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 지겨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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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лис 2024

КОМЕНТАРІ • 28

  • @서원준-u8c
    @서원준-u8c Місяць тому +13

    전 나름대로... 간식같은거 가져와서 한페이지 다 낭독할때마다 하나씩 먹습니다....

    • @iamhaerin
      @iamhaerin Місяць тому +8

      강아지냐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영어기본기연구소
      @영어기본기연구소  Місяць тому +1

      안녕하세요,
      이거 좋은 팁 같은데요.
      저는 푸시업 할 때마다 간식 하나씩 먹는 걸로 해봐야겠습니다.

    • @luckyhan38
      @luckyhan38 Місяць тому

      ​@@영어기본기연구소 운동할때 뭐 먹으면 안되지 않나요? ㅋ

  • @soyoung8784
    @soyoung8784 Місяць тому +4

    일반인의 지루함에 대한 의견이 넘 와닿네요 감사하기까지^^;;;

  • @내꺼하자-y7n
    @내꺼하자-y7n Місяць тому +4

    그래서 낭독과 필사를 번갈아가면서 합니다

  • @DSA_KD404
    @DSA_KD404 Місяць тому +6

    BGIU 너무 재밌게 낭독하고 있습니다. 효과가 있고 없고로 판단되지는 않았고 마치 낭독하면서 네이티브 스피커 인냥 연기하듯이 읽는 상황 자체가 재밌다고해야할까요 ㅋㅋ 다만 이제 기억단계 회독 중인데 이것만 해서 되나 싶은 불안감이 있긴합니다. 그래서 LC 2회분 낭독도 틈틈히 하고 있어요

  • @보나-f9m
    @보나-f9m Місяць тому +1

    단순히 토익 몇백점 나이스! 보다는 뼈저리게 느껴지는 목표를 발견하는게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는 살기위해 (자유를 위해) 영어를 공부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 @김유진-w2s5x
    @김유진-w2s5x Місяць тому +6

    안녕하세용 영기연님이 알려주신 방법으로 일주일만 했는데도 효과를 본 거 같아서 댓글답니다!
    제 원래 실력은요 영어 수능 8등급이었고 영어로 편입을 해볼까? 해서 영어 번역만 엄청 하다가 지지부진해서 영어 자체를 포기하려고 했었습니다. 😢
    (영어 원서 ‘누가 내 치즈 옮김?’ 이거 읽을 수 있는 수준으로 시작)
    그러다가 몇달 영어공부 했는데 한 마디도 못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워서 ‘영어기본기연구소’님이 알려주신 방법대로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14유닛을 매일 두번씩 했어요. 제가 한번 들으면 잘 기억해서 그런지 거의 일주일만에 영어 실력이 엄청 늘었습니다!
    오늘 그 효과가 증명되서 신이 났었어요.
    오늘 거의 몇시간 동안 외국에서 자란 연인과 영어로 대화를 했는데 와.. 예전에는 부끄럽게도 한 문장도 완성하지 못하던 제가 문장으로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ㅠㅠ
    처음에 읽을 때는 너무 쉬워서 현타가 좀 왔었는데요 읽으면 읽을 수록 읽을줄만 알고 말하지 못하는 문장은 알아봤자 소용 없다는 것을 깨달았어요. 예전에는 문법 위주로 공부하느라 말의 느낌을 몰랐는데, 낭독을 하다보니 느낌으로 말하게 된 거 같습니다. 진짜 효과 있어요!! 더 해보고 싶어요.
    이런 방법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김유진-w2s5x
      @김유진-w2s5x Місяць тому +2

      참고로 저는 문법 몰라요. 근데 낭독하다보니 말의 느낌을 알게 되는 거 같아요.

    • @영어기본기연구소
      @영어기본기연구소  Місяць тому +2

      일단 소리를 내봐야 말의 느낌을 알게 됩니다.

    • @영어기본기연구소
      @영어기본기연구소  Місяць тому +2

      경험담 공유 감사합니다.

  • @tv-rx2px
    @tv-rx2px Місяць тому +1

    저는 일반인인가봐요.ㅠ 요즘 딱 그런데 관련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Postunboxing
    @Postunboxing Місяць тому +3

    안녕하세요 이채널보고 그래머인유즈부터 공부시작하고있는데요 몇번 읽다보니 읽으면서 바로해석이 되는정도까진 된거같아서요 여기서 최소 10회독 더 할생각이긴한데 그정도 하고 토익 lc2회분으로 넘어가도 괜찮을까요?

    • @영어기본기연구소
      @영어기본기연구소  Місяць тому +2

      안녕하세요,
      제가 방금 영상을 올렸는데 그걸 참고해 주세요.
      이왕이면 전체 스터디 가이드 틀리는 문제 거의 없을 정도.
      혹은 공부한 그 유닛들 연습문제 이제 더 안 틀릴 정도까지 만들면
      LC로 가셔도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평균 공부시간 생각하셔서
      LC 낭독위주 학습을 30~50시간 이상하고 시험보려면
      언제는 넘어가야 한다 계산하시면 됩니다.

  • @킴식스-z6t
    @킴식스-z6t Місяць тому +1

    너무 동의합니다. 대부분 죽어라고 햇다는분들 보면 자신들이 내뱉은 만큼 꼭 그렇게 하지도 않았어요. 분명히 어느정도 외국어 덜지루하게 느끼는 재능 인내력들이 있으신 사람들이에요. 아니면 자신한테 진짜 꼭들어맞는 게기나 방법을 찾았거나요. 사람은 다같지 않아요. 분명 그럴거예요. 니가 그렇게 변명하니까 외국어가 안는다고. 그런말하시는분들 꼭 다른분야에서 예를들어 턱걸이나 푸쉬업 시켯을때, 그분들한테 아니 왜 노력을 않해요? 그거밖에 못하시겟어요? 아니 턱걸이 하나를 못하시네? 급 돌변하면서 내게 맞는 방법을 찾지못해서 라며 뒷머리를 긁적거리시며 도망치시더라고요!!! 그리고 또 다른데가서 외국어 부분에서 다른 사람들한테 막 화내요!!! 노오력을 죽어라고 하라고!!! 라며 ㅋㅋㅋㅋㅋㅋ 그냥 자기 자신의 재능으로 다른 사람들 괴롭히지 맙시다!!! 노력만이 부족한건지 아니면 다른 각도로 접근 해야되는지 여언구를 합시다좀!!!ㅋㅋㅋ

    • @영어기본기연구소
      @영어기본기연구소  Місяць тому

      턱걸이 푸시업 사례가 재밌네요ㅎ

    • @킴식스-z6t
      @킴식스-z6t Місяць тому +1

      @@영어기본기연구소 희망고문이 팽배한 사회에서 뭔가 핵심전력을 모두에게 진솔하게 베풀어 주시고 제시해주시니 너무 뭐랄까....빨모샘 이나 여러 영어학습전략 작가분들 책 인용잘해주시고 선생님만의 노하우와 전략도 같이 알려주시고 가이드해주시니 진정한 reader 가 lead 해주는 느낌이라 너무 감사합니다!!! 그동안 너무 대책없이 인풋만 해온제가 좀 더 아웃풋으로 낭독으로 회독으로 한걸음 전진 할수 있게 해주시는거 같아요. 그냥 진짜 감사해요샘!!

  • @rihan8827
    @rihan8827 Місяць тому +1

    저는 듀오링고랑 말해보카 번갈아가면서 해요 가끔 basic grammar in use를 읽고있는데 말씀하신 (present, past, will, can and could) 첫 부분이 20회는 못했지만 (한 10회정도한 상태) 지겹다면 혹시 다음 스탭으로 나가도 괜찮을까요?

    • @영어기본기연구소
      @영어기본기연구소  Місяць тому

      안녕하세요,
      연습문제 안 틀리고, 틀려도 왜 틀렸는지 바로 이해되고
      그런 상태면 다음으로 나가셔도 됩니다.
      14개 유닛은 연습문제 안 틀릴 정도로
      이해하고 체화될 때까지 계속이요.

  • @cacbon-dioxit
    @cacbon-dioxit Місяць тому +1

    안녕하세요! 저를 슬슬 기억하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채널지기 선생님의 영어 공부법을 베트남어 학습에 적용하려 시도하는 사람이에요.
    오늘따라 기분이 좀 공허해서 A1 수준 책의 끝 부분을 소리내서 읽어봤어요. 대화 내용을 연기하듯 오버해서 읽어보니 상당히 재미있습니다. 시험 공부처럼 눈으로 보는 것보다 백 배는 재밌습니다.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흥미진진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A2 책을 반복 낭독하려 계획했는데 A1 책 후반부를 읽다가도 간혹 "이해는 되는데, 왜 이렇게 문장을 썼을까?" "이 표현은 기억이 안 나네." 싶은 게 한두개씩 튀어 나오네요. 앞으로의 공부를 미리 체험한 것 같아서 아주 재밌습니다. 낭독의 힘은 제 예상보다도 대단한 것 같아요.

    • @영어기본기연구소
      @영어기본기연구소  Місяць тому +1

      글쓰기 책을 보면 한국어 글을 퇴고 할 때
      꼭 소리내서 읽어보라고 하는 조언이 단골로 나옵니다.
      눈으로만 봐서는 알 수 없고
      내 목소리로 내 귀에 들려줘야만
      알고 느낄 수 있는 영역이 분명히 있습니다.
      요새 보면 듣기는 좀 지나치게 강조되고,
      낭독은 중요성에 비해 충분히 강조되지 못한 게 아닌가 싶습니다.
      쉐도잉도... 영어 상급/최상급 수준에서
      오랜시간 들여서 할 게 아니면
      그냥 낭독에 집중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 @cacbon-dioxit
      @cacbon-dioxit Місяць тому +1

      @@영어기본기연구소 맞아요 저도 심지어 제 일기를 쓸 때도 꼭 읽어봐요. 그러다보면 불필요하거나 어색한 부분이 보이더라구요.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아주 예민한 감각을 동원한 공부법인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