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1이 진짜 버스킹 감성 제대로였는데..경력 20년의 베테랑 뮤지션들이 다른 나라에서 맨땅에 부딪히며 도전하는 모습, 낯설음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 설렘, 그리고 다시 기억하게 된 초심.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하던 세명의 뮤지션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갈수록 하나되는 모습과 비음악인 노홍철까지 모두 다 어우러지는 레전드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함. 지금은 그냥 너어어무 준비되어있고 셋팅되어 있어서 버스킹은 아니라고 생각함 솔직히...
음.. 글쎄요 랩이라는 장르는 애초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장르이기도 하지만 가요는 가사를 알지 못 해도 가창력이나 감성 멜로디만으로도 충분히 공감 할 수 있다 생각해요 저희가 팝송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노래를 들을때도 가사를 100퍼센트 이해하고 듣고 좋다.. 이러는게 아닌 것 처럼요
전 솔직히 지금 비긴어게인보다 1편이 가장 이상적인 버스킹인거 같아요. 혼자 기타치고 노래부르는데 저렇게 꽉 찰 수 있나 감탄만 합니다. 지금 비긴어게인 출연진 분들도 대단하신 분들이지만, 갈수록 화려한멤버, 많은 악기가 등장하는걸 보면 한편으론 윤도현처럼 기타랑 노래만으로 버스킹무대 채울사람은 윤도현밖에 없는 것같습니다
바람에 악보가 날라가는 악조건속에서도 꿋꿋이 버스킹 하던 시즌1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특히 윤도현 기타 하나만 들고나가서 사람 모이든 안모이든 버스킹 하는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음. 즌2,3은 제작진들이 무대 다 해주고 그냥 야외공연 하는 느낌이라서 사운드는 풍성했는데 항상보던 공연이라 딱히 안와닿음
진짜 이분은 실제공연을 봐야함 워낙 유명한 가수니까 알고는 있었지만 팬은 아니었는데 우연히 윤도현님 공연을 봤음 그때 나는나비를 불렀는데 진짜 첫 소절 듣는순간 개소름돋고 마지막에는 혼자 감격해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남 개잘불러서..그 이후로 팬됐습니다..영상으로도 존나 잘부르는데 실제로 들으면 영상보다 백배 더 좋아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2002월드컵 응원할때 뭔 가수들이 와서 라이브 하고 가는데 다 찡얼찡얼거려서 사람도 많은데 쟤네 누군데 옹알이하나 이러면서 다들있는데 윤도현 노래 부르자마자 막힌 귀가 뚫리고 하늘이 아주 시원하게 뚫려 보이고 웅성이던 사람들이 다 쳐다보면서 잠시 쏴해지던? 그 순간
정말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모인 장소네.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 둘 바쁘게 살아가는 청년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여성들 등등 서로 다른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윤도현의 음악을 듣는 순간만큼은 모두 음악을 듣는 사람들 저런 추억이 시간의 의미고 증명이 아닐까 괜시리 삶에 동기를 얻고 감미당
시즌1이 진짜 버스킹 감성 제대로였는데..경력 20년의 베테랑 뮤지션들이 다른 나라에서 맨땅에 부딪히며 도전하는 모습, 낯설음에 대한 두려움과 기대, 설렘, 그리고 다시 기억하게 된 초심. 다른 스타일의 음악을 하던 세명의 뮤지션이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갈수록 하나되는 모습과 비음악인 노홍철까지 모두 다 어우러지는 레전드 프로그램이었다고 생각함.
지금은 그냥 너어어무 준비되어있고 셋팅되어 있어서 버스킹은 아니라고 생각함 솔직히...
각자 장단점이 있겠지만.. 시즌 1이 너무 레전드긴 하죠.. 저4명의 조촐하면서 꽉찬 분위기의 버스킹.. 그립습니다ㅋㅋㅋ
원래 그렇게 흘러가게되어있음. 나혼자산다도 마찬가지 ㅋㅋㅋㅋ 원래 진실과 진심은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았을때 나오는것이기때문이지
님말이
다 맞음
이 이후로는 별로 보고싶지 않았음 이소라 윤도현때가 최고였음
확실히 나중갈수록 버스킹이라기보단 콘서트에 가까웠던거같긴해요 그래도 프로그램으로 안보고 이 영상처럼 노래만 듣기엔 좋습니다 라이브 클립 느낌 너무 좋아...
목소리가 진짜 오토튠같이 신비롭다...너무신비롭다 너무...진짜 윤도현님은 전설중 전설이다.... 사실상 음색으로보면 가수들중 독보적이다..
그닥
후보정이니깐 당연히 오토튠같은 신비함이 느껴지지 ㅋㅋㅋㅋ오토튠 맞으니깐...
소름돋아
캬
ㄹㅇ
윤도현은 모음 발음할 때 너무 듣기 좋음
탁 쏘는 것 같은데도 공명이 잘 울려서 듣기 굉장히 편안함
단 한 번만 ‘이’라도
나는 어릴적꿈에 에서 "어
음잘알
1:20 ㄹㅇ..
열어줘 제발 다시한번'만' 할때 '만'
톤이 ㄹㅇ깡패임ㅋㅋㅋ
학생들이 유명하냐고 물어봤을 때 노홍철 씨가 자부심이 느껴지는 표정으로 Sure, very famous라고 했을 때 진짜 너무 좋았음
이런종류 국뽕 극혐인게.. 친구중에 태국사람이 태국에서 유명한 랩가수라고 보여주는데 뭔 가사를 알아처먹어야 공감을 해 주지.. 그냥 쏼라쏼라 해대는데 이걸 좋다고 하면 위선이잖아. 존나 개병신같음..
음.. 글쎄요 랩이라는 장르는 애초에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장르이기도 하지만 가요는 가사를 알지 못 해도 가창력이나 감성 멜로디만으로도 충분히 공감 할 수 있다 생각해요
저희가 팝송뿐만 아니라 다른 국가의 노래를 들을때도 가사를 100퍼센트 이해하고 듣고 좋다.. 이러는게 아닌 것 처럼요
@@zen20709 파이팅
@@zen20709 왜이리 꼬여있음 ㅋㅋ 가사 몰라서 공감 못해도 좋다고 할 수 있지
우리나라에도 팝송 가사의미 모르는데 노래 좋다고 듣는애들 많잖아
@@zen20709 뭐 외국팝송은 가사 전부 이해해야되고 듣는사람은 전부 영어잘 알아들어서 듣는줄 아나ㅋㅋㅋㅋㅋㅋ
라인업 실화냐
이소라의 프로포즈 - - 윤도현의 러브레터 - 유희열의 스케치북
다시봐도 가슴이 웅장해진다...
노홍철의 요를레히후
@@계란후라이-u6k ㅋㅋㅋ
Dr. 노의 즐길거리
@@junhyeoplee2627 예아 닥터노라고 한다
캬
진짜 버스킹 같았던 이때의 비긴어게인도 정말 좋네요. 다른 시즌들보다 현장감이 확실히 잘 느껴지는 것 같아요 좋다
후배들에게 용기와 도전, 기회를 준..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맞아요... 그 뒤에 시즌은 약간 보정도 많이하고 퀄리티도 좋아지면서 버스킹 느낌이 조금 덜하더라그요...
윤도현이 진짜 버스킹이랑 잘 어울림ㅋㅋ
이때가 진짜 외국가서 쌩짜로 버스킹하는 느낌...
임승현 헨리 적재 김현우가 있어서 전 좋던데요... 사운드도 풍성하고 ㅜㅜ
전 솔직히 지금 비긴어게인보다 1편이 가장 이상적인 버스킹인거 같아요. 혼자 기타치고 노래부르는데 저렇게 꽉 찰 수 있나 감탄만 합니다. 지금 비긴어게인 출연진 분들도 대단하신 분들이지만, 갈수록 화려한멤버, 많은 악기가 등장하는걸 보면 한편으론 윤도현처럼 기타랑 노래만으로 버스킹무대 채울사람은 윤도현밖에 없는 것같습니다
인정! 갠적으론 시즌 3 멤버 조합을 더 좋아하지만, 시즌1의 진짜 버스킹 느낌과 공연은 그 자체로 가장 특별한 것 같아요
ㅇㅈ..
전에 tvn에선가? 이타카로 가는길 인가..안보셨으면 추천.. ㅎ
@@musecj 아 맞아요ㅠㅠ 이타카로 가는길 진짜 재밌었는데ㅜㅜ 하현우 윤도현 이홍기 소유 김준현ㅠㅠ 엄청 재밌었었죠...ㅠㅠ
유희열이 연주자없이 우리끼리만으로 해보자고했던게 어떤의미였는지 알게된게 시즌2,시즌3로 갈수록 공연에 촛점을 맞추고 좋은음악을 들려드리려는게 느껴졌거든요.
시즌1은 말그대로 맨땅에 헤딩하는 버스킹 본연의 목적과 조금 모자라보여도 가수의 목소리만으로 승부한다는 느낌의 시즌이라 독보적시즌으로 기억합니다.
지금 이런 길거리 공연들 보면 코로나가 없었을때가 얼마나 행복하고 좋았는지 다시 한번 느껴진다
그러게요...
그리워요...버스킹 하는게 시끄럽다고 생각한적 있었는데, 그리워지는 현실이 아이러니 하네요
@@syoonyim3998 실력이없으면 시끄럽게 느껴지는거죠ㅜㅜ
사소한게 중요하게 느껴질때가 있죠
그냥 앞으로 마스크 쓰고 다니는 일상에 적응하는 게 어떤가요?
뭐든 초창기가 기획의 의도를 가장 잘 살린 시즌인듯
지금보다 꾸밈 없는 느낌, 진짜 모든 게 예술이다
그게 초심이죠
윤도현 가수님 암 투병중이셨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힘든 시간속에서도 잘 버텨와주신것에 존경스럽고 정말 감사합니다
완치 하셨답니다
진짜 한 편의 영화같다. 지나가는 사람들, 보이는 풍경, 앉아서 뭔가를 끄적이는 청년 심지어 날으는 새까지 모든게 영화의 한 장면 같다
박하사탕이라는 영화도 있지않나요?? 그거랑 이 노래랑 무슨 연관있나요??
Leessien 아마 그 영화보고 박하사탕이란 노래를 만드신걸로 알고 있어요!
감성적인 사람이네 ㅋㅋ 좋은시각을가졌네
ㅋㅋㅋㅋㅋㅋ 폴링슬로울리 보는거 같다...
@@김정현-j8q3j 아주 잘나셨네요^^
바람에 악보가 날라가는 악조건속에서도 꿋꿋이 버스킹 하던 시즌1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특히 윤도현 기타 하나만 들고나가서 사람 모이든 안모이든 버스킹 하는 장면은 잊혀지지가 않음. 즌2,3은 제작진들이 무대 다 해주고 그냥 야외공연 하는 느낌이라서 사운드는 풍성했는데 항상보던 공연이라 딱히 안와닿음
ㄹㅇ 시즌1 저때도 난 방송국카메라 때문에 순수 버스킹의 그게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시즌2,3 갈수록 더하더라 아주
버스킹이 아니라 콘서트가 되어버림
@@마스-e7s ㅠㅠㅠㅠ 맞아요 그냥 콘서트라서 좀 아쉬웠어요 음악들은 너무 좋았는데 우리가 원하는 버스킹이라는 느낌은 사라진 듯
1이 ㄹㅇ 찐 비긴어게인ㅋㅋ나머지 시즌은 걍 스태프들이 준비해준 거리공연이지
ㄹㅇ 시즌1의 날것의 버스킹 그리움
유튜브가 돈되니까 진짜 좋다..
잊고있었던거 이렇게 방송사에서 알아서 찾아 올려주니까 너무 좋음
비긴어게인 통틀어 최애무대
거리의 잡음까지 완벽함
윤도현은 진짜 음악말고는 아무것도 잘하는 게 없을 것 같다. 기타 수준급, 피아노 수준급, 드럼 수준급, 하모니카 레전드, 보컬 레전드….. 작곡 레전드…… 너무 다 잘하니까 분명 다른 분야는 잼병일거야… 분명…
근데 잘생기기까지함..
@@TV-qg9yv 거기다가 동안임ㅇㅇ;;
영어도 잘함..
머리숱도 많음
@@오이당근양배추 혹시 반짝이신가여?
아직도 보는사람있을까ㅋㅋ 비긴어게인 초반의느낌 느끼러오는데
올때마다 저 외국인이랑 러브스토리 하나씩 쓰고간다.
오늘 보러왔습니다 ㅎㅎ
아직도보러옴 ㅋㅋ
진짜 누구의 박하사탕을 들어도 윤도현의 느낌을 잘 살린 사람은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다
그건 당연한거죠 가수마다 느낌이 다 다른데 윤도현님의 느낌을 살리면 그건 모창가수 아닐까요?
윤도현 톤이 씹넘사라서
어떤 사탕을 먹어도 박하사탕만큼 박하의 맛을 잘 살린 사탕은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다
뭐 이런거임?
캬
저도 누구의 얼굴을 봐도 윤도현만큼 윤도현의 느낌을 잘 살린 얼굴이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잇음
윤도현은 진짜 버스킹하눈것 같당 방송이 아니라
윤도현씨 출연료 입금 잘받았답니다.
T T ㅋㅋㅋㅋㅋㅋㅋㅋ아ㅋㅋㅋㅋㅋㅋ
걸어다니는 콘서트장.
@@TT-zu7cb ㅋㅋㅋㅋ 개웃기네
날것의 향기
진짜 이분은 실제공연을 봐야함 워낙 유명한 가수니까 알고는 있었지만 팬은 아니었는데 우연히 윤도현님 공연을 봤음 그때 나는나비를 불렀는데 진짜 첫 소절 듣는순간 개소름돋고 마지막에는 혼자 감격해서 눈물 흘렸던 기억이 남 개잘불러서..그 이후로 팬됐습니다..영상으로도 존나 잘부르는데 실제로 들으면 영상보다 백배 더 좋아요…
목소리가 ㄹㅇ 맑고 정제된 느낌이네 쩐다..
@@bbbong123 둘다 맞는말인듯 날것의 느낌인데 그 날것의 느낌이 잘 뜬 회처럼 정제되어있음
지나가던 청년 vip착석하신분 진짜 존잘이다 무엇보다 음악을 즐기고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게 느껴짐
한국에서는 찾아보자면 정말 보기드문 사람인거같네요
ㄹㅇ 인생을 여유롭게 즐기는것 같네요
진짜 개소울있게 생기셨어....
영화배우 같어..
딱보고 라이언레이놀즈 생각나던데
잘생겨서 음악을 즐기고 인생을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보인걸수도.....
못생겼으면 예의 ㅈㄴ 밥말아먹었네 라고 했을수도 라는 생각이 문득 듬 ㅋㅋ
잘생긴 지호지방시
윤도현은 주위 분위기에 상관없이 자기 믿는대로 하는것 같다. 순수하고 개폼잡지 않는 상남자. 음색 발성은 넘사벽! 👍
윤도현 노래가 얼마나 위험한거냐면
1:13 이 얼굴을 1:42 이렇게 만들어버렸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본방봤을때 노래도 노래지만 그 버스킹 날것 분위기랑 배경이 너무 낭만있어서 좋았음
준비과정도 엄청 생생하고 정상급 뮤지션들이 버스킹하면서 성장하는거 보면서 어느정도 동기부여도 얻었던거같음
진짜 시즌1은 맨땅에 헤딩
한국 유명 가수들이 해외 거리에서 버스킹 한다는건 진짜 상상만해도 찢었다
비긴어게인 1 2 3중 가장 정감가는 게 1임
나머지는 다 셋팅된 공연같은 작위적인 느낌이 들지만1때는 진짜 버스킹같아서 너무 좋앗음ㅠㅠ
진짜 윤도현 음색은 최고인것 같다,,
이건 지나칠 수가 없었다
ㅇㅈ함돠
썸네일 감스트인줄
난 님 프사를 지나칠 수 없었음 ㅋㅋㅋㅋ
@@실버건-s6o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ㅋㅋㅋㅋㅋㅋ
윤도현은 목소리가 어떻게 이렇지? 돌앗음 .. 진짜 듣고있으면 2000년대 어느 한 부분으로 돌아가는 기분임..
이제 락도 부흥하자 트로트 다음으로
제발 그러면 좋겟다...ㅜㅠ
그럼 넘 좋겠어요 ㅠ
제발 ㅠ
락은 그녀석이 바지를 내려서 밴먹음 ㅋㅋ
ㅈ로트 좀 벌리자 한국의 수치임
1은 진짜 맨바닥에 시작해서 점점 무대가 완성돼가는 느낌이 좋았는데 2부터는 무대 준비를 너무 길게 하다 보니깐 정작 버스킹 시작할 땐 이미 사람들 다 모이고 공연하는 느낌으로 바뀜..ㅜ
ㅎㅎ 공감합니다. 2 는 애매해졌다가 3 부터 완전 버스킹이 아닌 무대공연으로 바뀐느낌 뭐 2, 3 도 참여했던 가수들이 좋았었지만 "연출"만 샛길로 빠지더라구요 ㅋㅋ
덧붙여 1은 해외에서 먹힐까? 같은 느낌이라면 23은 두유노김치? 두유노 kpop? 이랄까?
ㄹㅇ
이게 맞긴 해ㅋㅋㅋㅋㅋㅋㅋㅋ 1이 진짜 버스킹 느낌인데 그 부터는 무대 노래는 항상 좋지만
그리고 장비도 처음엔 버스킹이었는데 뒤로 갈수록 웬만한 행사 급 스피커를 2개씩 가지도 다녀요ㅋㅋㅋ
우리나라 가수중 늙지 않았으면 하는 가수중 하나.. 그냥 제 욕심. . .
진짜 동감 .. 저 성대 안늙었음 좋게따
ㄹㅇ공감
근데 진짜로도 안늙음..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근데 저형은 잘안늙는것도 안늙는건데, 늙어도 존나 멋있게 늙어.
비긴어게인 시즌 통틀어 제일 최애 무대! 가장 현장감이 잘 느껴지는 무대였고 관객들 반응까지ㅠㅠ
버스킹이란게 락 밴드 보컬들에게 특화된 환경이니깐요..
박하사탕 여러 버전중에 이게 제일좋다.. 버스킹느낌도 좋고 다른버전엔 없는 피아노반주도 좋음
진짜 신기한게 윤도현 음색은 되게 거친거 같은데도 부드럽고 성량도 큰데 듣는데 부담이 하나도 없음 오히려 저 큰 성량이랑 음색을 깔끔하게 잡아서 부르는게 진짜 좋은거같음 감정도 느껴져서 가끔 노래 들으면 감동도 받게됨
시간이 지날수록 음색과 연륜은 깊어지고 목관리도 잘하셔서 점점 노래잘하는게 무서울지경
건물들에 부딪혀 돌아오는 메아리마저 공연의 일부분이 되는게 너무 좋다
이때 윤도현이 진짜 대단했던 이유는
노래면 노래 영어로 진행과 소통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던 것
어쩌라고
@@그냥국수 뇌가 국수냐 말하는뽄새바라
@@동네아재-v5g ㅋㅋㅋ
@@동네아재-v5g ㅋㅋㅋㅋㅋㅋㅋ
@@동네아재-v5g 국수말고 우동사리
라인업 미쳤다 이소라의 프로포즈, 윤도현의 러브레터, 유희열의 스케치북, 노홍철의 무한도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웃겼다
노홍철의 아녀아녀유
예예예~ 예이 예예예~ 예이예~
개인적으로 지금의 예쁘장한 비긴 어게인보다 진짜 맨땅의 헤딩하는 느낌의 이시절이 더 좋다
아 이 노랜 세상 제일 좋아하는 노래.
들으면 힘이 나는 노래..
목소리가 악기인 윤도현 오라버니 최고야..
몰라 나
나
몰라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왜 시비지 ?
몰라 내가 물어봤다 샤ㅇ놈아
@몰라 나도 물어봄
비긴어게인이라는 제목과 프로그램 취지에 제일 잘 맞았던게 시즌 1이 아니였나 싶다
시즌2부터는 너무 잘 챙겨줘서 별로...
비음악인인 노홍철을 무대 위로 올릴 생각도 하고 기타 하나로 그냥 길에서 노래 부르던 윤도현의 역할이 너무 컸음
이소라씨는 솔직히 좀;; 우울해보이고 감정기복 심하고 건강도 안좋아 보이셔서 불편했네요...
미운오리새끼 그래도 하면서 점점 감정의 변화가 보이는 것 같아서 좋았어요
이소라 케어하도록 노홍철 데려간 건 정말 신의 한 수 였는 듯 해요
이소라씨는 정말 멋있지만 잘 깨지는 유리공예 같음 그걸 노홍철이 거의 전담하다싶이 잘 컨트롤 했었고
이 사태가 좀 사그라들면 시즌1맴버들로 다시 한번 했으면 하네요
음악은 확실히 취향인게 이소라씨가 대단하고 거장인건 알지만 나는 한번도 그녀의 노래를 즐기거나 심취해서 들은 적이 없다... 전혀 감흥이 없달까
인정.. 이소라 노래는 뭔가 우울하게함
누워서 끄적이는 청년.. 진짜 멋지다
삶이 힘들고 지칠때 한번씩 들으러 옵니다. 진짜 목소리로 치유받는다는걸 느끼게해준 윤도현님께 감사합니다
진짜 기타 하나 메고 어딜가도 잘 살 사람. 타고난 재능에 노력도 쉬지 않아서 저 나이에 저런 목소리를 내실 수 있다는 게 놀랍습니다. 락엔롤 베이비!
이게 버스킹이지 지금은 너무 음악적 완성도 시키려고 힘을 너무 많이 써서 버스킹이라는 컨셉을 빌려 그냥 무대를 만드는 느낌
니까짓게뭘알아
@@거짓말안하는사람-d3d 워워 진정해
@@거짓말안하는사람-d3d ㅋㅋㅋㅋㅋㅋㅋㅋ 분조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짓말안하는사람-d3d 진정하라구 젊은이!
와...고음도 고음이지만 음색이...미쳤다...저정도 고음에서 어떻게 저런 음색이 나올 수 있는거지
박하사탕은 아무리 다른가수가 커버해도 유독 윤도현 아니면 그 맛이 안나더라 윤도현 특유의 쓸쓸하고 처연한 음색이 곡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듯
토리 인정합니다. 색감이 역시나 독보적이죠
저는 이거 받고 사랑했나봐도....
정준영. 잇잖습니까
박하사탕 7집버전이 더 좋던데 ㅠㅠ그버전으로 불러줬으면
솔솔 ㅋㅋㅋㅋㅋㅋ아 뻘하게 터졌네ㅋㅋㅋ
락음악인데 통기타 키보드로 그리고 윤도현 목소리로 저렇게 꽉 채우는게 진짜 진짜 대단하고 멋있다
0:08 시작 인트로 부분 피아노소리가 난 너무 좋음 딱 그 음원에선 느낄 수 없는 현장감? 라이브함?? 이런걸 느낄 수 있어서 확 와닿는 부분ㅠ
목관리 잘하시고 평생동안 그 아름다운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내가 콘서트 가서 라이브 들어 본 중에 성량 그야말로 울림통이 정말 좋다고 생각했던 가수가 윤도현 , 박정현 ~ 윤도현씨는 소리가 탄탄하고 크고 울림이 진짜 엄청 좋음!
이게 진짜 버스킹이고 이분이 진짜 아티스트다
진짜 맨날 듣는다,,, 최고의 무대인듯ㅠㅜ
낡은 흰색 아반테, 노르스름 익어가는 벼, 조금만 더 지나면 푸르른 바다가 반겨주는 할아버지 댁을 향해 달릴 때 우리 가족이 테이프가 늘어지게 듣던 노래였는데 지금 들어도 그때의 냄새, 분위기가 생생히 느껴져요:) 평생 우리 가족의 추억을 기억나게해 줄 노래♥️
비긴어게인 윤도현님 또 나와주세요. 그때의 감성을 아직도 못잊고 있습니다.
유명한 사람이냐고 묻는 애기들 너무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 언어는 통하지 않아도 다들 음악과 목소리에 빨려드는 모습이 뭔가 뭉클함
1:13 드러머 아저씨
1:42 표정변화 ㅋㅋㅋㅋㅋ
2:40 친구 불러옴
3:50 인☆에 올려야지 힣
개웃기네 진짴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갓도현, 저 목소리에 반하지 않을 사람이 몆이나 될까.... 와 라이브 개 멋지네
진짜 잊을만하면 한번씩 보러오는듯 이거보고 음원으로 들으려고 하면 맛이 안남
이 노래 정말 32살인 2022년 지금도 가끔 들어요 너무 좋아요...라이브로 버스킹으로 들으면 기분이 어떨까요...감격스러움을 넘어서 울컥할것만 같아요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2002월드컵 응원할때 뭔 가수들이 와서 라이브 하고 가는데 다 찡얼찡얼거려서 사람도 많은데 쟤네 누군데 옹알이하나 이러면서 다들있는데 윤도현 노래 부르자마자 막힌 귀가 뚫리고 하늘이 아주 시원하게 뚫려 보이고 웅성이던 사람들이 다 쳐다보면서 잠시 쏴해지던? 그 순간
시즌마다 분위기 전부 달랐다고 해도
공연보는거 같아서 그저 행복..
진짜 몇년이 지나도 이때의 비긴어게인은 너무 좋았음..ㅜㅜ 그땐 갑자기 티저에 윤도현 나오길래 헉.. 꼭 봐야겠다.. 했는데 ㅜㅜ 벌써 몇년이나 지났네 ㅜ
버스킹 장소가 너무 좋은 데요 지나가던 행인들의 기립박수 응원 감동적이였습니다
아 ㅣ친 이노래 너무 좋아........... 박하사탕이라니... 이걸 버스킹햇엇구나.... 진짜 윤도현 목소리이기에 확 끌리는 노래
이게 진정한 버스킹이라고할수있다...
진짜 윤도현 발성은 진짜 ㄹㅇ넘사다
윤도현은 목소리가 사기임 진짜..
돌아갈래 목소리 나만 지리냐..
오늘 라이브로 들었는데 진짜 대박이에요.. 진짜 울뻔했음.. 고막 녹아버릴정도로 음색 너무 좋으심.. 다음에는 감히 제가 YB 콘서트에 가보겠습니다
힘줄때 주고 풀때 풀고 진짜 최고다..
목소리 진짜 보존하고 싶다..어쩜 저렇게 깨끗하고 청량하고 황홀하기까지하냐ㅠ
진짜 수 많은 고등학교 밴드부가 카피한 명곡ㅋㅋㅋ
저도 그 키드 중 한 명이라 언제 들어도 좋은데 그게 해외 버스킹이라 감회도 새롭네요ㅠㅠ
진짜 가수들의 목소리는 공연장에서 들어야 알수있다. 특히나 보컬로 승부보는 사람들은 후보정이든 에코든간에 직접 듣는게 그거보다 훨씬 좋음.
비긴어게인 최고의 캐스팅
1:41 "와 ㅋㅋ 얘 지리네"
이걸 지금 몇 번 보는 지 모르겠다.. 그냥 이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자꾸 찾아오게됨..
윤도현 진짜 시원시원하네 ㄷㄷ
윤도현 진짜 멋있다... 목소리 너무 좋아...
너무 좋아요 예나 지금이나 박카스 같은 목소리 청량한 목소리 멋있어요
개인적으로 이때가 가장 좋다. 기획된것처럼 보이는 것이 아닌, 진짜 버스킹 같은 느낌때문에 다른 시즌 출연자들도 참 잘했고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이때가 가장 좋은것 같다
이 동영상 보면 항상 동기부여가 되요.
열심히 노래하시는 윤도현님의 열정과 그 열정에 빠져드는 조끼 청년을 보면 새 힘이 생기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이 동영상 보러 자주 찾네요. 내일도 힘내야지
렛츠기릿 브로
김근희 화이팅
중고등학교때는 “나 돌아갈래 어릴적 꿈에”란 가사를 참 공감 하기 힘든 말이였는데 ㅎㅎ 지금 들으니 참 복잡한 감정이네 돌아가고 싶다.. 아무걱정 없던 그 시절.
이때는 주변 소음도 잔잔하게 같이 들려오는게 좋다.
어느 시즌인가부터 주변 소리는 아예 안들리고 목소리랑 악기 소리만 내보내주던데...
흰고래수염이랑 박하사탕은 진짜 언제들어도 너무 좋음
ㅋㅋㅋㅋ흰수염 고랰ㅋㅋㅋㅋㅋㅋ 흰고래수염이 아니라 ㅋㅋㅋㅋㅋ
아무도 모르고 댓글 없이 좋아요8개가 더웃곀ㅋㅋㅋㅋㅋㅋ
@@팔협지영정사진전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ㅋㅋ 흰고래수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하사탕 와....이걸 올려주시네
윤도현님은 진짜 간지가...
3:36 와 현지인이랑 듀엣하다니 엄청나네요 ㄷㄷ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진짜 같음 ㅋㅋ
정말 가지각색의 사람들이 모인 장소네.
학업에 열중하는 학생 둘
바쁘게 살아가는 청년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여성들
등등 서로 다른시간을 보내고 있지만 윤도현의 음악을 듣는 순간만큼은 모두 음악을 듣는 사람들
저런 추억이 시간의 의미고 증명이 아닐까 괜시리 삶에 동기를 얻고 감미당
이양반 목소리는 정말 독보적임..
퇴근중입니다. 어릴 때 꿈꾸던 미래의 내 모습은 어디로 갔는지 모르겠고, 돈에 휩쓸려 다니는 못난 배불뚝이 아저씨만이 버스 창문에 보이네요.
어릴적 꿈 그곳으로 돌아가고 싶다고 외쳐봐도, 돌아갈 수 없음이 너무...시리네요.
ㅠㅡㅠ
앞으로의 인생을 즐기세요👍
지인은 아니지만 응원합니다! 모두다 돈을 쫒지말자하지만 어느새돌아보면 그렇게돼있는경우도 있는거같습니다! 잘못된게 절때아니에요! 응원합니다!
옹TV 몸은 고쳐도 그시절 갖고있던 꿈과 그느낌은 다시 찾지못하죠
지나가다 울컥하잖아요 이유있는 배불뚝이세요 앞날을 응원해요
날것 그대로가 너무 좋네요... 그냥 멋있다.. 한마디면 될듯!
시즌1이 최고다..뭔가진짜같아 2021년 보는사람없겠지
도현이형이 딱 유럽스타일 목소리와 롹스타일이지 유투같은느낌도 나고
박하사탕 ㄹㅇ명곡
아 진짜 윤도현 최고임 개멋있어
와 진짜 어디에 내놔도 부끄럽지않은 형 개멋있다..
이번에 카이스트 축제 오셨는데 제가 본 카이스트 축제 중 최고였습니다.. 공연 보며 울컥하는 경험은 처음이었어요 ㅠㅠ
윤도현님 버스킹하신 곡 중에 가장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박효신이 최애 가수인데 윤도현님 목소리에 눈을 떳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