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 이미경 소프라노 이미경 작시 임채일 작곡 1. 그리운 노랑나비 마음에 살포시 내려 앉아 파란 불꽃 맑은 고향의 하늘 높이 솟았네 별들과 함께 하늘을 가득 채운 날 그곳에 내가 있었네 그곳에 내가 있었네 맑음이여 물이여 내가 너를 잊지 못하여 다시 찾아 언덕을 오르네 다시 언덕을 오르네 2. 어느 날 다시 찾은 고향엔 수풀이 무성하고 가녀린 잎새 사랑 머금고 나를 오라 하네 나는 어느 사이에 그 길을 따라 발걸음 사뿐히 옮긴다 그곳에 내가 서 있네 맑음이여 물이여 내가 너를 잊지 못하여 다시 찾아 언덕을 오르네 다시 언덕을 오르네
![[2015 신춘가곡제] 고향의 노래 - 소프라노 이미경](http://i.ytimg.com/vi/VozhSAcH-IE/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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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도 좋고 목소리도 청아하고 예쁨니다
이 곳에서 그노래를 듣네
이 분은 한국 가곡과 정말 어울리는 소프라노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미경 교수님은 가곡의 여왕이시네요.
나이가 들어가면서 지금은 인가 한 채도 없는 두메산골 고향을 문득 문득 그리워하게 됩니다.직접 노랫말을 쓰셨으니 더욱 의미가 있으리라 생각되며 자꾸 듣게 되네요.
멜로디도 가사도 너무 좋네요. 노래도 참 잘 부르시네요. 감동이네요~^^
얼굴도 고우시고 성량도 풍부하시고 정말정말 짱 ,,,,!
참 좋습니다.
고향 - 이미경 소프라노
이미경 작시 임채일 작곡
1.
그리운 노랑나비 마음에 살포시 내려 앉아
파란 불꽃 맑은 고향의 하늘 높이 솟았네
별들과 함께 하늘을 가득 채운 날
그곳에 내가 있었네 그곳에 내가 있었네
맑음이여 물이여 내가 너를 잊지 못하여
다시 찾아 언덕을 오르네 다시 언덕을 오르네
2.
어느 날 다시 찾은 고향엔 수풀이 무성하고
가녀린 잎새 사랑 머금고 나를 오라 하네
나는 어느 사이에 그 길을 따라
발걸음 사뿐히 옮긴다 그곳에 내가 서 있네
맑음이여 물이여 내가 너를 잊지 못하여
다시 찾아 언덕을 오르네 다시 언덕을 오르네
최고의 가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