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 축구코치] 부자 될 수 있대서 축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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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2 вер 2024
  • 초록빛 그라운드를 달리는 훈남, 달려라 김 코치!
    오늘의 주인공은 서울 구룡초등학교 축구부의 김창준 코치다.
    구룡초등학교는 공 갖고 노는 게 그저 좋았던 12살,
    북한에서 온 꼬마 창준이를 안아주었던 모교이기도 하다.
    유소년 국가대표로 태극기까지 가슴에 달았던 그 소년이
    코치가 되어 모교로 금의환향한 것이다.
    첫 스승인 김영건 감독을 비롯, 그를 키워준 인생의 스승들처럼,
    이제는 그 자신이 축구 꿈나무들을 키워내고 있는 김창준 씨.
    #브라보_마이_라이프
    수줍지만 밝고 힘찬 그의 미소를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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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ЕНТАРІ • 26

  • @정훈-i9r
    @정훈-i9r 3 роки тому +18

    지도자 길로 가셨군요 응원합니다
    손흥민같은 선수 길러내시길

  • @phy7
    @phy7 3 роки тому +14

    축구도 열심히 하실것 같지만 얼굴이 팔방미인 배우상이시네요
    재주가 많아서 다 잘하게 생기셨습니다

  • @체게베라
    @체게베라 3 роки тому +22

    얼굴에 성실이라고 써있네요....그런데다 착하고 야무져보여요 ^^

  • @jinhello5067
    @jinhello5067 3 роки тому +10

    멋진 친구네요, 잘됐음 좋겠어요

  • @레안드옹
    @레안드옹 3 роки тому +6

    김창준 선수의 열정과 의지. 너무 멋있습니다. 지도자의 길을 가신다니 후배 산수들에게 큰 귀감이 될 것 같습니다.

  • @James-pv6wy
    @James-pv6wy 3 роки тому +5

    3가지 꿈을 다 이루었네요
    다치지말고 오랫동안 운동을 하시길

  • @삥바리-l2s
    @삥바리-l2s 3 роки тому +3

    성공 하셨네요. 앞으로 훌룡한 한국축구의 지도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 @user-ph6lk7eq5s
    @user-ph6lk7eq5s 3 роки тому +2

    잘생겼네요

  • @박덕일-w8i
    @박덕일-w8i 3 роки тому +3

    대선수되세요대성하바래요

  • @soyeonkim5475
    @soyeonkim5475 2 роки тому +1

    저도 구룡초등학교 축구부에요

  • @마이티마우스마이티마
    @마이티마우스마이티마 3 роки тому +3

    엄마가참 이쁘게 생기셨네.... 역시 남남은 모르겠는데 북녀는 확실한 것 같다. 나도 기회가 되면 북녀하고 결혼하고 싶다.

  • @sangwooki
    @sangwooki 3 роки тому +2

    맥퀸신고 리프팅 ㄷㄷㄷ

  • @쿠쿠하세요-o3p
    @쿠쿠하세요-o3p 2 роки тому +1

    창준이 화이팅!
    어릴 때 교회 친구가

  • @youngcho1150
    @youngcho1150 3 роки тому +5

    나하고 연락이 닿는다면 실로 많은것을 가르쳐 줄수 있는데.....
    나에게 댓글을 달아보라!
    어쩌면 내가 지네의;구세주일지도 모른다!

    • @김팡팡-u4q
      @김팡팡-u4q 3 роки тому +1

      당신이 뭐 대단한지 정체 먼저 밝혀야지요?ㅎㅎ

    • @youngcho1150
      @youngcho1150 3 роки тому +3

      이런 오픈된 스페이스에서 자신의 신상을 낱낱히 밝힌다는것은
      요즘같은 세상에선 자살행위나 마찬가지 입니다.
      나는 왜정시대때 평양에서 태어나 1947년 소련군이 지키는 가로막힌
      삼팔선을 가족들과 함께 넘어 서울에 정착했읍니다.
      대한민국 역사, 자타가 공인하는 명문 학교를거쳐서
      당시 요즘같은 포로나 마찬가지인 실업 팀애서 선수생활을 마감했읍니다
      길지 않은 기간이지만 코치 감독생활도 해 봤으며....
      당시 중학교 시절 1950년도 이미 고 김용식, 이유영(?) 옹이 집필한
      축구서적을 읽은 학구파라고나 할까?
      미국에서 대학이상의 학력을 취득했으며 국내 대기업에 스카우트 되어서
      5년간 일한 경험도 있읍니다.
      이제 80대 중반의 나이로 얼마든지 젊은이를 훈육할수있는 지력과 경륜과
      학식을 가지고 있읍니다.
      궁금한점이 있으면 주저하지 말고 질문해 주세요!
      돈 안 받고 무료로 가르쳐 줄께요! '

    • @tv-mu7qs
      @tv-mu7qs 3 роки тому

      @@youngcho1150 소개 글 잘 봤습니다. 제가 창준이를 조금 알고 지내는데요. 저도 축구지도자자격이 있고 저는 남남북녀 통일부부로 13년째 살고 있어요. 지도자의 길을 가려는 창준이에게는 어떤 도움과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 @tv-mu7qs
      @tv-mu7qs 3 роки тому

      @@youngcho1150 80대 중반에 너무 멋지신 분이시네요!ㅎㅎㅎ 북에서 오신 분들은 잘 모르는 분에게 쉽게 댓글 달고 만나고 하는 것이 좀 어렵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연락부탁드려요~010-6656-1691 창준이 아는 형입니다^^

    • @youngcho1150
      @youngcho1150 3 роки тому +1

      답글 감사합니다.
      이렇게 공개된 인터넷 ( 유튜뷰 등) 상에서 자신의 신상( 주소, 연락처)을
      공개하는게 아닙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엄청난 불이익이나 불행이 닥칠수 있으니까요!
      지울수있으면 당장 지우세요.
      사람은 누구나 다 꿈을 가지고 살아가며 그꿈을 먹고 살지만
      나같이 저승사자가 찾아 올 날을 기다리느사람의입장에서는
      자신이 소싯적에 가졌던 꿈중에서 무엇이 이루어 졌으며
      무엇이 수표로 돌아갔는지를 알게 되지요!
      이게 인생의 종착역에서 자신이 받아든 인생 성적표 입니다.
      나는 1938년 평양 리행리에서 태어나 1947년 월남하여
      서울에 정착하고 자랑컨데 엘리뜨 코스를 거친 성공한 스포츠 맨 이며
      물론 목표한바 제 꿈을 다이루지는 못했지만......
      거두절미 하고 귀하의 기대에 실망스러운 소식한가지는 현재 저는
      한국에 살고 있지 않으며 미국에 정착해 산지가 50여년이 됩니다.
      그래서 아마 직접 상면할수 있는 길은 현재로서 요원하지 않나 생각되며
      코로나 19. 사태가 진정이 되면 고국에 한번 나가볼 생각은 가지고 있읍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고국을 다녀온지가 21년째가 되며 자연히 저의 친구
      선후배들의 연락처 마져 두절이 된상태 입니다.
      예전같으면 얼마든지 제 친구나 후배등에게 연락을 해서 자라라는
      후배들의 뒷배를 봐 줄수도 있을텐데.........
      세상은 꿈, 실력만을 가지고는 성공하기가 쉽지 않읍니다.
      제일중요한것은 사람입니다.
      사람을 잘만나면 출세도 할수있고 친구따라서 강남간다고 한순간에
      출세도 할수 있읍니다.
      그다음 중요한것은 실력입니다.
      실력은 스스로 학습하고 노력하고 갈고 딲아야만 합니다.
      실력이 있으면 반드시 돋보이게 마련이고 이는마치 계군일학같은
      존재이기 때문에 언젠가느기회가 오기마련이고 이때 실력발휘를
      해야 합니다.
      그다음 필요한게 겸손과 운입니다.
      사람은누구를 막론하고 자기앞에서 겸손하고 낮은자새를 임하는
      사람을 좋아하개 마련이고
      모든걸 다 갖추었어도 운이없으면......
      귀하의 댓글에 북에서 왔기에 사람들에게 다가가가기 어렵다고
      했는데 그건 잘못된 생각입니다.
      당신들은 북에서 온게 아니라 대한민국 북쪽에 있는 지방에서
      왔다고 생각하십시요.
      이는 마치 대한민국 남쪽에 있는 부산이나 광주같은 도시를
      말하는것 처럼....
      앞서 내가 이야기 한대로 사람을 만나기 위해서는 스스로 다가서고
      당당하고 겸손하게 어려운점을 묻고 도움을 청해야 합니다.
      당신들은 북한을 탈출하여 중국대륙을 가로질러 대한민국에
      어렴사리왔다고 " 이만갑이나 모란봉 클럽 같은데 나와서
      하소연하면서 불평 불만을 응근히 표출하는데.......
      나역시 소련군이 지키던 가로막힌 삼팔선을 넘어 왔으며
      인종과 말과 문화자체가 완전히 틀린 미국승냔이나라에와서
      '50여년 동안 살아가느데 얼마나 어려움이 많있겠어요!
      실제 요즘 탈북자들에 미국에 들어 오고도 있읍니다.
      거두절미하고 내가 당신과 같은 길을 먼저 걸아온 사람이니까
      지금 당장은 직접 만날수는 없어도 연락이 닫는다면 이렇게라도
      연락하세요.
      얼마든지 필설로나마 도움말을 줄수있어요 .
      세상은, 인생은 무거운 짐을 지고 먼길을 가는것과 같읍니다 .
      때로는 쉬어가고 때로는 돌아가고 때로는 가지못하고 암울할때가 있어도
      진인사 대천명이라고 자기할 도리를 다하고 하늘의 뜻을 기다리십시요.
      * 탈북자라고 기죽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