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으으으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 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김광석 3집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이공연은 93년도
11월달 21일 촬영
대구 동아백화점 지하
1층에서 마련한 공연이며
오후 3시부터 6까지했죠
촬영하신분이
1.2부로 나뉘어서
찍으신 영상이
있더군요 문화재급..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내 텅 빈 방문을 닫은 채로
아직도 남아 있는 너의 향기
내 텅 빈 방 안에 가득한데
이렇게 홀로 누워 천장을 보니
눈앞에 글썽이는 너의 모습
잊으려 돌아 누운 내 눈가에
말없이 흐르는
이슬 방울들
지나간 시간은
추억 속에
묻히면 그만인
것으으으을
나는 왜 이렇게 긴 긴 밤을
또 잊지 못해
새울까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밤하늘에 빛나는 수많은 별들
저마다
아름답지만
내 맘 속에 빛나는 별 하나
오직 너만 있을
뿐이야
창 틈에 기다리던 새벽이 오면
어제 보다 커진
내 방 안에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하얗게 밝아온
유리창에
썼다 지운다 널
사랑해
김광석 3집
잊어야한다는
마음으로
이노래가 김광석님이
대학생때
사랑했던 어떤
여학생하고 이별하고나서
본인이 가사를만들었습니다.
이별하고 나서 만들었다는
얘기도있구요 정확하지는않지만.
그 집안에서 반대가 심했다죠
김민섭 그런이야기가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