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1050.창원 콰이강의 다리와 해안탐방로 조성하여 구산면 일대를 해양관광명소로 키운다는 계획 완만한 경사지 바다전망이 너무나 아름다운 임야매매-phone ver.

매물번호s1050.#shorts
토지면적 7,115㎡ (2,125평)... 매매가 510,000,000원(@240,000원)
지목은 임야, 농림지역/가축사육제한구역/임업용산지
건폐율 20%이하 용적률 80%이하
임업용산지에서 행위가능한 업종이나 건축물이 가능.
북쪽과 동남쪽 방향으로 바다전망을 볼 수 있는 위치의 토지.
기타 관련하여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문의주시기 바랍니다.
특징으로, 창원시 핫플레이스로 많은 관광객들의 사랑을 받고있는 저도연륙교인 콰이강의 다리가 인근에 위치하며 비치로드 조성으로 물건지가 위치한 구산면은 해양관광단지를 비롯해 로봇테마파크로봇랜드와 해양드라마세트장등 굵직굵직한 관광지들로 많은 방문객들이 찾습니다.
물건지에서 보이는 북쪽과 동남쪽으로 멋진 바다전망과 야경은 산지개발 후 또한 기대 이상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봅니다.
저도는 경남 창원 남쪽 바다에 돼지가 누워있는 모습을 닮았다하여 저도라 불리였으며 이 작은 섬이 사람들에게 소문을 타기 시작한 것은 저도와 육지를 연결하는 콰이강의 다리 때문입니다.
저도의 북동쪽 해안은 경사가 완만하지만 남서쪽 해안은 작은배도 댈 수 없을만큼 가파른 절벽으로 되어있으며 절벽아래 바닷가쪽으로 따라 걸으며 바다를 마주하는 비치로드가 있습니다.
저도 해안선과 등산로를 잇는 6.5킬로미터의 둘레길과 길지 않은 여정이지만 능선을 타며 비탈진 길도 걷는 저도의 최고봉인 용두산에 오르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등산객들을 요즘 많이 볼 수 있는 곳입니다.
물건지 모양은 산능선에 위치하며 삼각형 비슷한 모양으로 북쪽으로 차량진입 가능한 도로의 군유지 산책로와 연결되어 있으며 남쪽으로는 민가와 공용주차장으로 이어져있는 토지의 경사가 그다지 높지 않아 접근하기가 용이한 임야의 토지입니다.
임업용산지는 흔하지만 그 활용도는 그리 많지가 않으나 임업생산과 산림경영에 필요한 사업행위와 산림보존, 경영에 배치되지 않는 산림개발 활용행위등으로 예를들면, 일반국민이 농림어업인이 아니면서 임업용산지에서 할 수 있는 사업의 종류로는 대규모 좋은 경치의 산지를 이용한 수목원, 자연휴양림이나 청소년수련원, 휴양과 체험숲, 치유의숲을 조성할 수 있고, 수목장, 공원묘지, 태양광발전사업등도 가능할 것입니다.
농업 법인이 되면 농림어업인이 할 수 있는 대규모 농림사업으로, 관광농원, 농어촌휴양시설, 산촌개발사업, 대규모 산양삼 재배단지조성사업 등이 가능할 것으로 봅니다.
그러나 이런것들도 그 조건이 붙는 경우가 많아 별도 허가를 받아야 신축이 가능하여 소위 수익사업에 해당하는 건물을 짓기에 어려움이 많을 수 있습니다.
본 물건지는 도로에 접하고있지 않으나 진입로는 물건지위 도로에서 군유지부분을 점용허가받아 폭3m 길이50m 이내로 차량진입로를 개설할 수 있을것으로 봅니다.
콰이강의 다리의 본래 이름은 저도연륙교로 길이 170m, 폭 3m 규모의 철제 교량입니다. 신교량이 설치되기 전까지 육지와 섬의 연결고리 역할을 하던 보행자 전용다리로 이용되며 빨간색 옷으로 새로이 입고 멀리서 봐도 인상적인 다리로 변했습니다. 인근 주변횟집과 낚시터들은 방문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하고 관광지 어디를 가든 그렇듯 음식점보다 카페가 더좋은 길목을 차지하여 주말이면 많은 이들이 바다전망과 야경을 보기위해 찾고있습니다. 또한 저도 콰이강의 다리에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밤이면 은하수조명으로 빛나는 스카이워크에 화려하고 역동적인 콘텐츠를 담은 미디어파사드와 LED라인 경관조명을 더하여 다리를 스크린 삼아 한편의 예술작품을 선보일 저도 콰이강의 다리 미디어파사드 설치사업을 2022년도 관광자원개발 균형발전 특별회계 지방이양사업으로 오는 7월착공에 들어가 11월에 준공할 계획입니다.
바로 물건지와 초근접하고있는 마산합포구 구산면 구복리 저도 콰이강의 다리 바닥일부에 강화유리를 깔아 바다위를 걷는 스카이워크 그리고 다리에 알록달록 경관조명으로 낭만적인 분위기까지 만끽할 수 있는 곳입니다.
또한 등산객들이 많이 찾는 이곳 비치로드와 저도 용두산의 펑퍼짐한 정상에 올라서면 발아래 빨간 콰이강의 다리와 흰색연륙교가 보이고 저 멀리 바라보는 거제도는 지척으로 철천도와 가조도가 눈에 먼저 들어옵니다.
시선을 남서쪽으로 향하여 맑은날엔 동양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과 고성이 아득하게 용두산 정상에서 볼 수 있는 나오기 힘든 아름다운곳의 임야입니다.
토성공인중개사사무소 대표 김태영
부산광역시 강서구 신호산단2로 33, 109호
제26440-2022-00067호
영상촬영/ 물건접수 부동산 문의 및 공동 중개하실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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