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이 이야기가 이렇게 왜곡되네요. 이소라님이 리메이크한 시기는 황호욱님 사고 나기 전이었고, 황호욱님 여자친구의 편지는 사고 이후, 당시 김동률님이 진행하던 라디오(fm인기가요) 막방 때 소개됐었는데(그니까 청취자가 엽서 보내듯 보냈던 거죠.) 그렇게 막 주제넘게 이 노래 부르지 마라는 뉘앙스가 전혀 아니었어요. 이 노래가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나오는 게 자기는 가슴아팠고, 자기 남친이 부른 노래는 영영 묻혀지게 된 것 같아 한때는 원망도 했었다.. 뭐 이런 이야기를 죽은 남친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글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 방송을 듣고 저는 황호욱님 버전을 뒤늦게나마 찾아서 듣게 되고 이소라님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두 버전 다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쇼츠로 너무 왜곡되어 전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ㅠㅠ
이소라님이 리메이크 허락 받고 부를때 김동률님이 소라님 노래 참 잘 불렀다고 했었죠. 그 후에 라디오에서 요 사연이 읽힌건데 이소라님의 목소리로 잊을수 없는 노래가 되었으니 슬픈일이라고 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이소라님의 저당시 짙은 목소리도 황호욱님의 맑은 미성도 두분 목소리 참 좋습니다.
이거 김동률이 인터뷰 한거 기사 있는데 이런 느낌 아니에요.. 후배가수가 '형 제가 못불러서 노래가 못뜬거 같으니 이소라씨가 불러도 된다고' 그러다 연인죽고..여자 친구는 빛도 못보고 죽은 연인이 안타깝고 그사연을 김동률이 알게되서 리메이크 싫어한다고 .. 이 기사 보고 꼭 연인 사이가 아니어도 인간대 인간으로 바라봐도 저도 안타깝더라구요..ㅠ
동물은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흔적을 남기는데 그 흔적을 지우라고 하다니,.,.연인이라는 사람이 참 잔인하네요..노래을 듣다보면 자꾸 기억이 나서 힘들겠지만 저 노래의 사연이 공개되면 저 노래을 처음 불렀던 사람의 이름도 오래 남았을텐데..이소라의 당시 앨범 노래들을 다 좋아햇지만 저 노래에 저런 사연이 있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그러게 진짜 이해 안된다. 이소라가 리메이크해서 불러 널리널리 알려줬담 더 좋은거 아닌가. 여친이 어리섞네. 혹 사심으로 그냥 이소라가 부른게 싫었던게 아님. 미안하지만 그 남자후배는 누군지 몰라. 이소라가 불러 더 유명한 노래가 됐담 . 남친이름도 대중에게 더 알려줬을텐데.....
개인적으로 이사연 듣고 되게 황당했었음.. 여자가 평생 혼자 살건가? 그리고 자기가 만든곡도 아니잖아 그냥 김동률에게 부담만 줘버린거지.. 예전엔 그냥 좀 황당함이었는데.. 요즘엔 이상한 여자들 많이 보여서 그런지 그냥 자기밖에 모르고 그냥 그순간의 감정에만 휩싸이는 여자들이 생각난다.
오히려 그의 노래가 더이상 불려지지 않고 잊혀져서 사라져 버리는게 더 슬픈거 아닐까요.
그 사람의 생각이 있는거지 그걸 님이 이런거아냐? 하고 재단하면 안되죠 당사자가 다른 사람입에서 죽은 연인의 노래 나오는게 힘들면 힘든겁니다 그 노래가 잊혀지든 아니든...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가요는 대중을 위한 것이기도 하고요.
둘이 함께 했던 추억이 있는 곡이니까요
감정이 그리 논리적이지는 않죠 이해는 안가지만 전연인에게 그렇게 큰 고통을 줬다는 사실은 인정해야죠
그런마음은 감정이 좀 가라앉아야 가능해질듯요
아니 이 이야기가 이렇게 왜곡되네요. 이소라님이 리메이크한 시기는 황호욱님 사고 나기 전이었고, 황호욱님 여자친구의 편지는 사고 이후, 당시 김동률님이 진행하던 라디오(fm인기가요) 막방 때 소개됐었는데(그니까 청취자가 엽서 보내듯 보냈던 거죠.) 그렇게 막 주제넘게 이 노래 부르지 마라는 뉘앙스가 전혀 아니었어요. 이 노래가 다른 사람의 목소리로 나오는 게 자기는 가슴아팠고, 자기 남친이 부른 노래는 영영 묻혀지게 된 것 같아 한때는 원망도 했었다.. 뭐 이런 이야기를 죽은 남친에 대한 그리움과 함께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은 글이었던 걸로 기억해요. 그 방송을 듣고 저는 황호욱님 버전을 뒤늦게나마 찾아서 듣게 되고 이소라님 버전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두 버전 다 좋아하게 되었는데요. 쇼츠로 너무 왜곡되어 전해지는 것 같아 안타깝네요ㅠㅠ
올라가세요
한때라도 원망했던 자체가 좀...
ㅇㅇ
@@sevenstarperfect3704이소라가 무슨죄가있니ㅠ
부르지 말라는걸 빙빙 돌려 말한거 아님?
이소라 노래 통틀어 제일 애정하는 곡인데 저런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어요
그래서 수절하고 살것도 아니면서 여자친구인 자기가 뭐라고 부르라 마라야 힘든건 알겠지만 내 여인이 못다한거 해주면 고맙지않나.
그래요 그건 아닌거 ᆢ노래가 나오면 좋죠 잊혀지지 않게 기억하고ㆍ
그러게요
T 여 ?
수절하고 살것도 아니면서...ㅋㅋㅋ 맞는 말이네.
마음을...
사람들이 세대를 넘어서도 부르는 명곡이 되게 해야.. 가수였던 연인이 더 기뻐하지 않을까? 지 듣기 힘들다고 부르지 말게 해달라는 게..
하아...당신의 생각이 맞다고 생각하지마세요
니가 당사자가아니니까 그렇게말하겠지
그러게요. 뭘 못부르게까지 하는지... 같이 살았으면 지지고 볶고 피터지게 싸우다 헤어지고 뒤끝작렬하게 욕하고 비방했을 수도 있는게 남녀 사이, 인간관계인데 말이죠. 항상 의미부여를 너무 크게 하는 감성충들이 문제예요. 지금은 그런 부류들때문에 사회문제가 되기도 함
@@hot98197 그럼 죽은 가수 애인은 당사자냐?ㅋㅋ 저작권도, 실연권도 없는 남이지 뭐
이소라님이 리메이크 허락 받고 부를때 김동률님이 소라님 노래 참 잘 불렀다고 했었죠. 그 후에 라디오에서 요 사연이 읽힌건데 이소라님의 목소리로 잊을수 없는 노래가 되었으니 슬픈일이라고 할수는 없을거 같습니다. 이소라님의 저당시 짙은 목소리도 황호욱님의 맑은 미성도 두분 목소리 참 좋습니다.
이거 김동률이 인터뷰 한거 기사 있는데 이런 느낌 아니에요.. 후배가수가 '형 제가 못불러서 노래가 못뜬거 같으니 이소라씨가 불러도 된다고' 그러다 연인죽고..여자 친구는 빛도 못보고 죽은 연인이 안타깝고 그사연을 김동률이 알게되서 리메이크 싫어한다고 .. 이 기사 보고 꼭 연인 사이가 아니어도 인간대 인간으로 바라봐도 저도 안타깝더라구요..ㅠ
동물은 죽어 가죽을 남기고 사람은 죽어 흔적을 남기는데 그 흔적을 지우라고 하다니,.,.연인이라는 사람이 참 잔인하네요..노래을 듣다보면 자꾸 기억이 나서 힘들겠지만 저 노래의 사연이 공개되면 저 노래을 처음 불렀던 사람의 이름도 오래 남았을텐데..이소라의 당시 앨범 노래들을 다 좋아햇지만 저 노래에 저런 사연이 있었다는건 처음 알았네요...
어우씨 이 짧은 클립에서도 이소라 너무 잘살리지 않았냐..
이건 감성 자체가 이소라가 가장 잘맞는 곡입니다
사랑했던 사람일 수록 아픔이 그리운 추억이 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법이지요.
이소라님... 집에만 계시지 말고 활동좀 해주세요ㅜㅜ..그리워요
첨 듣는뎅...
풍이 딱 전람회네..
내가 제일 애정하는 노래에 저런사연이 있다니...
음악은 전달이죠.. 부를수록 세월이 지날수록 쌓여가는 수많은 사연의 전달이.. 우리를 기억의 한 편에서 머물게 하네요. 행복하길 바래요. 이 곡을 만난 모든이들이..
그러게 진짜 이해 안된다. 이소라가 리메이크해서 불러 널리널리 알려줬담 더 좋은거 아닌가. 여친이 어리섞네. 혹 사심으로 그냥 이소라가 부른게 싫었던게 아님. 미안하지만 그 남자후배는 누군지 몰라. 이소라가 불러 더 유명한 노래가 됐담 . 남친이름도 대중에게 더 알려줬을텐데.....
누군지 아세요? 아직도 누구인지 모르는데 그냥 삭제하고 이소라가 부른것일수도
공감하지만 어리섞은게 뭐죠 어리를 섞은건가요
@@berini_7398질문인가요? 의문문에는 말미에 물음표를 쓰셔야죠.
티발 씨세요?
어리석은 애인이였네.
당시에는 참 힘들었을거 같네요. 그런데 지금은 이대로 잊혀지는 게 더 안타까워요.
제가 이소라 찐팬인데요 이곡이 대박이 났다니요? 대중적으로 대박이 난적은 없고요.. 2집 영화에서처럼의 수록곡이고 물론 좋은곡이죠.. 유일하게 이소라가 작사에 참여하지 않은 김동률의 곡이고요.. 김세황의 기타솔로가 인상적인 곡입니다..
"대박:도 아니라 "초대박"이랍니다 ㅎㅎ 이런 영상들 보면 찐팬들이 보면 어이없는 부분들이,,,
요즘 유튜브 영상들 다 초반 클릭수만 생각해 만들어서 헛소리 너무 많아요
@@jongjinkim5829팬들이 안다고 대박은 아니죠
사연있는 곡이었네요~~참 좋은노래
그래서 그 후 김동률은 자신이 누군가에게 준 곡은 리메이크를 허락하지 않음
그런데 누군가가 허락도 없이 불러 버리죠.선배라는 이유로 .......
늘 존경하던 황호욱 형님.. 성남에서 같은 교회 다니던 후배인데.. 정말 마음 아프네요. 강변가요제 은상 받으시고 첫 음반 나온게 이곡 이었는데...군대에서 안타깝게 돌아가셔서 슬퍼하던 기억이 있어요.
중학교때 같은반 친구였고 당시 조갑경 노래 같이 들었던 기억이 납니다.
@리리나리-t3u 성남 사셨겠군요
@@리리나리-t3u 문원중?
다른지역에서 살다가 최근 다시 성남으로 이사오게 됐네요
@@리리나리-t3u나도 호욱이랑 같은반이었는데, 얼굴 보면 알수도 있을 듯.
호욱이랑 같이 기타 치면서 노래부르던 때가
아직도 기억남.
처음 듣는 노래
이해함 이소라가 부르는 모습 보니까 나도 힘들다
이소라가 그립다 이젠 그런 감성의 가수가 없숴
연인이 무슨 자격으로? 힘들면 본인이 안들어야지?
넌 무슨 자격으로?
꼭 그렇게 아픈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댓글을 달아야만 했니?
그여인 지금 애낳고 그애가 시집갈나이 일거임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가까운 사람이 죽으면 한동안 관련이 있는 다른 사람을 안보고 싶어집니다. 죽은 사람이 자꾸 떠올라서
어우... 이건 저주야 저주... 정말 정말 좋아하는 노래 중 하나
한 10년 내가 제일 좋아하던 곡이였지 어쩐지 잘 안부르시더니..
뭐니뭐니해도 쏘울이 있잖아
아니 노래 나올때는 뒤에 브금 꺼줘야 되는거 아님???
이런 노래가 있었어?
연인이 욕심을 부리네! 듣기 힘들다고 듣고 싶어하는 대중들에게 듣지 말라한건 지 욕심부리는거야! 이 노래로 누군가는 위로를 누군가는 회상을 누군가는 행복을 느낄지
내가 감정이 메말라버린 건 지 모르겠는데
와이프나 부모님도 아니고 연인이 전 연인의 유작이 널리 알려지게 될 기회를 막는 게 맞나 싶네요
그 분이 지금까지 혼자 살고계시지도 않을 것 같구요
더 사랑받을수 있었던 노래를 연인이 망쳤네
그 연인 아직까지 못잊고 혼자 살고있음 ㅇㅈ
난 이소라 좋아하는데 앨범과 라이브 간극이 너무 커서 힘들때가 있음. 이소라 라이브때는 비음 자제를 못하는 거 같음. 그래서 슬픈 날에는 듣기 좋지만 평상시엔 힘듦. 앨범은 그나마 비음 자제하고 녹음한건지 괜찮음
노래도 많은 사람이 듣고, 불러줘야 좋은건데 왜 못부르게 했는지....
연인ㅇ ㅣ 어리석은 선택 한 것 같네요....
잊어야 여자는 살지 들릴때마다 가슴이 후벼져서 못 산다
먼 노래인지모릅니다. 히트한노래인가요?
예전에 이소라의 독특한 보이스가 정말 매력적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들으면 좀 괴기스럽다..
이 감정이 언제부터였는지.. 알것도 같고
난 처음부터 그랬음 어~~어~~ 뭔가 안개낀 답답한곳을 가는느낌
@@Alex-hz8ql 쌀찐 좀비같은 그로데스크한 느낌 이라고나 할까....
그 당시도 괴기 ㅎ 자체. 좋은 것은 특정 분위기에서 들으면 기분이 업됨
오랜만에 들었는데 내가 왜 저 보이스를 좋아했었지 의아해지네요. 얼굴 표정 보면서 들으니까 더 괴기스럽고 속이 답답해지고.
여자 바리톤이라 그래.😅
하..
이소라..
지금 그 사연 보낸 여자는 딴남자랑 잘살고 있는지 아니면 그 남친 그리워하며 혼자 살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좋은 노래 하나가 묻혔네요.아예 저작권협회나 음원사이트에서 내린건가요 아님 찾아서 들으려면 들을수는 있는건가요?
음원 사이트에 있습니다. 고 황호욱 원곡. 이소라 버젼
지금가서 다시물어보면 제가그랬어요?할걸
이소라 2집 곡인데 대박친줄 모른다면 21세기에 태어난 알라들이겠지.
부인도 아니고 가족도 아니고 지금 누구 여잔지도 모를 사람이 고인의 인생 일부를 묻어버린거네.
덕분에 이소라 팬인 나도 질 모르는 노레.
목에 고구마 있어요?
@@agustokim9865 고구마 먹고 김치국물 안 마시면 저런 소리 나와요
이런 노래 있는 줄도 몰랐네...
처음듣는노랜데 뭔 초대박이라는건지
이소라 나가수때 김건모 탈락 안된다고
갱판친 기억이 난다 우리모두는 공정한
룰속에서 경쟁하며 힘들게 산다 이소라
주장대로면 누군가 대신 탈락되는건데
이소라는 몰랐을까?
이 누나 지금 컴터앞에 앉아 게임하면서 컵라면 먹고있을듯
생전 처음 들어보는 노래입니다... 바람이 분다가 더 좋아요
처음부터 끝까지 제대로 들어 보시면 바뀌실수도 있어요~
진짜 딱 전람회 노래긴 하네...
그래서 노래 제목이 뭔가요?
내가 젤 좋아하는 노래인데~ㅠ
그래도 콘서트때 가끔 불러주시면 너무 감동함 ㅠㅠ
노래 나올 때는 BGM을 좀 없애는 게 맞지 않나요?
처음 들어봤네. 근데 그 연인은 아직 혼자이시지요?
난 이소라가 노래잘부르는지아직도모르겟음
머리고기 눌러서 편육 만들때 나오는 소리😅😅😅
노래 부르는 표정도 별로😢
음..그럴땐 본인이 부른걸 녹음해서 비교해보면 알 수 있습니다.
저 노래는 안맞는듯...세상 자기한테 맞는 노래가 몇개 있음.
원래 한두개 맞아서 대박나면 다들 잘한다고 해주는 거임. 세상이 그럼.
발차기 가수도 있잖음 노래를 잘부르고 안부르고를 떠나서 딱 맞으면 잘하는것처럼 보임.
근데 저노래는 진짜 구리게 부리는듯
노래 진짜 좋네
지 힘들다고 연인을 세상에서 지웠네...
전 여친은 뭔데 ㅎㅎ 🤣
초대박이었나?
이소라님 근황 궁금 하네요😂
곡이 처음들었는데도 김동률 분위기 맞네.
저렇게 부르니 짜증나지
계속 불러줘
김동율 노래 곡들이 전부 비슷
표절
일화가 확인된 사실이 맞음?
만약 사실이라면 정말 실망스러운데요.
아예 녹음 자체를 안했다면 모를까
발매까지 한 노래를 한 사람이 서운해 한다는 이유로 일절 안부른다는게..... 낭만은커녕 수많은 팬과 대중을 등진 미련한 선택으로 보임.
무슨 부인도 아니고 스쳐 지나갈 혹은 군대 있을때 변절 했을지도 모를 인연으로 부르지 말라고 하다니 참 이기적이다
그냥 사장 되는게 좋아?? ㅁㅊ
멈블의 선두주자
왜 저렇게 찡그리면서 노래하지?
jyp형님이그랫어 얼굴을찡그리는건 발성이 안좋아서그런거라고
좀 못하는거 같긴하네요
처음듣는데 어디서 대박난거여..
저런 가수가 명이 길지 못한 이유를 알지
그래도 종종 불렀음. 명곡👍👍👍
이소라는 나는 가수다에서 김건모사태때 이후 싫어짐.
내가 쓰려고 했는데!! 동감입니다.
초딩수준 언행이었지..
어이없고 불쾌한 기억~~
계속 부를거면 돈을 달라는 말인데 눈치를 못챘었군요
헉. 노래를 저렇게 힘들게 부르다니...
이소라는 노래 부르는 게 정말 힘들다고 하더군요. 기본적으로 창법도 그렇고 부르는 노래들도 쉽지 않고 하여간 가수 본인이 노래 부르기 힘들다고 해요. 그래서 그런가 노래 한 곡을 하더라도 더 신중하고 집중해서 부르는 것 같더군요.
이소라 명곡중 노래방에 없는곡 "사랑"
저 콧소리가 참 사람 마음 울리네요. 신이 내린 콧소리
이소라 노래는 들으면 변비걸려도 오줌쌀것 같음
첨 들어봄
참 말들 쉽게 한다. 힘들 수도 있지.
원곡을 검색해서 들어보세요
난 이가수가 노래 잘한다고 느껴본적이 한번도 없다.
무슨 노래를 저렇게 힘들게 어렵게 부르시나
@@christiecho6559 변비 환자가 간만에 소식이 와서
화장실에서 힘 쓰는소리
이소라씨 발음이 자막없음
부인도 아니고 연인이 저럴 권리가 있나
뭔노래임?
개인적으로 이사연 듣고 되게 황당했었음..
여자가 평생 혼자 살건가? 그리고 자기가 만든곡도 아니잖아
그냥 김동률에게 부담만 줘버린거지..
예전엔 그냥 좀 황당함이었는데..
요즘엔 이상한 여자들 많이 보여서 그런지 그냥 자기밖에 모르고 그냥 그순간의 감정에만 휩싸이는 여자들이 생각난다.
위대한가수 이소라
소향이 불렀으면 애인이 뭐라 안 했다에 한표다...
여자친구 지가 무슨 권리로? ㅋㅋㅋㅋ 어이가 없네.
한 명 때문에 안 부른 다는 건
다른 여러 명의 대중들을 무시하는 처사다
난 이소라 좀 이상해보임
잘난척 이나 하지 말아야지 노래도 못하면 설래발 치니 더 짜증남
현실은 군대 2년도 못기다리고 고무신 거꾸로 신을 확률이 95%인데 오버가 심하네..
나이 42에 첨들었네
부인이 아니라 여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