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35 - 신촌블루스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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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6 лют 2025
  • 12/22 001 클럽 2.35 첫공연 개별영상
    가사
    서슬퍼런 칼을 들고
    너의 유리를 깨버렸어
    우리는 서로 유리조각에
    온몸을 찔려버렸네
    안녕 내 바다야
    잘가 내 나비야
    나는 너에게 할 말이 남았는데
    너는 어찌 그리 급히 떠나버렸나
    나는 당신과 갈 곳이 남았는데
    너는 벌써 저기 가 있네
    차가운 진실은 아마 너에게
    속된말로 남았을거야
    그래야만 했어 믿을수가 없어
    언젠가는 용서해주길
    안녕 내 바다야
    잘가 내 사랑아
    나는 너에게 할 말이 남았는데
    너는 어찌 그리 급히 떠나버렸나
    나는 당신과 갈 곳이 남았는데
    너는 벌써 저기 가 있네
    안녕 내 바다야
    잘가 내 나비야
    내 역겨운 기도마저 모두 가져가
    안녕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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