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4:58 요 부분부터 진짜 티원팬분이나 페이커 팬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울컥하셨을듯.. 페이커 입장에서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라는 존재가 얼마나 특별 존재들인지 다시금 상기시키는 좋은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이번 우승은 팀을 위한 우승이라는 말도 참 이쁜거 같고 그에 보담하듯 팬분들의 선행도 참 보기좋고.. 훈훈하네요 작년 못지 않게 올해도 참 여운이 남는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4:52 티원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제오페구케는 연이은 월즈 우승 커리어 도전 실패에 다른팀으로 찢어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쌓아왔던 팀합과 직장동료지만 몇년간의 우정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하면서 2023 월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좌절한다면 정말로 제오페구케가 찢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한계점이 다다랐는데 저희보다 내부사정은 그들이 더 잘 알기에 페이커의 단순 연출이아닌 그동안의 여정에 있어서 나올 수 있는 진심어린 저 말이 너무나도 가슴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페이커는 결승인터뷰에서도 '승패는 상관이없다. 단지 이 많은사람들 앞에서 경기를 뛸 수 있음에 감사한다.' 라고 말했듯이 물론 커리어도 중요한 요소지만 롤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다가 자신은 이미 업적을 이룰대로 이뤄서 좋은 폼에 대한 욕심은 있으나 커리어에 대한 더 이상 욕심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작년 월즈 좌절 후 가장 슬퍼했던 케리아, 그당시에는 영상이 없었지만 이번년도에 작년 월즈 좌절 후 T1대기실에서 우는 제우스 선수의 모습을 영상으로 봤고, 페이커 선수는 직접 두 눈으로 봤었기에 팀을 위해 우승하려는 동기가 됐을 것입니다. .T1 우승 축하드리고 제오페구케 내년에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04:41 팀을 위한 것이라는 말과 함께 보여주는 멤버들의 화목한 뒷모습이 담긴 액자 속 사진 그리고 함께할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해설과 함께 보여주는 멤버들의 부진했던 모습들과 페이커가 성장 중에 겪어야 할 아픔들, 어리고 어린 모습 바로 이어지는 다년 간의 경험 속에서 극복하고 깨달아버린 페이커의 당차고 확신에 찬 미소 그 미소를 함께하려 다가오는 멤버들의 편안하고 자신만만한 모습(구마유시와 오너의 미소) 그냥 이 부분은 롤 역대 티저 GOAT OF GOAT다........
진짜 이번 월즈 티저 너무 잘 만들었다 "골든로드 저희가 막겠습니다"하며 왕좌에 앉아있는 페이커. 왕의 배경인 일월오봉도앞에 서려는 룰러와 모든 길은 자기를 통한다며 막아서는 페이커. 그리고 여의주를 쥐기 위한 마지막 이무기들의 결승전까지 한국스러움 잘 묻어있으면서도 멋있다. 04:40 세번 째 우승은 자신을 위한 것, 네번 째 우승은 팀을 위한거라면서 뒤돌아보는데 17년도의 모습과 오버랩되는게 미쳤다 그냥
페이커 저 대사 나오고 gods 나올때 나 진짜 극T라서 사람들 다 울어도 흠.. 그정돈가? 이러는사람인데 방구석에서 눈물흘림 진짜로.. 오래된 T1팬으로써 페이커의 스토리와 제오페구케의 그 스토리를 전부 다 알아서 그런지.. 스프링 전승 이후 매번 결승 앞에서 좌절...작년 케리아의 눈물과 페이커의 표정... 그리고 올해 페이커 부상... 등등 지금 멤버가 너무 고생이 많았던 걸 알아서 그런지 4번째 우승이 팀을 위해서 라는 말을 듣고 그 감정이 밀려오더라구요.... ㅠㅠ 재계약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멤버 한명한명 너무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우승 축하합니다!
막상 우승하는 거 보면서는 그냥 기쁜 정도였는데 밤새 잠 못 이루다 아침이 되어 이 영상을 다시 보니 계속해서 눈물이 나네요 17년의 아픔이 오버랩 되고, 또 치유되는 연출이 이번 월즈에서 세 번 나온 것 같은데 페이커님 데뷔 팬 입장에서 소회가 다 풀리는 기분인가봐요 이번 월즈 내내 멋진 연출로 티원의 스토리를 더 감동적이게 만들어 준 lck영상제작진 여러분 감사하고, 또 본인의 손으로 그날을 리벤지해준 페이커님께 감사하고, 우리 완벽한 멤버들, 코치진께 감사합니다. 십 년을 함께했는데도 계속해서 응원하게 만들어주는 우리 티원 사랑합니다! 우승 축하해!!!🎉
이번 롤드컵 티저들은 놀란감독의 영화가 그렇듯 몰입도있는 bgm, 영상미, 연출로 처음부터 끝까지 숨쉬기 힘든 몰입감을 만들어내는 역대 최고의 티저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승 티저는 정말 화룡정점이네요 티원팬이 아니어도 오랜 lck팬으로서 진짜 울컥했습니다. 감동을 끌어낼줄 아는 티저팀 진짜 극찬..
이번 월즈 티저들이 정말 미쳤던거 같아요 ㄹㅇ... 엄청난 서사, 매우 훌륭한 연출로 마음이 울리고 경기들이 더욱 기다려지는 티저들이였습니다. 이번 결승 티저에선 4:42 부분에 페이커 선수의 대사와 함께 이상혁 선수가 웃으며 다가오는 팀원들을 보는 모습이 계속봐도 울컥하네요. 나중에 가서도 계속해서 언급되고 호평받을 티저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스위스부터 4강 그리고 결승까지 월즈 티저를 이만큼 다시보고 또 다시 본 적은 이번 월즈가 처음입니다. 편집, 연출하신 분들 모두 정말 최고였어요. 한국에서 한 월즈인 만큼 그 색이 찐하게 느껴지면서도 서사와 티원의 우승 진심으로 모든 장면이 추억이 되겠네요. 특히 이번 결승 티저는 왜 내가 이렇게 서럽게 울지 싶은 그런 연출이네요. 최고였습니다.
4강 티저도 지렸는데 결승 티저는 정말 감수성을 자극한다... 모두에게 무시받았으나 결승까지 온 웨이보, 계속되는 준우승과 서머 때의 부진으로 의심받았지만 다시 결승에 온 티원을 이무기에 비유하고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 때, 슬럼프에 빠졌을 때를 회고하면서 앞으로 나아간 결과 결국 소환사의 컵과 용 앞에 서있는 이 10명을 보면 알 수 없는 벅차오름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대비하면서 보여주는 모습도 지려버림... 이번 롤드컵은 오랫동안 롤을 본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거 같음
티저 진짜 누가 만들었고 누가 기획했는지는 몰라도 내가 백번 말해봤자 뭐 연봉 올라가겠냐만은 진짜 이런 티저 만들어주셨음에 그냥 되게 많이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여운남고 볼때마다 눈물나는 티저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것 같네요 되게 많은 게임을 해왔는데 이만큼 울림을 주는 티저는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모습 보고 이거 보니까 또 너무 슬프네.. 이 또한 다 티원과 페이커의 스토리가 되겠지. 증명하잖아 항상. 팬 입장에서는 더이상 증명 받지 않아도 알지만, 언제나 증명 해야 하는 위치에 서 있는 사람한테 그만 증명하라고는 못 하지.. 그니까 응원 밖에 못 하는거야 나는. 파이팅 페이커 파이팅 이상혁
4:42 ~ 5:17 스위스 스테이지 이후 다시 한 번 전율을 느끼는 연출 한국에서 열리는 월즈인만큼 한국적인 요소들을 가미해서 개최국의 의미도 챙기고, t1과 wbg 팀과 각각 개인들의 서사도 연출에 더해져서 역대급 티저 나온 것 같네요 승천하고 기다린 만큼 훨훨 날아올라라 t1 !
5:29 23월즈를 요약한 문장. "이것은 lck대lpl이 아닙니다. 이건 t1대lpl대결입니다. 그들은 이런것에 자신있습니다." 몇 달 지나고 봐도 저 영어 멘트는 지린다. 진짜 저때 lck팀들 무너져갈때라 한국인과 lck팬들이 이렇게 기도드렸지 페이커시여 t1이시여 무너져가는 lck를 구원하시옵소서 그리고 그 기도를 들어준 대상혁...
대상혁의 플레이는 메시처럼 감동이 있고 실패 속에서 많은 언론과 악성팬의 억까를 이겨낸 건 007 스카이폴이나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닮아 있음. 진짜 카타르시스는 영웅이 항상 악당들을 줘패는 게 아니라. 스스로 절망과 실패에 부딪혔을 때 그걸 딛고 일어설 때의 쾌감이라는 것 그게 페이커임
05:01 마지막 우승 후 7년이라는 시간, 그 굴곡과 역경을 딛고 다시 자리에 섰을 때, 집착이 아닌 과정과 순간을 즐기는 미소. 여정은 승리로써 완성됐지만, 결과 이전에 과정이 이미 하나의 인간 찬가였다. 대사를 목전에 두고 저런 미소를 품을 수 있는 사람. 내 평생의 롤모델. 영원하라
난 왜이렇게 5:28 이후에 해외해설의 멘트와 lng의 스카웃 blg의 빈 jdg의 룰러까지 차례로 쓰러뜨리고 두렵지 않고 오히려 자신만만하다는부분…이게 왜이렇게 가슴이 웅장해지지…lpl3대장을 꺾고 증명해냈다는게 오버랩되면서 뭔가 월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우승이 아닐지..
그 낙엽지는 배경에서 선수들과 함께 있는 물건들이 각 선수의 목적이나 게임하는 이유에 대한 상징들 같은데.. 페이커는 과거의 기억들을 조명하는 TV(3:54) 말고는 보여주지 않다가 마지막에 선수들 액자 보여주는게 진짜 엄청난 빌드업 같아요 페이커가 액자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을 영상이 고조되는 구간 앞뒤로 삽입해서 팬들에게 더 각인시키고자 한거 같아요
네번째 우승은 우리팀을 위한 것입니다. 에서 한번, 그 다음 페이커님이 씨익 웃을 때 진짜 울컥했다. 그 뒤 나머지 제오구케도 씨익 웃을 땐 진짜 미쳐버리는줄... 진짜 이 맴버로 치루는 마지막 월즈일 수도 있었기에 울컥한 것 같음. 아니 진짜 이번 월즈 8강 4강 결승티저 미친거아니냐고....
결승에 오른 순간 요행은 없는 것이다. 자격을 갖춘 팀만이 결승에 오르는 것이다. 저런 웨이보 꿀대진에 젠지가 갔으면 무조건 결승에 갔다고? 8강에서 비리비리를 만나서 진 주제에 무슨 꿀대진을 논하지 ㅋㅋ? 상대가 웨이보라 결승 보장이라니 ㅋㅋㅋㅋ 4강에서 골든로드를 준비중이던 징동을 꺾고 반대편에서는 비리비리를 꺾고 올라온 팀들한테 감히
"4번째 우승은 우리 팀을 위한 것입니다" 말하면서 단체뒷모습 볼때 동생들 우승시켜주고 싶은 맏형 인것같아 뭔가 울컥했음
동감입니다
실제로 맏형인것도 맞고 팀의 정신적 지주가 된 것 같음. 큰형답게 제일 큰 일을 해줬던 4강 3세트 황제의 진영.. 큰형인 동시에 GOAT,왕,황제,레전드가 됨
??? : 아 이러면 재미없는데
4:50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
5:02
결승에서 패배한 뒤에도 미련이 남아서
갈 길을 등지고 우승컵을 울면서 바라볼정도로
우승만을 위해서 달려온 페이커가
세월이 지나서 다시한번 우승을 이루기 직전까지 왔는데
우승컵을 등지고 뒤따라오는 동생들을 웃으면서 바라보는
미친 구도다 ㄹㅇ
저 후에 7년이나 걸렸지만 결국 다시 되찾아오는게 미쳤다..
와 미친 디테일 ㄷㄷ
와 이렇게까진 생각 못했는데 맞는 것 같네
진짜 개미쳤다 ㄹㅇㄹㅇ
개소름 개소름 진짜로...
이번 월즈는 티저를 진짜 잘 만든거 같다. 저번에 일월오봉도 앞에 왕을 상징하는 우승컵을 놓고 비유하는 방식으로 빗대는것도 그렇고 이무기와 용에 관해서, 한국이나 동양의 대표적인 것들을 잘 차용해서 현대적으로 녹여내는게 너무 대단한것 같음.
별로
@@김진우-f8m6y 인터뷰 돌리는 것도 그렇고 조금 구렁이같은 부분이 있어서 안좋아하는 분들이 있는듯. 협박은 선 넘었네
ogn시절 티저폼 넘었음
그냥 라이엇은 티저을 잘 만들어 ㅋㅋ
동양의 문양들도 살려서 멋스럽게 잘만든거 같아요
화이팅!!!
나도 좋음.. 티져보면서 전율하기는 처음임..
무슨 다큐맨터리 감독님을 데려와서 찍었나
왜이리 담백하게 고퀄이냐
진짜 좋다
다른영상 댓글에서 본건데 22월즈는 사람들이 예상못한 동화같은이야기면 23월즈는 사람들이 그토록 바라던 신화같은 이야기라고한거 봤는데 너무 찰떡이다
ㄹㅇ 🚰 ·̫🚰
와 ㅇㅈ
"3번째 우승은 저 자신을 위한 것이였습니다. 4번째 우승은 우리 팀을 위한 것입니다."
티원 화이팅!!!!
@__GOGIMANDU__drx는 rng tes edg 젠지 꺾고 올라왔는데 웨이보는??
우리혁.. 우승가능?
@@내가했음부두술 드가자~
@__GOGIMANDU__부두술 좋습니다ㅋ
T1 이길수있냐?
직관했는데 옆에 사람들 저 팀원들 사진액자 장면에서 울더라
진짜 최고였다
ㄹㅇ 저도 눈물났음.....
ㄹㅇㄹㅇ 눈물 한 바가지 흘렸다..
진짜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에, 눈물이 핑돌았습니다. 진짜 미쳐버리는줄...
막상 우승하고나선 안울었는데 티저보면서 좀 짰다
난 볼때마다 운다...ㅠ
개인적으로 4:58 요 부분부터 진짜 티원팬분이나 페이커 팬분들 입장에서는 정말 울컥하셨을듯.. 페이커 입장에서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라는 존재가 얼마나 특별 존재들인지 다시금 상기시키는 좋은 장면이었다고 생각합니다. 거기다 이번 우승은 팀을 위한 우승이라는 말도 참 이쁜거 같고 그에 보담하듯 팬분들의 선행도 참 보기좋고.. 훈훈하네요 작년 못지 않게 올해도 참 여운이 남는 한해였던거 같습니다. 좋은 추억 주셔서 감사합니다
스위스 티저 골든로드저지 멘트를 T1에 준 것부터
이번 월즈 티저 제작진들 진짜 신내림받은 거 아니냐..
여러 가지 뽕차는 요소가 많지만
징동전 티저부터 느낀 건 용준좌 나레이션이 신의 한 수인 듯
ㅋㅋㅋㅋ되게 안정적이고 편안하면서도 집중이 되네
진짜 전캐 톤이 진짜 편안함 그냥
4:52 티원팬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겠지만, 제오페구케는 연이은 월즈 우승 커리어 도전 실패에 다른팀으로 찢어질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간 쌓아왔던 팀합과 직장동료지만 몇년간의 우정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하면서 2023 월즈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도 좌절한다면 정말로 제오페구케가 찢어질 수 있다는 이야기가 돌 정도로 한계점이 다다랐는데 저희보다 내부사정은 그들이 더 잘 알기에 페이커의 단순 연출이아닌 그동안의 여정에 있어서 나올 수 있는 진심어린 저 말이 너무나도 가슴을 울리는 것 같습니다. 페이커는 결승인터뷰에서도 '승패는 상관이없다. 단지 이 많은사람들 앞에서 경기를 뛸 수 있음에 감사한다.' 라고 말했듯이 물론 커리어도 중요한 요소지만 롤을 너무나도 좋아하는데다가 자신은 이미 업적을 이룰대로 이뤄서 좋은 폼에 대한 욕심은 있으나 커리어에 대한 더 이상 욕심은 없을 것입니다. 하지만 작년 월즈 좌절 후 가장 슬퍼했던 케리아, 그당시에는 영상이 없었지만 이번년도에 작년 월즈 좌절 후 T1대기실에서 우는 제우스 선수의 모습을 영상으로 봤고, 페이커 선수는 직접 두 눈으로 봤었기에 팀을 위해 우승하려는 동기가 됐을 것입니다. .T1 우승 축하드리고 제오페구케 내년에도 또 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3번째 우승은 저 자신을 위한 것이었습니다. 4번째 우승은 우리 팀을 위한 것입니다.” 멘트 후에 제오페구케 단체 사진+GODS 브금 진짜 티원 뽕 제대로 찬다 우승하자 티원
이거다 삼위일체
뒤에 낙엽까지.. 뭔가 다음 세대의 거름이될 각오가 된것 같음
나는 딱 4명이 나란히 걸어올때 그리고 구마유시 씨익 웃을때........... 하.... 겨울이었다.........
5명 꾸겨져서 앉아있는짤 바라보는거 개울컥하네 진짜...우승해줘서 감사합니다
04:41 팀을 위한 것이라는 말과 함께 보여주는 멤버들의 화목한 뒷모습이 담긴 액자 속 사진
그리고 함께할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해설과 함께 보여주는 멤버들의 부진했던 모습들과 페이커가 성장 중에 겪어야 할 아픔들, 어리고 어린 모습
바로 이어지는 다년 간의 경험 속에서 극복하고 깨달아버린 페이커의 당차고 확신에 찬 미소
그 미소를 함께하려 다가오는 멤버들의 편안하고 자신만만한 모습(구마유시와 오너의 미소)
그냥 이 부분은 롤 역대 티저 GOAT OF GOAT다........
4:20 여기서부터 1234번째우승의 의미와 과거와 현재의 우승의 대한생각의 표현 진짜 너무 좋다
ㄹㅇ 결승 대진이 이렇게 되어서 1~4번째 우승의 의미 배치 개지렸고..
ㅎㄷㄷㄷ 이건또 새로운 관점이네 ㄷㄷ
지렸다
" 네번 째 우승은 우리 팀을 위한 것입니다. " 라고 할 때 진짜 울음터트렸어요ㅠㅠ 거기에 맞춰 나오는 GODS 타이밍도 예술이네요 정말
진짜...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음 오열함
오열해서 창피했는데 옆에도 울더라 ㅋㅋ 내가정상이였다
애들이 웃으면서 페이커 향해 걸어올때 눈물 개쏟음ㅜㅜ
진짜 잘만들었다고 생각하는게 더샤이의 첫번째우승과 두번째 도전 페이커의 세번째 우승과 네번째 도전으로 연결되면서도 대비되는 멘트 그리고 t1선수들 등장과 GODS하이라이트를 넣으면서 모든 선수들의 과거와 현재를 잘 나타낸 티저였음
헐 1 2 3 4구나
4번째 우승은 팀을 위한 우승ㅠㅠ
진짜 멋있다 대상혁...
보여주자 티원!!!!
작년 민석이 우는 거 보고도 주장으로서 분한 마음을 밖으로 드러내지도 못한 상혁씨… 올해는 그 눈물을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는 티원 멤버들 모두 화이팅!
팀원을 위한 우승... 눈물을 안 쏟을 수가 없네요..
형으로서 주장으로서 큰 부담을 갖고 있을 페이커 선수, 그리고 T1의 제우스, 오너, 구마유시, 케리아 선수 오늘 밤 환하게 웃고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파이팅입니다!
@__GOGIMANDU__부두술 고맙네
@__GOGIMANDU__긴장의 끈을 놓지않고 끝까지 부두술 하는..
진짜 만끽하려고 댓글 안보고 봤는데 설마설마 하다가 눈물날뻔 진짜로
@__GOGIMANDU__응 3대 떡 ^^
눈물까진 아닌데..?
"4번째 우승은 우리 팀을 위한 것입니다" 너무 멋지다 대상혁 ㅠㅠ
제오페구케 여의주를 물고 용이 되는 전설을 쓰길 응원합니다
결승 화이팅 우승 가즈아!!
4:53 이때 단체로 환호성 나와서 울컥했는데 몇분은 진짜로 우시더라.. 우승 진심으로 축하하고 내년이 너무나도 기대된다 LCK화이팅! T1화이팅!!
진짜 이번 월즈 티저 너무 잘 만들었다 "골든로드 저희가 막겠습니다"하며 왕좌에 앉아있는 페이커. 왕의 배경인 일월오봉도앞에 서려는 룰러와 모든 길은 자기를 통한다며 막아서는 페이커. 그리고 여의주를 쥐기 위한 마지막 이무기들의 결승전까지 한국스러움 잘 묻어있으면서도 멋있다. 04:40 세번 째 우승은 자신을 위한 것, 네번 째 우승은 팀을 위한거라면서 뒤돌아보는데 17년도의 모습과 오버랩되는게 미쳤다 그냥
이 티저를 통해 다시금 느낍니다
경쟁이 주는 승패보다 진정으로 아름다운것은
10명의 선수 모두의 피땀어린 '서사'라는 것을.
5:01 우승을 뒤로한 미련에서
팀원을 향한 믿음으로 바뀌는 연출... 싼다
페이커 저 대사 나오고 gods 나올때 나 진짜 극T라서 사람들 다 울어도 흠.. 그정돈가? 이러는사람인데 방구석에서 눈물흘림 진짜로..
오래된 T1팬으로써 페이커의 스토리와 제오페구케의 그 스토리를 전부 다 알아서 그런지.. 스프링 전승 이후 매번 결승 앞에서 좌절...작년 케리아의 눈물과 페이커의 표정...
그리고 올해 페이커 부상... 등등 지금 멤버가 너무 고생이 많았던 걸 알아서 그런지 4번째 우승이 팀을 위해서 라는 말을 듣고 그 감정이 밀려오더라구요.... ㅠㅠ
재계약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이 멤버 한명한명 너무 잊을 수 없을 것 같다.. 우승 축하합니다!
직관했는데 ㅋㅋㅋㅋㅋ 우리팀을 위한 것입니다 부터 눈물 주륵.. 하.. 티저 너무 잘만들었어요 이번 롤드컵..
막상 우승하는 거 보면서는 그냥 기쁜 정도였는데
밤새 잠 못 이루다 아침이 되어 이 영상을 다시 보니 계속해서 눈물이 나네요
17년의 아픔이 오버랩 되고, 또 치유되는 연출이 이번 월즈에서 세 번 나온 것 같은데 페이커님 데뷔 팬 입장에서 소회가 다 풀리는 기분인가봐요
이번 월즈 내내 멋진 연출로 티원의 스토리를 더 감동적이게 만들어 준 lck영상제작진 여러분 감사하고, 또 본인의 손으로 그날을 리벤지해준 페이커님께 감사하고, 우리 완벽한 멤버들, 코치진께 감사합니다. 십 년을 함께했는데도 계속해서 응원하게 만들어주는 우리 티원 사랑합니다! 우승 축하해!!!🎉
제발... 작년에 진짜 너무 힘들고 슬펐다... 올해는 작년을 교훈삼아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말자 올해는 꼭 티원이 더 이상 조연이 아닌 주인공이 되는거야 제발 선수들만큼이나 팬들도 간절하다 꼭 이기고 우승해서 우승컵 그 두 손에 쥐고 들어줘 믿고 기다릴게
이번 롤드컵 티저들은 놀란감독의 영화가 그렇듯 몰입도있는 bgm, 영상미, 연출로 처음부터 끝까지 숨쉬기 힘든 몰입감을 만들어내는 역대 최고의 티저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결승 티저는 정말 화룡정점이네요 티원팬이 아니어도 오랜 lck팬으로서 진짜 울컥했습니다. 감동을 끌어낼줄 아는 티저팀 진짜 극찬..
어린시절 사진부터 보여주는 연출 미친것같다. 화려한 무대에 가려졌을뿐 10명 모두 저자리까지 처절하게 목숨걸고 올라온게 느껴지는 연출이였다.
이번 티저가 좋았던게 T1 스토리를 잘 녹여내면서 몰입감을 엄청 올려줬음.. 연출도 너무 좋았고 거기에 T1이 우승으로 화룡점정을 찍어벌임
이번 영상 제작 도대체 무슨 일이 있던걸까.. 하나 같이 완성도가 높아서 볼 때마다 뭔가 벅차오르는게 느껴지니 경기 몰입도 더 되는거 같다 최고임
이번 월즈 티저들이 정말 미쳤던거 같아요 ㄹㅇ...
엄청난 서사, 매우 훌륭한 연출로 마음이 울리고 경기들이 더욱 기다려지는 티저들이였습니다. 이번 결승 티저에선 4:42 부분에 페이커 선수의 대사와 함께 이상혁 선수가 웃으며 다가오는 팀원들을 보는 모습이 계속봐도 울컥하네요. 나중에 가서도 계속해서 언급되고 호평받을 티저였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T1이라는 여의주를 이미 물고 있었는데
그동안 자각하지 못하고 있다가
이번에 팀을 위한 우승이라는 깨달음을 통해
결국 용이 되었군
키야 지렸다
그치 동양에선 쿵푸팬더도 그렇듯 승천의 계기는 깨달음이지.
와 진짜 처음부터 끝까지 맘에 안 드는게 없다 4~5분쯤에 스위스 스테이지 각 팀 서사 녹인 것도 너무 좋고 마지막에 단 한 팀만이 '전설'이 된다고 리그오브'레전드'를 상기시킨 것도 좋음
4:52 진짜 4번째 우승은 팀을 위한것이다...너무 눈물난다 19스프링때 울면서 인터뷰 하던거 생각나네...
스프링...
그거 운 이유가 18skt가 진짜 너무망해버려서 성적이 안나와서 운건데 18슼은 뱅 말고는 사람이 없었어 페이커 본인조차도
@@나난난다상혁이가 인터뷰때 2018년 그때 팀원들한테 많은 우승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인터뷰했음
스위스부터 4강 그리고 결승까지 월즈 티저를 이만큼 다시보고 또 다시 본 적은 이번 월즈가 처음입니다. 편집, 연출하신 분들 모두 정말 최고였어요. 한국에서 한 월즈인 만큼 그 색이 찐하게 느껴지면서도 서사와 티원의 우승 진심으로 모든 장면이 추억이 되겠네요. 특히 이번 결승 티저는 왜 내가 이렇게 서럽게 울지 싶은 그런 연출이네요. 최고였습니다.
4강 티저도 지렸는데 결승 티저는 정말 감수성을 자극한다... 모두에게 무시받았으나 결승까지 온 웨이보, 계속되는 준우승과 서머 때의 부진으로 의심받았지만 다시 결승에 온 티원을 이무기에 비유하고 처음 게임을 시작했을 때, 슬럼프에 빠졌을 때를 회고하면서 앞으로 나아간 결과 결국 소환사의 컵과 용 앞에 서있는 이 10명을 보면 알 수 없는 벅차오름을 느낄 수 밖에 없다... 그러면서 과거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대비하면서 보여주는 모습도 지려버림...
이번 롤드컵은 오랫동안 롤을 본 보람을 느끼게 해주는 거 같음
우승하고 다시 보러왔다. 우리팀 그 힘든시간 포기하지 않고 버텨줘서 고맙고 사랑해. 우리 팬들도 언제나 응원할게!
티저 진짜 누가 만들었고 누가 기획했는지는 몰라도 내가 백번 말해봤자 뭐 연봉 올라가겠냐만은
진짜 이런 티저 만들어주셨음에 그냥 되게 많이 감사합니다 볼때마다 여운남고 볼때마다 눈물나는 티저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일것 같네요 되게 많은 게임을 해왔는데 이만큼 울림을 주는 티저는 처음입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저도 동감이요....티저를 계속 보게 되네요 진짜
@@이정민-q3p Phil Choi 라고 한국계 프로듀서님이 만드셨습니다. 진짜 몇번째 보는건지 모르겠네요 ㅋㅋ..
오늘 모습 보고 이거 보니까 또 너무 슬프네.. 이 또한 다 티원과 페이커의 스토리가 되겠지. 증명하잖아 항상. 팬 입장에서는 더이상 증명 받지 않아도 알지만, 언제나 증명 해야 하는 위치에 서 있는 사람한테 그만 증명하라고는 못 하지.. 그니까 응원 밖에 못 하는거야 나는. 파이팅 페이커 파이팅 이상혁
10년전에 우지가 있던 로얄클럽을 이기고 우승했을때의 그 상혁이형의 미소를 오늘 웨이보를 꺾고 우승확정 지을때 다시보고 싶습니다 T1 화이팅!
5:02 페이커 표정변화가 진짜 날 미치게함
진짜 ㅈㄴ 멋있다....
감수성 팍팍 건드네....
멋진티저 고맙고...
T1 우승서사 만들어줘서 더욱 고맙슴다...
T1 우승 축하해ㅐㅐㅔㅔ ❤
4:42 ~ 5:17 스위스 스테이지 이후 다시 한 번 전율을 느끼는 연출
한국에서 열리는 월즈인만큼 한국적인 요소들을 가미해서 개최국의 의미도 챙기고, t1과 wbg 팀과 각각 개인들의 서사도 연출에 더해져서 역대급 티저 나온 것 같네요
승천하고 기다린 만큼 훨훨 날아올라라 t1 !
'우리팀을 위한 것입니다.'
오랜 시간을 돌아 다시 월즈에서의 우승 가능성을 함께 만들어준 팀내 동생들을 위한 너무나 멋진 멘트라고 생각합니다.
5:29 23월즈를 요약한 문장. "이것은 lck대lpl이 아닙니다. 이건 t1대lpl대결입니다. 그들은 이런것에 자신있습니다." 몇 달 지나고 봐도 저 영어 멘트는 지린다. 진짜 저때 lck팀들 무너져갈때라 한국인과 lck팬들이 이렇게 기도드렸지 페이커시여 t1이시여 무너져가는 lck를 구원하시옵소서 그리고 그 기도를 들어준 대상혁...
이게 불과 5개월 전인데 msi에서 욕먹는 페이커 보니 마음이 아프네... 그래도 늘 다시 일어났던 페이커니 끝까지 응원합니다👊👊👊
T1 !! 방심하지말고 긴장하지말고 이때까지 해왔던대로 마음껏 실력을 뽐내길. 제오페구케 하나같이 모두 소중한 선수들.. 화이팅!!
대상혁의 플레이는 메시처럼 감동이 있고 실패 속에서 많은 언론과 악성팬의 억까를 이겨낸 건 007 스카이폴이나 다크나이트 라이즈를 닮아 있음.
진짜 카타르시스는 영웅이 항상 악당들을 줘패는 게 아니라. 스스로 절망과 실패에 부딪혔을 때 그걸 딛고 일어설 때의 쾌감이라는 것 그게 페이커임
4:54초 팀원을 위한 우승이라는 게 ㅈㄴ멋있다
그 뒤에 제오페구케 3년동안 같이 성장하는 장면 나와서 서로 믿음을 주는 서사가 눈물나ㅜㅜ
종신하자
@__GOGIMANDU__부두술 감사합니다 더 해주세요 시에시에!
@__GOGIMANDU__ 오늘만큼은 고맙다!!!
@@김진우-f8m6y 님은 팬도 아닌거같은데 뭔상관ㅋㅋㅋ
@__GOGIMANDU__애쓰네 ㅋㅋㅋㅋ미드달랐어도 제오구캐는 당시에 자만을너무많이했고. 상대는 철저히준비했음
@__GOGIMANDU__ 고맙다!! 미드가 너무 못하니까!! 그래서 더 고맙다!!
T1 오늘 방심하지 말고 후회없는 경기하면서 꼭 우승하길 바랍니다! T1 화이팅!!!
안돼용.. 징동 이긴걸로 딱 끝나는게 깔끔함.. 안그럼 뭔가 스토리가 마무리 되는 느낌이라 ㅎ 이번엔 듀렉스 비슷하게 스토리 예쁜 웨이보한테 넘겨도 욕은 안먹을듯하니까 양보하는게..
@@pomni8696뭔 개소리를 ㅋㅋㅋㅋㅋ 되도않는 소리를 하고 있냐
@@pomni8696염병을 떤다 ㅋㅋ 에휴
@@pomni8696안되긴 뭐가 안 돼 ㅋㅋ 3대떡 우승 ㅋㅋ
@@pomni8696대황젠
3번째 월즈는 나를 위한 거였지만 4번째 우승은 팀을 위한 거다 하고 t1 멤버 뒷모습 개 간지다 진짜
영상제작 진짜 역대급이다 “골든로드 저희가 막겠습니다” 3번째우승은 저를 위한것 이었습니다 4번째 우승은 우리팀을 위한 것입니다“ 소름 돋고 울컥하는 장면이다
젠지팬으로 갈아타셨다매요? ㅋㅋ
05:01 마지막 우승 후 7년이라는 시간, 그 굴곡과 역경을 딛고 다시 자리에 섰을 때, 집착이 아닌 과정과 순간을 즐기는 미소.
여정은 승리로써 완성됐지만, 결과 이전에 과정이 이미 하나의 인간 찬가였다.
대사를 목전에 두고 저런 미소를 품을 수 있는 사람. 내 평생의 롤모델. 영원하라
5:49 와 서사설명 순서를 이무기->용 이러곤 사진 찍는 연출로 어릴때 과거와 결승전을 앞둔 현재모습 보여주는 연출력... 잘 만들긴 했네
인생을 건 시합.. 6:05
진짜 티져 진짜 잘만들었다,, 4:43 진짜 이부분 하이라이트,, 페이커 우는 모습에서 웃는 모습으로 오버랩 될때 소름돋았다,, 오늘 우승가자! 부두술은 끝났다!!
이거보면서 오열 중입니다 ㅠㅜㅠ 너무 잘 만들었고 티원의 서사가 진짜 잘 담긴 것 같아요 흑 볼 때마다 눈물나요 ㅠㅜㅠㅠㅠㅠ 티원 사랑합니다❤
3번째 우승은 자신을 위한 것. 그러나 4번째 우승은 우리팀 티원을 위한 것 ... 여기서 눈물이 터졌네... 오늘 최선을 다 해 준비한 것을 다 보여주고 즐기고 행복하게 우승하자 사랑해 제오페구케
4:50 4번째 우승은 우리팀을 위한 것입니다 하고 제오페구케 뒷모습 나오는 사진보는데 왜 울컥하냐 ㅠ 응원한다 T1!!
4:56 여기서부터 소름이 쫙하고 올라왔다...
페이커, 이상혁. 우리 티원은 가슴에 4번째 별을 새겨넣을 자격이 충분하다...!
Aim First. TEAM ONE!
4:38 여기서 22년도부터 시작된 T1의 5연 준우승, MSI 서사를 너무 잘 담은 장면이라고 생각합니다
계절마다 상징하는 바가 있는것같음
낙엽이 쌓인 가을에서 여러가지 생각을 정리하고
선수들은 그 시간을 지난 겨울에있음
우승컵 또한 겨울에 존재함
봄은 페이커 손에든 동료 사진속에 있음..
우리가 보고싶은건 T1 선수들이 행복해하는 것입니다. 순수하게 경기를 즐기고,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쏟아붓고 환하게 웃을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__GOGIMANDU__ 그게 마지막이였고 8강딱이후 지금은 T1발밑인 젠지 ㄷㄷ
@@chop5725그냥 응원해줍시다 걔들이 그렇게 좋아라하는 쵸비도 언젠가 한번은 트로피 드는 날이 오겠죠
전 보기 싫어요 웨이보 짜요
@@최동원-i6k 부두술 땡큐
4:10 적이지만 샤오후 멘트랑 발음 개간지나네 ㅋㅋㅋ 중국영화 장군이 할거 같은 대사임
ㄹㅇ ㅋㅋㅋ
이거보고 다른영상 찾아봤는데 좀 깸 ㅋㅋㅋ
'하오'
티원팬이지만 웨이보도 언더독의 미라클런으로 올라온거라,
서로 너무 간절하고 감동적인 매치업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양팀 선수 너무 수고많았고, 우리 티원 4번째 월즈 우승 축하해요!!!!!🎉🎉🎉🎉🎉🎉🎉
와... 4:51 네번째 우승은 우리 팀을 위한 것입니다 액자에 제오페구케 보자마자 울컥...ㅠ 제발 우승하자 T1 !!
“우리 팀을 위한 것입니다.” 하고 노래 고조되면서 “올해가 이 팀원들이 함께하는 마지막 해일지도 모릅니다.” 페이커 얼굴 교차+노래 절정 진짜 만든 사람 미친 거 아니냐 너무 완벽해 그냥
난 왜이렇게 5:28 이후에 해외해설의 멘트와 lng의 스카웃 blg의 빈 jdg의 룰러까지 차례로 쓰러뜨리고 두렵지 않고 오히려 자신만만하다는부분…이게 왜이렇게 가슴이 웅장해지지…lpl3대장을 꺾고 증명해냈다는게 오버랩되면서 뭔가 월즈 역사상 가장 위대한 우승이 아닐지..
장면으로 나온건 빈이 아니라 야가다햄이네요😅
ㄹㅇ 이 장면이 고트인데
그냥 힘든 시기에 한 번씩 보러옴니다 ...늘 응원해 얘들아
와 이번 월즈 티저는 너무 잘 만들었네요 너무 잘 만들어서 감탄했어요 특히 더샤이의 첫번째 우승은 어려서 제대로 즐기지 못했기에 두번째 우승은 하나도 놓치지 않고 즐기겠다는 것과 세번째 우승은 본인을 위해서였고 네번째 우승은 팀을 위한 것이라고 하는게
이번 월즈티저들이 모두 다 과거의 장면을 현재와 매칭하며 의미와 서사를 강조해주는데 그게 너무 울컥하고 좋음
롤도 진짜 오래되긴 했구나 이런 서사들이 모이고 역대급 연출이 만나니 이런 감동적 티저들이 나오네
4:21
첫 번째 우승은 승리가 어떤 의미인지 제대로 이해할 만큼 성숙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두 번째 우승은 단 하나도 놓치지 않고 즐기겠습니다.
세 번째 우승은 저 자신을 위한 거였습니다.
네 번째 우승은 우리 팀을 위한 것입니다.
진짜 팀 사진 보고 눈물 안 흘린 티원 팬이 있을까 싶다… 제오페구케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경기라 그런가 그저 간절함만 남아있음 ㅠ
지금까지 티저보고 운적 한번도 없었는데 진짜 이 결승 티저 보고 찔끔했다 우승 축하한다 T1
페이커 티저복선 완벽하게 회수했내 골든로드를 막고 팀을 위해 4번째 우승하며 결국 모든길은 자신을 통해야 한다는걸 스스로 증명함
그 낙엽지는 배경에서 선수들과 함께 있는 물건들이 각 선수의 목적이나 게임하는 이유에 대한 상징들 같은데..
페이커는 과거의 기억들을 조명하는 TV(3:54) 말고는 보여주지 않다가 마지막에 선수들 액자 보여주는게 진짜 엄청난 빌드업 같아요
페이커가 액자를 바라보고 있는 장면을 영상이 고조되는 구간 앞뒤로 삽입해서 팬들에게 더 각인시키고자 한거 같아요
네번째 우승은 우리팀을 위한 것입니다. 에서 한번, 그 다음 페이커님이 씨익 웃을 때 진짜 울컥했다. 그 뒤 나머지 제오구케도 씨익 웃을 땐 진짜 미쳐버리는줄...
진짜 이 맴버로 치루는 마지막 월즈일 수도 있었기에 울컥한 것 같음.
아니 진짜 이번 월즈 8강 4강 결승티저 미친거아니냐고....
항상 느끼는거지만 영상에 여러가지 의미있는 장치들이나 모습들을 통해 서사도 잘 담아주시고 가슴을 웅장하게 하는 포인트를 진짜 잘 넣으시는것 같음..
어제 결승 전에는 티저 슬퍼서 울면서 봤는데 이제는 ㄹㅇ눈물이 흐르는데도 웃으면서 본다 행복하다
5:00 이 부분 연출에서
진짜 부랄남은거 다 찢어버렸다 ㅆㅂ ㄷㄷ
이번 티져 정말..완벽했습니다 기획과 제작 모두 진짜 최고예요 감탄뿐...! 다음에도 또 잘 만들어주세요
네 번째 우승은 우리 팀을 위한 것입니다. 이건 볼때마다 눈물 줄줄난다 ㅅㅂ 이제 그만 봐야겠다 ㅠㅠ
젠장 또 대상혁이야
보고말았어
4번째 우승은 우리 팀을 위한 것입니다... 그토록 제오페구케가 얼마나 정이 많이 들었는지 볼수있는 대사네요
쉬벌 개지린다... 완전한 서사의 두팀 ㄷㄷㄷ
msi blg전 패배한것을 보고왔습니다. 하지만 다시 일어날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믿습니다.
오우쉣
어우 너두?
그냥 항상 그래왔던 양반이 페이커임
당장엔 폼이 못돌아와도 언제 그랬냐는 것처럼 날뛸 사람이니깐..
레츠고 티원
나는 이 영상을 23월즈 티저중 가장 좋아하는데 다시봐도 너무 좋다… 오너다큐 보고 너무 좋아서 다시보러 옴… 이 가족같은 팀이 언제까지고 함께할 수 있게 해주세요… 이번 월즈도 좋은 결과가 있길…
케리아.. 진짜 이번엔 슬픔이 아닌 기쁨의 눈물을 흘려줘.. 언제나 응원할게 멋지다 류민석!!
진짜 이번 티저는 정성이 들어간게 보인다 선수분들 유종의 미를 거두길...
근데 문득 느끼는 건데 4강 티저 영상부터 이거 약간 왕좌의 게임 마지막 시즌 느낌 물씬나네. 4강 - 일월오봉도와 왕좌 = 철의 왕좌, 결승 - 이무기와 눈내리는 겨울 = 타르가르옌의 용과 스타크의 winter is coming. 이거 왕좌의 게임 영향 분명히 받았다
5:12 구마유시 흐뭇하게 웃으면서 나오는거 눈물포인트네.. T1 우승 가자
현장에서 보는 내내 먹먹하고 그랬는데 페이커가 네번째 우승은.. 대사 나오면서 제오페구케 사진 나올 때 진심 울컥해서 울 뻔 😢😢
이번 월즈의 모든 티저 역대급
결승에 오른 순간 요행은 없는 것이다. 자격을 갖춘 팀만이 결승에 오르는 것이다. 저런 웨이보 꿀대진에 젠지가 갔으면 무조건 결승에 갔다고? 8강에서 비리비리를 만나서 진 주제에 무슨 꿀대진을 논하지 ㅋㅋ? 상대가 웨이보라 결승 보장이라니 ㅋㅋㅋㅋ 4강에서 골든로드를 준비중이던 징동을 꺾고 반대편에서는 비리비리를 꺾고 올라온 팀들한테 감히
상혁아 넌 이미 전설이야... 부디 제오페구케 모두가 끝엔 웃을 수 있는 경기를 하기를 바래 항상 오래오래 응원하고 있으니 후회만 안 남도록 경기 하자! 결과만 너무 생각하지 말고! 이미 너무 자랑스럽고 대단한 우리 LCK 희망 T1 🪽❤️🔥❤️🔥
4번째 우승은 우리 팀을 위한것입니다.. 사진까지 보면서하면 내가 눈물이 나 안나ㅠㅠㅠㅠㅠㅠㅠ엉엉ㅠㅠ 이따 기쁨의 눈물 흘리게해주라!!!
웨어강웨어강
부두술 하는건 좋은데 ㅋㅋㅋ
진짜 역부두술 걸리지만 않고 이겼으면 좋겠다
결과를 알고나서 모든 티저를 다시봤는데 그낭 티원을 위한 티저였고 롤드컵 이었음.
진짜 이번 월즈 티저들은 퀄리티가 미친거같다 매년 티저 잘 뽑았어도 모든 경기 티저가 다 지리진 않았는데 진짜 스위스스테이지 티저부터 모든 티저들이 다 전율임
오랫만에 다시 보는데 "네번째 우승은 우리팀을 위한 것입니다" 다음에 Heart unbreakable로 시작하는게 너무 좋네요
제오페구케 사진과 동시에 제오구케 걸어오는 장면 보자마자 함께했던 지난 시간들 떠올라서 울컥해버렸넴... 올해는 반드시 유종의 미 거두고 자책과 후회의 연말이 아니라 행복과 기쁨의 연말 보내자 티원 화이팅!!!
4:20
게임 시작하기도 전에 나를 울린 장면
팀원들을 위한 것입니다...ㅠㅠㅠㅠㅠ
🚨 전국에 T1 팬들 부두술 해지령 🚨
1주일동안 선행하며 부두술 한 티원팬들 모두 고생했다
우리 T1 우승컵 들어 올릴수 있도록 온힘 다해 응원하자
거리응원도,고척응원도,cgv응원도,집관러들 외치자
❤️ 티원 !! 하나 ! 둘 ! 셋 ! 티원 화이팅🙏❤️
@user-vy2rr9jy3d이런 슬립백을 왜보노 대상혁 초전도체 슬립백을 보고말지 ㅋㅋ
역시 오늘도 오셨네요😊😊
오늘도 치킨 시키고 온 힘 다해 한마음으로 T1 응원해요!
하나! 둘! 셋! T1 화이팅❤
T1 이겨라!!
제발....티원 우승해보자....
분리수거 개빡세게 하고왔다 진짜
드가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