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이야 푸바오!…두 달 만 공개된 푸바오 모습은? [9시 뉴스] / KBS 2024.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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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7 сер 2024
  • 판다 푸바오가 중국으로 돌아간 지 두 달여 만에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그동안 학대와 푸대접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됐던 만큼 공개 현장엔 수백 명이 몰릴 정도로 뜨거운 관심이 쏠렸습니다.
    베이징 김민정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실내에서 구르기를 하며 몸을 푼 푸바오, 마침내 방사장으로 이어지는 문이 열리자 성큼성큼 걸어 나옵니다.
    사육사들이 만들어준 대나무 케이크에서 좋아하는 죽순을 꺼내 먹고, 누워서 식사를 하는 느긋함까지 보입니다.
    격리 검역을 끝내고 두 달여 만에 대중에 공개된 푸바오의 모습입니다.
    [중국 푸바오 팬 : "우리를 치유해주는 느낌이었고 모든 스트레스와 걱정을 다 잊고 푸바오를 봤어요."]
    푸바오는 하루 40kg의 대나무와 죽순 등을 먹으며 비교적 안정적인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학대 의혹까지 불거졌던 털 빠짐 흔적은 남아 있지만 선수핑 기지 측은 계절과 호르몬 변화에 따른 현상일 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쉬샹/푸바오 사육사 : "(검사 결과)각질 증가, 건선 등 기타 이상 증상과 탈모를 일으키는 병원체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푸바오는 앞으로 이웃 방사장의 다른 판다들과 교류하는 방법을 배우며 새 환경에 적응해나가야 합니다.
    푸바오는 자유롭게 실내외를 오갈 수 있고 실내에서는 다른 판다들과 소리와 냄새로 교류하고 있습니다.
    오늘 공개 현장은 중국 전역에 생중계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았습니다.
    팬들도 먼 길을 마다하지 않았습니다.
    [김수경/푸바오 팬 : "일반 공개하는 날이 정말 오늘 왔더라고요. 그래가지고 며칠 전에 와서 원래는 그저께 상하이로 다시 돌아가려고 했는데 비행기 표 바꿔가지고…."]
    여행 업계가 선수핑 기지를 방문하는 여행 상품을 내놓고 있어 한국 팬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선수핑 기지에서 KBS 뉴스 김민정입니다.
    촬영기자:이창준/영상편집:김대범/자료조사:이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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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바오 #중국 #공개

КОМЕНТАРІ • 13

  • @user-yy5yq7jg6o
    @user-yy5yq7jg6o 24 дні тому +1

    푸바오🐼🩷
    건강과 행복을 되찾기를 기원합니다

  • @user-ey1gl3fn7h
    @user-ey1gl3fn7h 2 місяці тому +2

    학대라니?? 누가감히 울 푸를??귀하고 곱게키운 울 애기를 ᆢ많이꼬질해진건 사실 푸야 옛날이 그립다

  • @SOOKYUNGHAPPY
    @SOOKYUNGHAPPY 2 місяці тому +1

    1:35 안녕하세요 영상에 나온 일반 관람객입니다. 푸공주 직접 본 건 처음이었는데 너무 반갑고 귀여웠습니다.

  • @user-zr1zm2pc4y
    @user-zr1zm2pc4y 2 місяці тому +2

    푸바오 현실이 실타

  • @user-pk1dt6fs9e
    @user-pk1dt6fs9e 2 місяці тому +4

    푸바오 국회청원동의 3곳 글러버서명 동참부탁학요
    학대 접객 금지해라

  • @user-tw6xs7mk2h
    @user-tw6xs7mk2h 2 місяці тому +2

    푸바오를 만난다는 기쁨도 잠시 생기있고 밝기만 했던 푸바오의 모습이 떠올라 눈물만 흘렸네요 푸질머리 푸뚠뚠이란 별칭이 어색할 정도로 두달사이 우리 아기가 혼자서 감내했을 고통이 떠올라
    눈물만 흘렸어요
    감각모는 한번잘리면 안자라는건지
    자라는 대로 저것들이 또 자르는 건지
    혼자 방사장에 덩그러니 않아있는 모습이 너무 애처로워 보이네요
    그동안 얼마나 굶겼길래 뱃가죽이 달라 붙어서 기운도 없어 보이고 내눈엔 지금
    푸바오가 아파보이는데 할아버지 손길을 그리워하고 있는거 같아요
    망할 국제법 띁어고쳐서 다시는 해외 다른 판다들이 이런 고통을 격게 해서는 안되겠다는생각이 듭니다
    누구를 위한법인지 ?그안에 판다들이 누려야 되는 법이 있긴한건지?

    • @user-xq8ph8pw3t
      @user-xq8ph8pw3t 2 місяці тому +1

      맞아요 푸바오가 많이 아파보이네요 치료가 먼저인것같은데 걱정이예요 푸바오 좀 지켜주세요 사육사님

  • @como317
    @como317 2 місяці тому

    푸바오소식 좋아요~~
    정치얘기만 뉴스 다루냐!!
    진짜..찡한 인간들이네!!!

  • @user-ow5vx1cd7q
    @user-ow5vx1cd7q 2 місяці тому +1

    지금 푸바오는 행복하지 않습니다 이시간이 지나면 푸바오늘 더이상 구제하기 힘듭니다 만신창이가된 영상을보고 잘살거라고 믿으십니까 허위선전에 넘어가지말고 국민청원 한표한표에 성의를 보여주세요 생명은 고귀한겁니다

  • @user-bg9rx2ys8w
    @user-bg9rx2ys8w 2 місяці тому

    곰탱이 소식을 꼭 내보내야하나?

  • @user-ey3xv6xc9p
    @user-ey3xv6xc9p 2 місяці тому

    참.....푸바오 미안하다..다만.... 이게 국영방송이라는 KBS의 뉴스냐?? 구독도 취소했지만, 알고리즘으로 방송사들 뜨는데, KBS는 절대로 정치 얘기는 않뜨고. 참 종편수준의 방송만 도배 되네.....

  • @1-xp6tn
    @1-xp6tn 2 місяці тому +1

    이게 뉴스냐.. 늬들 참 한심하다.. 잘 해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