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묵하게 시체를 처리하면서 저자리까지 올라갓고 게임에 들어온 아버지를 쏜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공유 자체가 성실함을 숭배하고있는 캐릭터였던거 같음. 그래서 일확천금을 노리고 빵대신 복권을 선택하는 노숙자나 게임 참가자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거고 "난 너희들과 다르게 성실히 맡은바 의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다"라는걸 증명하기위헤 방아쇠를 당긴거라고 봄ㅋㅋ
사실 인간다움이 공유 내면 깊은곳에서는 최선의 가치에요 근데 아버지를 죽이면서 그쪽으로 돌아갈수 없게 된거고.. 지킬수없는 시스템이라면 님말처럼 규칙을 지키는게 차선이 되었죠. 본인이 쓰레기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규칙을 지키는 쓰레기라 낫다고 자부하니까 노숙자들을 조롱한거기도 하고.. 그런면에서 성기훈이라는 존재는 참기가 힘들죠.. 띨빵한놈인데 게임이라는 룰을 준수하면서도 인간다움을 버리지 않아서ㅋㅋ
저는 좀 다르게 생각했었는데 각자 해석이 다른게 재밌는 거 같아요 빵과 복권, 희망을 쫓을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몰린 자들이 생존을 위해 선택하는 빵, 그리고 희망을 상징하는 복권을 선택하는 욕심 딱지맨은 생존을 택해야 할 그들이 희망이라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비웃어왔었는데 마지막엔 그도 자존심이라는 욕심을 위해 빵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솔직히 적응만하면 자막보는게 나쁘진 않죠 리얼감있게 그 대사 그대로 느끼는게 좋으니 우리도 예전 미드나 영화보면 더빙판은 솔직히 입모양도 안맞고 그 상황에 느끼는 감정들은 전달하기에는 확실히 힘들죠 그래서 우리도 자막을 보는거죠 외국인들도 원어로 듣고 자막보는게 훨씩 좋다고 느껴질꺼임
공유는 자기가 한 짓들을 정당화, 자기방어하려고 벼랑끝에 몰린사람들에게 빵과 복권을 건내며 복권을 택한 사람들을보며 미친듯이 빵을밟아대며 안도하고 오겜 참여하는사람들을보며 합리화 함 "이것들은 쓰레기고 그것들을 처리했을뿐이야, 이세상은 썩었어" 성기훈은 자신이 평생 정당화해온 것과 반대되는 인물이라 죽어서라도 인정하지 않고 간 것 ,오일남과 같은 결 오징어게임은 인간본성에 대한 끝없는 질문임, 이 사회가 만든건가?환경이 만든건가? 악인가 선인가?
솔직히 첫편은 예술작품을 보는것처럼 분석하게 되었는데 (매우 재밌다고 느끼진 않았음 하지만 좋은 드라마 라는건 단언할수 있었음 몰입,스토리,세계관묘사 등등) 이번 2시즌은 저 장면 한정 오징어게임 내 가장 재밌었던 장면같음 공유의 연기력도 최고였지만 서사구성 촬영기법 모두 극적이였음
유독한국그리고 해외랑 평이 굉장히 다름. 특히 탑관련해서. 다들 탑이 사건사고 관련있는지 알지만 워낙 문화가 달라서 그런가. 뭐 캐나다도 대마초는 합법이고 내집 콘도 1층에서도 팔고 너무 흔한거라.. 심지어 더 심한 마약을해도 매장은 안당하는데 본인을 해치는행위지 피해주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던데
그냥 스릴러로 보고 넘어갈 장면이 아님 성기훈과 공유는 다를게 없음 언뜻 보면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데칼코마니 공유 또한 과거에 참가 했을 수도 있고 확률을 따지는걸 봐선 456:1이란 수싸움 보단 자기가 뽑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줬다며 희열을 느끼고 다 죽는다는거에 또 희열을 느끼는 진성 또라일 수도 아무튼 시즌1에선 오일남이 그랬다면 시즌2에선 성기훈과 공유가 게임에 중독된 사람으로 보여짐 이것도 대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공유는 인정하고 즐기고 있고 성기훈은 인정하진 않지만 누구 보다 치열하게 게임을 해오고 있음 우리가 성기훈에게 느끼는 답답함은 모순에서 오는거 그런 성기훈을 가지고 노는게 재밌는 일남과 영일의 이야기
리액터들이 자꾸만 총을 그냥 쏴버리라고 하는데, 진짜로 쏴버리면 기훈이는 그자리에서 살인자가 됨. 인정 하든 안하든 그냥 돈많은 쓰레기가 되는거. 기훈이가 프론트맨을 이기는 방법을 에피소드1에서 저렇게 암시하고 있는거임. 상대방이 제시하는 게임의 룰을 본인도 순순히 따르면서 상대방도 룰에 따라 자멸하게 만드는 것. 악은 악의 논리에 따라 필연적으로 스스로 자멸할수밖에 없다는 걸 믿고 끝까지 가야 함.
이러면 어땠을까 마지막 한방을 공유가 허공으로 쏘고 입장권을준다 총소리를 들은 기훈 동료가 바로 문열고 들이닥침 공유는 잠깐 이라고 말하고 가방을 열고 미리 맞취둔 시한폭탄 타이머를 멈춘후 이번에도 운이 좋군요 대사 날리고 유유히 사라짐.. 이상 잠안와서 혼자 상상해본 뻘짓입니다
이해가 안됐다. 너무 영화적 극단적으로 밖에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러나 몇날며칠 생각해보니..저들은 정상적인 빗겨난 인물들을 설정한 것인것. 다잃고 잃을것이 없는 사람들인데 거기다 죽다 살았다.삶과 죽음의 경계 에서 이미 도파민에 절여진 뇌로 일반인의 사고방식이 아닌 것이다.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것이 최선. 저런 극단에 서있지 않다는것에 안위하며...그러나 우리는 지금 그 극단에 서있다.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저 정도면 공유 지금까지 싸이코 연기 너무 하고 싶어했던거 아니냐
그런듯 여태 찌질이 에서 부터 양아치
신 까지
근데 싸이코는 없었음
코리아조커 크ᆢ 최고 극찬이라 생각함
공유가 연기 욕심도 있는 사람이라 목말랐을거예요. 저런 악인연기... 앞으로 연기 스펙트럼 더 넓어질 듯ㅋ
로맨스 장르에서 자주 봤는데 저런 연기도 보니까 진짜 신선하고 인정하게 됨
이제부터 최민식 -이병헌 -공유 동급
시즌1에선 그저 게임을 추천해주는 고상한 직업처럼나왔지만 시즌2에선 그뒤에있는 내면에있는 공유 그자체를 짧고 강렬하게 보여줬음...진짜 미친배우 미친내용...
알아 씨댕아
@@hajinpark7900 안타깝네... 다음생엔 좋은 부모님에게 태어나렴
공유를 아주 효과적으로 잘 써먹고 잘 마무리 시킴 몇번 나오지도 않았는데 임펙트는 남들 못지 않음 ㅋㅋㅋ
남들보다 더임팩트잇음….
1화가 시즌2중에 가장 재밌음
도가니 감독이라 잘쓰는듯
살아있다는게 진짜일까요?ㅋ
묵묵하게 시체를 처리하면서 저자리까지 올라갓고 게임에 들어온 아버지를 쏜것을 자랑스럽게 얘기하는 공유 자체가 성실함을 숭배하고있는 캐릭터였던거 같음.
그래서 일확천금을 노리고 빵대신 복권을 선택하는 노숙자나 게임 참가자들을 사람으로 보지 않는거고 "난 너희들과 다르게 성실히 맡은바 의무를 수행하는 사람이다"라는걸 증명하기위헤 방아쇠를 당긴거라고 봄ㅋㅋ
사실 인간다움이 공유 내면 깊은곳에서는 최선의 가치에요 근데 아버지를 죽이면서 그쪽으로 돌아갈수 없게 된거고.. 지킬수없는 시스템이라면 님말처럼 규칙을 지키는게 차선이 되었죠. 본인이 쓰레기라는건 알지만 그래도 규칙을 지키는 쓰레기라 낫다고 자부하니까 노숙자들을 조롱한거기도 하고.. 그런면에서 성기훈이라는 존재는 참기가 힘들죠.. 띨빵한놈인데 게임이라는 룰을 준수하면서도 인간다움을 버리지 않아서ㅋㅋ
인간 다움이 가치라기엔 행동이나 마지막 장면이랑 안맞는거같음.
댓글내용이 더 신빙성있어보임.
"특정집단"이 뭘하던 종교적으로 옹호하는 극단주의 정신분열자들을 잘 표현한것같아요.
저는 좀 다르게 생각했었는데 각자 해석이 다른게 재밌는 거 같아요
빵과 복권, 희망을 쫓을 여유조차 없을 정도로 몰린 자들이 생존을 위해 선택하는 빵, 그리고 희망을 상징하는 복권을 선택하는 욕심
딱지맨은 생존을 택해야 할 그들이 희망이라는 욕심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며 비웃어왔었는데 마지막엔 그도 자존심이라는 욕심을 위해 빵을 선택하지 못했습니다
저는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이 해석이 가장 와 닿네요 그래서 딱지치기도 제대로 못 했던 성기훈이 순전히 운빨로 살아남았다 여기고 부정하려 했던 것 같네요 그렇게 마지막 도발에 그대로 스스로에게 방아쇠를 당긴것이구요
서로 안 죽으려고 극딜 넣는 게 개웃긴 장면이라는 댓글이 제일 웃겼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작 겜 한판에도 부모 안부 묻고 끝까지 입터는... 승패를 떠나 자존심 대결에서는 한치도 물러서지 않는 한국인들 다운 모습...
몇번을 봐도 공유 연기 미쳤다
변호인 송강호
이끼 유해진
그 이후 처음 느껴보는 소름
공유기
진짜 러시안룰셋은 오겜2 레전드 장면이지.....
러시아 시인들이 나오는군요
딱 거기까지만 레전드고 뒤는...
저 장면은 진짜 전율이 오는 멋진 장면이죠. 크으~~~~~~~~~~ 멋지다.
댓글 감사합니다.
외국인들 리액션이 웃긴게 공유가 4번째 쐈을대 2발남았으니까 그냥 공유 쏴버려 따당 ! 이러는데 다음씬에서 공유가 저쏘고 가져가세요 니가 쓰레기인거 인정하고 ~ 이러니까 바로 벙찜 ㅋㅋㅋ
시청자들을 쓰레기로 만든 공유 ㅋㅋㅋㅋ
둘이 진짜 미친게 상대가 게임의 룰을 어기고 자신을 쏜다는게 쓰레기고 개ㅅ끼라는게 아니라 지금 목숨걸고 하고있는 룰렛은 알빠아니고 그 이전의 잘못을 인정하라는 말이라는거 ㅋㅋㅋ
외국인들이 기훈이가 총을 넘겨줄거라는 예상을 전혀 못하는게 정서적으로 생각하는게 우리랑 많이 다른가 싶었네요. 저는 당연히 총 돌려주고 똑같이 받아치겠지 했는데
@@mrbinggrae5954 ㅇㅈ 외국엔 진짜 총을 소유할 수 있는 나라가 있어서 총을 넘긴다니 말도 안된다고 봐야죠
외국인들은 손에 총이 들어온순간, 규칙이고 뭐고 상대를 향해서 방아쇠 여섯번 당길텐데
저 장면 보면서 그냥 성기훈은 게임 중독자라 생각했음ㅋㅋ 경마 도박에 빠진 것도 그렇구 지 목숨 걸고 러시안룰렛 하는 것도 그렇고 또 게임에 참가함ㅋㅋ 그 누구보다 게임에 진심임ㅋㅋ 중독자 시키 ㅋㅋㅋ
게임중독자가 아니라 눈앞의 일, 당장의 감정에 쉽게 매몰되는 어리석은 인간인거임... 현상의 본질을 꿰뚫는 눈이 없음
@@win10-21그게 바로 성기훈의 캐릭터성 아닐까요 무슨일이 있더라도 자신이 불리해도 신념으로 밀고나가지만 운은 또 더럽게 좋아서 결국 원하는걸 얻는
솔직히 적응만하면 자막보는게 나쁘진 않죠 리얼감있게 그 대사 그대로 느끼는게 좋으니 우리도 예전 미드나 영화보면 더빙판은 솔직히 입모양도 안맞고 그 상황에 느끼는 감정들은 전달하기에는 확실히 힘들죠 그래서 우리도 자막을 보는거죠 외국인들도 원어로 듣고 자막보는게 훨씩 좋다고 느껴질꺼임
@@user-vm5xm7nn5l이미 시즌1 할아버지랑 깐부놀이하면서 거짓말 할때부터 신념이란것도 없었음...
크... 진짜 명장면 ㅋㅋㅋ 마지막 리애션하시는 분 말대로 공유의 final shot ㅋㅋㅋㅋ
파이날이 아니라는 이상한 얘기가 돌기도 합니다. 하지만 아쉬워서 그런거겠죠.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 외국인들 리액션 보면서 느끼는건 우리나라사람보다 총에대한 공포가 잇는거같음 우리나라사람들은 총맞아서 죽는 장면보다 칼에 쑤셔지는 장면을 더 눈찌푸리고 총맞는것보다 더 잔인하게 느끼는데 외국인들은 그 반대임
총의 공포를 알아서 그런걸까요. 현실에서 많이 봐서
공유의 패배는 스토리 진행상 무조건 확정이라 다들 예상은 했는데 그걸 캐릭터 공유 본인이 "나 죽이고 그냥 정보 가져가면 끝남 근데 니가 인간 쓰레기인건 인정하셈" 이라고 4의 벽을 넘어서 말함.
그게 ㅈㄴ 충격이였음..
심리전이나 그런건 아닌거 같애요. 어떻게 살면 저렇게 될까싶습니다
저 한편에 얼굴로 표현할수 있는 모든걸 표현한거 같음 ㅋㅋ 진짜 ㅋㅋ 저렇게 멋진 배우인지 오징어게임2를 통해 알게됐음 ㅋㅋㅋㅋ
시즌1때 젠틀했던 공ㅇ유가
싸이코 연기 너무 잘했다 ㄷㄷ
오늘 시즌1 공유를 다시 보게됐습니다. 이중인격자같이 보였어요.ㅎ. 댓글 감사합니다
공유가 존대하다 반말하는거 자막만으로는 전달이 잘 안되는게 너무 안타까움
아 ㅇㅈ
꼭 서부의 카우보이 총잡이 느낌
삶의 미련없는 두사람이 서로의 자존심 걸고 규칙에 따라 당기는 총
공유가 맨날천날 로맨스만 찍는거보다가 이렇게 몰입개쩌는연기해주니까 사람이달라보인다
시즌2 1화는 역대급이긴 함
진짜 짧지만 존나 개쎔ㅋㅋㅋㅋㅋㅋㅋㅋ1화 내용 공유밖에 생각 안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리 다시봐도 1화는 그냥 모든 영화 드라마를 통틀어서라도 손에 꼽을 정도로 명작인거 같다.... 봐도 봐도 질리가 않고 계속 긴장감이 돌고 너무 몰두된다...
1화마지막에 너무 힘을줘서 2편부터 맥이 빠진듯 했습니다. .
처음 사채업자들한테는 손묶고 공유자신이 러시앗룰렛했는데
이정재랑은 서로 총들고한거보면 감독디텔일 좋네
사채업자들은 존심이런거없이 그냥 살기위해 공유한테 총들이댈꺼알고
이정재의심리는 자신이 잘아니 서로 총직접들고하고 그리고 마지막에 심리전걸고
성기훈이 룰을 어기면 쓰레기라고 조롱하면서 죽을수있어서 어떤의미로 자기 가치관 체계의 최대의 적을 죽인게 되는거거든요 사실 인간다운 가치를 유지한 성기훈이 규칙의 화신인 게임세계에서 우승한거 자체가 스스로에게 열등감이었구요
첫번째 리액션 부부는 부산행 보며 공유땨문에 서럽게 울던 분들이네 ㅋㅋㅋ
리액션은 확실히 외국분들이 강함
근데 남자는 안움 ㅋㅋ
애기발~~ㅠ
공유가 연기한 캐릭터는 인간의 고찰을 너무 잘보여줬음 역대급임
그리고 공유2번째샷 표정 진짜 레전드긴한듯
이뿐 여성두명나오는분들은 부산행같이보고 오른쪽분은 부산행 2번보고 도깨비까지 섭력한 공유팬인분
1화끝나고 대화할때 공유캐릭에대해 말하죠 놀랍다고 그리고 그익살스러운캐릭이 이렇게 무서운표정보니 색다르다고.
해외리액터들보면 부산행은 모두 본듯 공유 거의알더라고요
@@is_ppk 그렇네요
부산행떄문에 아는 사람이 많긴 하겠다
@@is_ppk 월드스타감들이 너무 많은 한국
나도 감명받아서 그 표정 몇번 따라해 봤는데 ㅈㄴ 개찐따 같더라..ㅠㅠ
@@호옹이-r3j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오겜2에서
연기력이나
스토리나
가장 명장면 이였던거 같음
공유는 그냥 본인의 가치관을 지키고싶어서 자살한거인듯
실제로 본인이 성기훈쏘면
본인논리도 틀렸다는게되니까
게임도 본인이시작한거고
한국인 특징임.. 게임할때 패드립치고 욕박으면 신고 당해서 인생 꼬이는거 아는데도 자존심 대결에서 물러서기 싫어서 욕박고 능욕함.
쫄?
공유는 자기가 한 짓들을 정당화, 자기방어하려고
벼랑끝에 몰린사람들에게 빵과 복권을 건내며 복권을 택한 사람들을보며 미친듯이 빵을밟아대며 안도하고 오겜 참여하는사람들을보며 합리화 함
"이것들은 쓰레기고 그것들을 처리했을뿐이야, 이세상은 썩었어"
성기훈은 자신이 평생 정당화해온 것과 반대되는 인물이라 죽어서라도 인정하지 않고 간 것 ,오일남과 같은 결
오징어게임은 인간본성에 대한 끝없는 질문임, 이 사회가 만든건가?환경이 만든건가? 악인가 선인가?
나는 공유같은 캐릭터가 진짜 너무 좋다.. 쓰레기나 싸이코같이 살면서도 본인만의 신념이나 명예같은 기준이있고 그게 어쩌면 목숨보다 소중하게 여김.. 아무 의미없이 살인하는 싸이코들이나 도박중독자 들이랑은 결이 다르다,, 그 안에 일종의 예술이 있음.
솔직히 첫편은 예술작품을 보는것처럼 분석하게 되었는데 (매우 재밌다고 느끼진 않았음 하지만 좋은 드라마 라는건 단언할수 있었음 몰입,스토리,세계관묘사 등등)
이번 2시즌은 저 장면 한정 오징어게임 내 가장 재밌었던 장면같음
공유의 연기력도 최고였지만 서사구성 촬영기법 모두 극적이였음
공유 연기 진짜 지렸음 ㅋㅋㅋ
러시안 룰렛이랑 둥글게 둥글게가 제일 인상깊었다.
둥글게도 리뷰뽑아봐야겠네요
아 개구쟁이 표정 어쩔 거야😂 진짜 공유만 할 수 있는 표정이다ㅎ
공유는 천천히 익어가는 배우 같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이 장면은 역대급이다 반응 좀 길게 보여주지
저게 1화인데 탑이 어떤 똥꼬쇼를해도 어케 안보냐고 ㅋㅋㅋ
3화
15:58 흑인아저씨 존나멋져
난 왜 이말이 왜케웃기지
공유 진짜 인생연기아님? 몇번을 봐도 소름돋네
시즌 2가 졸작이라는거 아니지만, 1화가 다른 모든 화를 합친 것보다 강렬했다
2025에도 어김없이 달리고 달리고 없는게 없는 진짜 꿀덩이리 스🏀포♥️짱
이런 교훈을 주는거 같네~~~ 한국인 함부로 건들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빡돌면 감당 못한다 ~~^^ ㅎㅎㅎㅎㅎㅎ😂😂😂
유독한국그리고 해외랑 평이 굉장히 다름. 특히 탑관련해서. 다들 탑이 사건사고 관련있는지 알지만 워낙 문화가 달라서 그런가. 뭐 캐나다도 대마초는 합법이고 내집 콘도 1층에서도 팔고 너무 흔한거라.. 심지어 더 심한 마약을해도 매장은 안당하는데 본인을 해치는행위지 피해주는게 아니라고 생각하던데
이 1화만 따로 시즌2 예고마냥 특별편으로 뿌리고 2화부터 총 12화를 시즌2로 냈으면 좋았을텐데.
대세는 이제 스포 짱 입니다.. 스🛥️포寮짱 은 진짜 유행덩어ㄹ.. ㅎ
첫번째분 남자 레데리2 더치 닮고 여성분은 워킹데드 캐럴 펠레티어 닮았네요 😅
시즌2 가장 명장면 공유가 다 했음
딱 여기까지 재밌었음..
규칙을 지키며 스스로의 존엄성을 지키나 도덕적으로 어긋난 게임의 일부와
게임의 일부로서 벗어나 인간의 욕망으로부터 자유로워지고 싶은 존재의 러시안 룰렛
무엇이 더 비현실적일까?
살짝 어렵지만 둘다 현실에선 보기 쉽지 않죠. 감사합니다
외국인들 자막 무지싫어하는데, 영어 더빙으로 안 듣고 자막을 보는 것이 더 신기
넷플릭스 같은 OTT가 많이 보급되니 자막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단계에 돌입한 것 같음
오겜때 영어로 본사람들힌테 원본이 더 쩐다고들 여론몰아서 시즌2는 다 원음으로 봄 ㅋㅋㅋ
한국어가 리듬감이 있게 들려서 좋아한대요 또 더빙이 비시 같아서 한국어로 본다는게 학계의 정설
오 맞아요 1때는 다들 더빙으로 보더니 2는 다 자막키고봄
'외국인들'보다는 주로 영어권 국가들이죠
공유연기가 오겜투 최고였다고 생각함.
공유 에피소드만 따로 만들어라 ㅈㄴ재밌다 저 장면만 몇번을 돌려봤네
good idea~
스曆포蝹짱은 여러분과 함께 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미쳐버린 겜들이 이렇게나 많이 ??
우리만 열광한 게 아니었네 ㅋㅋㅋ
진짜 심장 쫄렸지 결과 아는데도 심장이 그냥.
공유가 사람들을 죽이고 자기 아버지를 죽이고 그것들을 정당화 했던게 그 사람들은 죽어도 되는 쓰레기들이라는 신념이였는데 성기훈이 그걸 자극하니까 죽음.
이름이 그냥 촥촥 감기는게 스🍊포🍊짱 안하고 배길수가 없다 미칀 이벤트와 혜택 다양한 겜까지..
공유는 데뷔초 연기도 그렇고 외모도 쌩양아치로 보였는데 지금 연기가 아주 잘익었음
그냥 스릴러로 보고 넘어갈 장면이 아님 성기훈과 공유는 다를게 없음 언뜻 보면 대립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데칼코마니 공유 또한 과거에 참가 했을 수도 있고 확률을 따지는걸 봐선 456:1이란 수싸움 보단 자기가 뽑은 사람들에게 기회를 줬다며 희열을 느끼고 다 죽는다는거에 또 희열을 느끼는 진성 또라일 수도 아무튼 시즌1에선 오일남이 그랬다면 시즌2에선 성기훈과 공유가 게임에 중독된 사람으로 보여짐 이것도 대사를 보면 알 수 있지만 공유는 인정하고 즐기고 있고 성기훈은 인정하진 않지만 누구 보다 치열하게 게임을 해오고 있음 우리가 성기훈에게 느끼는 답답함은 모순에서 오는거 그런 성기훈을 가지고 노는게 재밌는 일남과 영일의 이야기
6:41 골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상을 공유님이 좋아합니다❤
공유로 스핀오프 하나 나오면 좋겠다
@@dreaming32197 가능성 높은데요
숫퍼츠 의 모든것들을 여기서 시작해보시죠 스👱포🌩️짱
1화보고나가시면됩니다
06:08 왜 형 고개가 넘어가 ㅋㅋㅋ
리액터들이 자꾸만 총을 그냥 쏴버리라고 하는데, 진짜로 쏴버리면 기훈이는 그자리에서 살인자가 됨.
인정 하든 안하든 그냥 돈많은 쓰레기가 되는거. 기훈이가 프론트맨을 이기는 방법을 에피소드1에서 저렇게 암시하고 있는거임.
상대방이 제시하는 게임의 룰을 본인도 순순히 따르면서 상대방도 룰에 따라 자멸하게 만드는 것.
악은 악의 논리에 따라 필연적으로 스스로 자멸할수밖에 없다는 걸 믿고 끝까지 가야 함.
@@treefree4771 리액션의 반은 쇼입니다.재미로 보시면되고 말씀하신대로 악이결국심판받는 현실이면 좋겠습니다.억울한 사람없게요
진짜 공유 미친거같았음..
소름
물이 올랐어요
쁘락치의 신 염라대왕과 전직 무신 도깨비의 환생빵 2차매치전.
여기나오는 리액션 유튜버들 부산행이랑 오겜1 등등 k컬쳐에 익숙한 유튜버들이라 다른채널들에도 자주나옴
운으로 시작해서 운으로 끝나는 게임 상대방이 룰을 어긴다면 불운이고 룰을 지키면 행운이지 이 게임에서 둘은 목숨보다 본인들의 신념을 걸고 내기한다고 봐야지 죽기보다 인정하기 싫은거야 본인이 삶을 부정당하고 싶지 않으니까
ㅋㅋㅋㅋㅋㅋ 산소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쏘같은 그래픽고어같은거나 보다가 이런거 보니까 숨막히져? ㅎㅎ
저분들은 알까? 저 두사람이 우리나라 톱배우라는거 ㅋ 공유를 엑스트라 개념으로 보는 분들이 있으니까
도깨비, 부산행 다들 리뷰했으니 어느정도 알지 않을까요
진짜 공유연기에 감명받고 계속 다 찾아보고 있다 진짜 메소드메소드 말만 들었지 다크나이트 히스레저 이후로 연기력으로
소름끼친적 오랜만이다
부산행 도깨비 공유 맞음 ㄷㄷ
. ㅈㄴ 개쩔음
자라나는 새싹들 즈려 밟는 돌아버린 클라스 배팅계의 애르메스 스🍑포🍍짱 으로 초대합니다
이러면 어땠을까 마지막 한방을 공유가 허공으로 쏘고 입장권을준다
총소리를 들은 기훈 동료가 바로 문열고 들이닥침 공유는 잠깐 이라고 말하고 가방을 열고 미리 맞취둔 시한폭탄 타이머를 멈춘후 이번에도 운이 좋군요
대사 날리고 유유히 사라짐..
이상 잠안와서 혼자 상상해본 뻘짓입니다
공유 원래 쌩양아치 연기 잘했었음 ㅋㅋㅋ 어릴때 ㅋㅋ 그때 까락이 좀 나오는듯 ㅋㅋ 이제 나이먹고 영글어서 더 농익은 연기가 나오는거 같음
공유 프리퀄 스토리 나오면 좋겠다
wow~
스포짱 감히 최고라고 칭할수 있습니다.. 지금바로 스🐼포🐟짱 ㄱㄱ
스포짱이 머니?? 레알 팩트 개꿀 지금바로 서치 하고 가윕 ~~
재밌는게 너어무 많은 저희 와 다양한 이벤트와 혜택이 빵빵 스포짱지금바로 ㄱㄱ
딱 여기까지 재밌었어~
공유 진짜 연기 존나 잘한다
연기로는 이제 깔 수가 없겠죠
e스포츠는 언제나 저희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스💜포⚪짱 승부의 징검다리
아무리봐도 다시 기훈이 다시 게임에 참여한 명분과 서사가 부족한 느낌인데...
동감~왜? 이런 느낌이죠
솔직히 오겜2는 공유 나온 씬밖에 생각안남ㅋ
강하긴해죠. 게임들어가면서 재밌어졌습니다. 근데..마지막에 총격 어떻게 마무리할지 궁금합니다
성기훈의 무모하고 도박적이고 충동적인 성향을 그저 운으로만 돌파하는게 짜증날 정도긴함
3:02 얼룩말티 여자 개이쁘네
Magy 개예쁨 ㄷㄷㄷ 시즌1 리액션때는 안경쓰고 나왔는데 지금보다 귀욤귀욤하고 더 예뻤음 ㄷㄷㄷㄷㄷ
원래 안경쓰는분인데 오늘은 벗고있네
3:24 부터 나오는 눈나들 보러 불가리아 가고싶다
둘 붙여놓으니 연기력 차이가 ..
@@un2747 제가느낀게 그런건가봐요.
스포짱 댓글이 달렸다면 당신의 채널은 앞으로 성장가치가 높다는것을 의미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더올려주삼ㅋㅋ
첫번째분 로버트 휘태커 닮으셨네
공유=권오중=댄하디
무천도사ㅋㅋ
캬
딱지맨은 공허이자 폐허 그 자체인듯..
기괴하고 비틀린 폐허..
12:34 추억의 안잴로커플
헤어짐?
계속 같이 않나?
얼마 전까지 본거 같은데.
@@꽁치-r4w 멀쩡함
대부분 외국인들이 총을 가졌을때 걍 쏴버린다고 생각하는게 나랑 달라서 의외긴 했음 ㅋㅋㅋ
저긴 총이 일상이라 진짜 총에 대한 두려움이 있음 우리는 총이 무서운걸 모르니까 그러는거지 원래 저 상황되면 다 저렇게 생각함
2025 신년에는 스😄포🙁짱과 함께 돈벌이 ㄱㄱ 스포 스포 짱짱
이것보다 그 사체업자께 개쩌는데
그래서 맹글었습니다.
24시간 365일 내내 여러분과 함깨 할 준비가 되어있는 뷋팅업계 최고 스說포暈짱 으로 냉큼 오슈
하얀 네모박스 계속 움직이는거 너무 거슬리네요.. 몰입방해됨! 차라리 없애는게 더 보기 좋을듯요
이해가 안됐다. 너무 영화적 극단적으로 밖에 받아들이지 못했다. 그러나 몇날며칠 생각해보니..저들은 정상적인 빗겨난 인물들을 설정한 것인것. 다잃고 잃을것이 없는 사람들인데 거기다 죽다 살았다.삶과 죽음의 경계 에서 이미 도파민에 절여진 뇌로 일반인의 사고방식이 아닌 것이다. 드라마를 보면서 대리만족을 하는것이 최선.
저런 극단에 서있지 않다는것에 안위하며...그러나 우리는 지금 그 극단에 서있다.잘 느끼지 못하겠지만...
번역 제대로 안됐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