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대가 싫다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물러날 줄 알아야. 나에 대한 존중을 지킨다. 2. 그 사람에게 짧게 만나는 동안, 솔직하게 자기 부족한 점을 보여준 점에 감사하자. 나를 다른 남자를 통해 충족하려는 건 위험한 생각이다. 3. 헤어진 것은 인연에 대한 연습이다. 맺고 끊는 인연 속에 미움이 없어야 새로올 인연에서 카르마가 없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감사드리고, 이번 인연을 통해 인연 맺고 끊는 법을 배웠다고 생각하자. 4. 좋은 인상은 갖되, 가정을 맺은 사람에 대해 미련을 갖지 말라. 그 사람의 사랑스러운 점은 이제 배우자의 몫이다. 껄떡대다가 과보를 받는다. 5. 항상 객관적으로 사물을 바라보자.
맞아요. 이성 뿐만아니라 동성도 포함요. 보통 사람들은 치부를 드러내기까지 시간을 들여서 먼저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을 하죠. 그런데 첫 만남에서부터 드러내는건 고의적일 가능성이 높아요. 사기꾼들, 나르시스트들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거나 흔들어놓을때, 빨리 가까워지고 싶을때 흔히 쓰는 수법이라 하더군요.
마음이라는게 한번 풀어 놓으면 다시 담아줍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나쁜 사람인거 알아도 마음이 딱 깔끔하게 정리되기는 힘들죠 상담한 분 마음은 이해가 되네요. 생각을 딱 끊어라~행위는 좋게 생각하데 정은 끊어라~ 미워하면 상처가 되고 내게 해가 되고 나중에 다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감사하면서 끊으면 유혹되지 않는다 정말 좋은 가르침이네요
여자가 눈치가 없는 것은 맞아도 남자가 일단 쓰레기잖아. 그런데 왜 여자한테 눈치없다 집착한다 악플다는지.. 그냥 저 여자분은 경험이 부족했고 마음의 상처가 있어서 한번 마음 준 남자를 끊어낸다는게 어려웠겠지. 다만 이제부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 남자로부터 받은 상처에서 자유롭기 위해 감사기도를 하면서 다음 연애는 지금보다 더 잘하면 되는거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질문자님 마음이 이해돼요. 어렸던 내게 아픔을 주었던 그 남자였지만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있어서 그만큼만 하고 내게서 떠나가주어 감사합니다. 한 때는 상처로 남은 것이 억울해 모진 말도 하고 인연을 끊었었지만, 그 때의 저를 이해하고 용서하세요. 그것이 집착인 것인지도 모를 정도로 어렸습니다. 이제 당신을 더 이상 내 깊은 곳에 담아두며 미워하는 일을 멈추겠습니다. 감사하고, 안녕히 가세요.
자신에 대한 가여운 생각이 그 사람에게서 투영되지 않았나 싶어요. 사실은 그것이 내면의 치유가 될 수도 있었는데 현실은 이해관계이니 벽이 빨리 온것이죠.치유가 되기도 전에. 그 벽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들 모습일 수 있어요. 이 분은 지금 남자정신과의사선생님의 꾸준한 상담이 필요하네요. 치유가 됩니다. 그 남자와 결혼했으면 정말 비극이 될 것 같아요.
스님 표정봐ㅋㅋㅋㅋㅋㅋ 무슨 결혼 했다는데 아직 미련을 못버리고 마음을 표현해도 되냐구요?ㅠㅠ 남자가 만나주지도 않고 생일도 안챙겨주고 전화도 안받고... 싫은티를 팍팍 냈는데도 눈치가 없으니까 그런말까지 듣게 되는거죠 여자분이 남자 심리도 너무 모르시네ㅠㅠ 본인을 얼마나 좋아하면 첫만남에 자기 약점을 적극적으로 들어낼까? 라는 생각자체가 대단한 착각임 남자는 마음에드는 여자에게 허세를 부리고 장점을 부각시키지 절대 약점을 부각시키지 않아요
저도 질문자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이해가 됩니다. 달 달님 말씀처럼 저 여자분도 경험도 없고 마음에 상처가 있어서 상처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준거죠. 앞으로는 조심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면 더 좋은 사람만날 거예요. 남자들 진짜 딱 자르지도 않으면서 연락도 안하고 질질끄는 거 그런거 있는 데 그럴 때 알아채야해요. 뭔가 딴마음이 있다는 걸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적어도 몇년된것같아요 그때의 저는 더 어렸고 더 미성숙했고 더 무지했었죠 그때도 지금도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마음의 크기가 변한것같아요 저 당시는 스님말씀을 제대로 이해할수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이 강의를 들으니 너무 공감이갑니다 사람이 상처를받았을때는 감정의 변화와 감정 이입이 크기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가 어렵죠 시간이 지나고 마음의 평정을 찾게되면 자신을 돌아보게됩니다 역시 경험과 성숙된 자아가 본인을 성장시킴을 알게되었습니다
질문자분은 여러모로 정말 복이 많으시네요. 지금 상황이 얼마나 크나큰 축복이고 다행한 일인지, 세월이 가면 정말 절감하실 겁니다. 감사기도로 미움을 갖지 않음으로써 슬픔은 빨리 극복하고, 그 남성이나 비슷한 유형의 남자를 끌어들이는 과보를 예방케 해주셨습니다.. 남성관이 부정적으로 바뀌지 않게 해 다음 연애와 훗날 결혼생활에까지 긍정적으로 작용토록 해주셨어요.. 너무나 지혜롭고 자비심 가득한 해법을 제시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3:00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서 당신이 이렇게까지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13 내가 왜 남을 귀찮게 하는 존재가 되느냐 7:40 그만두기가 미안하니까.. 잘 됐다 15:00 너무 빠져들어선 안된다. 그러니까 상대가 오히려 귀찮아한다 속박 받는다고 생각한다. 미워하면 상처가 된다. 행위를 좋게 생각하되, 정은 끊는다. 연습이 되었다. 13:30 좋아하면서도 집착을 끊으면 그사람이 어떻게 해도 유혹되지 않는다. 자유로워진다. 13:50 좋음에 집착하기 때문에 묶인다.
여자분이 처음에 사랑에 빠진 건 남자의 꾸준한 애정공세에서부터 시작한 것이였는데 숨기고 뒤늦게 말한 남자가 잘못한거지 왜 속아 넘어간 여자 정신에 문제가 있다는거죠? 처음부터 나쁜남자 행세를 하는 남자의 모습에 반한 것도 아니었고 결혼한다는 일방적인 연락을 받은 뒤 여성분은 혼자 마음정리 중이신 데 정신에 문제가 있다느니 자신을 되돌아보라느니 여자분의 문제를 다 꿰뚫어보시는 것처럼 말하네요. 온화한 척 남 가르치려 드는 본인 정신건강 상태나 치유하길..
상담자는 심각해서 눈물 콧물 쭐쭐 흘리며 얘기하는데 듣는 스님은 활짝 웃을 때 저는 너무 좋습니다 그 순간 그 문제를 아무것도 아닌 문제로 만들어버리는 기적의 순간입니다ㅋㅋㅋㅋ 별 거 아닙니다
기적^^감사합니다❤💚💛💖💝💜💙🧡💕💑👫
마자요 인생 별거 아닙니다
특히
지나고나면 아무것도 아닌것을
그순간은 미칠거같이 힘들죠
.
저도 사연자들 이야기에 같이 공감몰입해서 에고 어쩌나 하다가도, 스님께서 그 별거 아니에여~ 이렇게 말씀하시는 순간 기분이 좋아져요. 😀바라보는 관점을 다시 정립할 수 있게 되어서 감사하고 좋아요.
ㅅ1ㅇ1111ㅈ
1. 상대가 싫다하면 감사합니다. 하고 물러날 줄 알아야. 나에 대한 존중을 지킨다.
2. 그 사람에게 짧게 만나는 동안, 솔직하게 자기 부족한 점을 보여준 점에 감사하자. 나를 다른 남자를 통해 충족하려는 건 위험한 생각이다.
3. 헤어진 것은 인연에 대한 연습이다. 맺고 끊는 인연 속에 미움이 없어야 새로올 인연에서 카르마가 없다. 새로운 시작을 위해 감사드리고, 이번 인연을 통해 인연 맺고 끊는 법을 배웠다고 생각하자.
4. 좋은 인상은 갖되, 가정을 맺은 사람에 대해 미련을 갖지 말라. 그 사람의 사랑스러운 점은 이제 배우자의 몫이다. 껄떡대다가 과보를 받는다.
5. 항상 객관적으로 사물을 바라보자.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엄지척입니다
🙏🙏🙏
최고의명답 감사합니당
2년전 들을때와 1년전에 들을때와 어제들을때 또 오늘 들을때 날마다 새로워진다..ㅠㅠ
스님 정말 감사합니당ㅜㅜㅜ
저도요~~~
저도요
문제는 그 남자가 아니라 낮은 내 자존감이 문제의 근원인 거 같아요. 그걸 알아본 남자가 그걸 이용한 거구요. 남한테 사랑 받으려 말고 본인을 스스로 많이 사랑해주세요.
인간관계 연습했다고 생각하기💙
연애는 인간관계 연습.
실패했다가 아니라 연습이었다 생각하기!
첫만남에서 자신의 치부를 들어내고 어렵게 살아온 얘기로 동정심과 모성애를 자극 하는 남자들은 피하는게 좋습니다ㆍㆍ내가 그상처 덮어줄수 잇다는 것도 오만 입니다
되려 그 상처에 함께 오염되고 동요 되어 내삶 조차 그 수준과 끝으로 끌어들이 더군요
오염 ...... 참 공감되는 말씀이세요... 오염되더라구요...
다그렇지는않아요..그런넘도있고 아닌넘도있어요
이렇게 2년을만나고 가버렸네요 ㅈ
맞아요. 이성 뿐만아니라 동성도 포함요. 보통 사람들은 치부를 드러내기까지 시간을 들여서 먼저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파악을 하죠. 그런데 첫 만남에서부터 드러내는건 고의적일 가능성이 높아요. 사기꾼들, 나르시스트들이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조종하거나 흔들어놓을때, 빨리 가까워지고 싶을때 흔히 쓰는 수법이라 하더군요.
맞아요 본인이 감당할만큼만ㅜ
제 스스로가 보살이 아니니까요ㅠ
미워하면 상처가 된다. 좋아하면서도 집착을 끊을 수 있어야 자유로워 진다. 좋음에 집착하기에 묶인다. 감사기도를 드린다. 배신당했다. 이런 생각하면 트라우마로 남는다. 연습이라고 가볍게 생각해라
그게 어렵네요 ㅜㅜ
.
.
그게 바람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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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말씀이 참 명언입니다,
마음이라는게 한번 풀어 놓으면 다시 담아줍기가 어려운거 같아요 나쁜 사람인거 알아도 마음이 딱 깔끔하게 정리되기는 힘들죠 상담한 분 마음은 이해가 되네요. 생각을 딱 끊어라~행위는 좋게 생각하데 정은 끊어라~ 미워하면 상처가 되고 내게 해가 되고 나중에 다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감사하면서 끊으면 유혹되지 않는다 정말 좋은 가르침이네요
맞아요
결혼전에 그 사람의 본성을 알고 헤어진것은 조상님이 도왔다고 생각하세요... 당장은 그 사람이 사라졌다는 생각에 슬프겠지만 지금이라도 알았다는게 진짜 천만다행이에요!!!!
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그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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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3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2ㅡ
미워하면 상처가 된다.
배신당했다 이러지 말기.
그것이 이어지게 됨(부작용)
감사기도를 해라.
좋아하면서도 집착을 끊어버리면
그 사람이 어떻게해도 끌려가지않음.
그러면 상호가 자유롭다😥
그래도 재미있었구나.
연습이라 생각하기(관점의각도)
여자가 눈치가 없는 것은 맞아도 남자가 일단 쓰레기잖아. 그런데 왜 여자한테 눈치없다 집착한다 악플다는지..
그냥 저 여자분은 경험이 부족했고 마음의 상처가 있어서 한번 마음 준 남자를 끊어낸다는게 어려웠겠지.
다만 이제부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으면 됩니다. 그리고 그 남자로부터 받은 상처에서 자유롭기 위해 감사기도를 하면서 다음 연애는 지금보다 더 잘하면 되는거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질문자님 마음이 이해돼요.
어렸던 내게 아픔을 주었던 그 남자였지만 그래도 일말의 양심이 있어서 그만큼만 하고 내게서 떠나가주어 감사합니다. 한 때는 상처로 남은 것이 억울해 모진 말도 하고 인연을 끊었었지만, 그 때의 저를 이해하고 용서하세요. 그것이 집착인 것인지도 모를 정도로 어렸습니다. 이제 당신을 더 이상 내 깊은 곳에 담아두며 미워하는 일을 멈추겠습니다. 감사하고, 안녕히 가세요.
스님의 즉문즉설을 보면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상담자가 문제를 내면 저도 풀고, 스님도 풀고, 제 답과 스님의 답을 비교하며 감탄해 하고 사고를 넓히며 배웁니다. 일종의 공부랄까 재미있습니다.
아주 좋은 방법이네요
저도 한번 해봐야겠어요
참 세상이 잔인합니다. 본인은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되는데...사람이 살다보면 제3자에겐 답이 뻔히 보이지만 당사자에겐 정말 고통스러운 그런 순간들이 있을수 밖에 없는데 참. 당사자도 사실 답을 크게 몰라서 힘들어 하는게 아님
당사자도 이미 답을 알고 있죠,
이분은 위로를 받아야할듯
상처 치유하는데 시간이 걸리겠지만
지나고 나면 추억입니다
힘내세요!
자신에 대한 가여운 생각이 그 사람에게서 투영되지 않았나 싶어요. 사실은 그것이 내면의 치유가 될 수도 있었는데
현실은 이해관계이니 벽이 빨리 온것이죠.치유가 되기도 전에.
그 벽을 마주하고 있는 우리들 모습일 수 있어요. 이 분은 지금 남자정신과의사선생님의 꾸준한 상담이 필요하네요. 치유가 됩니다. 그 남자와 결혼했으면 정말 비극이 될 것 같아요.
이런 마음을 사람들이 더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공감합니다. 당사자는 얼마나 더 힘들지..
저도요..다 알지만..할 수 없는게있죠..그런감정 좀 보듬어줬음 좋겠네요
놀라운 스님의 통찰력 스님감사합니다
남자나 여자나 만난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런상처가 있다 결점이 있다는 사람은 사귀지 마세요. 당당히 기대고 희생해줄 사람을 찾는 사람입니다. 너는 알고만난거니 희생하고 베풀어라라는 마음입니다.
저는 스님의 말대로 늘 인생에 정답은 없고 선택을 하고 그 과보를 받으면 된다는 말을 가슴에 새기고 삽니다
스님께서 너무정답을이야기 해주시네요 이젠생각을잊어 버리세요- 더 좋은여건에서 결혼했는데도 결혼생활이 무척 힘들었어요 살아봐야 알겠드라고요
여자가 집착이 아니에요 ㅠㅠ
남자가 초면에 너무 적극적인거 조심해야해요
저도 비슷한 종류 만나서. 딱 알아요~
자기에 대해 다 말하고 나 좋아하는척 다 하고..
사기였음
이용당하게 버려진것보다 낫지
세상에 정말 별 사람 다 있죠 초면에 이상한 이야기하면 경계할 필요가 있는 듯
ㅇㅈ
사기꾼들 특징같아요.저도 이런남자한테 당할뻔했어요.뭔가 쌔하다했는데 그 느낌이 맞더라구요.
맞아요. 남자 이상하다고 느껴짐.
좋음에 집착을 버리자 다음 누구를 만나더라도 연습이라 생각하라
엉엉 이게 가능한건가요
넘 어려워요~
힘들겠지만 맞는말씀이네요.
지금 당장의 내것에 욕심내고 집착하지말고
좋은 연습했다 생각하며.. 더 이상의 도돌이표되지않겠습니다.. 남자의 대한 선입견을 더 이상 버리고 내 자신을 정리하고 내 자신의 선택을 믿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근데 시간이 흘러 돌이켜보면 이거 진짜 고맙더라구요... 적절한 때에 나를 놔줘서
미워하면 상처가 된다. 미워하면 다시 연결될 가능성이 있다. 좋아하면서도 집착을 끊어버리면 그사람이 나한테 어떻게해도 유혹되지않는다.
스님 표정봐ㅋㅋㅋㅋㅋㅋ 무슨 결혼 했다는데 아직 미련을 못버리고 마음을 표현해도 되냐구요?ㅠㅠ 남자가 만나주지도 않고 생일도 안챙겨주고 전화도 안받고... 싫은티를 팍팍 냈는데도 눈치가 없으니까 그런말까지 듣게 되는거죠
여자분이 남자 심리도 너무 모르시네ㅠㅠ 본인을 얼마나 좋아하면 첫만남에 자기 약점을 적극적으로 들어낼까? 라는 생각자체가 대단한 착각임 남자는 마음에드는 여자에게 허세를 부리고 장점을 부각시키지 절대 약점을 부각시키지 않아요
@@Deadpool-r6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근데 시간 한 일년정도 지나고 말하는건요??
바로 아니궁
@@Deadpool-r6n 남자는 어떤데? 요즘도 성별 나누는 댓글 쓰는 사람이 있네
@@seoyeon8745 죄책감이지 않을까요 관계는 깊어지는데 더 이상은 숨기면 안되겠다라는 죄책감
그남자도 양심은 있네...나쁜놈이면 양다리 걸쳐서...뱃겨먹고 했을텐데
여자분이 좀 마음이 여리고.착하네요
길거리 널리고.널린게 남자입니다
좋은인연 만나세요
사랑도 않이고 여자는 육욕에 젖은 정신병 환자라고 생각합니다
널린게 남자 맞아요 힘내시면 좋겠음
길거리 널린게 남자라니.. 제가 듣기로는 님은 남자들을 길거리에널린 빨래취급하는것 같네요. 인격을 존중해줍시다^^
여리고 착한지 어떻게 압니까.
양다리 걸친 사람이 그립다는건 기본적으로 눈이 높다는 겁니다.
눈 높은 여자가 그나마 너가 나으니까 만나본다 이런 마음 가짐이면 널린 오징어도 기분 나쁩니다 ㅎㅎ
사연자님의 비슷한 경험을 하고 그 정을 끊어내지 못해 꽤 오랫동안 아픈 마음을 달래고 있는 중입니다.
이번 강도가 엄청났던 관계 연습을 상처로 남기지 않고 좋은 이미지로만 남긴채 끄달리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냥 애정결핍에 양다리걸친 남자일 뿐인데;; 그리고 자기 단점을 막 늘어놓는 사람은 그냥 안좋을 확률도 높은거 같아요. 아무리 어려운 상황에서 자랐어도 긍정적인 사람을 만나는게 좋을거 같은데요
혼자살어라.인간한테뭘바라나.인간은.신이.아니야
맞아요 긍정적인 태도가 엄청 중요
그사람이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따지지말고 자신의 마음에 가장 이끌리는사람 만나는게 최고죠
@@김명자-q7x 신이 아니라서 명자씨는 함부로 말하시나봐요 ㅉㅉ 적어도 무례한 사람은 되지 맙시다
@@boree-3- 솔직히 아무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따져서 만나게 되요. 그리고 그게 맞더라구요 나 자신을 위해서는 이기적인게 나쁜건 아닌 것 같아요. 힘내세요.
좋음에 집착해서 묶이게 되고
미워하기 때문에 끊어졌는데도 나한테 들어와 미워하면서 끌어안고 산다는 말씀 와닿습니다 연습이다 가볍게 생각하고 사귀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절을 하면서 무의식속에 잇는 과거의 습관을 바꾸는 노력과 이렇게 바꾸기 힘든 습관을 육체적 고통을 겪어내며 극복하라는 가르침이신것같습니다.
절을하는 이유에 대한 답변입니다.
진짜 사랑이란 게 있을까
연애도 결혼도 다 덕 보려고 하는 거.
있어영 사랑은 잇엉
사랑은 있어요!
진짜 사랑요 있죠
엄마가 자식에게 주는 사랑은 진짜 사랑이죠
남녀 사이에 사랑은 자식 사랑에 비할바가 못 되죠
물론 지극한 남녀의 사랑이 없다는 것은 아닙니다
남녀간의 사랑에는 건강한 유전자를 가진 자식을 낳으려는 본능이 탑재되어있고, 자신의 성격을 보완하거나 생해주는 사람을 만나려는 본능또한 있어서 그것이 사랑으로 연결된게 아닌가싶네요
진짜 사랑 있어요!
인자하신아버님처럼 해답을 주시네요
멋집니다요^^
마음이 편해집니다. 감사합니다.
8년전이네요~
이분 좋은분 참인연이랑 결혼'해서 잘 살고 있기를 간절히 바래봅니다~ 그런인간 스쳐가는 인연 인생공부 연습 빨리 알아서 그나마 천만다행이지요~^^
저도 질문자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이해가 됩니다. 달 달님 말씀처럼 저 여자분도 경험도 없고 마음에 상처가 있어서 상처있는 사람에게 마음을 열어준거죠. 앞으로는 조심하고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면 더 좋은 사람만날 거예요. 남자들 진짜 딱 자르지도 않으면서 연락도 안하고 질질끄는 거 그런거 있는 데 그럴 때 알아채야해요. 뭔가 딴마음이 있다는 걸요.
Sooha Lee 연락 안하고 질질 끌면 이미 끝난 것이므로 그냥 팍! 연락처 바꾸고 헤어져야 함
남녀 차이 없습니다. 사람이 그런 사람입니다. 편향적 사고는 버리시길..
내가 보기엔 집착같군요 연애 더해 보세요 내공이 생깁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집니다
화이팅
미워한 것은 상처가 됩니다.
그러나 감사의 기도가 되어버리면
그 사람이 어떻게 하든 유혹되지 않는다.
와 진짜 답변을 어떻게 저렇게 해주시지 ..보는 영상마다 마음에 와닿는 명답만 해주시네 …. 저도 이 영상 보며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
스님이 중생을 아끼는 마음이 정말 크신듯 합니다. 아버지같습니다.
참으로,
적확하시고
지혜로운 말씀입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적어도 몇년된것같아요
그때의 저는
더 어렸고
더 미성숙했고
더 무지했었죠
그때도 지금도
힘든건 마찬가지지만
마음의 크기가
변한것같아요
저 당시는
스님말씀을
제대로 이해할수없었는데
오늘 우연히
이 강의를 들으니
너무 공감이갑니다
사람이 상처를받았을때는
감정의 변화와 감정 이입이
크기때문에
이성적인 판단을 하기가
어렵죠
시간이 지나고
마음의 평정을 찾게되면
자신을 돌아보게됩니다
역시 경험과
성숙된 자아가
본인을 성장시킴을
알게되었습니다
스님 강의는 귀에 쏙 들어와요 존경합니다
첨부터.자기단점을.얘기하는.사람은.상대방을.조아하지.않키.때문에.그냥.떨어지면.그만.좋으면.가지고.놀다가.그냥
쉽게.버리는.겁니다
더이상.미련을.버리세요.첫날부터.이용한겁니다
좋아함도 괴로움
미워함도 괴로움
인생은 어짜피
괴로움의 연속
그걸알고 살아감이
지혜요 현명한자
스님의통찰력 무릅을탁치게만듭니다.감사합니다
나쁜 사람 만나 헤어진 경험은 돈으로
살수도 없어요
적어도 사기넘은 안만나실테니까
아자~~~~^^
질문자분은 여러모로 정말 복이 많으시네요.
지금 상황이 얼마나 크나큰 축복이고 다행한 일인지, 세월이 가면 정말 절감하실 겁니다.
감사기도로 미움을 갖지 않음으로써
슬픔은 빨리 극복하고,
그 남성이나 비슷한 유형의 남자를 끌어들이는 과보를 예방케 해주셨습니다..
남성관이 부정적으로 바뀌지 않게 해
다음 연애와 훗날 결혼생활에까지
긍정적으로 작용토록 해주셨어요..
너무나 지혜롭고 자비심 가득한 해법을 제시해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그만하길 참 다행입니다. 스님 법문 감사합니다.🙏
결핍의 인간이 결핍의 인간에게 걸려들은것뿐.
사랑받고자 하는 집착. 인정받고자 하는 결핍.
감사합니다 덕분입니다 엄지척입니다 미련과 집착을 놓아버리겠습니다 내려놓아버려라!!
좋아하되 집착을 버리라 그러면 서로
자유로울 것이다
참 어렵지만 꼭 해야하는 방법이네요
스님. 늘 명답을 내려주시는것같아요
상황이 다다른데도 어떻게 그렇게
와닺는답을내려주시는지.
~~~~
첫만남에 가족사 얘기했다고 홀랑 넘어가다니...... ㅠㅠ 나중에 사기같은거 당하면 어쩌려고요......
그러게요.....
이젠 미운마음 없이 .....
그렇게 보내며.....
그저 서로인연이 아니였다 생각하며
또 다른 제 자신을 되돌아보며 ...그에게 고맙다고 해야하는거겠지요...
인격이란 갑자기 바뀐는게 아니다 원래 그런 사람인대 이제 라도 알게되어 감사하다 그렇게 감사기도하라 너무 고맙다 나를 위해 이렇게까지 배려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부처님감사합니다 법륜스님 법문 지당한 말씀감사합니다 현명하신 법문이십니다 부처님 좋은법문 많이들려주시게 하시려면 눈여겨봐주시여 스님 지켜주세요 감사합니다
인간은 완벽할 수가 없답니다~ 여자분의 경험부족에서 오는 상처랍니다~ 비슷한일을 많이 보았는데 그사람이 가정을 갖게 되었다면 잊어버리세요~ 스님의 지혜로운 말씀 감사드려요~^^ 항상 건강하세요~^^
질문자는 부모님을 여의어서 누군가에게 기대고픈 마음이 좀 있지 않나 생각됩니다
사기꾼들이 이런 여자들 약점을 기가 막히게 잘 알죠
순수한 분 같은데 좋은 남자 잘 만나시길..
스님의 통찰력에 두손모아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십시요~~♡
좋아하면서 집착을 끊어버린다.
내 생에 연결되지 않게 하기가 저게도 숙제입니다. 더 정진하겠습니다.
사랑은 소통인데 소통이 안 되는데 사랑이라고 느낀다면 그건 집착인 것 같습니다. 사기꾼한테 속은 거면 똥 밟았다 생각하고 잊으시는 게 맞습니다.
본인이면 똥 밟았다 생각합니까..? 궁금해서 물어보는겁니다.
솔까말....여자가 돈잃고.몸도주고 했다가.버림받고 했다면...자살할수도
있는데....여기서 멈춘게 현명한 판단
언제나 주옥같은 말씀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
질문자분 아직 순진하셔서 그래요.
남자분이 정때게 해줘서 감사할일이네요,
정말.
시간이 약입니다.
인연의 상처는.
스님의 통찰력.
존경합니다.
건강하세요.
스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그렇다면 그런대로 받아들이고 스님 말씀대로 더 나빠지지않음에 감사하며 스스로를 자책하지 말고 현실의 결과를 받아들이세요
좋은데 집착을 끊으면 잊혀질수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스님덕분에 모든게 편안해지고 있습니다
말씀이 좋습니다. 헤어진지 얼마 안됐는데 제쪽에서 매달린 결별이라서 집착이라고 생각했는데 마음 정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상처로남은 묵은 감정까지 정화되는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하아 법륜스님 저 미소자체가 힐링이에요
와아^^예쁜 달링님 반가워요🍵덕분에 마음 편하게 사랑 할거 같아요💑감사합니다✨💫⭐
귀한 가르침 감사합니다...🙏
잊고 있었던걸 깨우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여자분 사람보는 눈 한참 더 키워야겠다,첫만남에 이러쿵 저러쿵 사생활 치부 다 이야기하는 사람치고 정상적인 사람을 못봤음 남녀불문
네 맞습니다.
더 큰결점을 감추기 위한 수단입니다.
첫만남에 솔직하구나 하고 믿으면 큰일날수 있습니다.
빨리 알려주셔서 천만다행입니다. 정말 감사한 일입니다. 하늘이 도우셨네요.
감사하고 좋은 기억으로 남기되
집착 그 사람에 대한 맘을 접는게
진짜 나 자신을 위한 길 ...
좋은건 좋은거고 아닌건 아닌거고
앞으로 사귀더라도 연습이라 생각해라...
광우 스님 이야기
기가막힌 울 스님 ㅠ
스님 진짜 짱!!!!!정말 지혜로우십니다
좋은 경험했다 생각하고 용서해주고 살아요 그래야 본인 마음이 편해요 지금은 힘들지만 나중에는 본인 마음이 편할거에요
어디에 비유를 해봐도 맞는 말씀 이시네요
정말 감사 해야겠어여 👍👍👍👍
3:00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나를 위해서 당신이 이렇게까지 배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12:13 내가 왜 남을 귀찮게 하는 존재가 되느냐
7:40 그만두기가 미안하니까.. 잘 됐다
15:00 너무 빠져들어선 안된다. 그러니까 상대가 오히려 귀찮아한다 속박 받는다고 생각한다.
미워하면 상처가 된다. 행위를 좋게 생각하되, 정은 끊는다. 연습이 되었다.
13:30 좋아하면서도 집착을 끊으면 그사람이 어떻게 해도 유혹되지 않는다. 자유로워진다.
13:50 좋음에 집착하기 때문에 묶인다.
1년전에 봤는데..다시들어도 너무 좋은말씀입니다~~
덕보려고 만나면 안됀다..정말 맞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을 위해서 마음에 수행을 그렇게 하라... 는 뜻이겟죠.........
.9ㅊ
스님감사합니다
오래 오래 법문들려주세요
질문자님 좋은분 만나세요.
전 결혼하고 남자가 애 둘이 낳고 얼마 안있어 집나갔어요.
아이와 빛만 잔뜩 남겨두고..
너무 막막하고 힘없는 세월을 보내다 얼마전
내마음이 정리가 되어 이혼했어요.
질문자님 다른 좋으신분 반드시 만나시길
바랄게요
행복하세요🙆
관조해라 아무감정이 바라보자 제3자 입장에서 관찰해라 인간관계는 관조의 힘 나를존중한다면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스님 웃는 모습이 너무 좋아요 ㅎ
남자들이 겪는아픔인줄
알았는데...
여자들에게도 있군요.
여자들은 비쌉니다.
남자들은 쌉니다.
무슨말이냐믄요.
여자는 난자가 오백여개밖에
안되지만 정자는 무한대입니다.
바싼 여자분이 이러시면
안되고 더좋은 남자들
많읍니다.
잊고 새로 눈씻고 찾아보면
좋은분 만나실겁니다.
행운을 빕니다. ^^
세상에는 많은 남자가 있지만 자신과 잘맞는사람은 거의없죠. 솔직히 제가 세상에서 제일싫어하는 말이 지구의 반은 남자다 라는 말입니다
도와주고싶은 사람 만나지마세요 결혼하면 무거운짐 입니다
백퍼. 공감합니다
아아 ~~!!!! 다행입니다. 결혼 하지 않은 상태에서 알게 되셔서요.
열쇠는 내가 가지고 있습니다
인연과의 전생의 카르마
양다리 걸치다 환승한 케이스네요.결혼해도 바람펴서 이혼각인데 잘 헤어지셨어요
@@boree-3-
ㅎ 그러니까 스님께서 이런저런 경험 해 보라 하시자나요..
님은 열등의식 환자?
그래서 스님이 남자한테 감사기도 하라시네요.
스스로 떨어져주니 감사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ㅎ
감사합니다, 스님. 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질문자 얘기를 듣는 스님 표정이,,포인트요
간만에 보면 볼수록 스님 영상들은 이해력이 깊어진 나를 봅니다.
나이가 들어보니 스님말씀이 딱 맞는 말씀입니다ㅡ
머리로 알아도 잘 안 되네요.
스님의 말씀이 잠재의식 속에 완전히 새겨질 수 있도록 자주 들으면서 자신과 그 사람. 상황을 되돌아 보면서 마음을 다독입니다.
감사합니다 ❤ 스님 귀한말씀 늘 잘듣고 있습니다 ❤🌻🍀🙏
학부형이 소개를 한거보면 유부같지는않고..부담스럽다헤어지자고도 말했는데도..못알아들으시니..정말로 헤어지고싶어서 결혼했다고 핑계댄거같군요...사귀는동안 남자에게 집착을 많이하신듯,..
나쁜남자를택하는건
자신의자존감이낮거나..
스스로사랑하질못하거나
그럼정신문제가있습니다
그런자신을되돌아보고...
치유하길...
여자분이 처음에 사랑에 빠진 건 남자의 꾸준한 애정공세에서부터 시작한 것이였는데 숨기고 뒤늦게 말한 남자가 잘못한거지 왜 속아 넘어간 여자 정신에 문제가 있다는거죠?
처음부터 나쁜남자 행세를 하는 남자의 모습에 반한 것도 아니었고 결혼한다는 일방적인 연락을 받은 뒤 여성분은 혼자 마음정리 중이신 데 정신에 문제가 있다느니 자신을 되돌아보라느니 여자분의 문제를 다 꿰뚫어보시는 것처럼 말하네요.
온화한 척 남 가르치려 드는 본인 정신건강 상태나 치유하길..
@@hyewon5576 맞는말씀ㅋ
맞습니다
시작이야 어땠을지 몰라도
결론은 아닌거 알았으면
끊어내야지,,
그러지 못하는것은 집착일 뿐.
집착인줄 알면서도 못 놓는건 정신 문제..
말할때 감정적으로 쉽게 혹은 자주 울거나 욱하는 사람들을 조심하라.
그런 부류와 인연이 생기면 좋을게 하나도 없다.
그들은 이성적이지 못하고, 그놈의 마음,마음,마음 하면서 자신과 주변사람들을 괴롭힌다.
정이란게 참 사람잡습니다. 더 강해지세요. 행복하시기를빕니다
감사합니다 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