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일양약품 씨름단이었을때 동네에 일양약품 씨름단 훈련하는 곳이 있어서 강호동 아저씨를 자주 봤어요. 아이들한테 참 잘해주었어요. 재미있게 웃어주고 말도 잘 걸어주고. 저도 국민학교 1학년때 길을 걸어가는데 강호동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어요. 아저씨가 말했어요. “아이고 애기야 몇학년이고? 공부 열심이하래이~” “근데 아저씨는 공부 열심히 했어요?” 그러니까 그냥 갔어요. 지금보니 제 목숨을 살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사람아니고 황소같당. 나도 어렸을때 우연히 남포동에서 사인회라고 하기엔 조촐한 작은 책상펴놓고 사인해주던 강호동 생각남 ㅎㅎ 그때 막 티비에 나오기 시작하던 때인 거 같고 양복입고 짧은 깍두기 머리였음. 눈 마주치자마자 무서워져서 피해갔던 기억이 ㅎㅎ 용기내 사인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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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레이션이 무슨 사바나 다큐멘터리에서 사자 무리 설명하는 것 같네ㅋㅋㅋ
녀석은 고기를 찾아 어슬렁 거리고 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밝은 곳에서 계셔 주셔서 얼마나 다행인지 모릅니다.
"그러나 휴가는 중학교시절부터 같이 씨름을 해온 친구들을 오랜만에 만나는 시간이기도 합니다" 댓글보느라 오십번째 듣는 중
진짜 평생 두려움이라곤 못느껴보고 살았겠다
저 압도적인 피지컬과 포스ㄷㄷㄷㄷ
낭심도 단련하나요??
어마어마한것들중에 그 어마어마한것만 눈에 들어오네
평법하게 걷는거 맞죠?
ㅋㅋㅋ 나레이션이 동물의 왕국인줄 ㅋㅋ
"세렝게티에서는~" 뭐 이렇게 나레이션 하는 느낌.
ㅎㅎㅎㅎ ㅎㅎㅎㅎ ㅎㅎㅎㅎ 😂😂😂😂😂
😂
제일 놀라운건 이게 18살임 ㄹㅇ ㅋㅋㅋㅋ
대물이라는 말이
거짓이 아니였군.
😁😁😁😁😁
그래도 악수 할때 호주머니에서 왼손을 쓱하고 끄집어내서 공손히 악수하는 모습이 지금의 강호동이 있게한것 같다!
강호동: 반친구들이 착해서 나에게 잘해줬어
지금은 귀여우신데
와 저때는 무셔
다들 한곳만 보이나보네 나만 그런줄알았네ㅋㅋㅋ
그와중에 팬이 손내미니까 바로 악수해주는 인성... 역시 강호동!!!
예전 일양약품 씨름단이었을때 동네에 일양약품 씨름단 훈련하는 곳이 있어서 강호동 아저씨를 자주 봤어요. 아이들한테 참 잘해주었어요. 재미있게 웃어주고 말도 잘 걸어주고.
저도 국민학교 1학년때 길을 걸어가는데 강호동 아저씨랑 눈이 마주쳤어요.
아저씨가 말했어요. “아이고 애기야 몇학년이고? 공부 열심이하래이~”
“근데 아저씨는 공부 열심히 했어요?”
그러니까 그냥 갔어요.
지금보니 제 목숨을 살려주셨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씨름하셔서 다행입니다😂😂😂😂
문신없으니까 오히려 더 위압적이구 사람이 싸보이지않음 ㅋㅋㅋㅋ
모든게 다 크고 대단하다
확실히 지금도 어머니챙기고
나이먹고도 주변에 사람 많은거 보면
기본 인성도 좋고 가정교육
잘받은거 같음.
신체- 182cm 135kg.
100미터- 12초.
힘- 천하장사.
유연성- 체조 선수.
두뇌- 최고의 전략가.
센스- 최고의 개그맨.
와..호동이형 묵직한걸 숨기고 있었네..오우야
ㅋㅋㅋㅋ 묵직하다 호동이
평생 새학기가 시작되도 기싸움을 한적이 없다는 모든친구들이 항상 친절했다고도 했다
30년전부터 강호동은 요즘 스포츠 패션 트렌드인 양말끌어올리기를 시전했다 ㄷㄷㄷ 패션 리더
밤죄도시 시즌 5 예고편인가요?
호동이형 진짜 지금 인상이 많이 순해진거구나
저걸 김병지가 어떻게 이겨 ㅋㅋㅋㅋ ㅋㅋㅋㅋ
주머니에 손 넣고 걷다가 악수요청하니까 바로 빼네.. 저때 부터 예의는 확실히 좋았나봄
모든것이 압도적이네
낭심보호대 차지 않은 이상 진짜 크고 묵직한데 와 ㄷ ㄷ ㄷ
와 크다
강호동 참 착해요 악수 하니깐 주머니에 손을 빼시는 거 봐😊😊😊😊
뭔가 마동석 행님 인위적인 인자강느낌인데
강호동은 ㄹㅇ이네 ㅋㅋ
예의는
정말 바르네 손꼽고 가다가 어른이
악수 요청하니 쓰윽 빼고 악수 끝나고 다시 손 넣네 ㅎㅎ
걸음거리에 두려움이 없는 보스기질이 보임ㅎㅎ
친구분들이랑 있어서 그른가 편해보이심
올바른 길로 이끌어주신 고 김학룡감독님과 이경규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뭐 김동현이니 정찬성이니 비교하는데
저 당시는 대한민국 1짱 맞다
걷는건 행동대장 포스나는데 팬 만나니 예의바르게 주머니 손빼고 악수하네 ㅋㅋ
저렇게 보여도 18살임 귀엽게 봐주세용
반바지에 긴 ~ 양말 ~ㅋㅋ
패션감각 솨라있네 ~
껄렁해보여도 인사할때 예의있게 주머니 손빼고 하네
이시절에 강호동 이길자 있냐 ㅋㅋㅋ개쩐다 ㅋㅋㅋㅋㅋ
아따 튼실 하구마이~솔찬하네~
다행이다. 다행인거 같아요. 그냥 다행인거 같아
악수할때 주머니 손빼는 기본인성 😊
내가 좋아하는 호동씨~^^
진짜 무슨 황소같네 ㅎㄷㄷ
강호동 현역때 길거리서 두번 봤는데
포스가 와.
그때 타이슨.강호동 포스가 짱
어우 딸피들 그놈의 타이슨,강호동ㅋㅋㅋ
ㄴ 길에서 마주치면 바로 눈깔고 식은땀 ㅈㄴ 날거면서 쎈척 오지네ㅋㅋㅋㅋ
@@반달가슴곰너거애미 겨땀관리 안함? 시큰하노🎉
@@반달가슴곰 너네아빠도 눈깔고다녔을걸?
사람아니고 황소같당. 나도 어렸을때 우연히 남포동에서 사인회라고 하기엔 조촐한 작은 책상펴놓고 사인해주던 강호동 생각남 ㅎㅎ 그때 막 티비에 나오기 시작하던 때인 거 같고 양복입고 짧은 깍두기 머리였음. 눈 마주치자마자 무서워져서 피해갔던 기억이 ㅎㅎ 용기내 사인 받았으면 좋았을텐데 싶음 ㅎㅎ
저게 중학교 시절이라고..? 대박이다 ㅋㅋ
민소매 입으신분도 몸 진짜 좋으실것 같은데
강호동 옆에 있으니깐 외소해보이는 매직 ㅋㅋ
대물이다
무슨 황소냐고......ㄷㄷㄷㄷㄷㄷ
마동석은 운동으로 벌크업한건데 강호동은 본투비 벌크업인듯
어마 어마하다. ㅎ 묵직하네 ㅎ
ㅋㅋ
약무새ㅅ끼 ㅎㅇ @@Akrtfdsssa
@@e8xek9ljh 글에서 쉰내나네
그래서 루머가 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봄
저때는 동네 양아치들이 숨어지냈다고 합니다
지금도 호동이면 깡패들 칼들고도 못덤빌꺼 같지 않나용?
진짜멋지네요.ㅎ 당시 친구나 지인들에게는 진짜 든든한친구였을듯
주머니에 손 넣고 걷다가 어르신이 악수 건네니까 바로 손 빼는거 ㄷ.... 무를 겸비했으면서 인성까지.... 거기다 도저히 가릴 수 없는 부분까지.... ㅋㅋㅋ
ㅋ ㅡ 진짜 크기를 엿보네ㅋ
그는 강호동이 방금 코딱지 팠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악수를 청했다
지금의 강호동은 저런 야생의 본능을 억누르고 웃는 모습으로 예능을 하는구나ㄷㄷ
나레이션이 진짜 사바나 사자 무리 설명하는거 같네요 더 무서운거는 강호동의 가운데 다리가
와 예의봐라 역시. 걸을때 손넣고 걷다가 악수할때는 뺀다. 역시🎉🎉🎉🎉🎉
어깨보소ㅎㄷㄷ
와 진짜 어깨랑 상체가 진심 어나더레벨이네요
크기가 남다르네
저렇게 껄렁껄렁해도 악수는 예의있게 받아주네
저 중학교에 무슨일이 있었던거얌 저런 덩치들을 중학교에서 만났다고?ㄷㄷㄷ
강호동: 난 어렸을때 나쁜 친구들이 없었어... 다 나한테 잘 해줬어
천하장사가 그냥이 아니네 벌크가 우와😮
와 진짜 길에서 실제로 보면 눈안깔고는 못버틸듯 😂
어른과 악수할때는 한 손 주머니에서 빼는게 예의있어보이네
휴가중에도 보호대하고 다니나ㅋ
대단해요👍
알빠누
역시 호동이 행님..
아니 이런건 어디서 찾아서 가지고오는거지? 찾아내는것도 대단하다👍🏻👍🏻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강호동이 씨름 안하고 유도 무제한급 출전했으면 올림픽 몇 연패 했을지 되게 궁금함 ㅋㅋ 기본 2연패에 그랜드슬램 달성 정도는 했지 싶은데
악수할때는 주머니에서 손빼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헛!!~다른데도 천하장사일듯ㅎㅎ
악수할때 주머니 손빼는 기본예의 장착하심^^
악수할 때 주머니에서 손 빼주는거 쏘 스윗
ㅋㅋ 저렇게 크다고?
진짜 존나 무섭다
와 그냥 강력한 사람? 생명체 같다 조선시대 태어났으면 진짜 장군을 따놨내
강호동은 그러려니한데 옆에친구들땜에 빵터짐😂
와 몸이 큰것도 있는데
탱탱볼 맹키로 탄력이 있어서
빠르고 운동 개잘하는 몸
물건이 천하장사 좋네
걸을 때는 약간 건들건들해 보여도 악수할 때는 주머니에서 손 빼고하는 모습이 예의있어보이고 멋있네요.
저 사람들이 와따리 갔따리 하면 ㅈㄴ 위험 느껴질듯 ㅋㅋㅋ
이야....호동이형님 지금은 마냥 귀여우신데 진짜 저때는 길가다 마주치면 말도 못걸고 깨갱하면서 지나갔을듯..
저때 어깨가 하늘을 찌를때아님???ㅎㅎㅎ
포스 죽인네 멋져요❤❤❤
진짜 묵직하다 ㄷㄷㄷㄷㄷ
뭐가
호묵직
와씨 댓글 너무 웃겨서 돌아버리겠음 ㅋㅋㅋ
20대시절일텐데 친구분들도 그렇고 30후반이상 포스나시네ㅎㅎ
젊은시절 강호동님은 포스가 넘치는군요~!
18살이래요 😂😂😂
18살때임ㅋㅋㅋㅋㅋ
18살 때래요.
18살 때 입니다…
와우 무기를 숨기고 다녔었네 😊
친구들이 적지 않은 덩친데~~작게 만들어 버리네
좋으네요.
이시절에 저런 영상이 있다는것에 놀랍네요ㅋ
그래도 예의있게 아주머니가 악수 건네시니 주머니에서 손 빼고 악수하는거 ㅋㅋㅋㅋㅋ 무섭게 생겼지만 본성은👍👍
지금도 그렇지만, 저때는 젊은혈기+힘+기술+피지컬 이 4가지를 다 가지고 있을때여서 천하무적이였을듯..
전혀 평범하지 않은데
심지어 선수들 사이에 가만히 있어도 튐ㅋㅋㅋ
길거리서 저런 사람이 반대편에서 온다면 그어떤누구도 어깨빵 못함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