던거 같어요
저같은 경우는 이성에 대해 너무 관심이 많고 만나고 싶고 그랬거든요 그래서 그거에 맞게 행동하고 옷도 신경쓰고 노력했던거 같음...
공주님도 그냥 이성이 많이 끌리고 그랬으면 모태솔로가 아니였겠죠
고립된 생활이라는 것도 그게 맞는 사람이 있거든요
저도 외출하는 것보다는 집에 있고 항상 했던 일을 하는게 좋으니까요...이게 문제는 아닌듯 해요
다 사람마다 다른부분이니 이해는 갑니다
앞으로 좋은 사람 만나시면 되죠
36이 많기도 하지만 그리 많은 나이도 아닙니다
아니면 그냥 솔로로 사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결혼이라는 것도 누구나에게 다 행복한 것은 아니니까요...
그래도 저보다는 훨 사정이 좋으신듯....
저는 45년간 연애는 커녕 소개팅한번 해본적없는 '천연기념물'입니다.
젊었을때부터 아저씨들&어르신들과 일하는걸 좋아하고 밖에 일없이 쏴돌아 다니는걸 그닥좋아하지 않아서 쭉 그렇게 살았더니 이렇게 되었다는....
개개인마다 사정이 있으실테지만 저보다는 훨씬 상황이 나쁘지 않으시니 한번 적극적으로 노력해 보시는것도좋으실듯 합니다^^.
30대초반 남자입장에서 얘기드리자면 참 안타까운게, 여자들 대부분이 너무나 소심해요. 이 영상 여성분도 자기한테 어울리는 스타일링만 더 신경쓰고, 자신감있게 당당하게 남자들한테 접근하면 분명히 반하는 남자들 있을거같은데... 여자분들이 착각하는게 예쁘고 그냥 얌전히 있으면 끝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치 않아요. 예뻐도 여자가 너무 소심하고 그러면 지칩니다. 있던 관심도 없어져요. 대부분 여자들이 그러는데 갑자기 어떤 여자가 당당하게 접근하고 자기가 날 원한다고 표현하고 그러면 호감없던사람도 호감이 생길수가있어요. 당연히 다 넘어오진 않겠죠. 근데 그건 이미 남자들은 다 알고있는 진실입니다. 남자들은 어릴때부터 차이고, 쪽팔림당하고, 흑역사쓰고, 무시받고, 거절당하고 그러면서도 계속 여자들한테 접근하는거에요. 여자들이 만약에 각오하고 남자들의 반만해도 연예 많이 해볼수있을거에요. 여자들은 너무 편하게 연예할려고해요. 조금만 노력해도 남자들보다 훨씬 많이 누릴수있는조건이 여자인데도... 아무튼 힘내세요. 다들 응원합니다.
36세 모태솔로 문제없음 기도는 굳이 안해도 될듯 인생은 참 뜻대로 안되는 측면이 있음
독거노총각 형님 보시고 힘내시길
@ㅇㅇ ㅋㅋㅋㅋ...
누가 봐도.. 나쁜사람인거.. 같지도 않고.. 오히려 왜..? 라는 생각이 드네요… 너무 좋으신 분 같은데 좋은 사람 만나셨으면 좋겠습니다
원래 성경에나오듯
결혼안한 여자가 복이있다고 나옵니다.
환경이, 또 성격이 그러니 더욱더 만나기가 힘들거애요..
그렇다고 억지로 만나고 그러진마세요..
세상엔 착한사람도 많지만 나쁜놈들도 많으니깐..
제 레슨 선생님 빠른 87인데 모쏠이세요. 그분은 거짓말 안치고 소개팅만 평생동안 100번은 한 듯해요. 요새도 계속 이성 만날려고 결혼정보회사에서 매칭해주는 사람만나고 별별 소개팅 앱은 다 있어요.
그분 성격이 재밌긴 한데 이성적 매력이 없고 종교관이 일반적이지 않아서 만난 여성분들이 다들 친구로는 좋은데 이성은 아닌거같다 이러더라구요.
소개팅 100번 해도 모쏠인 사람 있으니까 걱정하지마세요 앞으로 찾으시면 되요.
조공주님 안녕하세요! 저도 조씨인데,, ㅎㅎ
알고리즘이 이렇게 조공주님을 보게 하다니 !
너무 재밌어서 빠져들었어요~
저도 남자 공포증이 있었는데......
지금은 많이 극복된 상태에요!
응원합니다 좋은 일이 생길 것 같아요☺️
남자공포증은 뭐에요??
@@영-i6l1b 남자에게 부끄러워서 못 다가가고 수줍어서 대화도 못하고 그런거죠
@@하나님사랑이웃사랑 어뜨케요 지금은요?
믿거조ㅋ
@@myungkk-j7k 믿거 광명 ㅋ
누나 너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모쏠이지만 80 90여자들은 성비불균형에 아무리 못생긴 여자여도 눈 코 입 등 사지 멀쩡 하면 남자친구 다 사겨보더라고요 그 에 비해 남자들은 시궁창이에요 여자들한태 번따 당하기도 어렵고 여자 사귈려면 진짜 개노력해야하는대 누나가 제일 예쁠때 연애 못해본게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 26살 모쏠입니다.. 시간은 점점 빠르게 흐르는 것 같은데 저는 변함없고 아무래도 30이 되도 어쩌면 40이 돼도 모쏠일 수 있겠구나 싶어서 최근 들어 초조함을 느끼고 있습니다ㅋㅋ..
기도는 그만하고 나가세요
저보다 낫네요
굳이 노력해가면서 남자만나러가는 것보다
친구 만나면서 노는게 낫다라니
저는 친구도 없어요 ㅠㅠ
집수니? ㅋㅋ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친구 없을수도 있죠!
대충 남자를 멀리있는 맛집 같은 위치에 두신것 같네요 가끔 먹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일부러 찾아가긴 귀찮은... 여러 이유로 안찾아가면 그 집 문 닫을수도 있으니 일부러 찾으시길 그리고 좋은 인연 만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