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캐나다 사시는 어느분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오픈 준비중 이라고 하시면서 제게 쉐프 한명을 추천해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뉴욕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그래서 연봉과 근무 조건을 알아야 사람을 알아볼 수 있으니까, 조건을 말해달라고 하니, 영주권 스폰을 해주는 조건으로 "최저시급"으로 일 할 사람을 원한다네요. ㅎㅎㅎㅎ.. 진짜 욕 한바가지 시원하게 퍼부어주고 연락 끊었었죠. 미국이던, 캐나다건 이민사회에서 영주권을 빌미로 착취하려는 업주 정말 많습니다.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정말이지 악덕고용주를 만나서 고생을 엄청나게 많이 하셨던거 같습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누구든지 다니다보면 옛 기억이 나는 타운들이 하나씩은 꼭 있는거 같아요. 저한테는 Mitchell,MB가 그런 존재이네요 저는 2010년에 군복무 장기도 되었고 진급 대상이었으나 군복무에 대한 회의감도 느껴져서 전역하고 지금의 와이프와 같이 워홀로 캐나다 왔습니다. 무슨생각이었는지 그때 겁도없이 무작정 Class 1을 따고 운이좋게 지금회사로 옮기기전에 일하던 플랫베드 회사를 만나서 워크퍼밋, 영주권까지 진행이 되었고 10년가까이 한회사에서 일을했었네요. 정말 저한테는 고마운 회사입니다,, 진짜 이민생활을 말로 풀어낼려고 하면 밤새 술마시면서 이야기를 해도 끝이 없을거 같아요ㅎ 모든 이민자들이 그렇겠지만요^^ 정말이지 우여곡절 여러 고비들을 넘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미약하지만 앞으로는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본시 아는 "사람이 더무섭다" 고 그러잔아요... 그렇다고 한국사람이 다그러진 안을껍니다... 저도 은근 화딱지가 나네요~~^^ 그래도 우짜겟는교! 군복남이 자주배달하는 품목중에 하나인 비료처럼 한편으로 그런 어려운시절이 지금의 나 군복남을 만들어준 비료가 되었거니 위로하시고 더큰 성공으로 복수 하세요~~^^ 화이팅~~~!!!
용감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자식들은 아버지 고생한 것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 얘들 다 키우고 돌아와서 행복하게 사세요. 저도 미국5년, 캐나다 3년 살았는데, 미국은 총기, 인종차별 때문에, 캐나다는 춥고 먹고살 게 없고.... 더군다나 코로나 와서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 것 같아요. ~~
우연히 접하게 된 군복남자.. 여러가지 얘기 쏠쏠한 재미에 계속 듣게 되네요. 저는 미국 엘에이 근처에 살고있고 은퇴한지 일년 넘었네요. 이민 생활 녹녹치 않죠. 여러민족과 어울러져 살다보니 에피소드도 많고.. 아직 젊으시고 열심히 올바른 생각으로 사시는 모습이 좋아요. 저는 이제 인생 60 넘어 좀 일찍 은퇴했다 싶지만 60세 정식 은퇴 되기만을 기다렸다 바로 해버렸네요. 후회없이 지금은 펜대믹 으로 숨죽여 살고 있지만 앞으로 언제 자유로움이 찾아오면 하고 별르고 있읍니다. 앞으로 종종 들르겠읍니다. 안전 제일!🙂👋👍
13:17 아, (해외는 아니지만) 저도 연고 없는 타지에서 첫 아이 낳았던 기억에 급 공감되네요. 분까지 기억하시는 모습에 애틋한 아빠 마음에 고대~로 전달됩니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고 세 아이의 자랑스런 아빠로, 좋은 영상도 올려주시는 youtuber가 되셨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이렇게 하역을 하는군요. 피트를 파고 거기에 넣는게 아니라 트럭에서 받아다 어거로 사이로 위로 투입을 하네요. 이렇게 만들면 돈은 안들겠네요. 다른 영상에서 곡물 싣는거 보고 어떻게 하역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사장님 화이팅 참 저는 아프리카 잠비아라는 나라에서 농사짓는 농부예요. 그래서 사장님 농장에서 일하는 영상 흥미있게 보고있습니다.
3분, "I got a 2x6 there by the tractor by the rear tire" 야... 미국 10년 넘게 살았는데도 한 5번 넘게 들어서 겨우 알아들었습니다. 영어실력이 상당하시군요. 전 수술실 간호사인데 하루에 몇번이고 영어 때문에 고생합니다 ㅠ.ㅠ. 포틀랜드, 오레곤 오시면 맥주쏩니다. ㅎㅎ
미국서 학생신분인거 밝히고 차 수리 받는데, 안에 배선 부터 안에것들 바꾸면 좋다고 당시 배선과 러디에이터 호스등은 갈아야 했기에 오케이 했는데, 쓸데없는 필러부분부터, 전혀 쓸데없는 것 갈아놓고 500불 처먹은 수리공 생각나네요.... 덕분에 그 달 생활비 없이 쫄쫄 굶고
악덕 고용주 만나서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요즘은 투자이민으로 캐나다 영주권받으려면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는데 2007년 무렵에는 1억정도 비용을 들이면 즉시 영주권을 받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월 1700불에 주 7일 일하는 매우 힘든 일을 하셨지만 영주권을 위해서 1년에 2천만원씩 별도로 벌었다고 생각하시면 아주 손해보는 장사를 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정부도 저 임금의 노동력을 위해 그런 제도를 악용한 것도 있구요. 또 중국이나 인도같은 다른 커뮤니티에게서도 자주 있던 일입니다. 님이 트럭킹 회사를 운영하시면 더 좋은 고용주가 되실것 같습니다. (참고도 너도 비슷한 고용주넘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나중에 서로 원수같이 지내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서 하는 말입니다)
아들 놈이 팬쇼 컬리지 8월에 간다고 하던데... 런던이라고 말씀하시니 그쪽 부근에서 생활할 것 같아요 좋은 자격증 가지고 있으면서 왜 사서 고생을 할려고 하는지 빨리 여자가 나타나야 이런 걱정 안할 것 같아요 결혼 하고 아이를 나으니 무거운 책임감이 어깨를 누르더라구요
15:00 왼쪽 반대편 차선 현대 아반떼 16:53 왼쪽 반대편 차선 현대 뉴 싼타페 군복님 영상 보면서 자주 발견 한건데요 지난번에도 소나타를 봤었는데 ...캐나다에 은근히 한국차가 많네요 캐나다에서 한국차 인기가 좀 있는 편인가 보네요 그나저나 고졸 얘기 나와서 하는 얘긴데요 저도 고졸 이거든요 아버지가 삼성전자 협력 영업사를 하셨는데요 그냥 하시던 사업 쭉 하셨으면 되는데 ... 괜히 부동산 하신다고 투자 하셨다가 성격급하고 귀 얆은 아버지가 사기꾼들 만나서 사기 징탕 당하고 은행 빛지고 농기구 사업에 투자 한다고 또 은행 빛내서 투자 했다가 안되서 또 날려먹고 ...하시는 바람에 잘나가던 공장 쫄딱 망해서 공장에 있던 프레스 기계들이랑 차 5대 다 압류당하고 팔리고 5층 짜리 건물 갖고 있던것도 날려 먹고 ... 그렇게 해서 하필이면 저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막 입학했을때 집안이 기울어 버렸어요 그래서 제 여동생만 대학교 보내고 저는 안 갔습니다 ... 게다가 군대 다녀와서 용산에 취업해서 일 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증후군이 생겨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병이 생기는 바람에 갑자기 잘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한 10년 가까이 아무것도 못했어요 운동을 하면 괜찮아 진다길래....근데 일을 못하니 돈도 없어서 pt 받을 능력도 안되고 그래서 혼자 나름데로 척추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고 관절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고 유능한 트레이너 들이 하는 얘기 잘 듣고 배워서 저만의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한 1년 죽어라고 살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 했더니 통증이 좀 사그러 들더니 괜찮아 지더군요 그래서 그제서야 밥벌이를 할수 있게 됐는데 아프기 전 용산에서 일할때 제 나이가 27 이었는데 통증이 사라지고 살만 해져서 정신 차려보니 제 나이가 37이 되 있더군요 문서작성도 할줄 모르고 뭐 컴퓨터를 고칠줄 알기를 하나...체력이 좋아서 이삿짐을 나를 수 있길 하나 ...포토샵 일러스트 구경도 못해봐서 할줄도 모르고 .... 자격증도 없고 경력도 없고 스펙이라곤 지뿔도 없는데 나이만 징탕 먹으니까 아무데도 취업이 안되더근요 그래서 자격증 취득이라도 하면 될까 싶어서 이것저것 되는데로 자격증도 취득 해봤는데 . 개뿔 .....이력서 100장을 뿌려도 고졸에 경력도 없고 나이까지 많으니까 아무데서도 안 받아줘요 그래서 할것도 없고 대형마트에서 주차카트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2년 되니까 인원감축한다고 짤려서 나가고 .... 대부업체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영업보조 하는 일 했었는데 그것도 1년 하다가 재계약 때 되니까 또 짜르고 ... 병원 주차관리로 들어가서 일한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일하다가 자빠지는 바람에 손가락이 3군데가 뿌러져 버렸네요 산재판정받고 수술하고 재활하고 .....이렇게 6개월을 치료 받고 ....다시 복귀 할려고 하니까 퇴직금 챙겨 줄테니까 사직서 쓰고 나가라네요 퇴직금 개뿔 1년 일한건데 그거 해봤자 100 몇 만원 밖에 안되는걸 ...무슨 거액을 챙겨주는 것처럼 챙겨 줄테니까 나가라고 ....ㅊㅋㅋ 그렇게 3년이 지난 지금 ... 제 나이가 지금 만 40세 거든요 이런 저에 한국에서 고졸의 삶..........진짜 고달프네요
캐나다 잘오셨지요. 한국은 학벌체계가 넘 심해서 살기 힘들어요. 젊을때 고생하셔셔 돈 만들어 놓으셔요. 추천하긴 플러밍 학교 다녀서 그기술 만 익히면 맘껏 뻗어나갈수 있어요.영어 를 배우셔셔 기술을 익히세요. 한인들이 이민 와서 왜 한인타운에 사냐면? 영어 가 딸려서 그래요. 남의 나라에 왔으면 그나라 언어 를 터득해야죠. 그래야 살기도 편하구요.어쨋든 아직 젊으니까 현명하게 사세요.
에드민튼 시는 제법 큰 도시던데 국제공항이 남자 화장실이 오줌누는 곳이 하나뿐이었어요 2002년에 9.11때 아시아나 타고 뉴욕들어오다 불시착 해서 2일 밤을 호텔에서 보내고 에드민튼공항에서 재이룩해서 왔어요 교민들이 총동원해서 한국인 여객기가 내렸다고 김치준비해서 오셨어요
내가 당신의 영상에 공감하고 같은 마음을 갖는 이유는 역경을이겨내고 개척해나가는 의지에 공감하는겁니다 나레이션이 술술나오시는걸 들어보면서 이건 기본적인 지식이 뒷받참되어 있다고 봅니다 지금 한국에 진인 조은산님의 글이 많이 회자됩니다 선생님의 유튜브처럼... 열심히 살아봅시다
트럭커 일상을 보며 힐링을 얻을 줄이야... 사무실 안에 답답함을 잠시 잊는 단비 같은 방송, 늘 안전 운전하세요-!
BUBO 제 영상을 보며 힐링 되신다는 분들 댓글을 보며 저도 힘든 하루 힐링이 됩니다.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해 캐나다 사시는 어느분이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오픈 준비중 이라고 하시면서 제게 쉐프 한명을 추천해달라고 하더군요.
저는 뉴욕에 살고 있는 교민입니다. 그래서 연봉과 근무 조건을 알아야 사람을 알아볼 수 있으니까, 조건을 말해달라고 하니,
영주권 스폰을 해주는 조건으로 "최저시급"으로 일 할 사람을 원한다네요. ㅎㅎㅎㅎ.. 진짜 욕 한바가지 시원하게 퍼부어주고
연락 끊었었죠. 미국이던, 캐나다건 이민사회에서 영주권을 빌미로 착취하려는 업주 정말 많습니다. 이민 준비하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참아쉽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주권을 취득하기위해
그런 업체에 들어가는거죠 ㅜㅜ
아쉬운 현실입니다
인생에 학력이 뭘 그리 중요합니끼, 스펙은 태산같이 쌓놓고 이웃이나 사회에 지탄받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 데요. 몸과 마음이 건강하면 충분하지 않나요
정말이지 악덕고용주를 만나서 고생을 엄청나게 많이 하셨던거 같습니다..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누구든지 다니다보면 옛 기억이 나는 타운들이 하나씩은 꼭 있는거 같아요.
저한테는 Mitchell,MB가 그런 존재이네요
저는 2010년에 군복무 장기도 되었고 진급 대상이었으나 군복무에 대한 회의감도 느껴져서 전역하고 지금의 와이프와 같이 워홀로 캐나다 왔습니다.
무슨생각이었는지 그때 겁도없이 무작정 Class 1을 따고 운이좋게 지금회사로 옮기기전에 일하던 플랫베드 회사를 만나서 워크퍼밋, 영주권까지 진행이 되었고 10년가까이 한회사에서 일을했었네요.
정말 저한테는 고마운 회사입니다,,
진짜 이민생활을 말로 풀어낼려고 하면 밤새 술마시면서 이야기를 해도 끝이 없을거 같아요ㅎ
모든 이민자들이 그렇겠지만요^^
정말이지 우여곡절 여러 고비들을 넘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
미약하지만 앞으로는 늘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어딜 가든 낯선 외국에서 같은 동포 피눈물 흘리게 하는 사람들 꼭 있죠. 악덕 고용주 2탄 기다릴게요.
군복남님이 인간으로 태어난 것만으로도 감사해야한다는 말씀에 공감해요. 특히나 지금 이시간을 살고 있다는 사실이 행운이란 생각이 들어요. 오늘도 안전운전하시고요.
안전 운전하십시요 수고가 많으시네요 이민생활은 모두가 힘듭니다, 그것이 때로는 행복한 결과로 나타납니다, 열심히 하시길 기원합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열심히 사시는 모습 박수와 응원 보냅니다
안전 운전하시고 행복 가득 하길 기원합니다
불합리한건 못참는건 저랑 똑같네요 ㅎ 드럽더라도 짜증나더라도 가족생각하면서 돈벌어서 오너드라이버 꼭 되세요 화이팅!!
군복님 고생이 많내요 .!먼지가 괭장하내요.! 얼굴을감사가지고.! 여름에는 힘들갰어요.! 바쁠수록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먼지는 참을만한데 여름엔 캐나다모기들은 낮에도 극성이라 벌써 걱정이네요. 한번 물리면 한달동안 간지러워요 ㅠㅠ
@@goonboknamja 민트가 모기를 쫒아 준다네요.많이 드세요. 그리고 뿌리는 모기방지제가 있어요. 그걸 바르세요.
여러곳에 다니다 보니 좋은 영상 많이 찍을수 있겠네요. 영상 좋습니다. 저는 미국 텍사스에서 살아 갑니다 어디든 같은 한인들 착취해서 돈 버는 인간들 많은 모양 입니다. 수고 하세요
본시 아는 "사람이 더무섭다" 고 그러잔아요...
그렇다고 한국사람이 다그러진 안을껍니다...
저도 은근 화딱지가 나네요~~^^
그래도 우짜겟는교! 군복남이 자주배달하는 품목중에 하나인 비료처럼
한편으로 그런 어려운시절이 지금의 나 군복남을 만들어준
비료가 되었거니 위로하시고
더큰 성공으로 복수 하세요~~^^
화이팅~~~!!!
저도 캘리에 사는 사람입니다
이민 행활에 대한 말을 하면 다들 책을 한권씩은 쓴다고 하죠 ㅋㅋㅋ 수고했습니다
영주권 따기 위해 고생 많았네요 오늘 영상도 감사 합니다
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항상 수고가 많습니다 영상 잘보겠습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 하세요 ^^ 사랑도♥ 책보고 하셨다니 빵터졌습니다 ㅎ 언제나 응원합니다
자수성가형 군복남님 늘응원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안전운전하세요 ^^
안녕하세요. 저도 토론토 리치몬드힐에 살고있는 가장입니다. 캐나다 온지 3년이 되었네요. 방금 전 바로 구독 했습니다. 재미있는 영상 많이 보았습니다. 앞으로 자주 볼께요. 감사합니다. 캐나다 또니 드림.
항상군복남님 시청하지만 그런 어려움이 많은것은 이제야 알았네요 인생은 개척하는겁니다. 저는 느-ㄹ 시청하면서 카나다의 넓은 평원만 쳐다봤지만 한국인의 깡다구발휘하는 님을 열렬히 응원합니다
자택근무중이고 밖에도 못나가는데 진짜 시원합니다. 스트레스가 좀 풀려요. 거기다 살짝 욕 하시는 것도 귀엽게 들려요 ㅎㅎㅎㅎㅎ
ㆍ시간날때마다 조용히~ 보고 있습니다. 😂
항시 조심 운전ㆍ안전 운전 하세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저도 여기에 오래살다보니, 그말뜻이해합니다. 잘견디셨네요!! 앞으로 더 가족들과 더욱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 처음으로 댓글 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잘 봤어요, 솔직하고 거침없는 특히 욕하는 말씀에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저도 남의나라서 30여년 살아서 어느 정도 이해가 갑니다....안전 운행을 기도합니다..
용감하시고, 대단하십니다. 자식들은 아버지 고생한 것 알아야 할텐데 말이죠. 얘들 다 키우고 돌아와서 행복하게 사세요.
저도 미국5년, 캐나다 3년 살았는데, 미국은 총기, 인종차별 때문에, 캐나다는 춥고 먹고살 게 없고....
더군다나 코로나 와서 한국이 제일 살기 좋은 것 같아요. ~~
목소리가 정말 좋아서
자꾸 보게 되네요.
어느 누구 보다도 멋진 일을 하시는 군복입은 남자님,
세상엔 좋은 사람도 많으니까, 쓰레기 보다 못난 사람들은 조금도 생각하지 말고 힘내세요.😀
캐나다는 아직 겨울이군요.....힘들수록 서로 도와가야 하는데.....ㅠㅠㅠㅠㅠ
정확히는 한진해운이죠.^^
동물 사랑이 정말 깊은 군복남님 복 받을 것입니다.
우연히 접하게 된 군복남자..
여러가지 얘기
쏠쏠한 재미에 계속 듣게 되네요.
저는 미국 엘에이 근처에 살고있고
은퇴한지 일년 넘었네요.
이민 생활 녹녹치 않죠.
여러민족과 어울러져 살다보니
에피소드도 많고..
아직 젊으시고 열심히 올바른 생각으로 사시는 모습이 좋아요.
저는 이제 인생 60 넘어 좀 일찍 은퇴했다 싶지만 60세
정식 은퇴 되기만을 기다렸다 바로 해버렸네요.
후회없이 지금은 펜대믹 으로
숨죽여 살고 있지만 앞으로 언제
자유로움이 찾아오면 하고 별르고 있읍니다.
앞으로 종종 들르겠읍니다.
안전 제일!🙂👋👍
안녕하세요 ㅎㅎ ~ 전 텍사스에 있는 LTL 컴파니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구독했고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영상이 떠서 보고있네요 이국땅에서 열심히 사시는 모습 짱이네요
안전운전하세요~응원합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실 생활을 듣게 되어서
간접적인 도움이 됩니다.
건강이 제일이니 건강지키면서 근무하세요~
군복남님 좋은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지금은 성공한 삶을 행복하게 잘 살고 계시잖아요 물론 하루하루 고생은 하지만요 일찌감치 앞날을 잘보셨군요
욕도 찰지게 잘하시네요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완따봉 당근빠따
머리 비우고 싶으면
캐나다여행 2주 정도하면 참 좋습니다.
렌트카해서
북으로 북으로 달려가면
하루 하루 더해 갈수록
머리가 개운해지지요.
문제는 너무 개운해져
IQ가 떨어지는 느낌도 들기도 함.
완죤 빵😁
제가 연애를 책으로 배웠어요~~~
이런 큰차운전도 기술이라 배우고 면허따고 한다지만 볼때마다 신기해요 상상해보면 후진할때 반대로 틀어야하다보니 뇌압 상승하고 어디 다을까봐 또 압올라가고 차는 또 왜케 길어요 ㅎㅎ 소름돋아... 대단하십니다 안전운전하세요
3등?즐거운하루보내세요~군복행님 화이팅입니다 ㅎㅎ
대단하십니다,,,,,,,,,,,,,,,,,고생끝에 좋은 날들이 점차 더욱 나아질 겁니다,,,응원합니다~~~~~~~~~~~~~~~~~~~~~~!!!!!!!!!!!!!!!!!!!!!!!!!!!!!
13:17 아, (해외는 아니지만) 저도 연고 없는 타지에서 첫 아이 낳았던 기억에 급 공감되네요. 분까지 기억하시는 모습에 애틋한 아빠 마음에 고대~로 전달됩니다. 힘든 시간 잘 이겨내시고 세 아이의 자랑스런 아빠로, 좋은 영상도 올려주시는 youtuber가 되셨네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ㅋㅋㅋ
한국은 점점 후덥지근~
열심히 살아가네요
행운을빕니다. 화이팅
에구 다그레요 모텔일은 너무힘들죠 저역시7년이나했네요국복님 고생많았네요 이제부트 행복하셔요
아.. 군복 손자님 난 제대하고 한달만(손자님 일병 달고 얼마 안되었을때)에 빅토리아 bc 에 1년 있었지요.. 거기서도 같은 한인들이 한인 뒷통수 치는 이야기 들었는데..고생 많이 하셨네요..항상 안전 운전하시고 가족 모두 건강하세요..
재헌형님 유일한 후임 군수계 최재령이가 2006년에 교통사고로 수원에 있는 병원에 입원했을때 제가 찾아갔다가 제가 캐나다 워홀 간다고 얘기하니까 제대하고 빅토리아 가셨다는 형님 얘기 들었습니다^^
혹시 밴쿠버 횡단보도에서 군대선임 만나신 얘기 하신 적 있나요?
@@goonboknamja 음..빅토리아가서 3개월 뒤에 6개월 고참을 만났던 기억은 있어요.거의 20년전이라..벤쿠버 게스타운에서 우연히 누구 만났던 기억은 있는데.. 그게 누구였는지가 기억이 안나네요..
오늘도 욕이 조금 섞이고 푸념에서 인간미가 배어나오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운전 조심하세요, 잘 보고 갑니다. 케나다 하면 공기는 미국 보다 좋을것 같은데....
추워서 ~~ ^^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
미국도 시골에서 새벽2시에 시끄럽고, 위험하게 레이싱 하더라구요. 시골은 가로등도 없는데..... 미쳤어요. 젊은 애들. ㅠㅠ
하여간.
그 모든 어려움을
잘 이기시고.
위기가 항상 기회라는것
저도 생각하고있어요
역시.유트브가
그 고생들을 보상해 주는 것 같애요.
군복트렉커님"
🐗🐗🐎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59년동안 삼겹살 먹으면서 ..
돼지는 저 우리에서 태어나, 우리 입에
들어오는날 세상의빛을 본다는 말씀 듣고
참 우리인간은 ...
저도 동감😄😉
SM 그리고 일제차 운전스타일 독야 청청 일뿐이지요
구독 중 이었는데 ㄱㅈㅇ님 이었을 줄이야!! 글과는 너무 다른 성격이라 상상도 못 했었네요. 저도 깻잎 출신으로서 응원 합니다!!!
악덕업주들 공개해야 다른분들이 안당합니다
능력있고,진취적이며 현명하고 용기있는 청년이네 멋있다. 그나마 캐나다에서 이런생활했으니 다행이지 미국같으면 더아사리판일텐데 잘사세요 가족떨어지지말고 .. 나도 8년전,60세에 유홀트럭에 돌리달고 벤쿠버에서 오타와까지 천천히 6박7일 운전하는데 혼자 노래부르고 중얼거리고 .. 고속도로 주변 쓰레기하나없고 깔끔하며 트럭커들 모두 진짜매너좋고 언덕에서 늦게간다고 단한대도 추월안하고 감명받았죠. 휴게소에서 그들을보며 존경스럽더라니까. 선진국이야 이게 바로. 25년전 한밤줄에 운전하며 교차로에서 아무도 없는네 일단정지하고 가는모습본후, 두번째 감탄했네 지금은 개새키들이 많아 뻑하면 홍킹하고 .. 암튼 한국보다는 백배천배 운전낙원 !
대학가서 시간낭비하지말고하고싶은일하며 한번뿐인인생 가족과 맘껏즐기고 사세요~
시원 시원한 표현 좋네요 ㅋㅋㅋ 앞으로도 부탁 좀 ~~
댓글보다 좋아요 1 따봉이 우리 군복남 흥하게 하는 길입니다. 다들 띠봉하고 시청후 구독 요망
구독과 좋아요는 사랑입니다
장거리 트럭운전 엄청 힘든 일인데 고생 많이 하시네요. 알버타에 잠깐 살았었는데 그 때 생각이 나네요.
반가운 영상이네요 돼지농장을 알아보고 있었는데...2014년 4월에 말이죠...대단하십니다. 부럽네요... 자수성가 하셨네요
이렇게 하역을 하는군요. 피트를 파고 거기에 넣는게 아니라 트럭에서 받아다 어거로 사이로 위로 투입을 하네요.
이렇게 만들면 돈은 안들겠네요.
다른 영상에서 곡물 싣는거 보고 어떻게 하역을 하는지 궁금했는데 이제 알았습니다.
사장님 화이팅
참 저는 아프리카 잠비아라는 나라에서 농사짓는 농부예요. 그래서 사장님 농장에서 일하는 영상 흥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방송 열심히 시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홧팅~
잘보고 있습니다. 예전에 캐나다 에드먼튼에 살던 기억이 나네요. 어릴적 꿈이 저런 트럭몰고 사는 것이 꿈이 었는데, 잘 보고 있습니다. 캐나다 다시 기회되면 가보고 싶은 곳이네요.
진행도좋고 풍광도
참좋은데요
단한가지 아쉽다면
차유리창좀 잘닦으면
더욱좋겠네요
감사합니다
3분, "I got a 2x6 there by the tractor by the rear tire" 야... 미국 10년 넘게 살았는데도 한 5번 넘게 들어서 겨우 알아들었습니다. 영어실력이 상당하시군요. 전 수술실 간호사인데 하루에 몇번이고 영어 때문에 고생합니다 ㅠ.ㅠ. 포틀랜드, 오레곤 오시면 맥주쏩니다. ㅎㅎ
목소리가 무척 멋있어요 !
운전 조심하세요!!
미국서 학생신분인거 밝히고 차 수리 받는데, 안에 배선 부터 안에것들 바꾸면 좋다고 당시 배선과 러디에이터 호스등은 갈아야 했기에 오케이 했는데, 쓸데없는 필러부분부터, 전혀 쓸데없는 것 갈아놓고 500불 처먹은 수리공 생각나네요.... 덕분에 그 달 생활비 없이 쫄쫄 굶고
화이팅 입니다...안전운전 기원합니다...
고생 많이 하셨네요😢👍
화이팅 열심히사시고 발음도좋고 설명도 확실히
싱가포르에서는 Subaru 타는 친구들 거의 양아치처럼 운전해요, 안전운전 기원합니다..
늘 신세계 봅니다 감사
악덕 고용주 만나서 많이 힘드셨겠습니다.
요즘은 투자이민으로 캐나다 영주권받으려면 얼마나 드는지 모르겠는데 2007년 무렵에는 1억정도 비용을 들이면 즉시 영주권을 받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월 1700불에 주 7일 일하는 매우 힘든 일을 하셨지만 영주권을 위해서 1년에 2천만원씩 별도로 벌었다고 생각하시면 아주 손해보는 장사를 한것은 아니라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캐나다정부도 저 임금의 노동력을 위해 그런 제도를 악용한 것도 있구요. 또 중국이나 인도같은 다른 커뮤니티에게서도 자주 있던 일입니다.
님이 트럭킹 회사를 운영하시면 더 좋은 고용주가 되실것 같습니다. (참고도 너도 비슷한 고용주넘이 아니냐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전혀 그렇지 않고 나중에 서로 원수같이 지내는 사람들을 많이 보아서 하는 말입니다)
뭔 개소리임?영주권을 위해 별도로 2천만원을 벌었다고 생각하라는 계산법 당신은 가능해?
인트로 ㅋㅋㅋㅋ 너무 웃겨요. 영상 감사해요.
한국 사람뿐만 아니라 다른 외국 이민자 오너들도 영주권없는 이민자들에게 더 심하게 대하는 듯 합니다. 약점이 뭔지 아니까... 웃긴 건 자국출신들에게 더 심한듯...
영주권 없는게 정말 서럽죠
열등이다 ㅡ감상중
멋지네욤.... 외국에서 홀로 영주권 받고 하기 힘든데....어째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열심히 사는 자세가 훌륭해요. 학력보다는 자신이 할수있는 일에 노력하면 되오. 독특한 기술이나 일을 할수있으면 발판을 잡은것이죠. 미국에서 사십여년을 살고있는 내자신이 겪고 얻은 교훈이오. 아울러서 수입이 많고 적고간에 장래를 생각하는 계획에 철저해야해요.
아들 놈이 팬쇼 컬리지 8월에 간다고 하던데... 런던이라고 말씀하시니 그쪽 부근에서 생활할 것 같아요
좋은 자격증 가지고 있으면서 왜 사서 고생을 할려고 하는지
빨리 여자가 나타나야 이런 걱정 안할 것 같아요
결혼 하고 아이를 나으니 무거운 책임감이 어깨를 누르더라구요
런던은 온타리오주 입니다 토론토에서 2시간정도 서쪽에 위치한 10대 도시입니다
@@jadek1525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케나다구경 안방에서 잘했네요 먼나라지만 응원합니다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드넖은 평야 탁트인 시야 부럽습니다 그런데 좀 지루하지 않을까 하는 마음도 듭니다 ! 아뭏든 열심히 일하시는 모습이 좋아보여요 ᆢ
나도 미국에 장거리 트럭 드라이버 입니다. LA에서 뉴저지 왕복 약 6000천 마일 약10일 소요.
저도 20년전 영주권 조건으로 약10년간 노예 생활후 영주권 취득. 미국이나 카나다 마찬가지
한심한 고용주들 각성 합시다.
좋은 사람들도 많습니다 ~~ 나쁜사람들이 눈에 눈에 튀는거죠
나노 시당에서 6일근무 최저시급 못받았는데 ㅎ 이제는 그런곳이 거의 없다던데~~~
그 역경과 고난의 크기가 행복의 크기가 되길
안녕하세요. 저도 고졸하고 20대 중반부터 삼성웰스토리 용인물류센터 다니는 김준일이라고 합니다. 요새는 대졸 나와봤자 소용이 없어서 고졸하고 자기들이 거의다 돈을 벌려고 이것저것 찾아 다니더라고요, 제가 하는 일은 식자재 배송보조 입니다.
고생 많아요. 우리 한국인들끼리 참 안타깝습니다.항상 도와주면서 살아도 짧은인생인데
좋아요 누르고 시청합니다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7:00 제일 신기 ;; 3칸짜리 후진은 트레일러보다 하나더 생각해야 되는건데 ;;;
넘 멋쪄요~~^^~
영주권 받기 까지 악덕 고용주 때문에 (한달에 1700불에 주7일 )고생 많이 하셨네요 ㅠ
15:00 왼쪽 반대편 차선 현대 아반떼
16:53 왼쪽 반대편 차선 현대 뉴 싼타페
군복님 영상 보면서 자주 발견 한건데요 지난번에도 소나타를 봤었는데 ...캐나다에 은근히 한국차가 많네요 캐나다에서 한국차 인기가 좀 있는 편인가 보네요
그나저나 고졸 얘기 나와서 하는 얘긴데요
저도 고졸 이거든요
아버지가 삼성전자 협력 영업사를 하셨는데요 그냥 하시던 사업 쭉 하셨으면 되는데 ...
괜히 부동산 하신다고 투자 하셨다가 성격급하고 귀 얆은 아버지가 사기꾼들 만나서 사기 징탕 당하고 은행 빛지고
농기구 사업에 투자 한다고 또 은행 빛내서 투자 했다가 안되서 또 날려먹고 ...하시는 바람에
잘나가던 공장 쫄딱 망해서 공장에 있던 프레스 기계들이랑 차 5대 다 압류당하고 팔리고 5층 짜리 건물 갖고 있던것도 날려 먹고 ...
그렇게 해서 하필이면 저 중학교 졸업하고 고등학교 막 입학했을때 집안이 기울어 버렸어요
그래서 제 여동생만 대학교 보내고 저는 안 갔습니다 ...
게다가 군대 다녀와서 용산에 취업해서 일 잘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증후군이 생겨서 극심한 통증에 시달리는 병이 생기는 바람에
갑자기 잘다니던 직장 때려치고 한 10년 가까이 아무것도 못했어요
운동을 하면 괜찮아 진다길래....근데 일을 못하니 돈도 없어서 pt 받을 능력도 안되고
그래서 혼자 나름데로 척추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고 관절의 움직임에 대해서도 좀 알아보고
유능한 트레이너 들이 하는 얘기 잘 듣고 배워서 저만의 운동 프로그램을 만들어서 한 1년 죽어라고 살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 했더니
통증이 좀 사그러 들더니 괜찮아 지더군요
그래서 그제서야 밥벌이를 할수 있게 됐는데 아프기 전 용산에서 일할때 제 나이가 27 이었는데 통증이 사라지고 살만 해져서 정신 차려보니 제 나이가 37이 되 있더군요
문서작성도 할줄 모르고 뭐 컴퓨터를 고칠줄 알기를 하나...체력이 좋아서 이삿짐을 나를 수 있길 하나 ...포토샵 일러스트 구경도 못해봐서 할줄도 모르고 ....
자격증도 없고 경력도 없고 스펙이라곤 지뿔도 없는데 나이만 징탕 먹으니까
아무데도 취업이 안되더근요 그래서 자격증 취득이라도 하면 될까 싶어서 이것저것 되는데로 자격증도 취득 해봤는데 .
개뿔 .....이력서 100장을 뿌려도 고졸에 경력도 없고 나이까지 많으니까 아무데서도 안 받아줘요
그래서 할것도 없고 대형마트에서 주차카트 계약직으로 일하다가 2년 되니까 인원감축한다고 짤려서 나가고 ....
대부업체 계약직으로 들어가서 영업보조 하는 일 했었는데 그것도 1년 하다가 재계약 때 되니까 또 짜르고 ...
병원 주차관리로 들어가서 일한지 6개월 밖에 안됐는데 일하다가 자빠지는 바람에 손가락이 3군데가 뿌러져 버렸네요
산재판정받고 수술하고 재활하고 .....이렇게 6개월을 치료 받고 ....다시 복귀 할려고 하니까 퇴직금 챙겨 줄테니까 사직서 쓰고 나가라네요
퇴직금 개뿔 1년 일한건데 그거 해봤자 100 몇 만원 밖에 안되는걸 ...무슨 거액을 챙겨주는 것처럼 챙겨 줄테니까 나가라고 ....ㅊㅋㅋ
그렇게 3년이 지난 지금 ...
제 나이가 지금 만 40세 거든요
이런 저에 한국에서 고졸의 삶..........진짜 고달프네요
한진해운이 왜 없어졌는지 참 안타까움을 금할 길이없네요 우리 대한민국의 이름이 북미를 휩쓸땐 나도 모르게 내어깨가 으쓱 올라가는데...많이아쉽습니다.
닭대가리가 생각이없어 저지른 참사죠
방만한 경영이죠.치킨게임
캐나다 잘오셨지요.
한국은 학벌체계가 넘 심해서 살기 힘들어요.
젊을때 고생하셔셔 돈 만들어 놓으셔요.
추천하긴 플러밍 학교 다녀서 그기술 만 익히면 맘껏 뻗어나갈수 있어요.영어 를 배우셔셔 기술을 익히세요.
한인들이 이민 와서 왜 한인타운에 사냐면?
영어 가 딸려서 그래요.
남의 나라에 왔으면 그나라 언어 를 터득해야죠.
그래야 살기도 편하구요.어쨋든 아직 젊으니까 현명하게 사세요.
돼지얘기듣다가 ㅠㅠ 힝...이래서 고기먹기 싫은데..하필 오늘도 폭찹 먹었네요..ㅠㅠ
에드민튼 시는 제법 큰 도시던데 국제공항이 남자 화장실이 오줌누는 곳이 하나뿐이었어요 2002년에 9.11때 아시아나 타고 뉴욕들어오다 불시착 해서 2일 밤을 호텔에서 보내고 에드민튼공항에서 재이룩해서 왔어요 교민들이 총동원해서 한국인 여객기가 내렸다고 김치준비해서 오셨어요
고생많으십니다.
한진? 여기 미국도 마찬가지에욬ㅋ 땅콩에서 일한적있는데 좋은분계시지만 (소수) 윗분들 다 인성이 어디로갔는지 아니면 회사가 인성을 변질시켰는지.....그후로도 한인회사 몇군데 일해봤는데 다 악덕이여서 안되겠다싶어 지금은 복지좋은 미국직장에서 잘 일하고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영상에 공감하고 같은 마음을 갖는 이유는 역경을이겨내고 개척해나가는 의지에 공감하는겁니다
나레이션이 술술나오시는걸 들어보면서 이건 기본적인 지식이 뒷받참되어 있다고 봅니다
지금 한국에 진인 조은산님의 글이 많이 회자됩니다
선생님의 유튜브처럼...
열심히 살아봅시다
해외에서 열심히사시는기사님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