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00 금통 audemars piguet royal oak - 전당포 디오아시스 분당점
Вставка
- Опубліковано 9 лют 2025
- 오데마피게 로얄오크 15500 금통입니다. 15400의 후속 모델로 스틸, 금통 모두 인기가 높은 심플한 디자인의 41mm 오토매틱 시계입니다. 케이스 두께는 10.4mm로 구형 15400의 9.8mm에 비해서는 조금 두꺼워졌지만 그대로 상당히 얇은 두께의 시계로 좋은 착용감을 제공합니다.
오래전 큰 사이즈 시계가 유행할 때는 로얄오크 오프쇼어 쪽이 인기가 높았지만 최근 트렌드는 얇은 시계가 유행으로 더욱 인기가 높아진 로얄오크입니다. 15500은 15400이 단종되고 나오는 41mm 시계로 남성분들이 스틸이든 금통이든 흔하게 착용하시는 사이즈입니다. 물론 15202 점보 39mm를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로얄오크는 8각형의 베젤이 매력적인 오데마피게의 시그니쳐 시계로 과거 천재 시계 디자이너 제랄드 젠타에 의해 탄생된 시계입니다. 이후 파텍필립이 자신들도 그런 스포츠 워치를 가지고자 하여 제랄드 젠타에게 부탁하여 만들어진 시계가 노틸러스입니다.
로얄오크 15500은 베젤의 각이 생명인데요 다른 시계들과 틀리게 폴리싱이 너무 어렵고 까다로워서 베젤에 상처가 생겨서 폴리싱을 할 경우 고유의 각이 무너져 버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신경을 써야 하며 혹시나 폴리싱을 해야 하는 경우는 공식 센터에서 폴리싱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15400 구형에서 15500으로 바뀌면서 가장 큰 차이는 무브먼트의 교체입니다. 기존 60시간 파워 리저브 가능했던 3120에서 70시간으로 늘어난 4302로 바뀌었습니다. 자잘하게 다른 무브먼트이지만 시, 분, 초, 날짜창 기능을 가진 거의 비슷한 무브먼트입니다. 방수는 50미터 가능합니다.
15500은 스틸의 경우는 청판이 있는데 금통은 청판이 없습니다. 그래서 15400 청판이 엄청 귀해졌습니다. 15500 오늘 포스팅하는 모델도 그렇다고 귀하지 않지는 않습니다. 롤렉스, 파텍, 오데마 3사로 시계 시장의 수요가 몰리면서 인기 모델들은 매장에서 사는 것의 거의 불가능하고 프리미엄이 형성되기 때문입니다. 15500 금통도 민트급 컨디션의 경우 2021년 5월 현재 기준 1억 1천만원 이상의 호가를 보이고 있습니다.
블로그 : blog.naver.com...
네이버 : m.place.naver....
디오아시스 공식홈페이지 : theoasi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