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강물에 두번 발을 담글 수 없다 (ft. 카키모리닙 실제 사용 영상)

“같은 강물에 두번 발을 담글 수 없다.” 헤라클레이토스
“You can’t step into the same river twice.” Heraclit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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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물은 흐르고 있으니,
실은 ‘같은 강물’이란게 없기 때문이겠지요.
디아민에서 만든 수많은 잉크 중에
‘나일강의 물’이란 뜻을 가진 ‘오드닐’ 잉크를 골라,
문방구에서 산 은펄을 섞어,
카키모리 황동닙으로,
토모에리버 신형 종이 위에 써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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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N:
• 카베코 스케치업 펜슬 + 카키모리 황동닙
• Kaweco Sketch Up Pencil + Kakimori Brass nib
🥃 INK:
• 디아민 오드닐 + 은펄
• Diamine Eau de Nil
📄 PAPER:
• 토모에리버 화이트 신형 (52 gsm)
• Tomoe River White Latest Version (52 gsm)
🎵 BGM:
• Intellect - Yung Logos (출처: 유튜브 오디오 보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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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철-v6h]

볼때마다 아이디스님 다양한 필체에 감탄합니다.

[@DaegeunAhn]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bluerose1570]

어우야

[@qgf878]

조 펜 대는 어디서 구입하나요

[@ls603090]

카웨코 사의 펜슬홀더입니다

[@woosso]

오잉 왜 괘씸닙인가요??

[@DaegeunAhn]

딥펜닙인데 가격이 괘씸해서 괘씸닙이라고 불린다고 알고 있습니다. (정말인지는 모르겠습니다 ㅎㅎ;)

[@ВиталикВиршин]

я тоже могу квадратики рисова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