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본격적으로 과학 커뮤니케이터 활동을 시작하시는 군요 :) 과학에 대한 침착맨님의 무한한 애정을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 너무 훌륭히 설명도 잘하시고, 경이롭게 비유하시니 좋아요 :) 다만, 다양한 측면에서 조금 첨언할 내용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앞으론 이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할 때는 편하게 불러주세요 :)
4:30 강도가 약해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아직 정보를 쏜지 100년밖에 안되어서 100광년을 간 것이고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더 멀리 전해지집니다. 근데 우주의 관점에서 1광년이면 매우 짧은 거리이기에 천년 만년이 흘러 1000광년 1만광년 정보가 전해져도 그 안에 문명이 있을지는 모르는거죠
궤도님이 다른 채널에서 말씀하신 내용인데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봐요. 외계인이 있더라도, 서로 너무나도 멀리 있기때문에 타이밍이 안맞으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아~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구의 생애에서 인간의 역사는 아주 찰나이지 않습니까? 과학문명이 이렇게 발달한것은 더욱더 짧구요.. 사람 인연도 그렇듯이 모든것은 타이밍 인가봅니다..
@@김채드-x2w히스토리 채널에서 고대 우주인 이론가들의 가설을 소개하는 외계 존재에 대한 통합적 관련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에리히 폰데니켄 이라는 관련 분야의 저명한 지식인과 미치오 카쿠 박사님께서도 이와 비슷한 말씀을 하셨던 내용이 기억나네요 "광활한 우주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선대의 정보를 후대에 손실없이 전달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도 완벽한 정보 저장 및 전달 매체는 곧 DNA 유전자" 라는 말씀이요
무한에 가깝다는 뜻을 극한으로 해석하면 무한이 맞긴하죠 결국 우주가 계속해서 팽창하니 무한으로 발산하고 있다고 볼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넓은 우주에 우리만 생명체 일거라는 생각이 오히려 안일하고 오만한 생각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다만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더라도 절대 만날일은 없을겁니다..인간이 살고 있는 현재는 지구, 태양, 우주가 존재한 시간에 비하면 단 몇초도 안되는 거라 그 몇초 안에 다른 생명체를 만나는게 상식적으로 거의 불가능하죠...
@@dongyeong 무한으로 취급될정도의 극한도 아니라고 봄. 우주는 엄청나게 나이를 많이 먹었지만 '무한살''은 아니고 무한으로 발산하고 있지만 '무한'으로 취급되지는 않음. 만약 우주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쓰는 원숭이처럼 진짜로 무한대의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다면 진짜로 어떤 일이든 다 일어나야 하는게 아닐까요? 예를들면, 우주 어딘가에 우리보다 훨씬 고등한 생명체가 있을 수 있죠. 무한대의 경우의 수를 가진다면. 그리고 그 고등한 생명체가 우리들을 인지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무한대의 경우의 수를 가진다면요. 그렇다면, 당장 내일 우리와 접촉하러 오는 생명체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내일뿐만 아니라 어제도, 오늘도, 한달전에도, 몇십년 전에도요. 제가 우주가 무한의 경우의 수를 가지고 않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런 논리인것 같아요. 무한한 경우의 수를 가졌다면 일어나야했을 일이 안일어남. 즉, 우주가 0에 수렴하는 확률을 뚫고 '외계인이 있는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할 수가 없는것같아요.
@@hlg571 우주의 크기가 940억 광년인데..보는 관점에 따라 무한으로 발산하지 않는다고 생각 할 수 있긴하지만 상식적으로 우리는 이걸 무한이라고 부르죠..태양계 밖의 가장 가까운 별까지의 거리가 4.3광년이에요..웜홀을 이용하게 아니라면 생명체가 다른 생명체에게 접근하는게 거의 불가능하죠. 그리고 은하수에는 약 4천억개의 별이 그 은하수가 우주에는 약 2조개가 있습니다 이 많은 별들 중 아직도 우리가 유일한 생명체라고 생각이 되십니까? 또한 다른 생명체가 굳이 몇백, 몇천광년을 지나 우리 행성으로 올 이유도 만약 오더라도 이미 인류가 사라지고 나서 오겠죠 지구의 나이가 45억 살이고 인류가 탄생한게 약 450만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안에 과연 빛의 속도의 우주선을 타고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혹시라도 무한한 가능성이라는게 무슨 빛의 속도를 뛰어넘는 우주선이런걸 만들고 그만큼의 발전이 된 문명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과학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dongyeong 간략하게 말하자면 요지는 이겁니다 '외계인'이 있다는건 현실적인 가능성이고 '우리가 직간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외계인'은 비현실적인 가능성인가요? 물론 후자는 충분히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만, 만약 우주가 진짜 무한대의 가능성을 지닌다면 일어날 수 있어야 하는 일이라는거죠. 그런데 일어나지 않았다는건 결국 '무한'은 아니라는 소리고, 우주에서도 이루어질 수 없는 한계점이 있다는 말이겠죠. 그럼 우리는 외계인의 존재를 '무조건 있다'가 아닌 '있을 수도 있다'라고 보는게 좀 더 옳다는 논지입니다. 과학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아는게 정말 극히 일부인 상황에서 '무조건 있다'라고 맹신하는것이야말로 과학보단 종교에 가깝지 않을까요?
@@hlg571 아뇨...제가 말씀드린건 혹시라도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있는 걸 상상하고 외계 생명체가 지구에 도달할 수 있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 것일까봐 과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했던 것이구요 그 무한대의 가능성 또한 과학 법칙(이 법칙은 절대 깨진적도 깨지지 않고 지구 태양 태양계 넓게는 우주까지 모두 통용되는 법칙입니다)이라는 테두리, 집합 안에서 발생하는 것이기에 과학 법칙을 벗어나는 행위는 발생할 수 없는 것이죠. 제가 쉽게 판단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아마 과학을 깊게 배우거나 하신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리 법칙을 이해하고 있다면 그 무한한 가능성이 무엇을 의미해야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되구요 우주가 무한히 넓으니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그렇기에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외계 생명체가 지구에 오고 말고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눈으로 보지 못했다고 없는게 아니죠 관찰되지 않았다고 없는것 또한 아닙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우주 신비와 관련된 주제라 너무 반갑네요 ㅋㅋ 19:34 나무위키에 나오는 링크는 쿠르츠게작트 채널의 페르미의 역설 영상 1편입니다. 저것 말고도 지구를 1초컷으로 녹일 수 있는 랜덤으로 발생할 수 있는 우주 레이저에 대한 영상 등 재미있는 영상이 많은 채널입니다.
저 대기여과기 가설이 나왔을 때 그걸 보고 상상한건데 그 여과기라는게 각자의 문명에만 영향을 주는 작은 고비일 수도 있지만 전 우주에 걸쳐서 생명체들을 초기화 시키는 수준의 고비일 수도 있잖아? 일단 아무리 영겁의 시간이라고 해도 결국 빅뱅이 일어나서 우주가 탄생한 시점은 동일하고 그 이후부터 극악의 확율을 뚫고 문명을 이룬 생명체들은 비슷한 발달정도를 가지고 있다가 각자의 여과기에 걸러지고, 또 영상에 나온 고비들을 만나 차이가 벌어졌겠지만 결국 전 우주적인 혹은 은하계적인 수준의 여과기 때문에 모든 문명이 전부 초기화 되는거지. 그래서 우리처럼 이 타이밍에 딱 좋은 곳에서 극악의 확율을 뚫고 발전한 문명들만 존재하게 되는거고, 그 문명들은 우리처럼 아직 우주로 나갈정도의 기술이 없는 문명들이라던가.. 그 뒤는 이제 '3.2.1너무 멀리있어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 이론으로 이어지는거지 ㅋㅋㅋ 사실은 멀티버스였던거임
우주는 무한하니까 어딘가에 외계인이 있다지만 우주의 팽창속도가 광속보다 빨라서 외부은하랑은 영원히 단절됨(무슨 은하간 이동기술이 있는 문명이 아닌 이상) 실질적으로 우리은하 만으로 한정하면 우리 은하내에 지구형 행성이 추정 100만개라서 우주의 규모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숫자는 아니란 말이죠 100만개 중에서 외계인 찾을 확률보다 제로 상태에서 생명이 탄생하는 확률이 더 낮고 그 생명이 문명까지 발전하는 확률은 그거보다 더 낮음
지구처럼 생명이 살기좋은 환경에 고등생물이 생길 확률, 매우 낮지만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그저 우스운 확률....... 가령 0.01%의 확률이라 쳐도 시행횟수가 1억번을 넘으면 매우 많은 당첨횟수가 나오는것처럼..... 시행횟수의 클라스가 다르다 ........ 즉, 우주에는 수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으며 고등생물 또한 매우 많을것이라는게 나의 생각....
과학에서 가능성과 가설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정해진 주제에 대한 초기 이론을 증명 할 물증이 없기 때문에 이론의 조건을 토대로 하는, 반대 논리가 무궁무진 하게 나오기 떄문이 아닐까 싶네요 궁극적인 목표를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을 빌미로 무분별한 비판과 허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뜨리는 부분은 과학이라는 분야가 뿐만이 아닌 사회의 문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의 나무위키를 보면서 느낀 것을 적은건데, 기존의 이념을 바탕으로 연구한 자료는 없고, 다양한 반대 개념이나 비판만 나오는거 같아 적어봅니다.
사실 외계인이 있냐 없냐는 .. 확률로 생각해봤을 때 너무 터무니 없는 질문임. 무한한 우주의 시간에 비해 인류의 역사와 수명이 외계인을 만나기엔 너무나도 짧은거지. 한 줌의 순간. 45억년 중 인류 역사가 400만년밖에 안되는데 여태 외계인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고 해서 외계인이 없다고 하는 건 참 오만한 인간의 생각
@@blue-pill 외부의 침략이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생명의 탄생이 쉽게 관측 되어진다면 항성간 교류가 가능한 정도의 문명을 이륙하기에는 생명이라는 현상 자체가 너무나 쉽게 피고 지는 성질의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드는거죠.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생명의 탄생 자체가 너무나 어렵고 복잡한 일이라 이미 우리 인류는 커다란 고비를 넘겨온 것이고 이제 막 생명체가 나타나기 좋은 시기에 가장 먼저 나타난 존재이기에 아직 우리보다 발전되 문명이 나타나지 않았다는것? 인류가 곧 젤나가가 아닐까 하는 가정이 제일 낙관적이라 봅니다
과학에서 우리가 갈망하는 통일장 이론 정립 -> 중력 규명 -> 어쩌면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획기적인 추진 계통 발명으로 이어진다면 그러한 초공간 도약 이동수단을 바탕으로 우리 인간도 우주와 물리적으로 교류하는 문명으로 도약할지도...?, 우주 대 화합 (통합은 악의적 정복도 포함하기 때문에 선의로써의 화합을... 하긴 대화도 힘이 있어야 주도하니까 비교적 힘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는 인간은 일단 패스~?;;), 생명의 기원, 우주 탄생 및 빅뱅의 역사와 비밀, 차원 너머 인피니티버스의 진실 여부 (우리가 만든 개념들이 정말 틀림없는 사실이라면), 그를 통해 더 나아가서 항성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100% 뽑아먹고 성간 우주로 손쉽게 진출하여 식민지화 시키는 문명으로의 도약 (카르다쇼프 척도 1단계 이상에 도달) -> 그런데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 우리보다 초 격차적으로 우월하고 고등화 된 《적대적 외계 문명》" 이 있다면 우주 교류가 가능한 우리 문명 단계 발전과 외계 심우주 진출에 재앙일수도...?, 혹은 이런 복잡하고 답없는 난제들을 훨씬 예전부터 이미 해결하고도 남을 정도의 어마무시한 지혜와 초지능을 가진 존재들일지...? 모든 것은 그야말로 의문...
근데 우주에 우리만 존재한다는 의견의 근거는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다른 행성이 지구에 비해 너무 뜨겁고 차갑고 열악하다는건 인간의 기준이지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는 그 환경에 맞춰 살아갈 수 있는거 아닌가 우리가 바다에서 숨을 쉬는게 말이 안되고 해양생물이 육지에서 숨을 쉬는게 말이 안되듯이 아무리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그 환경에 적합한 생명체가 없을거라는 가정은 틀렸다고 생각함
지구의 나이는 46억년으로 추정합니다 그말은 46억광년 이상의 거리에있는 행성에서는 지구를 볼수없어요 지구의 탄생이라는 정보는 아직 거기까지 빛이 배달해주지 못했거든요 ㅠㅠ 지구가 47억살이 되었을때 47억광년에 살고있던 우주의 생명체가 새빨간 붉은 행성에 호기심을느껴 빛의속도로 날아온다면 지구는 94억살이 되어있겟죠 인간이 과년 그때까지 문명을 유지할수있을까요?
그 생각이 정말 특이했는데 ㅋㅋㅋ 끈이론 쪽 그린 교수님 왈 ㅋㅋㅋ 우주가 무한하면 현재 지구와 거의 비슷한 지구가 반드시 하나 이상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ㅋㅋㅋ 어차피 확률이니깐 우주의 크기가 무한하면 시행을 무한 번 하는 거니 무조건 한번은 같은 게 나올 수가 있을 듯 게다가 지구 뿐만 아니라 옆집 철수도 있을 테고 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ㅋㅋㅋ 여기서 좀 더 나가면 일종의 멀티버스가 우주가 무한하면 생길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봄.... 그런 의미에서 우주가 무한하다면 외계문명은 백프로 존재할 텐데..... 사실 근데 무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빅뱅이론이 맞다면 에너지가 무한이여야 되니깐 말이 안되......지 않나... 싶은뎅 ㅋㅋㅋ 뭐 여러번 터지면 되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ㅋㅋㅋ
근데 어둠 숲 가설 보니깐 솔직히 외계인이 인간의 역사를 관찰했다면 절대 100프로 신뢰하지 않을 거 같고 ㅋㅋㅋㅋㅋ 심지어 과학기술을 나눠준다?? 이거는 뭐 ㅋㅋㅋㅋㅋ 자살각 찍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ㅋㅋㅋㅋ 솔직히 같은 인간끼리도 별로 안 믿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전쟁중이구만 ㅋㅋㅋ 절대 완전 호의적으로는 접근하려 하지 않을 듯 ㅋㅋㅋ 칼쥐워 주면 누굴 찌를 줄 알고 ㅋㅋㅋㅋ 자신의 존재도 숨길 뿐만 아니라 뭔가 그럴 거 같긴한데.... 뇌피셜 싸본다 ㅋㅋㅋㅋ
드디어 본격적으로 과학 커뮤니케이터 활동을 시작하시는 군요 :)
과학에 대한 침착맨님의 무한한 애정을 볼 때마다 감탄합니다 :)
너무 훌륭히 설명도 잘하시고, 경이롭게 비유하시니 좋아요 :)
다만, 다양한 측면에서 조금 첨언할 내용들이 있을 수도 있으니
앞으론 이런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할 때는 편하게 불러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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캬
명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가...그가 나타났다
" 조금 "
평생 과학 공부를 해본 적이 없는데 집구석과학자로 만들어준 침착사이버대학을 다니고 나의 성공시대 시작했다
ㅋㅋㅋㅋㅋㅋㅋ나를 찾는 회사 많아졌다!
침튜브로 공부하고 하버드 편입에 성공했어요❤
ㄴㄷㄴㄷ?ㅇㄴㄷ
사랑해 침착 사이버 대학~ 희망의 침착 사이버 대학~
이거 뭔대 음성지원되냐?ㅋㅋ
전공책도 침착맨이 자기만의 해석과 함께 침소리하면서 읽어주면 끝까지 집중해서 들을 수 있을 것 같음
대신 공부 1년더해야함
글쎄요 .. ㅠㅠ
듣는 것과 이해하는 것은 크게 china
대신 전공을 공부 못함ㅋㅋ
전공책을 다시 봐야될텐데?
환경을 보존하나 안하나 종착역은 정해져있다고 얘기할 때 채팅창
"류준열 오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델일 했던 게 몇 년 전인데도 아직까지도 명륜진사를 챙겨주는 참된 모습...
어쩌면 또다른 광고를 받기 위한 큰 그림일지도?
침착맨 그는 신이야!
유료광고 적혀있는데.아무래도 광고가 아닐까용
이번에 광고 다시 한듯??
역시 명륜진사는? 침튜브
침착맨은 세이의 법칙 그 자체인듯 그 누구도 알려달라한적 없지만 그가 공급하는 순간 수요가 창출됨..
개 세이~ 법칙
참착맨은 참 예시를 잘 드는것 같음 들을때마다 감탄하게 됨ㅋㅋㅋ
(단, 문과식 예시)
(단, 삼국지 예시)
(가끔, 밥맛 개떨어지는 예시)
@user-np1pr7qh4b유튜브 아이디 정책 바뀌니까 어그로 확 떨어지네 ㅋㅋ 순기능중 하나
침착맨 비유, 예시 실력이 업계 탑급인듯.
10:00 지구도 2023살이면 오래 살았음 이러네..ㅋㅋ 책 좀 읽자!
0:16
"그" 궤도 발작버튼...
10:28 애초에 지구라는 표본이 있는데
저렇게 생각하는 게 모순임. 그냥 외계인은 이론상 무조건 있을 수 밖에 없고 확률상 가깝기 힘들기 때문에 접선을 못하는 것 뿐임
4:30 강도가 약해지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아직 정보를 쏜지 100년밖에 안되어서 100광년을 간 것이고 앞으로 시간이 흐르면 더 멀리 전해지집니다. 근데 우주의 관점에서 1광년이면 매우 짧은 거리이기에 천년 만년이 흘러 1000광년 1만광년 정보가 전해져도 그 안에 문명이 있을지는 모르는거죠
지금 쓰는 전파망원경 강도로는 100광년째 가기도 전에 알아들을 수 없는 노이즈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문제 맞습니다
나무위키는 침착맨 AI 나레이션 기능을 추가하라
오 이거 아이디어 좋은데?
발렌시아가 침착맨ver 같은게 읽어줄거같음
그럼 방장 컨텐츠 하나 없어짐…
페르미 역설은 진짜 사람 설레게만드는 분석인듯 외계문명 이런거 너무재밌음
@user-np1pr7qh4b ㄲㅈ
0:16 과학,,,싫어,,,? 이제 그분이 오실 땐가보네요 ㅋㅋㅋ
7:20 이건 살면서 한번도 안해본 생각이라 좀 띵했음
지금까지 너무 지구인 시선으로만 생각한거같다
애시당초 있다 없다를 논할 수 없는 주제를 가지고 시시비비를 서로 가리려드는게 문젠거죠. 확인 자체가 안 되는데 어떻게 있다 없다를 단언하나.. 모르는거지 그냥. 그런 상태에서 있다 없다는 각자 믿음의 영역이고 그 믿음을 바탕으로 연구할 뿐인거고
외계생명체가 있다면 탄소 기반일 확률이 높은게 전 우주는 같은 물리학법칙이 통용됨 고등생명체로 진화가 왔다면 물리학법칙이 똑같이 적용되니까 비슷할 수밖에 없다는거임 아예 다른 메커니즘의 생명체가 있다는건 배제할 순 없지만 높은 확률로는 탄소기반 개체일거라는거지
침착맨 말처럼 이미 발견됐지만 보존 되는 중일것 같음. 고도로 발달한 우주문명이 고작 작은 행성 하나를 침략할 정도로 필요로 할 무언가가 있을리가 없음. 인간이 자연생태계를 관찰하되 최대한 개입하지 않으려는 것처럼, 어느 문명이 나쁜짓 할려고 해도 통제되고 있을듯
궤도님이 다른 채널에서 말씀하신 내용인데 공감되어서 댓글 남겨봐요. 외계인이 있더라도, 서로 너무나도 멀리 있기때문에 타이밍이 안맞으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아~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지구의 생애에서 인간의 역사는 아주 찰나이지 않습니까? 과학문명이 이렇게 발달한것은 더욱더 짧구요.. 사람 인연도 그렇듯이 모든것은 타이밍 인가봅니다..
지구상 생명체들은 DNA가 존재하므로 무조건 누군가의 설계에 의한 피조물임 다른 우주에 진화로 탄생한 생명체가 있을진 몰라도 지구는 100프로 창조 된 작품
@@LogicalArgument창조를 뭐 이따구로 하냐 시발 인간도 고양이처럼 귀엽게 해조
@@LogicalArgument 슬퍼
@@LogicalArgument왜 그게 창조의 증거인가요??
@@김채드-x2w히스토리 채널에서 고대 우주인 이론가들의 가설을 소개하는 외계 존재에 대한 통합적 관련 다큐를 본 적이 있는데,
거기서 에리히 폰데니켄 이라는 관련 분야의 저명한 지식인과 미치오 카쿠 박사님께서도 이와 비슷한 말씀을 하셨던 내용이 기억나네요
"광활한 우주의 시공간을 뛰어넘어 선대의 정보를 후대에 손실없이 전달 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도 완벽한 정보 저장 및 전달 매체는
곧 DNA 유전자" 라는 말씀이요
와 이거 제 최애 수면영상입니다. 5번정도 봤는데 한번도 끝까지 본 적 없음
너무 짧지 않음?
스스로 업보를 쌓는 침착맨... 미쳤다
궤도에게도 이정도 음쓰는 무리라고! (※무리가 아니었다?!)
ㅋㅋㅋㅋ이댓글이존나웃기넼ㅋㅋㅋㅋ
??? : 이 새x 오늘 집에 가기 싫구나?
@@99_Cluster프사 ㅅㅂ ㅋㅋㅋㅋㅋ
옛날에는 외계인이 분명히 무조건 있다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없을 수도 있다고 생각함.
우주가 무한에 가깝게 넓다는게 결코 무한이라는 뜻이 아니고 무한이 아니라면 '무한한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외계인은 분명 있다'라는 주장의 근본부터 무너짐
무한에 가깝다는 뜻을 극한으로 해석하면 무한이 맞긴하죠 결국 우주가 계속해서 팽창하니 무한으로 발산하고 있다고 볼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넓은 우주에 우리만 생명체 일거라는 생각이 오히려 안일하고 오만한 생각일 가능성이 훨씬 높다고 봅니다...
다만 외계 생명체가 존재하더라도 절대 만날일은 없을겁니다..인간이 살고 있는 현재는 지구, 태양, 우주가 존재한 시간에 비하면 단 몇초도 안되는 거라 그 몇초 안에 다른 생명체를 만나는게 상식적으로 거의 불가능하죠...
@@dongyeong 무한으로 취급될정도의 극한도 아니라고 봄. 우주는 엄청나게 나이를 많이 먹었지만 '무한살''은 아니고 무한으로 발산하고 있지만 '무한'으로 취급되지는 않음.
만약 우주가 셰익스피어의 희곡을 쓰는 원숭이처럼 진짜로 무한대의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다면 진짜로 어떤 일이든 다 일어나야 하는게 아닐까요? 예를들면, 우주 어딘가에 우리보다 훨씬 고등한 생명체가 있을 수 있죠. 무한대의 경우의 수를 가진다면. 그리고 그 고등한 생명체가 우리들을 인지하고 있을수도 있습니다. 무한대의 경우의 수를 가진다면요. 그렇다면, 당장 내일 우리와 접촉하러 오는 생명체도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내일뿐만 아니라 어제도, 오늘도, 한달전에도, 몇십년 전에도요. 제가 우주가 무한의 경우의 수를 가지고 않다고 생각하는 가장 큰 이유가 이런 논리인것 같아요. 무한한 경우의 수를 가졌다면 일어나야했을 일이 안일어남. 즉, 우주가 0에 수렴하는 확률을 뚫고 '외계인이 있는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있다고 확신할 수가 없는것같아요.
@@hlg571 우주의 크기가 940억 광년인데..보는 관점에 따라 무한으로 발산하지 않는다고 생각 할 수 있긴하지만 상식적으로 우리는 이걸 무한이라고 부르죠..태양계 밖의 가장 가까운 별까지의 거리가 4.3광년이에요..웜홀을 이용하게 아니라면 생명체가 다른 생명체에게 접근하는게 거의 불가능하죠. 그리고 은하수에는 약 4천억개의 별이 그 은하수가 우주에는 약 2조개가 있습니다 이 많은 별들 중 아직도 우리가 유일한 생명체라고 생각이 되십니까?
또한 다른 생명체가 굳이 몇백, 몇천광년을 지나 우리 행성으로 올 이유도 만약 오더라도 이미 인류가 사라지고 나서 오겠죠 지구의 나이가 45억 살이고 인류가 탄생한게 약 450만년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이 기간안에 과연 빛의 속도의 우주선을 타고 올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까요..?
혹시라도 무한한 가능성이라는게 무슨 빛의 속도를 뛰어넘는 우주선이런걸 만들고 그만큼의 발전이 된 문명이 있다고 생각하시는 거라면 과학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dongyeong 간략하게 말하자면 요지는 이겁니다
'외계인'이 있다는건 현실적인 가능성이고
'우리가 직간접적으로 접촉할 수 있는 외계인'은 비현실적인 가능성인가요?
물론 후자는 충분히 비현실적으로 보이지만, 만약 우주가 진짜 무한대의 가능성을 지닌다면 일어날 수 있어야 하는 일이라는거죠.
그런데 일어나지 않았다는건 결국 '무한'은 아니라는 소리고, 우주에서도 이루어질 수 없는 한계점이 있다는 말이겠죠. 그럼 우리는 외계인의 존재를 '무조건 있다'가 아닌 '있을 수도 있다'라고 보는게 좀 더 옳다는 논지입니다.
과학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라 말씀하셨는데, 우리가 우주에 대해 아는게 정말 극히 일부인 상황에서 '무조건 있다'라고 맹신하는것이야말로 과학보단 종교에 가깝지 않을까요?
@@hlg571 아뇨...제가 말씀드린건 혹시라도 빛의 속도를 넘을 수 있는 걸 상상하고 외계 생명체가 지구에 도달할 수 있지 않느냐고 생각하시는 것일까봐 과학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시라고 했던 것이구요 그 무한대의 가능성 또한 과학 법칙(이 법칙은 절대 깨진적도 깨지지 않고 지구 태양 태양계 넓게는 우주까지 모두 통용되는 법칙입니다)이라는 테두리, 집합 안에서 발생하는 것이기에 과학 법칙을 벗어나는 행위는 발생할 수 없는 것이죠. 제가 쉽게 판단 할 수 있는건 아니지만 아마 과학을 깊게 배우거나 하신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물리 법칙을 이해하고 있다면 그 무한한 가능성이 무엇을 의미해야하는지 단번에 알 수 있으리라 생각되구요 우주가 무한히 넓으니 무한한 가능성이 있고 그렇기에 외계 생명체가 존재할것이다라고 생각하는 것이고 외계 생명체가 지구에 오고 말고는 중요한게 아니에요 눈으로 보지 못했다고 없는게 아니죠 관찰되지 않았다고 없는것 또한 아닙니다
궤도님 특강 티저 같네요... 기대가 됩니다
20:04 명륜진사 드립 듣고 앞 내용 다 까먹음 ㅋ⫬ㅋ⫬ㅋ⫬ㅋ⫬ㅋ⫬
10:03 챗창에 누가 “지구도 2023살이면 오래 살았음” 이러네..
6:30 걔네들은 칼라로 연결 되어 있어서 전파통신 기술이 필요가 없을지도?
근데 생각해보면 상대성 이론에 따르면 질량이 큰 공간일수록 시간이 느리게 가잖음? 그렇게 치면 ㄹㅇ 개 큰 별에 사는 외계인은 우리보다 상대적으로 더 시간이 느리게 가고 문명도 훨씬 많이 발전했을 수도 있을 거 같은데… 이런것도 고려해야하는거 아님?
@@하이임-t7m 죄송 말을 잘못했네… 일반 상대성 이론에서는 시간이 절대적으로 느리게 가는거 맞음 실제로도 둘 비교했을 때 한쪽 시간이 느리게 감 인터스텔라에서 밀러 행성 내렸을때 시간 엄청 느리게 가는것도 그 이론 차용한거임
외계인 쪽 시간이 빨라야 우리랑 비교했을때 발전속도가 빠른거아닌가요
아무 영향 없음. 지구보다 중력이 천배 세도 느리게 가는 시간은 0.0001초 차이 뿐임..
0:17 여기에요 여기! 궤도님 여기라구요!
궤도아저씨 이 영상보면 좋아 죽겠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우주 신비와 관련된 주제라 너무 반갑네요 ㅋㅋ
19:34 나무위키에 나오는 링크는 쿠르츠게작트 채널의 페르미의 역설 영상 1편입니다.
저것 말고도 지구를 1초컷으로 녹일 수 있는 랜덤으로 발생할 수 있는 우주 레이저에 대한 영상 등
재미있는 영상이 많은 채널입니다.
우주레이저는 뭐라고 치면 나올까요
@@수성의하루 감마선 폭발을 주제로 한 영상이었던 것 같네요
없다고 하기에는 진짜 너무 크다....
생명체(단세포포함)는 무조건 있을 것이다...
당장 같은 행성인데도 멸종동물인줄 알았는데 발견되는 종도 있을 정도인데...
17:15 책갈피
0:17 과학전파윤수 출동 인간 열에 아홉은 과학을 사랑해야하며 나머지 하나는 그걸 알려야 한다고 생각해요
0:18 소환 주문을 대놓고 외치시네
자장가 asmr 오랜만에 좋은거 찾았다^^
이거 며칠째 잘때 트는데 자는데 완벽함 오분안으로잠 삼국지는 길어서 자다깨면 계속듣게되는데 20분이라 다시깨도 조용해서바로잠듬
궤도님 수업을 열심히 듣기 위해 예습을 하시는군요!
궤도님 입맛다신다
저 대기여과기 가설이 나왔을 때 그걸 보고 상상한건데 그 여과기라는게 각자의 문명에만 영향을 주는 작은 고비일 수도 있지만 전 우주에 걸쳐서 생명체들을 초기화 시키는 수준의 고비일 수도 있잖아? 일단 아무리 영겁의 시간이라고 해도 결국 빅뱅이 일어나서 우주가 탄생한 시점은 동일하고 그 이후부터 극악의 확율을 뚫고 문명을 이룬 생명체들은 비슷한 발달정도를 가지고 있다가 각자의 여과기에 걸러지고, 또 영상에 나온 고비들을 만나 차이가 벌어졌겠지만 결국 전 우주적인 혹은 은하계적인 수준의 여과기 때문에 모든 문명이 전부 초기화 되는거지. 그래서 우리처럼 이 타이밍에 딱 좋은 곳에서 극악의 확율을 뚫고 발전한 문명들만 존재하게 되는거고, 그 문명들은 우리처럼 아직 우주로 나갈정도의 기술이 없는 문명들이라던가.. 그 뒤는 이제 '3.2.1너무 멀리있어서 의사소통이 불가능하다' 이론으로 이어지는거지 ㅋㅋㅋ 사실은 멀티버스였던거임
이거 혹시 인류가 모성체고, 다른 행성 테라포밍 해 가며 쓰다보면 서로가 여러 환경에서 진화하며 외계인이 되지 않을까?
넘 동영상 내용이 재밌댜😂
문득 든 생각인데 궤도님 초대석 할때 나무위키 읽어보는것도 재밌겠네요 ㅋㅋㅋㅋ
돌멩이를 빛으로 만들어서 에너지를 뽑은 다음 물주전자를 끓여서 전기를 만드는 문명이 우주 어디에 있더라며 의외로 유명할지도 모름.
과학채널 페르미 역설 영상 귀찮아서 안봤는데 침르미는 못 참찌~~
외계 생명체는 무조건 있을듯
다만 우리가 관측시 이미
적색거성에 먹혀 멸망 했거나
박테리아에서 진화중이거나
관측 가능한 우주 밖 행성에 문명을 이룬 곳이 있거나
삼체 보다가 온 사람 따봉!
00:17 , 15:40과학 싫어???? 궤도님!!!!!!!!!!!
우주는 무한하니까 어딘가에 외계인이 있다지만 우주의 팽창속도가 광속보다 빨라서 외부은하랑은 영원히 단절됨(무슨 은하간 이동기술이 있는 문명이 아닌 이상)
실질적으로 우리은하 만으로 한정하면 우리 은하내에 지구형 행성이 추정 100만개라서 우주의 규모에 비하면 그렇게 많은 숫자는 아니란 말이죠
100만개 중에서 외계인 찾을 확률보다 제로 상태에서 생명이 탄생하는 확률이 더 낮고 그 생명이 문명까지 발전하는 확률은 그거보다 더 낮음
지구처럼 생명이 살기좋은 환경에 고등생물이 생길 확률, 매우 낮지만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그저 우스운 확률.......
가령 0.01%의 확률이라 쳐도
시행횟수가 1억번을 넘으면
매우 많은 당첨횟수가 나오는것처럼.....
시행횟수의 클라스가 다르다 ........
즉, 우주에는 수많은 생명체가 살고 있으며 고등생물 또한 매우 많을것이라는게 나의 생각....
과학에서 가능성과 가설이 많이 나오는 이유는
정해진 주제에 대한 초기 이론을 증명 할 물증이 없기 때문에
이론의 조건을 토대로 하는, 반대 논리가 무궁무진 하게 나오기 떄문이 아닐까 싶네요
궁극적인 목표를 다양한 관점을 가지고 바라보는 것은 좋은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만,
그것을 빌미로 무분별한 비판과 허점을 집요하게 물고 늘어뜨리는 부분은
과학이라는 분야가 뿐만이 아닌 사회의 문제점이 아닐까 싶습니다.
영상의 나무위키를 보면서 느낀 것을 적은건데,
기존의 이념을 바탕으로 연구한 자료는 없고, 다양한 반대 개념이나 비판만 나오는거 같아 적어봅니다.
완전히 들었지만 초반에 잠들기에 좋네요
사실 외계인이 있냐 없냐는 .. 확률로 생각해봤을 때 너무 터무니 없는 질문임.
무한한 우주의 시간에 비해 인류의 역사와 수명이 외계인을 만나기엔 너무나도 짧은거지. 한 줌의 순간.
45억년 중 인류 역사가 400만년밖에 안되는데 여태 외계인의 흔적이 보이지 않았다고 해서 외계인이 없다고 하는 건 참 오만한 인간의 생각
8:49 채팅창에 김대기 나오는거 보니 연배가 꽤 되시네요
이걸 알아본 당신도 ㅋㅋㅋ
와 무한대의 우주를 명륜진사갈비에 비유하는거 진짜 오덕 개그로 찰짐 😂😂🎉🎉
16:14 헉 붕개실화임?
크~ 요런거 듣고 있으면 창작력 뿜뿜이져~ 쩐당
외계인들도 지구인들의 기술 못가지는게 있어서 그걸 습득할려고 외계인들이 지구 어디에서 활동중일수도...
페르미의 역설에 따르면 가까운 곳에서 생명의 흔적이나 외계문명을 조우하는 것은 희소식이 아님.
우주에 생명이 가득하고 여러 외계문명이 발전하고 교류할 법 한데 실제로 그렇지 못한 이유를 우리가 당면하게 된다는 뜻이므로....
문명이 발전할 때 수 없는 식민지 개척을 해놓고도 문명이 발전한 외계인은 우리에게 호의적일 거라고 짐작하는 서구인이 신기할 뿐…
@@blue-pill 외부의 침략이 문제가 될 수도 있지만 생명의 탄생이 쉽게 관측 되어진다면 항성간 교류가 가능한 정도의 문명을 이륙하기에는 생명이라는 현상 자체가 너무나 쉽게 피고 지는 성질의 것이 아닐까 하는 의구심도 드는거죠.
가장 좋은 시나리오는 생명의 탄생 자체가 너무나 어렵고 복잡한 일이라 이미 우리 인류는 커다란 고비를 넘겨온 것이고 이제 막 생명체가 나타나기 좋은 시기에 가장 먼저 나타난 존재이기에 아직 우리보다 발전되 문명이 나타나지 않았다는것? 인류가 곧 젤나가가 아닐까 하는 가정이 제일 낙관적이라 봅니다
과학에서 우리가 갈망하는 통일장 이론 정립 -> 중력 규명 -> 어쩌면 이를 기반으로 본격적으로 획기적인 추진 계통 발명으로 이어진다면
그러한 초공간 도약 이동수단을 바탕으로 우리 인간도 우주와 물리적으로 교류하는 문명으로 도약할지도...?,
우주 대 화합
(통합은 악의적 정복도 포함하기 때문에 선의로써의 화합을...
하긴 대화도 힘이 있어야 주도하니까 비교적 힘이 있을수도 없을수도 있는 인간은 일단 패스~?;;),
생명의 기원,
우주 탄생 및 빅뱅의 역사와 비밀, 차원 너머 인피니티버스의 진실 여부
(우리가 만든 개념들이 정말 틀림없는 사실이라면),
그를 통해 더 나아가서 항성 에너지를 자유자재로 100% 뽑아먹고 성간 우주로 손쉽게 진출하여 식민지화 시키는 문명으로의 도약 (카르다쇼프 척도 1단계 이상에 도달) -> 그런데 이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 우리보다 초 격차적으로 우월하고 고등화 된 《적대적 외계 문명》"
이 있다면 우주 교류가 가능한 우리 문명 단계 발전과 외계 심우주 진출에 재앙일수도...?,
혹은 이런 복잡하고 답없는 난제들을 훨씬 예전부터 이미 해결하고도 남을 정도의 어마무시한 지혜와 초지능을 가진 존재들일지...?
모든 것은 그야말로 의문...
빅뱅이후 문명적으로 인류가 가장 진화했다는 설 / 우주관점에서 빅뱅이후~현재까지는 매우 짧은시기이기에 현재 생명체중 인류가 제일 발달한 종족이라 외계인을 만날 가능성이 없다
와 이거 3번 시도만에 다 봤습니다.. 싫은 과학 설명해줘서 고마워잉
매번 보지만 볼때마다 처음 본거같은 이 느낌… 오히려 좋아
SCP 재단 글중에 6077이 ㄹㅇ 이거 소재로 잘썼음 몇문장 되지도 않는데 흠칫 하드라
근데 우주에 우리만 존재한다는 의견의 근거는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
다른 행성이 지구에 비해 너무 뜨겁고 차갑고 열악하다는건 인간의 기준이지 인간이 아닌 다른 생명체는
그 환경에 맞춰 살아갈 수 있는거 아닌가
우리가 바다에서 숨을 쉬는게 말이 안되고 해양생물이 육지에서 숨을 쉬는게 말이 안되듯이
아무리 열악한 환경일지라도 그 환경에 적합한 생명체가 없을거라는 가정은 틀렸다고 생각함
외계생명체도 있을 꺼 같고, 지적인 외계인도 있을꺼 같지만...
우주를 쉽게 왔다갔다할 정도의 능력이나 과학을 가진 생명체는 없을꺼 같긴함.
다들 자기네 행성에 적응 했을텐데..
우주는 또 다른 환경이니..
"삼체 문명은 들어라."
지구안에 문제가 하찮게 느껴질정도로 문명이 발달해야 우주문명을 만날 수준이 된다고 본다.
.
그 과정에서 그레이트 필터가 발동되어서 또다른 큰 문제가 발생함
마지막또 관통맨 했네
우리가 당장 200년전엔 동물보호고 무뭐고 단백질이니까 먹자 해서
멸종시킨종만 몇백개인데 지금은
호들갑떨면서 보호하듯 지적생명체도
발전하명할수록 평화로워
질수도있는거지
이번 알아보기 내용은 Sf단편소설 "유년기의 끝"이랑 "가지 않은 길"이 생각나네요.
돈 룩 업 이야기하시길래 아 이제는 진짜 못보겠구나 그냥 스포를 받아들여야겠다 싶었는데 더 궁금하게 만들어버렸엌ㅋㅋㅋ
강의를 듣는것뿐만 아니라 이제 자습도 한다 이마리야
19:00 실제로 나사에서 다트 미션으로 운석의 궤도를 바꾸지않앗나요??
페르미 정말 귀엽죠
솔직히 지구와 비슷한 행성에서 "만" 지적생명체 가 산다고 하는게 말이 안됨 이건 우리 기준이지 다른 생명체는 우리와 정반대 일수도 있지 않을까?
외계인을 만나려면 우리문명이든 외계인문명이든 둘다 고도로 발달된상태여야 그나마 확률이 있을텐데 우주적관점에서 봤을때
시간은 무한한데 두 문명다 발달된상태에 겹칠확률이 너무낮아서 만날확률이 없다
14:58
페르미의 갈비가 맛있죠. 분점이 많이 생기면 좋지 않을까요?
외계인이 우리를 신기하게 여기듯 우리도 침착맨을 신기하게 여기고 있지.
재밌다
지구에서, 인간으로, 이 시대에 태어난 게 운이 정말 좋은 거구나
이 재밌는 소재를 하네
14:06
명륜진사갈비는 침착맨 진짜 잘썼다 ㅋㅋ 이정도로 꾸준히 임팩트있게 언급해주는 광고모델이 어딨냐 ㅋㅋㅌ
헐 개좋아
명륜진사갈비 PPL 잘보고갑니다~
이거 틀고 누웠는데 정신차려보니 아침이네요…
와 ㅋㅋㅋ
"페르미의 역설도 완전 과학이죠 :)"라고 운을 띄우며 *가볍게* 2시간 정도 박고 본 게임 들어가실 궤도 님 존버
게임이론 존버
@@성전사-u6h1분만에 추천수 봐라ㅋㅋ 1베ㅊ들 댓글조작 지령내려옴?
그새 일1베한테 좌표찍혔나보네... 허위사실 유포로 싹 고소해야하는데 에휴
이거는 과학 맞아서 오히려 설명 안함
가볍게 ㅋㅋㅋ
시험 공부 안 하고 보는 침투브 넘 맛나다
시험 기간 중 침착맨 개꿀맛
골디락스 존이 점점 밀려나고 있어서 지구 기온이 오르는거 아님? 뭐 환경주의자의 환경오염 그런거 따위 때문이 아니라
지구의 나이는 46억년으로 추정합니다
그말은 46억광년 이상의 거리에있는 행성에서는 지구를 볼수없어요 지구의 탄생이라는 정보는 아직 거기까지 빛이 배달해주지 못했거든요 ㅠㅠ
지구가 47억살이 되었을때 47억광년에 살고있던 우주의 생명체가 새빨간 붉은 행성에 호기심을느껴
빛의속도로 날아온다면
지구는 94억살이 되어있겟죠 인간이 과년 그때까지 문명을 유지할수있을까요?
그 생각이 정말 특이했는데 ㅋㅋㅋ 끈이론 쪽 그린 교수님 왈 ㅋㅋㅋ 우주가 무한하면 현재 지구와 거의 비슷한 지구가 반드시 하나 이상 존재할 수 밖에 없다고 ㅋㅋㅋ 어차피 확률이니깐 우주의 크기가 무한하면 시행을 무한 번 하는 거니 무조건 한번은 같은 게 나올 수가 있을 듯 게다가 지구 뿐만 아니라 옆집 철수도 있을 테고 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ㅋㅋㅋ 여기서 좀 더 나가면 일종의 멀티버스가 우주가 무한하면 생길 수 밖에 없지 않을까 생각해 봄.... 그런 의미에서 우주가 무한하다면 외계문명은 백프로 존재할 텐데..... 사실 근데 무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다는 게 함정 ㅋㅋㅋㅋㅋㅋ 빅뱅이론이 맞다면 에너지가 무한이여야 되니깐 말이 안되......지 않나... 싶은뎅 ㅋㅋㅋ 뭐 여러번 터지면 되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ㅋㅋㅋ
근데 어둠 숲 가설 보니깐 솔직히 외계인이 인간의 역사를 관찰했다면 절대 100프로 신뢰하지 않을 거 같고 ㅋㅋㅋㅋㅋ 심지어 과학기술을 나눠준다?? 이거는 뭐 ㅋㅋㅋㅋㅋ 자살각 찍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듯 ㅋㅋㅋㅋ 솔직히 같은 인간끼리도 별로 안 믿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전쟁중이구만 ㅋㅋㅋ 절대 완전 호의적으로는 접근하려 하지 않을 듯 ㅋㅋㅋ 칼쥐워 주면 누굴 찌를 줄 알고 ㅋㅋㅋㅋ 자신의 존재도 숨길 뿐만 아니라 뭔가 그럴 거 같긴한데.... 뇌피셜 싸본다 ㅋㅋㅋㅋ
이제 다음에 궤도님이와서 침착맨한테 이놈~ 하나요?ㅋㅋㅋ
09:18
이거 3일연속 수면영상인데 ㄹㅇ 10분만에 잠들어버림
22분짜리 궤도 소환술인가요? 이거 설레네요
침하하하하
지구가 감옥이라는 설도있죠.ㅋㅋㅋ
오우?
아 이거만 틀면 잠들어서 내용을 도저히 기억할수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