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 이중주해요] 남생아놀아라 이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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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іковано 25 вер 2024

КОМЕНТАРІ • 4

  • @oiililiiliio
    @oiililiiliio 7 місяців тому

    김주경 선생님 안녕하세요.
    20년 전 오* 고등학교에서 선생님께 음악수업 들었던 제자에요.
    선생님 손에 이끌려 중창부에서 피아노 쳤던 학생인데 기억하실지요.^^;
    딸 아이 가야금교본 사주려 검색하다 저자명 보고 혹시나 하고 검색검색하여 여기까지 왔네요.
    열정적인 선생님 덕에 많은 것들 배웠고 아직까지도 기억에 남아요. 후에 전공수업에도, 최근에 배우게 된 국악기를 다룰때도 20년이 지났지만 기억에 남아 수월했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쳐주심이 기억날 때마다 늘 감사했습니다.
    20년이 지났는데 선생님 정말 그대로셔요.
    이렇게라도 뵈어 너무 반갑습니다.❤

    • @FunGayageum
      @FunGayageum  7 місяців тому

      우와! 20년 전이라니.... 그 때는 가야금수업을 안했을 때다. 너무 반갑다. 딸이 가야금을 배우고 있니? 너무 훌륭한 선택이다.

    • @oiililiiliio
      @oiililiiliio 7 місяців тому

      @@FunGayageum 그 해에 가야금 구입하셔서 아리랑 알려주셨어요.^^ 선생님 덕분에 가야금 처음 만져봤지요.ㅎ 제가 피아노 쳐보니 너무 흔해서 아이는 가야금 배우는데 정말 좋아요.^^
      선생님 책 구매해서 연습시켜볼게요.😊

    • @FunGayageum
      @FunGayageum  7 місяців тому

      오호! 좋은 생각. 서울대 가야금 이지영 교수님도 불국사 근처에서 사셨는데 친구들이 모두 피아노 배웠는데 교수님만 가야금 배웠단다. 그래서 서울대 교수님이 되신거지. 가야금은 오른손 왼손을 다 섬세하게 써서 어릴때 베우면 머리가 좋아진다. 물론 우리 음악을 어릴 때부터 하니 정서적으로도 넘 좋아. 혹시 궁금한 점 있으면 연락해라 5703-2729 @@oiililiili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