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기력은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살지못하고 멀 원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ㄱ남이 그랗게 해야된다고 하니 목적도 의미도 없이 살게 될때 오는 거라고 봅니다 자신이 멀 원하는지 무얼하며 살고싶은지 알아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이죠. 여기에 대한 해답을 얻지 못하면 평생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살아야됨 그럴려면 먼저 자신에대해 신뢰하고 남이 머라건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해야함 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판단으로 자신이 선택하고 거기에 책임을 지면됩니다 성인인 경우를 말한 겁니다
책중에 '이유없는편안함'이라고 있어요. 깊은 수준의 휴식을 취하는방법을 알려주는데 신체적으로 진정되고 차분하게 휴식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힐링이니 여행이니 이런 것들이 일시적으로 기분 좋아졌다가 다시 무기력해지는 방법이라면 이책은 정말 일상속에서 일이나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편안함을 느끼는지를 알려줘요. 그냥 따라만하니까 변화하고있어요 너무 신기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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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에서는 다람쥐가 중간자적 위치를 차지하는 동물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에 기로에 서있는 동물이죠. 유명한 만화 '보노보노'에서 나오는 캐릭터인 포로리라는 다람쥐 캐릭터는 여자목소리를 내서 성별이 암컷인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남자인것처럼 말이죠.
서울대 입학하고 자퇴할까 고민하는 대학생입니다. 법률스님 말씀 정말 뼈를 내려치네요. 공부 억지로억지로 하려고 하다가 대학가서 이제 공부가 하기 싫어진다. 진짜 공부는 그 때부터인데...크으.. 이 말 듣고 웃음보가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명문대 갔다고 그렇게 좋아했던게 엊그제 같은데요.. 참.. 진심은 숨기기 힘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휴학해두고 하고 싶고 재밌는 일 찾아서 떠납니다. 법률스님 감사해요 즉문즉설 유투브 채널 운영해주시고 이 영상을 시청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한 4년전에 스님 동영상 엄청 찾아봤엇는데요.. 요즘 갑자기 또 허무하고 길을 모르겠어서 또 들어 왔는데 예전보다 집중이 더 잘되네요.. 지금 저한테 필요한 말들이었나봐요. 그리고 전 간호산데 전공살려서 10년 넘게 우려먹었어요. ㅎㅎ식사시간 보장 안되고 불규칙한 근무, 남들 쉴때 못쉬는게 너무 싫었는데.. 스님 바쁘신 와중에 굶지 않고 짬날 때 자면 되고 이왕하는거 마음을 내어 하신다는 말씀 들으니.. 전 단점을 너무 크게 봤던거같아요. 다른 동영상에서 비닐봉지 얘기하신거랑 그냥하는거라는 말씀 깊이 간직하고 두고두고 꺼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신듯 ㅠㅠ 최근들어 뭘하든 너무 삶이 재미없고 무기력해서 찾아봤는데 맞는말하시는 것 같아요! 비유는 비유일 뿐! 말씀하시고자 하는건 어차피 뭘하든 재미없고 할게 없다면 공부해라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그것도 억지로 하지말고 궁금한 걸 찾아서 공부하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어차피 재미없고 할거 없으면 뭐든 관심있는거 공부하거나, 아니면 진짜 아무것도 없는거라도 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더 무기력해지고 부정적인 생각만 떠오르니까ㅠ 일단 사는거 내 인생에 책임지고 뭐든 하면 좋은 것 같네요! 더군다나 아는게 없으면 궁금한게 생기지도 않으니까요. 법률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인생이 재미없다는 스님말씀이 감명깊습니다.재밌어서 하는거 없어요 아무리 재밋어도 하루 왼종일 똑같은 걸 하면 재미없거든요 하루 왼종일 하면 어떤일이든 다 재미없는데 어떻게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할수 있을까요??일처럼 하는거에요 재미도 없고 지겹지만 그냥 하는거에요 근데 그게 일처럼 그냥 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게 재밌어져요 뭔가 내 분야 내꺼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내가 쏟은 시간도 생각나고 뭔가 또 잘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죠 이런 종류의 재미는 처음 시작했을때 그 잠깐 순간의 재미같은게 아니에요 뭔가 느긋하고 풍미를 느낄수잇는 천천한 재미? 그런 느낌이죠 온갖풍파와 힘든일이 찾아와도 참아내고 나는 그일을 계속 꾸준히 할때 내가 내 스스로를 이겨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거든요 그때 비로소 인생을 살만한 이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인생이라는게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될 필요가 있진 않지만 항상 인간이라면 내가 왜 태어났고 무얼 하기위해서 살아갈까 라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던지거든요 그럴때 내가 뭔가 하나의 분야에 나의 인생과 나의 삶을 바쳐서 나의 삶을 빛나게 만들겠다라는 생각으로 내 삶의 이유를 생각한다면 저는 그게 제가 태어난 이유라고 생각해요
5:40 너하고 나하고 차이가 있다면 그거야 하시는 부분부터 너무도 마음에 와닿습니다. 내가 궁금해서 찾아보는 것 그것이 공부야. 현재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은 무슨 직업을 갖든, 시험을 치든 안치든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저도 중고등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좀더 심도있게 공부하는데 모든 주제가 재밌습니다. 학생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합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이지만 법륜 스님 영상보면서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훌륭한 신부님 수녀님을 보고 천주교를 믿지만 법륜스님같은 분들 덕분에 불교도 정말 좋아합니다 제 인생의 마지막 종교는 천주교이겠지만 법륜 스님 같은 분 덕택에 불교도 색안경을 끼지 않고 보는 거 같습니다
스님 말씀 구구절절이 옳으시네요~ 어찌보면 오래된 얘기로 예를들어 말씀하시지만 그안에 진리가 있는 말씀이시네요 늘 말씀 감사합니다 무심한듯 다정히 웃으시는 모습도 애정어린 눈길도 질문자의 마음을 보듬어주시는 듯하여 저또한 늘 감사함을 느끼며 영상을 보게 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난젊었을땐 많은일을했고 무엇이던 열정적이었는데 친구들은 다결혼하고 혼자 살다보니 처자식 먹일려고 아둥바둥 힘든일도 안할려고 하고 그냥혼자 사는데 다람쥐 채바퀴 마냥 덧없이 살아가기는 싫고 가족같은 아이들 돌보다가 사춘기 되어 내곁을 떠나니까 세상이 다싫고 모든게 귀찮고 ..몇달동안 갑자기 텅빈 느낌으로 외로움에 사무 쳐서 사람들과 친구들과 만나도 괜히 무시당하고 상처만 받고 또 마음의 문을닫고 혼자서 끙끙 앓고 이러다간 병나가겠다 싶어 온종일 거리로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집으로 쓰러져서 펑펑울다가 잠들고..나이 먹으니 관절염에 목디스크에 전방전위증에 온갖없는병들이 생기고 삶의 의욕도 사라지고 열정도 다 사라져서 뭘 해도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건강도잃고 돈도 없고 친구도 없고..두근두근 거리는 사랑의 심장도 안 느끼고..사람의 무기력하다가 갑자기 열정을 생길려면 반드시 동기부여가 생겨야 한다.. 꼭 그렇다기 보다 내가 왜 살아야 하고 재미있게 오늘의 일을 최선을 다하고 행복하고 싶다는 마음을 생길려면 뭔가 하고자 하는 의욕을 생기게 하는 이유가 있어야된다는 생각이든다 물론젊고 아직 건강한 몸이라면 또한번 제2의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살아가는 힘이 생길수도 있을것이다 선생님말씀처럼 마음이 아프니 육체가 괴롭고 몸이 아프니 마음까지 괴롭히니 항상돌고도는 물레방아처럼 몸과마음이 따라주질 않는다 자꾸 이렇게 자포자기식 살다보니 더 에라~될데로 되라식으로 의기소침 무기력 게으름의 자아식으로 주저 앉게 되더라..그러다가 문득 울면서 개똥벌레 노래 부르다가 개똥에도 약안되나? 과연 쓸모없는 존재일까?개똥검색 하다보니 강아지똥 동화책이있어서 읽다보니 개똥도 냄새나고 아무 필요없는 존재인줄 알았는데 꽃들은 똥의 거름을 위해 필요한 존재다 온 세상 풀한포기 돌맹이 하나라도 뭔가 할수있다는 느낌이 들더라..수백년동안 한자리에서 곳곳히 서있는 오래된 고목도 참 힘들고 외로워겠구나? 하고 물으니 고목나무는 하하하 전혀 그렇지 않아 나홀로 서있는 나무가 사람들은 외롭겠지 생각하겠지만 난 항상즐겁고 행복하단다 왜냐하면 아침이되면 새들이 짹짹 거리며 노래도 해주고 오후가 되면 어린아이나 어르신들이 나무그늘을 찾아 장기를 두고 이야기 나무며 아이들과 같이 재미있게 놀아준단다 그리고 밤이되면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소근 거리고 밝은달님의 환하게 비추어줄때 나는 참 행복하구나 생각한단다 는 고목나무의 이야기하는것처럼 난 순간 참나는 바보처럼 살아왔구나 생각이 들었지..사람은 혼자 있어도 외롭고 둘이 있어도 외로운 존재야 저 수많은 아파트 속에서 정말 단란하고 행복하다고 느낀 가정이몇이나 있을까? 아무리 돈이많아도 과연 행복하다고 느낄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인간은 항상목마르고 배를 채우며 2%가 부족하다고 한다 . 나는 마음을 비우기로 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었다 ...나도 부족한나를 그 누군가 필요로 할수도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
저 강아지똥 이야기와 나무 이야기 어릴때 본적이 있는데 그땐 이렇게 생각했어요 새들이 와서 지저귀고 어르신들이 장기를 두고 어린이들 주위에서 놀다가 가버리면 그게 외롭잖아 내가 옆에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도 옆으로 갈수가 없는데 도대체 뭐가 행복하다는거야 난 이해를 못하겠는데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즘 그리고 오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책을보고 생각한 결과 이 나무 이야기가 알려주려는 그 뜻을 알았네요 무언가 가지고 뭘 해야 행복한게 아니라 주변에 이미 가지고 있는것들에 대해서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살면 그게 행복이다 행복은 내 안에 있는데 남들과 비교해서 아님 나만의 기준으로 넌 혼자 우두커니 있으니 외롭겠다 옆에 의지할 사람도 없고, 난 열심히 살았는데 저애보다 못한거 없는데 왜 이렇게 공허하고 없어보이지 ... 이렇게 가진거엔 감사하지 않고 없는것만 바라보며 살아서 삶이 힘들구나 .. 내스스로 내인생을 부정적으로 불행의 구렁텅이로 넣고 있었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행복은 내안에 있다 그걸 깨닫지 못할 뿐이다 라는 말을 이 스님의 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딱 이 글과도 맞는것 같네요 님도 소중한존재고 주변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예요 !! 이미 우리가 가진것에 감사하고 그리고 우리 자신을 좀 더 사랑해봐요 화이팅!우리 모두 이미 행복한 사람들 이예요
저도 같은 증상을 겪고 있었는데 스님보다는 현직 학생인 제가 더 잘알거 같아서 감히 한 마디 올립니다.. 우선 저 같은 경우는 일상의 시간의 과반수를 학업에 몰두하고 있다보니 뭘해도 숙제 생각이 나고, 즐거운 일을 해도 다음 날 학원갈 생각, 숙제 할 생각에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 즐길수 있는 물질의 행복만을 추구하게 되고 자꾸만 고가의 물품을 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번 방학. 여러 특강 다 제쳐 놓고 집에 눌러 앉아서 심심하게 보내다가 저렴한 국내 여행 1박 2일로 가족들과 다니기더 하면서 즐거운 일을 질리도록 했습니다. 질리도록 심심해 본 적도 있구요. 그러다가 일상생활로 복귀하니, 웬열?? 이 바쁜 하루가 정말 흥미진진하고 색다른 겁니다! 학원와 학교를 바쁘게 오가는 현실이 마치 게임 속의 아바타를 키우기 위해서 렙업을 하는 것처럼 성취감이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지나치게 학업이 많은 날에는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을 현란하게 통과하고 싶은 마음 같은 욕구가 치솟아 올라 더욱 더 신이 나서 삶을 살고 있는 중입니다! 학생 여러분들 한번만 이번 방학을 즐겁게 살아보세요. 삶이 달라집니다!!
행복을 목적으로 가면 불행해 집니다. 난이도가 있는 게임을 끝판 깨려고 하면 쉽게 지치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비슷한 게임도 하기 싫습니다. 남을 좋아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게 목적이면 조그마한 조짐에도 괴롭고 싫고 집착하게 됩니다. 그 사람만 봐도 좋다 그 사람만 보면 행복해지는 거에 기쁨을 느끼면 즉 과정을 사랑하면 결과도 좋은 결과로 오게됩니다. 법륜스님 말처럼 행복을 목적으로 살게 아니라 지금 행복해야 합니다. 원을 만들고 그 원에 집착하지 않는 것 담을 그릇을 만들고 그 그릇을 비워놓는 것 비우면 채워지게 됩니다.
우울증 치료는 본인이 해야 완치라고 봅니다.병원에 한번 의지 하면 평생 의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우울한 감정과 나타함등 모든 우울증상은 스트레스관리 긍정적인 생각 수행 운동과 취미 맘가짐 지인과 친목도모등으로 강하게 맘먹고 꾸준히 관리 하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특히 부정적인 생각이 들 틈이 없게 하는 게 포인트 같습니다.
인생 원래 별거 없다 회색 빛 무채색 아무 감흥 없는 인생 의무로 버티는 것 원래 그런거다 무의미 무소유 인생인 얼마나 값진데 그런 생각으로 살면 억지로 사는 인생 같네요 그냥 무의미 라는 것이 아름 다운 인생을 참 빛 바래게 느끼게 하는 군요 저 스님의 답변은 자신이 깨달은 만큼 만 전해 주니 그래도 답변을 해주려고 노력 하시는데 학생은 참 마음이 답답 할 듯 저도 저 학생과 같은 증상을 갖고 있습니다 저 학생은 마음이 병들어서 아픈건데 치료가 필요 합니다
10년 전 즉문즉설 책을 사기도 했었는데 그땐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었어요~ 그런데 세월이 지난 지금은 어떠한 말씀을 하셔도 이해를 하는데는 무리는 없습니다~ 스님이 무슨 의도로 저런 말씀을 하시는지 똑 같은 질문을 여러 사람이 해도 그 사람에 니즈에 맞는 답을 주셨어요~ 때론 호통을 치기도 하시고~ 첨엔 울면서 호소하듯 질문을 하신 분들이 마지막엔 웃음으로 마무리 짓는 걸 보며 ᆢ소통하는 동안 고통이나 아픔을 어루만져 주신 듯 합니다~ 스님의 말씀을 생활에 접목 시켜 보기도 하고 지혜롭게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영혼, 한 사람 너무나 소중합니다 자살은 절대로 안 됩니다! 이제는 모두가 건강하시며 좋은 일,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개신교 간증 프로그램 시청을 권합니다 부디 신앙을 갖고 회복되셔서 죽음 문제 해결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좀답이 ㅡㅡ 법륜스님 기준인듯 나도 나이먹어도 무기력 반복된다 반짝 무언가 열중하다 항상 무기력증이 또 따라온다 왜살지?인생 욀케 재미없지 만나고 싶은사람도 없고 하고싶은 것에 대한 열정도 점점 사라진다 이럴때 무턱대고 여행간다 기냥 무심코 지나치는 꽃 하늘 바다 산쳐다보며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인생의 답은 없지만 여행중 바위에 대롱대롱 매달린 한송이꽃 보며 삶의 생동감을 느끼게 된다
@나야. 그건 본인이 여행을 통해 힐링을 얻는다는걸 나중에 발견했으니 도움이 되겠지만 안그런 사람한테 이걸 해봐라 저걸 해봐라는 별로 도움이 안됨.인생의 본질적...아무도 우리가 왜 사는지 모를때 그냥 사는거라는걸 아주 심플하게 알려주시는게 명답이지.뭘 개개인 맞춤별로 취미까지 찾아줘야 되남!!??? ㅋ
@@prettylydia99 공감합니다. 사는 게 지루하다 혹은 사는 게 지옥같다. 그런 사람들을 잠깐이나마 즐겁게 해줄 순 있겠지만 혹은 얘기를 들어줄 순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순 없습니다. @나야 님은 무기력한 일상 중에서 여행을 통해 한 번씩 삶을 돌아볼 수 있다는 건 복인거죠.
![[2010년 그 시절 젊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죽음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습니다](http://i.ytimg.com/vi/gXRUKKKWCBw/mqdefault.jpg)
![[2010년 그 시절 젊은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죽음에 대한 동경을 갖고 있습니다](/img/tr.png)
재미를 찾는것 자체가 나와 내 주변환경이 무탈하다는 이야기라고 생각합니다. 삶의 한 부분이 무너지거나 고통스러운 일이 생기면 재미없었던 삶을 감사하게 됩니다.
내나이 40에 깨달은건 정말 인생은 재미 없어 그냥 밥 먹고 살기 위해서 사는 것임. 깨우치고 나니 평온해짐
저는30살에 깨달았어요
중3에 깨달았어요
밥먹고 사는게 죄책감이 느껴지면 어떻게 해야될까요.
나이 50을 목전에 두고 밥벌이의 숭고함을 새롭게 깨닫습니다.
받아들이고 평온하게 살고싶은데 자꾸만 안태어났으면 이런 고통도 없을텐데라는 생각이 드네요..
재밌어서 사는거 아니야. 그냥 사는거야. 정답이네요
요즘 인생이 재미없어서 찾아보게되었는데 인생은 원래 재미없는거구나 나만 그런건줄 알았어요 제가 욕심이 많았나봅니다 밥도 잘먹고있는데 우울했던마음이 조금은 위로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스님
저도, ..
무기력은 자신이 살고 싶은 인생을 살지못하고 멀 원하는지도 모른채
그저 ㄱ남이 그랗게 해야된다고 하니 목적도 의미도 없이 살게 될때 오는 거라고 봅니다
자신이 멀 원하는지 무얼하며 살고싶은지 알아내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시간이 좀 걸리는 일이죠. 여기에 대한 해답을 얻지 못하면 평생 무기력하고 우울하게 살아야됨
그럴려면 먼저 자신에대해 신뢰하고 남이 머라건 자기를 소중하게 생각해야함
멀하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자기 판단으로 자신이 선택하고 거기에 책임을 지면됩니다
성인인 경우를 말한 겁니다
저두여~~~ 스님의 말은 항상 무릎을 탁! 치고 가게되요
항상 예상밖의 답을 주시는 분❤
책중에 '이유없는편안함'이라고 있어요. 깊은 수준의 휴식을 취하는방법을 알려주는데 신체적으로 진정되고 차분하게 휴식할 수 있게 되더라구요. 힐링이니 여행이니 이런 것들이 일시적으로 기분 좋아졌다가 다시 무기력해지는 방법이라면 이책은 정말 일상속에서 일이나 사람에 대해서 어떻게 편안함을 느끼는지를 알려줘요. 그냥 따라만하니까 변화하고있어요 너무 신기해요!!
@@jonctmaga1486 ㄱl
사는게 지겹고 무기력 할 때 이 영상을 보는데 볼 때마다 다시 배워요, 그렇게 재미가 딱히 없는게 원래 사는 거라고...엄청 재미가 있는게 아니더라도 꾸준히 할 수 있는 일이 있는 것에 감사합니다.
저도 사는게 재미없어요
참...우울감도 공황도 찾아오고
일하며 바쁘게 살면서 유지합니다
@@엣지맘-b7s
안되는데.. 정법 들어 보세요 당신이 태어 나고 살아있는 이유 있어요 내가 왜 태어 났는지 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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Ĺllllĺp
Lppl
과장 없이 진솔하고 재미있는 답변입니다. 인생자체를 너무 대단하게 생각할필요가 없어요.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다.
맞아요. 백년도 못사는데 천년을 살것처럼 ㅋㅋ
이쯤되면 다람쥐 의견도 들어봐야하지 않을까
ㅋㅋㅋㅋㅋ
다람쥐 : 쥰내 재미져서 도는건디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허순덕-q5y ㅎㅎㅎㅎㅎ
"대학가도 도움되는거 아무것도 없다"
정말 맞는 말씀입니다...남들 한다고 할 필요 전혀 없습니다...
원래 삶은 고통.
사연 주인공은 그동안 재밌게 살았던 거임 ~
대부분 재미없고 힘든게 인생~
남들도 다 재미없게 살아요~ 가끔 재밌는게 있을 뿐.
이걸 인정하는 순간 나아가는 힘이 좀 생김.
저 포함 힘든 세상 속에서 묵묵히 살아가시는 분들 모두 대단!
무기력인 감정 자체가 뭔가 성취하거나 가질려는 욕심 때문에 오는 감정일 확률이 좀 높음
스님은 진짜 살아있는 부처님 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스님 ㅋㅋ
어디에 미치는게 더 문제다라는 말씀
명답이십니다~~
스님 오래오래 사셔서 좋은 말씀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웬만한 예능보다 재밌음ㅋㅋㅋ
빵터집니다ㅋㅋㅋ
공감요ㅋㅋㅋㅋ
스님은 다람쥐를 좋아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다람쥐일 수 있음. 강형욱처럼
문브래 ㅋㅋㅋㅋ
불교에서는 다람쥐가 중간자적 위치를 차지하는 동물입니다. 쉽게 설명드리자면,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않고 중립에 기로에 서있는 동물이죠. 유명한 만화 '보노보노'에서 나오는 캐릭터인 포로리라는 다람쥐 캐릭터는 여자목소리를 내서 성별이 암컷인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남자인것처럼 말이죠.
그 다음 토끼
종교를 떠나서 법륜스님 말씀은 힐링이 되네요 힐링캠프에서 보고 법륜스님팬이 되었습니다.
공부하기싫어서 누워서 눈감고 스님 목소리 들으면서 잘려고 했는데 14분 다 듣고 공부해야한다는 생각이 들어 일어났어요 ... ㅎㅎ
나는 정말 복이 많은 사람이네
나는 정말 행복하다네
나는 정말 감사하다네
나는 정말 삶이 즐겁다네
나는 정말 존귀하다네
무덤덤한 말투로 "그냥 하는거여"라 말씀하는게 인상적입니다. 밥 먹고 할 일 없으니까 그냥 할게요
멋지다
어떤분은백수로노는게좋다는데
스님 감사합니다 우울했던 마음이 스님 말씀을 듣고 한결 가벼워졌습니다.
진짜 명강의입니다
오랜만에 빵터졌습니다. 코미디프로 그램보다 더웃깁니다. 우울할때마다 한번씩 봐야겠어요
저도 삶이 하루하루가 지루해요
.저한테 하시는 말씀 고맙습니다
저도 정상이였군요. 특별히 재미가 없다는건 감사할 일입니다. 고통이 있다면 감히 생각지도 못할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인생이 재미없고 의욕이 없으면 우울증이에요 ;
과한 욕심을 내려놓고 운동많이하고, 짜증날때는 짜증내고 공부도 열심히하고 쉴때는 푹 쉬다보면 의욕생길거같아요
서울대 입학하고 자퇴할까 고민하는 대학생입니다. 법률스님 말씀 정말 뼈를 내려치네요. 공부 억지로억지로 하려고 하다가 대학가서 이제 공부가 하기 싫어진다. 진짜 공부는 그 때부터인데...크으.. 이 말 듣고 웃음보가 터졌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고 명문대 갔다고 그렇게 좋아했던게 엊그제 같은데요.. 참.. 진심은 숨기기 힘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휴학해두고 하고 싶고 재밌는 일 찾아서 떠납니다. 법률스님 감사해요 즉문즉설 유투브 채널 운영해주시고 이 영상을 시청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사랑합니다. ^^
어찌 사시나요~
괜찮아 나하고 비슷한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Fl Tnl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님 귀여움 ㅋㅋㅋ 머리 쓰다듬어주고 싶음 ㅋㅋㅌ
웃음 포인트ㅎㅎㅎ
@@herrix7405 버르장 머리 없는 새x
@@EASY-it7rh 언쟁은 분개와 격렬한 감정을 일으킬 뿐 입니다 삼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도 평소에 물흐르듯이 살자는 주의였는데 사회생활 시작하니깐 너무 괴롭네요 전 원래 성격도 무덤덤하고 묵묵히 혼자있는걸 좋아하는 성격인데 사회는 정말 의욕적이고 활발하고 그런 사람만을 원하고 정상이라 생각하는 것 같아요
네 사회생활은 혼자 공부하는 게 아닙니다.여러 사람들과 합심해서 업무 성과를 내야하는 겁니다.그럴렴 혼자 무덤덤해서는 안되겠지요.그럴봐엔 혼자 일하는 약사나 연구원이나 뭘 혼자 만들어 파는 직업이 낫겠네요.이런 직종에 당장 근무 할 처지가 못되시면 자기가 바껴야져
꼭 활발하지 않아도 됩니다. 묵묵히 맡겨진 일 하는사람이 필요합니다.
곰도리
사회는현장학습장 입니다
역시 배우는곳이죠
피하지마시구 거기서
모두 배우신다면
점점더 좋아지실겁니다
근10년사회생활
안듣고안보고말안하고사는데
속이썩었어요
점점더최악의날들을가고있는데
너무힘드내요
띵언..인생원래 노잼..해야할일을 해야지..
나이키가 문구를 잘만들긴했음
just do it.
기냥 해라.
그렇네요. 새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넼ㅋㅋㅋ
이생각 많이 했었는데 딱 있네요 ㅋㅋㅋ
공부는 시험을 목적으로 두지 말고 궁금해하며 공부해라 마음에 박혔습니다!!!
이런말씀을 들을수 있는 제가 참 복되다 생각이 들어요. 감사합니다..
다람쥐얘기 나올때마다 좋아요ㅎㅎ
학생이니까 공부에 초점을 맞춘듯 합니다.
만사에 의욕이없다 에 초점을 맞췄다더라도
성인이 아닌 학생에게 본분에 집중 하라고 그냥 하라고 대신 먼저 궁금증을 가지고예습하고 수업들으라는 공부적인 조언까지도해주시는데.. 얼마나 대단하신분이신지 존경스러울따름입니다
말을 잘 해주신다. 몇년간 생각해야 나올 해답을 이해하기 쉽게 해주시네. 그냥 이해가 아니라 깨닫게 해주는게 참 대단하심
공대생 3학년입니다..
잡생각이 많아져서 찾아봤는데 지혜를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한 4년전에 스님 동영상 엄청 찾아봤엇는데요.. 요즘 갑자기 또 허무하고 길을 모르겠어서 또 들어 왔는데 예전보다 집중이 더 잘되네요.. 지금 저한테 필요한 말들이었나봐요. 그리고 전 간호산데 전공살려서 10년 넘게 우려먹었어요. ㅎㅎ식사시간 보장 안되고 불규칙한 근무, 남들 쉴때 못쉬는게 너무 싫었는데.. 스님 바쁘신 와중에 굶지 않고 짬날 때 자면 되고 이왕하는거 마음을 내어 하신다는 말씀 들으니.. 전 단점을 너무 크게 봤던거같아요. 다른 동영상에서 비닐봉지 얘기하신거랑 그냥하는거라는 말씀 깊이 간직하고 두고두고 꺼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말씀이신듯 ㅠㅠ 최근들어 뭘하든 너무 삶이 재미없고 무기력해서 찾아봤는데 맞는말하시는 것 같아요!
비유는 비유일 뿐! 말씀하시고자 하는건 어차피 뭘하든 재미없고 할게 없다면 공부해라는 말씀이신 것 같아요.
그것도 억지로 하지말고 궁금한 걸 찾아서 공부하라는 말씀이 정말 와닿네요.
어차피 재미없고 할거 없으면 뭐든 관심있는거 공부하거나, 아니면 진짜 아무것도 없는거라도 해보는게 좋은 것 같아요. 가만히 있으면 더 무기력해지고 부정적인 생각만 떠오르니까ㅠ 일단 사는거 내 인생에 책임지고 뭐든 하면 좋은 것 같네요! 더군다나 아는게 없으면 궁금한게 생기지도 않으니까요. 법률스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예습을 해야하는 이유를 33살, 지금 이 동영상을 보고 알았습니다.
진작에 예습이 호기심을 불러올 수 있다는 것을 알았더라면...좋았을것을...
저도 공감을했습니다. 마냥 예습복습많이 해라는 소리만 들었지.. 이렇게 구체적으로 설명해주신분은 아무도 없었네요
난 57살에 첨 알았어요ㅠ
32살에 영어공부 시작했어요. 강의틀어놓고 설거지를 하면 저게다뭔소리고 하다가 새벽에 제대로보면 오홍~ 합니다ㅋㅋ
정말ㅇ동감요 ㅠ 지금이걸듣고잇는 학생들은. 참좋겟어요
42살이 되셨네요..
ㅠ너무정확한답변을 어머니들이 좀 깨셨으면 좋겠내여 휴
감사합니다 스님
저는 스님 악의없이 말씀 하시는거 너무 통쾌하고 재밋고 멋지십니다♡
몇번이고 다시 들어도 또 새로운 배움이 있습니다. 스님 감사합니다. 오래토록 좋은 말씀 해 주세요
그냥 사는 삶이다~~
감사합니다
인생이 재미없다는 스님말씀이 감명깊습니다.재밌어서 하는거 없어요 아무리 재밋어도 하루 왼종일 똑같은 걸 하면 재미없거든요 하루 왼종일 하면 어떤일이든 다 재미없는데 어떻게 어떤 사람은 하루 종일 할수 있을까요??일처럼 하는거에요 재미도 없고 지겹지만 그냥 하는거에요 근데 그게 일처럼 그냥 하다보면 어느 순간 그게 재밌어져요 뭔가 내 분야 내꺼라는 생각이 들거든요 내가 쏟은 시간도 생각나고 뭔가 또 잘할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도 들죠 이런 종류의 재미는 처음 시작했을때 그 잠깐 순간의 재미같은게 아니에요 뭔가 느긋하고 풍미를 느낄수잇는 천천한 재미? 그런 느낌이죠 온갖풍파와 힘든일이 찾아와도 참아내고 나는 그일을 계속 꾸준히 할때 내가 내 스스로를 이겨냈다는 생각이 들때가 있거든요 그때 비로소 인생을 살만한 이유가 생기는 것 같아요인생이라는게 반드시 이유가 있어야 될 필요가 있진 않지만 항상 인간이라면 내가 왜 태어났고 무얼 하기위해서 살아갈까 라는 생각을 스스로에게 던지거든요 그럴때 내가 뭔가 하나의 분야에 나의 인생과 나의 삶을 바쳐서 나의 삶을 빛나게 만들겠다라는 생각으로 내 삶의 이유를 생각한다면 저는 그게 제가 태어난 이유라고 생각해요
억지로 하려고 하지말고 자기가 할 만큼만,,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하자 최선을 다 할 필요도 없다 그냥 하면 된다
질문하시는 분들도 대단하시고
답해주시는 스님은 더더욱 대단하십니다.
듣는 저, 웃다고 공감하다가 그렇구나 깨닫거나 .... 와~~
요즘 법률스님 땜에 아무일도 못하고 유튜브에서 법문만 듣고있네요!
근데 실천은 아직 입니다...
5:40 너하고 나하고 차이가 있다면 그거야
하시는 부분부터 너무도 마음에 와닿습니다.
내가 궁금해서 찾아보는 것 그것이 공부야.
현재 중고등학교 교과과정은 무슨 직업을 갖든, 시험을 치든 안치든 우리가 기본적으로 알아야 한다는 말씀
모두 공감합니다.
저도 중고등과정에서 배운 내용을 바탕으로 좀더 심도있게 공부하는데 모든 주제가 재밌습니다.
학생들이 이 영상을 보았으면 합니다.
그냥 편하게 들으면서도 왜 눈물이 맺히나 모르겠네요
그냥 들으면서 공감하면서 깨닫는것같습니다
스님 똑똑하시네요... 존경합니다
저는 가톨릭 신자이지만 법륜 스님 영상보면서 많이 느끼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훌륭한 신부님 수녀님을 보고 천주교를 믿지만
법륜스님같은 분들 덕분에 불교도 정말 좋아합니다
제 인생의 마지막 종교는 천주교이겠지만
법륜 스님 같은 분 덕택에 불교도 색안경을 끼지 않고 보는 거 같습니다
질문자 고2 남학생님아,
당신은 뭐가 되도 한분야에서 제대로 몫을 해내는 인물이 될 거 같습니다~^^
저는 법륜스님 말씀듣는 재미로 삽니다^^♡
왜사는게 재미가없는지 왜살아야하는지 이유를 찾던 제게 수많은 영상을밧는데 스님이 답을주셧네요...원래 사는게 재미없는거라고...ㅋㅋ다람쥐에서 고민해결 ..감사합니다
저도~여유없는 여건이었지만 두딸을.....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자기 인생을 선택하며 살게 했어요~쉽지 않은 삶이지만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 갑니다~두딸도 어엿한....전문직으로 행복하게 살아가고 있어요~엄마의 사랑으로 키우세요~^^
공부할 때는 궁해야 하고 궁하려면 예습을 해야 하고 강의를 들으면서 모르는 것을 알고 한번 더 복습하면 3번이나보고 효율은 10배!
스님 좋은말씀 이십니다.
공부는 꼭 필요할 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거 진짜 명강의네요 저도아들이 공부하기싫어주리틀면그래요 나도 밥하고설겆이하기싫어!ㅜ 그냥 그가운데 재미를 찾아가는것같습니다
지광법륜스님 좋은말씀일상속 유익얻어살아갑니다 알기쉽게 궤에쏙쏙들어올수있고 활기차고 재밋고 어떤상황어떤일이생길때 나와상대방서로이롭고좋은쪽으로 대응하며살아갑니다 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스님 말씀 구구절절이 옳으시네요~
어찌보면 오래된 얘기로 예를들어 말씀하시지만
그안에 진리가 있는 말씀이시네요
늘 말씀 감사합니다
무심한듯 다정히 웃으시는 모습도
애정어린 눈길도 질문자의 마음을
보듬어주시는 듯하여
저또한 늘 감사함을 느끼며
영상을 보게 됩니다~ 늘 건강하세요^^
지난젊었을땐 많은일을했고 무엇이던 열정적이었는데 친구들은 다결혼하고 혼자 살다보니 처자식 먹일려고 아둥바둥 힘든일도 안할려고 하고 그냥혼자 사는데 다람쥐 채바퀴 마냥 덧없이 살아가기는 싫고 가족같은 아이들 돌보다가 사춘기 되어 내곁을 떠나니까 세상이 다싫고 모든게 귀찮고 ..몇달동안 갑자기 텅빈 느낌으로 외로움에 사무 쳐서 사람들과 친구들과 만나도 괜히 무시당하고 상처만 받고 또 마음의 문을닫고 혼자서 끙끙 앓고 이러다간 병나가겠다 싶어 온종일 거리로 돌아다니다가 지쳐서 집으로 쓰러져서 펑펑울다가 잠들고..나이 먹으니 관절염에 목디스크에 전방전위증에 온갖없는병들이 생기고 삶의 의욕도 사라지고 열정도 다 사라져서 뭘 해도 재미도 없고 흥미도 없고
건강도잃고 돈도 없고 친구도 없고..두근두근 거리는 사랑의 심장도 안 느끼고..사람의 무기력하다가 갑자기 열정을 생길려면 반드시 동기부여가 생겨야 한다..
꼭 그렇다기 보다 내가 왜 살아야 하고 재미있게 오늘의 일을 최선을 다하고 행복하고 싶다는 마음을 생길려면 뭔가 하고자 하는 의욕을 생기게 하는 이유가 있어야된다는 생각이든다 물론젊고 아직 건강한 몸이라면 또한번 제2의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살아가는 힘이 생길수도 있을것이다
선생님말씀처럼 마음이 아프니 육체가 괴롭고 몸이 아프니 마음까지 괴롭히니 항상돌고도는 물레방아처럼 몸과마음이 따라주질 않는다
자꾸 이렇게 자포자기식 살다보니 더 에라~될데로 되라식으로 의기소침 무기력 게으름의 자아식으로 주저 앉게 되더라..그러다가 문득 울면서
개똥벌레 노래 부르다가
개똥에도 약안되나? 과연 쓸모없는 존재일까?개똥검색 하다보니 강아지똥 동화책이있어서 읽다보니 개똥도 냄새나고 아무 필요없는 존재인줄 알았는데 꽃들은 똥의 거름을 위해 필요한 존재다 온 세상 풀한포기 돌맹이 하나라도 뭔가 할수있다는 느낌이 들더라..수백년동안 한자리에서 곳곳히 서있는 오래된 고목도 참 힘들고 외로워겠구나? 하고 물으니 고목나무는 하하하 전혀 그렇지 않아 나홀로 서있는 나무가 사람들은 외롭겠지 생각하겠지만 난 항상즐겁고 행복하단다 왜냐하면 아침이되면 새들이 짹짹 거리며 노래도 해주고 오후가 되면 어린아이나 어르신들이 나무그늘을 찾아 장기를 두고 이야기 나무며 아이들과 같이 재미있게 놀아준단다 그리고 밤이되면 밤하늘의 수많은 별들이 소근 거리고 밝은달님의 환하게 비추어줄때 나는 참 행복하구나 생각한단다 는 고목나무의 이야기하는것처럼 난 순간 참나는 바보처럼 살아왔구나 생각이 들었지..사람은 혼자 있어도 외롭고 둘이 있어도 외로운 존재야 저 수많은 아파트 속에서 정말 단란하고 행복하다고 느낀 가정이몇이나 있을까? 아무리 돈이많아도 과연 행복하다고 느낄까?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어서 아무리 채워도 채워도 인간은 항상목마르고 배를 채우며 2%가 부족하다고 한다 . 나는 마음을 비우기로 하고 새로운 인생을 살고 싶었다 ...나도 부족한나를 그 누군가 필요로 할수도 있는 존재가 되고 싶었다...
이 문제에 관해서 저에게만큼은 스님보다 댓글자의 글이 더 와닿네요 누구나 사는건 비슷한가 봅니다.
저 강아지똥 이야기와 나무 이야기 어릴때 본적이 있는데 그땐 이렇게 생각했어요 새들이 와서 지저귀고 어르신들이 장기를 두고 어린이들 주위에서 놀다가 가버리면 그게 외롭잖아 내가 옆에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다 싶어도 옆으로 갈수가 없는데 도대체 뭐가 행복하다는거야 난 이해를 못하겠는데 이렇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요즘 그리고 오늘 많은 이야기를 듣고 책을보고 생각한 결과 이 나무 이야기가 알려주려는 그 뜻을 알았네요
무언가 가지고 뭘 해야 행복한게 아니라 주변에 이미 가지고 있는것들에 대해서 감사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살면 그게 행복이다
행복은 내 안에 있는데 남들과 비교해서 아님 나만의 기준으로 넌 혼자 우두커니 있으니 외롭겠다 옆에 의지할 사람도 없고, 난 열심히 살았는데 저애보다 못한거 없는데 왜 이렇게 공허하고 없어보이지 ... 이렇게 가진거엔 감사하지 않고 없는것만 바라보며 살아서 삶이 힘들구나 .. 내스스로 내인생을 부정적으로 불행의 구렁텅이로 넣고 있었다는걸 깨닫게 되네요 행복은 내안에 있다 그걸 깨닫지 못할 뿐이다 라는 말을 이 스님의 다른 영상에서 봤는데 딱 이 글과도 맞는것 같네요
님도 소중한존재고 주변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사람이예요 !! 이미 우리가 가진것에 감사하고 그리고 우리 자신을 좀 더 사랑해봐요 화이팅!우리 모두 이미 행복한 사람들 이예요
아.. 진짜!! 정법 들어요 ㅠㅠ 당신은 행복 해야 해요 지금 이시대에 당신이 태어난 이유!!
'
저도 같은 증상을 겪고 있었는데 스님보다는 현직 학생인 제가 더 잘알거 같아서 감히 한 마디 올립니다..
우선 저 같은 경우는 일상의 시간의 과반수를 학업에 몰두하고 있다보니 뭘해도 숙제 생각이 나고,
즐거운 일을 해도 다음 날 학원갈 생각, 숙제 할 생각에 즐겁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다 보니 시간을 많이 투자하지 않고 즐길수 있는 물질의 행복만을 추구하게 되고 자꾸만 고가의 물품을 사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래서 이번 방학. 여러 특강 다 제쳐 놓고 집에 눌러 앉아서 심심하게 보내다가 저렴한 국내 여행 1박 2일로 가족들과 다니기더 하면서 즐거운 일을 질리도록 했습니다. 질리도록 심심해 본 적도 있구요.
그러다가 일상생활로 복귀하니,
웬열?? 이 바쁜 하루가 정말 흥미진진하고 색다른 겁니다!
학원와 학교를 바쁘게 오가는 현실이 마치 게임 속의 아바타를 키우기 위해서 렙업을 하는 것처럼 성취감이 느껴졌습니다!
심지어 지나치게 학업이 많은 날에는 굉장히 어려운 난이도의 게임을 현란하게 통과하고 싶은 마음 같은 욕구가 치솟아 올라 더욱 더 신이 나서 삶을 살고 있는 중입니다!
학생 여러분들 한번만 이번 방학을 즐겁게 살아보세요. 삶이 달라집니다!!
감사합니다 스님ㅠㅠㅠㅠ 건강하세요
스님 말씀 들으면 속이 시원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인생 모든 것에 권태가 와서 요즘 힘들었는데... 그러게요 인생 그냥 먹고 살려고 사는 것이네요..
좋은 말씀 듣고 갑니다...!
첨엔 뭔가 했는데..
들을수록 깊네요.
보살님들 수준에 마추어 설명주시는게
정말 지혜로우십니다
눈높이설법이시네요
대박 우리스님 최고
대단하신 법륜스님, 무기력적인 학생에게 의욕을 동기를 만들어 주시네요. 이사회에 스님같은분들이 많아졌음 헐~~ 그게 곧 이상향이겠죠. 절대 될수없는 현실 ...
부처님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진정하신 부처님의제자이신~지광법륜스님은혜감사감사드립니다 인생살이 살아가는데있어서 알기쉽게 귀에쏙쏙들어올수있고 이치따라 원리와핵심 활기차고 재밋게 정확히짚어주신은혜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정토회무궁한발전바라옵니다~^^♡
행복을 목적으로 가면 불행해 집니다. 난이도가 있는 게임을 끝판 깨려고 하면 쉽게 지치고 자존감도 낮아지고 비슷한 게임도 하기 싫습니다. 남을 좋아하는 것도 마찬가지 입니다. 그 사람이 나를 좋아하는게 목적이면 조그마한 조짐에도 괴롭고 싫고 집착하게 됩니다. 그 사람만 봐도 좋다 그 사람만 보면 행복해지는 거에 기쁨을 느끼면 즉 과정을 사랑하면 결과도 좋은 결과로 오게됩니다.
법륜스님 말처럼 행복을 목적으로 살게 아니라 지금 행복해야 합니다. 원을 만들고 그 원에 집착하지 않는 것 담을 그릇을 만들고 그 그릇을 비워놓는 것 비우면 채워지게 됩니다.
이 댓글로 뭔가 와닿는게 있네요. 말씀을 굉장히 잘하시는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우울증을 알아 본 사람으로 이 학생은 정신적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마음의 병도 신체의 병과 같이 의사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한 생각 버꾸면 된다지만
그게 쉽지 않고 도움을 필요 할 때가 있다 생각합니다. 수련 회에 가서 참선을 하던지...
우울증 치료는 본인이 해야 완치라고 봅니다.병원에 한번 의지 하면 평생 의지를 해야 한다고 봅니다.우울한 감정과 나타함등 모든 우울증상은 스트레스관리 긍정적인 생각 수행 운동과 취미 맘가짐 지인과 친목도모등으로 강하게 맘먹고 꾸준히 관리 하는 게 더 낫다고 봅니다.특히 부정적인 생각이 들 틈이 없게 하는 게 포인트 같습니다.
박민혁 죄송합니다만 우울증은 스스로 회복할 수 없는 병입니다. 그래서 병원을 다녀야 하는 것이죠.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에게.의지로 극복하라는 것은 나가 죽으라는 말입니다.
민혁님 저는 심리상담사 인데요 정신적질병은 스스로 치유하기 어려워요. 운동이나 신체적움직임이 정말 효과가 좋긴 한데 부정적인생각할 틈 없이 한다는 것은 그냥 회피고 병이 더 깊어질 수가 있어요. 위험한 발언입니다.
그래서 스님을 찾아왔잖아요..ㅎㅎ
스님만큼 좋은 의사가 어딨다고요~^^
박민혁 우울증 본인이 치료하기 어려워요. 박민혁님 말씀대로 오히려 혼자하려다가 시기 놓치고 심해져서 나중에는 더 심해져서 병원 방문합니당. 모든 병은 초기에 잡아야해요.
인생 원래 별거 없다 회색 빛 무채색 아무 감흥 없는 인생 의무로 버티는 것 원래 그런거다
무의미 무소유
인생인 얼마나 값진데
그런 생각으로 살면 억지로 사는 인생 같네요
그냥 무의미 라는 것이
아름 다운 인생을 참 빛 바래게 느끼게 하는 군요
저 스님의 답변은 자신이 깨달은 만큼 만 전해 주니 그래도 답변을 해주려고 노력 하시는데 학생은 참 마음이 답답 할 듯
저도 저 학생과 같은 증상을 갖고 있습니다
저 학생은 마음이 병들어서 아픈건데
치료가 필요 합니다
스님 말씀듣고 모든문제들이 저에게 있었구나하는 생각이듭니다 좋으신말씀 감사합니다
법륜스님최근에영상을봣는데넘재밋으시고말씀도넘잘하시네용
타인을 위해 사는 것만이 우리가 존재하는 이유이다 - 알버트 아인슈타인
이 말 맞는 것 같네요
이타심은 이기심이다
자기자신을 위해 사는거 아닌가
삶이그렇죠 별일없이심심하지만궁금해하면서 잘살아야겠다는 생각이드네요 ~ ♧
스님 참 지혜롭게 가르치신다..
인생 원래 재미가없는거다..
ㅎㅎㅎㅎㅎㅎㅎ 정답입니다!
내일이 오는것 조차 싫어질 정도로 만사가 귀찮고 슬프게 느껴지는 것은 중년에만 있는게 아니군요
재밌을때도 있었어요
3
@@user-tango0513 구구절절 옳은 말씀이네요.
사는데는 도움되는 말씀입니다⚘
법륜스님,
축생들을 중생이라고 생각하시고, 불법을 펴시니 부처님의 모습을 봅니다.
감사드립니다.
너무 좋은 법문입니다
10년 전 즉문즉설 책을 사기도 했었는데 그땐 무슨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안되었어요~
그런데 세월이 지난 지금은 어떠한 말씀을 하셔도 이해를 하는데는 무리는 없습니다~
스님이 무슨 의도로 저런 말씀을 하시는지 똑 같은 질문을 여러 사람이 해도 그 사람에 니즈에 맞는 답을 주셨어요~
때론 호통을 치기도 하시고~ 첨엔 울면서 호소하듯 질문을 하신 분들이 마지막엔 웃음으로 마무리 짓는 걸 보며 ᆢ소통하는 동안 고통이나 아픔을 어루만져 주신 듯 합니다~
스님의 말씀을
생활에 접목 시켜 보기도 하고 지혜롭게 살아가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소중한 말씀 늘 감사드립니다~
저는 사는 게 재미없는 수준이 아니라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고통스러워요
많이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스님이랑 질문자분 너무 웃겨요
학생
.용기있는 질문 감사합니다
hyangmi kim
ㅔ
법륜스님. 존경합니다()()()
모두가 힘든 시기 잘 극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한 영혼, 한 사람 너무나 소중합니다 자살은 절대로 안 됩니다! 이제는 모두가 건강하시며 좋은 일, 웃는 날이 더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개신교 간증 프로그램 시청을 권합니다 부디 신앙을 갖고 회복되셔서 죽음 문제 해결되시고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역시 사이다 답변! 엄지척
스님은
어제 다람쥐랑 상담하고 오셧음ㅎ
삶이지루하고 우울한데 이렇게 좋은명답들으면 속이후련하죠
스님 감사해요~~~^^약해빠진 정신력을 위로해주고 살아갈 용기를 주시네요.. 용기가 떨어질때마다 현타올때마다 봅니다ㅎㅎ
직장상사님 때문에 이 분 강의 듣게되었는데
많은 위로? 좋은 말씀들 듣게 되어서 감사하네요
재밌는 일이 있는게 인생이면 그게 빠지는거니깐 위험한것이다. 인생은 재미없는것이니. 다람쥐랑 염소랑 재미없다고 안사는게 아니듯이, 그냥 사는것이다.
공부의 원리를 60이 되어서 깨닭습니다.
힘내 세요 인생이 다 그런 거에요
어렷을때 엄마한테 항상 이렇게해야지 저렇게해야지 듣고 살고 드라마 영화에선 멋잇는 모습이 바쁜거고 일에 미친거라 가르치니 괴리감을 느끼는게 당연할지도 근데 따지고보면 인생은 이래해도 저래해도 재미가없고 집착할거 투성인거같다 그러니 감사하고 기분좋게 살자... 맞나? ㅡ ㅇ ㅡ
좀답이 ㅡㅡ 법륜스님 기준인듯 나도 나이먹어도 무기력 반복된다 반짝 무언가 열중하다 항상 무기력증이 또 따라온다 왜살지?인생 욀케 재미없지 만나고 싶은사람도 없고 하고싶은 것에 대한 열정도 점점 사라진다 이럴때 무턱대고 여행간다 기냥 무심코 지나치는 꽃 하늘 바다 산쳐다보며 나도 모르게 기분이 좋아진다 인생의 답은 없지만 여행중 바위에 대롱대롱 매달린 한송이꽃 보며 삶의 생동감을 느끼게 된다
@나야. 그건 본인이 여행을 통해 힐링을 얻는다는걸 나중에 발견했으니 도움이 되겠지만 안그런 사람한테 이걸 해봐라 저걸 해봐라는 별로 도움이 안됨.인생의 본질적...아무도 우리가 왜 사는지 모를때 그냥 사는거라는걸 아주 심플하게 알려주시는게 명답이지.뭘 개개인 맞춤별로 취미까지 찾아줘야 되남!!??? ㅋ
@@prettylydia99 공감합니다. 사는 게 지루하다 혹은 사는 게 지옥같다. 그런 사람들을 잠깐이나마 즐겁게 해줄 순 있겠지만 혹은 얘기를 들어줄 순 있지만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 줄 순 없습니다.
@나야 님은 무기력한 일상 중에서 여행을 통해 한 번씩 삶을 돌아볼 수 있다는 건 복인거죠.
원래 재밌게 살려고 난리를 피워도 괴로움의 과보가 더 큰 인생을 살다가,
응 인생은 재미없어도 되구나~
그냥 살아도 되는구나~
하고 그냥 사니 편안하고 감사하고
더 재미가 있네요 ^^
아니스님ㅋㅋㅋ천재신거같습니다 모든스님이 그렇진않을텐데법륜스님은정말...
교실안의 학생들이 지나가는 낙엽만 봐도 웃는다는게 이제 이해가 가네요. 내가 내 삶에 많은걸 바래왔구나
사는건....원래 재미가...없어요...자기가 찾는거예요...
삶에 주인은 자신이지요 극복하는 것도 내 자신이겠죠 재미만 있으면 그게 삶이 아니죠 말그대로 희노애락 생로병사 떠나질 않는걸여
와 명언이네요
강화군 재미있네
님은 어떤거찾았나용?
죽기전에 전성기가 한번만이라도 있었음
인생 정말 살맛날것 같다
궁금해서 하는 공부는 억지로 하는것 보다 10배 효율이 좋다