КОМЕНТАРІ •

  • @jiwonlee6352
    @jiwonlee6352 3 роки тому +53

    언제나 음악이 과장되거나 어색하지 않고 참 쿨하고 자연스럽고 세련되어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여겨져요 저는

    • @홍홍-y5z
      @홍홍-y5z 2 роки тому +8

      클래식이 그렇죠 겉멋 없는 기본
      거기에 나오는 향기

    • @hyunjung06
      @hyunjung06 Рік тому +5

      저도 인모님의 연주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 참 좋아요😊

  • @TomatoKetchup87
    @TomatoKetchup87 Рік тому +6

    미쳐쓰~ 넘 아름다워~~~~~힐링 힐링 이거슨 힐링~~~~

  • @블랙코드-h4f
    @블랙코드-h4f 4 роки тому +35

    자기를 과시하려는 연주가 아니다. 너무나 멋진 연주

  • @suhseennai5442
    @suhseennai5442 3 роки тому +20

    차이콥스키 곡인데 라흐마니노프의 분위기도 나는 느낌을 넘 잘 살려서 눈물날 것 같아요.

  • @eunapple
    @eunapple 2 місяці тому +1

    그냥 모든 장르를 다 잘하는구나...
    그리고 볼 때마다 바이올린 음정이 어떻게 저렇게 정확할 수 있지 싶어서 놀람... 진짜 천재같다

  • @miyukim5888
    @miyukim5888 3 роки тому +16

    무심한듯 감정적인 인모님 연주.. 오늘도 영혼 정화 ❤️

  • @심희정-u6h
    @심희정-u6h 4 роки тому +14

    인모니니♡

  • @user-mp2yo4ml9y
    @user-mp2yo4ml9y 3 роки тому +13

    마음을 울리는 연주자🌿

  • @영-q1n
    @영-q1n Рік тому +5

    어지러운 마음이 평안해져요 넘 조으네요

  • @hyunjung06
    @hyunjung06 Рік тому +4

    인모님의 진실된 연주가 마음에 사르르 녹아듭니다🤎🤎

  • @gb-bz2vt
    @gb-bz2vt Рік тому +3

    1:24초 새가 지저귀는것 같아요 ㅎㅎ
    편안하고 평화롭고 넘 듣기좋은 연주네요 ♡

  • @spacelove7745
    @spacelove7745 2 роки тому +3

    빠져드는 음악이다

  • @cl9724
    @cl9724 4 роки тому +7

    🙏🙏🙏

  • @오놉사
    @오놉사 4 роки тому +7

    ❤️❤️👍👍😍😍😄

  • @겔케
    @겔케 4 місяці тому

    차이코프스키 곡들은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운거 같음

  • @clairesoyulkim3232
    @clairesoyulkim3232 Рік тому +1

    너무 좋아요!😍

  • @violin.joykim1928
    @violin.joykim1928 2 роки тому +1

    음향이 아쉬운 ...연주 너무좋아요~~

  • @june830
    @june830 4 місяці тому +1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 완전 좋아하는데, 솔직히 이 곡 표현은 좀.... 음 레코딩이 별로인 탓인 거 같기도 해요.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아쉽네요.ㅠㅠ

  • @King-ui6kt
    @King-ui6kt 2 роки тому +1

    감정이 없어요. 표현력이 없어요. 학생 수준.

    • @King-ui6kt
      @King-ui6kt 2 роки тому +1

      @김인 월클? 푸하핫...

    • @King-ui6kt
      @King-ui6kt 2 роки тому +1

      @김인 양인모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했네. 그건 인정.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과 협주곡 1번 들어보니 잘하는 건 맞음. 하지만 그건 껍데기. 이 연주는 다시 들어봐도 학생 수준 맞음.
      파가니니의 두 작품과 차이코프스키 멜로디의 차이를 생각하게 됨. 파가니니 곡은 기교 위주, 차이코프스키의 멜로디는 기교가 아닌 감성이 풍부한 곡. 즉 양인모는 기교는 뛰어나지만 음악적 메세지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은 부족하다는 얘기. 기교는 독주자가 갖추어야 할 필수 조건으로 사람마다 편차가 적지만 표현력은 천차만별임. 그게 진짜 어려운 것이고 진짜 실력임. 피아노와 비교할 때 바이올린은 섬세한 악기라서 연주자의 주관적 표현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음. 이 연주를 보면서 현악기, 특히 바이올린이 얼마나 어려운 악기인가 생각하게 됨.
      양인모는 '영혼이 담긴 연주'를 청중에게 들려주기 위해 더욱 정진해야 함.
      키가 큰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를 보니 기분이 좋다. 신지아와 둘이서 바흐나 비발디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하면 딱 어울릴 듯.

    • @King-ui6kt
      @King-ui6kt 2 роки тому

      @김인 양인모 검색 이후 자꾸 양인모 영상 뜨길래 시벨리우스 협주곡 3악장 들어봤더니 테크닉도 설익은 수준. 양인모 아직 많이 멀었다오.

    • @TheBostoniaRecords
      @TheBostoniaRecords 2 роки тому +2

      Actually, the recording is very poor technically. It doesn't do justice to the piece, the instrument and Inmo himself.

    • @TheBostoniaRecords
      @TheBostoniaRecords 2 роки тому

      Interesting, while a true observation.

  • @youngk-k3h
    @youngk-k3h 7 місяців тому +1

    우리 학교는 우수학생들이 교수님의 제자발표회의 무대에 선보일수 있었는데 바이올린 연주하는 학생들 중
    첫무대 곡은 항상 이곡 이었어요.
    나이가 한살.. 한살...들어갈수록 느끼는건.. 참.. 인생이란 버겁네요.
    누구나 꿈이 있었고 열정이 순수했던 때가 있을 것 같아요. 그 때를 회상해서 그 나이로 돌아가면 잠시나마 힘든 지금을 잊을 수 있는 그때로요.
    유학생활은 정말 힘이 많이 들었지만.. 그때를 생각나게 하는 모든 것들은
    지금의 날 치유해 줄때가 있어요.
    모두 다 지나갈거예요. 잠시.. 바람이 불듯이.. 이 모든 아픔들도 더 나이가 들어 지나간 시간으로 바라보았을때 어쩌면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을거예요.
    그게 시간이 주는 마법 이니까요.
    다만.. 내 책임은 다 해야겠지요.
    최선을 다해 내 아이들은 잘 키워줘야 겠어요. 마음 편히 떠나고 싶네요
    좋은 음악 연주해 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