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임모어 저울의 치명적인 단점

[@NyanDog]

타임모어의 테어버튼의 기능 중에, 테어버튼을 5~8회 정도를 연속해서 누르면 최대 측정 중량을 늘려주는 기능이 있는데,
그 기능으로의 접근을 위한 1초 가량의 대기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cafejera]

이 댓글을 보고 했는데 제꺼는 그런 기능이 없네요. 그런 기능 때문에 영점 기능이 느린건 아닌것 같고. 타임모어 특징인 것 같습니다. 다른 저울에서도 느려요^^.

[@bonghyuncha7051]

테어 누를때 타임모어가 민감하다 보니 무게가 변하는데 그 오차를 줄이기 위해 늦게 영점이 잡히도록 한게 아닐까 싶네요..

[@cafejera]

아주 긍정적으로 보면 그렇게 볼 수 있겠지만 체감상 현저히 느린 것은 사실입니다. 제가 써본 저울 중에서는 제일 느렸어요.

[@Peter-u7g]

헉 저도 최근에 타임모어 저울 추가로 구매했는데 완전 공감입니다ㅠㅠ 먼저 쓰던 훨씬 저렴한 아쿠바 저울이 디자인은 아쉽지만 사용성은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ㅠ

[@cafejera]

네 그렇죠 성질급한 한국인에게는 느린 저울입니다^^

[@musicmantoto3770]

전 아쿠바 사고나서 타임모어 살걸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저런 성능이군요

[@Peach_Ui]

오, 타임모어랑 브루마랑 고민 중이였는데, 영점 잡는데 2초씩 걸리면 엄청 스트레스겠어요. 드립 2잔 만드는데만 해도, 영점을 5, 6번은 눌러야 할건데 브루마로 가야겠네요.

[@user-ub2-1971]

하리오보다는 좋아보이네요.

[@jounghoonbac]

타임모어 나노 있는데 똑같이 영점 잡는게 좀 느려서 히로이아 지미 저울 구입했습니다.
느린 게 치명적인 게 에스프레소 내릴 때
컵 같은거 옮기거나 다른 행동으로
영점이 틀어지면 추출 시작 전에 얼릉
영점 맞추어야 히는데 타임모어는 그게 안 됩니다.
그래서 확실히 영점 잡기 나서 추출시작해서
좀 짜증납니다.
3만원짜리 0.1g 단위 잴 수 있는 카스 저울도
영점 반응은 터치식이라도 즉각적입니다.
영점반응은 기본중에 기본입니다.

[@psj15]

저는 버튼이 민감한게 좀 어색하던데요. 손가락이 직접적으로 터치되기 직전에 버튼이 눌려요. 어색해요. ㅠㅜ

[@cafejera]

네 터치 방식이라서 그런 면이 있어요. 시간 리셋도 길게 눌러야 하는데 답답한 면이 있습니다.

[@hangcoffee]

타임모어 4.0 기다려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카스커피저울에 터치버튼만 달아주면 정말 좋은데 참 아쉬워요)

[@dlaxorbsdlf]

가정용으론 가성비 충분해보이네요

[@blackwater3084]

다이소 디지털 저울 구입해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단돈 2000원.

[@남타커]

이게 1초? 1초도 안되는 시간 같은데
답답하고 뭔가 오작동 하는 느낌이 있어요

[@cafejera]

네 맞아요. 답답합니다.ㅎㅎ

[@ddhfbgkdoeje]

와우.... 샀으면 클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