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케치가 재밌게 풀긴 했으나 바알바 정말 정말 위험해요... 안 위험한 곳 없습니다. '내가 가는 곳은 괜찮은 것 같은데?'라는 착각이 가장 무서워요. 갓 20대로 들어오신 성인여러분 가지마세요... 시급 이상하리만큼 높은 곳도 의심해야됩니다. 알바몬에서 구할만큼 아무나 해도 되는 일인데 굳이 시급이 높을 필요가 있을까요. 의심하고 의심해주세요..🥺
저 알바의 위험한 점이 안전한 척 하면서 점점 점진적으로 이벤트니 유니폼이니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끌어들이는게 나쁜건데… 다들 파악을 못하고 뭔 이상한 말 하는데 본인 선택이 아니고 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점도 못 느끼게 서서히 한다는게 문제에요 문제 없는 척 20대 초반에 룸메도그냥 칵테일바인 줄 알고 갔는데 첫날 엉애님처럼 편한 맨투맨에 바지 입고 출근했다가 두번째 날부터는 원피스 입고 와라 세번째날 부터는 손님이랑 맥주를 마셔야한다 이러면서 점차 늘려갔었음.. 친구는 이상한 거 알고 셋째 날에 바로 그만뒀지만 20대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저게 맞는 줄 알고 갔다가 끌여들여지는거 많은 일이고요… 실제로 그 주변에 알바 치면 바 술집 이런게 반 이상 나왔어요; 바 알바 제외하기 해도 건전하고 이상한 거 아니라는 구인공고 졸라 많았는데 나이 먹으면 이상한 거 안다지만.. 진짜 절대 갈 생각도 마세요
저런바 여사장이 이쁜애들이 많을법한 모임에 와서 자기랑 놀면 시급 얼마 준다 하면서 꼬신것도 본적있음 각오를 하고 자기가 자기 몸팔고 벌겠다 이런곳이면 신경도 안쓰겠지만 건강한 매장 건전한 매장인척 하면서 끌여들이는게 가장 큰 문제임 처음엔 사장언니랑 술먹고 노는데 돈을 주네? 하고 혹하게 되고 나중엔 손님들이 가방을 사주네? 하고 개미지옥에 못빠져나오게 만듬 실제로 저기에 빠진 지인이 가방 선물 받았다고 자랑하는데 몸파는 사람같고 너무 역겨웠음
여기 댓글창에서 핀트 못잡고 있는게 있는데, 본인이 선택한거다. 돈 많이 주는데 뭐가 문제냐. 이딴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어이가 없네요. 처음에 건전한 알바라고 속이다가 점점 원피스를 강요하거나, 술 따르는 행위를 유도하는게 문제잖아. 처음부터 순진한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지시하는게 문제잖아. 진짜 핀트 못잡고 헛소리 하는 분들은 뭐하면서 살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추상범-l6e 개 씨발! 지능을 능지라 쓰는 놈한테 뭘바랍니까!!! 본인이 선택하면 장기매매가 합법입니까? 법이 허락하면 장기매매가 윤리적입니까? 자본주의의 원칙은 결코 합리적이지도, 윤리적이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고용전에 정확히 직무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은 업장의 의무입니다. 지랄 마세요. 인간이면 지켜야할 선이 있ㅅㅂ니다. 순진한게 죄일지 남 속여 등처먹고 인생 나락보내려는게 죄일지... 지능이 있다면 아시겠지요^^
1. 오늘 에피소드 보고 생각난 일화. 한 신도시 수영장에 여성 수영강사가 있었는데 낮에는 강사로 일하고 밤에는 엉애처럼 빠에서 일하는 투잡러였음. 근데 빠에 자주 오던 남자 단골손님과 친해지더니 불륜관계로 발전. 이 남자의 부인이 남편이 의심스러워서 행적을 추적했고 잡고 보니 상간녀가 자신의 수영선생님이었음. 부부는 각자 서로 이 여성의 고객이었던 것 2. 엉애 알바 인생은 항상 짠함. 이 시대 알바인생들을 대변하는 캐릭터같은데, 이 땅의 모든 엉애들 화이팅! 3. 소라는 룸메이트계의 천사. 본인 다음날 출근하려면 푹 자둬야 하는데 늘 엉애 걱정에 자다 깸. 그런데도 짜증 한 번 안내고 엉애를 보듬어 줌
댓글들 위험한게 많아 내가 50넘어서 여러사람 봤지만 자기가 저런데 다닌다고 떳떳하게 얘기하는 사람 못 봤고 자신의 선택이라지만 후회 안하는 사람 못봤다 신분 세탁 잘 해서 잘사는 사람도 만에 하나 있겠지만 딸 키우는 아빠 입장으로 마냥 웃기지는 않네 젊은 사람들 잘 생각하세요 청춘은 인생에 푸르른 봄이예요 스스로 상처되는 일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네요
'하여야 겠다'와 '하여야겠다' 중 맞는 띄어쓰기는 무엇입니까? '하여야겠다'로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하여야겠다'는 '하여야 하겠다'에서 '하'가 줄어들어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하여야겠다'가 '하여야 하겠다'의 구 구성에서 만들어진 말이기 때문에 '하여야 겠다'로 띄어 써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여기에 쓰인 '-겠-'은 '먹겠다, 가겠다'에서 알 수 있듯이 앞말(어간이나 다른 선어말어미)에 붙여 써야 하는 선어말어미입니다. 국어에는 두 어구가 줄어들면서 둘째 구의 어간이 생략되거나, 첫째 구의 어미와 둘째 구의 어간이 축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ㄱ. 먹어야 하겠다 → 먹어야겠다('하-'가 떨어진 경우) ㄴ. 보고 싶다고 한다 → 보고 싶단다('-고 하-'가 떨어진 경우) ㄷ. 그렇지 않아도 → 그렇잖아도(축약된 경우) ㄹ. 가자고 한다 → 가잔다('-고 하-'가 떨어진 경우) ㅁ. 이긴다고 했어 → 이긴댔어('-고 하-'가 떨어진 경우) 위의 '먹어야겠다, 싶단다, 그렇잖아도, 가잔다, 이긴댔어'는 '먹어야 하겠다, 싶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가자고 한다, 이긴다고 했어'가 줄어든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들은 줄어들기 전에는 띄어 쓰는 것이 가능했지만 하나로 줄어든 다음에는 띄어 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즉 '그렇잖아도, 가잔다, 이긴댔어' 등은 줄어들기 전에는 '그렇지∨않아도', '가자고∨한다', '이긴다고∨했어'로 띄어 쓰는 것이 가능했지만 하나로 줄어든 다음에는 띄어 쓰는 경계가 사라져서 더 이상 띄어 쓸 수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먹어야∨하겠다' 또한 '먹어야겠다'로 줄어든 이상 띄어 쓰는 경계가 없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먹어야겠다'로 붙여 써야 합니다.
바는 진짜 걸러야 함. 내 친구도 시급 5만원이래서 갔다가 한 3일정도 됐는데 사장이 허리에 손 감싸고 실수인 척 가슴 만지고 어깨에 손 얹고 손 잡고 막... 손님들한테도 허벅지 만짐 당하고 오고 울면서 나한테 오는데 진짜 하.. 진짜 내가 그딴 곳 다신 가지 말라고 당장 관두라고 했음.. 이후에 바 알바 하면 진짜 내 손에 돼진다고 했음
처음엔 정말 별거 없죠. 돈만 많이 줍니다. 유니폼이라며 그냥 조금 꾸며입은 수준의 옷을 주죠. 거기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이벤트라며 한 번 뿐이라며 조금 더 과한 옷을 줍니다. 거기에 한 두번 적응하게 되면 이제 같이 일하는 언니들(?)의 작업이 시작됩니다. 이쁜 옷, 좋은 가방, 비싼 화장품 등을 계속 보여주면서 지금 니 벌이면 한 달이면 충분히 살 수 있다고 말하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가스라이팅 당하면 벌이보다 씀씀이가 커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럼 또 다음 작업이 들어옵니다. 저기 저 사장님이 팁을 잘 준다, 저기 저 오빠가 씀씀이가 크다 가서 잘 보여봐라. 바에 서서 그냥 얘기나 들어주고 웃어주던 것에서 테이블로 옮겨가고 손을 만지고 어깨에 손이 올라오고 허리로 내려가고 거기에 조금씩 무뎌지고 씀씀이는 더 커지고 이젠 바 수준의 벌이에선 감당이 안되는 빚이 쌓입니다. 그렇게 늪에 빠지듯 빠져드는겁니다.
룸메 언니가 바 알바 했다가 지금은 정신병 걸림... 영상은 재밌게 풀어냈지만 바 알바하면 영애처럼 제정신으로 집에 못들어옵니다 손님 술 여자알바들이 다 마셔줘야 매출이 나온다고 술을 많이 마시게 한다더라고요... 술 많이 못마시면 잘린다고 늘 협박이었다고 해요 많이 불안해하더라고요 그럴거면 다른 일을 하지... 암튼 독한 술을 부어대기때문에 제정신으로 퇴근 못하고 그래서 가게에서 픽업 차가 전용으로 있더군요. 술병때문에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출근할때되면 차 와서 실어가고 뭐하는짓거린가 싶었네요
이런 건 조심하는게 맞아요. 해보지도 않고 얘기만 듣고 소설쓴다 할 수 있는데.. 전 뭣모르는 학생 때 바 알바 한번 해 보고 얘기하는겁니당.... 터치같은 건 없어도 술팔면서 대화하는 일이라 탈이 안날 수가 없구요.. 연락처 교환 이런거 안한다고 하는데 퇴근할때 앞에서 기다리는건 어쩔 수 없어요. 내 신변에 무슨 일어날지 모르는 일.... 그리고 거기 손님들도 젠틀한척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이런대서 알바하는 술집여자애라고 생각해서 은근 무시하는 경향도 있어요. 또 그런데 가는 남자들이 정상이겠나요.. 얼마전에 뉴스에서도 손님이 바 알바 불러내서 살해한 일도 있었잖아요.. 하는 일 자체는 그냥 손님이랑 얘기하는게 다에요. 청소도 안하고 술도 안먹고 유사성행위를 하는 것도 아니라 건전하다고 할 수는 있겠죠. 그러면서 돈은 쉽게 벌고.. 하지만 나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고 지켜주는 사람은 없죠.. 또 그쪽세계에 빠져들게 만들어요. 제가 일하던 곳에 있던 언니는 좀있다 진짜 성매매업소로 가더라구요.. 그럼 돈이 더 쉽게 벌리니까 정상적인 일을하면 만족이 또 안되는거고... 내가 너무 상황이 급하다 해도.. 얘기만 하는건데 뭐 하더라도.. 바 알바는 진짜 아니에요. 아직 어린 친구들이 돈만 보고 이 일에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미친 진짜 소름이다 제가 딱 이번주에 건전한 바라고 써있는 알바 구해서 어제 첫출근했는데요 제가 어리기도 하고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술따라주고 얘기해주는줄 알았는데 상상이상으로 역겨워요 오는 사람들은 다 내 아빠뻘,그 이상이고 얼평 몸평부터 숨쉬듯 무례한 얘기 대놓고 하고 바지 입어도 된다고 해서 청바지 입고갔는데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라고 함 옷 죄다 딱붙고 짧은 원피스 밖에 없음 그냥 딱 룸빵이구나 싶었어요 내 인권파는일이다 생각해서 어제 첫출근하고 오늘 바로 관둠 절대하지마세요
아 진짜 가지마세용 여러분... 저도 20살때 같이 살던 친구가 집에 힘든일이 있어서 돈이 급하게 필요하니까 토킹바에서 일한다고 나갔거든요. 일반 시급에 2-3배니까요. 근데 몇일 지나니까 손님 옆에 앉아봐라, 술 잘마시는데 더 마셔봐라, 옷 사진 보여주면서 옷 사줄테니까 이걸로 입어봐라(홀복) ㅇㅈㄹ했다 길래 친구 머리채 붙들고 못나가게했어용... 얘기만 들어도 어디로 끌려갈지 감이 잡히잖아요... 시급이 높은건 다 이유가 있어요...
지인이 돈이 급해서 투잡으로 저 일 시작했어오. 솔직히 술자리나 모임 어딜가도 그 자리 주인공 될 정도로 외적으로도 눈길 끌고 말도 잘 하다보니까 시급도 점점 오르고 하더니 나중엔 매니저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너무 어이없는게 돈 때문에 시작한 일이라 분명 다른 일 보다 시급도 쎄고 인센티브도 있다는데 지금 보면 저 일 시작하기 전보다 씀씀이가 더 커지면 커졌지 결코 경제적으로 나아진건 없다는거죠. 오히려 매일 새벽까지 술 마시고 하다보니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벌이가 몇배로 늘어버리니 씀씀이는 전보다 더 커져버려서 카드값 버느라 허덕입니다..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내가 나이가 스무살, 스물한살이야. 술 만들줄 몰라. 커피 만들줄 몰라. 요리할 줄 몰라. 사람응대해본적 없어. 근데 왜 나한테 돈을 많이 줄까...?! 우리 부모님도 아닌데 능력치 없는 어린애한테 과도한 돈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걸 알수있음ㅋㅋ 뭐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으면 하세요..ㅎ
ㅠㅠ 제 친구도 스무살때 그냥 칵테일 바인줄 알고 갔다가 이주일동안 정말 칵테일만 만들고 옆에 앉아서 말동무만 해주고 터치 일도 없어서 안심 했는데 갑자기 남자가 원피스 안으로 손 넣어서 가슴 만져서 울고불고 그만뒀습니다 .. 알고보니 그런 터치가 있는 곳이였는데 운이 좋아서..? 이주정도 후에 만짐당한;; 다들 절대 ㅠㅠ 고액 알바나 최저보다 만원이상 쎄다면 하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
화류계 5년 종사했었음 보통은 저렇게 후회하기보다 처음엔 경계심가지고 일하다 당일정산 막상 돈받아보면 딴일못하고 정착하게됨 그러다 씀씀이 커지고 일반적인 일을 절대못함.. 화류계에 첫출근해서 하루하루 돈에 찌들어가서 타락한여자애들 정말많이봄.. 물론 진짜 목표금액 딱 모으고 깔끔하게 졸업하는애도 있었는데 그만둔다하고 3개월내로 돌아오는애가 9할이었음 아직도 기억나는여자애는 21살이었는데 등록금 벌꺼라고 진짜 열심히 출근해서 한달일하고 유럽여행갔다오더라 등록금모은다 안했냐? 하니까 이미다모으고 남은돈으로 갔다왔다함...
어른이 됐다고 해서 모든 걸 깨우친 것처럼 말하는데.. 어른이여도 의심 했다가 진짜 별거 아니게 가서 뒷정리 청소만 하고, 음식 채워넣고, 손님 푸념 들어 주기만 며칠 하다보면 나라도 어? 생각보다 꿀알반데? 푸념(듣다보면 정신적 스트레스)&술주정 때문에 다들 관두는 건가. 싶을 듯... 고묘하게 이용 하는 놈들이 나쁜 거임. 저걸 자진해서 갔다고 해서 같은 놈 만드는데 아니라ㅋㅋㅋㅋ
어릴 때 좀 힘들어서 이상한 아니라고 극구 구하니까 진짜 아니겠지 바로 그만두면 되지 하고 바 면접 보러 갔는데 이상한 데 아니다 뭐 엄청 건전하다고 말들을 하더니 인상이 너무 선해 보여서 그런데 그냥 이 자리에서 못 하겠다 해라 했음 대답 안 하고 있었더니 자기 딸이랑 너무 닮았고 딸 생각 나서 일 못 시키겠다 뭐 계속 여기 일 절대 쉽게 보면 안 된담서 돌아 가라고 그랬음 다른 곳 바에서 알바 구한다 해도 절대 면접 보러 가지 말어라 하면서 면접비 5만 주더라… 그러니까 바 알바는 그냥 구린 데 맞음
늙른 아저씨들이나 사회부적응자들 아무도 사람취급 안해주고 이야기 안들어주니까 가기가서 맞장구 쳐주는 어린 여자애들한테 허세부리고 집적거리러 가는데에요. 절대 가지마세요... 우리 횟집 앞에 토킹바 일주일에 한 번씩 경찰왔었음. 노가다 아재들 술꼬장 부리고 터치하고 지랄하다가 지맘대로 안되면 돈 뱉어내라고 경찰부름.
냉정하게 계산기 두들겨봐도 시급 3만원은 절대 건전한 일이 못 된다 주5일 8시간 일하는 직장인 기준 한달 20일x8시간x3만원 = 480만원 여기서 알바들은 직장인에 비해 세금 쥐꼬리 떼니까 거진 480만원 다 받는다고 치자. 직장인이 세후 480만원 받고 일하려면 연봉이 얼마여야 할까? ㅋㅋㅋㅋㅋ 인센이고 명절 떡값 이딴 거 다 빼고 그냥 순수하게 세후 480 받고 다닌다고 치면 대체 연봉이 얼마이고 직급이나 직책이 뭘지 생각해봐라 복잡한거 다 날리고 사람인 가서 연봉계산기 때려보면 연봉 7000 나온다ㅋㅋ 니들이 대체 뭘 해서 7000을 받을건데 기술이 있냐 전문지식이 있냐 학벌이 있냐 뭐가 있냐? 바에서 무슨 대단한 노동을 해야 연봉 7000에 걸맞는 일을 할 수 있는데? 세상은 냉혹하다 나쁜놈들이 너무 많다 이놈의 세상이 시스템적으로 어리고 순진한 애들을 보호하게 되어있지가 않다...
20대 초반에 4만원 시급 바알바? 단순 음료제작만 하면 된다고 해서 갔는데 키스방이었어요. 사장이 알바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며 방에 같이 들어가서 문 닫는 순간 너무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도망쳐 나왔는지도 몰라요. 시급 높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분명히.
쉬케치가 재밌게 풀긴 했으나 바알바 정말 정말 위험해요... 안 위험한 곳 없습니다. '내가 가는 곳은 괜찮은 것 같은데?'라는 착각이 가장 무서워요. 갓 20대로 들어오신 성인여러분 가지마세요... 시급 이상하리만큼 높은 곳도 의심해야됩니다. 알바몬에서 구할만큼 아무나 해도 되는 일인데 굳이 시급이 높을 필요가 있을까요. 의심하고 의심해주세요..🥺
선택입니다~ 합법이고~ 자신의 생각이나 주변에서 들은 이야기 따위로 종사했던 사람들을 위험하거나 안좋은 사람으로 획일화하지 마세요~
@@양실장-b4g위험한건 맞잖아요 긁?
어린친구들이 접하기 쉬운데 조심할 필요가 있어요.. 아무리 괜찮아도 가까운사람한테 권할 알바는 아니니까요
@@양실장-b4g 바 사장님 등장!
@@양실장-b4g가족이나 지인에게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직업은 아니잖아요. 정상적이지 않으니까 감당할 시급을 높게 쳐주는거잖아요. 그런 말로 순진한 사람들 일에 휘말리게 하는 당신 같은 사람이 정말 비겁한겁니다.
저 알바의 위험한 점이 안전한 척 하면서 점점 점진적으로 이벤트니 유니폼이니 하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끌어들이는게 나쁜건데… 다들 파악을 못하고 뭔 이상한 말 하는데 본인 선택이 아니고 자기도 모르게 이상한 점도 못 느끼게 서서히 한다는게 문제에요 문제 없는 척
20대 초반에 룸메도그냥 칵테일바인 줄 알고 갔는데 첫날 엉애님처럼 편한 맨투맨에 바지 입고 출근했다가 두번째 날부터는 원피스 입고 와라 세번째날 부터는 손님이랑 맥주를 마셔야한다 이러면서 점차 늘려갔었음.. 친구는 이상한 거 알고 셋째 날에 바로 그만뒀지만 20대 초반에 아무것도 모르는 애들 저게 맞는 줄 알고 갔다가 끌여들여지는거 많은 일이고요…
실제로 그 주변에 알바 치면 바 술집 이런게 반 이상 나왔어요; 바 알바 제외하기 해도 건전하고 이상한 거 아니라는 구인공고 졸라 많았는데 나이 먹으면 이상한 거 안다지만.. 진짜 절대 갈 생각도 마세요
수상할 정도로 자세히 알고 있는데??
@@page0187룸메가 얘기해줬으니까 알겠지 빡대가리냐?
뭐래 병신이@@page0187
알면서도 돈 많이 주니까 가는거죠
저런바 여사장이 이쁜애들이 많을법한 모임에 와서 자기랑 놀면 시급 얼마 준다 하면서 꼬신것도 본적있음
각오를 하고 자기가 자기 몸팔고 벌겠다 이런곳이면 신경도 안쓰겠지만 건강한 매장 건전한 매장인척 하면서 끌여들이는게 가장 큰 문제임
처음엔 사장언니랑 술먹고 노는데 돈을 주네? 하고 혹하게 되고 나중엔 손님들이 가방을 사주네? 하고 개미지옥에 못빠져나오게 만듬
실제로 저기에 빠진 지인이 가방 선물 받았다고 자랑하는데 몸파는 사람같고 너무 역겨웠음
모던바 토킹바 다 이상한 곳이에요~~~누가 단순 알바 시급을 3만원을 쳐줘용~~사화초년생 아기들아 절대로 거지마세용
불법업소아닌이상은 나쁘지않다봄 시급이 쎈건 거긴 카스 작은병도 만원가까이받고. 직원꺼도사줘야함ㅋㅋㅋ 근데 왜가냐면 진짜 그냥 심심하고 말벗없고 누구에게 말하기 힘든것들 걍 감정쓰레기통에 버리듯 털어놓으러가는곳임. 알바들은 감정노동.
모던바,토킹바 그 어차피 말동무만해주는거래요 근데 섹드립하는걸 웃으면서 그래야한다고..
@@1004ayeoung 그게 이상한 거예요...
늙른 아저씨들 아무도 사람취급 안해주고 이야기 안들어주니까 가기가서 맞장구 쳐주는 어린 여자애들한테 허세부리고 집적거리러 가는데임.
@@nevaeh1377그니까 얘기만 했다는 거죠?
와 근데 혹시 친구때매 쇼파에서 자고 자꾸 잠 설치구 그러는거임 ? 이게 내 망상이 아니라면.... 이 우정 변치마 항상 영원해야해.... 언니들 사랑해 ㅠㅠㅠㅠ
하.... 일상생활 가능하냐
@@뿌꾸-n3t 엥 그냥 우정이 돈독한것 같다고 하는말 아니에요?? 왜 일상생활이 나오는거에요?
@@jessi_0618 얘도 정상은 아니네ㅋㅋ
ㅇ,휴 ㅋㅋㅋㅋㅋㅋㅋㅋ 짜피 연출인데 오바는
@@user-gr6yr1cj7w드라마나 영화보고 우는 사람들 보면 한대씩 갈기겠다??
오히려 이상하지않아서 문제. 그냥 익숙해져서 술 경계심 없이 마시고, 실적 올릴려고 양주 팔고 옷 좀 과감하게 입고 하다보면 어느새 매니저 승진. 이젠 다른 일 못하고 그냥 그 무드에 흘러가는게 문제.
힘들게 술버렸구나 누나? 고생했어 짬팔이가 쉽나
그냥 술집여자 되는 거지.
바텐더도 아니고 홀매니저.
룸 가면 실장 사실상 마담...
@@iwillkillu18your mom 😢
엉애 걱정하다가 불키고 기절한 소라헴 ...다 걱정하는 엄마랑 일단 다 괜찮다하는 딸내미같아오ㅠㅠ 스윗해
절대 보복성 테러는 따라하지 마시고 성희롱 당한즉시 경찰에 신고하시는게 맞습니다. 괜히 송곳으로 자동차 건드렸다. 역으로 돈나가고 징역살아요
회손->훼손
아니면 건수잡아서 몸으로 떼우라고 하고 잡아둘듯
위험신호가 다 들어있음.
'내가 바보도 아니고' '문제 생기면 그때 그만두면 되지' '이번 한번만' '좋은 뜻인데 어떻게 거절해' '이 돈 주는델 또 어디서 구해'
엉애 화장이 점점 진해지는 걸로 시간의 흐름을 보여주다니. ㅎㅎ
결국 본인의 화를 참지 못하고 그동안 알바해서 벌었던 것 보다 더 많은 보상을 해주게 되었네.
엉애와 소라의 마이너스 인생은 언제쯤. ㅜㅜ
영애가 알바 하는데 점점 화장이 진해지고..
영상에선 뽀뽀하는 수위로 나왔지만....현실은 더 큰 수위였을거 같아서....
성희롱 신고도 안해줬는데 저깟 바퀴를 왜 보상해주냐 ㅋㅋ
보상이라니;;
@@nanyu6922그 보상이 아니라 마지막에 차 바퀴 망가뜨린거 말하는 거잖아ㅡㅡ
정상적인 술집은 애초에 손님 앞에 직원 앉히거나 세워놓고 술 따르고 토크시키고 미소 짓게 안 합니다 돈 많이 준다고 혹해서 여러분들의 인생을 망치지 마세요
일반바도 이야기 해요… 바텐더랑…
@@비단아트채널 그게 누가 시켜서 하는 토크랑 같나요 ;
@@왈뢀뢀-y9e 대화자체는 어느정도 메뉴얼도 있고 한건 마찬가지지만, 착석하거나 술 따라주는거 억지로 술 마셔야 되는거 이런게 진짜 안좋은거죠. 이야기 하는거 자체는 문제가 없는거 같다 이런말씀이였음. 무튼 이거든 저거든 밤에 일하는거 자체가 몸도 너무 상하고 해서, 왠만하면 안하는게 좋긴 한듯…
밤길도 위험하고 여성분들은 특히더 안하셨으면
이번 에피는 마냥 웃을 수가 없네...
이제 성인된 애기들은 꼭 공고글만 보고서 고액알바 덥썩 지원하지말구!
한번씩 지도에 매장 검색도 해보고 위치도 보고 내부 사진도 보고 요즘은 안나오는거 거의없으니까 잘찾아보면서 후회없게 선택해서 일해요..ㅠ 잘못허면 진짜 큰일나유
20대 초반에 친구가 호프집 고급버젼인 줄 알고 바에 알바갔다가 며칠 만에 기겁하고 관둔거 생각나네요 혹시라도 어린분들 높은 시급에 혹하지 마세요 갔다가 뭣 모르고 휩쓸려서 나중에 후회합니다
멋모르고
저도 시급 쎈 바텐더 구한다해서 갔는데 가자마자 면접볼때 술 잘마시냐 물어서 바로 나옴 어후
건전한 업소다 하지만 모두 같은 화류계 입니다. 명심 또 명심하시길
고액알바가 무서운건 어떤 물리적인 위협이 아니라 마약처럼 정신이 물드는겁니다
하루에 쉽게 몇십 몇백 번다 생각하니 씀씀이가 커지는 건 물론이고 노력해서 버는 돈으로는 보람을 느끼기 어려워져요
@@연수김-h9i 긁
@@연수김-h9i님은 누가 안내안해줘도 알아서 인생 골로갈듯^&^
이렇게 얘기하면 또 존심상해서 니보단 돈 잘버는데 어쩌고~ 하는데 딱 10년뒤에 내 댓글 생각날거다 ㅎㅎ ㅈ망한 인생 잘가라
@@연수김-h9i네 다음 업소~
@@연수김-h9i 긁혔네ㅋㅋ
남의돈 쉽게 버는일 없습니다. 이런 영상으로 잘 모르던 분들한테도 경각심 가지게 해주신 쉬케치 감사합니다
쉬케치 영상보면서 이렇게 조마조마한 적은 처음..
진심.......
여기 댓글창에서 핀트 못잡고 있는게 있는데, 본인이 선택한거다. 돈 많이 주는데 뭐가 문제냐. 이딴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게 어이가 없네요.
처음에 건전한 알바라고 속이다가 점점 원피스를 강요하거나, 술 따르는 행위를 유도하는게 문제잖아. 처음부터 순진한 사람에게 의도적으로 지시하는게 문제잖아.
진짜 핀트 못잡고 헛소리 하는 분들은 뭐하면서 살았는지 이해가 되지 않는다.
순진한건가요? 시급이 쎄면 당연히 의심을 해야지요 그정도 능지도 없이 멀 할려구요? 당연히 본인이 선택한겁니다. 누가 납치해서 가두고 일시키나요? 당신같은 사람들이 더 어이없어요.
@@추상범-l6e개저씨는 말 얹지말고 가세요 좀;
그저 편하게 돈 많이 벌고 싶어가지고… 21세기 사는사람들중 구리지않은 고액 알바 없는거 모르는 사람있나…
@@추상범-l6e 개 씨발! 지능을 능지라 쓰는 놈한테 뭘바랍니까!!! 본인이 선택하면 장기매매가 합법입니까? 법이 허락하면 장기매매가 윤리적입니까? 자본주의의 원칙은 결코 합리적이지도, 윤리적이지도 않습니다. 애초에 고용전에 정확히 직무가 무엇인지 알려주는 것은 업장의 의무입니다. 지랄 마세요. 인간이면 지켜야할 선이 있ㅅㅂ니다. 순진한게 죄일지 남 속여 등처먹고 인생 나락보내려는게 죄일지... 지능이 있다면 아시겠지요^^
@@hjinjj9698 쉬케치 영상 안보셨어요?? 엉애 어떤 애인지 몰라요?? ㅉㅉ 애초에 구린게 못나오게 나라에서 뒷구린 업장 다 살처분 해야하는데... 경찰부터 짝짝꿍 해먹고 있으니 시팔...
1. 오늘 에피소드 보고 생각난 일화. 한 신도시 수영장에 여성 수영강사가 있었는데 낮에는 강사로 일하고 밤에는 엉애처럼 빠에서 일하는 투잡러였음. 근데 빠에 자주 오던 남자 단골손님과 친해지더니 불륜관계로 발전. 이 남자의 부인이 남편이 의심스러워서 행적을 추적했고 잡고 보니 상간녀가 자신의 수영선생님이었음. 부부는 각자 서로 이 여성의 고객이었던 것
2. 엉애 알바 인생은 항상 짠함. 이 시대 알바인생들을 대변하는 캐릭터같은데, 이 땅의 모든 엉애들 화이팅!
3. 소라는 룸메이트계의 천사. 본인 다음날 출근하려면 푹 자둬야 하는데 늘 엉애 걱정에 자다 깸. 그런데도 짜증 한 번 안내고 엉애를 보듬어 줌
고액알바는 진짜 조심해야되요...왜 얘기만 하고 별일 안하는데 많이 주겠어요....못나가게 하려고 하는거죠....아무리 급하다고 해도 저런알바 한번 빠지면 습관처럼 된다고 하더라구요..
되요->돼요
댓글들 위험한게 많아 내가 50넘어서 여러사람 봤지만 자기가 저런데 다닌다고 떳떳하게 얘기하는 사람 못 봤고 자신의 선택이라지만 후회 안하는 사람 못봤다 신분 세탁 잘 해서 잘사는 사람도 만에 하나 있겠지만 딸 키우는 아빠 입장으로 마냥 웃기지는 않네 젊은 사람들 잘 생각하세요
청춘은 인생에 푸르른 봄이예요
스스로 상처되는 일을 하지 말라고
말하고 싶네요
인생에->인생의
이예요->이에요
@@멍궁-c1d 모르면서 아는 척 허위 사실 퍼트리는 이유가?
이번 편은 공익적 요소가 강하므로 kbs에 방영시켜야 겠네요
야 겠->야겠
야겠->야 겠 (언론종사자임 댓글 ㄴㄴ)
@@d2341a댓글마다 ㅇㅈㄹ하네. 이러면 스스로 우월해 보이나?
어미라서 붙여쓰는 게 맞아요
'하여야 겠다'와 '하여야겠다' 중 맞는 띄어쓰기는 무엇입니까?
'하여야겠다'로 붙여 쓰는 것이 맞습니다. '하여야겠다'는 '하여야 하겠다'에서 '하'가 줄어들어서 만들어진 말입니다. '하여야겠다'가 '하여야 하겠다'의 구 구성에서 만들어진 말이기 때문에 '하여야 겠다'로 띄어 써야 한다고 생각하기 쉽습니다만 여기에 쓰인 '-겠-'은 '먹겠다, 가겠다'에서 알 수 있듯이 앞말(어간이나 다른 선어말어미)에 붙여 써야 하는 선어말어미입니다.
국어에는 두 어구가 줄어들면서 둘째 구의 어간이 생략되거나, 첫째 구의 어미와 둘째 구의 어간이 축약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1) ㄱ. 먹어야 하겠다 → 먹어야겠다('하-'가 떨어진 경우)
ㄴ. 보고 싶다고 한다 → 보고 싶단다('-고 하-'가 떨어진 경우)
ㄷ. 그렇지 않아도 → 그렇잖아도(축약된 경우)
ㄹ. 가자고 한다 → 가잔다('-고 하-'가 떨어진 경우)
ㅁ. 이긴다고 했어 → 이긴댔어('-고 하-'가 떨어진 경우)
위의 '먹어야겠다, 싶단다, 그렇잖아도, 가잔다, 이긴댔어'는 '먹어야 하겠다, 싶다고 한다, 그렇지 않아도, 가자고 한다, 이긴다고 했어'가 줄어든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들은 줄어들기 전에는 띄어 쓰는 것이 가능했지만 하나로 줄어든 다음에는 띄어 쓰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즉 '그렇잖아도, 가잔다, 이긴댔어' 등은 줄어들기 전에는 '그렇지∨않아도', '가자고∨한다', '이긴다고∨했어'로 띄어 쓰는 것이 가능했지만 하나로 줄어든 다음에는 띄어 쓰는 경계가 사라져서 더 이상 띄어 쓸 수 없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먹어야∨하겠다' 또한 '먹어야겠다'로 줄어든 이상 띄어 쓰는 경계가 없어졌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먹어야겠다'로 붙여 써야 합니다.
경각심 갖게 하는 영상 좋습니다
그냥 나의 포인트
1. ㅁㅎㅈ옷으로 이런 알바생들을 착취하는 업소들에 대한 대리 분노
2. 이 알바에 대한 경각심을 옷차림과 화장으로 보여주는 쉬케치
3. 친구를 걱정하는 찐우정
바는 진짜 걸러야 함.
내 친구도 시급 5만원이래서 갔다가 한 3일정도 됐는데 사장이 허리에 손 감싸고 실수인 척 가슴 만지고 어깨에 손 얹고 손 잡고 막... 손님들한테도 허벅지 만짐 당하고 오고 울면서 나한테 오는데 진짜 하..
진짜 내가 그딴 곳 다신 가지 말라고 당장 관두라고 했음.. 이후에 바 알바 하면 진짜 내 손에 돼진다고 했음
몇달하다보면 점점더 센곳으로가게되고 그곳에서 몇년하면 못빠져나옵니다. 다들부디 멋모르고 몇일에서 잠깐미쳤어서 몇달했다하더라도 두번다신저런거하지마시길
몇일->며칠
처음엔 정말 별거 없죠. 돈만 많이 줍니다. 유니폼이라며 그냥 조금 꾸며입은 수준의 옷을 주죠. 거기에 어느정도 적응이 되면 이벤트라며 한 번 뿐이라며 조금 더 과한 옷을 줍니다.
거기에 한 두번 적응하게 되면 이제 같이 일하는 언니들(?)의 작업이 시작됩니다. 이쁜 옷, 좋은 가방, 비싼 화장품 등을 계속 보여주면서
지금 니 벌이면 한 달이면 충분히 살 수 있다고 말하죠. 그렇게 조금씩 조금씩 가스라이팅 당하면 벌이보다 씀씀이가 커지는 순간이 옵니다.
그럼 또 다음 작업이 들어옵니다. 저기 저 사장님이 팁을 잘 준다, 저기 저 오빠가 씀씀이가 크다 가서 잘 보여봐라.
바에 서서 그냥 얘기나 들어주고 웃어주던 것에서 테이블로 옮겨가고 손을 만지고 어깨에 손이 올라오고 허리로 내려가고 거기에 조금씩 무뎌지고 씀씀이는 더 커지고
이젠 바 수준의 벌이에선 감당이 안되는 빚이 쌓입니다. 그렇게 늪에 빠지듯 빠져드는겁니다.
번 뿐->번뿐
이번엔 웃을 수가 없네.. 너무 잘 만들었어
매번 기다려주는 친구라니.............. 감덩이다.......퇴근하면 맨날 반겨주네................
어우 이건 재밌다고 말 못 하겠다 진짜 위험해요 조심하세요
이런거 일깨워주는 예능방송은 처음이에요
쉬케치 선한영향력 짱짱🥹 항상 응원합니다!
이런 위험성 알려줘서 고맙습니다.
초년생들 진짜 조심해야 되요.
소라웅니 같은 친구 한 명이라두 잇으면 진짜 성공한 인생인듯... 마이너스의 인생도 같이 함께 해주는 친구라니...
토킹바 모던바에서 씀씀이 커지고 언니들 사장 부탁으로 노래방도 가고 노래방 가도 건전하게 터치 없는 손님이랑 놀긴하는데 그렇게 화류계에 입문 하는겁니다
자기 절제력이 있으면 적당히 돈 벌고 나올건데 그게 쉽나요 쉽게 돈 벌던 습관이 남아서 중독됩니다
1:47 엉희진 폼 미쳤
룸메 언니가 바 알바 했다가 지금은 정신병 걸림...
영상은 재밌게 풀어냈지만 바 알바하면 영애처럼 제정신으로 집에 못들어옵니다
손님 술 여자알바들이 다 마셔줘야 매출이 나온다고 술을 많이 마시게 한다더라고요... 술 많이 못마시면 잘린다고 늘 협박이었다고 해요 많이 불안해하더라고요 그럴거면 다른 일을 하지...
암튼 독한 술을 부어대기때문에 제정신으로 퇴근 못하고 그래서 가게에서 픽업 차가 전용으로 있더군요.
술병때문에 하루종일 누워있다가 출근할때되면 차 와서 실어가고 뭐하는짓거린가 싶었네요
이런 건 조심하는게 맞아요. 해보지도 않고 얘기만 듣고 소설쓴다 할 수 있는데.. 전 뭣모르는 학생 때 바 알바 한번 해 보고 얘기하는겁니당....
터치같은 건 없어도 술팔면서 대화하는 일이라 탈이 안날 수가 없구요.. 연락처 교환 이런거 안한다고 하는데 퇴근할때 앞에서 기다리는건 어쩔 수 없어요. 내 신변에 무슨 일어날지 모르는 일.... 그리고 거기 손님들도 젠틀한척하지만 무의식적으로 이런대서 알바하는 술집여자애라고 생각해서 은근 무시하는 경향도 있어요.
또 그런데 가는 남자들이 정상이겠나요.. 얼마전에 뉴스에서도 손님이 바 알바 불러내서 살해한 일도 있었잖아요..
하는 일 자체는 그냥 손님이랑 얘기하는게 다에요. 청소도 안하고 술도 안먹고 유사성행위를 하는 것도 아니라 건전하다고 할 수는 있겠죠. 그러면서 돈은 쉽게 벌고.. 하지만 나를 위험에 빠뜨리는 일이고 지켜주는 사람은 없죠.. 또 그쪽세계에 빠져들게 만들어요. 제가 일하던 곳에 있던 언니는 좀있다 진짜 성매매업소로 가더라구요.. 그럼 돈이 더 쉽게 벌리니까 정상적인 일을하면 만족이 또 안되는거고...
내가 너무 상황이 급하다 해도.. 얘기만 하는건데 뭐 하더라도.. 바 알바는 진짜 아니에요. 아직 어린 친구들이 돈만 보고 이 일에 손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미친 진짜 소름이다
제가 딱 이번주에 건전한 바라고 써있는
알바 구해서 어제 첫출근했는데요 제가 어리기도 하고 아무것도 몰라서 그냥 술따라주고 얘기해주는줄 알았는데 상상이상으로 역겨워요
오는 사람들은 다 내 아빠뻘,그 이상이고 얼평 몸평부터 숨쉬듯 무례한 얘기 대놓고 하고 바지 입어도 된다고 해서 청바지 입고갔는데 유니폼으로 갈아입으라고 함
옷 죄다 딱붙고 짧은 원피스 밖에 없음
그냥 딱 룸빵이구나 싶었어요 내 인권파는일이다 생각해서 어제 첫출근하고 오늘 바로 관둠 절대하지마세요
술따라주고 얘기하는게 결국 성매매...
아 진짜 가지마세용 여러분... 저도 20살때 같이 살던 친구가 집에 힘든일이 있어서 돈이 급하게 필요하니까 토킹바에서 일한다고 나갔거든요. 일반 시급에 2-3배니까요. 근데 몇일 지나니까 손님 옆에 앉아봐라, 술 잘마시는데 더 마셔봐라, 옷 사진 보여주면서 옷 사줄테니까 이걸로 입어봐라(홀복) ㅇㅈㄹ했다 길래 친구 머리채 붙들고 못나가게했어용... 얘기만 들어도 어디로 끌려갈지 감이 잡히잖아요... 시급이 높은건 다 이유가 있어요...
실제로 업장 안에선 별일 안일어남. 문제는 같이 술을 마시고 친해지기 쉽다는 거고, 그렇다보면 업장이 아니라 밖에서 일이 남.
와앙. 대박 오늘도 재밋게 봅니당!!
구독하고 항상 챙겨보고 잇어여 🥹
소라님 같은 친구 있으면 너무 든든하겠당ㅎㅎ
늦게 들어온다고 걱정하며 쇼파에서 뜬눈으로 지새우고, 엉애님 무슨일 생길까봐 더 흥분하고 썽내는게 완전 가족보다 더 찐한모먼트네요🥹
이번 에피소드 너무 조아요 !!!ㅜㅜ
저게 유흥으로 빠지는
테크트리 1step
아니 저런친구있으먄 평생 함께하지,,, 기다리다가 소파에서 잠들고,,ㅠ
4:24 표정이 너무 리얼하셔
다단계편도 그렇고 ㄹㅇ풍자잘함
2:34 닮앗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돈이 급해서 투잡으로 저 일 시작했어오. 솔직히 술자리나 모임 어딜가도 그 자리 주인공 될 정도로 외적으로도 눈길 끌고 말도 잘 하다보니까 시급도 점점 오르고 하더니 나중엔 매니저 하고 있더라고요. 근데 너무 어이없는게 돈 때문에 시작한 일이라 분명 다른 일 보다 시급도 쎄고 인센티브도 있다는데 지금 보면 저 일 시작하기 전보다 씀씀이가 더 커지면 커졌지 결코 경제적으로 나아진건 없다는거죠.
오히려 매일 새벽까지 술 마시고 하다보니 몸은 몸대로 망가지고 벌이가 몇배로 늘어버리니 씀씀이는 전보다 더 커져버려서 카드값 버느라 허덕입니다..
전 바도 아니고 아파트촌 치킨집알바하다가 아저씨가 엉덩이주무름… 여자학생분들은 꼭 손님연령대가 그렇게 높지 않은데서 알바하시길. 특히 주고객층이 3~450대 아저씨많은덴 진짜 비추임 편의점, 카페에서도 우리 아빠뻘이 추근거려서 그만둠 그연령대성별은 수치심이없더라
ㅋㅋㅋㅋ미니진 볼때마다 엉애누나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역시 존똑
그냥 단순하게 생각해보면...
내가 나이가 스무살, 스물한살이야.
술 만들줄 몰라.
커피 만들줄 몰라.
요리할 줄 몰라.
사람응대해본적 없어.
근데 왜 나한테 돈을 많이 줄까...?!
우리 부모님도 아닌데 능력치 없는 어린애한테 과도한 돈을 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해보면 말이 안되는걸 알수있음ㅋㅋ
뭐 생각해봐도 잘 모르겠으면 하세요..ㅎ
리얼 바, 칵테일이나 위스키 파는데는 시급 안 높아요...ㅋㅋㅋㅋ 아는 분이 일하는데 시급 개짬 낮이나 밤이나 월급은 똑같더라고요 오히려 자영업자 밑에서 일하는거라 돈 더 안주면 안줬지 더 주진 않습니당..
안돼요 싫어요 하지마세요,,🔪 4:25 8:25 든든하고 따순 소라햄,,💗 6:03 ㅋㅋㅋㅋㅋㅋ손가락으로 경악스런 마음을 담아 꾸짖을갈 담아내는 거 너무나도 웃기고 귀여우셔요,,,🫶ㅋㅋㅋㅋㅋㅋ어모나 세상에 마상에 증말류~
하..주말에 쉬케치라니ㅠ♡
엉애언니 확신의 쿨톤..너무예뻐버리자냐..
ㅜㅜㅜㅜㅜㅜㅜ 엉애언니 적성에 맞고 안전한 일 찾아서 행복하자
ㅠㅠ 제 친구도 스무살때 그냥 칵테일 바인줄 알고 갔다가 이주일동안 정말 칵테일만 만들고 옆에 앉아서 말동무만 해주고 터치 일도 없어서 안심 했는데 갑자기 남자가 원피스 안으로 손 넣어서 가슴 만져서 울고불고 그만뒀습니다 .. 알고보니 그런 터치가 있는 곳이였는데 운이 좋아서..? 이주정도 후에 만짐당한;; 다들 절대 ㅠㅠ 고액 알바나 최저보다 만원이상 쎄다면 하지 마세요 ㅠㅠㅠㅠㅠㅠㅠ
이였->이었
@@d2341a고마해라
저 20살때 서면 걸스앤x에서 알바 면접 본거랑 너무 똑같아서 놀랐어요 그때도 시급 개쎄고 터치, 2차 아예 없다 이래서 혹했는데 해맑게 엄마한테 알바 잘구했다고 말했다가 등짝 날라감............
20대로 대기업 들어가도 하루에 8시간 일해도 15~20만원정도 받아요… (세전세후 따지면 다르겠지만 대충) 근데 전문성 안따지고 시급 3만원인 곳은 말이 안되죠…
20살 되어서 알바 처음 구할 때 저런 거 많이 보여서 한 번 해볼까 했는데 엄마가 백퍼 이상한 데라고 절대 하지말랬음...갓 성인 된 애들 멋도 모르고 저런 데 갈 수 있어서...좋은 영상인 것 같다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보여주기 위해 직접 잠입한 엉애씨를 응원합니다
일반적인 시급보다 많이 쳐주는 곳은 일반적인 곳이 아닙니다 명심하세요...
진짜 화나는게 아무것도 모르는 갓 성인을 노려서 경험 없어도 괜찮다, 첫 사회생활 추천, 시급 많이 준다, 건전하다를 내세워서 멀쩡한 구인앱(알바몬알바천국)에 도배를 해놓으면서 안전한거라고 착각하게 만드는데 그게 먹힌다는거…
미니진 대입해서 만드셨어..ㅜㅜ진짜 저 타이어 찌를때 분노.. 참다참다 기자회견에서 폭발한거죵
이번편은 한번도 못 웃겠어요ㅜㅜ.
실제 화류계 입문코스네
진짜 엄마다엄마 그새벽에 기다리구
화류계 5년 종사했었음 보통은 저렇게 후회하기보다 처음엔 경계심가지고 일하다 당일정산 막상 돈받아보면 딴일못하고 정착하게됨 그러다 씀씀이 커지고 일반적인 일을 절대못함..
화류계에 첫출근해서 하루하루 돈에 찌들어가서 타락한여자애들 정말많이봄..
물론 진짜 목표금액 딱 모으고 깔끔하게 졸업하는애도 있었는데 그만둔다하고 3개월내로 돌아오는애가 9할이었음
아직도 기억나는여자애는 21살이었는데 등록금 벌꺼라고 진짜 열심히 출근해서 한달일하고 유럽여행갔다오더라
등록금모은다 안했냐? 하니까 이미다모으고 남은돈으로 갔다왔다함...
자 저런걸 업무상위력등에의한추행이라고 합니다.. 손님한테 당한 성추행보다 세게 처벌해요. 혹시 당하셨으면 그냥 바로 그자리에서 고소하세요. 증거? 당장 없어도 일단 신고하세요. 나중에 신고한다고 미루면 더 많은게 필요해집니다.
영상보면서 항상 생각드는게 소라이모는 애는 잘 키울거 같아. 엉애이모를 키우잖아
웃으려고 봤는데 웃을 수가 없네 ㅠㅠ 청춘들이여 상처받지 마요 ㅠㅠ 엉애 화이팅 ㅠㅠ
건전한 바는 없어요ㅠ 다들 속지마시길! 엉애 좋은 직장 다니자 ㅠㅠㅋㅋㅋ
이쁘고 귀엽고 깜찍하고...둘다 너무좋앙ㅎㅎ
일어나자마자 올라와서 너무 좋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저런 일 하며 열심히 사는 엉애ㅠㅠㅠ 힘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180초 밟을 수 있죠?
즐거우세요?
@@dd-di9iq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180개 만들기!!
@@user_chongyun 찡긋 😉
바가 무서운게 아니라
노동의대가에 비해 쉽게 벌리는 돈이 무서운거
그래서 도박이 위험한거고
아니요 돈을 미끼로 사람을 대상화하여 더 큰 이득을 취하려는 것이 문제입니다. 업장이 저런 식으로 돌아가면 안되지요;; 엉애가 안해본 알바가 있나요??
어른이 됐다고 해서 모든 걸 깨우친 것처럼 말하는데.. 어른이여도 의심 했다가 진짜 별거 아니게 가서 뒷정리 청소만 하고, 음식 채워넣고, 손님 푸념 들어 주기만 며칠 하다보면 나라도 어? 생각보다 꿀알반데? 푸념(듣다보면 정신적 스트레스)&술주정 때문에 다들 관두는 건가. 싶을 듯...
고묘하게 이용 하는 놈들이 나쁜 거임.
저걸 자진해서 갔다고 해서 같은 놈 만드는데 아니라ㅋㅋㅋㅋ
ㅋㅋㅋ 오늘도 재미있닥 ㅋㅋㅋ
@SmuggyHinckleyy 왜 그러고 사심요?
어째 영 불안불안하다 싶었는데 역시나.. 엉애쉬의 취뽀는 오늘도 쉽지않다..🫠
어릴 때 좀 힘들어서 이상한 아니라고 극구 구하니까 진짜 아니겠지 바로 그만두면 되지 하고 바 면접 보러 갔는데 이상한 데 아니다 뭐 엄청 건전하다고 말들을 하더니 인상이 너무 선해 보여서 그런데 그냥 이 자리에서 못 하겠다 해라 했음 대답 안 하고 있었더니 자기 딸이랑 너무 닮았고 딸 생각 나서 일 못 시키겠다 뭐 계속 여기 일 절대 쉽게 보면 안 된담서 돌아 가라고 그랬음 다른 곳 바에서 알바 구한다 해도 절대 면접 보러 가지 말어라 하면서 면접비 5만 주더라… 그러니까 바 알바는 그냥 구린 데 맞음
왜 바텐더 들이 긁히는거지
위스키바랑 토킹바랑 같아요..?
시급이 낮다고 방심해서도 안 됩니다. 다른 알바보다 2천원 4천원 시급 높은 곳 중에 토킹바 하다가 와인봐 같은 가게로 전환해서 운영하는 사장이 많아서 직원 성희롱 비일비제 합니다.
이런 풍자코미디를 어디서함..솔직히 쉬케치밖에 못함...
엉애쓰 세상에 공짜돈은 없다우
위험하지마로라 울 엉애 절대지키고 개저씨 하는일마다 족족 망하시고 삼대가 탈모이시며 내내 가시밭길이시길 바라겠읍니다...
시급 5만원짜리 바알바가 왜 위험하냐면 그렇게 쉽게 돈 버는일 하고나면 정상적인 일은 눈에 안 들어오고 더 쉽게쉽게 버는것만 찾게 돼요.
돈이 쉽게 벌리니까 해외여행, 피부관리 등 씀씀이가 헤퍼지고 더 쉽게 벌려고 화류계로 뛰어드는 거에요ㅠㅠ
늙른 아저씨들이나 사회부적응자들 아무도 사람취급 안해주고 이야기 안들어주니까 가기가서 맞장구 쳐주는 어린 여자애들한테 허세부리고 집적거리러 가는데에요. 절대 가지마세요... 우리 횟집 앞에 토킹바 일주일에 한 번씩 경찰왔었음. 노가다 아재들 술꼬장 부리고 터치하고 지랄하다가 지맘대로 안되면 돈 뱉어내라고 경찰부름.
냉정하게 계산기 두들겨봐도 시급 3만원은 절대 건전한 일이 못 된다
주5일 8시간 일하는 직장인 기준
한달 20일x8시간x3만원 = 480만원
여기서 알바들은 직장인에 비해 세금 쥐꼬리 떼니까 거진 480만원 다 받는다고 치자.
직장인이 세후 480만원 받고 일하려면 연봉이 얼마여야 할까? ㅋㅋㅋㅋㅋ
인센이고 명절 떡값 이딴 거 다 빼고 그냥 순수하게 세후 480 받고 다닌다고 치면 대체 연봉이 얼마이고 직급이나 직책이 뭘지 생각해봐라
복잡한거 다 날리고 사람인 가서 연봉계산기 때려보면 연봉 7000 나온다ㅋㅋ
니들이 대체 뭘 해서 7000을 받을건데
기술이 있냐 전문지식이 있냐 학벌이 있냐 뭐가 있냐? 바에서 무슨 대단한 노동을 해야 연봉 7000에 걸맞는 일을 할 수 있는데?
세상은 냉혹하다 나쁜놈들이 너무 많다
이놈의 세상이 시스템적으로 어리고 순진한 애들을 보호하게 되어있지가 않다...
의심스러우면 한 번 방문해보는게,,,,
이정도면 소라가 룸메가 아니고 엄마고 언니다
평생 같이가야해
엉애언니 앞머리 자르신거 잘어울려요🥰 항상 잘보고있답니당!!
모던바/토킹바라고 하는거 터치없다 이야기만 해주면 된다 술같이먹어주면 된다등등
세상 쉽게 설명하는데
다 그게그겁니다 ~ 특히나 알바몬같은 알바플랫폼에 쉬운알바 고액알바랍시고 올라와있는데
대화만 해보고 가도된다 가게 분위기 보고가라 하면서 유도합니다
절대절대절대 하지마세여...
이런거 알려주려고 만드신거겠죠?ㅠ 좋습니다..
오늘편은 웃음보다 눈물이나요
08:25 찰지다~ 시원하다
소라같은 친구 완전 좋다 😍
젊은 여성들 이력서 올리면 바로 문자로 건전.말상대.접촉 없음.이러고 오는데 절대절대절대 가지 마세요.진짜.
20대 초반에 친구가 같이가보자해서 안갔는데 게이바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친구는 화장실창문으로 도망갔다는 ㅋㅋㅋㅋ
시급 높으면 이유가 다있습니다 ㅋㅋㅋ
와 뒤로 갈 수록 영상 분위기 싸해지는게 진짜 무섭다…
20대 초반에 4만원 시급 바알바? 단순 음료제작만 하면 된다고 해서 갔는데 키스방이었어요. 사장이 알바 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며 방에 같이 들어가서 문 닫는 순간 너무 공포스러웠던 기억이 나네요. 어떻게 도망쳐 나왔는지도 몰라요. 시급 높은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분명히.
저런 친구있으니 세상다얻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