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어준의 다스뵈이다] 283회 80년대 민중가요 성균관대 노래패 소리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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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13 гру 2024

КОМЕНТАРІ • 488

  • @michellehong5452
    @michellehong5452 Рік тому +224

    듣는데 눈에서 눈물이 또르르르륵...
    우리 국민들이 어떻게 이룩한 민주주의인데
    작금 다시 검찰독재 국가가 된 대한민국을
    목도하고 있자니 통탄스러울 뿐입니다.

  • @myoungsicsong5443
    @myoungsicsong5443 Рік тому +541

    68년생. 56세 입니다. 동지가, 광야에서 따라 부르며 울컥했습니다. 소리사랑 반갑습니다. 고맙습니다. 작금의 세상이.. 다시 투쟁의 역사로 되돌아가야하나.. 싶습니다. 힘냅시다. 뜻을 모읍시다.

    • @유연숙-e8e
      @유연숙-e8e Рік тому +30

      이나이에 다시 뜨거운피가 끊어오릅니다 광야의 부름이 들리네요 감사합니다
      민중은 언제라도 들불이되어 타오를수 있습니다

    • @정금환-v9q
      @정금환-v9q Рік тому +22

      68년, 86학번입니다... 다시 피가 끓어 오릅니다....

    • @pkwan7
      @pkwan7 Рік тому +20

      68년생 87학번입니다. 학교는 다르지만 또다시 광야에서 만나네요 ㅎㅎㅎ 이번엔 즐~투합시다.

    • @sbpark6821
      @sbpark6821 Рік тому +12

      현실이 너무서글픔에도
      위로가되고 힘이생기네요
      눈물나는 순간입니다

    • @여오기
      @여오기 Рік тому +13

      73년생 92학번이고 노래패였습니다
      저도 따라부르면 울컥 하네요ᆢ다 같은 마음이겠죠😊

  •  Рік тому +210

    마지막586입니다 민중운동은 하지못했지만 선배님들의 민주화운동과 투쟁은 너무나도 잘알고있습니다. 노래들으며 눈물나네요. 선배님들의 얼굴에 마음이 먹먹해지는 가을밤이네요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뽀동이-t6v
    @뽀동이-t6v Рік тому +481

    다시 민중가요를 부를 줄이야. 정말 슬픈일입니다. 그러나. 우리. 힘냅시다. 윤석열,파면 탄핵을 위해서
    꼭!!!!

    • @Wonderful714
      @Wonderful714 Рік тому +17

      아직도 가사를 기억하고 있는 나의 뇌 칭찬합니다

    • @j_yk8695
      @j_yk8695 Рік тому +12

      저두요~. 참으로 많은 생각이 드네요.

    • @whistle2887
      @whistle2887 Рік тому +4

      전 요즘 민중가요를 들으며 위안을 얻고 버티고 힘을 냅니다. 어떻게 이룬 민주주의 인데....

    • @danieleom1941
      @danieleom1941 Рік тому +1

      북한인민공화국 선전선동대 창법이네 문화예술로 포장하면 선동이 더잘 먹히는데

    • @젤리캣-q3w
      @젤리캣-q3w Рік тому +3

      추억으로 듣던 음악을 다시 꺼내들을줄을 꿈에도 생각 못했는데

  • @김정환-x5j
    @김정환-x5j Рік тому +384

    80년 광화문 과 무교동 아스팔트 위에서 군부 독재에 맞서싸워 함께한동지들과 시민들이 함께 부르며 민주주의를 외쳤던 일들이 아련히 감슴속에서 검찰독재 윤서열을 목도하며 다시금 외치게 됩닙다.
    동지여 내가 여기있다 우리함께 나가자

    • @Aurora-bm1pv
      @Aurora-bm1pv Рік тому +19

      그때 싸워주셔서 대한민국 민주주의가 발전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 잠시 후퇴했지만 곧 회복 될겁니다.

    • @홍미경-n8z
      @홍미경-n8z Рік тому +10

      감사합니다
      우리 같이 힘내서
      민주주의 꼭 지켜야
      합니다

  • @jwlee2707
    @jwlee2707 Рік тому +114

    저는 92인데요. 군에 입대 했는데~ 제 의지와 상관없이~ 전경이 되어~ 시위 현장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역설적으로 제대할 때까지 힘이 되는 노래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강기숫
    @강기숫 Рік тому +311

    온몸에 전율이 일어납니다 문득문득 민중가요를 흥얼거리게 되는 요즘입니다 이젠 생각만 할때가 아니라 들고 일어나야 할때가 된것 같습니다 일어납시다

    • @Youngok-l9k
      @Youngok-l9k Рік тому +4

      👍👍👍

    • @백두산-v1f
      @백두산-v1f Рік тому +5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멋진 공면하시고
      좋은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 @이여사-c1n
      @이여사-c1n Рік тому +2

      네 같은생각 같은마음입니다. 어떻게지킨 민주주의입니까?

  • @김희정-k4k5k
    @김희정-k4k5k Рік тому +208

    소리사랑 당신들이 진정 애국자 이십니다 난 어느덧 56년 68세가된 할미가 되여 애만 태우고
    있다오 이나라가 어찌 됄까 조바심에 ! 응원합니다 😊😊😊

  • @bob_dylan_1
    @bob_dylan_1 Рік тому +23

    부족한 저희 소리사랑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응원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상상도 못했던 조회수, 응원댓글, 티켓구매 문의 덕분에 더 연습을 빡세게 하고 있습니다.
    용산에 있는 윤모씨 때문에 열받고 고통받고 계시는 민주시민 분들께 '위로'와 '감동'을 드리기 위해
    저희 소리사랑은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소리사랑 일동 -

  • @jinfree75
    @jinfree75 Рік тому +149

    고등학교 1학년때 수업받으며 매운 최루탄의 연기를 함께 공유했던 세대입니다~ ㅋ
    언제 들어도 마음이 뭉클해지는 민중가요~❤ 선배님들의 단결과 투쟁의 응집력을 되살려 최악의 검찰독재 무능정권을 국민의 발아래로 끌어내릴수 있기를요~

  • @행복이-j1d
    @행복이-j1d Рік тому +109

    왜 이리 가슴이 먹먹한지..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들의 마음을 대변하는 당신들의 노래는 아우성입니다
    독재에 항거하는 피 토함입니다
    감사합니다

  • @마카롱-y9g
    @마카롱-y9g Рік тому +214

    민주주의와 제2의독립운동
    2개를 동시에 해내야하니
    모든 세대 깨어있는 시민들이여
    어셈블합시다!!!!

  • @bwsuh1766
    @bwsuh1766 Рік тому +133

    65년생입니다. 소리사랑의 민중가요를 들으니 80년대 당시의 엄혹했지만 희망과 믿음을 갖고 거리에 나가 외쳤던 절규가 다시금 심장을 뛰게 합니다. 감사합니다.

  • @Godstateofjesus
    @Godstateofjesus Рік тому +119

    드디어 다뵈에 민중가요가 나오다니ㅋㅋㅋ 김어준 총수님 앞으로 민중가수, 소리패 등 많이 불러 봅시다~~~

  • @황지현-d3v
    @황지현-d3v 25 днів тому +2

    이땅에 살아야 하므로….
    모두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인생이 있을까요?
    지금 우리는 이 땅에 살아야합니다
    우리나라 대한민국에 살아야 합니다
    우리모두 힘내서
    기억하고 연대합시다🎉

  • @hjk-kf3pv
    @hjk-kf3pv Рік тому +238

    너무 감동입니다 울컥하네요 이젠 진짜 독립운동을 해야겠어요 민주주의를 되찾아야지요 성균관대 소리사랑 노래패여러분 감사합니다

  • @킥-m2l
    @킥-m2l Рік тому +232

    소리패 소리 사랑 아홉분 감사합니다 ❤ 애국 동지들 일어납시다 민주주의 를 위해 우리가 해야할일 윤석열을 끌어내립시다 ~

  • @jbyi6200
    @jbyi6200 Рік тому +98

    79년 98학번입니다. 멋진 선배님들이십니다. 민주주의를 노래하는 시대가 왔음에 마음이 아픕니다.

  • @Aurora-bm1pv
    @Aurora-bm1pv Рік тому +160

    소리사랑 지금까지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전두환시절, 편히 공부도 못하고 전국을 다니며 피박받으면서 민주주의를 노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정으로 조국과 민족을 사랑하신 분들입니다 존경 감사 사랑을 드립니다

    • @danieleom1941
      @danieleom1941 Рік тому

      인민민주주의 하는 더불어 호남 빨갱이 민주노총 언론노조 정의구현사기단 촛불정신으로 반란해 나라를 분탕질 중

  • @청곡-d9f
    @청곡-d9f Рік тому +127

    57년생입니다.
    5.18이후 자각하여
    청년운동 노동운동
    시민운동을 하였지만 궁극적으로 내면의 여행자였습니다.
    간만에
    동지여
    광양에서 노래를 들으며~~
    눈가에 이슬이 맺힌니다.

  • @김주연-i5p7t
    @김주연-i5p7t Рік тому +66

    매주 민중가요. 겸손에서도 들려주세요. 20대 30대가 이 가슴 찢어지는걸 알까요?
    다시 깨어나는 대한민국이 되길 ..
    검찰 독재에! 꼭 이겨내는 국민이 되길..

  • @이해피-l6b
    @이해피-l6b Рік тому +98

    80년 민주화운동의 산 역사!! 선배들을 기억합니다!!
    현재 검찰독재정권에 당당히 맞설 힘이 생깁니다!!
    국민은 위대합니다!

  • @김영호-i1m6b
    @김영호-i1m6b Рік тому +74

    86학번입니다
    고2때 연대지나 이대가는 버스는
    최루탄 버스를 타고 다녀야 했습니다
    그때는 몰랐습니다 광주를....
    대학가서 알았습니다
    그때 왜 최루탄이 난무했는지를...
    그때 그 노래 다시들어 눈물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lim9027
    @lim9027 Рік тому +240

    아~ 가슴이뭉클합니다 언제 윤정권 끌어내리려나 내나이60대후반 나라가걱정입니다

    • @사랑-h8k
      @사랑-h8k Рік тому +8

      60대중반 남편은후반 60대가두명살고있지만 이재명대표님을위해서 노력하고있습니다

    • @김용이-k1s
      @김용이-k1s Рік тому +2

      고맙습니다

  • @김태훈-w9x4s
    @김태훈-w9x4s Рік тому +83

    과거의 추억을 작금의 현실로 이끌어낸 현 정부의 작태에...우리 딸들에게 보다 나은 세상을 남겨주기 위해 다시금 나서야겠습니다.

  • @캔디-n1r
    @캔디-n1r Рік тому +80

    다시또 눈물에 감춰 울컥하는 날이 왔군요
    아무리 검과억압으로 눌러대도 국민의 이소리를 듣고 눈물흘리는 이들이 있기에 우린 이긴다 반드시~~~~ !!!!!!!

  • @가을사랑-h8b
    @가을사랑-h8b Рік тому +335

    성균관대 소리사랑~❤ 당신들이 애국자십니다~👍👍👍👏👏👏

  • @조세영-v3h
    @조세영-v3h Рік тому +88

    78년생 97학번입니다
    한총련시절 불렀던 동지가를 다시 듣고 부르는 시절이 다시 오다니 너무 참담하네요
    하지만 지금 여러분이 있어 힘이납니다❤

  • @FSales-yg4xe
    @FSales-yg4xe Рік тому +61

    동지가를 따라부르는데 눈물이 나네요. 이 노래를 과거의 노래로만 생각했는데 세상이 이 노래를 다시 부르게 하는거 같네요.

  • @kanta7161
    @kanta7161 Рік тому +187

    성균관대 88학번 입니다.
    소리사랑 당시에도 사랑 받던 동아리 였습니다. 동문으로써 자랑스럽습니다.
    단지 못갖춘마디, 소리사랑 다 건재한데 성음회가 사라져 많이 아쉽습니다.

    • @박지용-s4z
      @박지용-s4z Рік тому +1

      성음회가 없어졌군요. 저의 동아리도 이젠 자취가 없네요😅

  • @여행자-u7p
    @여행자-u7p Рік тому +134

    오랜만에들으니가슴도뛰고 자연스레미소가지어집니다
    대부분의학교래패들이 락밴드로변해. 이제는 삶의노래 투쟁의노래를듣기힘들어졌지만
    이제배들도나오시고. 얼굴에주름도언듯언듯보이는나이들이되엏지만 여전한갈망들이묻어 있는 래들을부르시는 모습이잠좋아보이십니다 고맙습니다

  • @peterlee8107
    @peterlee8107 Рік тому +61

    84학번입니다.
    40여 년이 다 되어 이 시절이 되돌이 되어 암울하기 그지 없네요.
    이후 혹독함을 이겨 냈던 것 처럼 또 이겨 내리라 믿습니다....

  • @부계정구글-m5z
    @부계정구글-m5z Рік тому +217

    83 학번 입니다.저는 그때 저는..회색분자라고 불리우던 학생이었고..세월호 악몽을 보며,정치에 관심을 갖게되었습니다.

    • @soc7194
      @soc7194 Рік тому +26

      @@無痕-r1g 자기 자리에서 양심을 지키며 열심히 산 분들은 비겁자가 아닙니다.

    • @안스-g5c
      @안스-g5c 2 місяці тому

      저는 이번정권들어서서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ㅠㅠ정치가 먼얘기가 아니라 바로 우리 일이고, 나의 삶과 직결되어있다는 것을 뼈져리게 느낍니다. 민중가요 들으면서,,댓글 읽는데..모두들 깨어있는 시민들이었군요..응원드립니다~

  • @재숙이-z9h
    @재숙이-z9h Рік тому +64

    와~~~
    넘 슬프다. 피땀으로 민주주의를 쟁취했건만 한순간 무너지고있으니~~

  • @hoon518
    @hoon518 Рік тому +11

    저는 90학번 입니다. 91년 백골단의 토끼몰이식 진압에 질식사를 당했던 성균관대 김귀정 열사가 생각나네요. 참 엄혹했던 그 시절이 떠오르네요.

  • @해와달-g2n
    @해와달-g2n Рік тому +166

    386세대로 암울했던 80년대가 생각납니다.최루탄을 수시로 마시고 눈물흘리던...이런 억압된 정권이 다시 올줄이야... 우리 다시 일어나 싸웁시다. 민주주의를 위해!!!

  • @yongheeyang3183
    @yongheeyang3183 Рік тому +83

    오랜만에 정말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너무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
    대한민국이 다시 국민의 품으로 돌아가는 그 날까지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

  • @스제임-s8p
    @스제임-s8p Рік тому +8

    졸업한지 30년이 넘었는데 다시 민중가요를 불러야 한다는 참담한 상황이 왔네요

  • @sorisaem
    @sorisaem Рік тому +17

    이 영상을 얼마나 반복해서 보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노래를 들을때마다
    그리운 학창시절로 다녀옵니다.
    감사합니다!!

  • @젤소미나-q6q
    @젤소미나-q6q Рік тому +9

    아.. 떠오르는 청춘의 그날들… 뜨겁게 순수했고 뜨겁게 정의로웠고 뜨겁게 무모했던 날들… 벗, 동지, 민중.. 그렇게 다르지만 하나였던 연대의 이름들.. 다 잊고 살고 있었네. 그런데 23년 다시 자유와 민주를 외치며 광야에서 싸워야할 독재정권이 있을 줄 몰랐다.. 추억이 아니라 현장에서 뷸러야할 날이 오다니… 내가 지금 어느 시대를 살고 있는건지..

  • @leealex1277
    @leealex1277 Рік тому +79

    91학번이었던 저도 즐겨 부르던 민중가요가 나오는걸 보니, 옛날 생각나네요. 저노래를 부르실때는 젊음이 파릇파릇하셨을텐데..이젠 어느덧..중년의 끝에 계신 분들이시겠네요.

  • @이가왕
    @이가왕 Рік тому +32

    70초반인데요 이노래가 다시 듣게되다니 암울했던 그시절 다시는 오지 안겠되리나 믿어건만
    검찰정권이 다시 이노래를 다시 광야에서 불러 다시 우리민중의 소리로 검찰정치인을 몰나냅시다 눈물이 나네요 응원합니다

  • @베테랑-o6f
    @베테랑-o6f Рік тому +99

    너무 멋져요.
    가슴이 뭉쿨하네요.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는데. 다시 불러야 할. 시간이 왔습니다.

  • @뽀동이-t6v
    @뽀동이-t6v Рік тому +163

    멋집니다, 애국동지여러분.
    감사합니다

  • @jbhong7115
    @jbhong7115 Рік тому +3

    2023년 10월... 민중가요를 추억이 아닌 절실함으로 듣습니다.

  • @김성수-s2h
    @김성수-s2h Рік тому +9

    늦가을 단풍 계곡 흐르는 개울물 처럼 깨끗하고 느낌이 깊은 소리사랑 노래

  • @maverick5472
    @maverick5472 Рік тому +34

    잃어버린 10년을 극복하고 문정부에서 세계적으로 쌓은 대한민국의 위상을 일순간에 무너뜨린 무도한 윤정권을 목도하고 있는 지금, 민중가요를 들으며 다시금 뜨거워지는 가슴을 느껴봅니다.

  • @이로사-y6n
    @이로사-y6n Рік тому +8

    광야 노래는 많이들어서그런지 따라부르다보니 울고있네요.
    민중가요를 2023년에 부르는 이현실이 너무 가슴아픕니다.

  • @snow-j6j
    @snow-j6j Рік тому +34

    89학번입니다. 치열하게 살아온 선배님들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가슴 뜨거워지는 가사, 노래입니다. 그 시절도 우리는 부딪치고 싸우며 견뎌내고 한발짝한발짝 전진해 냈지요. 앞으로 더 잘 해낼수 있습니다.

  • @heejeongko7784
    @heejeongko7784 Рік тому +161

    소리사랑 반갑습니다. 무도한 정권에서 함께!!!
    민주주의 만세!!!!!!!!!!!! 💙💙💙💙💙💙💙💙💙💙💙💙

  • @joyhope4000
    @joyhope4000 Рік тому +15

    대학다닐때 학교에서 울려퍼졌던 그 노래들... 노래는 늙지 않에요. 다시 한번 그 노래들을 소횐해야 할때입니다. 우리가 승리합니다.

  • @koranyi4383
    @koranyi4383 Рік тому +83

    민중가요를 새삼스레 가슴
    뭉클하며 듣게 될줄이야~ㅠㅠ

  • @김두산-g6g
    @김두산-g6g Рік тому +8

    또 얼마나 많이 울꺼야? 얼마나 계속 들을꺼야...
    감사합니다.

  • @짱샘-y8v
    @짱샘-y8v Рік тому +95

    소리사랑 멋져요!!!
    40주년 기념공연이라니
    대단합니다
    광야에서 동지여
    감격스럽습니다 ~~

  • @o-rora6163
    @o-rora6163 Рік тому +8

    약자와 소외 계층을 위한 봉사도 많이.해주세요.
    그런 의미에서 시대에.맞게 요즘 젊은이들도 멤버에 합류하면 좋겠네요...

  • @btwins6302
    @btwins6302 Рік тому +5

    70년대 대학시절 좌절감, 분노, 등등 막걸리,소주로 울분을 토했던 세대로 이 노래들을 듣고 또 들으며 너무 고맙
    또 고맙습니다. 젊음을 잊지않은 그대들이 부럽습니다. 당신들의노래에 실 린 우정 응원합니다.

  • @푸룬-s8c
    @푸룬-s8c Рік тому +88

    다시 민중가요를들어야 하는시기가되다니 .노래들으니 뜨거운게 올라오네요

  • @정민유-c8h
    @정민유-c8h Рік тому +23

    89학번인데 세월이 덧없이 흘렀습니다.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한 선배들의 영령 앞에 머리 숙입니다. 뜨거운 시절을 뜨겁게 달구었던 노래 그리고 노래패들의 목소리에 가슴이 뛰고 울컥해집니다. 이렇게 전진해온 역사를 퇴행시키는 극우 파시즘 체제는 반드시 끝이 나고 끝을 내야 힙니다. 모두 힘냅시다❤

  • @정금환-v9q
    @정금환-v9q Рік тому +12

    아... 젠장... 왜 눈물이... 80년대를 거칠고 치열하게 저항하고 투쟁했던 아재들의 갬성... 지린다...

  • @jaeeunmyung374
    @jaeeunmyung374 Рік тому +11

    98 학번 지금은 미국인으로 오랫동안 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동지가 부르면 자리에서 일어나 주먹을 자연스레 휘둘르며 들었어요. 오랜시간이 지나도 애국가 만큼 울컥하며 부르게 되는 노래들이예요.

  • @산마루-g7h
    @산마루-g7h Рік тому +11

    11월 4일 공연 후 재 공연 부탁드립니다^^

  • @찐생각대로됭
    @찐생각대로됭 Рік тому +12

    눈물이나네요.~~~순수했던 때.

  • @황무-n2m
    @황무-n2m Рік тому +41

    멀게는 대한 독립을 외치던 세대부터
    민주화를 외치던 세대
    현재의 세대까지 다 같이 뭉칠 때 인 것 같습니다.
    소리사랑의 공연이 그 시절의 기억을 되살려
    다 같이 들불처럼 일어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양은숙-i1w
    @양은숙-i1w Рік тому +16

    눈물이 왈칵 쏟아집니다.

  • @풀빌라-k5v
    @풀빌라-k5v Рік тому +42

    82년생입니다. 동지가를 들으니 선배님들의 그시절 가열찬 투쟁이 머리속에 그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이제는 후배들이 해야할때입니다. 힘내보겠습니다

  • @오진성-w6g
    @오진성-w6g Рік тому +97

    너무 좋네요 그때 그 시절이 그립네요

  • @권수경-t2m
    @권수경-t2m Рік тому +13

    민중가요를 다시 듣고 울컥할 줄이야....20대 청년들이 중년이 되어 성의를 다해 부르는 그 시절의 노래가 정말이지 감동적이군요. 공연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 @사이다-s2q
    @사이다-s2q Рік тому +14

    가슴속 파고드는 음악이네요
    88학번입니다

  • @락맨TV
    @락맨TV Рік тому +118

    더 투쟁할 수 있는 힘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JJ-ge3oq
    @JJ-ge3oq Рік тому +3

    그 당시 목이 터져라 이런 노래를 부른 게 좀 더 좋은 세상에서 우리 아이들은 살아가게 해주자 였는데… 작금의 대한민국 꼴을 보고 있자니…
    참 씁쓸합니다.. ㅜ.ㅜ

  • @elche7010
    @elche7010 Рік тому +10

    "너를 부르마"..
    몇십년만에 들어봤다...
    들으면서 소름,
    끝까지 기억하고 같이 부르는 나에게도
    소오름...
    해외에 산지 거의 20년.
    91년도 동아리방의 추억이 한순간에 애절하게 가슴을 스친다...

  • @floatingcloud4216
    @floatingcloud4216 Рік тому +4

    82학번이고 멀리 캐나다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82 년 입학 당시 캠퍼스에 상주한 사복경찰과 같이 생활했고 시위 비슷하게 하면 바로 옆에 앉아 있던 사복경찰이 바로 잡아 가는 시절이었고 후에는 정문 양쪽에 일렬로 도열한 전경과 백골단 사이로 등교하면서 무단으로 학생들 가방들을 뒤지고 여학생 가방에서 생리대를 꺼내 히죽거리는 그런 시절을 겪은 세대이기도 합니다. 참 이후 사회가 발전하며 민주주의가 정착되었다고 안심하였지만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지금의 Loon의 검찰 독재를 겪으며 지금 한국의 민주주의가 허상이며 언제든지 군부독재 검찰 독재 그리고 힘있는 기득권층의 독재로 회귀할 수 있다는 공포를 느낍니다. 이제 60이 넘었는데 저와 비슷한 세대를 사시는 분들 제발 80년대 그 암울했던 시절을 기억하며 무엇이 정의고 자유고 평등인지 잘 분별하여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jhkim6023
    @jhkim6023 Рік тому +93

    짝짝짝짝짝~👏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30년 전 시간여행으로 감동했어요.
    금잔디로 달려가야할 듯 한 기분^^

  • @angelachoi4201
    @angelachoi4201 Рік тому +20

    50대 중년이 된 청년들, 그 엄혹한 시절의 노래를 다시 부르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정말 먹먹합니다. 어쩌다 우리가 다시 이런 세상에 살게 되었는지 정말 기가
    막힙니다.

  • @김정희-u7g3w
    @김정희-u7g3w Рік тому +35

    마음이 울컥하네요
    자유란 단어가 희화화되는 이 세월에.........

  • @최강-h8w
    @최강-h8w Рік тому +27

    "독재타도 호헌철폐"
    이땅의 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광화문,시청앞에 나가 끝내 승리한 6월 항쟁이 생각납니다!

  • @김동순-t5u
    @김동순-t5u Рік тому +80

    오랫만에 심금을 울리는 좋은 노래 듣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jamesmoon4731
    @jamesmoon4731 Рік тому +16

    가슴이 뜁니다.
    아직도 80년대의 생각을 가진 대통령이 있는 작금의 이 상태가 슬픕니다.
    동지가...가슴이 뜁니다.
    사랑...영원한 사랑...나의 동지여~
    다시...다시 광야에서.
    아...눈물이 납니다.

  • @sunnychoi9575
    @sunnychoi9575 Рік тому +8

    룬이 이런 식으로 문화계에 기여하네...
    설거지하며 광야에서를 듣다가 고무장갑벗고 눈물 닦습니다. 울컥하네요.
    "센터본능" 신곡, 기대만발입니다^^

  • @여름새벽-r6o
    @여름새벽-r6o Рік тому +10

    오랜만에 소리사랑 노래를 들으니 가슴이 요동치네요

  • @user-px2tv2bl7b
    @user-px2tv2bl7b Рік тому +194

    짝짝짝~~~~~
    너무 멋져요~
    감동입니다~

    • @송애자-f3q
      @송애자-f3q Рік тому +7

      감동 감동~~~

    • @주니-i8d
      @주니-i8d Рік тому +2

      지난날의 암흑기가 생각납니다 최루탄의 매운연기에 눈물흘리며 화장실에서 눈을 닦던 투쟁의 기억들이 떠오르는 노래들을 들으니 가슴이 멍멍합니다
      어서 희망이 다가오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소리사랑님들 40주년 축하합니다 응원합니다

  • @개조심푸룸이
    @개조심푸룸이 Рік тому +5

    89년 1학년 때 민주광장과 교문에서 화염병과 지랄탄이 날아다니고 ... 돌멩이와 방패가 부딪치는 소리... 지금 들리는 듯

  • @heeho34
    @heeho34 Рік тому +20

    전남대 92학번입니다. 학교다닐때 참 많이 부르고, 들렸던 노래를 들으니 감회가 새롭네요. 광야에서 들을땐, 눈물이 저도 모르게 나네요.ㅠㅠ

  • @josephina317-mj9cg
    @josephina317-mj9cg Рік тому +37

    우리의 선배들이 힘들게 지켜냈던 민주주의가
    더 파괴 되기전 되찾기를 소망합니다.
    노래패 소리사랑 멋지세요~

  • @scoutmindset
    @scoutmindset Рік тому +80

    자유여!민주여!내 사랑이여!믓찐 소리패 응원합니다.

  • @권위영
    @권위영 Рік тому +2

    50대 중후반 후덕한 아저씨 아주머니를 전선으로 이끌어내서 전사로 만드는 신기한 힘을 가진 이명박 박근혜 그리고 윤석렬.

  • @흰머리필무렵
    @흰머리필무렵 Рік тому +6

    87학번입니다. 소리사랑 동아리 가입하려고 삐죽이다 용기가 없어 포기한 1인입니다. 그게 지금와서 많이 후회가되네요. 오늘 다시 그때를 기억하며 광화문에 나가 보려합니다. 감사합니다.

  • @조현주-w8h4l
    @조현주-w8h4l Рік тому +45

    87학번입니다...광야에서는 지금도 한번씩 불러보는 아름다운 명곡입니다...

  • @뽀로로뽀태바
    @뽀로로뽀태바 Рік тому +31

    선배님들께서 어떻게 지켜온 민주주의 인데 이렇게 무너지게 할순 없지요!이재명 대표님 말씀처럼 요란하고 강하게 싸우겠습니다✊🏻 선배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얼짱슈렉-d5e
    @얼짱슈렉-d5e Рік тому +6

    언제불러도 울컥한 광야에서입니다. 윤두환이 나올줄이야!! 이 말을 다시 외칠줄이야!! 투쟁!!!

  • @matthewgwon4388
    @matthewgwon4388 Рік тому +24

    논팔고 소팔아 자식 대학보내던 시절에 더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과 정의감이 강했었죠❤

  • @jeonghunseong5591
    @jeonghunseong5591 Рік тому +7

    사랑.. 영원한 사랑... 변치않을 동지여......
    우와.. 얼마만에 부르는 동지가인가.

  • @꽃밭재
    @꽃밭재 Рік тому +41

    민주화운동세대로 많은것을 겪었고 보았던 아픈기억에 아직도 가끔 악몽을 꾸는 아픈세대입니다 그저 너무 감사합니다란
    말 이외에 설명할 말이 없네요

  • @가관이다-f4n
    @가관이다-f4n Рік тому +85

    아무래도 이번엔 촛불만으로는 안될거 같네요

    • @사랑-h8k
      @사랑-h8k Рік тому +3

      햇불로 룬정권을탄핵해야죠

  • @ahn1569
    @ahn1569 Рік тому +45

    문득 대학교 1학년때가 떠오는네요..어찌 21세기에 다시 이노래를 듣게 될줄은 몰랐네요 민주주의가 후퇴되고 있는 지금 꼭필요한 노래들이네요~~

  • @반야-q7m
    @반야-q7m Рік тому +64

    멋있네요 사람이 곱게 늙는것이 쉬운게아닌데

  • @신흥고수
    @신흥고수 Рік тому +72

    나도 80년대 후반 대학생때 노래패 있었는데 가장 좋아했던 노래가 바로 이 '너를 부르마'
    여기 김어준의 다스뵈이다에서 다시 듣게될 줄이야..
    작금의 시대상황이 민주주의 수호를 위한 치열했던 30년전으로 되돌아간 느낌이다!

  • @꿈별-s5k
    @꿈별-s5k Рік тому +7

    다시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코로나초반에 민중가요콘서트예약햇었는데...코로나로취소되어서 아쉬웟는데요.
    이런무대많이 생기면좋겠어요~
    소리사랑 화이팅!!!
    노래얼도 다시 힘내주세용~~~

  • @goldsun9975
    @goldsun9975 Рік тому +63

    성대 89입니다.
    금잔디광장에서 울려퍼지던 민중가요를 다스뵈이다에서 듣게 되다니...
    시대가 부르니 다시 듣네요

    • @다한-u7n
      @다한-u7n Рік тому

      민주주의의 메카 금잔디광장!

  • @최선희-o3h
    @최선희-o3h Рік тому +82

    노래 들으니 민주주의가 살아있는듯 듣기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