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쓰~ 넘 아름다워~~~~~힐링 힐링 이거슨 힐링~~~~
자기를 과시하려는 연주가 아니다. 너무나 멋진 연주
차이콥스키 곡인데 라흐마니노프의 분위기도 나는 느낌을 넘 잘 살려서 눈물날 것 같아요.
그냥 모든 장르를 다 잘하는구나...
그리고 볼 때마다 바이올린 음정이 어떻게 저렇게 정확할 수 있지 싶어서 놀람... 진짜 천재같다
무심한듯 감정적인 인모님 연주.. 오늘도 영혼 정화 ❤️
인모니니♡
마음을 울리는 연주자🌿
어지러운 마음이 평안해져요 넘 조으네요
인모님의 진실된 연주가 마음에 사르르 녹아듭니다🤎🤎
빠져드는 음악이다
🙏🙏🙏
❤️❤️👍👍😍😍😄
차이코프스키 곡들은 멜로디가 너무 아름다운거 같음
너무 좋아요!😍
음향이 아쉬운 ...연주 너무좋아요~~
양인모 바이올리니스트 완전 좋아하는데, 솔직히 이 곡 표현은 좀.... 음 레코딩이 별로인 탓인 거 같기도 해요.
너무 좋아하는 곡인데 아쉽네요.ㅠㅠ
감정이 없어요. 표현력이 없어요. 학생 수준.
@김인 양인모 파가니니 콩쿠르 우승했네. 그건 인정. 파가니니 카프리스 24번과 협주곡 1번 들어보니 잘하는 건 맞음. 하지만 그건 껍데기. 이 연주는 다시 들어봐도 학생 수준 맞음.
파가니니의 두 작품과 차이코프스키 멜로디의 차이를 생각하게 됨. 파가니니 곡은 기교 위주, 차이코프스키의 멜로디는 기교가 아닌 감성이 풍부한 곡. 즉 양인모는 기교는 뛰어나지만 음악적 메세지를 표현하고 전달하는 능력은 부족하다는 얘기. 기교는 독주자가 갖추어야 할 필수 조건으로 사람마다 편차가 적지만 표현력은 천차만별임. 그게 진짜 어려운 것이고 진짜 실력임. 피아노와 비교할 때 바이올린은 섬세한 악기라서 연주자의 주관적 표현을 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음. 이 연주를 보면서 현악기, 특히 바이올린이 얼마나 어려운 악기인가 생각하게 됨.
양인모는 '영혼이 담긴 연주'를 청중에게 들려주기 위해 더욱 정진해야 함.
키가 큰 한국인 바이올리니스트를 보니 기분이 좋다. 신지아와 둘이서 바흐나 비발디의 두 대의 바이올린을 위한 협주곡을 연주하면 딱 어울릴 듯.
@김인 양인모 검색 이후 자꾸 양인모 영상 뜨길래 시벨리우스 협주곡 3악장 들어봤더니 테크닉도 설익은 수준. 양인모 아직 많이 멀었다오.
Actually, the recording is very poor technically. It doesn't do justice to the piece, the instrument and Inmo himself.
우리 학교는 우수학생들이 교수님의 제자발표회의 무대에 선보일수 있었는데 바이올린 연주하는 학생들 중
첫무대 곡은 항상 이곡 이었어요.
나이가 한살.. 한살...들어갈수록 느끼는건.. 참.. 인생이란 버겁네요.
누구나 꿈이 있었고 열정이 순수했던 때가 있을 것 같아요. 그 때를 회상해서 그 나이로 돌아가면 잠시나마 힘든 지금을 잊을 수 있는 그때로요.
유학생활은 정말 힘이 많이 들었지만.. 그때를 생각나게 하는 모든 것들은
지금의 날 치유해 줄때가 있어요.
모두 다 지나갈거예요. 잠시.. 바람이 불듯이.. 이 모든 아픔들도 더 나이가 들어 지나간 시간으로 바라보았을때 어쩌면 아름답게 느껴질 수 있을거예요.
그게 시간이 주는 마법 이니까요.
다만.. 내 책임은 다 해야겠지요.
최선을 다해 내 아이들은 잘 키워줘야 겠어요. 마음 편히 떠나고 싶네요
좋은 음악 연주해 주셔서 감사드려요^^
언제나 음악이 과장되거나 어색하지 않고 참 쿨하고 자연스럽고 세련되어 들어도 질리지 않아요. 가장 큰 장점이라고 여겨져요 저는
클래식이 그렇죠 겉멋 없는 기본
거기에 나오는 향기
저도 인모님의 연주는 물 흐르듯 자연스럽고 진심이 느껴지는 것 같아 참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